오늘의 운세, 6월 27일
[음력 5월 10일] 일진: 병진(丙辰)
〈쥐띠〉
96, 84년생 직장상사나 선배에게 칭찬을 받을만한 일이 있겠다. 기분도 좋아진다. 72년생 큰돈을 벌 수 있는 찬스가 온다. 돈이 될 만한 것이 눈에 뜨이게 될 것이다. 60년생 먼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내면 다 복을 저축하는 것이 된다. 48, 36년생 보름달처럼 환히 웃을 수 있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마음속으로는 수십 번 이제는 끝이라 했어도 정작 끝내기가 힘이 들겠다. 73년생 돈 문제로 인해서 자칫하면 가까운 사람과 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61년생 자신이 만든 일의 결과를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 49, 37년생 더 이상 감추거나 속이기가 어려울 것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실력보다 점수나 결과가 잘 나오는 행운을 경험할 수 있겠다. 74년생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투자하면 훌륭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62년생 갑자기 생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한 덕에 돈을 절약한 것이 된다. 50, 38년생 상상 조차하지 못했던 귀한 선물을 받는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겉으로 허허실실하는 것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75년생 좋은 의도로 도와주려고 하는데도 경계를 하니 섭섭하다는 생각이 든다. 63년생 실속이냐 인간관계냐를 놓고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있다. 51, 39년생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으니 그저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00, 88년생 뭐든지 낭비하지 말고 절약해야 결국 남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이다. 76년생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서 누가 내 일을 대신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64년생 스스로 말할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려주어야 한다. 52, 40년생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 때문에 피곤해진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하늘이 내려준 짝과 인연이 닿게 된다. 77년생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한 덕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어느 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좋게 좋게 지나가면 다른 곳에서 이득을 취하게 된다. 53, 41년생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을 주고받으면서 큰 힘이 얻는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좀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라도 꼭해야 할 일이니 피하지 마라. 78년생 돈을 쫓아가지 말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66, 54년생 자초지종을 듣기 전에 혼자서 괜한 소설을 쓰지 마라. 42년생 고생하는 것이 다 자신의 탓으로 느껴져 마음이 짠하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 79년생 마음을 굳게 다잡고 한 곳에 집중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67년생 크게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다소 실망하겠다. 내일을 기약하라. 55년생 생활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진다. 43년생 큰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은 들어올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가슴 설레고 심장이 고동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80, 68년생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날이다. 활동하는 범위가 넓을수록 따라주는 재물도 클 것이다. 56년생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니 기쁘다. 44년생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홀가분해진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실력 발휘하게 된다. 69년생 계약이나 문서와 관련된 일이 성사될 것이다. 재물이 들어온다. 57, 45년생 너무 잘난 자식보다는 조금 모라라도 부모에게 잘하는 자식이 효자다. 33년생 친구나 지인의 덕을 톡톡히 보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타인보다도 스스로에게 느끼는 실망감이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70년생 강하게 나오는 사람에게 강하게 맞서면 서로가 피해를 보기만 한다. 58년생 투자에 있어서 위험도가 높은 날이다. 감만 믿고 따라가면 안 된다. 46, 34년생 미리 말하지 않은 것이 결국 알려지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오해와 갈등 속에서 오락가락하게 된다. 83, 71년생 하는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가만히 두면 쌓이기 쉬우니 조치를 취하라. 59년생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도 금전거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거절해야 한다. 47, 35년생 기운 빠지게 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출처 지윤철학원
23년 6월 27일 부동산 주요뉴스
“강남만 잘나가네”…상위50 대장아파트 가격 두달 연속 상승
https://v.daum.net/v/20230627060150974
시멘트 인상 D-4, 평당 공사비 1000만원 시대 온다
https://v.daum.net/v/20230627060059929
[단독]매입임대·전세임대 4년 더 산다…기존 입주민도 '소급적용'
https://v.daum.net/v/20230627060055924
"통근시간 얼마나 걸리세요?"…수도권은 '2시간'이 평균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27060027845
흑석자이 2가구에 93만4천728명 신청…역대 최대 경쟁률
https://v.daum.net/v/20230627054800710
둔촌주공 25억 찍었다…분양권·입주권 프리미엄·거래량 ↑
https://v.daum.net/v/20230627051005255
"하반기 역전세난, 폭탄 수준은 아냐"
📮 6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하자 친이낙연계가 기다렸다는 듯 '이낙연 역할론'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박 왕이 돌아왔다"며 민주당 내 균열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친이계와 비명계 간 기존 갈등에 변수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총선 준비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양당을 대체할 제3지대론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더해, 무소속 양향자 의원도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 앞으로 수능 출제단계부터 이른바 '킬러 문항'을 철저히 걸러내겠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해 사법조치까지 고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민주당은 즉흥적인 국정운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교육위에서도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대장동 비리 일환인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어제 박 전 특검과, 공범으로 입건한 측근 양재식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 22일, 박 전 특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6시간가량 고강도 조사를 벌인 지 나흘 만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3개국 정상이 오는 8월 말 미국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정찰위성 재발사를 비롯한 핵 미사일 개발 문제에 협력 대응할 방침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 러시아를 상대로 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중단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한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프리고진에 대해서 조국을 배신했다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기 위한 해저터널 등 설비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설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검사가 내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조만간 공개할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올여름에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연인 관계에서 동의를 구하지 않고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몰래 입력해 정보를 뒤졌다면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단순한 통화 목록이나 메시지 내용을 넘어 과거 애인의 연락처나 동영상을 열람한 것은 비밀침해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입니다.
● 마약 청정국이라던 우리나라도 언젠가부터 마약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돼버렸습니다. KBS가 마약 관련 전 국민 실태 조사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더니, 우리 국민 100명 중 3명 이상, 120만 명이 마약을 경험했거나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경기 여주의 지역농협 간부급 직원의 이른바 '셀프 대출'은 대출 감독 업무를 맡은 직원의 내부 고발로 불거졌습니다. 직원은 맡은 역할에 충실했던 건데, 오히려 근무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었다고 대기발령까지 당했습니다.
● 국가기술자격 시험 답안지를 채점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쇄해 논란을 빚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피해 수험생들에게 10만 원씩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서울서부지사에서 진행된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수험생 613명의 답안지를 채점하기 전에 파쇄했습니다.
● 아파트 미분양에 공사비까지 오르면서 미분양이 심각한 지방을 중심으로 줄도산 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인 대우조선해양 건설이 회생 절차에 들어갔고, 실제로 올해 1분기에만 폐업 신고를 한 건설 기업은 900여 곳으로, 특히 종합건설기업 폐업 신고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60% 넘게 늘었습니다.
● 국내 경제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죠. 올해로 수교 31년을 맞은 베트남, 3위 교역국이었던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 3대 교역국에 오른 건데, 특히 우리나라가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것에 비해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것이 많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 생산 기지로서 베트남 선호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이번 주부터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새로 입성하는 새내기 주의 첫날 가격 변동 폭이 대폭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공모가의 63∼260%였는데 60∼400%로 변경된 겁니다. 이에 따라 공모가가 만 원이라면 상장 당일 최대 5만 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 최소 수 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에 역대 최다인 93만여명이 몰렸습니다. 59㎡ 주택의 경쟁률 약 82만대1은 2020년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가 세운 29만대1을 넘어선 최고 기록입니다.
● 배우 도경수, 설경구 씨 주연의 한국형 SF영화 '더 문'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급사는 작품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155개 나라에 선판매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국내에서 8월 2일 개봉을 앞둔 만큼 해외 개봉일은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의 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전에는 영남 지방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내일까지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06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은 "中·반도체 부진…2분기 지역경제, 전분기 수준"...향후 IT 부진 완화·주요국 인프라 투자 확대에 제조업 회복 예상...물가 오름세 둔화·점진적인 소비심리 개선에 서비스업 생산 긍정적...향후 중국 경제 회복·선진국 금융 불확실성은 변수
☞中경기회복 부진에… 위안화 가치 7개월來 최저, 성장률 전망치 잇따라 하향...신용평가사 S&P, 중국 성장률...5.5%→5.2%로 하향 조정해...환율은 달러당 7.2197위안으로
☞韓 66세 이상 10명 중 4명 가난…OECD 국가 중 최악...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 전기 고령자가 후기 고령자보다 훨씬 높아...2021년 기준 노후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준비된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 56.7%
☞韓 물류 경쟁력, 美·中 앞질렀다…20위권 내 첫 진입...통관·인프라 덕에 세계 17위 도약…소프트웨어 측면 경쟁력 확보 '시급'
☞"전기료 폭탄 겁나서 에어컨 못 틀겠다"…선풍기 '불티'..."전기료 폭탄에 에어컨 부담"...판매량 전년 대비 15% 늘어...절전형 에어컨 마케팅에도 소비자 반응은 '미지근'
《금 융》
☞인뱅마저…연 3%대 주담대 줄어든다...카뱅, 신규 3%대 주담대 비중 4월 82.7% → 지난달 75.8% 뚝 케뱅 '연 3.5~4% 미만' 7.2%P↓...은행채 5년물 금리 상승 등 영향 연4% 넘는 주담대 비중은 확대
☞국내증시 웬일로…미·러 악재에도 코스피·코스닥 선방...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증시 일제히 하락...코스피 0.47% 코스닥 0.53% 상승…외인·기관 '사자'...30일 美 5월 PCE 발표 주목…러시아 정치불확실성↑
☞러시아發 불확실성 확대…'금 ETF' 반등론 힘실려...KODEX 골드선물 등 상승세...금 등 안전자산에 자금이 쏠릴 수 있다는 전망
☞'OO페이의 공습'에…벼랑 끝 몰리는 카드사...간편결제, 10년 후 카드 추월...페이 이용액 10년간 4배 뛸때...카드는 연 1~2%대 성장 그쳐..."수수료 수익으론 생존 어렵다"...비결제부문 강화·해외로 눈돌려
☞한달 평균 278억… 소상공인 빚 대신 갚고 있는 신보...올해 다섯달 동안 1389억 달해...작년 한해치 대위변제금의 75%...공적보증기관에 부실 전이 우려
《기 업》
☞“삼성 500억·SK 250억 또 쐈다”…‘한국형 엔비디아’ 과연 나올까...‘팹리스·소부장’ 키워라…3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전세계 1% 불과한 韓 팹리스…‘한국형 엔비디아’ 탄생 기대
☞"재고 정상화 눈앞" 날개펴는 의류 OEM株...영원무역 주가 이달 30% 급등 한세실업, 기관 매수세에 강세 증권사 "2분기가 저점" 전망...하반기 영업익 예상치 웃돌듯...美 재고 증가율 5%대로 하락 룰루레몬·갭 실적개선 수혜도
☞“수성이냐, 부활이냐” HD현대 vs. 한화오션 자존심 건 ‘8000억’ 수주 승부...8000억원 차세대 호위함 수주 놓고 신경전 가열...방사청, 30일 입찰 후 이르면 7월 최종 선정 예고
☞'전력난' 베트남, K중기가 구원투수로...국내 ESS강자 이엔테크놀로지...페트로베트남전력公과 MOU 베트남 전역 주유소 580곳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하고 ESS 통한 전력안정화 공동추진...연간 매출 1000억원 안팎 기대
☞조직 사라지고 인력도 전원 퇴사…도 넘은 기술 유출 소송...中企·대기업 간 특허 소송·형사 고소전 빈번...최근 中企 특허 패소율 증가 추세도...5년 이상 소송전에서 대기업 사업부 사라지는 일까지
《부 동 산》
☞집 안 짓는 건설사…부산 2025년 공급 1만 가구 아래로...공사비 폭등·경기 침체로 보수적 수주...올해 입주물량 2만5000가구로 많지만...2024년 1만5000, 2025년 8500가구로...전문가 “공급 부족하면 집값 반등할 것”
☞'로또 줍줍' 나도 노려볼까? 했다간 낭패 봅니다...단기간에 수억원 가용할 수 있는 사람만 지원해야...투기과열지구는 무순위 청약도 10년간 재당첨 제한
☞"벌떼 입찰 원천봉쇄"...국토부, 10년 전까지 전수조사...호반건설, 공공택지 낙찰받으려 협력사까지 동원...공정위, 부당 거래 호반건설에 과징금 608억 원...공공택지 추첨분양에 계열사들 동원 '벌떼 입찰'...소수 건설사, 공공택지 독차지하기 위한 편법
☞집값 반등 없다…하반기 변수는 '역전세 폭탄'...집값 하반기에는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전셋값 하락세가 커지면서 시한폭탄으로 떠오른 역전세 문제
☞“집주인이 전세금 못준다네요..."정부, 역전세 DSR완화 만지작...7월 전세금반환용 대출규제 완화 발표할 듯...기간ㆍ금액 제한 등 둬 모럴헤저드 방지
《사 회 유 통》
☞'답보상태' 광주 군공항 이전…광주시-전남도 '오월동주' 통할까...'연합작전' 나선 전남도와 광주시, 전남 시·군들 관심 견인할까...'설득' 손 내민 김영록 전남지사…파격 '지원책' 손짓 강기정 광주시장
☞밤에 시간당 50㎜씩 퍼붓는다…수도권 27일까지 100㎜ 더...제주 시간당 최대 60㎜ 폭우…내일 오후부터 소강상태...28일부터 다시 전국에 비…30일까진 장맛비 오락가락
☞“시험 연기” “대입 때도 이러냐” 나이스 혼란에 교육현장 ‘쑥대밭’...2824억원 들인 4세대 나이스 ‘먹통’으로...학교 현장 혼란 여전···‘전면 중단’ 요구도...일부 교원단체,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이주호 "킬러 빼도 물수능 아냐…학원 공포 마케팅 주의"...사교육 경감대책 발표…"정답률·표준점수 차 공개 논의는 내년에"..."올해 초점은 킬러문항 배제…대학별고사·정보 제공 등 추후점검"
☞"마약 끊으려 자수까지…마약에 '한 번'은 없었다"...6월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 마약경험자 인터뷰..."가장 후회 되는 건 내가 나를 망가트렸다는 것"..."처벌 당연하지만, 우리 사회 위해 치료도 필요"
《국 제》
☞프리고진, 앞으로 어떻게 되나…"반란 중단후 행방 묘연"...벨라루스 망명 결정한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벨라루스 관리 "입국 여부 및 향후 지위 등 알 수 없어"...러 불확실성에 유가 급등…루블화 15개월래 최저 폭락
☞"푸틴은 이미 패배"… 고르비·옐친도 '실패한 쿠데타' 후 몰락...서방언론 일제히 푸틴 때리기...반란당일부터 상황종료까지 러 국방 공식석상 안나타나 국가안보 총체적 무능 부각...프리고진에 면죄부 결정도 '철권' 푸틴 명성에 치명타 "내년 대선 불출마" 관측까지
☞엔화 급락세, 구두개입에 일단 주춤...일본 재무성 "실제 개입 배제 안해"...미국 2차례 금리인상 시사 영향...재무성 간다 마사토 재무관, "엔화 약세 급속하고 일방적"
☞잠수정과 비슷한 우주선 관광?…안전 규제 '사각지대' 우려...美항공청, '규제 유예' 묶여 민간 우주비행 안전조치 손도 못대...버진갤럭틱·블루오리진·스페이스X 등 사고 빈발
☞"대만선거 관심 中, 블링컨에게 부시 전 대통령 얘기 꺼냈다"...WSJ, 방중 때 미국의 대만 총통선거 입장 알아보려 했다고 보도..."중국 고위층 조지 부시 사례 언급"…대만 총통 선거전 최근 혼란
💘헤드라인뉴스💞
( 2023. 6. 27. 화요일 )
1. "킬러문항 기준 모호"
교육부 발표에도 교실 혼란 여전
2. 대통령실, '사교육 카르텔' 관련 "사법조치 필요시 고려“
3. 日언론 "한미일 8월말 美서 정상회담"…대통령실 "일정 미정“
4. 장맛비…중부 새벽, 남부·제주 오전까지 강한 비
5.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8억원 수수 혐의
6. '한미동맹 70년 한반도의 미래는'… 29일 연합뉴스 심포지엄
7. '만 나이 통일' 내일부터 시행… '우리 나이'서 1∼2살 어려진다
8. 윤리자문위, 코인논란 '김남국 징계' 결론못내…"거래내역 안내“
9. 검·경,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영아살해→살인죄 변경 논의
10. 원자력학회장 "오염수 10ℓ 마시면 X-레이 사진 1번 찍는 정도“
11. 벨라루스 간다더니…러에서 종적 감춘 프리고진, 행방 묘연
12. 권익위·방통위 동시교체…
'文정부 장관급인사' 1년만 모두 퇴진
13. 시세차익 수억원 '로또 줍줍'… 흑석자이 2가구에 93만여명 몰려
14. 尹대통령 "산업 인력난 가중… 외국인력 통합관리 방안 강구하라“
15.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 선언… "진영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16. "北 해킹조직, 스파이활동이 여전히 주임무…韓 겨냥 65%“
17. 한총리 "마약에 무관용 원칙"… 식약처장 "마약이력 확인 의무화“
18. 6·25 참전용사에 쪽지 받은 한동훈…"동지 생각하면 눈물이“
19. 정부 '밀가루 가격 인하' 요청에… 제분업계 "내달 가능성 검토“
20. 박희영 용산구청장 석방 후 첫 재판…유가족 "사퇴하라“
21. K-9 자주포 포탑 자동화한다… 발사속도 높이고 승무원은 줄여
22. 與, 성주 참외 맛보며 "정말 맛있다"…野엔 "'사드 괴담' 사죄“
23. '나이스' 오류에 기말고사 연기도…교원단체 "공익감사 청구“
24.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재산 60억, 권영준 후보자 38억 신고
25. 중국, 박진 '한중소통' 강조에 "양국 발전궤도 복귀 노력해야“
26. "올 하반기 전국 집값 0.7% 하락…전세는 2.0% 떨어질 것“
27. 난공불락 엔비디아?… 'AI반도체+클라우드 국가대표팀' 꾸려 도전
28. 은퇴연령층 상대적 빈곤율 43%…OECD 국가 중 가장 높아
29. 맨홀 뚜껑 폭발하듯 들썩이더니 고양시 일대 순간 정전
30. 조폭과 함께 건설업체 협박한 유령노조…인천서 135명 검거
31. 한국노총 "최저임금 1만2천210원, 절박한 요구"… 천막농성 시작
32. 서울 사립초 최고 '29대 1' 입학경쟁 사라진다…3곳까지만 지원
33. 'AI 판사' 가능할까…법조계 "판결보다 재판 지원에 도입“
34.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정치인들, 잘못된 과학정보 만들어내“
35. 조종국 BIFF 운영위원장 해촉… 이용관 이사장 "오늘자로 사임“
36. 병역자원 감소에 의무소방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37. 與, 文 '6·25 미중전쟁' 책 추천에 "북한바라기 개탄“
38. 초고가 익스트림여행 수색비용 누구몫?…잠수정에 논란 재점화
39. 에너지 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러 정국 불안정 위험 추가돼“
40. 관악산 방화범 사흘 만에 포항서 검거
41. 강한 빗줄기 속 충북 옥천서 교통 사고…70대 4명 부상
42. 군포 산본동 빌라서 80대 어머니·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43. 울산 '쓰레기통 영아 시신 유기' 수사 난항…용의자 특정 안 돼
44. 맨홀 뚜껑 폭발하듯 들썩이더니 고양시 일대 순간 정전
45. 법원 "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고용' 해야“
46. '강남 투신 생중계' 방조범, 이번엔 10대와 성관계해 체포
47. 손자 잃은 '급발진 의심사고' 할머니 측 "30초간 페달착각 불가“
48. 버스서 몰카 찍던 50대, 승객·기사·경찰 '삼박자' 협업 검거
49. "돈 달라"며 집에 불 지르고 어머니 위협한 아들 실형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6.27
1. 하반기 집값, '반등' 아닌 '하락' 전망…"상저하저 가능성"
올해 전국 집값이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저조한 '상저하저'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2. 시세차익 수억원 '로또 줍줍'…흑석자이 2가구에 93만여명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오전 한때 접속 지연 발생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가
3. "통근시간 얼마나 걸리세요?"…수도권은 '2시간'이 평균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2022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조사' 결과
4. 전통적인 강남3구 구도 ‘흔들’…왜?
서울 용산구, 송파구와의 집값 격차 빠르게 좁혀 서울 용산구가 송파구와의 집값 차이
5. 만 나이 연 나이…정리 다 된 줄 알았더니 '보험 나이' 또 따로?
친절한 경제의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이번 주부터 이른바 만 나이 통일법 시행되죠. 그동안 쓰던 나이 세는 법
6. [뉴욕증시]흔들린 테슬라 6%↓…빅테크 얼마나 조정 받나
미국 뉴욕 증시가 또 하락 압력을 받았다. 올해 초강세장을 이끈 빅테크주들이 일제
7. 실적 악화에 투자부담까지…SK 계열사들 "돈 줄 찾아라"
SK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자금조달에 나섰다. SK온을 시작으로 SK하이닉스
8. 외국인 관광객 돌아온 명동 '들썩'…상권 회복 '기대 반 우려 반'[르포]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늘면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고, 목 좋은 자리에 1층을
9. “강남만 잘나가네”…상위50 대장아파트 가격 두달 연속 상승
주택시장 선행지표로 꼽히는 ‘대장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두 달 연속 이어졌다.
10. 시멘트 인상 D-4, 평당 공사비 1000만원 시대 온다
쌍용E&C·성신양회, 7월 톤당 12만원 수준으로 인상 예정 전기료 인상·탄소감축
11. 잠실엘스 4.5억↑…인기대단지는 바닥찍고 '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14일 23억5000만원(22
12. 소주 ‘새로’ 1000억 클럽 가나...롯데칠성, 2분기 실적 전망 엇갈려
롯데칠성 2분기 실적 두고 전망 엇갈려 시장점유율 확대냐, 비용상승이냐 두고 이견
13. 물류창고 시장 '빨간불'…PF자금 조달 실패 대기업도 손 드나
공급과잉과 함께 금융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기업도 물류창고 시장 진출에 고전
14.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한국은 댕냥이 육아 삼매경
출산율 0.78의 이면에는 1500만명에 가까운 반려동물 가구수가 있다.
15. "하반기 역전세난, 폭탄 수준은 아냐"
"역전세라는 게 전세가격이 2년 전보다 떨어진 상황에서 새 임차인이 들어오고 기존
16. 비슷한 듯 다른 ‘알뜰배달’과 ‘세이브배달’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앱 업체가 이용자 배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건배
17. 값비싼 가격에 갑론을박…파이브가이즈 '오픈런' 유지될까
오전 11시 49분 대기번호 부여, 오후 4시 49분 매장 입장 햄버거 가격에
18. 미분양·자금난에 중소형 건설사 줄도산 위기 현실로
아파트 미분양에 공사비까지 오르면서 중소형 건설사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19. 역대급 장마 시작됐는데… 바닥난 제습기, 속은 바짝
“올해 장마철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해서 고민 끝에 제습기를 주문했는데 …
20. 외국인근로자 툭 하면 퇴사 요구…장기근속 인센티브가 해법될까
정부가 장기근속 외국인 근로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는 건 외국인 근로
21.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전인데… 벌써 수산물 소비량 ‘급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국내 어민들은 이미 초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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