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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 12. 22.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2월 22일

[음력 11월 29일] 일진: 기유(己酉)

〈쥐띠〉

96, 84년생 사람을 가려서 만나야 한다. 같이 다니는 사람 때문에 같은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다. 72년생 들어오고 나가는 시점을 잘못 파악하다가는 손해 보기 십상이다. 60년생 예상하지 않았던 변수에 대비해야 한다. 48, 36년생 물과 기름처럼 합쳐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주는 사람 있어 힘이 난다. 73년생 현명한 선택을 한 덕에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61년생 하얀색 옷을 입거나 사용하라. 하얀색과 기운이 잘 맞아 떨어져서 행운이 따라온다. 49, 37년생 올바른 방법을 사용하면 도리어 얻는 것이 많아진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오늘은 내가 잘못을 하는 순간이 다른 사람의 눈에 띄게 될 수 있으니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 74년생 근거 없는 자신감이나 예측은 손해를 부를 뿐이다. 62년생 두고두고 후회할만한 일을 만들 수 있다. 50, 38년생 자식이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겠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토끼띠〉

99, 87년생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소지품 관리를 잘해야 하겠다. 75년생 별다른 이유 없이 마음이 어수선하고 들뜨게 된다. 63년생 여차저차 그냥 가다가는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쉽다. 51, 39년생 서두른다고 될 일이 아니다. 차분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용띠〉

00, 88년생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76년생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도 쉬엄쉬엄 쉬면서 일하라. 64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뜻밖의 횡재수가 따르겠다. 52, 40년생 계속해서 신경 쓰이게 하는 일이 해결되니 속이 시원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골든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해야 한다. 77년생 힘들 것이라 생각했던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얻은 것이라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65년생 서로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진다. 거래가 쉽게 성사되겠다. 53, 41년생 기다리던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말띠〉

90년생 거절을 당했어도 쉽게 포기가 되지 않겠다. 78년생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몰래 해오던 일이 남에게 알려질 수 있다. 66년생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면 당장은 이득이 되는 것 같아도 두고두고 마음이 꺼림칙할 것이다. 54, 42년생 산 넘어 산이 나오니 첩첩산중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무조건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실력에 부치는 일을 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67년생 잠깐의 이득보다는 길게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55년생 약속대로 하지 않은 사람 때문에 난감하겠다. 43년생 한 마디만 하려고 하다가 열 마디를 하게 된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 80년생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라. 아는 만큼 상대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다. 68년생 문서로 인해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게 된다. 56년생 물 들어올 때에 노를 열심히 저어서 앞으로 쭉 나가야 한다. 44년생 그전에는 싫어했던 것까지 좋아하게 될 정도로 바뀌게 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년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다. 81, 69년생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이다. 우선 실리부터 챙겨라. 57년생 아무리 힘들어도 경우에 맞게 행동하면 뒷말이 따르지 않는다. 45년생 잠자는 호랑이의 코털을 건드리는 격이니 일단 피하고 보라.

운세지수 5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년생 억지로라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 82, 70년생 돈 계산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실수해서 손해 볼 수 있다. 58년생 때로는 냉정하게 일말의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약이 된다. 46년생 알아서 좋은 일이 아니라면 입도 뻥긋하지 마라.

운세지수 54%. 금전 65 건강 60 애정 55

〈돼지띠〉

95년생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뜻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83, 71년생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겉치레보다는 실속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라. 59년생 크게 만족할 만큼은 아니어도 그런 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47, 35년생 내 입으로는 차마 말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22일 부돈산 주요뉴스

“다 죽어가는 주택시장에 인공호흡기”…2023년 남은 규제 과감하게 풀 수 있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66828?sid=101

다주택자 세금·대출 완화, 임대차법 '재계약권·5%룰' 수술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79967?sid=101

"우리집도 무자본 갭투자"…'빌라왕' 이후 전세피해지원센터 가보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33010?sid=101

정부, 강력한 부동산 규제완화 시그널…“시장 연착륙 긍정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69053?sid=101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하면 '30억원' 반포자이 살 때 2억원 아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33012?sid=101

“연봉 14년치 다 모아야 서울 중간가격 집 마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9454?sid=101


22년 12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하면 '30억원' 반포자이 살 때 2억원 아낀다

https://v.daum.net/v/20221222054003807

임대·분양 혼합한 ‘내집마련 민간임대’ 첫 공급

https://v.daum.net/v/20221222060203179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 상호존중 슬로건 'SH는 동행중' 선언

https://v.daum.net/v/20221222060051076

다주택자 규제 대폭 풀고, 85㎡ 이하 아파트 등록임대 부활

https://v.daum.net/v/20221222050502491

[Why&Next]누더기 '종부세'…내년에는 어떻게 될까

https://v.daum.net/v/20221222060325221

국토부, '무릉별 유천지' 사업 등 6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선정

https://v.daum.net/v/20221222060007968

부동산 투자도 극강의 가성비… 내년엔 ‘체리슈머’들의 조각투자 ‘주목’

https://v.daum.net/v/20221222060116129


★★12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내년부터 석탄일·성탄절도 '대체공휴일'…월세 세액공제 주택 3억→4억으로 확대...민생경제 지원방안, 농식품 바우처 2025년까지 전국 확대...대중교통 소득공제 혜택 6개월 연장...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8.9% 오른다...3세대 14%로 가장많이 올라...고령층 체감인상률 50% 훌쩍...당국, 4세대 전환때 혜택 연장...1세대 가입 40대男 갈아타면 보험료 연간 43만원 줄어들어

☞ 내년 경제 어렵다…성장률 1.6% 그치고 물가상승률 3.5% 달해...정부, 2023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내년성장률 전망치, KDI·한은보다 낮아

☞ 민간 대기업 연구소 줄줄이 '脫대덕'…이름뿐인 과학도시...SK, 1조 투자해 부천에 종합연구소 마련…SK이노 등 일부 기능 이전 예정...LG·인삼공사 등 대기업 이미 일부 부분이전 완료했거나 이전계획 마련...지자체 지원책도 일부 기업 한정…산업용지·대기업 지방이전 등 대책 필요

☞ 철광석 가격 껑충...국내 열연강판 가격 인상 조짐...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중국산 철강재의 주문 가격이 상승하고 글로벌 철강사들도 일제히 가격을 올리는 모양새다.

《금 융》

☞ “10명 중 9명이 16~20%에 대출”…‘급전’ 찾아 캐피탈사로 간다...캐피탈 신용대출 금리 19.54%...A 캐피탈사 10명 중 9명이 법정최고금리

☞ 25년 만에 의무공개매수 재도입…'효과는 절반만'...금융위, 지분 25% 취득시 의무공개매수의무 도입 추진...총 주식의 절반만 확보… 혜택 못 받는 주주 나올 수도

☞ 은행 암호화폐 보유 한도 제한...기본 자산의 2% 이상 못넘긴다...바젤은행감독위, 건전성 규제안 확정, 2025년부터 시행...루나 등 스테이블코인은 규제 강화

☞ 올해 주가 쓴맛 네카오 … 디지털광고 회복에 반등기대...네이버 영업익 10% 성장, 카카오도 30% 개선 전망...경기침체 예상보다 클 땐 주가 큰 폭 반등은 힘들 듯

☞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4분기 실적경고 잇따라..."영업익 전년대비 53% 감소"...전망치 5조~6조대로 하향

《기 업》

☞ "석달째 월급 못 줬다"…가전업계 '역대급 한파' 비명...한 중견업체 올해 적자 1000억 "재고 쌓여 공장가동 멈출 판"...직원 수 전년 대비 40% 줄어...삼성·LG도 재고 관리에 '허덕'..."내년 일부 중소업체 생사 기로"

☞ 삼성의 초격차…'12나노 D램' 첫 개발...1년2개월만 신규 DDR5 첫선...업계 최초로 극자외선 기술 활용, 1초에 UHD 영화 두편 처리 가능...내년 불황 전망에 기술력으로 대응

☞ 소재에서 완제품·재활용까지…LG, '배터리 생태계' 만든다...LG화학 전구체·양극재, LG엔솔 배터리 제조...국내·미국·유럽·중국 등서 재활용 시설 가동...탄소배출 감축·재생가능원료 ESG 달성 추진

☞ "영업비밀인데 …" 정유사, 납품가 공개 반발...정부, 석유법 개정 추진 … 지역별 판매단가 공개 요구...주·월별 가격 공개해왔지만 정부 "유류세 인하 반영 안해 소비자 고유가 피해봤다" 주장...정유사 "가격 반영 시간 걸려"...정보 공개땐 담합적발 우려도

☞ 통신3사, 메타버스 사업 뛰어든 이유...기존 통신 역량과 시너지 기대...KT·LGU+, B2B·B2G 대상 서비스...SKT, 이프랜드로 본격 해외 진출

《부 동 산》

☞ '사실상 폐지' 2년 만에…'85㎡ 국평아파트' 안고 부활한 등록임대제...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 복원 추진...文정부서 '투기세력 절세 수단' 비판 속 폐지 수순

☞ 문턱 낮아진 재건축 안전진단…서울 30만 가구 혜택...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와 시장 전망...2차 안전진단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폐지, 구조 안전성 비중 현 50%에서 30%로 ↓...최소 7개월 기간 단축·1억 안팎 비용 절감...입주 30년 넘은 전국 151만가구 혜택, 서울 양천·노원구 최대 수혜지역 예상..."재초환 등 부동산 '규제 대못'은 여전, 가시적 공급 확대 기대 어렵다" 의견도

☞ 침체장에 '깜깜이 분양' 다시 등장 … 고의로 미분양 유도...광고 마케팅 생략한 조직분양...대행사 동원해 홍보비 절약...계약자마다 할인·옵션 제각각 "초기에 청약하면 손해"

☞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연장…다주택자 세제·대출 규제 완화...양도세 중과 배제 2024년 5월까지 연장...규제 지역 다주택자 LTV 30%까지 허용

☞ 전세사기 칼 뺀 오세훈 "빌라 밀집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현장 점검하겠다"..."전세사기 피해자 중 2030 청춘 많다는 현실에 분노 느껴"...깡통전세 피해자에게 대출·이자지원 제도 개선 추진 나서

《사 회 유 통》

☞ 올해 전화금융사기로 2000억 피해…작년 대비 28% 감소...경찰, 범죄 조직 ‘윗선’ 검거율 늘어...개인정보 유통부터 ‘미끼문자’ 발송까지... 전방위적 단속

☞ 法 "지하철 5분 지연때 500만원 벌금"…전장연 시위 멈출까...손배소송 강제조정안, 서울시에 "지하철 승강기 설치"...열차 5분 지연때 500만원 벌금 배상금 조건 명시해 이행 강제...부담 커진 전장연 수용할지 주목

☞ 폭설에 김포도시철도 혼잡 극심…운영사 비난 고조...출근길 전동차 10량 투입 못 해…호흡 곤란 승객 병원 이송...집전장치에 쌓인 눈 원인…운영사 "예상하지 못했다"

☞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 노점상 다 쉰다…"인파밀집 대비"...362개 실명 노점상 24일 전체 휴업…31일 감축 운영

☞ 자녀 뽑기 위해 '외모가점'까지 준 성모병원 직원...본인과 직원 자녀 뽑기 위해 서류 점수 임의 산정...면접에도 참여해 근거 없는 '외모가점' 주기도...교육부 감사서 적발

《국 제》

☞ "머스크 비판했다가 부당해고" 테슬라 전 직원들 고소장 제출...트위터·스페이스X 전 직원들도 법적 분쟁 예고

☞ 인니,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국내 車산업 영향 적을 듯...내년 6월부터 수출 전면 금지...알루미늄 가격 상승 전이 우려...한국, 수출 비중 적어 파급효과 미미

☞ "일왕이 韓보다 中먼저 방문하면 한일관계 우려" 31년 전 日외교문서 공개...톈안먼 사태로 수세 몰린 중국, 일왕 방중 줄기차게 요구...일본, "한일관계 응어리" 우려하면서도 결국 이듬해 일왕 방중

☞ 중국 밉지만, 팬데믹은 끝내야지…美 "中에 백신 기부하겠다"...무역·안보 등 갈등 접어놓고 중국 지원 입장...국무부 대변인 "정치적 노선과 관계없이 돕겠다"...'위드 코로나' 전환 후 확진자 폭증 대혼란 빠진 中...자체 백신 자부심 큰 중국, 미국 제안 거절 가능성 커

☞ 내년 초 러시아 대규모 공격?…"러 지도부 내 의견 엇갈려"...러 지도부, 강경파 달래기 위해 대규모 공격 고려...러 일부에선 총공세 펼칠 능력에 의문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어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 투데이헤드라인뉴스

[사회]

■재감염 늘고 BN.1 20% 넘어...실내마스크 해제 변수되나

■與 "실내 마스크 권고 전환, 전문가 의견 일치"

■빙판길 사고 속출...곳곳에서 '아슬아슬'

■눈과 비가 얼어붙은 도로...사고 속출해 2명 사망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폭설에 지연되며 더 극심한 혼잡

■눈 소복이 쌓인 출근길...사람도 차도 '엉금엉금'

■중대본 "눈길 미끄러짐 등 교통사고 26건·항공기 16편 결항"

■강원 삼척에서 1톤 화물차가 도로 옆으로 추락...2명 사망

■서울양양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차량 전소

■경기도 화성에서 SUV가 빌라 입구로 돌진..."만취 운전"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양현석 오늘 1심 선고

■'文 공산주의자' 고영주, 해임취소소송 오늘 1심 선고

■헌재, 오늘 '행안부 경찰 지휘규칙' 권한쟁의심판 선고

■'분향소 비난 집회' 보수단체, 이태원 참사 유족 고소

■군산 어청도 해상서 화물선 침몰..."승선원 9명은 모두 구조"

■재감염 늘고 BN.1 20% 넘어... 실내마스크 해제 변수되나

■종교계 "참사 희생자 유가족 향한 2차 가해 중단하라"

■"부상자 100명 넘을 것 같다"...소방 구조 상황 보고서 누락

■서울고검장 '노조비 횡령' 위원장 징역 4년인데...한국노총은 탄원서 제출

■법원 "서울시는 승강기 설치, 전장연은 시위 중단" 제안

■재판받다 해외 도피해도 처벌 못 피한다...시효 정지 도입

■고려제강 3세도 마약 혐의로 구속...검찰 수사 확대

■초콜릿·속옷에 마약 숨겨 밀수...14명 무더기 기소

■아무 이유 없이...중학생들이 골목길에서 40대 여성 폭행

■한덕수 총리 무단횡단 논란..."경찰관 지시에 따라" 해명

■[경기] 경기도 '분도' 이번에는 성사?...민관합동추진위 출범

■대학병원 직원 채용시험도 '아빠찬스'...교육부 감사 적발

■'철근담합' 7대 제강사 22명 무더기 기소..."6천7백억 국고손실"

■"만나주지 않는다"며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구속

[국제]

■美 상원, 젤렌스키 방문일 주러시아 미국 대사 인준

■젤렌스키, 美 도착...바이든과 정상회담·의회 연설 예정

■여자가 사회의 적?...아프간 탈레반 "여성 대학교육 금지"

■美 부동산 거래절벽...주택매매 역대 최장 10개월 연속 감소

■러, 젤렌스키 방미에 "무기제공이 사태악화...협상 가능성 없어"

■中, 美 백신지원 의향 일축 "강화접종 질서있게 진행중"

■푸틴 "핵전력 지속 발전시킬 것...최신 ICBM 조만간 실전배치"

■독일, 중국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내...첫 외국산 백신

■일본 동해 방면 폭설로 4명 사망... 정전에 차량 고립

■중러, 대규모 훈련 돌입...동북아 안보 한파

■日, 기록적 폭설로 피해 속출...집 앞에서 눈 파묻혀 숨지기도

■러 국방 "내년도 전쟁 지속...전체 병력 150만명으로 확대"

■ 젤렌스키 방미 선수친 메드베데프, 中 시진핑과 깜짝 회동

■네덜란드, 자국내 '중국 비밀경찰서' 폐쇄..."中대사관도 확인"

■머스크, 트위터 CEO 사의 표명...테슬라 주가 8% 급락

■日, 기록적 폭설로 피해 속출...집 앞에서 눈 파묻혀 숨지기도

■日 니가타 등 기록적 폭설...눈에 파묻혀 숨지는 등 피해 속출

■젤렌스키, 트위터에 미국행 공개..."방위력 강화"

■11월 日 찾은 한국인 32만 명...코로나 발생 직전 수준 넘어서

■"젤렌스키, 21일 방미 예정"...개전 후 첫 외국 방문

■日 경찰, 北 재첩 불법 수입·판매업체 수사...자금 北유입 여부 조사

■탈레반 "아프간 대학서 여학생 교육금지"... 여성인권 갈수록 퇴보

■백악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 방문 공식 발표

[경제]

■내년에 금리 또 오른다..'고정금리' 대출 수요↑

■다주택자도 LTV 30% 허용... 취득세 중과세율 완화

■잘못 송금한 돈 내년부터 5천만 원까지 반환

■추경호 "2026년까지 전기·가스요금 단계적 현실화"

■마사회, YTN 지분 매각 의결...공영 구조 변화 가능성

■실손보험료 내년에 또 오른다...평균 인상률 8.9%

■서울서 '내 집' 마련하려면 돈 안 쓰고 14년 모아야

■부동산 연착륙 주력...다주택자도 LTV 30% 허용

■내년 1.6% 저성장 전망...물가 안정·수출 활성화 총력

■한국투자, 계열사 보유 카카오뱅크 지분 인수

■공익법인 앞세워 탈세...국세청, 5년 동안 1,569억 추징

■[기업] LG U+, 아동 복지 시설에 벽화 그리기 봉사

■[기업] SKT, 구독 플랫폼에서 커피·우유·그림 정기 배송

■[기업]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개발...소비전력 생산성 ↑

■[기업] 현대차, '월드컵 활약' 조규성 등 6명에 4천만 원씩 지급

■[기업] CJ대한통운, 액화수소 수송 '규제 샌드박스' 승인받아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소폭 하락 마감

■내년 1.6% 저성장 전망...물가 안정·수출 활성화 총력

■'산업 에너지 32%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 개선

■추경호 "부동산시장 규제 패러다임 전면 전환"

■지난달 외화예금 잔액 1,073억 달러...역대 최대

■앱 하나로 다 된다...신한·하나·KB카드, 연동 서비스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에서 KDB생명 '미흡' 판정

[정치]

■尹 "2023년 한국 세울 슬로건, 스타트업 코리아"

■4유승민 "(당원 100%는) 도로 한나라당...18년 되돌린 퇴행적 폭거"

■이태원 국조, 첫 현장조사...유족들 "진실 규명해달라"

■이재명, 고향 경북서 민생 행보...민심 듣고 정책 설명

■당정, 오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 논의

■한미연합훈련 확대...독수리연습 사실상 부활

■기간 연장에 증인채택까지...순항까진 곳곳 암초

■尹, '2023 개혁 추진 원년' 선언..."노조 부패 척결"

■F-22 기상 악화로 복귀...22일 연합공중훈련 취소

■김건희 여사, 한국서 수술한 캄보디아 심장병 소년 격려

■尹 "자유민주주의서 '자유' 삭제하려는 대규모 세력 존재"

■내년도 예산 협상 막판 진통...경찰국 예산 등 평행선

■민주 "與 안전운임제 법사위 몽니...즉각 상정하라"

■국회의장 "모레 본회의...합의 불발 시 정부안 또는 野 수정안 처리"

■美 전문가 "北, ICBM 정상각도 발사하면 추가 제재"

■합참의장 주관 무궁화회의·작전지휘관회의 개최

■탈북민 빈소 조문한 권영세 "보호시스템 바꿀 것"

■정의, 與에 안전운임제 연장 촉구..."화물 노동자 생명줄"

■민주평통, 文 정부 때 설치한 '종전선언 특위' 폐지

■與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 또는 10일 개최될 듯

출처: 조간뉴스


2022년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재외국민, 외국인, 건보료 똑같이 내는데 ‘무임승차’라니... → 지난해 재외국민, 외국인이 낸 보험료는 1조 5793억원인 반면 건보 보험급여로 받은 금액은 1조 668억원으로 총 5125억원의 흑자였다고.(아시아경제)

2. 올 무역적자 500억달러 육박 → 이달 20일까지 쌓인 무역적자 490억 달러...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최대. 수출 효자 반도체부진, 에너지 가격 상승, 중국경제 침체 등이 주요인.(아시아경제)

3. ‘중국 해외 비밀경찰서’? →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 중국이 해외에 있는 반체제 인사를 감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최소 53개국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 실제 네덜란드는 지난달 1일 자국 내 ‘중국 불법 경찰서’ 2곳을 즉시 폐쇄한다고 발표. 이에 대해 중국은 해외 중국인에게 행정적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 우리 당국도 조사에 착수.(문화)

4. 직장인 건보료 최고 상한 → 월365만 3550원. 이는 월급이 1억 450만원 넘는 직장인으로 모두 3738명, 전체 직장가입자 1962만 4000명의 0.019%가 이에 해당한다.(헤럴드경제)

5. 동남아시아 월드컵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챔피언십’ 개막 → 출전 10개국 증 한국인 감독 3명 맞대결. 마지막 무대가 될 베트남 박항서, 지난 대회 준우승 인도네시아 신태용은 첫 우승 재도전, 말레이 김판곤은 4강 목표. 이 대회의 지역내 열기는 월드컵에 못지 않다고.(서울)

6. 성탄절, 부처님오신날도 내년부터 대체공휴일 시행 → 현재 설과 추석, 어린이날,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만 적용되던 것에서 성탄절, 부처님오신날도 늘려 적용.(동아 외)

7. 골프장 안전 사고 급증 → 골프인구 늘며 작년 1467건 사고, 2017년(675건)의 2.2배로 증가. 이 중 3명은 사망 사고.(동아)

8. 재판 중에 해외도피 해도 시효정지 추진 → 현 형사소송법은 공소를 제기한 때로부터 확정판결 없이 25년(2007년 12월 개정 전 기소된 경우는 15년)을 경과하면 처벌할 수 없다고. 현재는 수사 중이거나 재판이 확정된 사건에 대해서만 공소시효, 형집행시효가 정지 되고 있다.(세계)

9. 재집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약속과 달리 여성인권 억압 계속 → 별도 통지 있을 때까지 대학은 물론 중고 등교도 금지. 75㎞ 이상 장거리 여행엔 ‘마흐람’으로 불리는 남성 보호자 의무. 여성들의 놀이공원, 헬스장, 공중목욕탕 이용도 금지.(국민)

10. 제설제(염화칼슘) → ①강아지가 밟으면 화상 입는다는 소문은 잘못 된 오해, 먹으면 콩팥에 무리줄 수 있어 ②자동차의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그때그때 하부 세차를 하는 것이 최선.(경향)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2일)

1. 정부는 21일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규제 지역 추가 해제를 예고하며 경기 연착륙 시도. 서울과 경기 과천·성남 등 규제지역에서 원천적으로 금지했던 다주택자 관련 주 담대(LTV) 비율을 30%까지 허용키로. 이 밖에도 최고 75% 세율을 매기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는 2024년으로 미뤄. 최고 12%에 달하는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율도 하향 조정키로.

2. 하림 그룹이 전 계열사 사업장에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로봇 시스템 ‘스파이더고’를 도입할 예정. 국내에서 콜드체인이 필요한 식품 창고에 AI 로봇을 도입하는 첫 사례될 듯. 상품의 입출고 현황과 재고 폐기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3. MBN의 ‘불타는 트롯맨’이 최고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며 화제작으로 부상. 20일 첫 전파를 탔는데 전국 시청률은 9.3%, 순간 최고 시청률은 9.7% 돌파. MBN 창사 이래 방영된 프로그램 첫 방송 최고 시청률임.

4. 트위터 인수 후 각종 논란을 일으킨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사의 표명. 머스크는 트위터를 지난 10월 440억 달러에 인수한 후 무더기 해고, 일방적 계정 삭제 등으로 갈등 빚어.

5. 삼성전자가 가장 미세한 공정인 12나노미터급 D 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 AMD와 호환성 검증도 마친 15기가 비트 DDR5는 현재 사용되는 DDR4보다 전송속도가 2배 이상, 전력효율도 30% 이상 높아.

6. 상장기업을 M&A 할 때 소액 주주 주식을 의무 적으로 공개매수하는 제도가 25년 만에 부활. 금융위는 2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에서 관련 방안을 발표. 주식의 25% 이상을 보유하게 된 최대주주에 잔여 지분을 일정 부분 공개매수해야 하는 의무 부여. 공개매수 가격은 경영권 지분을 양수할 때 지불한 주가와 동일해야.


2022-12-22 목요일 06:06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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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날씨] 내일 다시 매서운 추위...밤사이 기온 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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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머스크, 트위터 CEO 사의 표명...테슬라 주가 8% 급락 - YTN

16. 민간 첫 우주발사체 '한빛 TLV' 시험발사 또 불발 - YTN

18. 누리호 3호기 내년 5월 발사...항우연 내홍 영향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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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우 키우며 쌀농사 지었더니…20대 청년, 年 3억씩 번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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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혼지옥' 의붓딸 신체접촉 논란 결국…경찰 '입건 전 조사'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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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몇 번을 봐도 감동"…3800만뷰 터진 현대차 영상의 정체 - 한국경제

13. "연봉 2700억, 사인만 남았다"…호날두, 결국 사우디 가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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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카톡 팀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에 분노…왜?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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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근 “명품백 포함 수천만원 받아…큰돈 아니라 생각”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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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4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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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K온, 유상증자로 2조8000억 규모 자금 조달… SK이노베이션 2조원 직접 투자 - 동아일보

7.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아빠 논란, 결국 경찰 수사 “학대 의심” - 동 아일보

8. 고려제강 3세도 마약 혐의로 구속…검찰 수사 확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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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이 엉덩이 ‘쿡쿡’이 장난?…‘결혼지옥’ 아동 성추행 논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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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中 신종 오미크론 변이 잇단 출현…“물백신 효능있나” 우려 - 동아일보

16. VR로 체험하는 반도체 엔지니어의 하루…ASML ‘히어로 캠페인’ - 동아일보

17. [리뷰] 서재부터 작업실까지 아우르는 스탠드, 벤큐 위트 마인드듀오 - 동아일보

18. [리뷰] 그림 좋고 서비스도 OK, 씨게이트 스파이더맨 스페셜 에디션 외장하드 3종 - 동아일보

1. 내년 실손보험료 8.9% 인상…'4세대 전환 혜택' 6개월 연장 - 이코노미스 트

2. [르포] ‘둔촌주공 옆’ 강동 헤리티지 자이, 수요자에 물어보니 - 이코노 미스트

3. 현대차, ‘월드컵 16강 기여’ 조규성 등 6명에 포상금 지급 - 이코노미스 트

4. 2030년까지 전기차 187만대 판다는 현대차…“IRA 시행 유연성 기대“ - 이 코노미스트

5. 잘못 송금한 돈, 내년부터 5000만원까지 돌려받는다 - 이코노미스트

6.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연장…다주택자 세제·대출 규제 완화 - 이코노미스 트

7. 車보험료 '1%대 할인' 고집하던 빅4 손보사…결국 꼬리 내렸다 - 이코노미스트

8. 동학개미 “금투세 유예하고 대주주 기준 즉각 확정하라” - 이코노미스트

9. ‘산 넘어 산’ 애플페이, 이 또한 현대카드의 ‘큰 그림’인가 [이코노 EYE] - 이코노미스트

10. 청약 참패에도 상장 밀어붙인 바이오노트…매출편향 우려 씻어낼까 [IPO 인사이트] - 이코노미스트

11. 내년 1월부터 실손 최대 9% 오른다…車보험료는 2% 인하 - 이코노미스트

12. 유한·한미·종근당, 올해도 무상증자…“주주 환원 강화” - 이코노미스트

13. ‘신한카드 성공’ 이어온 임영진 사장, 퇴임…호실적 빛났다 - 이코노미스 트

14. 카카오 ‘사업 접고’, 네이버 ‘서비스 늘리고’…구독 서비스 시장 생존법 [전쟁터 된 구독 시장②] - 이코노미스트

15. 현대차그룹, 224명 승진 임원인사 단행…70%가 자동차 부문 - 이코노미스 트

16. “대구 대형마트는 주말 환영”…의무휴업 규제 완화, 물꼬 트나 - 이코노미스트

17. 뉴욕증시, 저가 매수 유입에 5거래일만 반등…전기차 주가 줄줄이 하락 - 이코노미스트

18.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사 마무리…하나생명 대표에 임영호 추천 - 이코 노미스트

19. 삼성 불확실성 확대 속 ‘이재용 네트워크’ 강화 기대감↑ - 이코노미스트

20. 네이버가 준비한 ‘월드컵 볼거리’ 통했다…누적 시청자 수 1억명 돌파 - 이코노미스트

1. 신혼부부 10쌍 중 4쌍은 자가 주택에 거주…집값은 연봉의 7배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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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의 봄’은 증시에서…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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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억 넘을 줄 알았는데”…‘서울 하락폭 최대’ 노원 부동산에 무슨 일이 - 매경이코노미

8. “도대체 바닥이 어디인가요”…강동 집값 무섭게 떨어진다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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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돌아온 파파이스, ‘오픈런’에 3일간 5천명 넘게 찾았다 - 매경이코노미

16. 잘못 송금한 내 돈 내년부턴 5000만원까지 돌려받는다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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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K-과자, 해외서도 통했다…오리온, 4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매경이코노미

1. 30년 가까이 제자리인 일본인 평균 신장, 이유는[글로벌 현장] - 한경비 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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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말연시는 콘텐츠 주식과 함께[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 한경비 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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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성장 시대’ 생존 해법 찾은 CEO들…변화 적응력만이 살길 [2022 올해 의 CEO]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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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글로벌 판매 3위로 우뚝…‘퍼스트 무버’로 변신[2022 올해의 CEO]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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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갤럭시맨’ 노태문 사장, 디자인경영센터장도 겸직 - 한경비즈니스

20.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 ‘미래 기술 역량 총집결’ 판교 GRC에서 새 로운 50년 그린다 [2022 올해의 CEO]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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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석열 정부, 부동산 규제 대폭 푼다... "금리 내리면 투기 광풍" - 오마이뉴스

5. 다주택자와 공공임대에 대한 윤 대통령 발언, 놀랍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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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반노동에 자신감 얻은 대통령? 갤럽 조사가 말하는 것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8. 마사회도 지분 매각 결정... YTN 결국 재벌에 넘기나 - 오마이뉴스

9. 윤 대통령 해명 어그러뜨리는 '도이치' 문자, 검찰에서 나왔다 - 오마이 뉴스

10. 인도 요리의 대명사 '탄두리 치킨', 이렇게 탄생했다 - 오마이뉴스

11. 그림같은 집에서 하룻밤... 당신의 연말을 위한 강화도 숙소 - 오마이뉴 스

12. 명상을 하면서 생각을 멈추는 법 - 오마이뉴스

13. "중국을 혐오하지 않고도 국익은 지킬 수 있습니다" - 오마이뉴스

14. 윤석열 정부, 기시다의 '위험한 꼼수' 지지하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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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최근 코로나19 재감염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N.1 변이 검출률도 20%를 넘어 향후 유행세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협의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을 논의합니다.

● 김진표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내일 오후 2시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이나 민주당의 단독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첫 현장조사에 나서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이 특위에 복귀하면서 여야 합동으로 진행했는데, 유족들은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 측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부상자가 1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담겼다가 뒤늦게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소방이 대응 단계를 너무 늦게 올렸다는 비판을 피하려고 해당 내용을 일부러 삭제한 것인지 수사 중입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잠시 뒤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은 사태를 악화할 것"이라며 "평화 협상의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약 24만 명으로 추정되는데요. 매일 8백 명이 목숨을 잃은 셈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국 군인 각각 10만 명이 죽거나 다쳤고요. 집단학살 등 민간인 희생도 4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전쟁을 피해 고향을 등진 난민 수도 최대 3천만 명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트위터를 인수한 지 두 달 만에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기 대표 후보군을 거론한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고문도 거론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트위터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실과 쿠슈너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노조비 횡령·배임 혐의가 드러난 진병준 전국건설산업노조 전 위원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한국노총은 진 전 위원장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해 조합원들의 허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소속 가수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가수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는 의혹을 진술한 가수 지망생을 회유하고 협박해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 정부가 수도권에 빌라와 오피스텔 천여 채를 사들여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이다 숨진 이른바 '빌라왕 사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엽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법률 절차를 통해 대위변제 속도를 앞당기고,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의 방안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 올해 정부는 규제 지역 100여 곳을 해제하고 무주택자에겐 15억 원을 넘는 아파트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집값은 더 떨어지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다주택자도 규제지역에서 집값의 최대 3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취득세 중과세율은 폐지하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내년 경제 성장률은 1.6%에 그치고 취업자도 급감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대 초반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데요. 수출 활성화 등에 주력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은 3.5%로 내다봤는데, 전기와 가스 요금이 상당폭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무거운 소식인데요. 무역 적자가 5월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여름을 기점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1년 전체 성적표를 봤을 때 이게 마이너스라는 겁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 적자가 난 상황입니다.

● 올해 초부터 시작된 증시 추락이 연말 주가 상승 현상인 이른바 '산타랠리'도 없이 계속되자,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주식 앱 이용자 수가 연초 대비 517만여 명 줄었는데요. 3분의 1 이상은 주식 앱을 더 이상 안 본다는 겁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거래되는 주식 금액도 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 가입자가 4천만 명에 육박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까지 불리는 실손보험료가 또다시 큰 폭으로 오릅니다. 일부 가입자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 등으로 적자가 계속 쌓이고 있는 탓인데요. 2017년도 출시된 3세대 보험료가 평균 14%로 가장 많이 오르고 2009년 전과 후에 각각 판매된 1, 2세대 상품은 6%와 9%씩 인상됩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4세대는 오르지 않습니다.

●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14년 넘게 급여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약 10년이 걸린다는데요. 집값 급등으로 소득을 모아야 하는 기간이 1년 만에 2년이나 늘었습니다.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와 같은 7.7년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설제의 염화칼슘 성분이 반려견 발을 건조하게 만든다거나, 제설제를 씻어낼 때 물에 녹으면서 온도가 올라가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닿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경우엔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 제설제를 먹게 되면 콩팥 등에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주요 대기업들이 종무식을 생략하고 긴 연말 휴가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연말 인사나 조직개편, 신년사 발표를 앞당겨 하고, 한 해의 마지막 날 진행하던 종무식도 생략했는데, 빠른 곳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만 근무하고 다음 주에 휴가를 쓰도록 해 토요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9일 동안 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없는 첫 연말을 앞두고도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인해 연말 분위기가 잠잠하다고 전했는데요. 크리스마스나 해넘이, 해돋이 등 대형 행사들이 곳곳에서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동 거리의 노점상도 오는 24일 단체로 휴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사람 4명 중 3명이 엄마였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빠의 육아휴직은 조금씩 늘어 처음 4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육아휴직 시점을 살펴보면, 엄마는 약 82%가 출산 직후 육아휴직을 사용한 반면, 아빠는 아이가 7살 때 휴직에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 교보문고가 지난 1년 새 출간된 소설 중 국내 소설가 50명의 추천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올해의 소설은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차지했는데요. 이 책은 작가가 9년 만에 펴낸 소설집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 박해일 씨가 '2022 최고의 배우'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OTT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올해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이순신 장군 시리즈 '한산 용의 출현'까지 두 작품에서 연이어 큰 활약을 펼친 끝에 OTT 이용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 어제 오후 6시 기준, 28곳의 지방도가 통제됐고, 항공기가 뜨지 못하고, 여객선이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큰 불편을 겪어습니다. 지금은 눈이 그친 곳도 있지만, 그래도 서해안 지역 등은 주말까지 많은 눈이 예보돼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오늘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서해안에는 최고 30cm가 넘는 폭설이 다시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 12월 22일 개장전 주요뉴스

✅ 글로벌 경제/증시

🔸'소비자의 힘' 확인한 뉴욕증시…다우 1.6%↑·나스닥 1.5%↑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2013400072

🔸푸틴, 신형 ICBM 실전 배치…바이든,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

https://www.news1.kr/articles/4901912

🔸유럽연합(EU), 탈착형 배터리 의무화 추진… 삼성·애플 ‘긴장’

https://www.fnnews.com/news/202212211808062168

✅ 해외 산업/기업/종목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암울'...매출 '반토막' 지속 예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22000017

🔸테슬라, 내년 초에 또다시 정리해고… 신규 고용 이미 동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16371

🔸포드·CATL 배터리 합작사 무산되나…美 정치권 손절 나서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169

✅ 국내 증시/산업/기업

🔸삼성전자, 업계 최초 '12나노급 16Gb DDR5 D램' 개발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17890

🔸지금 반도체 주식 사라고?…반도체 불황기인데, 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110182137144

🔸포스코 북미서 리튬생산 IRA 정면 돌파 나선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77095

🔸SK온, 유상증자로 2조8천억원 투자금 확보…SK이노 2조 참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1160100003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양극재 공장 첫삽…2024년 양산 목표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151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5.5% 확보…강성부 펀드, 경영권 분쟁 벌이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N9CP2G

🔸매달 정기결제까지 등장…'장난감 맛집' 된 편의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MNH6NJ

🔸항공권 할인에 증편까지…항공업계, 수요회복 본격 대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1_0002131791

🔸풍원정밀, 삼성디스플레이 FMM 공급 해 넘긴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225

🔸보령, 미 상업용 우주정거장 건설 기업에 649억원 추가 투자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1138251002

🔸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2a상 유효성 입증 ‘실패’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901

🔸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2월 21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MU796I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2월 21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M4CSZL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91789

✅ 정책/정부/정치

🔸다주택 세제·대출 풀고 임대 부활…부동산시장 급락 막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1041751002

🔸金의장 “23일 예산안 본회의…미합의땐 정부안 또는 수정안 표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5918

🔸추경호 "전기·가스요금 상당폭 인상 불가피…내주 계획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1167451002

✅ 사회/기타

🔸[날씨] 어제보다 기온 10도 '뚝'…충남·호남·제주 최대 50㎝ 눈

https://www.news1.kr/articles/490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