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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06. 22.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6월 22일

[음력 5월 5일] 일진: 신해(辛亥)

〈쥐띠〉

96, 84년생 변화를 주어야 한다. 어떤 것이든 너무 익숙해지면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72년생 소소한 이익에 따라가지 말고 크게 보아야 큰 것을 얻게 된다. 60년생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일할 맛이 나는 날이다. 48, 36년생 식복이 있어 마침 먹고 싶은 것을 먹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소띠〉

97, 85년생 적은 금액이라도 계산이 정확하다는 인상을 주어야 신용이 쌓인다. 73년생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때와 술술 잘 풀리는 때는 따로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61년생 성공적인 결과가 나와서 모두가 기뻐하게 될 것이다. 49, 37년생 자신이 딱 원하는 그림대로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98, 86년생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기대를 걸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74년생 돈을 잃지 않으려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 62년생 슬쩍 떠보는 말에 넘어가지 마라. 50, 38년생 호기심으로 불구경을 하다가는 괜한 불통이 자신에게 튈 수 있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토끼띠〉

99, 87년생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면 행운이 따라줄 것이다. 75년생 좋은 성과를 올리게 된다. 즐거운 회식 자리도 기대된다. 63년생 자신에게 별로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이익이 따른다. 51, 39년생 겉으로의 모습과 다른 따뜻한 속내를 느끼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더 이상 버티기는 힘들겠다. 자존심을 잠시 내려놓고 백기를 들어야 한다. 76년생 예전하고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 실망만 하게 된다. 64년생 품위유지와 체면치레를 위해 과소비를 할 수 있다. 52, 40년생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괜한 분란을 만드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뱀띠〉

01, 89년생 돈이 들어오면 앞일을 생각해서 저축을 하는 돈을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77년생 이미 떠난 버스이니 다시 잡으려 하지 마라. 65년생 크게 서두를 이유가 없는데도 누가 뒤에서 쫓아오는 것 같이 마음만 급해진다. 53, 41년생 지나친 관심보다 무관심이 더 약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생기니 쉽게 믿어지지가 않을 것이다. 78년생 어떻게 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인지 염두에 두고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 66년생 물귀신같이 잡고 늘어지는 사람을 조심해야겠다. 54, 42년생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양띠〉

91년생 만나면 만날수록 배우는 것이 많은 사람이어서 자꾸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다. 79, 67년생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55년생 해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가까기에서 찾아라. 43년생 좋은 인맥을 가진 사람 덕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80, 68년생 제어하기 힘든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6년생 인정에 약해져서 끌려가면 결국 손해를 볼 수 있다. 44년생 위기를 잘 넘길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후유증은 감수해야 한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닭띠〉

93년생 내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81, 69년생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직접 나서야 해결책이 생길 것이다. 57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들어오는 것이 있겠다. 45, 33년생 가까이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개띠〉

94, 82년생 별다른 일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니 속도를 낼 수도 있겠다. 70년생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 결국 원하는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58년생 손발이 척척 맞으니 생각보다는 빨리 끝나게 된다. 46, 34년생 평소에 쌓아온 주변사람과의 신뢰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 83년생 갑자기 억울하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감정이 치솟는다. 71년생 투기성인 일은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59년생 서로가 이번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니 타협하는 것이 쉽지 않겠다. 47, 35년생 왠지 모르게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진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60

출처 지윤철학원


23년 6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들어갈 집이 없어요" 다시 공급부족 우려

https://v.daum.net/v/20230622055237572

[단독]박원순표 '서울형 리모델링' 폐지 가닥…"추가 공모 없다"

https://v.daum.net/v/20230622060002664

7억 로또' 경기 성남 아파트 '줍줍'…세자릿수 경쟁률

https://v.daum.net/v/20230622060202875

“반도체 힘 여전하네”… 경기 아파트 매매량 떠받치는 화성·수원·용인

https://v.daum.net/v/20230622060128853

금값된 서울 땅값…"분양가 더 끌어올릴 듯"

https://v.daum.net/v/20230622060037755

집주인, ‘역전세’로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보증금 차액 24조2000억원

https://v.daum.net/v/20230622060518982

강남도 조합 대신 신탁…'1990s 트로이카' 서초 삼풍 공개입찰

https://v.daum.net/v/20230622060138859


★★06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정부, 미래먹거리 산업별 '순환경제'전략 추진...철강, 배터리 등 9대 산업에 9대 프로젝트 수립·추진...시장규모 2030년까지 4.5조 달러..신성장 동력 주목...탄소배출 줄이고 자원 수급 안정화에 기여 전망

☞ 300만명 가까이 가입했던 ‘청년희망적금’, 68만명 중도해지...해지율 23.7%…경기침체·고금리 부담에 해지율 늘어난듯...납입금액·만기 더 긴 ‘청년도약계좌’ 해지방어 숙제로 남아

☞ 하반기 밀크플레이션 가능성↑…정부 “원유 가격 인상 제한적”...우유 ℓ당 69~104원 범위 내 인상 논의...원유 가격 협상…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농식품부 “원유 인상 가공식품 영향 적을 것”...5月 우유 물가 8년 9개월 만 최대 상승폭

☞ "최저임금 오르면 사람 대신 로봇 쓸 것"…소상공인 뿔났다...소공연, 최저임금 동결 촉구 결의...업종별 구분적용·정부 개선책 요구

☞ "대만, 일본보다 비싸"... RE100 발목잡는 PPA요금제...재생에너지 확보 대안 꼽히지만...일반 요금제 비해 지나치게 비싸...6월 유예기간 종료 앞두고...도입 연기·기준 하향 목소리

《금 융》

☞ 한은, 통안채 중도환매·정례모집 대상에 '3년물' 추가...한은, 통안채 정례입찰 운영방식 개선...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중도환매, 홀수달 2회에서 매월 1회로 변경..."공개시장 운영 효율성 제고해 유동성 조절 원활 기대"...이창용 "유동성 흡수 일변도에서 벗어나야"

☞ '금리 비교'했더니 보름간 "5,000억 원 갈아탔다".. 예·적금 이동도 '시간문제'...대출액 1만 9,778건·5,005억 이동...절감 이자만 100억 원 이상 추정...플랫폼, 금융사 앱 등 3분기 기점...경쟁 본격.. 1,000조 자산 ‘꿈틀’

☞ '어린이날, 부처님날…' 車 보험 손해율 높였다...빅4 보험사 5월 손해율 76%…전월 대비 1.4%p ↑..."장마철 침수·빗길사고 잦아지면 손해율 더 악화"

☞ "블랙록發 호재" 전통금융 잇단 진출…비트코인, 급등세 전환...비트코인, 3시간 만에 4% 급등…"단기 하락 채널 돌파"..."SEC의 바이낸스 공격 후 전통금융이 시장 진입…우연 맞나"

☞ 금감원 “청소년 노린 ‘연 1000%’ 대리입금·휴대폰깡 확산”...대리입금 등 불법사금융 업자, SNS 통해 청소년에 접근...금감원 “피해 예방 위한 ‘3중 보호체계’ 구축 적극 지원”

《기 업》

☞ 시멘트 업계 "환경규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요금 인상 불가피"...고려시멘트, 생산공장 폐쇄 결정…환경 규제 강화 등 원인...시멘트協, 생산중단 계기로 환경규제 시설투자 부담 강조..."경영개선에 필요한 정책 마련·규제 개선·자금 지원 등 시급"

☞ 현대차, '일본 텃밭' 베트남서 도요타 제쳤다...베트남 시장 1~5월 누적 판매 1위 차지...연간판매 1위 재탈환 목표…기아도 가세

☞ 한화시스템-伊레오나르도, 경공격기 AESA레이더 개발 맞손...기술 우위·가격 경쟁력 갖춘 '경공격기 AESA레이더' 공동 개발..."글로벌 레이더 수출 시장 빠른 안착 기대…다양한 제품군으로 수출길 확대"

☞ "중국發 훈풍"…철강업계, 하반기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2분기 포스코·현대제철 영업익 전년대비 반토막 예상...하반기 中 경기부양책 따른 수요 증가로 실적 회복세...中철강재 감산 정책에 따른 가격 상승 반사이익 기대

☞ 전경련 "최근 5년 간 글로벌 유니콘기업 중 韓 기업 비중 줄어"...전세계 유니콘 2.7배 늘어날 때...韓 1.4배 증가 그쳐···비중 2.2%→1.2%...이커머스 편중···헬스케어, AI는 전무

《부 동 산》

☞ 최악 역전세난 닥치나…빚 내도 보증금 못 주는 집주인 9만명...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전세 가격 하락에 세입자 보증금 차액 24.2조원...최대 9만가구는 대출 받아도 보증금 반환 어려워

☞ 中 송파·美 강남서초...외국인도 ‘강남불패’...소유권이전등기 국적별 현황...4~5월 두 달간 서울주택 매수...中 118명 최다·美 63명 뒤이어...외국인 소유 절반 이상이 중국인

☞ 집값 반등 약발 벌써 소진?…지난달 신고가 줄고, 신저가 늘었다...5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198건…한 달 새 66건↓...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줄고 신저가 늘어...미성 전용 162㎡ 23억→29억8000만원 신고가...세종 해밀마을2단지 신저가 1위…2억5200만↓

☞ 청년특공에 중장년은 “역차별”… ‘로또’ 공공분양 세대갈등 양상...수도권서 시세의 70∼80% 수준...尹공약 ‘군필자 가점’ 도입 주장도...국토부는 “제도변경 신중 기해야”

☞ "전세 사기 무서워"…서울 월세 비중, 전세 추월했다...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 분석...올해 1~5월 서울 주택 월세 비중 51%...단독·다가구 월세 72.6% 역대 최고

《사 회 유 통》

☞ 검찰, 송영길 前보좌관 재소환…'돈봉투·먹사연' 조사...박모씨 추가 압수수색 뒤 첫 조사...현금 5000만원 직접 받았단 의혹...먹사연 관련성 여부도 규명 대상

☞ 이주호 "'물수능' 안 될 것… 학부모 안심해도 돼"...사교육 이권 카르텔·학원 허위 광고 2주간 집중 단속..."킬러 문항 없어도 변별력 충분히 확보 가능"

☞ “식품이력 추적,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카톡채널 오픈...식품안전정보원, 산업체와 소통 강화...“산업체 편리성·접근성 높여 나갈 것”

☞ 교원단체, '자사고 존치'에 "학교 다양성" vs "서열화 견고"...교총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위해 존치할 필요"...좋은교사 "쏠림 현상, 사교육 폭증 심각해질 것"

☞ ‘돈 버는 도지사’김동연 “투자유치 100조 이상 달성…경제주체 힘 합쳐야”...경기도, 실국·공공기관 힘 합쳐 투자유치 100조+ 총력전 펼치기로...민선8기 1년 만에 10조가량 투자유치 달성…투자유치 100조+ 전략회의’

《국 제》

☞ 탈레반, 재집권 이후 두 번째 공개처형 집행…공포통치 심화...희생자 유족이 공격용 소총 들고 직접 형 집행...유엔 지난달 보고서에서 탈레반 공개처형 비난

☞ 시대의 난제로 떠오른 AI…"백악관 1주 2∼3번 대응전략 회의"...바이든은 전문가들 만나 AI 문제 연속질문...EU·中 규제 선도…美, 기존 AI 권리장전 청사진 보강할 듯

☞ 작년 美 기부금, 전년 대비 감소…주가 하락 등 영향...지난해 총 기부액 4990억 달러…전년比 3.4%↓...美 기부액 전년 대비 감소 사례 40년 간 4차례

☞ 실종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수색 중 쿵쿵 감지...생존신호?...해상초계기 최초 탐지…수중탐색장비로 발원지 추적중...골든타임 하루남짓…미 정보문건엔 '생존희망 지속' 기재

☞ 中 청년실업률 역대 최고인데…“더 오른다” 암울 전망...올여름 대졸자 규모 사상 최대·기업은 ‘코로나 학번’ 채용 꺼려...“1978년 개혁·개방 이후 청년 취업이 가장 어려운 시기”


💘헤드라인뉴스💞

( 2023. 6. 22. 목요일 )

1. 총리실, 평가원 감사 교육부로 확대 "尹지시 안지킨 경위조사"

2. 원하는 과목 골라 교실 이동해 수업…"학점 이수해야 졸업“

3. 수원 아파트 냉장고서 아기시신 2구 발견…'영아살해' 친모 체포

4. "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

공책에 쓰여있던 정유정 범행 동기

5. 한국, 성평등 수준 세계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6. 尹대통령 "베트남과 안보협력 강화…방위산업 협력도 확대“

7. 올 3분기 전기요금 동결…

국민부담 고려 '속도조절’

8. 정부 "日 방침 바뀌어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는 양보 못해“

9. KBS "수신료 분리징수 멈춰달라"…방통위 상대 가처분 신청

10. 스토킹 범죄, 피해자 원치않아도 처벌…법원 선고전 전자발찌도

11. 만 나이 예외는?…초교 입학·주류담배 구입·병역은 기존대로

12. [날씨]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 경남·전남내륙 30도 이상

13.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무선' 조이스틱으로 조종…"연결문제?“

14. 사드 반대 단체 "사드기지 전자파 측정결과 인정 못해“

15. 노동부, 구속된 최저임금위 근로자위원 사상 첫 직권해촉하기로

16. "170명 대피·부상자 0명"…

땀에 젖어 주저앉은 소방관 '감동’

17. 웃통 벗고 문신 위협 20대

해군 부사관, 60대 택시 기사 폭행

18. 이달말 전세사기 특별법 첫 피해인정 결정…2천952명 신청

19. 카톡 안드로이드 버전서 파일전송 오류…"불편드려 죄송“

20. MIT 졸업생이 구글 대신 LG를 택한 이유는?…LG AI데이 가보니

21. 해수부, 천일염 업계와 간담회… "공급물량 확대해 달라“

22. '이태원 참사' 6명중 4명 석방… 경찰 정보라인 보석

23. 한국서 교육받은 폴란드 조종사들 "TA-50 저희 기대를 뛰어넘어“

24. '49살 노후 원전' 日다카하마 1호기 내달 12년 만에 재가동

25. '1심 무죄' 급발진 주장 사망사고 항소심 간다…검찰 항소

26.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혐의 육군 부사관 구속기소

27. 청년도약계좌 5일간 41만명… 22∼23일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

28.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흥행… 이용액 5천억원 돌파

29. 강미선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한국에선 다섯 번째

30. 춘향 영정 논란 계속…

남원시의회 "다시 제대로 그려야“

31. 가정폭력에 도주하는 아내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33. 고려시멘트 장성공장 조기폐쇄 결정에 장성군 '당혹’

34. 역주행 차량만 노려 고의사고 30대, 무죄 주장하다 형량만 늘어

35. 10대 친딸들 강제추행 50대 아버지 구속송치

36. "도와줄 수 있어 감사"… 혈액질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소방관

37. 대전학교 비정규직 파업 장기화에 교사·학부모 반발

38. 냉해·우박 이어 과수화상병 피해…강원 농민 '삼중고' 시름

39. 포천 접착제 공장에서 화재로 2명 화상…진화

40. 한낮 모텔서 술 취해 알몸 난동… 50대 남성 검거

41. "성적 문란해" 헛소문으로 친구 왕따…가해자 2심 집행유예

42. 고교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기간제 여교사에 징역 2년 구형

43. 서울 응암동서 30대 아들이 부친 살해 후 추락사

44. 청소년 노린 '연 1천%' 대리입금·휴대폰깡 증가세

45. 다이어트에 좋다며 쇳가루 범벅 가공식품 판 일당 구속

46. 버스서 자리다툼 승객 폭행 사건 정식재판 했다가 벌금 두배

47. 결혼식 하는 사이에…

혼주 집에서 금품 훔친 50대 구속

48. 사우나서 쓰러진 노인에 심폐소생술…2명 살린 적십자사 봉사원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메뉴 좀 보여주시겠어요?

Can I see the menu, please?

햄버거를 주문한 게 아니고 피자를 주문했는데요.

I didn't order hamburger. I ordered a pizza.

무엇을 주문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I still don't know what to order.


✍ 2023년 6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의도가 보이면 행간이 읽힙니다”

□ 정치/외교

1. 김기현 대표, 국힘 의원들과 내달 10일 방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이철규 사무총장과 유상범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김용환 상황실장 등 10여명의 방미단과 함께 내달 10∼16일 미국을 공식 방문해 미국 정계의 주요 인사들과 면담한다고함

2. 국힘 김형동 의원, 직장내 괴롭힘

국가인권위원회가 자신의 보좌진 직급을 임의로 하향 조정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며 국회의장에게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함

3. 민주당, 30일 본회의서 노란봉투법 강행

민주당이 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30일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다고함

4. 민주당, 현직 검사 4명 탄핵 추진

민주당 김용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일부 의원들이 라임사태 김봉연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검사 3명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보복 기소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 1명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를 추진하고 있다함

5. 검찰, 김남국 뇌물 혐의 검토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수십억원대 암호화폐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의원에게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혐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함

6. 대통령실, 미·중 모드에 보조 맞추기로

미국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최소한의 안전핀은 마련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자 우리 정부도 대(對)중국 대응 기조를 맞춰간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국토부, 하반기 전세제도 개편안 발표

국토부가 전세대출을 제한하는 개편안을 하반기에 내놓는다고함

3. 총리실, 교육부로 감사 확대

국무총리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교과과정 밖 수능 출제 배제 지시를 지키지 않은 것을 이유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이어 교육부에 대해서도 복무 감사에 착수했다함

4. 교육부, 고교 학점제 도입과 자사고·외고 존치

교육부가 그동안 자율 실시해오던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를 초3·중1의 경우 전체 학생이 참여토록 유도하고,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며 일반고 전환이 예정됐던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는 존치키로 했다함

5. 기재부, 평생교육·직업훈련 제도개편

기획재정부가 평생교육과 직업훈련이 동일한 사업 목적에도 담당부처가 고용노동부·교육부로 쪼개져 있어 시너지가 발휘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함

6. 국정원, 중국 관련 업무 직원 감찰

국정원은 중국 관렵 업무를 하는 5급 이하 직원이 중국측과 일탈행위를 한것에 대해 감찰하고 있다함

7. 대구 경찰, 압수수색 정보 유출로 구속

건설노조 간부에게 압수수색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는 대구경찰청 소속 정보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함

8. 취객 방치해 사망케한 경찰관 송치

한파 속에 취객을 실외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서울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경사·경장)이 업무상 과실치사로 검찰에 송치됐다함

9. 한전 차기 사장에 김동철 전 의원 급부상

극심한 재정난 해소를 위한 조직 개혁과 혁신이 시급한 한국 전력 차기 사장에 광주 출신의 김동철 전 의원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김 전 의원은 지난해 20대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특별고문 등을 맡았다함

10. 서울시 신임 비서실장, 현경병 전 의원 내정

오세훈 서울시장의 차기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으며, 현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이라함

□ 경기종합

1. 최저 임금 심의 법정기한 넘겨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법정 심의 시한(오는 29일)을 넘김에 따라 최저임금 고시 시한이 매년 8월5일이어서 이의제기 절차 등을 감안하면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심의를 마쳐야 한다고함

2.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6월 수출 증가세

무역수지가 16개월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달 1~20일 수출액은 328억9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지만,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된 무역적자는 지난해 무역적자의 60.8%인 290억4400만달러라고함

3. 공정위, 라면값 담합 들여보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제 밀 가격 하락세와 반대로 라면값을 크게 올린 라면 제조업체를 정조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가능성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밝혔다함

4. 지난해 실업급여 부정수급 미환수액 103억

실업급여 부정수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268억7000여만원이고 이 중 미환수액은 103억6400만원가량이라고함

5. 유럽 6개 기업, 한국에 1조2000억원 투자

에퀴노르, 씨아이피(해상풍력) 등 유럽 대표 첨단분야 기업 6곳이 한국에 9억4000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아메리스, 유미코어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카본블랙과 양극재 생산 공장을, 콘티넨탈, 나일라캐스트는 전기차 조선 소재 부품 생산공장을 한국에 짓는다고함

6. 4대 기업 재고자산 100조원

글로벌 경기 침체, 미·중 갈등에 세계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면서 삼성·SK·현대차·LG 등 4개 기업의 재고자산이 100조원을 넘어섰다고함

7. 유럽에선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만 팔아라

유럽연합(EU)이 유럽에서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만 팔아야 한다고 공표해, 배터리 일체형으로 판매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8. 르노, 부산에 전기차 공장 건설

글로벌 4위 완성차 업체인 프랑스 르노그룹이 부산에 연 20만 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짓기로 했다함

9. 정유사, 2분기도 실적 하락

SK, 현대, S오일 등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와 핵심 수익 지표인 정제마진 가격이 계속 떨어진 결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0% 이상 하락이 예상된다함

10. 공사비 급등으로 수주도 포기하는 건설사들

부동산경기 위축과 공사비 급등으로 평당 공사비 1000만원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정비사업 자체가 좌초되거나 공사가 중단되는 사업장이 늘어날 수 있다고함

11. 현대건설, 사우디서 50억달러 수주

지난해 해외 수주액 7조원을 기록한 현대건설이 이번 주 50억달러(약 6조46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체결한다고함

12. 한화, 이라크 신도시 걸설 사업 재개

이라크 정부가 13조원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힘에 따라 한화 건설 부문이 이라크 정부로부터 받지 못한 공사비 미수금 문제가 수일내 해결되고 공사도 재개한다고함

13. 삿포로맥주, 한국에 첫 팝업스토어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가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자 이번엔 삿포로 맥주가 오는 24일 한국에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함

14. 첫 노조 들어선 엔씨소프트, 단체교섭 시작

창사 27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들어선 엔씨소프트가 노사 간 첫 단체교섭에 들어갔으며, 노조는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 공개, 매년 성과급을 전체 영업이익의 10% 이상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함

15. 일본 갤러리, 오는 9월 국내 미술시장 진출

아시아의 메이저 갤러리 중 하나인 일본 화이트스톤이 오는 9월 프리즈 서울 개최에 맞춰 서울에 지하 1층~지상 4층, 700㎡ 규모로 갤러리를 조성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9억원 넘어도 주택연금 가입

관련법 개정으로 앞으로 공시가격 9억원이 넘는 주택도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함

2. 하반기에 1조 4천억원의 전세 보증 사고 추가

올 하반기부터 역전세난의 본격화로 1조 4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보증 사고가 추가 발생이 전망되고 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회수율은 12.2%에 불과하다고함

3. 미국 연준, 연내 두번 더 금리인상 시사

미국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향후 기준금리를 두 번 더 추가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라고함

4. 하반기, QR결제 온다

글로벌 시장에서 보편화 된 QR결제가 하반기에 국내에서도 본격화된다고함

5. ETF 100조 시대, 우주항공·방산 등 유망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주요 운용사들은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반도체, 2차전지 테마가 향후 시장 성장을 이끌고 인도 시장 급부상으로 관련 ETF가 차별화된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6.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떼어먹는 악성임대인이 300명을 돌파했으며 이들이 돌려주지 않은 보증금 규모만 1조 3000억원을 넘는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2027년엔 국민연금 급여 지출이 보험료 수입을 추월

저출산의 영향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가입자는 향후 5년간 86만명 가까이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계속된 은퇴 속에 수급자는 240만명 넘게 늘어에 따라 2027년엔 급여 지출이 보험료 수입을 추월한다고함

2. 8년간 사라진 신생아 2000여명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국내에서 태어난 영·유아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았고 생존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2000여 명에 달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3. 전통시장 배신감에 대형마트 특수

할인쿠폰 발행에도 전통 시장의 카드 대신 현금 요구, 바기지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는 대형마트로 집중되고 있다함

4. 청소년 대상 고금리 불법사채 주의

SNS를 통한 게임머니·기념품 구입비 대리입금을 비롯한 불법 사금융 광고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다함

5. 동호회에 점거당한 공공파크골프장

마전파크골프장은 전주시가 조성한 공공체육시설이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함에도, 한 동호회에 연 회비 12만원을 내고 임원진의 허락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함

6.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교수, 세달 뒤 복직

여성 전공의와 간호사 등 10여 명을 상습 성추행·성희롱했다가 두달 전 정직 5개월 처분을 받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H교수가 앞으로 3개월이면 피해자들과 같은 근무지로 복직한다고함

7. 친구에 나온 조직 두목 결혼에 전국 조폭 몰리나

영화 친구에 나온 신20세기파 현직 두목 A씨의 결혼식이 오는 25일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이 인력을 배치하는 등 긴장하고 있다함

□ 국제

1. 뉴욕증시, 파월 발언 속에 하락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 의장의 추가금리 인상 발언으로 다우존스 0.30% 하락, S&P500지수 0.52% 하락, 나스닥 1.21% 하락 마감했다함

2. 뉴욕 원유, 파월 발언 확인하며 상승

21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연준 의장의 추가금리 인상 발언에도 1.34달러(1.88%) 오른 배럴당 72.5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3. 국제 금 가격, 파월 발언 속에 하락

21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연준 의장의 추가금리 인상 발언으로 2.8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94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 저신용 기업들 돈줄 막혀

미국 연준의 고강도 긴축 영향으로 미국 저신용 기업이 1조4000억달러(약 1809조원) 규모의 정크론(투기 등급 이하 기업이 자산을 담보로 일으킨 대출 상품) 시장 냉각으로 최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

5. 공매도 세력, 주가 상승으로 150조 날려

미국 증권 시장의 공매도 총액은 1조달러(약 1291조원)로 올해들어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한 세력들이 150조원이 넘는 손실을 보고 있다함

6. 관광 잠수정 타이탄에 4만원짜리 조이스틱 사용

실종 상태인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을 3만 8800원짜리 조이스틱(컨트롤러)으로 조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 관광은 8일동안 진행되며 비용은 1인당 25만 달러(약 3억2000만원)에 달한다함

7. 소프트뱅크, 오픈AI 등 AI에 투자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에 9701억엔의 순손실을 내며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현금 5조엔(약 45조6000억원)을 들고 챗GPT 개발사 오픈AI 등 AI에 투자한다고함

8. 부동산·수출·고용 다 고꾸라지는 중국 경제

중국 경제를 부양했던 수출과 부동산이 맥을 못 추고 있고 청년실업률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어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5.5% 달성이 어렵고, 현 상황을 고려하면 고용 균형 상태로 돌아가기까지는 적어도 2, 3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함

9. 일본, 49년된 노후 원전 재가동

지난 1974년부터 운전을 시작해 2011년 정기 검사 후 운전이 정지된 일본 원자력발전소 1·2호기가 오는 7월 하순, 9월 중순부터 각각 재가동된다고함

10. 일본, 후지산 입산제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에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자 후지산이 걸쳐 있는 지자체들이 등산객 제한, 입산 통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함

11. 영국, 5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7.1%

휘발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7.1%을 기록해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함

12. 레인부츠의 대명사, 영국 헌터부츠 파산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브렉시트와 인플레이션 여파에 따뜻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170년 동안 레인부츠의 정석으로 불려온 영국 헌터부츠가 파산했다함

13. 파리 도심서 가스 누출로 건물 부분 붕괴

프랑스 수도 파리 도심에서 가스 누출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다쳤고 2명이 실종 상태라고함

14. 멕시코 일부 지역 폭염으로 정전 현실화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멕시코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미초아칸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정전이 현실화됐다고함

15. 순환보직 스위스 대통령, 연말에 정부 떠날 것

코로나 방역 실패 논란으로 경찰 보호까지 받던 알랭 베르세(51) 스위스 대통령이 올해 연말에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연방정부에서 맡았던 직책도 그만두겠다고 밝혔으며, 스위스는 연방장관 7명이 순환하며 1년씩 대통령을 맡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1. 공용공간에 물건을 적치하는 것은 불법 행위

안전 확보 차원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복도와 계단 등 공용공간에 물건을 적치하는 것은 불법 행위여서 쌓아두는 행위를 한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3년 6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보다 아이 2배 많이 낳는 프랑스의 '비법'? → ‘혼외 출생’을 제도적으로 차별하지 않는 정책. 지난해 프랑스에서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63.8%가 혼외 출생아. 지난해 합계출산율 '프랑스 1.8 vs 한국 0.78.'... (한국)

2. 한국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해 손해봤다? →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한국 정부가 1300억원 배상하라’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결. 전문가, ‘다른 한국인 주주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권리가 엘리엇에게만 인정된 셈’ 비판.(국민 외)

3. 한국, 의사 수는 제일 적은 반면 병원은 제일 많이 가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2.5명으로 OECD 하위 두 번째. ▷반면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연 14.7회로 최다. OECD 평균(5.9회)의 2.5배. ▷의사 소득은 봉직의(월급), 개원의 모두 OECD 1위.(아시아경제)

4. 서울 아파트값 21개월만 최저, 그래도 3년 전보다 30%, 5년 전보다 66% 비싸 → KB부동산 통계. 5월 평균가격 11.8억으로 2021년 8월 이래 최저. 그러나 3년 전인 2020년 5월 9.1억. 2018년 5월 7.1억에 비하면 각 30%, 66% 비싼 가격.(문화)

5. 공개추첨에도 ‘로또 조작설’ 여전 → 전문가들, 각종 음모론이 보편화·일상화된 우리 사회의 단면... 또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우연에서 규칙을 찾으려는 오류를 흔히 범하는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사람들이 로또에서도 원인과 규칙을 찾으려다가 조작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심리학자.(문화)

6. ‘구급차’와 ‘소방차’ 특례 규정 →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 빨간불에 정지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운전자는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하면서 통행해야 한다’(도로교통법 제29조). 그러나 최근 요양원 이송 구급차의 경우 긴급차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아시아경제)

7. 개신교인 56%, ‘온라인 헌금’ 긍정적 → 계좌이체, 신용카드, 모바일 한금 등에 긍정적.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출석자 1000명 조사. 또 개신교인의 51%는 ‘교회에 헌금하는 사람은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복을 받는다’는데 동의.(국민)▼

 

8. 자영업자 대출, 코로나 3년간 50% 늘어 → 이 가운데 비(非)주택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이 58.6%로 비자영업자(15.1%)를 크게 웃돌고 일시상환 등 대출 기간도 단기로 ‘시한폭탄’이라는 우려도...(서울)

9. 제주올레길 2만번째 완주자 탄생 → 27개 코스, 437㎞. 제주올레길은 2007년 첫 코스가 만들어진 이후 현재까지 모두 27개 코스 개통, 2021년 6월 1만번째 완주자 이후 2년 만에 2만번째 완주자. 1년에 1만명이 완주한 셈.(경향)

10. 얼만큼(x), 얼마큼(o) → ‘얼마만큼’의 준말은 ‘얼만큼’이 아니라 ‘얼마큼’이 표준어. 그러나 ‘얼마만큼’의 ‘얼마’와 달리 ‘그마’라는 말이 없어 ‘그마만큼’(x)이라는 말은 없다. 따라서 ‘그마큼’(x)이 아니라 ‘그만큼’(o)으로 써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