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
[음력 5월 3일] 일진: 기유(己酉)
〈쥐띠〉
96, 84년생 자신의 예상이 여지없이 빗나갈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마라. 72년생 신경 쓸 일이 많으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만만치가 않다. 60년생 한 번 발을 들어놓으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48, 36년생 실망하고 상심할 일이 있을 수 있다. 대책마련이 우선이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머릿속의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73년생 삶이 더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61년생 묵을수록 맛이 나는 포도주처럼 오래된 인연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지는 날이다. 49, 37년생 의외로 문제 해결의 열쇠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그리 깊게 알지 않았던 사람과 갑자기 가까워진다. 이제야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된다. 74년생 하고 있는 일에 박차를 가할만한 돌파구가 생긴다. 62, 50년생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 묵은 것을 버리고 이제는 새판을 짜야 한다. 38년생 생각지도 않은 초대를 받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달콤한 말에 흔들릴 수 있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75년생 쉽게 몸이 피곤해지고 마음도 약해진다. 63년생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일을 저지르지 말아야겠다. 상대가 열 받게 된다. 51, 39년생 문제를 일으킬만한 일은 미리 살펴서 피해가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날이다. 76년생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 않은 것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64년생 눈에 보이지 않아도 정신적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52, 40년생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이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우연의 모습으로 행운 같은 일이 연이어 일어날 수 있는 날이다. 77년생 공들인 노력이 배신하지 않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65년생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생기겠다. 53, 41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일이 진행될 것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마음이 들떠서 자신도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하게 될 수 있다. 78년생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속보이는 전략을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66, 54년생 단순하게 보고 눈에 보이는 결과에 속으면 안 된다. 42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돌출행동을 할 수 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양띠〉
91년생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된다. 마음이 흔들린다. 79, 67년생 나름은 적절한 선택을 한 것이라는 판단이 들더라도 다시 한 번 확인이 필요하다. 55년생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려서 기분이 더 좋아진다. 43년생 큰일은 없어도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원숭이띠〉
92, 80년생 올라가지 못할 나무라고 지레짐작해서 미리 포기하지 마라. 68년생 의외의 복병이 숨어 있으니 잘 나가는 것 같아도 방심하지 마라. 56년생 정신줄을 놓치지 않으려면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44년생 말 한마디에 없었던 정도 생기게 하지만 오던 정도 밀쳐낼 수 있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닭띠〉
93, 81년생 살면서 공감이 되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큰 기쁨을 준다. 69년생 희망의 끈만 놓지 않는다면 결국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57년생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느냐고 바쁘게 지나간다. 45, 33년생 그동안 쌓아온 삶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자신의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70년생 제의가 들어오면 받아들여라. 단, 조건은 잘 따져야 하겠다. 58년생 자신의 재정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는 날이다. 46, 34년생 마음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보라.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돼지띠〉
95, 83년생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도 막상 닥치면 감정에 흔들리기 쉽다. 71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차질이 생겨서 갑자기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59년생 받는 것보다는 주어야 하는 것이 많겠다. 47, 35년생 촌각을 다투는 일이 생기니 마음만 앞서 가게 된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출처 지윤철학원
23년 6월 20일 부동산 주요뉴스
동작구 흑석동 '6억 로또' 줍줍 나온다[집슐랭]
https://v.daum.net/v/20230620060047466
오늘부터 보증보험 '미가입' 임대사업자 '계약해지' 가능…"가입요건 강화는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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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바닥 찍고 반등했는데…서울 외곽은 여전히 '동상이몽'
https://v.daum.net/v/20230620054006206
'반도체 호재'라지만"…'아묻따' 매수 주의보
https://v.daum.net/v/20230620052016111
"올려달라 vs 못한다"…민간참여 공공주택 1조원대 공사비 갈등
https://v.daum.net/v/20230620060306560
'원베일리 84㎡ 전세 8억'…허위매물 주위보
https://v.daum.net/v/20230620060057484
"보증금 못 내준 집주인들 때문에…" 집값 하락 '곡소리'
💘헤드라인뉴스💞
( 2023. 6. 20.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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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Same for me, please.
나도 당신 것과 같은 것으로 하고 싶어요.
I’d like one the same as yours.
이것과 같은 것으로 다른 색상 있습니까?
Do you have this in another color?
another : 또 하나, 더, 또, 다른, 다른 사람, 다른 것
color : 색(깔), 빛깔
📮 6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국민을 포기한 정권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언급하고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 발언에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백악관은, 중국과 갈등이 아닌 경쟁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 대화한 것은 좋은 진전이라며, 앞으로 중국과의 경쟁이 갈등으로 비화하지 않게 관리하겠다고 했습니다.
●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20일) 밤에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나섭니다.
● 미국 전역 10여 곳에서 지난 3일간 총기 사고가 잇따라 최소 12명이 숨지고, 1백 명 넘게 다쳤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이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았습니다.
● 빙하에 충돌해 침몰한 비운의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아직도 대서양 4천 미터 아래 가라앉아 있는데요. 이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태운 심해 잠수정이 실종됐습니다. 잠수정은 미국의 한 해저탐사 업체 소유로, 탑승한 관광객과 승조원 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측근 한 모 씨가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법원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권 씨가 발행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로 인한 피해액은 전세계에서 50조 원에 이릅니다.
● 전기차업체 에디슨모터스 관계사의 주가 조작에 관여한 공범 4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며 허위 정보를 공시해 시세 차익을 얻은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 필리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10대 승객이 출입문을 열겠다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구 공항에 들어오던 여객기 출입문이 상공 2백 미터 높이에서 열렸던 사건이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번엔 국제선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겁니다.
● 금융감독원이 최근 서민정책금융 지원기관이 운영하는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하는 불법 광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환대출 사칭으로 인한 피해 건수 올해 들어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82년 만에 폐원 위기에 놓인 가운데 노조와 교수협의회가 폐원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백병원은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대규모 응급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의료 공백과 공공의료 기능 부재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이 세계 28위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특히 재정과 조세정책 경쟁력이 떨어지며 정부 효율성은 최근 5년간 9단계나 뒤로 밀렸습니다. 재정 분야 평가 순위는 올해 40위까지 떨어졌습니다.
●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100엔당 1,000원 수준이던 원·엔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어제 오전 8년 만에 8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통화 긴축 속 일본이 나 홀로 완화 정책을 이어가면서 엔화 가치가 빠르게 떨어진 탓입니다.
● 올해 수능부터 교과 과정 밖에 있는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을 출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폐지하기로 했던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했습니다.
● 수능 난이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모의평가 출제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전격 사임했습니다.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출제 사령탑이 물러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치매 신약 레카네맙, 이 치료제는 치매의 유력한 원인 물질로 알려진 뇌 속 베타 아밀로이드를 공략합니다. 단순히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기능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오늘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클린스만 호 출범 이후 첫 승을 위해 출격 대기합니다. 탈장 수술 여파로 지난 경기 벤치를 지킨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될 전망입니다.
● 오늘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폭염에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까지 확대됐다가 밤이면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물러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0일)
1. 19일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능에서 초고난도 문제인 ‘킬러 문항’을 없애기로 함. 킬러 문항은 시험 변별력을 높이는 손쉬운 방법이지만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이라는 데 당정이 의견을 같이 함. 킬러 문항 제외를 사교육 절감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삼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로 확인됨. 윤 대통령은 “수십만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하고 불공정한 행태”라며 “약자인 우리 아이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라고 비판함. 지난 6월 모의평가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문제가 되자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이날 사임 의사를 밝힘.
2. 중소기업이 가업을 승계할 때 증여세 분납하는 기간을 현행 5년에서 20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됨. 정부는 중소기업이 가업을 이어받을 때 재산에 물리는 증여세율은 현행 최고 20%에서 10%로 완화하는 세법 개정안도 검토함. 19일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중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업 승계에 따른 세금 부담 완화 등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함.
3.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중 둘째 날인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미중관계에 대해 논의함. 블링컨 장관이 친강 외교부장,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에 이어 시 주석까지 만나면서 미중 양국이 본격적인 ‘외교의 시간’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옴. 블링컨 장관은 시 주석에게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또 오는 9월 주요 G20 정상회의, 11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언급됐을 것으로 관측됨.
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함.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사법 리스크’로 촉발된 방탄 정당 논란을 극복하고 제대로 된 야당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됨. 19일 이 대표는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서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말함.
5.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펼치기 위해 1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함.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등 3개국이 펼치는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나서기 위해서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급 인사들을 만나 물밑 설득 작업에도 나섬.
[2023년 6월 20일 화 부동산뉴스]
2주택자도 ‘3대요건’중 하나만 갖추면 종부세 돌려받는다
https://v.daum.net/v/20230620030150152
서울엔 이제, 평당 분양가 3000만원 아래가 드물다
https://v.daum.net/v/20230620030158160
공실 빌딩 살리는 노하우 알려줍니다
https://v.daum.net/v/20230620030036107
교통·범죄 다 잡는 '스마트시티'…한국, 2000년대 초부터 추진했다
https://v.daum.net/v/20230620041004660
민간이 이끄는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솔라시도'...재생에너지로 활력
https://v.daum.net/v/20230620043004711
한국 문 두드린 덴마크, 남양주시에 관심 갖는 이유는
https://v.daum.net/v/20230620042003684
대구 전세가격, 1년 5개월 새 '12%' 내렸다
https://v.daum.net/v/20230620045606812
당첨되면 5억 차익…흑석자이 ‘줍줍’ 2가구 나왔다
https://v.daum.net/v/20230619185159974
압구정에 '1만3000가구' 미니신도시 온다
★★06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물가 5% 뛸 때 사교육비 10% 급증 … 출산·노후까지 '족쇄'...韓경제 갉아먹는 사교육...작년 초중고 年26조 역대최고...삼성전자 R&D 비용보다 많아...겨우 살아난 소비에도 '찬물'..."경직된 노동시장 유연화해...학벌·직장 연결고리 줄여야"
☞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김장할 판"…유통가 '소금 대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점 소금·해조류 판매액 급등
홈플러스 등 1인 1개 소금 구매 수량 제한 조치 시행도
☞ 13년 만에 라면값 인하 움직임…'그때처럼' 빵·과자 등 확산할까...추 부총리 발언에…라면 가격 인하 검토..."과거처럼 타 식품 업계로 번질 수도"
☞ “지난 2년간이 비정상”… 종부세 원상복구 움직임에 집주인들 ‘고민’...공정가액비율 80%→60% 하향에 공시가격 18.6% 하락까지...국세 수입, 1년 만에 34조원 줄어… 종부세로 ‘빈 곳간’ 채우기...” 다주택자 직접 타격… 증여 고민 늘어날 것”
☞ 英아스트라제네카, 中사업 분리 상장…"지정학 리스크 관리"...홍콩에 별도 IPO 검토…정치적 리스크 中법인에 제한,...수요 매력+신약승인 절차 빨라 현지 개발·투자는 지속
《금 융》
☞ 은행 돈 너도나도 끌어다 쓰더니…"빚 못 갚는다" 영끌족 비명..."빚 못 갚는다"…은행 연체율, 1년새 두 배...5대 은행 5월 신규 연체율 0.09%...작년 하반기부터 상승세 이어져...은행 재무건전성에도 악영향 전망..."2금융권 부실, 1금융권 전이 우려"
☞ 日 주가·성장률 오르는데…엔화는 왜 떨어질까...딜레마 빠진 日 통화정책...연초 물가 4%대 상승 등...디플레 탈출 신호 보이지만...무역적자 지속, 엔화는 추락...막대한 국가부채 걸림돌...마이너스 기준금리 지속
☞ ’3.2% 대환대출’…정부 사칭한 ‘불법 광고’ 유의하세요...금감원, 서민금융상품 빙자 불법 광고 '소비자주의' 발령...고금리 대출,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질 위험 커...피해 입었다면...금감원에 지급정지·피해구제 요청해야
☞ 카드사 통한 해외 불법 코인거래 시도 5년간 117만건…액수는 5602억원...국내 8개 신용카드사 통해 불법거래 시도...2020년 43만건으로 가장 많아…금액으론 2021년 최고
☞ 전세대출을 DSR에 포함하자고?…당국 "검토 안해"...임차인 소득으로 상환하지 않아...당국, 돌려받을 임차보증금 별도 재원 있어...이론적 얘기...현실적 역전세, 갭투자 사용
《기 업》
☞ 현대차그룹 전기차, ‘부산’ 새기고 파리 곳곳 달린다...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등 주요 관광 명소 운행...이번 BIE 총회,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최종 관문'
☞ 유럽 품는 인텔…'러브콜'에도 꿈쩍 않는 삼성, 왜...인텔, 릴레이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아일랜드·독일·폴란드 중심...올 초 향후 10년간 최대 112조 투자 발표…이재용, 스페인 총리 러브콜에도 '묵묵부답’
☞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공장, 내년 4월 가동...지난해 10월 기공식 가진 뒤...1년6개월 만에 초고속 생산...생산능력도 30만서 50만으로...美 보조금 못 받아 판매 위축...속도전 통해 시장 공략 강화
☞ "검색 투명성 어떻게 높일까"…네카오·구글·메타 등 머리 맞대...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데이터·AI 분과 회의 개최...'검색·추천 투명성 제고 원칙' 이행 방안 논의
☞ 밀착하는 韓美, 멀어지는 韓中...하늘길에도 고스란히 보이네...한국~中 항공노선 여객수...코로나 전 대비 4분의 1토막...내달 김포~베이징 운항중단...미국행 승객은 더 늘어나
《부 동 산》
☞ 신탁 방식 정비사업에 혜택…주택공급 박차...국토부 도심주택공급 활성화...조합 전문성 부족·내부 갈등에...정비사업 진행 어려운 곳 많아...신탁사 시행 대행땐 절차 단축...사업기간 2~3년 줄어들 듯...여의도·목동 등 재건축 탄력
☞ 빌라 거래는 여전히 반토막…오피스텔은 3분의 1 수준...비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냉기...빌라 작년 4000건→올 1978건...전세사기 우려·대출혜택 못 받아
☞ '1년 내 만기' 전세보증금 300兆…역전세 대란 우려...수도권 비중 77%에 달해...전셋값 하락에 미반환 우려↑...아파트보다 빌라 리스크 높아
☞ 이번엔 '남산 르네상스'… 2천명 수송 곤돌라 만든다...서울시, 2025년부터 운행...명동역 1번출구 예장공원서...남산 정상까지 800m 연결...수익금 남산 생태회복에 사용...남산도서관~야외식물원에는...공중둘레길 스카이워크 조성
☞ "시공사 찾기 너무 힘들어요"…재개발‧재건축 조합마다 '난리'...'유찰만 5번째' 영등포 남성아파트...3.3㎡당 719만원에도 시공사 못 구해...중구 신당9구역‧광진구 중곡아파트 등 공사비 올려 재공고
《사 회 유 통》
☞ 인구 고령화에…부산 60대 취업자, 20대의 2배로 확대...5월 부산지역 60대 취업자 수 41만4000명...20대 취업자 21만3000명…20만1000명 차이...2013년 9월 첫 역전 이후 현재까지 고착화
☞ 묶음배달마저 … 배민, 고액수수료 논란...배민 vs 대행사 수수료 분석...대행사 수수료 12%인데...배민1은 최대 42% 떼어가...배달시간은 큰 차이 없어...지난해 배민 사상 최대 실적
☞ ‘명품민국’ 백화점 500 넘는 카드결제액, 4년새 3.4배...백화점 업종서 500만원 이상 ‘플렉스’ 급증...골프장 매출도 코로나 직전 比 57% 상승...“사회적 절망·개인 과시욕이 불러온 현시적 소비”
☞ “왜 하필 지금” 수능 5개월 남기고 격랑 휩싸인 교육계...‘수능 주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 중도 사임...교육부 대입 담당 국장도 경질…학생·학부모 등 현장 혼란 가중
☞ '35도 폭염에' 초등생 야구 경기 논란…광주시장·교육감은 시구...무등경기장 8년만에 재개장 축하한다며 불볕더위 속 5이닝...교육부·교육청 "체육활동 자제" 폭염지침도 무색
《국 제》
☞ 제약사 소송에 野 예산삭감 압박···美 IRA 바람잘 날 없다...BMS·머크 "약값 강제인하" 반발...美상의, 메디케어 법정다툼 시작...공화, 에너지 보조금 축소 시도
☞ "중국 공산당 빠져"…'최대 주주' 중국기업의 피렐리 경영권 박탈한 이탈리아, 왜?..."국가 안보 우려" 피렐리에 '골든파워' 명령 발동 ...'피렐리 최대주주' 중국 기업 경영활동 참여 금지 ..."중국 내 이탈리아 기업 위험 증가" 양국 갈등↑
☞ 블랙록+JP모건, 우크라이나 '재건 기금' 밑그림 그린다...저비용 공공자금 기반 수천억달러 민간투자 유치,...재건 비용 '4110억달러+α' 예상… 맥킨지도 협력
☞ "러시아제 저격총에 미제 탄약…러 기업들 밀수입으로 들여와"...美 매체 '폴리티코' 탐사 보도…"수요 많아 자체 생산 역부족"
☞ 이스라엘군, 팔 무장세력과 격렬한 교전…3명 사망·29명 부상...팔 무장세력 폭발물 던지며 저항…이스라엘군, 공격 헬기 투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물가설명회)
1. 근원 물가 전망은 상방 리스크가 큰 상황. 물가 안정에 지속해서 중점을 둘 필요
2. 캐나다, 호주의 물가 모멘텀은 다시 확대. 우리와는 상당히 다른 상황이지만 유의해야 함
3. 하반기 물가가 예상 경로를 벗어나면 정책 대응할 것. 아직은 징후 부재
4.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2%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안정
5. 경기의 상저하고 전망 유지(부총재보)
6.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물가의 2%대 수렴 증거가 있어야 인하 고려할 것
7. 환율은 연준에만 달린 것이 아님. 엔화와 반도체 등 다양한 요인이 환율 흐름을 함께 결정
8. 연준의 2차례 추가 인상 전망은 새로운 정보. 시장 반응 지켜보면서 정책 결정할 것
9. 가계부채 증가가 추세적이라면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당국의 공통 의견
10. 연준의 1차례 추가 인상은 5월 회의에서 확실히 가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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