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8일
[음력 5월 11일] 일진: 정사(丁巳)
〈쥐띠〉
96, 84년생 실속도 없이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이게 된다. 72년생 작은 실수 때문에 생활의 흐름이 깨지기 쉬우니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60, 48년생 아직은 부족하니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라. 기대치를 조금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36년생 현실적이지 않은 것에 목매지 마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기쁜 일을 만끽할 수 있겠다. 73년생 자신감이 넘치니 능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뜻밖의 좋은 결과도 기대된다. 61년생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다 생각했던 대로 일이 진행된다. 돈도 들어오니 너무나 기쁘겠다. 49, 37년생 행복감이 충만하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꼭 필요하지 아닌 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74년생 다시 한 번 꼼꼼히 확인하라. 생명의 동아줄인줄 알고 잡았어도 썩은 동아줄이 될 수 있다. 62년생 모든 서류처리나 사인은 한 번 더 검토하고 조심해서 처리해야 할 것이다. 50, 38년생 풀기 어려운 숙제가 생긴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토끼띠〉
99, 87년생 적극적인 행동이 사랑을 얻게 해준다. 75년생 어깨에 힘이 빠진다. 동분서주 뛰어다닌 것에 비해 소득이 없겠다. 63년생 자신도 모르게 돈이 새고 있다. 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51, 39년생 말싸움으로 번지기 쉬우니 상대의 어떤 의견에도 반박하지 말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 애정 65
〈용띠〉
00, 88년생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76년생 스트레스가 되었던 문제가 풀린다. 정확한 원인과 해결법을 찾게 된다. 64년생 톡 쏘는 탄산수를 마신 것처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52, 40년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라.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하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것이다. 77년생 그 어느 때보다도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승부욕이 발동한다. 65년생 도움 주는 귀인을 만나게 된다. 투자에 관해서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53, 41년생 반가운 손님이 집으로 찾아온다.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말띠〉
02, 90년생 연인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잘 활용하라. 78년생 모처럼 가족들과의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라. 66년생 자초지종이라도 들어보고 몰아붙이든 비난을 하든 해야 한다. 54, 42년생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나 누릴 수 있는 것은 누리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81%. 금전 70 건강 70 애정 75
〈양띠〉
91년생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79, 67년생 멋진 결과로 자신의 위치와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55년생 금광을 캔 것 같은 큰 힘이 되어줄 귀한 인맥이 연결될 것이다. 43년생 편해지니 이제야 좀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운세지수 84%. 금전 70 건강 70 애정 75
〈원숭이띠〉
92년생 연습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연습량이 부족하면 실전에서 헤맬 수 있다. 80, 68년생 뭔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편하게 받아들여라. 56년생 자식 때문에 갑자기 신경 쓸 일이 있겠다. 44년생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만 더 생각해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년생 흥분이 되고 가슴이 뛸만한 즐거운 일이 있겠다. 81년생 오랜 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69, 57년생 돈이 들어온다. 팔려고 하는 것이 있으면 좋은 가격에 팔게 된다. 45, 33년생 작은 곳에서 행복을 느끼니 하루가 즐겁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괜히 들떠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마음을 잘 잡아라. 70년생 분위기가 칙칙하게 되지 않도록 분위기 파악을 잘해야 한다. 58년생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아서 답답하고 힘이 들겠다. 마음을 비워야 편안해진다. 46, 34년생 특별히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83년생 직장상사의 눈 밖에 날 수 있으니 성실히 일해야 한다. 71, 59년생 증권투자나 사고파는 일은 하지 마라. 손재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7, 35년생 남의 탓은 마음속으로도 하지마라. 은연중에 하는 행동이 상대를 화나게 할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6월28일 부돈산 주요뉴스
서울 양천구 목4동·관악구 성현동, 모아타운 선정
https://v.daum.net/v/20230628060038741
송파 헬리오시티 84㎡ 다시 '20억'...낙폭 대부분 회복
https://v.daum.net/v/20230628060038742
타워크레인 조종사 불법점거도 자격 정지...국토부, 가이드라인 보완
https://v.daum.net/v/20230628060042755
[단독] LH 한-베트남 산업단지 분양 저조…절반 이상 미분양
https://v.daum.net/v/20230628060249855
실수요자 움직인다…'10% 할인' 미분양도 빠르게 소진
https://v.daum.net/v/20230628054003512
어쩔 수 없이 리모델링 택했는데…동부이촌동 '재건축' 급전환?
https://v.daum.net/v/20230628053010438
경기 아파트 거래량 2배 껑충...반도체 수혜 '착시'?
📮 6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민주당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을 제외하곤 이번 의혹과 관련해 영장이 청구된 두 번째 인물인데, 검찰이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 수사에 다시 속도가 붙을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 구속 기로에 놓인 박영수 전 특검이 변호사협회 선거를 준비할 당시 3억 원을 받았단 일관된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재수사를 앞두고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파손하고 사무실 PC를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 정황도 구속영장에 담았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플로리다주에서만 4명의 말라리아 감염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3일엔 텍사스주에서도 첫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미국에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발생한 건 지난 2003년 플로리다주에서 8명이 감염된 이후 20년 만입니다.
●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이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망명지인 벨라루스에 도착하자 벨라루스 대통령은 자국군에 전투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명령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을 지난 1년간 1조 원 넘게 지원했다"며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란 세력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이번 주 일본 원자력안전규제위의 최종 점검이 마무리되면 염수 방류 준비가 끝납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최종 보고서도 다음 달 4일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사업을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우리 국민 2명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외교부는 멕시코 경찰에 신속한 범인 검거와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낮에 만취한 20대가 몰던 차량이 횡단보도 행인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뒤에도 운전자는 차량과 인도 사이를 오가며 곡예 운전을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 지난주 수원에서 두 명의 영아시신이 냉동고에서 발견된 데 이어 울산에서도 미숙아가 쓰레기 틈에 버려져 충격을 줬는데요. 이 미숙아를 유기한 10대가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의 전수 조사로 수사가 시작된 '유령 영아' 사건은 1건 추가됐습니다.
●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1인당 1,500만원씩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U-20 월드컵 4강 멤버 21명에게 1인당 1,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34명의 감독과 코치, 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에게 총 4억7,7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 물가 안정을 위해서 정부가 라면과 제분 업계를 불러 압박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업계가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신라면과 삼양라면 한 봉지 가격이 각각 50원과 40원 내려갑니다. 13년 만의 라면 가격 인합니다.
●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돼 각종 법령이나 계약서, 공문서에도 무조건 만 나이가 적용됩니다. 다만 술·담배 구매 연령은기존과 동일하게 2004년생부터 가능합니다.
●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어제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미래 음악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25팀의 아티스트, 일명 '퓨처 25'를 발표했는데요. 매체는 뉴진스를 가리켜 지난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10대 그룹이라며 명단에 올렸습니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마을 주민들과 초중고 동창 수백 명에게 1인당 많게는 1억 원씩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 운평리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부터 주민 280여 명에게 1명당 2,6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 전남 지역에 1시간에 최대 71.5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 함평에서는 하천 수문을 열려던 60대 여성이 실종됐고 도로와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되고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전북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06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만2210원vs동결’…2590원 격차 두고 최저임금 심의 ‘표류’...최저임금위 제8차 전원회의…근로자위원 회의 전 전원 퇴장...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정부 거부에 “노동계 탄압” 반발...경영계는 최초요구안 ‘동결’ 제시…노사 격차 ‘2590원’...근로자위원 출석 요구 두 번 거절 시 사용자·공익만으로 표결 가능
☞ 굴값 폭락 우려에 정부 "양식굴 가격 평년 수준…수산물 안전"...해수부 "양식굴 가격 지난해보다 낮지만 생산량 늘어난 탓…안정적 공급에 최선"
☞ 65세 넘어도 "은퇴 이르다"...일하고 싶은 노인들 일손 빌려야...2050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65세 기준 비율 20.6%...65세 이후에도 실질적인 '생산가능인구'...취업률 높아...청년층 급감하면...노동 필요한 은퇴인구 공급해야
☞ 정부,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수출기업 10만개 육성...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중견기업 특화' 무역금융 33조원으로 확대...2027년까지 소비재 수출비중 18%로 확대
☞ “장마철 꿀벌을 지켜라”…농민들 한여름 해충과 ‘전쟁 중’...'꿀벌응애' 방제로 피해 막기 사투...꿀벌 폐사 대부분 응애류 발생 확인...6월부터 친환경·화학적 방제 총력...개체 수를 줄이면 월동 폐사도 예방
《금 융》
☞ “비용 또 어떻게” 삼성페이 유료화 수순…머리 싸맨 카드사...삼성페이 유료화 가닥…공동 마케팅 지원 상생안도...현대카드-애플페이 수수료 ‘나비효과’...“소비자 혜택 줄어들 수밖에”
☞ 한국전력 이틀연속 4%대 상승…증권가 "3분기부턴 흑자 전환 가능"...27일 장중 2만원선 터치…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나서...5월 SMP, 전기요금보다 낮아져…한전 '역마진' 해소
☞ “저축은행 못 가니 카드론 쓸 수밖에” 저신용자 몰리는 장기카드대출...“리스크 관리” 저축銀 대출문턱 높아져...연 16% 이상 고금리 대출 비중 ‘52.1%’...카드론 잔액 두 달 새 약 9000억원↑...여전채 금리 상승에 지난달 카드론 금리도 껑충
☞ 오토바이 보험료 부담 줄어든다…최초 가입하면 보험료 20% 할인...금감원, ‘이륜차 보험료 산정체계’ 개선...최초 가입자 보험료 부담 20% 낮아져...단체할인·할증 제도 도입, 시간제보험 확대
☞ '탄소배출권 거래' 판 까는 증권사···시장 활성화 촉매제 된다...기업 '넷제로' 지원하는 증권사...유동성 공급해 '정부 주도 시장' 조성에도 적극 나서...변동성 줄어 '가격 안정' 구원투수···기업 부담 덜어...하나·KB·SK 등 ESG 조직 확충·사업확대 잰걸음
《기 업》
☞ ‘탈탄소 비상’···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中철강사 협력요청...김학동 부회장, 中 최대 철강사 회동...전기로 등 저탄소 공정 기술 교류...저탄소 규제 시작되지만 온실가스 여전...김 부회장 주도 글로벌 철강사 협력
☞ 장마 대비해 … 편의점 배달 서비스 확 늘려...CU, 전 부서 비상전략회의...7월 성수기 매출 감소 고심...배달 지역 경남까지 늘리고...매장 방문하면 할인쿠폰 제공
☞ 셀트리온헬스 "美 휴미라 시밀러 보험…다른 영역 등재 이미 진행중"...27일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주가 나란히 하락...美 3대 PBM 'OptumRx', 휴미라 시밀러 경쟁 품목 보험 등재에 악재 인식..."해당 영역 비중 크지 않아…다른 영역 등재 협상 이미 진행 중"
☞ 몸집 키우는 K-배터리…투자 자금 조달 총력전...완성차 JV 설립 확대로 투자소요↑…프리IPO·회사채·유상증자·정책자금 등 전방위 자금조달 나서
☞ SK온에 끌려가는 이노베이션… 장밋빛 전망에도 시장은 ‘갸우뚱’...유증 반발 속 그린 사업 강조...투자자들 “방법·시기 의구심”...“관건은 SK온 정상화 여부”
《부 동 산》
☞ 尹정부 1년 만에 '기회의땅'된 새만금…6.6조 '투자유치' 비법은?...이차전지가 투자러시 이끌어…1조 이상 투자도 2건...친기업적 전략 유효…투자부터 인허가까지 '원스톱'
☞ 정부·지자체·삼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공사 2년 단축한다...2026년말 착공 부지조성 7년→5년…"속도감있는 산단 조성, 글로벌경쟁 지원"...'원팀' 이뤄 인허가·인프라 지원…전력·용수·교통문제 해결 머리 맞대...'용인 국가산단 성공추진 협략' 체결…신속한 예타 추진 등
☞ 국내 최고 높이 '13층' 모듈러 주택 준공...현대엔지 시공 106가구 규모...외벽·배선 등 80% 공장 제조...공기 30% 감소, 폐기물 줄어
☞ 청약시장 살아나자 …'만점통장 나올까'...올 서울 최저 당첨가점 46.5점...작년 말보다 9.2점 이상 올라...수방사터·흑석자이 청약 몰려...하반기 강남권 9곳 분양 관심..."분상제 적용, 만점통장 나올듯"
☞ ‘보증금 마련도 힘들고, 반환도 불안’…역전세난 우려에 주택 월세비중 ‘역대 최대’...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기준으로도 월세가 ‘과반’...전셋값 상승 전망 속 “하반기 월세비중 더 늘 것”
《사 회 유 통》
☞ 우리 아이들 시원하게 여름나도록…학교 냉방비 2400만원씩 추가 지원...당정,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 협의회...학교 냉방비 추가 지원해 '찜통 교실' 막고...에너지 바우처·캐시백 인센티브 확대해...취약계층 여름나기 부담 경감
☞ '좀비마약' 마구 처방한 의사들... 형사처벌에 면허취소까지 받는다...검찰, 펜타닐 무단 처방한 의사 기소...복지부에 의사면허 취소 의뢰 통보도
☞ 내일부터 '만 나이가 내 나이'…바뀌는 것과 안바뀌는 것...영상물등급·선거권 등 현행 만나이 기준은 변동없어...청소년 관련 일부 법률 연나이→만나이…병역·입학은 연나이로 따져
☞ "2800억 배상 론스타 판정 취소신청, 승소 가능성 적다"...ICSID '론스타에 2800억 배상' 판결...정부, 정정신청으로 배상액 6억원↓...취소신청도 검토 중…"가능성 적다"
☞ 킬러문항 부작용, 진보 교육감도 동의…조희연 "교육계 전체가 공감"...27일 SNS 통해 "수능 개혁 논의 킬러문항 파동에 그쳐서는 안 돼"..."교육사안, 상대 비난 수집 논쟁 아니야…입장 바꿔가며 토론하는 과정 필요"
《국 제》
☞ 中, 결국 달러매도 나섰다···고시환율 하향 '시장개입'...국영 은행은 늦은 시간 위안화 매입...인민銀, 절하 폭 낮춘 고시환율 발표..."7.25위안 넘기면 작년 최저치 수준 갈 것"...경기 우려 탓에 약세 멈추긴 어려울 듯
☞ 美주택 임대료 하락 신호탄?…팬데믹 초기 후 5월에 첫 하락...5월에 전년 대비 0.5% ↓…WP "아직 갈길 멀어"...집값의 경우 전국적 하락 속 지역별 편차 커
☞ 日 오염수 방류 7월4일 이후…한중일 시민사회 '들썩'...기시다, IAEA보고서 제출 후 방류시점 채택...中 일본화장품 불매…韓·日 어업단체 반발
☞ "러·우 전쟁 공식 평화회담, 이르면 7월 시작" 獨언론...덴마크, '코펜하겐 평화 회담' 주최 의향...24일 비공식 회의…중·브라질·남아공 등 참석
☞ "내가 명령해 유혈사태 막았다"… 성난표정 지은 '舊 스트롱맨'...반란 이틀 지나 격앙 TV연설...푸틴 '리더십실패론' 의식한듯..."반역자들 조국 배신" 맹비난...프리고진은 텔레그램 메시지..."러 정규군 허점 알리려 행진...정권 교체할 의도 아니었다"...전문가 "푸틴 확실히 약해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8일)
1. 올해 공기업의 채권 순발행액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에너지 요금 현실화 지연이 주 원인. 공기업 재무건전성 악화와 민간기업의 회사채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금투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까지 공사채 순발행액은 18조 1068억원. 2012년 24조 703억원 이후 최대.
2. 일본 정부가 4년 만에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재지정. 양국간 경제·안보 분야 제재는 모두 해소. 일본 경제산업성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일부를 개정하는 정령’을 결정. 개정된 정령은 오는 30일 공포되고 다음달 21일부터 시행.
3. 경기도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간이 7년에서 5년으로 2년 단축. 삼성전자가 조성 예정인 산단에는 2024년까지 모두 5개 이상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섬. 예산은 300조원. 정부 그린벨트·농지 등 입지 규제를 사전에 협의하고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전체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이기로.
4. 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령을 공포. 오는 9월 부대창설을 예고. 드론사령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지휘관은 소장급으로 예상. 지난해 북한 무인기의 영공침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이번에 아예 사령부를 신설하고, “북한이 무인기 1대 내려보내면, 우리는 10대를 MDL(휴전선) 이북으로 올려 보낸다.”는 공세적 대응 작전을 임무에 명시.
5. 이달 초 시행된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 영역 문제가 문·이과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 수학 표준점수는 통합수능 도입 이후 모의평가 등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시험 중 가장 높음. 통상 최고점이 140점 이상 나오면 어렵다고 평가됨.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6.28
1. “집값 오른다”…서울 아파트값 반등에 주택가격전망 1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 주택가격전망 7개월째 상승 서울 아파트값 16개월 만에 반등 여파 “부동산
2. 모아타운 첫 수시공모…'양천구 목4동','관악구 성현동' 선정
서울시가 올 2월부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방식을 수시공모로 전환한 후 양천구 목4동,
3.백기 든 라면업계 다음 타깃은?…제과·제빵·유업계 '눈치'
과자·빵·우유 제조 업체들이 제품값 조정을 앞두고 정부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
4. 日, 반도체 사활 걸자 국토부 "삼성 용인 클러스터 조성 2년 단축"
국토교통부가 27일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기간을 '3분의 1'(2년) 단축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것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 …
5. [이 주의 관.종.]중국인마저 설화수 외면…아모레퍼시픽 언제 살아나나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6. "금리 올려" 수신감소에 놀란 저축銀, 고객 사수 안간힘
저축은행들이 ‘실탄’인 수신 유치를 위한 금리 경쟁 대열에 나서고 있다.
7. 만 나이 시행에 금감원 '금융불편 상담센터' 본격 가동
금융권 '만 나이' 기본 적용 속 일부 예외 확인 필요 금융감독원이 28일
8. 女 가사노동 생산 38세에 2541만원 ‘정점’… 男의 3배 달해
통계청 ‘2019년 무급 가사노동’ 평가 女 25세에 흑자 전환… 84세 적자
9. 중국, 자동차 세계 1위 전망이라더니… 전기차 스타트업, 밥그릇 싸움 중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올해 세계 1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 “문 닫으면 손님 그냥 지나가요”… 문 열고 에어컨 튼 상점들
‘전기료 폭탄’ 아랑곳없는 상점들 현장 르포 “전기료보다 손님 받는 게 우선” 3 …
11. 송파 헬리오시티 84㎡ 다시 '20억'...낙폭 대부분 회복
급매 세일이 많았던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상당수가 전고점을 찾아 가는 모습을 보이
12. "한국서 가능성 봤다" 명품 브랜드 '직진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 직접 진출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13. 뉴욕증시, 대형기술주 상승에 3일 만에 반등...테슬라, 4%↑
뉴욕증시가 3일 만에 반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대형 …
14. 실수요자 움직인다…'10% 할인' 미분양도 빠르게 소진
수도권 단지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다. 올 1월 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15. 어쩔 수 없이 리모델링 택했는데…동부이촌동 '재건축' 급전환?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재건축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
16. 신세계 가세한 ‘쇼핑몰 멤버십’ 대전… ‘갓성비’로 충성고객 잡아라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유료 멤버십’ 경쟁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유료 멤버십은
17. '5천만 관광객' 인터파크 꿈은 실현할 수 있을까
인터파크가 최근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여행사업을 위주로 재도약하겠
18. 줄줄이 파킹통장 금리 내리는 인뱅들…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이달 들어 대표 상품인 ‘파킹통장’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다.
19. "작은차 타기 싫어" 대형車에 빠진 한국인
한국 소비자들의 대형차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나도 이젠 엄마·아빠처럼 신카 써요" 미성년자 신용카드 사용 시대
최근 금융위원회가 미성년 신용카드 사용을 승인하는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 지정했다.
21. 위기의 정유·화학, ‘친환경 플라스틱’에서 미래 찾는다
위기에 빠진 정유·화학 업계가 ‘친환경 플라스틱’에서 미래 성장엔진을 찾고 있다.
💘헤드라인뉴스💞
( 2023. 6. 28.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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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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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등진 프리고진 이제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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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내 곁에 있어 줘.
Stay with me.
너와 같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
I feel safe as long as you stay with me.
밤새도록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Thanks for staying with me all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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