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8일
[음력 10월 26일] 일진: 경자(庚子)
〈쥐띠〉
96, 84년생 자신감을 가져라. 소극적인 태도로는 발전이 없다. 72년생 단독으로 하려고 하기보다는 주위와 협력해야 더 득이 된다. 60년생 밝은 얼굴이 복을 불러온다.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48, 36년생 평소보다 더 할 일이 많아서 하루가 너무도 짧게 지나갈 것이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솔직한 대화가 이루어진다. 서로의 진실을 느끼게 되고 확인하게 될 것이다. 73년생 기회를 잡으려면 주위상황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61년생 감사할만한 일이 있겠다. 협력자를 만나 일의 능률을 올리게 된다. 49, 37년생 계획한대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는 날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98, 86년생 남들과 같은 방식보다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4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길게 내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62년생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50, 38년생 무작정 덤비지 마라. 판단은 신중할수록 좋은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토끼띠〉
99, 87년생 급하게 서둘러도 결과는 같을 것이다. 차라리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75년생 착실한 계획이 필요하다. 잠시 상황을 지켜보라. 63년생 현재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위험하다. 51, 39년생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우연히 가게 된 장소에서 원하는 타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76년생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올 것이다. 64, 52년생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면 새로운 길이 생긴다. 40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그간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상쾌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다시 한 번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77, 65년생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는 것이 낫다.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겠다. 53년생 항상 같은 방식은 통하지 않으니 변화를 주어라. 41년생 점차 호전되어가는 운이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길하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0 애정 60
〈말띠〉
02, 90년생 보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 78년생 정면대결은 불리하다. 가급적이면 현 상황을 피해 가는 것이 좋겠다. 66, 54년생 무리한 욕심은 부리지 마라.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 42년생 지나친 걱정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다. 마음을 편하게 하라.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년생 애정전선에 이상한 기류가 감지된다. 사랑의 감정에 변화가 생긴다. 79년생 승산이 없다. 감정이 상해도 오늘은 따지지 마라. 67, 55년생 몸도 마음도 지친 상황이다. 먼저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43년생 자신의 생각만으로는 되기는 힘들겠다.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원숭이띠〉
92년생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가고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돋보일 것이다. 80년생 소망했던 일을 완성하게 된다. 선배나 동료의 도움이 따른다. 68, 56년생 부지런한 태도가 일의 능률을 올리게 해준다. 44년생 긍정적인 생각이 상황을 호전시킨다. 밝은 얼굴을 유지하라.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내가 망설이고 있는 동안에 기회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다. 69년생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날이다. 매사에 신중하게 판단해야겠다. 57년생 피로가 쌓이기 쉽다. 만성피로가 되지 않게 그때그때 잘 풀어야 할 것이다. 45, 33년생 단독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어떤 일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 하는 날이다. 70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지 마라. 자신의 입장만 난처해 질 수 있다. 58년생 상대와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잘 수용해야 한다. 46, 34년생 초면일수록 예의를 갖춰서 대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95, 83년생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다. 근면성실이 성공 포인트가 된다. 71년생 사적인 일은 미루고 공익을 먼저 생각하면 길하다. 59년생 부동산 매매가 되거나 돈이 들어오는 여러 가지 일이 생긴다. 47, 35년생 주위의 조언에 귀 기울여라. 생각지 못한 힌트를 얻는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2월 8일 부돈산 주요뉴스
"신통방통하지 않네요"…곳곳에서 신통기획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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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폐지' 논의 내년으로…'갭투자 유발'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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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때 굵직한 규제 푼 박상우... 이번에도 규제 완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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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못잡으면 준공 승인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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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 6곳 심의통과...녹지갖춘 7천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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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특별법·재초환 완화법, 국회 법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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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분상제 해제` 영향... 집값하락에도 꿈쩍않는 高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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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해달라"… 주택업계, 국토부에 공식 건의
12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을 바꾸겠다며 출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활동 기한이 남았는데도 조기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전권을 주겠다던 당 지도부는 친윤, 중진 불출마 혁신안을 놓고 혁신위와 충돌했는데, 혁신위의 핵심 요구는 아무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빈손 해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민주당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의 권리당원 표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명계는 친 이재명 대표계가 당을 계속 장악하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총선을 앞둔 계파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사건의 최종 수혜자로 지목받는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지난 4월 수사가 시작된 후 첫 소환 조사인데요. 측근들이 먼저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검찰은 송 전 대표와 연결고리 입증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맡았던 이정섭 전 수원지검 차장검사. 처가 골프장 관련 비위 의혹 등으로 지금은 오히려 검찰 수사를 받고 있죠. 의혹을 폭로했던 이 검사의 처남댁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다시 표결할 예정입니다. 또 여야가 아직 합의하지 못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서해에서 표류하던 우리 공무원에게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고 그 시신을 소각까지 한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는 숨진 공무원이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여러 차례 밝혔는데, 감사원이 은폐와 왜곡 등으로 사실상 월북 몰이가 행해졌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로 시가전을 확대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를 향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면전을 시작하면 레바논 남부를 가자지구로 만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중국 전역에 확산하는 어린이 폐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교육당국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이나 등교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아프리카의 섬나라 세이셸이 홍수와 폭발 사고로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홍수로 3명이 사망하고 폭발 사고로는 60명 넘게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 20대 남성 2명이 승용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차량 소유주인 20대 여성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우선 의식이 돌아온 남성 1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건강 미용제품 유통업체인 CJ올리브영이 납품업체를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CJ올리브영은 CJ 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핵심 계열사로 꼽히는 곳입니다.
● 배우가 의사와 약사로 둔갑해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하는 유튜브 광고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런 가짜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끄는 건강 기능 식품도 있는데, 심지어 진짜 약국까지 빌려서 그럴싸하게 만든 광고도 있었습니다.
● 지난 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와 관련해, 대법원이 원청업체와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는 법원이 힘없는 약자를 보호해주지 못한다며 울먹였습니다.
● 통신 요금을 줄여준다더니 고객 몰래 휴대전화를 개통한 통신사 대리점주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리점이나 판매점 직원에게 건네는 신분증이 범행에 악용될 수 있어 청구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사기 혐의를 적용해 정 씨 부부를 구속 상태로, 아들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정 씨 일가에 대한 고소장은 474건으로, 피해액만 714억 원에 달합니다.
● 정부가 불법 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소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원금의 수십 배 넘는 불법 이자와 원금을 포함해 계약 자체를 무효로 보는 판례가 나오게 하려는 겁니다. 현행법상 법정 최고금리는 연 20%, 이를 초과하는 이자 계약은 무효입니다.
● 정부가 건설사의 층간 소음 차단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층간소음 차단 기준에 미달할 경우, 아예 준공 승인 등을 내주지 않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공 승인이 나오지 않으면 건설사는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기 때문에 층간소음 기준을 더 철저하게 지킬 거라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 내년 전공의 모집 결과가 나왔는데, 우리나라 빅5의 대형병원들도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등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비율 조정으로 정원이 증가한 지방도 미달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 전북 익산시의 육용종계 농장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겨울 철새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전북과 전남에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밝힌 뒤 치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 결과가 어제 나왔습니다. 수험생들의 체감처럼 이른바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교육과정평가원은 변별력이 확보됐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 강원도 평창에서는 로봇의 월드컵인 로보컵 대회가 한창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리는 로봇들의 월드컵, 2023 아시아태평양 로보컵 대회입니다. 18개국에서 천여 명이 찾았는데 절반 이상이 어린 로봇 공학 꿈나무들입니다. 아직 제대로 달라지 못하고 넘어지기 일쑤지만 25년쯤 뒤엔 사람 선수들과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 오늘은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이 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16도, 제주는 2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온화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재벌 총수들 세워놓고 떡볶이 시식…“대통령의 정치쇼” [현장에서] (댓글:277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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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비명계, 이재명 앞에서 “당 나치 닮아가”“불체포 포기 왜 깼나” (댓글:24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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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30인분 시키고 음료 6병 서비스 요구, 거절한 게 잘못인가요? (댓글:22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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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안희정, 복귀 시동?…이제 죄인 아니다 지지자들과 양평 1박2일 (댓글:2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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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이재용 “어묵 국물 좀”... 재계 총수들 ‘분식집 먹방’ 화제 (댓글:16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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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리더스빌 72평 27.2억
(직전거래 13년01월 기준 +13.2억)
2위. [서울] 돈암현대(저층) 35평 14.145억
(직전거래 12년10월 기준 +11.045억)
3위. [서울] 빌라아파트 69평 25.0억
(직전거래 16년12월 기준 +10.5억)
4위. [서울] 대치아이파크 32평 29.0억
(직전거래 23년07월 기준 +8.6억)
5위. [서울] 갤러리아팰리스 63평 34.4억
(직전거래 23년06월 기준 +7.4억)
6위. [서울] 돈암현대(저층) 26평 11.4억
(직전거래 20년05월 기준 +7.25억)
7위. [서울] 청구빌라트 87평 19.2억
(직전거래 20년06월 기준 +6.1억)
8위. [서울] 남산트라팰리스 55평 24.8억
(직전거래 21년05월 기준 +6.0억)
9위. [서울] 대우트럼프월드1차 55평 23.0억
(직전거래 23년07월 기준 +5.81억)
10위. [서울] 신반포2차 48평 45.0억
(직전거래 21년04월 기준 +5.8억)
- 상승거래 전국 총 2504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부산]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52평 14.3억
(직전거래 23년08월 기준 -6.2억)
2위. [대구] 수성2차우방타운 33평 8.25억
(직전거래 20년10월 기준 -6.05억)
3위. [서울] 대치삼성1차 26평 12.0억
(직전거래 23년11월 기준 -5.0억)
4위. [서울] 리센츠 48평 30.8억
(직전거래 23년10월 기준 -4.95억)
5위. [서울] 강변우성 29평 7.0억
(직전거래 23년08월 기준 -4.78억)
6위. [경기도]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 34평 4.8억
(직전거래 23년10월 기준 -4.55억)
7위. [대전] 청솔 57평 5.328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4.152억)
8위. [서울] 청담1차e편한세상 50평 24.0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4.0억)
9위. [서울] 마곡수명산파크1단지 32평 6.15억
(직전거래 23년10월 기준 -3.55억)
10위. [서울] 가락대림 27평 9.4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3.45억)
- 하락거래 전국 총 2798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92(-0.13%)
코스닥 : 813(-0.77%)
달러 : 1,318(0.23%)
나스닥 : 14,340(1.37%)
다우지수 : 36,117(0.17%)
S&P500 : 4,586(0.80%)
WTI(석유) : 69(0.00%)
GOLD(금) : 2,046(0.00%)
비트코인 : 59,221,000(-1.81%)
이더리움 : 3,227,000(4.74%)
리플 : 87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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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네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 베토벤
★★12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중국 수출 ‘깜짝’ 증가했는데, 경제 회복세 의문 여전...11월 중국 수출액, 전년대비 0.5% 증가…7달만 처음...수입액은 다시 감소 전환…“국내 수요 생각보다 약해”...5%대 경제 성장 예측 vs 신용등급 전망 하락 등 진통
☞美 고용·유가·금리 다 꺾인다…"인플레보다 침체와 싸울판"...11월 민간기업고용 10.3만개 증가 그쳐…예상 크게 하회...팬데믹 후 급증한 레저·접객업 고용 줄어…제조업·건설업도...WTI 70달러 하회·10년물금리 4.1%…"예상보다 빠른 둔화"
☞“내년 수출 회복세 예상 속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건설 전망 어려움”...대한상의, 10개 주요 업종별 내년도 산업 전망 발표...제약·바이오 ‘맑음’…반도체·자동차 등 ‘구름 조금’...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흐림’…건설 ‘비’ 전망
☞원유 이어 구리 가격도 하락 전환…경기둔화에 원자재 수요 급감하나...중국과 미국 경기 둔화에 구리 가격 하락...건설 주택경기 부진도 영향...일자리 및 소비 침체 더 이어질 듯
☞심상찮은 60세 이상 부채 증가세… 올해 연령대별 증가율 1위...올해 60세 이상 부채 6026만원… 전년비 2.7% 증가...고령층 포진된 소득 1분위, 부채 22.7% 급증...”부동산 비중 큰 고령층, 침체 장기화 시 타격”
《금 융》
☞공무원연금 月평균 253만원…국민연금은 55만원...사학연금 293만원·군인연금 277만원...IMF "韓, 연금개혁 없으면 정부 빚 폭등"...국민연금 수급자 3명 중 1명은 '초졸'...공무원연금 월평균 253만원…다만 수급액 단순 비교는 어려워...IMF "연금개혁 없으면 정부 부채 50년 뒤 GDP의 2배로 늘어"
☞‘퇴직금 잔치’ 정부 압박에 ‘희망퇴직’ 고민 빠진 은행 노사...은행권, 작년 1인당 퇴직금 3억5548만원...‘퇴직금 잔치’ 압박에 희망퇴직 조건 고심...희망퇴직 실시하더라도 신청자 적을 전망
☞추정 매출 1430억? 실제론 '0'... 스팩상장 기업 고평가 논란...비상장기업 우회상장 방법인 '스팩'...매출 추정치와 실적 간 괴리 커...금감원, 공시 강화 등 제도 개선
☞JP모건 CEO "코인은 범죄용…내가 정부라면 금지한다"...美상원 청문회서 강력 비판...비트코인 최근 급등 랠리
☞경제학자들 "美 Fed 기준금리 내년 7월까진 안 내린다"...인플레이션 완전히 사라졌을지 확신 못해...Fed자산 축소도 계속된다
《기 업》
☞어닝쇼크 석유화학, 신용등급도 ‘줄강등’...한신평, SK어드밴스드 신용등급 강등...석화업체 등급 강등, 올 들어서만 4번째...中 수요 둔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급감...공급 과잉 지속 전망에 내년도 '안갯속'
☞"젊은 경영진에 기회 줘야" 최태원의 결심...50대 CEO들 대거 등장으로 이어졌다...7년 동안 수펙스 이끌던 부회장 네 명 뒤로 물러나...최창원 부회장의 부상, 그룹 쇄신 이끌 전망...50대 '준비된 CEO' 대거 선임…변화 바람 불 듯
☞1년만에 尹 다시 만난 방산업계…정부 지원에 수출 확대 기대감...한화에어로서 2차 방산수출전략회의…민관군 함께 지원책 모색...尹 "방산은 국가전략산업"…규제개선·수출 성과 이어져
☞"5년 일했는데 신입처럼 시험?" 건보공단 비정규직 파업 장기화...파업 37일째... 3차례 교섭에도 접점 못 찾아...노조지부장, 35일간 단식하다가 병원 이송
☞"쿠팡CLS 수수료 삭감에 택배기사 월급 60만∼150만원 깎여"...택배노조 주장…쿠팡CLS "노선 특성 반영해 수수료 조정" 반박
《부 동 산》
☞"개포주공 2억원 뚝"…서울 아파트값 29주만 떨어졌다...매매가 하향조정된 매물만 거래되며...핵심지·외곽지역 모두 하락세 두드러져...대치동 아파트 한달 만에 5억 하락
☞가구 자산 5.3억, 집값 하락에 첫 감소…가계 빚 평균 9186만원...1년 전보다 2045만원 ↓…고령층 빼고 집값 따라 가난해져...이자비용 18% 급증…소득 하위 20% 부채도 22.7% '쑥'
☞오피스텔 전셋값 3년 전 수준 하락... 내년 하반기 급등 우려...10월 전국 전세가격지수...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아...신규 공급 부족은 불안 요소
☞정부, 전국 지하차도 담당자 지정해 관리...'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마련...산림청, 지자체장에 주민 대피 요청...2027년까지 전국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완화법, 법사위 통과…기촉법도 처리...'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법안도 의결
《사 회》
☞킬러 없지만 '난이도 조절 실패' 지적…"보완해나갈 것"..."변별력 확보 목표는 달성…난이도 부분은 보완 필요"..."'킬러 배제' 기조 유지될 것…N수생 고려해 난도 조절"..."사교육 유혹 여전하지만…공교육 신뢰 절반은 회복해"
☞'아동 폐렴'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증 유행… 교육당국 "의심 증상 시 등원·등교 중지" 권고...교육당국 예방 대책 논의...한 달 새 입원 1.6배 증가...83.7%가 아동에 집중 발생
☞"층간소음 발생해도 정부 나 몰라라" 경실련, 법 제정 촉구...6일 오전 '층간소음 민원 접수현황 분석' 자료 발표... "층간 소음이 살인으로 비화"
☞수능 만점자 1명, 국영수 모두 '역대급 불수능'…킬러문항 논란 한동안 계속될 듯...평가원·교육부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국어 표점 최고점 150점, 작년 보다 16점 상승...절대평가 영어도 1등급 비율 4.71% 기록…지난해 7.83%보다 3.12% 감소...교육부 "최상위권 변별력 상당히 높아…킬러문항 배제했지만 변별력 갖춰"
☞수도권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1~2주면 대구경북 덮칠수도...10월 이후 대구 환자 15명 집계…표본감시 의료기관에 소아과의원 빠져...단체생활에 발병 가능성 커…개인 위생수칙 필수
《국 제》
☞이·팔 전쟁 두 달…짧은 평화 후 더 참혹해진 가자지구...10월7일 하마스 기습 후 두 달…중대국면 진입...한숨 돌렸던 7일간 일시휴전도 잠시 연장 불발...이스라엘 남부 시가전 개시…"지도부 5명 사살"...민간인 피해 급증…국제사회 중재도 역부족
☞이탈리아 4년 만에 中 일대일로 사업 공식 탈퇴...지난해 이탈리아 대중 무역 적자 411억 달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와중 ‘중동 외교’ 보폭 넓히는 푸틴···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
☞매카시 전 美 하원의장, 전격 사퇴…정치 불확실성 고조...해임된 지 두달 여만...공화 220석·민주 213석...내년 선거 앞둔 공화 불안도↑
☞‘아베파 비자금 의혹’ 일본 기시다 내각 2인자도 덮치나...도쿄지검 특수부, 아베파 역대 사무총장 정조준...기시다 내각 2인자 관방장관도 사무총장 역임...대응 소극적...임시국회 폐회 뒤 수사 본격화할 듯
🌈 12월 8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거부권' 재표결
국회가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거부권이 행사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재표결합니다.
여야는 예산안 처리를 위해 12월 임시국회를 소집했는데,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발목을 잡고 있어 올해 안에 처리가 불투명합니다.
▶ '돈봉투' 송영길 첫 소환…묵비권 예고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에 처음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송 전 대표는 묵비권과 함께 검찰을 비판하는 기자회견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 폐렴' 경계령…"의심되면 등교 중단"
중국 전역에 확산하는 '어린이 폐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교육당국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이나 등교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 '폭발 사고·홍수' 세이셸 한때 국가비상사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아프리카의 섬나라 세이셸이 홍수와 폭발 사고로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홍수로 3명이 사망하고 폭발 사고로는 60명 넘게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 한낮 16도 봄날씨…'건조특보' 동해안 강풍
오늘 아침기온은 예년보다 4에서 9도가량 높고, 낮기온도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며 초봄처럼 따뜻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 지역 등엔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에 유의 해야 합니다.
2023년 12월 08일 [금]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마지막까지 소임 다해"…30대 의사, 장기기증해 5명 살렸다
2.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운 '불수능'…만점자 단 1명
3. 집값 하락에 가구당 자산 첫 감소…평균 5억2천727만원
4. 故 김용균 어머니 "'원청 무죄' 판결 규탄…법원이 죽음 용인“
5. 내년 3월부터 학교폭력 조사, 교사 대신 '전담 조사관'이 맡는다
6. 멀어지는 평화…두달째 '피의 보복'에 가자지구 중대국면
7. [날씨] 광주와 울산은 낮기온 20도까지…평년보다 5~10도↑
8. 서울·경기도 꺾였다…전국 아파트값 조정국면 본격화
9. 검찰 "초유의 대선 민의왜곡…'尹개인 명예훼손' 프레임 잘못“
10. 유동규 '1심 무죄'에도 항소 "수수자로 판단…변경 여지 있다“
11. 추경호 "정부 예산안보다 총지출 순증액되는 부분 수용 불가능“
12. 中, 요소 통관보류 지적에 "올해 수출 규모 전년대비 65% 증가“
13. '을지대병원 간호사 태움' 항소심 변론 종결…내달 선고
14. 尹 "방산은 평화산업이자 투자…첨단기술기반 'K방산' 준비“
15. 5년간 디지털성범죄 피해상담 1만3천명…4명 중 1명 '10대 이하’
16. 검찰 '가짜 최재경 녹취록' 보도 관여 의혹 민주당 관계자 조사
17. 한미일, 北사이버위협대응 실무그룹 출범…핵·미사일 돈줄 차단
18. 고병원성 AI 확진 잇따라…당국 "추가 발생 우려“
19. SK 7년만에 세대교체, 수펙스의장에 최창원…부회장 4인 2선으로
20. 장애인 조카 돌보던 70대 사망, 순천시·지원센터 방치 논란
21. "네이버 포털 퇴출 부당"…본안 판결서 언론사 첫 승리
22. 신성식 검사장 "민주당 후보로 전남 순천 출마 검토“
23.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대상 확대·유보통합 법안, 법사위 통과
24. 중부내륙특별법 마지막 관문 남았다…국회 법사위 통과
25. 일본 지역의사제 운용하니 "90% 가까이 지역에 정착“
26. '한국 구걸집단' 日시의원 시의회 사직권고 거부…"주장은 자유“
27. 1시간 대낮 음주단속 2명 적발…'윤창호법' 가중처벌 대상자도
28.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에 뒤통수 맞은 경기도
29. 사나운 삽살개로 드러낸 '탕평'의 뜻…두 왕이 꿈꾼 질서·화합
30. 법원 "SK케미칼, 애경에 가습기살균제 소송비용 36억원 배상“
31. 경찰, '수원 전세사기' 의혹 임대인 일가 내일 검찰 송치
32. 우리나라 과학기술 논문수 G20 국가 중 9위…'질적으론 부족’
33. 출판계·알라딘 '전자책 유출' 해결책 합의…11일부터 신간 공급
34. 법원 "마취 없는 유기견 안락사는 잔인"…수의사 유죄 인정
35. 삼성가 상대 인왕제색도 소유권 소송 각하…"종국 해결법 아냐“
36. 검찰, 감리단장 등 오송 참사 관련 책임자 7명 구속영장
37. 23개 보이스피싱 미제는 모두 '최사장 조직' 짓이었다
38. 이젠 '문화재'→'국가유산'…숙박·식당 할인받는 '패스' 도입
39. 3m 깊이서 정화조 설치하던 근로자 토사에 매몰돼 숨져
40. '무료 노동 상담' 노조 광고 게재 돌연 차단한 '당근’
41. 식약처, 대마 성분 소아 뇌전증약 '칸비스' 도입 않기로
42. 지리산 바람이 만든 '함양 곶감' 첫 경매…작년보다 2배 올라
43. 장애인 조카 돌보던 70대 사망, 순천시·지원센터 방치 논란
44. 어려운 국어에 '문과침공' 해소되나…'선택과목 유불리'는 여전
45. LG, 오늘 사장단 협의회…삼성전자,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46. "네이버 포털 퇴출 부당"…본안 판결서 언론사 첫 승리
47. 여학생 불법 촬영 교사 출신 전 부산시의원에 징역 3년 구형
48.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LH 간부 등 6명 수사
49. 차량서 극단 선택 시도한 20대…차주 살해 용의자로 긴급체포
50. "오빠 미워서"…오빠가 쓴 척 살인 예고 글 50회 올린 동생 실형
💜 오늘의 영어 ㅡ
먹을 것 좀 사 올게요. 뭐 먹을래요?
I'm going to buy some food. Do you want anything?
먹을 것 ( some food )
네, 팝콘 좀 사다 줄래요?
Great. Would you buy me popcorn?
팝콘 ( popcorn )
사다 줄래요 ( would you buy me )
그래요. 콜라도 함께 사 올게요.
Sure. I'll get coke, too.
🌿12.0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희생안 관철' 없이 조기 해산…"절반의 성공"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 해산했습니다. 가장 공들였던 '당 주류 희생안'을 관철시키지 못한 가운데, 인요한 위원장은 50%의 성공이라고 자평했습니다.
2. 차량서 극단 선택 20대, 차주 살해 용의자로 체포
그제(6일) 인천 영종도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0대 남성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이 차량 소유주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3. 민간인 피해 눈덩이…이스라엘, 헤즈볼라에 경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로 시가전을 확대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를 향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면전을 시작하면 레바논 남부를 가자지구로 만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4. '고 김용균 사건' 원청업체 대표 '무죄' 확정
5년 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청 기업 대표에게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유족은 기업이 만든 죽음을 법원이 용인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2.08
1. "한번 충전에 900㎞"…KAIST·LG엔솔, 전기차 배터리 혁신
KAIST(카이스트)는 김희탁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와 LG에너지솔루션 공동연구팀이 '리튬
2. 비트코인, 단기투자자 수익 실현에 6000만원서 상승세 '주춤'[코인브리핑]
◇상승세 이어가던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 수익 실현에 주춤 이번주 상승세를 이어가던
3. 피부과·치과도 도수치료로 ‘실손보험 빼먹기’[경제카메라]
피부과나 치과에서 도수치료 받을 일이 있을까요?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도수
4. 유가 안개 걷히자 '꽃길'…"탑승하세요, 이륙합니다"
항공주가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일제히 반등했다. 때마침 겨울 휴가 시즌과 맞물려
5. 물류센터 임차시장 '찬바람'… 수도권 10개 중 1개 '공실'
올해 국내 물류센터 시장에선 수요 축소와 공급 초과로 지난 몇 년 간 뜨거웠던
6. 거래한파에…강남아파트도 6억 '증발'
전국 집값이 23주 만에 하락했다. 올해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던 서울 강남 아파트
7. 다시 ‘반도체의 시간’…삼전, 외국인 비중 2년반만 최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2년 반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반도체 업황 회복
8. 찬바람 불자 또 '콜록콜록'…백신 안 맞은 5060 노리는 코로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동안 잊혔던 코로나
9. 용인 이어 20여일 만에 울산도 '정전'…한전 재무위기, 안전문제 번지나
핵심요약 지난 6일 울산 대규모 정전…약 2시간 동안 15만 세대 불편 지난달
10. 소주·위스키 출고가 10% 이상 낮춘다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와 위스키 등에 부과하는 세금의 과세기준액을 낮추기
11. 은퇴하면 월 적정 생활비 324만원인데…가구 54% "준비 부족"
우리나라 가구 중 54%가 은퇴 후 노후가 준비돼있지 않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
12. "신통방통하지 않네요"…곳곳에서 신통기획 '잡음'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사업이 곳곳
13. 비트코인 필두로 상승세…'가상자산 시장의 봄' 다시 왔나?
대표적인 가상자산(코인)인 비트코인 가격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14. ‘불맛 말고 순한 맛’… 담백해진 라면시장
‘불맛’으로 인기를 끈 K라면 시장에 뜻밖의 ‘순한 바람’이 불고 있다
15. 치킨 튀기고, 수술 보조… 협동로봇, ‘일손’ 해결사로
5일 경기 수원시 두산로보틱스 공장. 음식 냄새에 홀린듯 따라가 보니 치킨 프랜
16. 몸집 키우는 인도 증시… 세계 4위 홍콩 추월 눈앞
외국인 투자금 몰려 시총 4조달러 돌파, 세계5위로 올라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17. 2027년 고양 킨텍스에 '앵커호텔'…"개장 이후 25년만" [MICE]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 연계 숙박시설인 앵커호텔이 들어선다.
18. 서울·경기도 집값 하락 전환…전국 아파트값 조정국면 본격화되나
전국 평균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까지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조정 국면이 본격화
19. 연말 밀어내기 물량 5만 가구… 꽁꽁 언 분양시장 녹을까
73개 단지… 전국 5만4000여 가구 시기 놓친 물량 몰려 2023년 최대규모
20. 차로 막은 S-BRT 공사, 정체에 안전사고까지
[앵커] 요즘 출퇴근길, 창원 도심을 지나는 운전자들 불편이 크게 늘었습니다.
21. 애플 직영매장 서울밖 첫 설치...반려견 동반 가능
애플코리아가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직영 매장을 오픈한다. 국내 6호점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8일)
1. 문재인 정부 시절 폭등한 집값 거품이 빠지면서 지난해 상하위 가구 간 자산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저소득 가구의 소득이 늘며 계층간 소득 격차도 줄었고 빈부 격차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도 떨어지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 양극화 해소에 탄력이 붙었다는 평가가 나옴. 특히 부동산 정책 실패로 과도하게 올랐던 집값이 연착륙하면서 분배지표가 개선된 것.
2.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치료와 같은 비급여 물리치료에 지급된 국내 4대 손해보험사의 보험금이 최근 5년 새 2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보험업계 전체로 실손보험에서 연간 2조원 안팎의 적자로 이어지면서 보험료 인상을 부추길 수 있어 과잉진료나 보험사기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3.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SK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끔. SK는 7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최 부회장을 새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힘. 임기는 2년. 최 부회장은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셋째 아들임. 최 부회장은 1994년 그룹 경영기획실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약 30년간 SK그룹에 몸담고 있음. 그는 2017년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에 선임돼 SK가스,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를 이끌고 있음.
4.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대한민국 금융대상 최고 영예인 ‘올해의 금융인상’ 수상자로 선정됨.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금융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고승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전 금융위원장)는 올해 금융계를 이끈 강 회장을 비롯한 금융인 7명에게 부문별로 시상한다고 5일 밝힘. 강 회장은 취임 3개월 만인 작년 9월 수년간 답보상태에 빠졌던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성사시킴.
5. 납품업체들에 ‘갑질’을 한 CJ올리브영이 20억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과 함께 법인 고발을 당함. 경쟁사 행사참여를 막고 싼값에 물품을 납품받아 차액을 가로챘다는 것. 다만 당초 최대 60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던 만큼 ‘기사회생’한 셈.
6.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가 지난 6일(현지시간)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 여정에 돌입.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초대형 아트페어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불황의 여파가 내년에도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가늠자가 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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