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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9일
[음력 11월 16일] 일진: 병신(丙申)
〈쥐띠〉
96, 84년생 행운을 얻으려면 서북쪽으로 움직여라. 72년생 벌집에 벌이 모여들고 도랑에 물이 고이듯 수확이 많은 날이다. 60년생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48, 36년생 어디를 가든지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겠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방향을 잘 잡아라.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바뀔 수 있다. 73년생 오래 알고 지낸 지인에게 부탁하면 금전융통이 될 것이다. 61, 49년생 대인배와 같은 마음으로 감싸 안으면 내 주위로 사람이 모여든다. 37년생 집에 온 손님은 잘 대접해야 복이 들어온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거리감이 느껴진다. 쉽게 다가가기 어렵겠다. 74년생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기 마련이니 대체할 것을 찾아라. 62년생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해야 가진 것도 지킬 수 있다. 50, 38년생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마라.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연인사이라도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이다. 75년생 잘못 건드려서 감정을 사지 마라. 반대로 역공을 당할 수 있다. 63년생 자존심과 체면을 지키려고 하다가 과한 지출을 하게 된다. 51, 39년생 특별히 언행에 신경 써야 한다. 말 한 번 잘못한 것으로 망신수가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이벤트를 활용하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76년생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64, 52년생 오전보다는 오후시간으로 넘어가야 재물운이 따를 것이다. 40년생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묵묵히 기다리다보면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다 받아줄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77년생 결정적인 실수를 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65년생 꼭 들어와야 할 돈이 들어오지 않아 애를 태울 수 있다. 미리 대책을 세워놓아야 한다. 53, 41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걸림돌이 생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78년생 뭔가를 얻기 위한 투자라 생각할만한 지출을 하게 된다. 66년생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처럼 결국 자식의 뜻을 인정하게 된다. 54, 42년생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잠시 여유를 가져라.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길게 생각하지 마라. 강하게 마음을 먹었다가도 이 생각 저 생각하다보면 다시 마음이 약해진다. 79, 67년생 큰 손해도 큰 이익도 없으니 무해무덕하게 지나갈 것이다. 55년생 자식이라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아 힘이 들겠다. 43년생 화가 나더라도 참는 것이 건강에 좋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기껏 해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수 있다. 68년생 거래에 있어서 상대가 꼼수를 부릴 수 있다. 무조건 믿어주지 말고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56년생 가족의 건강 문제로 마음 쓰고 걱정할 일이 생기겠다. 44년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지갑을 열어야 한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 81년생 베이지색을 사용하라. 베이지색과 기운이 잘 맞아서 행운이 따라온다. 69년생 한번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시원하게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 57년생 작은 것이 내어주고 큰 것이 받게 되니 크게 남는 장사가 되겠다. 45년생 마음이 편안해지니 천국이 따로 없다.
운세지수 86%.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다. 누가 보더라도 불안정한 상태다. 70년생 약속이 시간이 다가와서 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차분하게 행동하라. 58년생 계산 착오로 손해 보기 쉬우니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이다. 46년생 돌아온 결과를 두고 다른 사람의 탓을 하지 마라.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앞뒤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다가는 후회할 일만 만든다. 71년생 상황파악을 정확하게 하라. 눈이 멀어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59년생 광고문구에 혹해서 구입하지 마라. 사실과는 크게 다를 수 있다. 47, 35년생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본전도 찾지 못한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9일 부돈산 주요뉴스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상계, 목동 재건축 급물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8492?sid=101
'주방뷰' 둔촌주공, 1·2순위 경쟁률 5.45:1…'줍줍' 나올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1594?sid=101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매서운 한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2175?sid=101
아파트 관리비 공개 100채 → 50채 이상으로 확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7026?sid=101
[단신]LH, 거여새마을-신설1구역 정비계획 심의 통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7024?sid=101
아파트값 낙폭 3주째 전국 1위는?…규제 해제서 빠진 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39858?sid=101
22년 12월 9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 아파트지구 사라진다…지구단위계획 전환해 주택 공급 활성화
https://v.daum.net/v/20221209060020457
재건축 안전 기준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비중 2배 높인다
https://v.daum.net/v/20221209051526407
계약해지 ‘최후통첩’에 TF 구성까지… 혼란의 ‘청라시티타워’
https://v.daum.net/v/20221209060044513
'GTX 반대' 은마조합 조사 나선 국토부·서울시…1월초 결과 나올 듯
https://v.daum.net/v/20221209060023461
‘묻지마 청약’ 옛말… ‘옥석 가리기’ 현상 심해진다
https://v.daum.net/v/20221209060144571
여의도 지구단위계획 연내 윤곽…시범·한양 이어 삼부·목화 재건축 속도
https://v.daum.net/v/20221209060039504
아파트값 낙폭 3주째 전국 1위는?…규제 해제서 빠진 영향
[2022년 12월 9일 금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무너질 위험 없어도 재건축 가능…목동·상계 등 151만가구 수혜
https://v.daum.net/v/20221208175133179
[재테크TIP] 매매시장 침체 이어지자 경매시장도 얼었다
https://v.daum.net/v/20221209040110589
서울 아파트 가격 5주째 최대폭 하락
https://v.daum.net/v/20221209030554483
건물 있는 땅 경매땐 ‘법정지상권’ 살펴야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https://v.daum.net/v/20221209030336409
[메트로라이프] ‘거여새마을’ 재개발… 1654가구 대단지로
https://v.daum.net/v/20221209030138276
‘물탄 콘크리트’ 아파트 불안한데…국토부, 의무검사 또 연기
https://v.daum.net/v/20221208204200525
'주방뷰' 둔촌주공, 1·2순위 경쟁률 5.45:1···'줍줍' 나올까
https://v.daum.net/v/20221208201240838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속도낸다… 내년 예산안 통과·정비업체 선정
https://v.daum.net/v/20221208194249295
태영건설, 주복 신축 수주… ‘6천억 성과’ 자금흐름 안정
https://v.daum.net/v/20221208180806641
참여연대 "재건축 안전진단 방안, 투기·집값상승 초래"
📮 12월 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방역당국이 이르면 다음달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관련 논의가 본격 궤도에 오릅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마스크 정책 조정의 구체적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에서는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막판 타협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단독 처리도 불사한다는 민주당과, 반대 입장을 분명히한 국민의힘의 충돌 가능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고지를 밟고 돌아온 태극 전사들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줬다고 격려했고, 주장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을 더 빛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찾아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34개 분야 협정도 체결했는데 사우디는 대대적으로 환영하며 특별 의전을 제공했습니다. 중국은 사우디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입니다.
● 미국에선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시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는데, 이로써 미국은 동성 결혼을 성문화해 인정한 나라가 됐습니다. 오늘 통과된 법안은 대통령 서명만 남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을 받는 즉시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틱톡은 양의 탈을 쓴 늑대라며 미국에 틱톡 금지령과 관련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등 여러 주에서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이 만든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는데요. 틱톡이 이용자의 장비에서 인터넷 활동에 관련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중국 정부에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북한의 IT 인력들이 가짜 사진과 경력으로 수억 달러씩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기업에 취업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는데, 정부가 긴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취업 플랫폼 기업은 구직자들의 인증 절차를 추가하고, 기업들도 대면이나 화상 면접을 해서 신원 확인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화물연대가 파업을 계속할지 말지를 오늘 오전 조합원 총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한 뒤 대전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 결과입니다. 화물연대는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의 영구화와 적용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파업을 이어왔습니다.
● 국내에서 중고 물품 사기 행각을 벌이다 호주로 도피한 30대 남성이 인터폴과의 공조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40여 명, 피해 금액은 2억 원에 이릅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들 사이에서 '호주 사기꾼'으로 불렸는데, 호주에서도 한국인 유학생 계좌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의 한 관광지에서 전기로 운행하는 레일바이크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관광객 4명이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울산 울주군에 있는 곰 사육 농장에서 곰 3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됐습니다. 사육장 앞에서는 농장 주인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곰 습격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곰 사육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방문했다가 탈출한 곰 3마리를 목격한 겁니다.
●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2025년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립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현대자동차와 SK온은 조지아주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며, 공장 설립으로 40억~50억 달러 투자와 3천5백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호흡기를 통해 폐까지 도달한다는 사실이 정부기관 연구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폐 질환과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1심에서 제조사들에 무죄를 선고한 법원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여야가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금액을 현행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안이 최종 처리되면, 내년부터는 종부세 부과 대상이 크게 줄어들 걸로 예상됩니다. 올해 123만 명에 달하던 종부세 과세 대상은 내년에는 절반 수준인 66만 6천여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출퇴근 여건이 안 좋은 산업단지 청년노동자들에게, 정부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원거리 통근을 해야 하는 15만여 명이 대상자인데, 몇 달 전부터 상당수 지역에서 지급이 갑자기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수요 예측 자체가 잘못되면서, 중간에 예산이 동나는 사태가 빚어진 겁니다.
● 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2018년 1천891억 원이던 MRI와 초음파 진료비는 2021년에 1조 8천476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과잉 진료가 원인으로 지목되자, 보건 당국은 건강보험 적용에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 본인 부담을 다시 늘리기로 했습니다.
● 항공권 매출 실적도 최근 크게 늘었는데요. 하나투어는 지난달 해외 항공권을 1천28억원 어치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권 매출이 1천억원을 넘은것은 코로나가 시작된 2019년 12월 이후 35개월 만입니다. 항공·여행업계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오늘 수험생에게 통지합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출신학교에서 배부됩니다. 단, 졸업생 가운데 다른 시·도에서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 동안 집 값 급등을 우려해 묶어왔던 재건축 규제를 정부가 하나 더 풀었습니다. 내구성 등을 평가하는 구조안전성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재건축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총점 가운데 이 비중을 낮추는 대신 주거환경, 설비 노후도 점수 비중은 높입니다. 주차공간 부족과 층간 소음 문제, 배관 부식 등 불편한 생활 여건을 더 많이 들여다 본다는 겁니다.
● 붕어빵 파는 곳을 찾다 지친 2030세대가 붕어빵 가게를 직접 차린다는 내용입니다. 밀가루, 식용유 등 밑재료부터 LPG까지 값이 치솟지만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한 붕어빵의 가격을 올리기는 어려워서 폐업을 하는 장,노년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그 빈자리를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청년층이 빠르게 메우고 있다고 합니다.
● 2020년 따뜻한 날씨에 축제가 단축 운영됐고, 이후엔 코로나 19 여파로 열리지 못한 강원도 겨울 축제가 다시 관광객들을 찾아옵니다. 매년 100만 명이 넘게 찾는 화천 산천어축제부터 원조 겨울축제 인제 빙어축제, 그리고 평창 송어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까지. 4년 만에 정상 개최가 결정되면서 축제장은 벌써 들썩이고 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9일)
1. 여야가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금액을 공시가 9억원으로, 1가구 1주택자는 12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는 데 합의함. 2주택자는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중과세율이 아닌 기본세율을 적용함. 다만 3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적용되는 중과세율은 완화 수준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음.
2. 내년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낮아짐. 안전진단 시 문턱이 높았던 구조안전성 항목의 평가 비중이 50%에서 30%로 줄어들고, 대신 주차공간과 층간소음 등 주거환경을 평가하는 비중이 늘어남.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서울 목동과 상계동 등 전국 30만가구의 노후 아파트들(준공 30년 이상)의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임.
3.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선정됨. 진 차기 회장은 내년 3월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취임할 예정이고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3년임. 국내 4대 금융지주인 KB·신한·하나·우리금융 회장이 모두 1950년대생인데, 진 차기 회장은 1962년생으로 국내 금융권 최고경영진의 세대교체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4. 한국전력의 채권 발행 한도를 현재 2배에서 5배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전력공사법 일부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됨. 한전의 누적 사채 발행액은 올해 말 7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내년에는 추가 사채 발행이 어려워지고 그만큼 채무불이행 우려도 커짐.
5. 카카오는 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플랫폼을 카카오톡 프로필에 입히는 내용을 담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밝힘. 특히 카카오톡 하나만 있으면 메신저는 물론 커뮤니티, 정보 공유 및 탐색을 앱 하나로 할 수 있는 ‘차세대 포털’ 플랫폼으로까지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임.
6. 사우디아라비아가 6년 만에 사우디를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공군 전투기를 동원한 특별한 의전을 제공하며 환대함. 시 주석은 현지 매체 기고문을 통해 “일대일로 건설과 사우디 비전 2030을 연계해 양국 협력관계를 강화하자”고 화답함.
2022년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릴라... 땅주인 주의보 → 전국 곳곳 ‘쓰레기산’ 처리비용, 결국은 땅주인이 떠안아. 투기범 잠적, 배째라에 행정기관이 대집행 후 처리비용 땅주인에 청구. 지금까지 땅주인에 물린 비용, 54곳 337억...(동아)
2. 재건축 기준 완화 →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구조 안전성 점수’ 비중을 50%에서 30%로 낮추고, 대신 주차, 층간소음, 녹물 등 주거환경, 설비노후 비중을 각 15%에서 30%로 높여. 2018년 부동산 규제 차원에서 구조 안전성 비중을 크게 상향(20→50%)한 것을 원위치 한 것.(문화)
3. ‘신한울 1호기’ 본격 가동 → 겨울 전기 숨통 트일 듯. 2010년 착공, 12년 만... 그동안 ‘탈(脫)원전’ 기조 속 가동 미루어져.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국내 첫 발전소, 발전용량을 40% 확대한 대용량 원전, 설계수명을 40년에서 60년으로, 내진성능도 기존 규모 6.5에서 7.0으로 개선한 첫 원전.(문화)
4. 43초 만에 사고현장 되돌아 왔다면 ‘뺑소니’ 아니다? → 경찰, 만취 운전하다 스쿨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 낸 뒤 자신의 집 입구까지 21m 운전, 주차 하고 43초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A씨에 대해 ‘뺑소니’ 혐의 적용 안 해. 경찰, 비난 여론에 재검토 할 듯.(아시아경제)
5. 직원 실수로 금리 10% 적금상품 온라인에 풀어버린 농촌 단위농협 → 몰려든 1400억원 감당 못해 ‘해지 해 주세요’ 문자... 다른 지역농협, 신협 등 3곳도 고금리 상품에 돈 몰려들자 ‘판단 실수’... 고객들에게 해지 요청하는 사태 발생.(헤럴드경제)
6. 식물성 고기가 안 좋을 수 있는 이유 →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다 ▷의외로 포화지방이 많을 수 있다(포화지방인 야자, 코코넛 기름 사용) ▷고기 맛, 식감을 내기 위해 색소, 팽창제 등 첨가제 가능성 ▷단백질, 비타민 B12, 아연, 오메가-3 등 핵심영양소 적어.(헤럴드경제)
7. 건보 재정 악화에 ‘文케어’ 손본다 → ▷MRI·초음파는 이상 소견있을 경우만 건보 적용 ▷외래진료 과다 이용자(연간 365일 초과)는 본인부담률 90%로 높여 ▷외국인, 해외 교포는 입국 후 6개월 지나야 고액진료 가능...(서울)
8. 흔들리는 한국 수출, G20 국가 중 세 번째로 많이 줄었다 → OECD 2분기 집계. 20개국 중 6개국은 줄고 14개국은 늘어. 감소는 일본 -4.9%, 프랑스 -3.1%, 한국 -2.2% 순... 증가는 인도네시아(12.7%), 호주(12.5%), 캐나다(11%), 미국(10.2%) 등이 두 자릿수...(중앙)
9. 서울시 장애인 시위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키로 → 이르면 다음 주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대책의 일환으로 시위 역사에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방안 추진.(동아)
10. MZ세대가 ‘붕어빵 장사’에 나서는 이유 → 장비, 재료를 대주는 도매상에 창업 문의 2030이 30%... 재료비 인상으로 ‘생계형’ 장ㆍ노년들이 수지타산이 안 맞아 떠난 빈자리 청년들이 메우고 있어... 기계 등 장비 공짜로 빌려주고 초기 재료비 수십만원이면 시작 가능. ‘대개 취미 겸 사업 경험을 쌓을 요량으로 관심 갖는 경우’라고.(한국)
★★12월 0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국민연금 보험료율 15% 인상시 기금 고갈 16년 늦출 수 있다"...퇴직-수급 개시 간 소득 공백 줄이기 위한 고령층 노동 시장 개선 필요성도 강조
☞ "우윳값 올리자" 대리점 담합… 본사 출고가보다 많이 올렸다...공정위 "소비자 가격 상승 초래"… 과징금 1700만원 부과
☞ 정부, 외국인 투자 유치 위해 범부처 규제혁신 나선다...전기차 분야 시험절차·조건 개선...화학물질 관련 중복규제도 간소화...현금지원 사전심사로 예측가능성↑
☞ K택소노미 시범사업서 녹색채권 6400억원 발행...내년 본격 시행 앞두고 시범사업 결과 공개...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 기간 동안 접수된 금융·산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연내 녹색분류체계 및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보완하고 상세 해설서를 발간하는 등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충격에 숙박·음식업 일자리 1만 개 줄어…첫 감소세...코로나 방역 위한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영향...일자리 85만개 증가…노인일자리 가장 많이 늘어
《금 융》
☞ 자회사 상장추진 네이버 '방긋'...기업가치 1조 라인게임즈, 이달 말 상장 주관사 선정...다만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도 침체돼 있어 상장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 연말 ELS 투심 회복될까…“4분기 조기상환 늘어날 것”...증시 하락에 작년 대비 반토막...하반기 들어선 상환·발행 증가
☞ “한달만에 100% 먹었어요”…中 제로코로나 완화로 웃는 상품...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 항셍지수 급등에 수익률 96.5%...“확진자 증가·실적 등 변수 존재...장기 투자로는 매력적이진 않아”
☞ 가상화폐 '위믹스' 상장폐지에 위메이드 –21% 하락...7일 법원 결정으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확정
☞ "밈주식, 잔치는 끝났다"… 게임스톱·AMC 끝없는 추락...주가 급등에 서학개미 몰려, 올해 변동장서 폭락 이어가...게임스톱, 올들어 40% 하락...AMC는 직원 20% 구조조정
《기 업》
☞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폐지돼야”…中企·소상공인 한목소리 요구...중기중앙회 등 70여개 단체 국회 앞서 성명서 발표...“영세기업 위해 일몰 연장 법안 국회 조속 통과 필요”
☞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감면 종료"에 업체별 희비...기존 고정임대료에 여객감소율 적용 일부 인하...면세업계 "여객수 늘어도 시장 여전히 어렵다"...내년 1월 계약끝 롯데·신라, 운영 연장 논의 중, 운영 기간 한참 남은 신세계·현대百은 직격탄
☞ 외국산 수소차 공세에…현대차, 조기출시 ‘맞불’...주행거리 850㎞ 달하는 '미라이' 도요타, 2세대 모델 中 투입하고 BMW·폭스바겐은 R&D에 힘써...476마력 '엑시언트' 앞세운 현대차, 국내 판매 앞당기고 해외시장 확대...세계 1위 점유율 60% 고수 총력
☞ ‘선한사마리아인법’ 법안 소위 통과에…의협 "필수의료 살리는 밑거름 될 것"...‘선한사마리아인법’·‘의료사고정부100%보상법’ 법안소위 의결..."안정적 진료환경 조성·산부인과 인프라 붕괴 전환점" 기대
☞ LGD '업계 최저전력 車디스플레이'로 친환경 인증...P-OLED 등 유해물질 저감 인정...스위스 SGS서 '에코 프로덕트'
《부 동 산》
☞ 1순위 불발 둔촌주공·장위자위…‘줍줍’까지 이어지나...둔촌 8개·장위 12개 타입에서 예비 당첨자 5배수 채우지 못해...“입지 좋아 미계약 쇄도 없을 것”
☞ “위약금 드릴 테니”…분양계약 깨는 시행사들...미분양 공포가 만든 기현상, 인천 ‘서희 스타힐스 더 도화’ 입주 모집·공급계약 취소 저울질, 계약금·합의금 지급 방안도 검토...가파른 금리인상에 분양시장 위축, 이달초 광양 이어 사태 확산 조짐
☞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년부터 관리비 내역 공개해야...국토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등 개정안 입법예고...내년 1월 19일까지 의견수렴…관리비 공개의무대상 확대...‘침수 위험’ 지하 주차장 우기 안전진단 대상에 추가돼
☞ 대우건설, 경기 시흥에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분양...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
☞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 7개월째 하락…미분양도 늘어날 듯...주택산업연구원, 12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발표...“부동산 PF 자금 시장 경색과 고금리 지속, 거래 절벽 장기간 지속 등 아파트 분양 시장 침체가 빨라지면서 정부의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
《사 회 유 통》
☞ "만학의 꿈 꺾이지 않게…정부지원 절실"...'46년간 6000명 졸업' 상록야학 황기연 교무부장, 야학 유지, 우리 힘만으론 벅차...학생 모집·장소 제공 등 도움 필요...상록야학 가장 큰 장점은 '끈끈함', 30년 전 졸업생도 한 눈에 알아봐
☞ "NFT는 원금보장" 꼬드김에…'다단계 산단' 강남 찾는 6070...불법다단계 투자설명회 가보니 암호화폐·NFT 등 최신기술 강조, "돈 벌어 손주에 한턱" 부추기기도...강남·선릉역 일대 다단계 만연, 서울 유사수신범죄 65% 집중..."보이는데 왜 수사 안하나" 비판
☞ 법무부, 판·검사 정원 대폭 늘린다…檢 증원은 '가시밭길' 예상...판사 370명, 검사 220명 증원 입법예고키로...공판줌심주의 정착에 판·검사 업무부담 커져...검사 증원은 야권 반대에 국회 통과 난관 예상
☞ 음주운전자 인적사항 잘못 기재된 채 벌금…대법 “다시 재판해야”...검사가 실수로 공소장에 동명이인 기재...검찰총장 비상상고로 14년 만에 파기
☞ 소나무류 무단 이동 따른 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산림청, 전국 105개 초소 운영...미감염확인증 위변조 확인 등 단속 강화
《국 제》
☞ 우크라에 '한 방' 먹은 푸틴, 또 핵위협…"우리에겐 뛰어난 핵 있어"...잇단 본토 공격에 "대응 수단으로 핵무기 사용 고려"..."'특별 군사 작전' 긴 과정 될 것" 전쟁 장기화 시사도
☞ 엔저에…日 경상수지, 10월 기준 역대 두 번째 적자...中둔화에 수출 증가 제한, 반면 엔저+원자재 고공행진에 수입은 껑충...9개월 만에 적자 돌아서...관광객 빗장 풀자 여행수지 흑자 2년 9개월 만에 최대
☞ '농민 신화' 카스티요 결국 탄핵… 후임은 첫 여성 대통령...페루 의회 세 번째 탄핵 소추에 101명 압도적 찬성...인사 참사에 본인도 범죄 연루 의혹… '고물가' 민심도 등 돌려...카스티요 '의회 해산' 카드 꺼냈지만 거센 역풍만
☞ 中 해커들, 美정부 돈 털었다…코로나 기금 260억원 탈취...中정부와 계약 맺고 美정보 넘기는 해커 집단...12개州서 해킹 확인…"50개州 모두 털렸을것"
☞ 원유 가격상한제 이어 드론 수출 막나…EU, 9차 대러 제재안 공개...러시아·이란 등에 드론 엔진 수출 금지...RDB 등 러 은행 3곳 제재대상에 추가...英도 9일 별도 제재안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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