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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12. 13.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2월 13일

[음력 11월 1일] 일진: 을사(乙巳)

〈쥐띠〉

96, 84년생 미리 계획을 세운 후에 움직여라. 즉흥적인 생각으로 하면 시행착오가 따른다. 72년생 밝은 대화가 운을 상승시킨다. 깊이 생각하지 마라. 60년생 가족과 저녁을 함께 하라. 세상의 모든 성취도 가족의 가치를 능가할 수 없다. 48, 36년생 일단 물러나 상황의 호전을 기다려라.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방황의 끝이 보인다. 오늘 저녁에 좋은 인연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73년생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61년생 부부관계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면 사이도 좋아지고 즐거운 일이 생긴다. 49, 37년생 식복이 있는 날이니 어디를 가든지 먹을 것이 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로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다. 74년생 지나친 자부심은 위험하다. 자기주장만을 고집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62년생 화합을 못 하는 게 문제가 되어 일이 틀어질 수 있다. 50, 38년생 걱정을 할수록 걱정할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솔직한 마음으로 친구를 대하면 우정은 더욱 깊어지고 도움도 받게 된다. 75년생 시간에 쫓겨서 일하다 보면 쓸데없는데 돈을 쓰지 않게 된다. 63년생 경제적인 면으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잘 해결된다. 51, 39년생 생각대로 순조롭게 움직이는 때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7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마음속에는 사랑의 불길이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타고 있다. 76년생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좋은 날이다. 64, 52년생 평소보다 나은 매상을 올리게 될 것이다. 수입이 늘어나 여유가 생긴다. 40년생 누구에게든지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먼저 베풀면 배가 되어 돌아온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잠시의 어려움에 낙심할 필요는 없다. 힘들게 이루어지겠지만 뜻대로 될 것이다. 77년생 새로 태어나는 기분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65, 53년생 주위의 도움이 따른다. 감사할 일이 생길 것이다. 41년생 인색하게 하지 말고 인간관계의 화합에 신경 쓰도록 하라.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말띠〉

02, 90년생 대단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날이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78, 66년생 투자할 분야에 대한 좋은 어드바이스를 받게 된다. 54년생 계획했던 일이 성사되어 목돈이 들어오는 운세다. 42년생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거나 기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양띠〉

91년생 솔직히 시인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면 호전된다. 79년생 새로운 길이 열린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다. 67년생 주변에 도움 주는 사람이 있다.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 55, 43년생 주변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큰 날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원숭이띠〉

92, 80년생 다시 만날 인연이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 편하게 생각하라. 68년생 주변 사람과 손발이 안 맞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근본적인 관계개선이 필요하다. 56년생 가볍게 한 약속으로 신용을 잃을 수 있다. 44년생 아무리 자신이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주장하지 마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닭띠〉

93년생 우정이 깃든 술잔을 나누면서 인생을 배운다. 81년생 주말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이나 스포츠를 개발해서 멋진 계획을 세워보라. 69, 57년생 적극적인 태도가 좋은 운을 부른다. 대인관계로 인해서 도움을 받는다. 45, 33년생 기쁜 소식이 있겠다. 주위 사람과 함께 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집중력이 떨어진다. 생각이 분산되지 않도록 한 곳에 집중하라. 70년생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기회라 생각하라. 58년생 계약은 며칠 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특히 큰 거래는 심사숙고해서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46, 34년생 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이성문제로 마음의 동요가 생긴다. 마음이 들떠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71년생 백보 진전을 위해 일보후퇴를 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59년생 아무리 좋은 칼도 쓰기를 잘해야 한다. 47, 35년생 급하게 행동하는 것보다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55 애정 50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2월 13일 부돈산 주요뉴스

"실거주 폐지는 손 놓더니"…'무소불위' 공인중개사협회 만드나

https://v.daum.net/v/20231213050044090

부동산 한파에도…수·용·화 거래 '훈풍'

https://v.daum.net/v/20231213052001512

청약시장 찬바람… 예정 물량 '10채 중 4채' 분양

https://v.daum.net/v/20231213050133154

래미안·자이… 민간 브랜드 공공주택 나온다

https://v.daum.net/v/20231213040911736

대형사들, 팬데믹 거치며 층간소음 기술력 ↑… 중소형사는 막막

https://v.daum.net/v/20231213040723724

민간 건설사들도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깬다

https://v.daum.net/v/20231212210505602

감리 선정권 지자체에 이관…시공사 눈치보기 차단 ‘순살 아파트’ 막는다

https://v.daum.net/v/20231212213038975


📮 12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입장 표명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신당 창당 등으로 혼란을 겪는 민주당에서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총선을 넉 달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고심하고 있는데요. 이르면 오늘(13일) 입장을 발표할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최태원 회장과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동맹에 대한 보다 구체화된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가 둔화세를 보이며 안정되고 있습니다. 내일 열리는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거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두 달 전 음악 축제에서 하마스 대원들에게 끌려갔던 인질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에서 환자를 호송하던 팔레스타인 구호단체 의료진이 구금돼 이 과정에서 환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3.1% 오른 걸로 집계됐습니다. 10월 3.2%에서 0.1%p 더 내려 온 수치로, 지난 6월 이후 다섯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 내일 예정된 올해 마지막 기준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크단 관측이 나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세 번째로 미국을 찾아 신속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의회 수뇌부와 만난 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이동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 중국에서 같은 번호의 복권을 5만 장이나 사서, 4백억 원이 넘는 당첨금을 타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관영매체까지 나서 수상하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통일부가 영화 관계자들을 조총련계 관계자와 접촉했다는 이유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기에는 김지운 다큐멘터리 감독과 배우 권해효 씨가 운영하는 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대학교 음대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대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교수들이 직접 과외를 했던 학생 등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식으로 부정하게 심사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아들이 검찰에 넘겨집니다. 경찰은 김 회장 아들과,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업체 대표를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LH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을 민간에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계와 시공, 감리 업체 선정 권한도 전문기관으로 이관하기로 하는 등의 LH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개 식용 종식법을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이나 도살,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과 함께 식용 개농장을 폐쇄하는 업계 종사자에 대해 정부가 직업 훈련, 폐업지원금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중국발 공급망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자, 중국산 소재 부품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자구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다른 국가로 공급선을 바꾸거나 중국 의존도를 낮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기업 '구글'이 2023년 올해의 검색어를 발표했는데요. 올해 전 세계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요리법 부문에서 한식 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비빔밥은 인도에서 검색량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와 스웨덴, 필리핀에서 주로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 연말 길거리에 캐럴 음악, 언제인가부터 듣기 어려워졌죠.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다른 설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캐럴이 사라진 이유를 저작권이 아니라 '소음과 에너지 규제가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다시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치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2023.12.13.)★

■ 정 책

◇ 한은 "수신 경쟁에 금융권 안정성↓…내년 상반기까지 유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1_0002553374&cID=15002&pID=15000

◇ 부동산PF 연체율 9개월새 2배… “부실 제거 시급”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11/122581624/1

◇ 2전3기 이순수 "새마을금고 PF 부실채권, 중앙회가 전액 매입"

https://www.fnnews.com/news/202312111501430746

◇ 지자체 中企 지원 대출 받아 부동산 투기하고 우회 증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559

◇ 오피스텔 규제완화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요?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12100600001

■ 업 계

◇ 롯데건설, 세계적 디자인 회사 JERDE와 손잡고 신반포12차 수주 총력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110028

◇ 비수도권 산단 공장부지, 매각·임차 쉬워진다

https://amenews.kr/news/view.php?idx=55939

◇ 상장 후 첫 '적자' 맛본 마스턴프리미어리츠, 피할 수 없는 부동산 가치 하락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9329

◇ [한화 건설부문 합병 1년]지주사 힘 받은 복합개발, 조단위 매출 현실성 'UP'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071506067720103159&lcode=00

◇ 호반그룹 김대헌 최측근, 건설 '곳간지기'로 복귀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081801196800103854&lcode=00

◇ 부동산 PF 옥석 가리기의 단상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052112533760103729&lcode=00&page=1&svccode=00

◇ 최성수 한미글로벌 사장, 그룹 밸류체인 강화 '특명'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111238365800109335&lcode=00&page=1&svccode=00

◇ 우리자산신탁, 올해 첫 대토리츠사업 개시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111527002760107066&lcode=00&page=1&svccode=00

◇ 공실 넘쳐나는데…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 물류센터 투자하는 이유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12/12/ABV744OZW5HNVMHDYYVTXIHJL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시장동향

◇ LH 힘빼는 정부, 공공주택 사업 민간 기업에도 개방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21213550482363

◇ 유재석, 강남 논현동 '알짜' 땅 '198억원' 현금2023.12.13. 매입…두 필지 묶어 가치 올릴까

https://www.news1.kr/articles/5258856

◇ 국토부 "임시국회서 실거주의무 폐지 통과 노력"

https://www.inews24.com/view/1664601

◇ 켜켜이 쌓인 '거래 활성화' 방안, 국회서 발목…시장 침체 길어진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8208

◇ 고령자도 자가 선호...“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도입해야”

https://www.fnnews.com/news/202312121248037242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3일)

1. 금융당국이 대출 만기연장으로 연명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상대로 옥석을 가려 부실 사업장은 인위적인 추가 지원을 하지 않고 시장원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특히 건설•금융사가 PF부실에 대해 자구 노력 없이 금융지원을 요청하며 부담을 국민 세금에 떠넘기려는 행위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 협력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1961년 수교 이후 첫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통해 한국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3.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의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료시간을 줄여주고 금전적 보상도 해주는 특례제도가 조만간 국회에서 마련될 예정입니다. 임상의사들의 진료 부담을 줄여 의과학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 위해서입니다.

4.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결혼을 기피하는 흐름이 강해지며 지난해 10집 가운데 3집은 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좁은 공간에 살면서 비대면 여가를 즐기려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업계에서는 ‘싱글노믹스’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장남 조현식 고문과 차남 조현범 회장 간 경영권 분쟁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12일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위 관계자는 “만약 MBK파트너스 측의 공개매수 시도가 힘을 얻는 모습을 보이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정리하겠다는 뜻을 조 명예회장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1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인, 국민 1인당 평균 한달 입원 → 한국인은 병원에 많이 간다. 지난해 진료받은 사람이 5088만명. 건수는 15억 4251만 1000건, 총입원 일수는 17억 403만 일이다. 국민 1인당 평균 한 달 넘게 입원한 셈이다.(중앙)

 

2. 유류세 인하 조치, 내년 2월까지 더 연장 → 2021년 시작된 유류세 인하, 28개월개 계속... 현재 휘발유는 205원(25%), 경유는 212원(37%) 인하된 것이라고.(매경)

 

3. 한국의 파업 근로손실일수, 일본의 194배 → OECD 회원국 중 최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2012~2021년 한국의 임금근로자 1000명당 연평균 근로손실일수는 38.8일로 일본(0.2일)의 194배, 영국(13.0일)의 3배, 미국(8.6일)과 독일(8.5일)의 5배 수준.(한경)

 

4. 유럽, 전기차 역성장 → 전체 수요 32% 차지하던 독일 10% 이상 감소 전망, 전기차 왕국 노르웨이도 11월 현재 -12%... 보조금 축소 영향. 중국산 저가 배터리 기회, 국내 배터리 기업들 악재...(아시아경제)

 

5. 얼음이 안 얼어요... 지역축제 난감 → 축제 개막일 미루고 이미 시작한 축제는 콘텐츠 변경. '평창송어축제' 등 얼음 없어 축제 연기. 9일 개막한 '양평 빙송어 축제'는 얼음 낚시, 눈썰매 행사 빠진 채 운영.(아시아경제)

 

6. 일본, 2016년 이후 지속되던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전망 → 일본은행, 오는 18~19일 정책회의 예정, 현재 -0.1%인 금리 인상 전망. 금리 인상은 엔화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듯.(헤럴드경제)▼

 

7. 대종상 페지되나? 주관단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선고 받아 → 법원, 연합회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자체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렵다 판단 한 것... 지난 11월 59회 행사를 가진 대종상은 국내 3대 영화 시상식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 청산 과정에서 시상식 개최권 다른 곳에 매각 될 수도.(헤럴드경제)

 

8. ‘7억불’ 오타니 실수령액 3%뿐… 왜? →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간 분할해서 받는 방식 계약. 광고 등으로 수입이 넉넉한 오타니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위해 자신에게 쓸 예산을 다른 선수 영입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먼저 제안했다고. 절세 효과도 염두에 둔 것.(세계)

 

9. 내년부터 택배 등 소형 화물차 신차에 디젤 못 써 → 장거리엔 겨울철엔 한번 충전하면 150㎞밖에 못 가는 전기트럭 대신 LPG 트럭이 대세... 100km 운행비용 기존 디젤은 1만 6461원, 신형LPG는 1만 3874원, 전기트럭은 1만 461원...(경향)

 

10. ‘불초’(不肖) → 흔히 ‘불초 소생’, ‘불초 소자’, 옛 대중가요 노랫말 ‘불초한 이 자식...’의 불초는 ‘아니 불(不), 닮은 초(肖)’로 ‘ 부모를 본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2023년 12월 1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기재부 장관이 대주주한도 상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금감원장은 시장원칙에 따라 부동산 PF를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미 하원의장이 이민정책 개정이 우크라이나 지원보다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28%p (-0.054%p)

한국 고객예탁금, 48.6조원 +0.4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0.80원 (-3.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