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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9일
[음력 12월 7일] 일진: 병진(丙辰)
〈쥐띠〉
96, 84년생 무엇을 하든지 기쁨이 하나 가득 있을 것이다. 72년생 이미 퇴자를 맞은 일이라도 다시 한 번 설득을 시도해보라. 오늘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 60년생 대길의 운세이니 무엇을 하든 희망한대로 이룰 것이다. 48, 36년생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반가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혼자 판단하고 속으로 묻고 가지마라. 상대도 사실을 알 권리가 있다. 73년생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떠오르는 생각 때문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61년생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49, 37년생 뭔가 위태해보여서 이유라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일이 연결될 것이다. 74년생 많이 단단해진다. 어떤 일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게 된다. 62년생 일단 사람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나서 결정을 해야 한다. 50, 38년생 그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오늘은 속속들이 다 보이는 것 같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쿨하게 아무렇지 않다고 하면서 넘어가고 싶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다. 75년생 다시 한 번 하는 일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가 필요하다. 63년생 사탕발림 조건을 제시하여 유혹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라. 51, 39년생 너무 왔다 갔다 하는 사람 때문에 도무지 종잡기가 힘들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00, 88년생 시작도 하기 전에 반대부터 할까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76년생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맡길 수는 없다. 64년생 더 이상은 무리다.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해야 한다. 52, 40년생 그리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89년생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77년생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65년생 일하다가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운동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53, 41년생 기대를 충족시켜줄만한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90년생 혼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사람 때문에 부담이 된다. 78년생 누가 실수를 더 적게 하느냐에 따라 오늘의 승패가 좌우된다. 66년생 사실대로 다 말한 후의 올 파장을 미리 생각해야 한다. 54, 42년생 참을 수 없고 용납하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년생 평소의 나답지 않은 행동으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할 수 있다. 79년생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으니 처음부터 아예 공짜는 기대하지 마라. 67, 55년생 내가 힘든 것보다 자식이 힘든 것을 보는 것이 더 짠하다. 43년생 난처한 부탁을 해오는 사람 때문에 입장이 곤란해진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68년생 꼭 해낼 것이라는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다. 56년생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된다. 44년생 간만에 영양보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낄만한 일을 하게 된다. 69년생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만한 일이 있겠다. 57년생 압박과 서러움에서 해방된 민족과 같이 자유로움과 평화로운 기분이 들 것이다. 45년생 자신을 위해서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는 마음이 느껴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년생 도무지 속내를 알 수가 없어 아직은 어떤 판단도 내리기가 어렵겠다. 82년생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할 수 있는 시기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70, 58년생 안면이 있다고 일이 잘 될 것이라 믿고 있으면 안 된다. 46년생 받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피하는 전화가 자꾸 온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용기내지 못하고 있다면 용기를 내라. 83년생 갑자기 회의감이 들게 된다.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감정조절을 잘해야 하겠다. 71, 59년생 흥분하기 쉬운 날이다. 잘 참고 넘어가야 한다. 47, 35년생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29일 부돈산 주요뉴스
100만원 이상 아파트 고액 월세 급증…올해 8만건
https://v.daum.net/v/20221229061046575
[2022 부동산] 전방위적 규제완화…집값 추락 막을까
https://v.daum.net/v/20221229060203456
[2022 부동산]금리인상·거래절벽·경기침체 ‘삼중고’에 무너진 집값
https://v.daum.net/v/20221229060142442
예측 어려운 주택시장, '금리'와 '전세' 보면 답 나온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https://v.daum.net/v/20221229063101752
서초 신동아·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심의 통과…총 1,665세대
https://v.daum.net/v/20221229060115411
[2022 부동산 결산] ③ 역전세난에 전세사기까지…아비규환 '전세시장'
https://v.daum.net/v/20221229060032314
월급 70% 저축 3년만에 집 산 20대 "아낀 돈 '이것' 투자"
[2022년 12월 29일 목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이 값이 바닥?" 감정가 26억 목동아파트, 18억에 낙찰됐다
https://v.daum.net/v/20221229051006983
월 100만원 이상 고가월세 올해 600건 넘어
https://v.daum.net/v/20221229050035771
공공분양 2298가구 내년 2월 사전 청약
https://v.daum.net/v/20221229041021530
용적률 1.5배 올리니, 5억 아파트 51억 됐다
https://v.daum.net/v/20221229000145509
'뚝뚝 떨어졌다는데...' 올해 아파트값 얼마나 빠졌나
https://v.daum.net/v/20221229000053488
‘민간임대주택사업자제도’ 5년 전은 틀리고 지금은 맞는가[안명숙의 차이나는 부동산 클래스]
https://v.daum.net/v/20221228220610864
서울 고덕강일에 3억 대 ‘반값아파트’ 생긴다…내년 2∼3월 사전예약 접수
https://v.daum.net/v/20221228194807283
빙하기 맞은 부동산 시장…"내년 더 힘들어"
https://v.daum.net/v/20221228190656842
“전세 대신 월세 4천만원 낼게요”…금리 인상에 고액월세 급증
https://v.daum.net/v/20221228190300802
"미분양에 돈 빌릴 곳도 없다"…이달에만 건설사 200여 곳 폐업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12.29
1. '3억5500만원' 서울 반값 아파트 풀린다…30일 사전예약 공고
자치단체 산하기관으로부터 땅을 빌려 쓰는 방식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주택이 서울에 등장한다. 이 주택은 분양가 3억5500만원 정도와 매월 …
2. 미분양 청정이던 광명, 1순위 청약부터 대거 미달...과거 뉴타운 해제위기도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1순위 청약 경쟁률 0.97대 1 그간 미분양 청정지역이었던 경기 광명시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이 발생했다 …
3. 전국에 100만 원 이상 아파트 고액 월세 급증…월 4000만원 월세도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 커진 탓…전세사기 피해 우려로 월세 선호↑ 올해 전국에서 100만 원이 넘는 아파트 고액 월세 거래가 8만 건을 돌파했다. 임대차2 …
4. PF발 자금경색에…첫 삽도 못뜨는 산업단지들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경색 등이 겹치면서 토지 보상 시장마저 얼어붙고 있다. 시행자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에 실패하면서 보상 …
5.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들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좀체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 엔데믹(풍토병화)과 리오프닝 기대도 잠시 빚을 내 버티던 자영업자들은 고물가·고금
6. 부동산 한파에…국내 인구이동 48년만 최저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이 같은 달 기준 48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22년 만의 최저치를 …
7. 산타랠리는 커녕 사탄랠리…코스피 1월 효과도 '글쎄'
코스피 흐름이 심상찮다. 12월 들어 우하향 곡선이 뚜렷해졌다. 이달 1일 코스피 …
8. 청담 4000만원·일산 1200만원…보증금 아니라 '월세'
금리인상 여파로 올해 들어 매달 100만원이 넘는 고액 월세 아파트 거래가 급증했 …
9. 제2·제3 연이은 '빌라왕' 사건…임차인 피해 속출, 국회 입법은 '묘연'
빌라 및 오피스텔 1139채를 사들인 뒤 사망해 수백명의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 …
10. '제로코로나 폐지' 꿈틀거리는 中 시장…韓 경제 숨통 트이나
중국 시장이 장기화하는 한국 경제 침체의 숨통을 틔워줄 변수로 거론된다. 중국이 …
11. 테슬라 쇼크에 국내 2차전지株도 휘청… LG엔솔 4% '뚝'
테슬라 주가가 무너져내리면서 국내 2차전지 관련주도 줄줄이 울상이다. 일각에서는 …
12. 대만보다 낮다는 반도체 세액공제, 실제론 R&D·시설투자 모두 많아
최근 국회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에 담긴 반도체 세액공제를 두고 …
13. 하나둘 끊기는 2금융권 대출…연말 서민 자금줄 '한파'
서민들의 '돈줄'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연말을 맞아 …
14. '확 바뀐' 신형 그랜저 HEV...현대차 전체 계약 물량의 60% '인기' [FN모빌리티]
'각 그랜저'의 전통을 계승한 디자인으로 다시 탄생한 현대자동차의 7세대 신형 ' …
15. 연일 '공매도 폭탄' 펑펑…외인 "전면 재개" 주장 왜?
연말에 코스닥시장에 공매도 폭탄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해외기관들은 "한국 시장 …
16. “티웨이, 위기때 공격적 투자… 대형기 A330으로 더 멀리 날 것”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선 ‘대형기 도입’이라는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22일 …
17. 대형마트 새벽-휴업일 배송 가능해진다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새벽(0시∼오전 10시) 배송이 가능해지고 의무휴업일 …
18. 내년초 ‘시세 70~80%’ 공공분양 큰장…고양창릉 59㎡ 4억
내년 2월 경기도 고양시와 남양주, 서울 강동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2300여 가 …
19. “원금도 못 건져, 예금할걸” 보험사 연금저축의 배신
은퇴를 앞둔 직장인 A씨(58)는 최근 자신이 가입한 미래에셋생명의 연금저축상품 …
20. 서울혁신파크 호재 ‘은평구’…제2코엑스 조성한다는데 시장은 시큰둥
서울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
2022-12-29 목요일 06:04 헤드라인 뉴스
1. "文 정부, 민간단체에 年 5조 지원"...전면 감사 예고 - YTN
2. 5년만에 첫 실전적 합동방공훈련...무인기 대응에 5천6백억 투입 - YTN
3. 北 무인기에 힘 못쓴 대공포...한 발도 사격 못 한 이유는? - YTN
4. 대형마트 영업 금지 시간 때 온라인 배송 허용 추진 - YTN
5. 대형마트 영업 금지 시간 때 온라인 배송 허용 추진 - YTN
6. [기업] 현대차 "엘란트라N, 100m 협곡으로 떨어진 커플 살려" - YTN
7. 택시기사·연인 살해범 "생활비 때문에"...신상공개 검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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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악플...대법 "모욕죄 성립" - YTN
10. [날씨] 내일 매서운 추위 기승...서울 아침 영하 8도 - YTN
11. '열애' 송중기, 추가 입장 없다는데...과열된 여친 신상털기 우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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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中 '폐렴' 아니라는데...'백색폐증' 공포 확산 - YTN
14. 中, 타이완 군복무 연장 비난 "총알받이 되지 말 것" - YTN
15. "오, 코리안!" 조바이든과 어깨를 나란히... 세계 '지식재산 가장 영행력있는 인물 50 - YTN
16. 다누리, 달 임무궤도 진입 성공...계획보다 이틀 빨라 - YTN
17. 다누리, 달 임무궤도 진입 성공...계획보다 이틀 빨라 - YTN
18. 다누리, 당초 계획보다 이틀 빨리 달 궤도 진입 성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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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한림대 연구팀, 위암 억제 단백질 발견…“진단-치료 넘어 예후 예측까지 기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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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해에는 신차 쏟아낸다…완전히 달라진 일본차 - 이코노미스트
8. ‘복수 후보 승부수 통했다’…KT이사회, 최종 후보로 구현모 대표 확정 - 이코노미스트
9. 크리스마스 가고 ‘토끼’가 온다…‘토끼 전쟁’ 시작한 유통업계 - 이코노미스트
10. 신한·우리은행,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다른 은행도 검토중 - 이코노미스트
11. 이재용 의지 담긴 ‘C랩 스타트업’ 결실…CES 혁신상 역대 최다 수상 - 이코노미스트
12. ‘진짜 춘장’ 더 넣었다…홈플러스, 짜장라면 ‘이춘삼’ 출시 - 이코노미스트
13. 91m 협곡 아래로 추락했는데…현대 아반떼 탑승자 살렸다 - 이코노미스트
14. ‘판 커진’ 유통 납품단가 분쟁…‘비비고만두’ 롯데마트서 왜 사라졌나 - 이코노미스트
15. 암스테르담부터 LA·뉴욕까지…계묘년 맞이 ‘글로벌 토끼’ 모은 이 편의점은 - 이코노미스트
16. “40조 목표”…‘보수경영’ 정지선, 현대百에 공격 DNA 심은 까닭 - 이코노미스트
17. 엔화 강세 속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 [조원경 글로벌 인사이드]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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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명품 틈 파고드는 ‘스몰럭셔리’…물가 치솟자 ‘향수·화장품’에 돈쓴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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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혁신파크 호재 ‘은평구’…제2코엑스 조성한다는데 시장은 시큰둥 - 매경이코노미
3. 리쇼어링 광풍…대한민국 제조업이 비어간다 - 매경이코노미
4. ‘연 3%’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안심전환대출, 이번 주 마감 - 매경이코노미
5.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수혜 지역 ‘목동·노원’…시작 빨라지겠지만 거래는 잠잠 - 매경이코노미
6. 탈세계화·기술민족주의…활력 떨어진 내수 시장 등지고 동남아로 - 매경이코노미
7. 다시 M&A 뛰어든 현대重그룹…대우조선 아픔? STX重 인수로 만회한다 - 매경이코노미
8. “20억 넘어선 게 엊그제인데”...과천 아파트값 ‘속절없는 추락’ - 매경이코노미
9. “아 옛날이여”…삼성전자 하반기 성과급 ‘반 토막’ - 매경이코노미
10. “전세난 이어 월세난 올까”…월 100만원 이상 월세 급증에 세입자들 ‘한숨’ - 매경이코노미
11. “배당 받았으니 팔자”…고배당 은행·증권株 ‘우수수’ - 매경이코노미
12. 아이 셋 이상 집, 내년부터 300만원까지 자동차 개소세 면제 - 매경이코노미
13. 도대체 바닥은 어디?…테슬라 끊임없는 추락, 110달러 선 붕괴 - 매경이코노미
14. 소주도 ‘과당 빼기’ 열풍…하이트진로도 제로 슈거 내놔 - 매경이코노미
15. “불과 1년만에 10억 떨어지다니”...송파 부동산에 무슨 일이? - 매경이코노미
16. 여전히 논란중인 군필자 우선승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국민 53% “우선승진 당연”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7. 尹 드론부대 창설 지시에…드론 관련주 연일 상승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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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차보다 비싼 중고차는 이제 옛말?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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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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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종섭, 北무인기 탐지 1시간여뒤 보고받아…"분석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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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구 36개월째 감소…올해 1∼10월 9만6천명 줄어
9. 배당락·나스닥 하락에 코스피 2,300·코스닥 700선 붕괴 마감
10. KT 차기 대표 최종 후보에 구현모…연임 가능성 커져
11. 검찰 "용산소방서장 보완수사 필요"…구속영장 돌려보내
12. 내년부터 5년간 국방비 331조 투입…정전탄·KTSSM 전력화
13. 인구 36개월째 감소…올해 1∼10월 9만6천명 줄어
14. 국회, '여당 몫' 후반기 상임위원장 5명 선출
15. 각국 중국발 입국자 경계…日·인도 이어 美 규제 강화 고려
16. 코로나19 사망자 수 증가폭, 확진자의 6배…"'검사기피' 영향“
17. 제주 식당 대표 살해 교사범, 토지 매매 사기 전력 여러 차례
18. 한미동맹 70년, 'IRA 시험대' 넘어설까…북미대화 안갯속
19. 빌라 400여채 사들여 보증금 312억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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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동대문구, 무료급식소 '밥퍼'에 건축이행강제금 2억8천만원 부과
23.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 건강 악화"…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24. 올해 코스닥 129개사 신규 상장…2002년 'IT 버블'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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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우크라 "동부 요충지 크레미나 곧 탈환"…러, 헤르손 공세 격화
31. 폭설 잦은 곳에서 왜 사망 속출?…美 늑장대응 비판론
32. 대면수업 확대되자 학교폭력 다시 증가…"갈등 조절 경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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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개월 새 2명 살해 후 신용카드 펑펑…금전 노린 계획범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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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시속 166㎞ 음주 역주행 사망…가해자 항소에 두 번 우는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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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크라이나 난민 학생 "기적의 언어 한국어 때문에 기쁘게 지내“
45. 회식 후 경찰서 주차장서 음주운전…'간 큰' 간부 정직 적법
46. 이틀에 한 명꼴로 저문 청춘…'고립무원' 청년들의 쓸쓸한 죽음
47. 라이터 불로 얼어붙은 키박스 녹이려다 승용차 모두 태워
48. 길가던 40대 여성 '묻지마' 폭행 혐의 중학생 3명 영장
49. 20대 꽃가게 사장에 문자 600번 보낸 60대…스토킹 유죄
50. 112 전화해 살인 예고 뒤 흉기 들고 찾아간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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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9일)
1. 국민연금이 28일 KT 이사회가 구현모 현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결정한 것을 두고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혀. KT가 차기 대표를 발표한 지 불과 3시간 만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 국민연금의 이례적인 강공에 KT 대표 선임은 안갯속에 빠져들어. KT는 국민연금이 제기한 후보 결정 절차 문제에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2. 여야가 오는 31일 일몰을 앞둔 주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30인 미만 사업장 적용)와 건강보험재정 국고지원 연장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영세 소상공인들과 건보재정에 초비상이 걸려. 28일 오후 국회는 본회의를 열었지만 당초 시급하게 처리하기로 한 일몰법안들은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여야가 안전운임제 연장 등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다 결국 민생법안까지 내팽개쳤다는 비판이 나와.
3. 문재인 정부 5년간 민간단체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급증해 한 해 5조원이 넘는 재정이 지원된 것으로 드러나. 박근혜 정부 말기와 비교하면 지원 규모가 약 2조원이나 늘어난 것. 또 지난 7년간 지원 규모는 총 30조원을 넘었지만 문제가 적발돼 국고로 환수된 금액은 34억원에 불과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고강도 감사를 통해 보조금 관리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혀.
4. 국경 재개방으로 중국발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과 인도, 미국 등 주요국들이 일제히 입국 규제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나서. 한국도 지난 16일 중국을 '표적검역국'으로 지정하고 입국자 감시를 강화한 데 이어 30일 중국 여행객에 대한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할 예정.
5.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돼. 21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현직 의원 체포 동의안이 부결된 것. 앞서 현직 의원 3명의 체포동의안이 모두 가결된 것과 비교돼. 이에 따라 민주당은 '방탄당'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돼.
6. 5대 은행이 새해 1월부터 한시적으로 취약 차주에게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이달 초 당정이 취약계층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권에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달라고 주문하자 시중은행들이 새해부터 1년간 수수료를 없애겠다고 결정한 것. 갈아타기 대출이 얼마나 활성화될지 주목.
📮 12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서울시와 용산구청, 대검찰청 등 9개 기관을 상대로 2차 기관보고를 진행합니다. 여야 특위 위원들은 10.29 참사 관련 서울시와 용산구의 안전대책과 소방 지휘계통의 현장 구조가 미흡했는지, 또, 검찰의 마약 수사가 참사 당시 구조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일 대북 강경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에 핵이 있다고 해서 두려워 말고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보복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무엇을 했느냐며 이종섭 국방장관을 질타했고, 북한의 무인기가 1대 내려오면 2대, 3대를 올려보낼 것을 지시했습니다.
●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와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군은 감시와 타격 자산의 최적화 운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후속 대책을 발표했는데, 오늘(29일) 무인기 도발에 대비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이 노동조합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단체에 회계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아닌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이례적으로 직접 나섰습니다. 이미 감사원은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세월호 시민단체 지원금을 특별감사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길들이기'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표결에 앞서 검찰이 확보한 증거들을 대거 공개하면서 사실상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한 달 사이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 입국자의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인도에 이어 미국도 중국인 입국자에 대비해 방역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내일 PCR 음성확인서 제출 등 중국 입국자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논의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크렘린궁은 평화협상 조건으로 헤르손과 자포리자, 도네츠크 등 우크라이나 내 병합 지역 4곳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 조건으로 이번 전쟁에서 병합한 4개 지역은 물론 2014년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에서까지 러시아군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택시 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피의자 이 모 씨가 어제 구속됐습니다. 지난 20일 밤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가 나자, 합의금을 주겠다며 택시기사 A 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인하고, 시신은 옷장에 유기했습니다. 검거 뒤 경찰 조사과정에서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고 실토했는데,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가 살해했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임차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임차인에게서 받은 보증금으로 해당 빌라를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이 남성 등 일당 8명은 이런 수법으로 3년 여 동안 주택 413채를 사들여 임차인 118명으로부터 312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챘습니다.
● 뇌전증에 걸린 것처럼 연기하도록 시켜 군 면제를 도운 브로커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브로커는 군 면제 난이도에 따라 많게는 1억 원 넘는 돈을 챙겼습니다. 신체검사 관련 단순 서류 상담은 10만원,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 상담은 2백만원이라고 버젓이 홍보하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 지난해에는 '금(金)판지'로 불렸던 폐지 가격이, 올해는 폐지 수집을 하는 분들의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말, Kg 당 153원까지 치솟았던 폐지 가격이 지난달 84원까지 폭락했습니다. 수요 예측 실패가 핵심 원인입니다. 제지 회사들이 코로나19로 택배 상자 수요가 폭증할 거로 보고 폐지를 쌓아뒀는데, 거리두기 해제로 수요가 크게 줄었습니다.
● 올해 끝나는 일몰 법안들이 여야의 평행선 대치 끝에 결국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새해가 되면 두 제도는 자동 폐지될 처지인데요. 안전운임제가 폐지되면 화물차 운전기사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고요, 추가연장근로제가 사라지면 근로자 입장에선 연장 수당이 줄어서 수입이 줄게 되고, 기업 입장에선 추가 고용 부담이 생깁니다.
● 고물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불필요하고 과도한 지출을 줄이는 이른바 '짠물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소비로 자신을 과시하는 '플렉스' 바람이 분 지 불과 1년여 만인데요. 영화 관람권이나 카페 음료를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프티콘 온라인 거래가 대표적인 짠물 소비, 즉 짠테크로 꼽힌다고 합니다.
●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던 대중목욕탕이 시대 흐름과 치솟는 물가를 이기지 못하고 잇달아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목욕탕은 2019년 약 950곳에서 지난해 약 770곳으로 줄어 3년 만에 20% 가량이 폐업했다고 하는데요. 집계에 빠진 숫자도 많아서 폐업한 목욕탕 수가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구로경찰서가 경찰 역사상 최초로 한 대형마트 건물로 이전하면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번 달 대형 마트에 새로 입점한 업체', '수갑 원플러스원 이벤트 중', '이 건물에서 잘못하면 바로 위층으로 연행되겠네'같이 SNS에는 '놀랍다'는 반응과 '흥미롭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대형 마트 5층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임시 청사로 삼게 된 건, 기존 건물을 재건축하면서 임시 청사가 필요해졌지만, 수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집값이 많이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3억 원대 아파트는 지금 서울에선 보기 힘든 가격인데요. 고덕강일 지구에 이른바 '반값 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토지는 공공이 갖고 집만 분양하는 건데, 전용 59제곱미터 추정 분양가가 약 3억 5천만 원입니다. 단, 토지 임대료를 매달 별도로 내야 합니다. 내일, 이 고덕강일 5백 세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 가요계에 '케이팝'이 있듯 서점가엔 '케이문학'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작품들이 잇달아 해외 문학상을 받으며 '케이문학'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준 해였습니다. 올해 국제 문학상과 번역상을 수상한 한국 문학은 모두 4편입니다. 지난 4월 손원평 작가가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으로 일본 서점대상을 차지한 걸 시작으로, 김금숙 작가의 그래픽노블 '풀'은 뮤리엘 만화상을, 김소연 작가의 '한 글자 사전'과 김재균 번역가가 옮긴 이영주 시인의 '차가운 사탕들'은 각각 일본과 미국에서 번역상을 받았습니다.
●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인 달 상공 100km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시험 운전을 마치고 다누리가 본격적으로 탐사 임무에 들어가면,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국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다누리는 현재 약 2시간 간격으로 달 상공 100km를 공전하고 있고, 센서 등 모든 장치도 정상 작동 중입니다. 본격적인 달 탐사에 앞서 앞으로 한 달 정도 탑재체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등 시험 운전을 거치게 됩니다.
● 잠시 주춤했던 강추위가 다시 찾아와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아래로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1cm 안팎의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12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주식도 부동산도 답없다”…믿을 건 ‘예금’ 올해 역대 최대 증가...전체 은행 정기예금 10월까지 186조↑ 정기예금 58%, 4%이상 이자 받아...주택 주식은 가격 하락으로 올 한 해 동안 약 540조원 증발
☞여기도 세금받아 썼어?…文정부때 시민단체 숫자가 무려...국고보조금 데이터 분석해보니 5년새 15% 껑충...3만3861곳...尹 “관리체계 전면 재정비”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 지시...기재부, 내년 상반기 실태조사
☞하루 103㎞씩 질주 … 배달 종사자 한달 381만원 번다...전국 배달종사자는 올해 상반기 말 현재 23만7188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상반기 11만9626명에서 3년간 101%(11만7562명) 증가했다.
☞"對中 무역수지 흑자 돌아설까" 기대 커져...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3년 만에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조치를 폐지하는 등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정책을 예고하면서 국내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갑작스러운 '제로 코로나' 폐지로 중국 내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단기적으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 융》
☞코넥스 올해 14곳 입성…전년比 2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시장 상장 기업 수는 14개사로 지난해(7개사)보다 2배 증가했다. 다만, 코스닥 이전 상장 수는 6개사로 지난해(13개사)보다 2배가량 줄었다.
☞배당락 급락 노려...개인투자자 1.7조 사들였다...배당락일을 맞아 기관, 외국인이 각각 8276억원, 3031억원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전날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지수와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악재가 겹쳐 국내 반도체, 2차전지 관련주 위주로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알비더블유, 예능·드라마 제작사 얼반웍스 인수 "종합 콘텐츠 기업 기반 구축"...알비더블유(RBW)가 예능·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얼반웍스를 인수한다. 전략적 M&A(인수합병)를 통해 보유 중인 음악 지적재산권(IP)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디에이테크, 유럽 배터리 제조사와 241억 이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달 118억원 규모의 레이저패터닝 장비를 미국 소재 이차전지 제조기업에서 수주했으며, 이번달에는 126억원 원통형 배터리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3일에는 LG전자에 467억 규모 스태킹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 업》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연봉 50% 성과급으로 준다...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이 내년 1월께 연봉의 5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삼성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DS 부문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기준을 47~50% 수준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정차 단속 알림 ‘휘슬’, 가입자 120만명 달성…등록차도 100만대...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Whistle)’은 누적 가입자 120만명, 등록차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유소에서 전기 만든다” SK에너지, 도심형 친환경 전력 사업 나선다... SK에너지는 한국남부발전, LS일렉트릭, 대한그린파워, 삼천리자산운용과 함께 ‘도심형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의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동화·완전자율주행...CES서 신기술 쏟아진다...HL만도·HL클레무브·LG디플 등...미래 혁신기술 대거 선보여...삼성전자 C랩, 29개상 수상
《부 동 산》
☞“다시 전세로 옮겨야 하나”…월 100만원 이상 월세 급증에 세입자 한숨...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전세대출 최고금리는 6~7%에 달한다. 더욱이 최근 전국에서 1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월세 거래까지 급증하고 있어 세입자들의 생활비 부담까지 더욱 가중되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완화…부동산 시장 향방은...정부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다주택자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종합부동산세 이어 이어 취득세, 양도세 완화까지 예고되면서 내년 부동산 시장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리 인상에 고액 월세 급증 청담동 'PH129' 月 4천만원...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월세(반전세 포함)가 100만원 이상인 아파트 임대차 거래가 급증했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전월세전환율보다 높아진 데다 전세가격이 급락하면서 보증금 반환에 대한 우려도 커지며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도 59㎡ 3억대 … 공공분양 본격 공급...30일부터 2298가구 사전청약 고양창릉·남양주 양정·진접 59㎡ 3억대, 84㎡ 4억~5억대 고덕강일 '반값아파트' 500가구 토지임대부로 月 40만원 내야
《사 회 유 통》
☞택시기사·동거녀 살인 혐의 피의자 구속...경찰, 추가 범행 여부 조사...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동거녀를 살인했다고 자백한 30대 피의자가 구속됐다.A 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주겠다며 택시 기사 60대 남성 B 씨를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옷장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A 씨는 50대 여성 C 씨와 동거를 했는데, 지난 8월 초 파주시 집 주인이자 연인인 C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성남FC’ 이재명, 내달 10~12일 檢 출석할듯...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 측은 이날 성남FC 사건을 맡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 일자로 1월 둘째주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 측이 같은 달 10~12일 사이를 다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 413채 사들여 깡통전세…312억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 검거...수도권 일대 빌라 400여채를 사들여 임차인들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300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 제》
☞"中, 내년 상반기까진 힘든 시기 … 외국투자자에 시장 더 열어야"...'USTR 출신 중국통' 에이미 셀리코 ASG 대표...위드코로나 적응 최장 6개월 하반기 내수 살아나 반등할듯...팹4동맹 미묘한 입장인 한국 美·中 사이 경계선 설정해야...글로벌 공급망 안정시키려면 美 IRA서 한국 차별 말아야
☞폭설에 갇힌 20대 “아무도 안온다” 문자 후 사망, 美가족 오열...미국의 기록적 폭설과 한파로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덮친 폭설로 차에 갇혀 있던 20대 여성이 가족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끝으로 다음날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학력도 경력도 모두 가짜…논란의 美 하원의원 당선자, 사퇴는 거부...미국 뉴욕에서 당선된 공화당 소속의 조지 산토스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학력과 업무 이력에 대해 거짓을 인정하고 사과했다...산토스는 “나는 이력서를 꾸민 죄가 있다. 죄송하다”라면서도 “이 논란으로 인해 2년 임기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와 비트코인에 많은 공통점” 노벨 경제학 수상자의 일침...폴 크루그먼, 일론 머스크 정면비판...“고양이 밥 주는 일도 맡길 수 없어”
📮 12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서울시와 용산구청, 대검찰청 등 9개 기관을 상대로 2차 기관보고를 진행합니다. 여야 특위 위원들은 10.29 참사 관련 서울시와 용산구의 안전대책과 소방 지휘계통의 현장 구조가 미흡했는지, 또, 검찰의 마약 수사가 참사 당시 구조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일 대북 강경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에 핵이 있다고 해서 두려워 말고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보복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무엇을 했느냐며 이종섭 국방장관을 질타했고, 북한의 무인기가 1대 내려오면 2대, 3대를 올려보낼 것을 지시했습니다.
●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와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군은 감시와 타격 자산의 최적화 운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후속 대책을 발표했는데, 오늘(29일) 무인기 도발에 대비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이 노동조합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단체에 회계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아닌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이례적으로 직접 나섰습니다. 이미 감사원은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세월호 시민단체 지원금을 특별감사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길들이기'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표결에 앞서 검찰이 확보한 증거들을 대거 공개하면서 사실상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한 달 사이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 입국자의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인도에 이어 미국도 중국인 입국자에 대비해 방역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내일 PCR 음성확인서 제출 등 중국 입국자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논의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크렘린궁은 평화협상 조건으로 헤르손과 자포리자, 도네츠크 등 우크라이나 내 병합 지역 4곳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 조건으로 이번 전쟁에서 병합한 4개 지역은 물론 2014년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에서까지 러시아군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택시 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피의자 이 모 씨가 어제 구속됐습니다. 지난 20일 밤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가 나자, 합의금을 주겠다며 택시기사 A 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인하고, 시신은 옷장에 유기했습니다. 검거 뒤 경찰 조사과정에서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고 실토했는데,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가 살해했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임차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임차인에게서 받은 보증금으로 해당 빌라를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이 남성 등 일당 8명은 이런 수법으로 3년 여 동안 주택 413채를 사들여 임차인 118명으로부터 312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챘습니다.
● 뇌전증에 걸린 것처럼 연기하도록 시켜 군 면제를 도운 브로커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브로커는 군 면제 난이도에 따라 많게는 1억 원 넘는 돈을 챙겼습니다. 신체검사 관련 단순 서류 상담은 10만원,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 상담은 2백만원이라고 버젓이 홍보하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 지난해에는 '금(金)판지'로 불렸던 폐지 가격이, 올해는 폐지 수집을 하는 분들의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말, Kg 당 153원까지 치솟았던 폐지 가격이 지난달 84원까지 폭락했습니다. 수요 예측 실패가 핵심 원인입니다. 제지 회사들이 코로나19로 택배 상자 수요가 폭증할 거로 보고 폐지를 쌓아뒀는데, 거리두기 해제로 수요가 크게 줄었습니다.
● 올해 끝나는 일몰 법안들이 여야의 평행선 대치 끝에 결국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새해가 되면 두 제도는 자동 폐지될 처지인데요. 안전운임제가 폐지되면 화물차 운전기사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고요, 추가연장근로제가 사라지면 근로자 입장에선 연장 수당이 줄어서 수입이 줄게 되고, 기업 입장에선 추가 고용 부담이 생깁니다.
● 고물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불필요하고 과도한 지출을 줄이는 이른바 '짠물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소비로 자신을 과시하는 '플렉스' 바람이 분 지 불과 1년여 만인데요. 영화 관람권이나 카페 음료를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프티콘 온라인 거래가 대표적인 짠물 소비, 즉 짠테크로 꼽힌다고 합니다.
●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던 대중목욕탕이 시대 흐름과 치솟는 물가를 이기지 못하고 잇달아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목욕탕은 2019년 약 950곳에서 지난해 약 770곳으로 줄어 3년 만에 20% 가량이 폐업했다고 하는데요. 집계에 빠진 숫자도 많아서 폐업한 목욕탕 수가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구로경찰서가 경찰 역사상 최초로 한 대형마트 건물로 이전하면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번 달 대형 마트에 새로 입점한 업체', '수갑 원플러스원 이벤트 중', '이 건물에서 잘못하면 바로 위층으로 연행되겠네'같이 SNS에는 '놀랍다'는 반응과 '흥미롭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대형 마트 5층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임시 청사로 삼게 된 건, 기존 건물을 재건축하면서 임시 청사가 필요해졌지만, 수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집값이 많이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3억 원대 아파트는 지금 서울에선 보기 힘든 가격인데요. 고덕강일 지구에 이른바 '반값 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토지는 공공이 갖고 집만 분양하는 건데, 전용 59제곱미터 추정 분양가가 약 3억 5천만 원입니다. 단, 토지 임대료를 매달 별도로 내야 합니다. 내일, 이 고덕강일 5백 세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 가요계에 '케이팝'이 있듯 서점가엔 '케이문학'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작품들이 잇달아 해외 문학상을 받으며 '케이문학'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준 해였습니다. 올해 국제 문학상과 번역상을 수상한 한국 문학은 모두 4편입니다. 지난 4월 손원평 작가가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으로 일본 서점대상을 차지한 걸 시작으로, 김금숙 작가의 그래픽노블 '풀'은 뮤리엘 만화상을, 김소연 작가의 '한 글자 사전'과 김재균 번역가가 옮긴 이영주 시인의 '차가운 사탕들'은 각각 일본과 미국에서 번역상을 받았습니다.
●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인 달 상공 100km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시험 운전을 마치고 다누리가 본격적으로 탐사 임무에 들어가면,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국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다누리는 현재 약 2시간 간격으로 달 상공 100km를 공전하고 있고, 센서 등 모든 장치도 정상 작동 중입니다. 본격적인 달 탐사에 앞서 앞으로 한 달 정도 탑재체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등 시험 운전을 거치게 됩니다.
● 잠시 주춤했던 강추위가 다시 찾아와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아래로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1cm 안팎의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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