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음력 12월 4일] 일진: 계축(癸丑)
〈쥐띠〉
96, 84년생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됨으로서 삶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정리를 하라. 보기 좋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운이 좋아지니 일거양득이 된다. 60년생 모처럼 만에 환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48, 36년생 건강이 나아지니 이제는 좀 살 것 같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73년생 화가 풀릴 때까지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61년생 아무리 뜻이 좋아도 때를 잘 잡아서 전달하지 않으면 도리어 해가 된다. 49, 37년생 농담도 적당히 해야 한다. 도를 넘어서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라. 74년생 보이는 외면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가치를 보아야 한다. 62년생 목구멍까지 나오는 말을 꾹 참고 다시 삼켜야 모두가 편해진다. 50, 38년생 언젠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대로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자꾸 눈길이 가고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75년생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지 않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63년생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51, 39년생 혼자 쓸쓸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말동무 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사소한 일로 옥신각신하다가는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니 피해가라. 76년생 쉽게 떨쳐버리기 힘든 유혹이 들어오니 마음이 흔들린다. 64년생 건강을 과신하고 무리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52, 40년생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빨리 도움을 요청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을 정도로 갑자기 용기가 생긴다. 77년생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귀인을 만날 것이다. 65년생 압박과 서러움에서 해방된 민족같이 자유와 평화가 찾아온다. 53, 41년생 고맙게 도움을 주는 이가 있어서 예정했던 것보다 훨씬 잘하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90년생 같이 있으면서도 서로 전혀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78년생 내가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도 말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66년생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54, 42년생 감당하기 힘든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말조심을 해야 한다. 괜히 아픈 상처를 건드려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 수 있다. 79, 67년생 전문가의 말이라고 무조건 믿고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55년생 기껏 고생해서 해주었는데 좋은 소리도 듣지 못하니 섭섭해진다. 43년생 지금까지 잘 참고 견뎌온 것처럼 지나가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
〈원숭이띠〉
92, 80년생 열 마디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68년생 적의 적은 내 편이다. 필요에 의해서 서로가 손을 잡게 된다. 56년생 잘하면 잘한다고 인정해 주어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진다. 44년생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는 법이다.
운세지수 65%.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드라마 속의 연인처럼 운명 같은 만남이 시작된다. 81, 69년생 자신도 놀랄 정도로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57년생 주위 사람이 알게 되면 함께 축하해줄만한 일이 생길 것이다. 45년생 식구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서 좋은 구경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스트레스가 생기더라도 먹는 것으로 풀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와 후회만 가중된다. 70년생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서 난처한 상황이 될 수 있다. 58년생 무거운 짐을 진 것 같아 마음의 부담이 커진다. 46년생 사실을 확인하기 두려워 미리 겁먹지 마라.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년생 서로의 가슴이 따듯해지는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다. 83, 71년생 친분이 있었던 사람과 새로운 일을 연결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59년생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본인이 직접 나서야 한다. 47, 35년생 명절이나 잔칫집 때보다 더 나은 밥상을 받아보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26일 부돈산 주요뉴스
1월 규제지역 해제 못박은 정부…2억 '뚝' 노도강 이번엔 풀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39443?sid=101
정부, 전세사기 피해구제 총력전… 전담 조직 구성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80856?sid=101
'미미삼' '상계3단지' 안전진단 돌입…재건축 사업 '기지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93839?sid=101
매물 쌓이는데 입주물량까지…내년 역전세·깡통 공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69992?sid=101
6500가구 마지막 분양…광명 '재개발' vs '재건축' 승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6830?sid=101
서울 아파트매물, 한달새 7% 줄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0148?sid=101
22년 12월 26일 부동산 주요뉴스
정부, 전세사기 피해구제 총력전… 전담 조직 구성한다
https://v.daum.net/v/20221226054706228
한화는 완판 현대는 미달… 부동산 경착륙에 5개월차로 갈린 인천 분양 성적
https://v.daum.net/v/20221226060118400
1월 규제지역 해제 못박은 정부…2억 '뚝' 노도강 이번엔 풀까
https://v.daum.net/v/20221226054005205
6500가구 마지막 분양…광명 '재개발' vs '재건축' 승자는
https://v.daum.net/v/20221226050032841
목4동·화곡2동·신정동, 도심 공공복합사업 후보지로
https://v.daum.net/v/20221226040508600
역대급 집값 하락 속 줄어드는 매물…‘바닥 인식’에 일부 급매 거래도
https://v.daum.net/v/20221226060225445
부동산 찬바람에 똘똘한 한 채도 휘청…'블루칩' 압구정 재건축도 3억 ↓
https://v.daum.net/v/20221226060031330
"자동차 교환·환불 더 실효성 있게"…‘한국형 레몬법’ 손질
[2022년 12월 26일 월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규제만 푼 민간임대사업자 부활… ‘제2 전세 사기’ 조장 우려
https://v.daum.net/v/20221226040526609
내달 규제지역 추가 해제…'노도강·금관구' 족쇄 풀리나
https://v.daum.net/v/20221226053001135
반포 원베일리 “입주연기 없다” 일축
https://v.daum.net/v/20221226050040861
6500가구 마지막 분양…광명 '재개발' vs '재건축' 승자는
https://v.daum.net/v/20221226050032841
1139채 빌라왕, 보증보험은 44채만 가입
https://v.daum.net/v/20221226030444517
전세 계약자, 집주인 동의 없이도 체납액 확인 가능해져
https://v.daum.net/v/20221226030145348
[분양 단지 입체 분석] KTX·서해선 등 개발호재, 1571가구 대단지
https://v.daum.net/v/20221226030129336
화곡2동·목4동·목동역 '도심복합사업지' 선정…1만2000가구 공급
https://v.daum.net/v/20221226002718093
시총 1위 아파트 헬리오시티, 1년새 8억 내린 매물 등장
얼어붙은 내년 민간분양 올 공급보다 5만가구 줄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5285?sid=101
“집 더 사봐야 뭐하나”…다주택자들이 시큰둥해진 이유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5406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5287?sid=101
아파트값 5월 고점 후 끝없이 떨어져…수억원씩 내린 개별단지들 '수두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1724?sid=101
산이 높았던 세종·대구·인천, 골도 깊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1647?sid=101
"한 번에 10억씩 오르다니"…부동산 한파 뚫은 '딴 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1648?sid=101
낮아지는 '안전진단 허들'…151만 가구, 재건축 길 열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1671?sid=101
[분양캘린더]올해 마지막 ‘밀어내기 분양’…전국 6곳서 6535가구 공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7340?sid=101
집값 반토막 난 세종…'줍줍'은 대흥행, 실수요의 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7458?sid=101
"내년 집값 더 떨어져" 95%…"5% 이상 하락" 절반 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7453?sid=101
"서울 내후년 상반기 반등" 29%…수도권·지방은 "하반기에나 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7455?sid=101
"내년 부동산 투자하려면 '정비사업' 주목할 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7462?sid=101
"PF 부실·자금경색 심각" 55% … "尹, 규제 완화 속도내야" 6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7460?sid=101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내년 실거주의무 완화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6722?sid=101
서울 화곡2동·목4동·신정동에 ‘공공주택’ 1만2000가구 공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6721?sid=10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26일)
1.‘친노동’을 표방했던 문재인 정부 5년을 거치면서 노동조합에 가입한 인원이 100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노조 조직률도 2020년 14.2%를 기록한 데 이어 2021년도 같은 수치를 기록하며 1995년 이후 최대치 유지. 25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을 발표하고 “전체 조합원 수는 293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12만8000명 증가했다”고 설명. 문재인 정부 출범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2016년 196만6000명에서 293만3000명으로 96만7000명이 증가.
2. 매경미디어그룹이 1월5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MK CES 포럼 2023’ 개최. ‘몰입형 테크와 확장된 우주(Immersive Tech and Extended Univers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사들은 미래 인터넷을 조망. 실비아 라셰바 유니티 3D콘텐츠 프로듀서는 사전 인터뷰에서 “미래 인터넷은 3D로, 실시간으로, 대화형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오늘날 웹사이트의 2% 정도만 이 정의를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 그러면서 그는 “향후 10년이내에 상당수 웹사이트가 웹3.0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
3.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이 ‘넷제로(탄소 중립)’를 향해 박차. 녹색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이들의 구체적인 행동은 그린시프트(Green Shift)로 요약. 그린시프트는 탄소 배출이 없거나 최소화 한 새로운 기술로의 전환 뿐 아니라, 기존의 탄소 다배출 자산과 설비의 운용도 포함하는 개념.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매년 넷제로 전환을 위해 투입되는 재원은 9조2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원화로 매년 1경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 그린시프트 분야서 열린다는 분석.
4. 지난 23일 국회를 통과한 통과한 내년 예산안은 전체 638조7000억원 규모. 민주당의 요구로 여야 합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4조6000억원이 감액됐지만 심사 과정에서 4조1000억원이 다시 증액. 소위 이재명표 예산으로 취약계층 공공 전세임대주택 공급물량을 당초 예정(3만가구)보다 7000가구 더 짓는데 6630억원이 늘어남.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미래대비 및 안보·안전 투자 강화에는 7000억원이 정부안 대비 증가.
5. 5000만원이 넘는 주식 투자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이 2년간 유예되면서 15만명에 이르는 개인 투자자들은 당장 내년으로 다가온 과세를 피할 것으로 관측. 이 기간 주식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은 종목당 10억원으로 유지되지만, 배우자나 부모·자식 등 가족 지분을 합산해 계산하는 기타 주주 합산 규정은 폐지될 전망.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금투세 시행 시점을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 연기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 대주주 여부를 판정할 때 가족 지분까지 합산해서 계산하는 기타 주주 합산 규정은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12.26
1. 내년 서울 2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액, 올해 절반 이하로 ↓
내년부터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 집 2채를 가진 이들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올해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부부 공동 명의로 집 1채를 가진 이들의 종부 …
2. 종부세 완화에도 최고세율 5년前 2.5배…취득세·대출 족쇄 그대로
2018년까지만 해도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은 2%였다. 보유 주택 수에 관계없이 과세표준 94억원을 초과하는 ‘슈퍼 부자’만 이 정도 세금을 냈다. 내년 …
3. 규제만 푼 민간임대사업자 부활… ‘제2 전세 사기’ 조장 우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내놓은 민간임대사업자 규제 완화 정책이 제2의 ‘빌라왕’을 양산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전세 사기 방 …
4. 미분양·경기둔화 우려에 내년 분양 안갯속…25만가구 예상
연합뉴스-부동산R114 공동조사…내년 민영아파트 계획물량 올해보다 38%↓ 분양시점·지역 미확정 물량만 5만가구 이상…공급 불확실성 커져 내년 민영 아파 …
5. 서울 화곡2동·목4동·목동역 인근, 둔촌주공 규모로 재개발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과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 신정동 목동역 인근 3곳이 제9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후보지로 선정 …
6.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주민 동의없이 추진 논란에 용두·청량리역 등 21곳 철회 "민간주도 사업으로 전환지원" 주민들 반대로 지지부진했던 '문재인표'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인 도 …
7. 추경호 "부동산 가격 서서히 하향 안정화, 다음달 규제 완화 발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면서 다음 달 부동산 규제지역을 추가 해제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25일 KBS …
8. 내년 삼천피 회복 '언감생심'…2000선도 무너질 수 있다
강은성 공준호 손엄지 이기림 유새슬 기자 = 새해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회복 …
9. 15만 개미, '금투세' 피한다…대주주 '가족 합산' 폐지될 듯
주식 투자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이 2년 유예되면서 …
10. 우주로 가는 보령, 주가는 안드로메다로…개미들 '부글부글'
“우주정거장에 투자한다고요? 제 주식이 안드로메다로 가서 다 팔아치웠습니다. ” …
11. 15만 개미 과세 피했지만… 대주주 ‘매물폭탄‘ 우려 커졌다
내년 1월 도입하기로 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은 유예됐지만, 주식 양도세 …
12. 하루 평균 7000억 '페이전쟁'..."넌 무슨 페이쓰니?" [돈창]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 박민정(29)씨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모은 12만원을 …
13. 반포 원베일리 “입주연기 없다” 일축
조합원 간 대립으로 입주 지연 가능성이 불거진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 …
14. 공모주 투기심리 자극하는 '따상' '따상상' 사라진다
내년부터는 공모주 상장 당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 …
15. 후퇴한 ‘K칩스법’… “누가 투자하겠나”
반도체특별법(K칩스법) 가운데 기업의 반도체 설비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
16. 버스·택시요금도 인상 압박… 추경호 “물가안정 굉장히 더딜것”
공공요금 줄인상 예고… 내년 가계경제 ‘빨간불’ 정부가 내년 전기·가스 요금 인상 …
17. 유통 공룡들 “와인에 꽂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와인 시장이 매년 큰 폭으 …
18. 날개단 K푸드… 농심·롯데·오뚜기 매출 3조 돌파
적극적 해외시장 공략 큰 성과 농심·롯데제과·오뚜기 등이 올해 실적 호조로 식품 …
19. 시총 1위 아파트 헬리오시티, 1년새 8억 내린 매물 등장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
20. 줄줄이 한도 줄이는 카드사…자영업자 카드론까지 막혔다
“5개 카드사에서 카드론 한도가 0원이 됐다. 지금 1개 카드사에서만 400만원 …
2022년 12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구촌 역대급 한파 → 25일 한강 결빙, 평년(1월10일)보다 16일 빨라. 지난해(2021년 겨울)는 한강이 결빙되지 않고 넘어가. 미국은 크리스마스 한파로 전국 23명 사망. 일본은 1m 폭설로 사망사고, 정전...(중앙 외)
2. 이 많은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 → 올 들어 ‘정기예금’ 증가 200조... 전체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 10월 말 기준 965조, 올들어 186조 증가. 남은 두 달 감안하면 증가분 200조 넘을 듯. 통계 시작된 200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서울)
3. 갑자기 방역 푼 중국, 14억 인구 모두가 걸리고 나야 진정될까? → 7일 해제 후 벌써 2.5억명 확진. 확산 빠른 베이징 1~2주 사이에 주변에 안 걸린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 병원 복도까지 환자, 화장장은 일주일 기다려... 통제 없는데도 거리엔 사람 없어.(중앙선데이)
4.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 월드컵 배당금은 협회가 더 많이? → FIFA 배당금 54.6% 선수에 지급... 피파에서 받은 175억중 95억(54.6%)과 정몽규 회장 격려금 20억 등 115억 선수에 지급. 이 비율은 호주(50%), 일본(43.1%)보다 더 많아.(중앙선데이)▼
5. 국내 등록 자동차 12.4%가 외제차 → 2019년 10.4%, 2020년 11.3%, 지난해 12.1%로 꾸준한 상승세.(한경)
6. 한국의 국방비 증대가 일본의 방위비 증대를 자극했다? → ‘1990년대 초만 해도 한국의 국방에산은 일본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일본을 넘어섰다. 평소 같으면 (일본이 방위비 GDP 1% 상한을 없애고 2027년까지 2%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일본 내에서 반발이 심할 법한데 지금은 다르다’.(중앙선데이,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장 인터뷰)
7. 태우고 온 비행기 조종사도 몰랐던 젤렌스키 방미 → 극비 속에 진행된 젤렌스키 방미 작전, 감청 위험 등을 피하기 위해 통신 이용없이 대면 진행. 그러나 출발 몇 시간 전 미 온라인매체 보도.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문 강행.(국민)
8. 세법 개정, ‘18억 아파트’도 부부공동명의로 하면 ‘종부세 0원’ → 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주택 종부세 대상 전체 주택보유자의 8.5%(122만명)에서 내년 4.5%(66만명)로 줄어,(중앙)
9. 민원에 은행나무 가로수 베어낸 군청... → 함평군 주민과 상인들, 가로수에서 낙엽이 날려 가게 등을 어지럽히고, 은행 열매의 악취가 심하다며 군청에 수년간 지속적인 민원... 주민들을 설문조사에서도 90% 가까이가 가로수를 없애는 데 동의했다고.(경향)
10. ①인삿말(X) ②머릿말(X) ③세뱃돈(O) → 순우리말이 포함된 합성어 가운데 소리가 더해져 발음이 되면 사이시옷을 적는 것이 맞지만 ①, ②는 사이시옷 현상없이 ‘인사말’, ‘머리말’로 그대로 발음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 예외에 속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12월 2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600명에 육박해 약 넉 달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모더나 개량 백신 1종이 추가돼, 선택할 수 있는 개량 백신 종류가 4종류로 늘어났습니다.
● 우여곡절 끝에 새해 예산안을 늑장 처리한 여야가 오늘부터 연말에 시효가 끝나는 민생 입법 등 일몰법안 논의에 나섭니다. 안전운임제와 30인 미만 기업의 주 8시간 특별연장근로 허용을 두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 내년 정부 예산에 지자체의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 지원분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지원하지 않으면 요금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가운데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협의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국회가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사라지는 일몰 법안들의 효력 연장 여부를 놓고 이틀간 상임위 심사에 돌입합니다. 대상은 화물차 안전운임제와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하는 특별연장근로제, 건강보험 재정을 국고로 지원하는 법 등 총 3개입니다.
● 법무부가 심사한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오른 걸 두고 여야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는데, 이번 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이번주 수요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요. "야당 파괴", "정적 제거",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정권"이라고 거세게 비난하고 있는 이 대표가 소환에 응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맡은 검사 16명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야당 파괴와 정적 제거 수사에 누가 나서고 있는지 온 국민들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검사 명단 공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북한 해킹 조직이 기자와 국회의원실을 사칭해 이메일을 보낸 뒤 외교·안보 관련 인사들의 메일 내용을 들여다 본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악성코드를 심거나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게 했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 연말 연시를 맞았지만 중국에는 공포의 코로나19 그림자가 짙게 깔렸습니다.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은 일일 감염 통계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고, 장례 서비스에 과부하가 걸리자 이를 중단하고 화장만 하는 지방 정부도 나타났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식량 무기화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또다시 평화협상론을 꺼냈지만, 전투기를 출격시켜 진정성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가 "당장 트위터가 파산 위험에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의 재무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테슬라는 주가 폭락(연초 대비 60% 하락)으로 올해 최악의 한 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에서는 기록적인 추위와 폭설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8명이 숨졌고, 180만 가구가 정전되면서 '크라스마스 악몽'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최대 시속 100km의 폭풍에 미국 동부 해안 일부가 얼어붙었고, 1.2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한 뉴욕주는 눈 폭풍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 태양광 모듈 시장은 저가의 경우 중국이 장악하고 있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북미에서는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 산업이 효율적으로 발전하려면 필수 인프라인 에너지 저장 장치와 지능형 전력망이 하루 빨리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1천 채가 넘는 집을 소유한 '빌라왕' 김 모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데요. 정부가 금요일부터 '전세사기 대응 전담 조직'을 운영합니다. 우선 피해 세입자를 위한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상담 안내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 부동산 경착륙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다음 달 중으로 규제 지역을 추가로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부동산 규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의 광명, 과천, 하남, 성남뿐입니다. 주택 거래가 크게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자 정부는 지난달 이 다섯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부동산 규제 지역을 해제했습니다.
● 예산안과 함께 세입자들이 주목할 만한 여러 세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론 전체 계약 뒤엔 임대인의 체납 정보를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확인할 수 있고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세금보다 보증금을 먼저 받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연일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대출 특판 상품까지 나왔는데요. 목표 달성은 가능해 보이지만 연체율이 높아지는 등 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 속에서도 충주지역 시설재배 농가들의 딸기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품종은 대부분 "설향", 촉성재배 방식으로 수확 시기를 2월에서 11월 또는 12월로 앞당겼습니다. 충주지역 딸기 수확은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겨울철 딸기 매출은 전체 과일 매출에서 2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가 내일부터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첫날인 내일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만 예매할 수 있고요. 이후엔 누구나 예매 가능하지만 노선별로 수요일에는 경부선, 목요일에는 호남선이 판매됩니다.
● 가축 사육으로 인한 탄소 배출이 지구 온난화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식용 곤충이 가축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곤충 육성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소비자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피 검사에선 전립선암이 의심되는데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나오지 않아 곤욕을 치르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암 조직검사 진단율이 낮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MRI 검사를 통해 전립선암 진단율이 올라갔습니다. 전립선암은 올해 남성 암 발생 예측 1위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유행했던 이른바 'Y2K' 감성이 가요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6년 전 신드롬을 일으켰던 노래 '캔디'는 리메이크돼 다시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고 하는데요. 통통 튀고 화려한 세기말 패션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Z세대의 감성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가요계에도 'Y2K'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추위에 한강이 얼어붙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공식적인 첫 결빙이 관측된 겁니다. 예년보다 16일, 2020년 겨울보다는 보름 빠르게 한강 결빙이 나타났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 아침도 서울이 영하 9도를 보이는 등 매우 춥겠습니다.
★★12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50만원 쓰면 15만원 현금 준다”…카드 불법모집 성지된 이곳...일부 소비자들 “현금 더 달라” 흥정...연회비 ‘10%룰’…“현실 맞게 개선을”
☞ 신용등급 중·하위 건설사, 내년엔 빚이 현금보다 6조 많아져...순차입금 6조3천억원 예상…AA등급군은 '현금>빚'...신평업계 "건설사 현금흐름이 신용도 좌우할 것"
☞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경제 전망…정부 "내년 성장률 1.6%"...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보다 어두운 전망...물가 3.5% 상승 전망…스태그플레이션 인정...위기 극복 집중하며 노동·교육·연금 개혁 예고
☞ 재고↑투자↓.. 제조업 불황 장기화 되나...산업연구원, 제조업 전문가 지수 발표...이달 제조업 지수 78.. 기준점 100 밑돌아...반도체 지수는 27로 최악.. 불황우려 커져
☞ 소상공인 56% "내년 경영 환경 올해보다 악화"...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업체 300개 조사…현상 유지 33.7%·개선 10.3%...올해 경영성과는 10점 만점에 평균 5.36점
《금 융》
☞ “월 70만·5년 부으면 5000만원”…정부 내년 ‘청년계좌’ 도입 확정...소득 6000만원 이하 19~34세 가입 가능...2023년 6월부터 2025년 말까지 가입 가능
☞ 리오프닝 본격화...JYP YG 영업익 20% 이상 늘듯...2023 한국 증시 전망/7 엔터테인먼트...리오프닝에 콘서트 속속 재개...중국 시장서 팬덤 형성 기대...JYP YG SM 등 빅 엔터기업...내년 매출 영업익 큰폭 성장...하이브는 BTS 공백 극복이 과제
☞ 한은 “연준 최종금리 더 높아질 수도…노동시장 둔화 속도가 관건”...연준, 데이터 기반 후행적 정책 결정...주요 IB는 내년 3~5월 금리 인상 중단 전망
☞ '믿을 건 예금뿐' 올해 역대 최대 증가…5대 은행만 166조원↑...전체 은행 정기예금 10월까지 186조↑…정기예금 58%, 4%이상 이자 받아...대출금리 상승·2금융권 자금경색 등 부작용도 속출
☞ MTS만 보면 착잡해지는 크리스마스…내년에는 따뜻해질 수 있을까...코스피 22.29% 하락…주가 반토막 속출...내년 장밋빛 전망 내놓는 외국계 증권사...내후년까지 이익 회복…‘삼천피’ 전망도...‘펀더멘털 우려’ 국내 증권가는 잿빛 전망...수출 지표 악화로 지수 추가 하락 가능
《기 업》
☞ 점심때면 슬쩍 사라지는 김대리...샐러드 도시락 사러 여기로...올해 이마트 매출 분석해보니...점심 대용 샐러드 샌드위치 증가...세탁기 TV 등 가전 매출은 줄어
☞ 7년만에 적자 충격 마이크론...“삼전·하이닉스 남 얘기 아냐”...매출은 반토막, 영업손실 2500억...마이크론 당분간 흑자전환 힘들듯...삼성·SK하이닉스도 하강 전망
☞ 월평균 수입 203만원, 2030대 여성들 뛰어든다...‘야쿠르트 아줌마’ 애칭인 프레시 매니저...hy, 2030 비중 5% 넘어서...경력단절 여성들 지원 많아...자유로운 시간관리에 만족도는↑
☞ 아이오닉5 또 쾌거…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충돌테스트 최고등급...IIHS 평가서 아이오닉5·EV6·GV60...최고 안전성 기준 'TSP+' 인증 획득
☞ SKC, CES 2023에서 2차전지·반도체 소재 제품 대거 공개...7개 그룹 계열사와 SK 전시관 공동 운영...글라스 기판·동박·실리콘 음극재 첫 공개
《부 동 산》
☞ 부부공동·서울 2주택자 종부세 내년에 가장 많이 줄어든다...부부공동 1주택 공제 12억→18억원…'똘똘한 한채'는 부담 늘 수...조정지역 2주택자 중과대상서 빠져…세율 1.2~6.0%→0.5~2.7%
☞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에 화곡동 895 일대 등 3곳 선정...국토부, 제 9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발표...1.2만 가구, 52만㎡ 선정해 도심 주택 공급에 힘 보태
☞ 15억 넘던 광교 아파트값, 2년 전으로 돌아갔는데…"어쩌나"...수도권 '하락 일번지' 내몰린 광교…거래마다 '최저가'...광교신도시 위치한 수원 영통구, 수도권 낙폭 1위...14억원→10억원…2년 치 상승분 모두 '반납'..."매수심리 위축에 공급 물량까지…내년에도 하락"
☞ SH공사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면제 없으면 임대료 인상 불가피”...김헌동 SH공사 사장 기자회견...지난 해 보유세 705억원...전년 395억 대비 1.8배 껑충...올해 보유세는 1000억 넘을듯...“공공임대주택은 투기 아냐…...징벌적 성격 종부세 제외해야”
☞ "12억짜리 4억 됐는데"…제값주고 집 사나요?...뚝뚝 떨어지는 집값…'호가'만 보면 안 되는 이유...부동산 정보 앱+발품 팔고 1억, 2억 네고 필수
《사 회 유 통》
☞ ‘서해 피격 사건’ 구속 기소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법원에 보석 신청...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왜곡 혐의...첫 재판 다음달 20일…보석 심문은 미정
☞ “보신각 보이지도 않겠네”...31일 ‘제야의 종’ 행사 예상 인파가...3년만에 행사 재개...10만명 운집 예상...오후 9시부터 보신각 일대 차로 전면통제...밤 11시부터 종각역 1호선 무정차통과
☞ “꼬박꼬박 국민연금 낸 우린 뭔가”…기초연금 인상에 뿔난 서민들 왜?...기초연금, 내년 32만2000원…“선별복지로 가야”...국민연금 보험료율은 대폭 상향 전망
☞ 서울 지하철 요금 오를 듯…무임수송 정부 지원 무산...내년 정부 예산에 미반영…오세훈 "더는 적자 감내 어려워"...2015년 이후 8년째 동결…버스요금 동반 인상 가능성
☞ “상향? 적정? 안정? 살떨리는 카드 뽑을 시간”...정시 지원 D-4...29일 대입 정시 원서접수 시작...통합회원 가입 공통원서 점검을
《국 제》
☞ 피의 크리스마스 되나…이란, 43명 사형 임박...축구선수 나스르-아자다니도 포함돼...수감자들 고문으로 인해 허위자백...사형이 선고되면 항소할 권리도 없어...CNN “감시 소홀한 사이 처형 서두른다”
☞ 한국이 2026월드컵 예선서 러시아 만날 수 있다고?...러, 유럽연맹선 사실상 퇴출...아시아축구연맹 가입 고려중...27일 화상회의 통해 결정할 듯
☞ 산타클로스, 한국 상공에 '7분' 머물렀다…"행복한 날 되길"...북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산타 위치 추적 이벤트 실시…매년 2000만명 몰려
☞ 서방 우크라에 한눈 팔린 동안…러 용병들, 중앙아프리카 장악...와그너 용병그룹, 반군 진압 돕고 금·다이아·벌목 이권 챙겨...친러 정권 유지 위해 개헌 획책까지…"우리는 러시아의 식민지"
☞ 지구촌에 성탄 전야 종소리…베들레헴에도 3년만에 순례객 북적...교황, 1만여명과 성탄 전야미사…""전쟁에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 기억하자"...여왕 서거 후 첫 성탄절 맞는 英왕실…되살아난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12월26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매물 쌓이는데 입주물량까지…내년 역전세·깡통 공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69992?sid=101
공공분양에 급급매물 거래까지 … 선택지 넓어져 집값 더 떨어질듯
https://v.daum.net/v/20221225185031164
정부, 전세사기 피해구제 총력전… 전담 조직 구성한다
https://v.daum.net/v/20221226054706228
1139채 빌라왕, 보증보험은 44채만 가입
https://v.daum.net/v/20221226030444517
규제만 푼 민간임대사업자 부활… ‘제2 전세 사기’ 조장 우려
https://v.daum.net/v/20221226040526609
서울 아파트매물, 한달새 7% 줄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0148?sid=101
역대급 집값 하락 속 줄어드는 매물…‘바닥 인식’에 일부 급매 거래도
https://v.daum.net/v/20221226060225445
전세 계약자, 집주인 동의 없이도 체납액 확인 가능해져
https://v.daum.net/v/20221226030145348
부동산 찬바람에 똘똘한 한 채도 휘청…'블루칩' 압구정 재건축도 3억 ↓
https://v.daum.net/v/20221226060031330
한화는 완판 현대는 미달… 부동산 경착륙에 5개월차로 갈린 인천 분양 성적
https://v.daum.net/v/20221226060118400
내달 규제지역 추가 해제…'노도강·금관구' 족쇄 풀리나
https://v.daum.net/v/20221226053001135
1월 규제지역 해제 못박은 정부…2억 '뚝' 노도강 이번엔 풀까
https://v.daum.net/v/20221226054005205
'미미삼' '상계3단지' 안전진단 돌입…재건축 사업 '기지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93839?sid=101
6500가구 마지막 분양…광명 '재개발' vs '재건축' 승자는
https://v.daum.net/v/20221226050032841
목4동·화곡2동·신정동, 도심 공공복합사업 후보지로
https://v.daum.net/v/20221226040508600
반포 원베일리 “입주연기 없다” 일축
https://v.daum.net/v/20221226050040861
시총 1위 아파트 헬리오시티, 1년새 8억 내린 매물 등장
https://v.daum.net/v/20221226000337020
[분양 단지 입체 분석] KTX·서해선 등 개발호재, 1571가구 대단지
https://v.daum.net/v/20221226030129336
"자동차 교환·환불 더 실효성 있게"…‘한국형 레몬법’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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