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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 12. 14.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2월 14일

[음력 11월 21일] 일진: 신축(辛丑)

〈쥐띠〉

96, 84년생 지금이라도 잘해야 한다. 한번 단단히 틀어지면 다시 바로 잡기가 어렵다. 72년생 다른 사람의 사정을 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실속부터 챙겨라. 60, 48년생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 될 수 있다. 36년생 오죽하면 그런 말까지 하게 되었는지 헤아려주어라.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이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다. 73년생 돈보다는 사람을 택해야 한다. 당장은 조금 손해 보는 듯 길게 보면 득이 된다. 61년생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쉽다. 매사에 신중해야[1겠다. 49, 37년생 앞뒤 상황도 살피지 않고 화부터 내지 않도록 조심하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하다. 74년생 순간만 잘 참으면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62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새로운 것만 찾으려 하지 말고 오랫동안 내 곁에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50, 38년생 말 한마디로 큰 위로를 받는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니 실수가 잦아질 수 있다. 75년생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에 비해서 실속이 적은 날이다. 63년생 서두를수록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차분하게 진행해야겠다. 51, 39년생 봐줄 것을 봐주어야 한다. 그냥 지나가면 언젠가 문제가 생긴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갚은 능력도 되지 않는데 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라. 76년생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스스로 하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64년생 자꾸 미루다가는 이도저도 다 놓치게 된다. 52, 40년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훨훨 날 수 있는 날개를 얻은 격이다. 자신감이 두 배로 늘어난다. 77년생 큰 것을 얻으려면 대범한 배짱이 필요하다. 배짱이 클수록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것이 커진다. 65년생 그린색과 기운이 잘 맞아 떨어져 행운이 따라온다. 53, 41년생 시원섭섭할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새로운 출발 지점에 서게 된다.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할 것이다. 78년생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잘 살펴라.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거래가 성사된다. 66년생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니 시간이 많이 절약될 것이다. 54, 42년생 크게 힘든 것 없이 무난하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시도를 할 만큼 했는데도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제는 포기하라. 79년생 돈이 빠져나가는 운세이니 지출하기 전에 신경 써야겠다. 67년생 좀 쉬어가면서 일해야 한다. 무리하면 병만 키울 수 있다. 55, 43년생 급한 사정이 생기니 앞뒤 돌아볼 여유가 없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다른 사람과 의견차이가 있어도 내색하지 말고 넘어가야 한다. 80년생 계획에 없었던 것은 하지 마라. 즉흥적으로 한 행동은 후회만 남기게 한다. 68년생 근거 없는 자신감이나 예측은 손해를 부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56, 44년생 할 일이 너무 많으 니 정신없이 지나간다.

운세지수 64%.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해결되어야 할 일이 해결된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겠다. 81년생 오전에는 답답하다가 오후에는 희소식을 들으니 표정이 밝아진다. 69년생 매출이 팍팍 오르니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 57, 45년생 운수대통이다. 무엇을 하든지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년생 발을 내딛게 전에 다시 확인하라. 위로 올라가는 계단일줄 알았는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될 수 있다. 82년생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 일에만 집중하라. 70년생 눈 한 번 질끈 감고 그냥 넘어가라. 58, 46년생 가족끼리도 돈 문제 때문에 얼굴이 붉혀질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져라. 71년생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깝더라도 결단해야 한다. 59년생 돌아가는 상황이 뭔가 이상하다는 감이 올 수 있다.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확인하라. 47, 35년생 언젠가 내가 한 선택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14일 부돈산 주요뉴스

[2023 공시가] 서울, 고가주택 밀집 강남·서초 공시가격 '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66794?sid=101

신세계 이명희 회장 한남동 자택 '311억원'…8년째 최고가 주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17333?sid=101

'금융안정' 걱정한 한은 금통위…'부동산' 언급 1번→10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17257?sid=101

세입자도, 집주인도 "월세"…내년에도 오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1762?sid=101

"1년간 '반토막' 아파트 쏟아진다…반등 시점은 이때"[부릿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8717?sid=101

이자폭탄 '영끌족 아파트' 경매 쏟아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8718?sid=101


★★12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전력사용 두달째 '뚝'…경기 불씨도 꺼진다...더 짙어진 '침체 시그널'...11월도 전력거래량 1.8% 줄어...2년 만에 2개월 연속 마이너스...제조업 불황에 공장 가동 주춤

☞ 다시 북적인 인천공항…여객 운송 5배이상 늘어...올해1709만···내년 4700만 예상...매출 85% 늘고 영업손실 43% 줄어...2025년 코로나 전 수준 회복할듯

☞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신중히"…'속도조절' 기류 퍼졌던 금통위...11월 금통위…"긴축 속도 신중히" "시장 여력 보며 긴축" 발언...물가 우려 덜었는데 금융 불안은 확대…부동산 경기 우려도 多

☞ 면세업계, 여행 수요 회복에도 마냥 웃지 못하는 사연...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아직 멀었는데…인천공항면세점 임대료 감면 혜택 종료 예정

☞ 신생아 1년간 月70만원 지급...1월부터 부모급여 신설, 2024년 月100만원으로

《금 융》

☞ '비급여 보험금 과잉 청구' 손본다…실손보험 5세대 ‘군불’?...복지부-금융당국, ‘상품구조 개편’ 논의키로...비급여 지급기준 마련·보장 적정화가 핵심...‘표준약관 개정→5세대 도입’ 논의 물꼬될까...당국은 ‘신중’…“생각해야 하나 당장은 안돼”

☞ '수직낙하' 쏘카, 제값 찾기 성공할까...상장이래 최저가 악몽 털고 반등, 한 달간 주가 21.35% 뛰어올라

☞ 제주 가듯 일본 가더니…'예스재팬' 흑자기류 탄 이 종목은...일본 하늘길 열리면서 저비용항공사 주가 날개...전체 국제선 운항 실적은 제주항공이 1514회로 전년 대비 13배 급증

☞ LG엔솔·CJ CGV도 직격탄…커지는 '물량 폭탄' 공포...내년 초 쏟아지는 보호예수물량...LG엔솔, 792만주 해제 앞둬 지난달보다 주가 20% 떨어져...CJ CGV는 CB 부담에 6% ↓..."경기침체 여파로 투자금 회수 오버행 물량이 증시 회복에 찬물"

☞ 증시 꿈틀하니 다시 늘어나는 '빚투'…2달째 반등세...신용거래융자 잔액 10월18일 저점 찍고 증가세...전문가 "아직 금리인상 안끝나…과도한 빚투 지양해야"

《기 업》

☞ '사외이사 자질 논란' 한수원, 후임자도 줄줄이 '보은 인사'...'숙박업 경력' 인사 낙마한 자리에 다시 정치권 출신 3명 줄줄이 임명...선발근거도 공개 안돼 전문성 의문

☞ "식음보다 문화 팔자"…외식 매장 '복합문화공간' 변화 바람...코로나 거치며 떨어진 내장객 끌어올리기 위해 공연·전시 열고 메뉴 다각화…쇼핑몰 적극 입점도...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재즈데이' 정기 개최...BBQ, 카페형 매장 '빌리지'서 190개 메뉴 선봬...bhc 아웃백, 쇼핑몰·복합오피스 내 '숍인몰' 확대

☞ '이재용이 점찍은' 파운드리 매출, 낸드플래시 첫 추월...3분기 7.3조 추정…30% 더 많아...반도체 사업 구조 '지각변동'

☞ 100兆 '초국경 택배' 노리는 CJ대한통운...글로벌 e커머스 배송 대행, 해외 직구·역직구 시장 눈돌려...아이허브 배송센터로 경험 쌓아 "아마존·알리바바 고객 잡아라"...글로벌 물류사, 兆단위 투자 경쟁

☞ 테슬라 주가 올들어 '반토막'…머스크, 최고 부자 자리 내줬다...中 전기차시장 수요 부진에 트위터 인수는 장기 악재로..."아직 비싸다"…공매도 몰려

《부동산》

☞ 이젠 압구정마저 흔들리나…한양 전용 100㎡ 2억 하락...고금리에 '똘똘한 한 채'도 휘청...강남구 대치동 일대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는 지난달 16일 34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가보다 5억7000만원 하락했다.

☞ 중화1구역 계약률 91%…'완판' 주목...501가구 중 457가구 계약, 역세권·중도금 대출 등 효과...'줍줍' 진행때 실수요 몰릴 듯

☞ 17억→8억 반토막…"무섭게 빠진다" 집주인들 '공포'...전셋값 추락에 집주인 '공포'...11월 서울 전세가율 53.9%, 10여년前 수준으로 돌아가...내년초 입주 '개포프레지던스' 17억→ 8억 반토막…매물 쏟아져..."전세대출이 집값 변동성 키워 하락기 맞아 '급락 방아쇠'로"

☞ HUG, 2년여만에 위기단계 상향조정…“외부지표 변동 때문”...정상→관찰로 조정···종합위기 총 5단계 가운데 2번째

☞ 서울 재개발 임대주택 30평대 확 늘린다...임대주택 공급방식 개편, 기존은 '가구수 기준'에 따라 10~20평대 소형 위주로 건립...'연면적 기준' 전환 중대형 유도...市 "평면·마감재도 개선할 것"

《사회 / 유통》

☞ 최대 10㎝ 눈폭탄… 전국 ‘최강 한파’ 덮친다...서울 아침 -10도… 빙판길 유의...수도권·중부 일부 한낮 영하권...천안·세종·충주 등 대설주의보

☞ 수능 최상위권 고3 비율 줄어…재수생 강세 심해지는 대입...87개교 재학생 수능 성적 분석, 자연·인문 380점 이상 모두 감소...통합 수능·교차지원 증가도 영향...“현 제도서 N수생 강세 지속될 것”

☞ “크런치모드·12시간 맞교대가 당연?“ 주 69시간 노동에 커지는 우려...노동계 “지금도 장시간 노동 일상인데…” 주 69시간, 정부 ‘만성 과로’ 기준 훌쩍

☞ ‘손님없다’ 1월 문닫는 성남터미널…100여곳 상인 날벼락...100만 도시 성남과 전국을 잇는 관문이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 성남시민은 물론 용인시 수지·기흥구, 광주시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해 왔지만 40년만에 그 수명을 다하게 된 것이다.

☞ '무너진 기강' 부산경찰 2년 동안 음주운전 11건…연말 매달 음주사고...현직 경찰, 음주운전하다 아파트 화단 들이받고 적발…10월 이후 경찰 음주사고 매달 발생...2년 동안 음주운전 적발된 부산경찰 11명…기강 해이 '심각'...사고 이어지자 뒤늦게 '특별 감찰' 예고

《국 제》

☞ "中 베이징 교민 800명 감염"...한국 약 조달해 온다...온라인 1:1 의료 상담…복용 안내·추가 처방...감염 확산에 교민 사회 자체 비상 의료 대응...SNS 단체 채팅방 통해 1:1 의료 상담 연결...베이징 교민 15,000명 중 800명(5%) 감염 추산

☞ 인도-중국군, 2년 만에 국경서 대규모 난투극…부상자 발생...타임스오브인디아 "300∼400명의 중국군이 실질통제선을 넘어 침범하자 인도군이 강하게 막아서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 국제사회 보란듯이…이란, 도심 한복판 끔찍 '사형 집행'...첫 사형 집행한 지 나흘 만에…EU, 이란국영방송 등 추가 제재...대외관계청(EEAS) "이란 당국은 사형 판결과 추가적인 사형 집행을 삼가고, 사형제도 전면 폐지를 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 새 외교 천명 英 "동맹의 안락한 담요 의존 않겠다"...아시아·아프리카 협력 강화, 美·유럽 넘어 새 동맹 모색...英외무 "유엔 상임이사국에 獨·日·브라질·인도 포함돼야"

☞ 美 ‘물가정점론’ 확산...기대 인플레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지난달 기대인플레이션 5.2%...에너지·식품 가격 상승세 둔화...올 마지막 금리인상 ‘빅스텝’ 유력


✍ 2022년 12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 정치/외교 ]

1.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당권 도전 공식화로 김기현 의원, 윤상현 의원 등 친윤 주자간 경쟁이 피하기 어렵게 됐다함

2.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유족은 사건 첩보 등을 무단 삭제·수정하고 자진 월북 정황으로 몰고 간 최종 결정권자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문 전 대통령을 고소한다고함

3. 2022년 국정감사에서 야권 인사 개입 폭로가 있었던 인천국제공항 부지 내 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을 둘러싼 새 사업자 선정과 입찰 특혜 의혹에 검찰이 인천공항공사 전·현직 임직원과 KX그룹을 상대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가 신설돼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에는 월 35만원이 지급되며,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시설 이용 보육료 50만원을 차감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함

3. 정부가 지난달 편의점에서도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도록 규제를 확대 시행했지만 친환경비닐 업계의 강력 반발로 내년 1월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투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됐다함

4.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가 금리 인상기로 접어든 이후 급락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지지대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2주택자 8% ▲3주택 이상·법인 12%로 설정된 다주택 취득세 중과제도를 해제, 기존 방식으로 원상 복귀시키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함

5. 정부가 공기업·준정부기관 분류 기준을 정원 300명, 수입액 200억원, 자산 30억원으로 각각 상향함에 따라 현재 130개인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수가 88개로 줄어든다고함

6.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855명 중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6.8%로 가장 많았고,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42.1%인 360명으로 지난해 대비 7.2%포인트 증가했다함

7.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아 밀실 논의라는 지적을 받아온 국민연금 개편 과정이 발언자 실명과 함께 전부 공개됨에 따라 위원들이 국민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소득대체율 인하 등 민감한 발언을 선뜻 꺼내지 못할 수 있다고함

8. 서울남부지검에 설치한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정규 직제화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된 수사정보정책관실을 부활하려는 법무부와 검찰의 계획이 무산됐지만 일각에선 전체 검사 정원을 먼저 늘리고 차후에 직제를 개편해 조직을 불리려는 검찰 나름의 큰 그림이 깔려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함

9.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에 예산이 무단 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하자 고발인이 경찰 처분의 적법성을 다투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함

10.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팔굽혀펴기 자세 변경과 체력시험 측정 기준 상향이 내년도 7월1일부터 시행된다함

11. 일선 소방서장급인 전북소방본부 소속 A과장(소방정)이 부하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으며, A소방정은 전북 부안소방서에서 소방령으로 근무하던 시절에도 소방서에 맥주병을 수차례 던지고도 징계 없이 소방정으로 승진했는데, 1년도 안 돼 또 갑질과 폭언 의혹이 일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수입 공업품에 탄소국경세를 물리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시범 운용을 내년 10월부터 개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EU 철강 수출 금액이 43억 달러인 한국 철강 업체가 비상이 걸렸다함

2. 하루가 다르게 미중 갈등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미국의 중국 반도체 수출제한 조치가 동맹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중국에 낸드플래시, 후공정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공장에 차차기 공정을 위한 첨단 시설 투자와 제조 장비 반입을 할 수 없어 중장기적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함

3. 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최근 가동을 중단하면서 부평1공장, 창원공장으로 인력 재배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400여명이 창원공장으로 강제 발령을 받으면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함

4. 대한민국 산업 신화의 상징 중 하나인 LG디스플레이의 파주 LCD TV 패널 라인이 저가 공세를 앞세운 중국으로 인해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이달 가동 중단됨에 따라 국내 LCD TV 패널 산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함

5. SK이노베이션이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에 들어 있는 양극재 금속인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회수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5년에 국내 첫 공장을 가동한다고함

6. 한국신용평가가 부동산 경기 위축에 금융시장 경색까지 더해지면서 재무불확실성이 높아진 동부건설의 등급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함

7.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2019년 글로벌 실리콘 기업인 모멘티브를 차입금으로 인수한 KCC의 총차입금이 5조원을 돌파했으며 금리 인상기 이자비용이 불어나 올해 연간 이자비용이 1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함

8. 롯데그룹의 15일 정기 임원 인사는 건설발 자금 위기설과 경영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해 계열사 대표급의 연쇄 이동과 마트와 슈퍼사업부를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이라고함

9.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면세점 업계가 여행 수요 회복과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전 대비 24%에 불과한 인천공항 여객 실적과 임대료 정상화 등이 장애물로 놓여 있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함

10.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대체육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내년 1월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신세계 푸드와 미국의 양대 대체육 전문기업인 임파서블푸드와 비욘드미트가 참가를 취소했다고함

11. 신성이엔지가 올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업 확장에 따른 회계상 이유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재무적 부담이 우려된다함

12. 1999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에스넷이 삼성전자만 바라볼 수 없어 해외 신사업 발굴과 회사 부채를 줄이기 위해 교환사채로 60억원을 확보한다고함

13. 대원제약이 창업주의 장손이자 백승호 회장의 장남인 백인환 사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3일 국내 주요 지수는 ▲코스피 2,372.40(-0.62) ▲코스닥 715.16(-0.06) ▲달러-원 1,306.00원(+1.20원) ▲국고채 3년물 3.625(+0.00) ▲금값 74,910원(-120원) 마감했다함

2. 연체 채무자들이 빚을 갚기 어려운 경우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채무조정 요청권이 도입되지만, 채권금융회사는 채무자의 상환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 또 채무자가 제출 서류에 대한 금융회사의 보완 요청을 3차례 이상 불응할 경우 등에는 조정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함

3.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랠리가 끝나면 장기적으로는 2.5%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함

4.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내 전세대출 금리가 8%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모니터링으로 최근에는 7% 초중반 대에 머물고 있다함

5. 금리 인상기에 연 20%로 제한된 법정 최고금리가 취약 차주들을 불법 사채시장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에, 금융위원회가 법정 최고금리를 시장금리에 연동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행령 개정을 거쳐 도입될 경우 최고금리는 연 27.9%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함

6.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정치권과 인연을 내세운 이팔성, 김창록, 안효준 등 전직 관료와 금융권 CEO 등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최종 후보자는 내년 1월 중순 확정된다고함

7. 국내 자본시장에서 주주행동주의 투자 전략을 이끌어온 강성부 대표의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CGI가 운용 자산 3조원의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발판으로 자금줄을 개인 등 일반 투자자로 확대해 공모펀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함

8. 이용객 감소로 인한 적자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이달 말 문을 닫음에 따라 이용객들은 서울로 가야 해 이동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됐으며, 최근 고양시 화정시외버스터미널 운영사도 고양시에 폐업 허가 신청서를 냈다고함

9.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자체 리스크와 대외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주택매매가격지수, 미분양주택수, 금리 스프레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공사의 위기 수준을 관찰 단계로 한 단계 상향했다함

10. 공시가 현실화로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5.95% 내리며, 공시가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와 건강보험료·기초연금 등 67개 행정제도 기준으로 사용된다함

11.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위치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당 공시지가가 1억7410만원으로 20년째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하고 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571명인 가운데, 면역 회피력이 강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N.1의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함

2. 병무청은 내년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날짜와 장소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함

3. 국내 제약사 피씨엘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검사키트가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확정됨에 따라 보험가를 적용하면 약 2만원에 20분이면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함

4.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올해 설 선물세트는 아주 저렴하거나 아예 값비싼 양극화 현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함

5.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과 관련해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제시한 권고문은 1953년 제정된 현행 근로기준법 체계 전반을 손질하는 방대한 내용으로 이중 임금체계와 관련해서는 호봉제를 직무·성과급제로 전환하는 방안 외에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 임금제도를 두루 개선하라는 내용 포함돼 있다함

6. 한국도로공사가 전산 오류로 15일까지 예정됐던 면접을 중단하고 일주일 뒤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다시 진행한다고함

7. 서울 양천구 강서고 출신 교장과 교감이 이 고교 옆에 있는 사설 입시학원에 근무하고 있고 전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이 학원의 고문을 맡고 있어 직업윤리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대한 경계 속에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30% 상승, S&P500지수 0.73% 상승, 나스닥 1.01% 상승 마감했다함

2. 13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달러화가 하락한 여파로 2.22달러(3.03%) 오른 배럴당 75.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13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33.20달러(1.9%) 상승한 1,82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교역 활성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올해 국제 무역액이 작년보다 13∼14%가량 증가한 32조 달러(4경1천536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함

5.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7.1%로 10월 상승률(7.7%)에 대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여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정상화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함

6. 미국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약값 지출은 줄지 않는 탓에 올해 약세장에서도 주가가 20~40%씩 오르며 선방하고 있다함

7. 중국의 방역 완화 이후 택배원들 가운데 발열 환자가 급증하면서 신규 인력을 구하지 못해 배송이 차질을 빚고 있다함

8. 프랑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18세에서 25세 청년은 약국에서 무료로 콘돔을 구할 수 있다고함

9. 2025년까지 자국을 금연 국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출생자들에게는 담배를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금연법이 의회를 통과됨으로써 단계적으로 모든 국민이 금연하게됐다함

[ 궁금한 이야기 ]

. 12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은 지방 출장으로 쉽니다.

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2년 12월 14일 수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진화하는 오피스…키워드는 '하이브리드 워크'·'지속 가능성'

https://v.daum.net/v/20221213093301885

"1년간 '반토막' 아파트 쏟아진다…반등 시점은 이때"[부릿지]

https://v.daum.net/v/20221214051004823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분양

https://v.daum.net/v/20221213203811211

고분양가 논란속 선방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계약률 90% 돌파

https://v.daum.net/v/20221213202855049

서울 아파트값 줄줄이 하락…상승폭보다 더 떨어진 곳도

https://v.daum.net/v/20221213184622208

수도권 사전청약 임박… 일반공급 추첨제 신설

https://v.daum.net/v/20221213181500560

현대건설, 국내 첫 '한강 밑 횡단도로' 뚫는다

https://v.daum.net/v/20221213182502804

`철길=돈길`도 옛말…집값 하락기엔 안 통해

https://v.daum.net/v/20221213185037275

한강 하저터널 공사에 ‘두더지 공법’ 도입

https://v.daum.net/v/20221213181516580

신탁방식 재개발 급부상…"분담금 높아도 자금조달 안심"

https://v.daum.net/v/2022121318150557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4일)

1. 1년 뒤 물가를 가늠하는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율이 5.2%를 기록하며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물가 통제를 지상 과제로 삼은 미국 연준의 고강고 긴축이 효과를 보면서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해석이 나옴.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초 기준금리 5%를 정점으로 금리 인상에 브레이크를 걸고 이르면 내년 말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음.

2.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1조원 수준이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발행액이 11월에 3조원으로 폭증. 주가지수나 파생상품을 기초자산으로 채권과 결합한 금융상품인 ELB는 CP에 비해 자금 조달이 쉬움. 자금시장 돈가뭄에 내몰린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연 6~8%에 달하는 ELB를 발행하고 있는 것. 일부 증권사는 역마진까지 불사하고 현금 확보에 나서.

3.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2년차를 맞는 2023년 화두로 노동개혁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 임기 초부터 강조해왔던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개혁과제를 본격 추진하되 노동에 더 비중을 두는 이른바 '1+2' 전략.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노동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

4.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를 신설하고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월 35만원을 지급. 현재 가정에서 양육을 택하면 월 30만원, 어린이집을 택하면 지급되는 월 50만원의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개편돼 지원 금액이 늘어나는 것.

5.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에서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차 광주공장과 화성공장 노동조합이 상반된 행보를 보여 주목. 광주공장 노조는 최근 2025년 전기차 생산에 합의한 반면, 화성공장 노조는 생산 물량을 놓고 노사가 7개월째 대립 중.

6.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한 해 가입자들에게 지급되는 생명보험 보험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을 전망. 작년(99.2조원)에 비해서도 더 늘어난 수치. 한국이 4년 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지급 보험금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2022년 1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5자 아파트 이름... 길어지는 아파트 이름

→ 2019년 분양 아파트 이름의 평균 글자수 9.84자...

가장 긴 이름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 1·2차’로 25글자.

건설사별로 펫네임(별칭)을 추가하거나 컨소시엄 아파트 늘어나면서 길어져.

내비 입력 등 불편도.(헤럴드경제)

2. 33만원 vs 900만원… 같은 백내장 수술 최대 27배 가격차

→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인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렌즈의 가격, 부산의 A의원은 33만원 vs 인천의 B의원은 900만원...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578개 의료기관별 비급여 항목 진료비용 공개.(서울)

3. ‘부모급여 월 70만원’... 망국의 병 ‘저출산’ 막을 수 있을까?

→ 정부, 제4차(2023~2027년)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발표.

신생아 부모에 1년간 월 70만원(2024년엔 100만원), 1세는 35만원(2024년엔 50만원) 지급.

지금의 영유아수당(30~50만원)을 조금 올리고 이름만 바꾼 것이라는 지적도.(헤럴드경제 외)

4. 포브스 집계 '세계 최고 부자' →

▷루이뷔통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순자산 242조 7000억원(1862억달러)

▷이전 1위였던 머스크는 트위트 인수, 중국에서의 테슬라 부진으로 주가 하락... 순자산 1813억달러로 감소.

▷3위는 고탐 아다니 인도 아다니 그룹 회장(1341억달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1138억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1081억달러) 순. (아시아경제)

♢포브스 집계…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에게 자리 내줘

♢방법론 다른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여전히 1위 유지

5. 이란, 반정부시위 두번째 사형집행... 이번엔 크레인 매달아 공개 처형

→ EU는 즉각 추가 제재.

20대 남성, 보안군 살해 등 혐의로 사람들 앞에서 건설용 크레인에 매달아 교수형.

시위대에 협박성 경고.(문화)

6. 월드컵 머니게임

→ 카타르 투입비용 288조에 기대수익은 1조 5000억.

FIFA는 투입비용 2조 2420억에 기대수익 9조 8000억, 예상 순수입 7조 5760억원....

1~4위팀에 걸린 상금 총액은 1620억원.(중앙)

▼월드컵 주최국 수익 1.5조 vs FIFA 수익 9.8조

7. 편의점 비닐봉투 금지... 한달만에 부활?

→ 생분해성 비닐업계 강력 반발에 정부, 생분해성수지 재질에 한해 내년 1년간 허용하는 방안 추진.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투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매경)

8. 올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100조 넘을 듯

→ 5년새 40% 증가.

급격한 고령화와 문재인 케어가 주된 이유.

5년간 65세 이상 진료비 13조 늘고 문재인 케어로 21조 3247억원 늘어.(동아)

9. 이번 월드컵, 페널티킥 성공률 58.1%

→ 기존 80% 전후에 비해 확 낮아져.

16강까지 총 31번의 페널티킥(승부차기 포함)이 나왔는데, 골로 연결된 건 18번으로 58.1%.

유럽에서 뛰는 선수 크게 늘어난 아시아 팀들, 유럽팀에 더 이상 쫄지 않아.

한국은 26명 중 8명, 일본은 19명이 유럽파.(경향)

승부차기에 실패하는 스페인 부스케츠(사진=연합뉴스 제공)

10. 미국, 핵융합 실험 성공. 무한청정 ‘꿈의 에너지’ 성큼

→ 태양과 같은 원리로 지금의 원전은 핵분열 방식인데 비해 핵융합은 수소를 헬륨으로 융합하면서 에너지 생산.

1억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해 그동안 생산 에너지보다 소비된 에너지가 더 많았는데 이번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실험에서는 투입한 에너지보다 19% 많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한국)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국립점화시설'(NIF)의 관성 가둠 핵융합 실험장비. 2022.12.13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 제공]

♢국립연구팀, 핵융합에 투입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 생산

♢아직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상업발전까진 수십 년 더 연구해야"


◈ 12월 14일 뉴스모음

[글로벌이슈:DM:미국,유럽등매크로이슈]

[속보]美11월소비자물가작년대비7.1%↑…예상치밑돌아

https://naver.me/FBDeDKlO

[속보]미국11월CPI예상하회…나스닥선물3%급등세 https://v.daum.net/v/20221213223934234

비공식연준대변인WSJ기자파월,번즈의실수되풀이않을것 https://www.ajunews.com/view/20221213113039255

 

"약발떨어졌나"…'돈나무언니'간판펀드,반년새1조원유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591206632558192

미국증시내년반등폭제한적,골드만삭스“경기침체없어도실적부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0628

 

"내년초하락위험크다"…JP모건,증시투자의견`소폭비중축소`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040566632558192

美백악관"IRA전기차차별문제,단기해결어려워"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423926632558192

기준더강해진EU‘탄소국경세’…준비안된국내기업속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92643?sid=101

 

우크라국방차관"현재휴전가능성없다"

https://www.ytn.co.kr/_cs/_ln_0101_202212130135331649_005.html

MUFG"美CPI·FOMC,달러숏스퀴즈촉발가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6323

美,'중국견제'아프리카에3년간72조원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86344?sid=101 [글로벌이슈:EM/EEM/EWY/신흥국]

"中중앙경제공작회의연기…'방역완화'확진자급증영향"★

www.sedaily.com/NewsView/26EVZ48P9O?OutLink=telegram

급하게방역푼중국,코로나고삐도풀렸나…베이징발열환자16배폭증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212132141005

中발열환자폭증…해열제사재기에품귀현상도

https://naver.me/x7rncXqA

"中,반도체기업에약187조지원"…미·중패권경쟁본격화

https://www.news1.kr/articles/4893435

중국,화이자코로나19치료제'팍스로비드'소매판매허용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12/2022121321390351637bdb7041ec_1

"中중앙경제공작회의,적극적재정·통화정책집중할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38529?sid=104

주미中대사도국경재개방시사…“중국으로의여행쉬워질것”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764906&code=61131811&sid1=int

[속보]日북핵수석"반격능력포함한모든옵션검토"-로이터

https://www.news1.kr/articles/4893055

[글로벌모니터링:경기침체/금리인상/인플레이션/양적긴축/통화/디폴트]

[국내경제일반/시장/제도/금융상품동향] 10월정기예적금46조원↑...역대최대증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13000385

14년만에무역적자코앞...사상첫500억달러전망도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21302109958063003

올해는증시산타없다…짐싸는개미들

"글로벌금리인상,경기위축등으로올해'산타랠리'는기대하기어렵게되면서시장을떠나는개인투자자 들이늘어나고있다.'산타랠리'는통상크리스마스이후부터이듬해초까지주가가반짝상승하는현상을 의미하는데,증시한파에투자자예탁금도2년4개월여만에최저치를기록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1309544195248

"내가올라타면떨어지네"...빠른순환매에멀미나는개미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133252i

네옴시티→재벌집→아바타…뒤바뀌는테마주에개미들'멘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1334381

[주요이슈:빅이벤트,없생있없&핫키워드★★★] 홍콩,입국자에대한3일간의모니터링기간폐지 홍콩은이제입국시음성이면격리하지않게됩니다.

https://bit.ly/3Fo4dHF

진단키트동나고응급전화폭주…‘위드코로나’중국대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92581?cds=news_edit

블룸버그"중국,코로나폭증에중앙경제공작회의연기"

https://bit.ly/3VT1rkD

[합병/분할/M&A]★매각/인수/합병 강성부펀드,메리츠자산운용인수추진

#오스템임플란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86513?sid=101

[자금조달/유무상증자/최대주주변경등]

[상장주요공시:시설투자,공급계약]

[비상장/IPO/SPAC/지수편입/일정] 네카오가점찍은스타트업,'CES2023'출격

https://naver.me/FCBAqy4A

 

지리자동차산하브랜드지커,미국증시서1조원규모IPO추진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12/202212121734113827c4c1a19e2e_1?

md=20221212180540_U

한화투자증권,티이엠씨IPO주관…“내년초코스닥입성”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212130099

[정부정책/정치]

정부,2023년'한국방문의해'지정"K-컬처,관광연계3000만관광시대열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85662?sid=101

윤석열대통령,'문재인케어'사실상폐지시사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92042

예산안D-2…‘정부안’vs‘野단독안’초유대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25338

[부동산(리츠)/금융(대출)/세금/] 저축은행,부동산PF로부실위험확산…악몽재현되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6326

'최대7%금리'편의점적금나왔다…전용포인트도제공

GS리테일이카카오뱅크와손잡고전용앱'우리동네GS'와연계한금융상품'26주적금with우리동네 GS'를출시했다고13일밝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325555

'NH이어BNK도관출신오르나'...금융권에드리운관치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8175266325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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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빌리티-2차전지/폐배터리/IRA/광물/자율주행/전장/수소전기차]★증설/수주/넘버

UK:FordToProduce420,000EVDriveUnitsAnnuallyInHalewood 포드유럽배터리파트너도필요한상황

https://insideevs.com/news/626208/uk-ford-ev-drive-units-halewood/

[단독]포스코,테슬라향4680원통형배터리케이스소재만든다

#POSCO홀딩스

https://v.daum.net/v/20221213094516354

1300만원깎아준다…신차할인경쟁점화

https://www.etnews.com/20221212000245

[특징주]현기차나란히신저가…부품주도3%대하락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VYGOS7G

유럽판IRA?탄소국경세눈앞인데중소기업들은캄캄

https://v.daum.net/v/20221213154926743

中전기차BYD,태국서돌풍...한달만에1만대주문쏟아져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6661

[G][태양광/풍력/원전/전력망/ESG]

[단독]SK에코플랜트,블룸에너지지분11.6%확보…상환전환우선주실행

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6650

가스공사,모잠비크마푸토배관사업구조조정나선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213010002658

[G][방산/우주항공/UAM]

'현대로템기술이전'튀르키예알타이전차생산초읽기…한국산파워팩장착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엔진·SNT중공업변속기'조합파워팩탑재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6633

[로봇/자율주행/인공지능/양자암호/보안...]★투자/신사업/래러티브 삼성,보행보조로봇‘GEMS-H’공개…“시기특정할수없으나조만간출시”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2121216040473703

젤로보틱스,웨어러블보조슈트‘엔젤X’美FDA등록

https://blog.naver.com/kips1214/222954506568

'실내주차장칸마다번호부여'…자율주행대리주차실증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3055100530?input=1195m

[크립토파이낸스관련:블록체인/NFT/CBDC]★제도화/법규/

SEC,사기혐의로샘뱅크먼프리드기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133776B

바이낸스,美검찰수사망가운데“스테이블코인USDC인출일시중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71246?sid=101

[단독]'亞최초'비트코인·'세계최초'이더리움선물ETF16일홍콩증시상장 https://www.fnnews.com/news/202212131402172020

[단독]'위믹스상폐취소기각'위메이드,법원에구제요청

https://v.daum.net/v/20221213175805121?from=newsbot

위메이드,378억규모'위믹스'소각한다…"신뢰얻겠다"

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6350

[메타버스/콘솔/P2E게임/그림/부동산/결제등]★출시/CBT/신작일정 '승리의여신:니케',출시1개월만에글로벌매출1억달러달성 https://www.ajunews.com/view/20221213164942594

디아블로불똥튄엔씨…신작흥행불안에'와르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1334401

[Tech:VR/XR/폴더블/디스플레이/가전/통신]

TimCookadmitsthatiPhonesuseSonycamerasensors https://www.theverge.com/2022/12/13/23506978/apple-iphone-sony-camera-sensorconfirmation

'폴더블승부수'삼성디스플레이,폴더블핵심소재자회사에420억'베팅' https://naver.me/FcgmUGAc

'폴더블승부수'삼성디스플레이,폴더블핵심소재자회사(도우인시스)에420억'베팅' https://www.news1.kr/articles/4893230

“스마트폰교체주기,43개월로길어졌다”

IT용MLCC내년상반기까지침체...전장·산업용은'고공행진'

LG이노텍카메라모듈팔곳많아,아이폰확장현실자율주행다잡는다

[Tech:반도체/소부장/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클라우드/보안]

'드디어시작'...삼성전자美테일러파운드리팹'클린룸'설비발주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114

"클라우드시장年620조원…네트워크·보안해결사뜬다"-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10566561

'이재용이점찍은'파운드리매출,낸드플래시첫추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335761

추격당하는낸드…마이크론,세계첫232단SSD출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335031

[플랫폼/엔터/미디어/OTT(컨텐츠)]★데뷔,신작공개 빈살만오일머니도투자하는韓웹툰vs정체된日만화…차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국부펀드,싱가포르의국부펀드GIC(싱가포르투자청)등이잇달아한국웹툰기업에투 자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309563639191&type=1

[속보]한중외교"문화콘텐츠교류활성화등성과달성협력"

https://m.news1.kr/articles/?4892443

코로나로중단된스키관광재개…대만·홍콩단체관광객방한 스키장관련주[대명소노시즌,용평리조트,태영건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31927Y

카카오페이주가회복하기무섭게…임원스톡옵셥매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91348?sid=101

[소비트렌드2023:리오프닝/골프/여행/유통/의류/화장품/음식료/건기식]★품절/인상 인천공항,올해여객1700만명→내년4700만명전망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460006632558192

롯데百잠실점,'매출2조원'넘겼다…국내서2번째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1213000691

[제약/바이오/코로나백신&치료제]

[단독]카나리아바이오'오레고보맙'투약환자암진행멈춰-PRESS9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53830

“M&A가살길”…제약·바이오업계‘빅딜’본격화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2/12/13/423VN3FE65CX3MW552A4TSOQ4U/

“밥값줄여도약값은못줄여”…머크등美제약주올20~40%올라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805938

정재준아리바이오대표'치매치료제,고효율설계로임상성공자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VXR9XER

[에너지/곡물/원자재/스마트팜]

[건설(리츠)/기계/항공/육운/해운운임] 외국인올해만9천억어치샀다...현대글로비스에무슨일이

https://www.mk.co.kr/news/stock/10566749

[기계]일본공작기계통계:2개월연속마이너스성장(11월속보/10월확보)

유나이티드항공,보잉787드림라이너1백대구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33833i

[정유/화학/타이어/조선/철강]

LNG선시황침체진입…"향후10년동안발주량줄어들듯"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6656


22년 12월 14일 부동산 뉴스

정부, 다주택 8·12% 취득세 중과 2년여만에 해제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40185?sid=101

전국 공시가격, 5.9% 떨어졌다…14년만의 하락 전환으로 “2020년 수준” 회귀

https://v.daum.net/v/20221214060137726

“한 동짜리도 소중해”... 가로주택에도 고급 브랜드 붙이는 현대건설

https://v.daum.net/v/20221214060117697

13구역 22층으로…1만가구 부촌 ‘우뚝’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78836?sid=101

전국 가장 비싼 표준주택 ‘이명희 회장 자택’…8년 연속

https://v.daum.net/v/20221214060139731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원도심 재정비’ 속도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89705?sid=102

현대건설, 국내 첫 '한강 밑 횡단도로' 뚫는다

https://v.daum.net/v/20221213182502804

집 소유로 갈리는 자산 격차…무주택자 610만원 오를 때 다주택자 2.3억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15693?sid=101

‘빌라왕 사망’...묶인 내 전세금 찾을 수 있나요 [알기쉬운 경제]

https://v.daum.net/v/20221214060209764

[일문일답]"토지·단독주택 시세 소폭 상승…급매 공동주택과 온도차"

https://v.daum.net/v/20221214060507863

신탁방식 재개발 급부상…"분담금 높아도 자금조달 안심"

https://v.daum.net/v/20221213181505571

[그래픽]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감소 상위 지역

https://v.daum.net/v/2022121406010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