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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 12. 12.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2월 12일

[음력 11월 19일] 일진: 기해(己亥)

〈쥐띠〉

96, 84년생 변화가 필요한 때다. 새롭게 판을 짜야 할 것이다. 72년생 옛 추억은 아름답다. 잠시라도 그때로 돌아가서 행복감을 느껴라. 60년생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얻는 것이 크게 다를 것이다. 북동쪽으로 움직여라. 48, 36년생 사람 사는 정이 느껴지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소띠〉

97, 85년생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빼앗긴 선두 자리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3년생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온다. 61년생 몸은 비록 피곤해도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겠다. 49, 37년생 어렵게 생각했던 것이 해결되니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범띠〉

98, 86년생 잘못한 것이 있으면 꼬리를 잡히니 조심해서 행동해야 한다. 74년생 불편한 사람과 어쩔 수 없이 일적으로 연결해야 되니 편치 않겠다. 62년생 제자리걸음에 멈추어 있으니 큰 소득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50, 38년생 대놓고 반대하지 마라. 나중에 입장만 곤란해진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토끼띠〉

99, 87년생 너는 내 운명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75년생 삶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해주는 일이 있겠다. 63년생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것이 늘어날 것이다. 큰 계약이 성사된다. 51, 39년생 앓던 이가 빠진 것 같아 속이 시원해지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약속을 잘 지켜서 신용을 잘 쌓아라. 76년생 지금까지 애쓴 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으려면 잘해야 한다. 64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막는 사람 때문에 자신의 뜻대로 하기는 힘들겠다. 52, 40년생 잠시라도 휴식이 필요하다. 무리하지 말고 일단 쉬어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뱀띠〉

01, 89년생 겉으로는 끝냈다고 했어도 속으로는 정리가 되지 않아서 힘이 들겠다. 77년생 내가 의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일이 전개될 수 있다. 65, 53년생 금전 융통이 수월하지 않아서 애를 먹게 된다. 41년생 정작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더 큰 소리를 치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이다. 78년생 의논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저지르지 마라. 66년생 겉으로는 남는 것 같지만 안으로는 남는 것이 없겠다. 54, 42년생 서산에 해는 넘어가고 있는데 일은 반도 끝내지 못했으니 마음만 급하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양띠〉

91년생 특별한 장소에서 얼굴을 보게 되니 더 반가울 것이다. 79년생 하늘이 도와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아진다. 67년생 돈이 돈을 벌어주는 때니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55, 43년생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 너끈하게 제 몫을 해낼 것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원숭이띠〉

92, 80년생 아무리 달콤하게 보이더라도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마라. 68년생 뜻밖의 일이 생길 수 있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손실이 따르겠다. 56년생 사람 사이의 정을 무 자르듯이 자르지 마라. 44년생 주색을 가까이 가지 마라. 구설수나 망신수를 조심해야 한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기분이 상하고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좋게 해석하고 넘어가는 여유를 보여라. 69년생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적과도 손을 잡아야 할 때다. 57년생 안 좋았던 감정을 다 떨쳐낼 수 있는 청소의 시간을 가져라. 45년생 집안에 식구가 느는 등 기쁜 소식을 듣게 되겠다.

운세지수 66%.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개띠〉

94, 82년생 만약의 경우를 준비하라. 영리한 토끼처럼 하나의 굴이 아니라 세 개의 굴을 파야 하는 날이다. 70년생 하루 종일 좋은 일이 연달아서 생기는 날이다. 58년생 금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46년생 기분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잔치 집에 가는 사람 같겠다.

운세지수 72%.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년생 진심이 없는 만남이나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83, 71년생 중요한 일을 맡다보니 책임감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 59년생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팔아야 할 때다. 47, 35년생 근거 없는 예측은 문제만 일으킬 수 있다.

운세지수 54%.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12일 부돈산 주요뉴스

"집 밑 GTX, 누가 반기나"…'소수 선동·님비' 낙인에 은마 주민 분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7732?sid=101

조정지역도 3주택부터 다주택 종부세…12억까진 중과 배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36009?sid=101

작년 재산 증여받은 20대 이하 '금수저' 7만명…전년의 2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36011?sid=101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계약 40% 돌파…역대 최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8758?sid=101

"부동산 규제 풀렸지만" 세종 아파트 가격 72주 연속 뚝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12744?sid=101

고금리에 맹모들도 '주춤'…대치·목동 학군지도 못 피한 전셋값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12765?sid=101


[2022년 12월 12일 월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1년새 2억 넘게 떨어졌어요"…바닥 안보이는 대전·세종 아파트값

https://v.daum.net/v/20221211175046569

헬리오시티 1년 만에 '12억→7억'…철옹성도 무너뜨린 '전세 쇼크'

https://v.daum.net/v/20221212053013366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계약 40% 돌파…역대 최고

https://v.daum.net/v/20221212050504144

동서고속철 속초역 일원 지역 성장거점 된다

https://v.daum.net/v/20221212050051985

둔촌주공마저 청약 참패…"내년 더 춥다…분양 새판짠다"

https://v.daum.net/v/20221212050015902

"집 밑 GTX, 누가 반기나"…'소수 선동·님비' 낙인에 은마 주민 분통

https://v.daum.net/v/20221212050010890

1000채 ‘빌라왕’ 급사… 전세보험 든 세입자도 발동동

https://v.daum.net/v/20221212030301459

싸늘해진 서울 아파트 청약… 작년 163대1→ 올해 9대1

https://v.daum.net/v/20221212030044339

계약하면 현금 3000만원 준다…미분양 털기 ‘눈물의 마케팅’

https://v.daum.net/v/20221212000340036


경기 광주·남양주·부천 … 전국서 3477가구 청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8470?sid=101

[부동산 라운지] 청약 흥행부진 둔촌주공 … 무순위 기회 올까 주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8471?sid=101

서울 아파트 10건 중 4건 전세대출 부담 월세 계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8467?sid=101

전셋값 급락에…정부 '임대사업자 부활' 고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8468?sid=101

내년 '특례보금자리론' 출시…9억 이하 집 살 때, 5억까지 대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980?sid=101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냐"…광명·과천 집주인 '비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966?sid=101

'아리팍' 너마저…경매 시장에 6년 만에 처음 등장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967?sid=101

돈줄 마른 건설사…이주비 대출이자 대납 중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6053?sid=101

IMF 때보다 심각…"건설사들 내년 상반기 줄도산" 공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786030?ntype=RANKING

과천마저 '10억대' 무너져…집값, 바닥 모른다 '비명'과천마저 '10억대' 무너져…집값, 바닥 모른다 '비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2253?sid=101

"공포의 집값 폭락, 시작도 안 했다?" 섬뜩 경고 나왔다 [코주부]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1/0004132119?ntype=RANKING

'자금 조달' 청약시장 싸늘…건설사 '도산 도미노' 공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2239?sid=101

[단독] '불황 늪'에 빠진 건설사…잠재손실만 1조 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2204?sid=101

매력 높아진 서울 공공분양… 내년까지 3289가구 쏟아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0524?sid=101

고금리 행진에 오피스텔 '월세가 대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0526?sid=101


2022년 1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휘발유값 1500원대로 하락... 내린 유류세 원상회복? → 9일 전국 평균 1593원. 1년 반만에 1600원이하로 떨어져. 정부, 37% 내린 지금의 유류세, 인하폭 점차 줄여갈 방침. 올 1∼10월 교통·에너지·환경세수는 9조 4000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4.1% 급감.(동아)

2. ‘술’ → 알콜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일본은 2013년 ‘알코올건강장해대책기본법’을 제정해 적극적으로 정책투자를 하고 있고 미국은 매년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미국 주류회사들도 자체적 규정을 통해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광고모델로 쓰지 않는다. 우리가 알콜 남용 예방에 쓰는 예산은 1년에 14억원이다.(중앙선데이)

2-1. 전체 술소비량 5년새 12% 감소 → 총 주요 주류 출고량은 2015년 375만 7786㎘에서 2020년 330만 4754㎘로 5년 새 12% 감소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비율은 49%로 코로나 이전(25.2%)보다 두 배로 늘었다.(중앙선데이)

3. 내년 ‘마이너스 성장’ 전망 나와 → 노무라증권,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1.3% 전망. 한국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은 단 3차례 있었는데 ▷2차 오일쇼크 1980년(-1.6%) ▷IMF외환위기 1998년(-5.1%) ▷코로나 확산 2020년(-0.7%) 이었다.(중앙선데이)

4. 겨울엔 ‘배뇨’ 문제 악화... → 뇌에서 추위를 인지하는 부분과 소변을 배출하라고 방광에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이 상호 작용하기 때문으로 추정. 완화 방법으로 ▷내복 입고 체온유지 ▷소변 최대한 참아 보고 배뇨하기 ▷3~4시간 간격 배뇨습관 들이기 등이 있다.(중앙선데이)

5. 물류 파업 이면엔 ‘과도한 중간 마진’? → 개별화물, 용달화물 운임에서 화주와 운전기사을 연결해주는 주선업체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각각 24.9%, 22.3%... 제한 법안이 발의 되어있지만 1만 3500개나 되는 운송주선업체의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려워 진전 없어.(국민)

6. 삼성전자, ‘금토일만 일하는 주 3일제’ 실험 → 금토일 하루 12시간 근무. 대졸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직군의 불만과 이직 줄이기 위한 대책. 시범운영·설문조사 거쳐 도입 추진.(한경)

7. 원자력 비중 EU 최저 네덜란드, 원전 2기 신설 → 탄소 중립, 러시아 가스 의존 줄이기 위해. 현재 원전 비중 3%로 EU에서 가장 낮아. 신규 원전 2035년 완공되면 13%로 늘 것. 1973년 가동을 시작한 기존 원전은 수명을 연장해 70~80년 동안 사용한다는 방침.(세계)

8. 코로나, 독감 함께 늘어 → 독감은 젊은층 비율 더 높아. 코로나 확진자 일주일 평균 6만 68명, 전주보다 13.4% 증가. 독감도 외래환자 1000명당 17.9명으로 유행기준(4.9명)의 3.5배, 13~18세(58.1명), 7~12세(29명), 19~49세(24.3명)에서 독감 발생률 높은 편.(중앙)

9. 수능 수학 1등급 93% vs 7%? 문,이과 현격한 차이 → 서울 시내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93.45%가 주로 이과지망생들이 선택하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반면 문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에서는 1등급 비율이 6.55%에 불과... 이과의 문과 교차지원 크게 늘 듯.(동아)

10. 우리 ‘燒酒’를 밀어낸 일본말 ‘燒酎’ → 이전 소주병 라벨에 한자가 표기될 때, 또 최근에는 유명 소주들이 소주의 한자를 ‘燒酒’가 아니라 ‘燒酎’로 표시한 것이 많은데 이는 일제의 잔재다. 우리 기록에 ‘酎’(전국 술 ‘주’, 물 타지 않은 진한 술)를 쓴 소주는 없다.(경향, 우리말 산책)


📮 12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겠다며 당론으로 발의한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표결 직전 본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한 국민의힘은 명분 없고 실효성 없는 해임건의안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1987년 개헌 후 5번째,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벌써 2번째 해임건의안입니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은 없다며 말을 아꼈는데, 사실상 거부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지난 9월 민주당이 윤 대통령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지만 윤 대통령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러시아가 항구도시 오데사를 드론으로 공격해 에너지 기반 시설과 민간 거주지가 파손됐으며 대규모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지역을 포격하는 등 교전이 계속되면서 민간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1호'의 첫 단계로 달 궤도를 선회한 무인 우주선이 20여 일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발사된 지 25일 만입니다. 미국 나사는 이번 비행을 시작으로 달 탐사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 중국이 최근 잇따라 코로나 19 방역 완화 조치를 내놓고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3년 가까이 유지되던 강력한 정책이 한순간에 완화되면서 불안과 혼란이 확산되는 모양샙니다. 약을 사려는 사람들로 약국이 붐비는가 하면 문을 열었던 음식점들은 다시 영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 현지 시간 13~14일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주 연준은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 스텝'에 나설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5연속 자이언트 스텝,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은 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회의 기간에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 경남 중견 건설업체의 최종 부도 처리로 지역 곳곳의 공사가 중단돼 협력업체들의 피해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업의 자금줄인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권의 대출길이 막히면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산업현장의 안전 조치 의무를 어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열 달을 넘겼지만 여전히 사고는 잇따르고 있습니다. 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대구·경북의 50인 이상 제조업체와 50억 원 규모 이상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모두 16건, 대구고용노동청은 이달 말까지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사업장 천4백여 곳을 중심으로 집중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삼성전자가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를 목표로, 최근 반도체 부문 조직개편에 착수했습니다. 동시에 대기업 중 처음으로 반도체 생산현장 설비 직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요일에서 일요일 3일만 근무하는, '주말 전담제'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낮은 연차 직원들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탈을 막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 올해 들어 가파른 기준금리 상승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 대신 월세를 얻으려는 세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 전체 주택에서 올해 거래된 임대 물건 2건 중 한 건은 월세 거래였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올해 처음 40%를 넘었습니다.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일회용컵에 담아파는 음료 가격에 자원순환보증금을 포함시키고,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일회용품 보증금제가 지난 2일부터 세종과 제주에서 먼저 시행됐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매장이 다른 브랜드의 일회용컵은 받아주지 않았고, 보증금제 적용 대상인데도 참여 자체를 거부한 매장도 있다고 합니다.

● 한우 가격이 지난 9월 이후 꾸준히 떨어져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보면 무려 16%가 하락했습니다. 한우 가격이 만 7천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이후 3년 4개월 만입니다. 이같은 가격 하락은 최근 극심한 소비 위축이 한 몫을 했습니다. 내년이나 내후년 도축 물량은 더 늘 것으로 예측돼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 문·이과 통합수능 2년 차인 올해도 수학 영역 최상위권은 대부분 이과 수험생이 차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과 수험생들이 인문계열 대학에 교차 지원할 경우 문과생보다 유리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신소재 섬유를 활용해 사람의 근육과 유사하면서도 힘이 17배 강한 인공 근육을 개발했습니다. 젤 형태의 액정 물질에 그래핀을 결합한 복합섬유 신소재인데 다른 에너지 없이 온도 변화만으로도 동물 근육처럼 수축과 이완을 합니다. 인간형 로봇이나 인공 장기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가 포르투갈마저 꺾고 아프리카 팀 최초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도 라이벌 잉글랜드를 꺾고 준결승에 오르면서 4강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습니다. 수요일,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은 크로아티아와 '축구의 신'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경기를 치르고 목요일에는 월드컵 우승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와 아프리카팀 최초 4강 신화를 쓴 모로코가 맞붙습니다.

● 오늘부터 12세 이상 청소년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개량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한 겁니다. 당일접종은 물론 사전 예약도 가능한데, 1, 2차 기초 접종을 마친지 90일이 지나야합니다. 방역당국은 청소년이 오미크론 변이에 최대 5배 더 많이 걸린다며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죠. OECD 회원국 등 주요 29개국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영국 등 10개국은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고, 독일, 이탈리아를 비롯한 18개국에서는 의료시설 등 일부 공간에 한해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주 초에 곳곳에서 눈비가 내리고 나면, 북극발 한기가 곧장 한반도로 쏟아져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춘천은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등 서해안 곳곳으로 많은 눈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잦고 강한 한파도 몰려온다며, 한랭 질환과 미끄럼 사고 등에 사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2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묻지마 청약’은 옛말…올해 서울 아파트 경쟁률 9 대 1 급락

https://v.daum.net/v/20221211215605449

분양에도 '찬바람'…끝모를 부동산 시장 침체

https://v.daum.net/v/20221211191412482

싸늘해진 서울 아파트 청약… 작년 163대1→ 올해 9대1

https://v.daum.net/v/20221212030044339

둔촌주공마저 청약 참패…"내년 더 춥다…분양 새판짠다"

https://v.daum.net/v/20221212050015902

둔촌주공 '흥행 굴욕'에도…이번주 전국 8000가구 분양

https://v.daum.net/v/20221212053004354

11억 ‘최고점’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5억원 가량 폭락

https://v.daum.net/v/20221210060122769

계약하면 현금 3000만원 준다…미분양 털기 ‘눈물의 마케팅’

https://v.daum.net/v/20221212000340036

‘억’ 소리 나게 뚝뚝…거래절벽 속 급매가격, 진짜 내집 가격일까

https://v.daum.net/v/20221211220550517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냐"…광명·과천 집주인 '비명'

https://v.daum.net/v/20221211172405252

"부동산 규제 풀렸지만" 세종 아파트 가격 72주 연속 뚝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12744?sid=101

"1년새 2억 넘게 떨어졌어요"…바닥 안보이는 대전·세종 아파트값

https://v.daum.net/v/20221211175046569

“전 국민이 ‘과매수공포증’ 걸린 상태…호가보다는 실거래가 중심으로 봐야”

https://v.daum.net/v/20221211220536516

고금리에 맹모들도 '주춤'…대치·목동 학군지도 못 피한 전셋값 하락

https://v.daum.net/v/20221212060029605

헬리오시티 1년 만에 '12억→7억'…철옹성도 무너뜨린 '전세 쇼크'

https://v.daum.net/v/20221212053013366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계약 40% 돌파…역대 최고

https://v.daum.net/v/20221212050504144

집주인도 세입자도…서울 주택 전체 2건중 1건 ‘월세’

https://v.daum.net/v/20221212060256725

조정지역도 3주택부터 다주택 종부세…12억까진 중과 배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36009?sid=101

1000채 ‘빌라왕’ 급사… 전세보험 든 세입자도 발동동

https://v.daum.net/v/20221212030301459

“제2성수대교 사고 막으려 만든 시설물유지관리업종 없앤다니…”

https://v.daum.net/v/20221212000330032

30년 된 '선유고가차도' 철거…평면교차로 전면 개통

https://v.daum.net/v/20221212060007560

주택분야 쏠린 인력, 어떻게 하지?… 골머리 앓는 대형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21212060129694

"집 밑 GTX, 누가 반기나"…'소수 선동·님비' 낙인에 은마 주민 분통

https://v.daum.net/v/20221212050010890

동서고속철 속초역 일원 지역 성장거점 된다

https://v.daum.net/v/20221212050051985

작년 재산 증여받은 20대 이하 '금수저' 7만명…전년의 2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36011?sid=10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12일)

1. 대만과 한국에서 근무하는 구글 엔지니어 규모는 무려 10배 차이. 구글타이완, 구글코리아 소속 엔지니어는 각각 2000여명, 200여명. 글로벌 빅테크 선두주자인 구글이 한국보다 대만에 더 많은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IT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이 대만에 크게 밀리고 있다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줌. 더구나 대만 인구가 2400만여명으로 한국의 절반 수준 밖에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이 글로벌 빅테크 투자에서 크게 외면받고 있다는 의미. 구글은 데이터센터도 아시아지역에서는 대만과 싱가포르 단 두 곳에만 두고 있음.

2. 국내에서 규제 벽에 가로막혀 사업을 펼치지 못하던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규제가 없는 해외로 눈길을 돌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SW) 업체 루닛은 규제가 강한 국내 대신 일본으로 발길을 돌려 매출이 급상승. 올 3분기 40억7600만원 규모의 해외 매출 실적을 냄.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41.8%에서 올해 91.7%로 치솟음. 정부가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개혁을 선언했지만 구호보다는 실질적인 혁신이 시급하다는 지적.

3. 국제유가가 주간 기준 낙폭을 11% 대까지 키우며 급락세 이어감. 9일(현지시간) 미국 WTI는 44센트 내린 배럴당 71.02달러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 주간 낙폭은 WTI는 4월 이후, 브렌트유는 8월 이후 최대폭으로 커졌음. G7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에 대해 러시아가 감산을 위협했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더 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임. 휘발유는 1년 반만에 500원대까지 떨어짐.

4. 전기택시 수 급증세. 11일 자동차 통계 플랫폼인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신차로 등록한 전기택시 수는 1만5028대. 이는 작년(4993대) 전체 숫자보다도 약 3배 많은 수치. 신차 등록 기준 전체 택시에서 전기택시가 차지하는 비중도 36.4%에 달함. 2020년 2.6%, 2021년 14.4%에서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음. 내연기관에서 전기택시로의 전환은 최근 반년새 두드러짐. 매일경제가 만난 13명의 택시 기사 중 10명의 전기택시 영업 경력이 6개월 이내. 유지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최대 장점으로 꼽힘.

5.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처음으로 월드컵 4강에 올라 화제. 모로코는 11일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의 결승골과 조직적인 수비를 앞세워 포르투갈에 1-0 신승. 1970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진출한 것도 사상 최초. 반면 2006년 독일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포르투갈은 16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루지 못한 채 대회 종료.


★★12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1년 장사, 연말·크리스마스에 달렸다"…유통가, 와인 특가전...백화점·마트·편의점 일제히 할인 행사...주류 수입사도 이벤트…12월 연말 대목 공략에 총력

☞경제계 "법인세법 개정안, 12월 임시국회에서라도 처리해야"...경제계 12월 임시국회에서 법인세 인하 법안 처리 촉구...11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개 단체 법인세법 개정안 조속 통과 촉구 공동 성명 발표

☞휘발유값 18개월 만에 1500원대...경기 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세...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 1년 반 만에 리터당 평균 1500원대

☞1% 초저성장 경고에도 번번이 '딴지'…"야당發 경기발작 올판"...高금리·高환율·高원자재값 엎친데...세계 최고 수준 법인세율까지 덮쳐...반도체 등 수출 감소 비상상황에도...국내 주요 기업 신규투자 엄두 못내

☞“한전법 개정 안하면 내년 전기료 올해보다 3배 넘게 오른다”...‘한전법 개정안’ 재추진 속도 내는 여야정...전력판매단가 kWh당 64원 올려야 사채 발행 한도 초과액 메워...한전 “한전법 개정 꼭 필요”…산업부 “전기요금 정상화 로드맵 조기 수립””

《금 융》

☞FOMC 빅스텝 전환…CPI에 파월 발언 달렸다...네 차례 자이언트스텝 밟은 FOMC, 12월 빅스텝 선회...최종금리 상향폭 주목…11월 CPI에 파월 발언수위 달려...CPI 소폭 완화 전망…깜짝 PPI에 상승폭 커질까 우려도

☞간판 그룹株 담은 ETF … 코스피보다 더 떨어진 이유는...KB스타 5대그룹주 ETF...수익률 올들어 24% 하락...코스피 -20%보다 더 부진...카카오·카뱅·SK IET 등...긴축국면서 성장주 대거 포함...하락률 키우는데 영향 미쳐

☞금투세 시행 3주 남았는데… 유예 여부는 ‘불투명’...주식 등 금융 투자로 얻은 소득에 세금...주식 시장 ‘찬바람’… 정부, 2년 유예 제안...세부 내용 두고 여야 정치권 이견 못 좁혀...15일 예산안 처리 때 합의안 도출 주목

☞내년 '특례보금자리론' 출시…9억 이하 집 살 때, 5억까지 대출...年 4%대 고정금리 1년간 한시적 운영...디딤돌대출과 달리 별도 소득 제한 없어 맞벌이 부부에 '제격'...대출 갈아타려는 사람도 이용 가능

☞美, 내년에 경기침체라는데…지금 서학개미가 사야할 ETF는..."경기침체 파고 이겨낼 美 ETF…핀테크·태양광·전기차"..."내년에도 지속 성장"

《기 업》

☞한전 "올해 적자 30조 규모…한전법 무산 시 국가 경제 위기"...한국전력 회사채 발행 한도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 국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한전 "국가 경제 전반의 위기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

☞ESG 강화하는 LG전자, 11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온실가스 감축, 포용적인 조직 문화 구축 등 높이 평가

☞건설사 영업 현금흐름 4.5조 뚝…삼성·GS도 미래 손실 '눈덩이'...부동산 침체에 자체사업 지지부진 속...PF 대출·PF ABCP 시장 위축 겹쳐...삼성 공사손실충당부채 1144억···47%↑...GS 107%···롯데건설은 324%나 급증...공사 미수금도 늘어나 재무 체력 약화..."내년 일부 건설사 '신용 위험' 커질 듯"

☞3000명 뽑아도…'완충' 안되는 배터리 인력...구인난 허덕이는 K배터리...전기차 시장, 年 22% 고속성장...업계, 올해 3000명 충원에도 수요보다 부족해 하반기 또 공고...주식 무상지급·계약학과 확대...직원 이탈 막고 신입 확보 총력

☞경기악화에도 ‘총수 일가’는 승진 행렬…전체 임원 승진 규모는 줄어...삼성·SK·현대차·LG 등 인사 마무리...삼성 정현호 부회장 등 주요 인사 유지...EPC·금융경쟁력 TF는 수장 바뀌어...작년 ‘승진 잔치’에서 올핸 크게 줄어...김동관 부회장 등 총수 일가 고속 승진

《부동산》

☞LH, 자립준비청년에 주택청약저축 2년간 납입 지원...LH, 우리은행·대한적십자사와 MOU...매년 1000명에게 1인당 48만원 제공...이달 중 대상자 모집, 내년부터 납입

☞‘전세 종말’ 현실되나...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40% 첫 돌파...올해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율 처음으로 40% 돌파 역대 최고치 기록...서울 아파트 월세 비율 2020년 31.4%, 지난해 38.5%로 해마다 늘어

☞'자금 조달 창구' 청약시장 싸늘…건설사 '도산 도미노' 위기 고조...서울아파트 경쟁률 1년만에 세자릿수서 한자릿수로 급감...수도권도 4분의1로 줄어들어 곳곳 횡령 등 연쇄부도 시그널

☞"1년만에 2억 넘게 떨어졌어요"…끝 안보이는 대전·세종 아파트값 하락세...한국부동산원, 올해 대전 아파트 누적 -7.47%·세종 -12.9% 전국 1위...유성구 도안신도시9블록트리풀시티, 1년 동안 2억8500만원 하락...세종, 11억→4억9000여만원 반토막…"내년 상반기까지 하락 예상"

☞기대주 둔촌주공도 못 막았다…서울 청약 경쟁률 163대 1→9대 1...불패신화 써내려가던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 분위기 급변...평균 청약 경쟁률은 9.3대 1로 집계

《사회 / 유통》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교수신문, 올해 사자성어 ‘과이불개’ 선정...대학교수 935명 설문조사…50.9%가 지지...논어 위령공편 ‘과이불개 시위과의’ 유래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에 구원투수 등판한 원전…전력공급 숨통...'안전성 확인' 한빛4호기 5년여 만 재가동 임박...신한울1호기도 7일부터 상업운전…"전력수급 역할 기대"

☞실내 마스크 로드맵 곧 발표...12~17세 개량백신 맞는다..."향후 실내마스크 착용 자율로 전환...필수시설은 유지"...12~17세도 개량 백신 맞는다...31일까지 집중 접종기간

☞정부, 화물연대 파업 종료에 내일 위기경보 ‘심각’→‘주의’ 격하…업무개시명령도 종료...“파업 종료에 ‘심각’서 ‘주의’로 하향 조정”...시멘트·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 자동해제...“다만 업무복귀 확인 후 업무개시명령 해제”...미복귀자 2명 형사고발 취하 안해…“수사 계속”...사기업의 파업 손해배상 요청시 정부서 지원

☞남다른 애정으로 '서울' 해외에 알린 외국인 18명에 '명예시민증'...유튜브서 '서울' 소개하고, 해외투자유치 지원 등...1958년부터 총 100개국 895명 명예시민 선정

《국 제》

☞美로 주력 옮기는 TSMC… ‘반도체 방패 사라지나’ 불안커지는 대만인들..."TSMC, 日에 두번째 공장 건설 검토"...허우융칭 TSMC 부사장 日 방송서 추가투자 언급..."구마모토 공장 성과 확인 후 제2공장 설립 검토"

☞달 여행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오리온… 시속 4만km로 섭씨 2800도 열기 뚫고 온다...미 동부시간으로 11일 오후 12시 40분 태평양 착수 예정...인류 달 귀환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첫 여정 무사히 마쳐

☞美 동아태차관보 이번주 방한…北·전기차 이슈 논의할 듯...크리튼브링크·NSC 中국장, 11∼14일 中·韓·日 순차 방문..."미중정상회담 후속 논의 및 블링컨 내년 방중도 준비"

☞'바이든-트럼프 다 싫다' 美 유권자 과반이 재출마 반대...CNBC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바이든 재출마 반대, 고령 우려...트럼프 재출마 반대 의견도 61%에 달해

☞퇴임 앞둔 美 방역사령탑 "코로나와의 싸움, 정치분열 등 의해 악영향"...NYT 기고문 "1년내 코로나 백신 개발, 전례 없는 위업"..."코로나19 경험서 배울 것 많아"..."코로나 대응, 허위정보 등 의해 방해 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