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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12. 06.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2월 6일

[음력 10월 24일] 일진: 무술(戊戌)

〈쥐띠〉

96, 84년생 뜻하는 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지금 포기하면 더 곤란해진다. 72년생 처한 상황을 고통이라 여기지 마라. 때를 기다리면 운이 두둥실 떠오른다. 60년생 너무 현실에 치우치지 마라. 물질만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48, 36년생 염두에 두고 있는 부동산 매매는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47%. 금전 4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다소 힘들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희망을 잃지 마라.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일어서야 한다. 73년생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면 협상이 깨지니 잘 조율하라. 61년생 내 주장만이 옳은 것은 아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라. 49, 37년생 소송이나 머리 아픈 일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희망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74년생 그 동안 공들여서 진행해오던 계약 건에 서광이 비친다. 62년생 기쁘고 즐거운 날이다. 가정과 사업 모두 안정을 찾는다. 50, 38년생 인간관계나 일 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모두 길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자신을 마음껏 보여주어라.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인상을 주게 될 것이다. 75년생 먼 곳의 재물을 탐하지 말고 바로 발밑에서 찾아보라. 63년생 파는 것은 크게 이득이 있지만 사는 것은 크게 실속이 없는 날이다. 51, 39년생 때를 만났으니 하고자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운세지수 91%. 금전 8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훗날 중요한 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76, 64년생 일처리를 철저히 하라. 일터에서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다. 52년생 매매문제는 급히 서둘면 손해를 본다. 40년생 갑자기 아프거나 수술수가 있으니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오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한 후에 결단을 내려라. 77, 65년생 미래의 좋은 일만 생각하고 힘든 일을 극복하라. 53년생 내 생각과 무관하게 세상이 돌아간다. 관재구설을 조심하라. 41년생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건강을 체크해보라.

운세지수 38%. 금전 4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정성을 다해서 준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78, 66년생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지으니 일이 잘 풀린다. 54년생 오랜 숙원이 해결되고 막혔던 일이 시원하게 뚫린다. 42년생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놓치지 마라. 현실의 어려운 일이 서서히 풀려나가게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진정한 사랑은 오래도록 인내하며 지켜보는 것이다. 79년생 친구도 소중하지만 가정의 평화는 더 중요하니 가족부터 챙겨라. 67, 55년생 일진일퇴가 거듭되는 것이 인생사이다.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라. 43년생 집에 있으면 몸이 아프다가도 문밖을 나서면 생기가 돌 것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80년생 용기를 가지고 결단을 내려라. 오늘 뿌린 씨는 내일의 열매가 되어준다. 68년생 재혼상대를 찾는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56, 44년생 조금만 더 손을 뻗어라. 원하는 것이 그곳에 있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해야 한다. 69년생 기선 제압이 성공의 히든카드가 된다. 역량이 있는 사람을 앞장 세워서 일을 진행시켜라. 57년생 오전에는 활짝 갠 날이지만 오후에는 궂은비가 내린다. 45, 33년생 먹을 것도 없는 자리에 제사 지낼 곳은 많은 격이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개띠〉

94, 82년생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생겨나지만 아직 현실과는 먼일이다. 70년생 공명정대한 마음으로 처신하면 전화위복이 된다. 58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한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46, 34년생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 않는가.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 83년생 이성과의 만남을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71년생 정상에 올랐을 때는 만족보다 허탈해질 수도 있는 법이다. 59년생 은혜를 알아야 한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귀인을 섭섭하게 하지 마라. 47, 35년생 놓친 것은 없는지 무심히 버려두었던 일을 다시 한 번 훑어보라.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65 애정 50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2월 6일 부돈산 주요뉴스

"전셋값 더 뛴다고? 이 참에 집 살까"…급매 노리는 세입자들

https://v.daum.net/v/20231206060018646

"10년 살면 로또"…마곡 '반값 아파트' 역대급 경쟁률 찍을까

https://v.daum.net/v/20231206054902502

LH, 전세사기 주택 재임대… "피해 사각지대 제거"

https://v.daum.net/v/20231206053907378

서울시, 규제로 낭비된 용적률 양도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31206052333237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아파트 중심 사고 벗어나야”

https://v.daum.net/v/20231206041119712

신도시 교통망 신속 구축… 철도 8년, 도로 3년 앞당겨

https://v.daum.net/v/20231206030303422

부동산 PF '한파', 올해 더 춥다…금융사 신용등급 전망 잇달아 강등

https://v.daum.net/v/20231206051903192


★부동산 시장동향 (2023.12.06.)★

■ 정 책

◇ 3분기 경제성장률 0.6%, 한은 속보치 일치…올해 1.4% 달성할 듯

https://www.mk.co.kr/news/economy/10890743

◇ '실무형' 2기 내각 경제라인…집권 3년차 정책 민생 '강공'

https://www.news1.kr/articles/5250912

◇ 3기 신도시 철도 구축 최대 8.5년 단축…교통대책 수립 기간 1년 당긴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05000055

◇ 中企, 고금리 직격탄… 은행빚만 1000조

https://www.fnnews.com/news/202312041849105504

◇ 박상우 국토부 장관 내정자 "'집 걱정' 덜어드리겠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04/2023120490146.html

■ 업 계

◇ 신동빈 ‘해결사’ 박현철 취임 1년, 롯데건설 재무 개선 성과에도 수주는 아쉬워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069

◇ 현장 투어에 50곳 몰렸다… 강남권역 오피스 매각 흥행 조짐

https://www.fnnews.com/news/202312041818219778

◇ 마스턴투자운용 "물류센터 내년도 부진 예상…실적은 양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53606635835240&mediaCodeNo=257&OutLnkChk=Y

◇ 부동산 PF 살얼음판…저축은행 연체율 1년새 3배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2330

◇ 서울시, 답십리·홍제동 2곳 모아타운 대상지 최종 선정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2817/?sc=Naver

◇ 2025년 입주물량 24만가구로 급감…12년來 '최저' 예상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5_0002546131&cID=10401&pID=10400

◇ "개포동이 심상치 않다" 한 달 새 3억 '뚝'…다급해진 집주인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3055896

◇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0년 살면 자유거래 가능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90109

◇ 브릿지론 규제강화 조짐에 시행사·금융사 "돈줄 끊긴다" 공포 확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411100334163

■ 시장동향

◇ “전세사기 막는다” 중개사협회 한방정보망, ‘임대차 권리분석 솔루션’ 적용

https://www.fnnews.com/news/202312050913301044

◇ 서울 아파트 거래량, 9개월만에 최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050056&t=NN

◇ 서울 아파트 거래 1월 이후 최저…지방 거주자 원정매입도 '뚝'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5039300003?input=1195m

◇ 광명·수원·파주·광주, 2000가구 넘는 매머드급 대단지 연말 분양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5_0002546058&cID=10401&pID=10400

◇ 분양가 상승속 주목받는 ‘3기 신도시’… LH, 적기 공급 ‘가속도’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0501032107176003


📮 12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연일 이재명 대표를 향한 작심 비판을 쏟아내는 가운데 탈당 내지 출당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이재명 대표는 다시 한 번 '통합'을 강조했지만 당내 갈등은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 험지 출마 계획을 발표하며 총선 준비에 돌입한 원희룡 국토 교통부 장관이 첫 일정에서부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장관 업무가 아닌 정치 행보를 다시 시작한 첫 공식 자리였는데, 이곳이 하필 보수 기독교 집회로, 전광훈 목사도 참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내년 총선을 겨냥한 신당 창당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와 연합뉴스가 공동 여론조사에서 신당이 생기면 지지할지를 물었더니,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이 25%로 나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정치성향별로는 중도에서 신당 지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3%로 조사됐습니다. 한 달 전 조사보다 4%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를 가장 많이 꼽았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사의를 재가한 지 닷새 만입니다. 김 위원장은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방통위가 방송·통신 관련 법리와 절차, 규제 업무를 담당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3분기 성장률이 0.6%로 나타나 올해 1.4% 달성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대기업 절반은 경영 불확실성으로 내년 투자를 미루고 있습니다. 정부 2기 경제팀은 민생과 성장동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 남부 최대도시 칸유니스에 탱크를 진입시키며 시가전을 개시했습니다. 북부 지역의 피란민들이 모여든 곳이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선 정부군의 무인기, 즉 드론이 민간인을 오인 공습해 최소 85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반군 세력을 겨냥한 드론 작전 중 일어난 사고인데, 사망자 중 상당수는 여성과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최근 비트코인과 금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4만 2천 달러 넘나들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조만간 내릴 거라는 기대감에, 대체자산으로 돈이 쏠렸기 때문인데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는 때아닌 수지를 맞았습니다.

● 중국 비료업계가 내년에 요소 수출을 대폭 줄일거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우리 업계는 약 3개월분 정도를 확보해놨는데, 내년도 수출 감소가 현실화되면 우리 업계도 영향을 받게 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의 한 경찰서 구내식당 아침 식사가 가격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샐러드가 든 모닝빵이 두 개, 그리고 딸기잼, 스프로 구성된 아침밥의 가격이 5천 원이라고 합니다. 글쓴이는 또 해당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은 식권을 매달 강제로 구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해충방제업체 세스코는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빈대는 흡혈을 하기 전까지 유입을 알기 어렵고 다양한 경로로 언제든 유입될 수 있어서 사실상 완전한 퇴치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발생한 빈대는 매우 빠르게 번식해서 평생 500개 이상의 알을 낳고 흡혈 없이도 1년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육군은 어제 내년부터 서부전선 전방사단인 1사단과 9사단, 25사단 신병교육대대 임무가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병역 자원 감소와 군 구조 혁신 차원에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야전 신병교육대 임무를 해제하거나 부대를 해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정신건강 혁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증 질환자 치료 중심의 기존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 예방과 조기 치료를 통해 '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건데요. 청년 정신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확대하고 전 국민 심리상담을 100만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랐습니다. 3% 후반대였던 9월 10월보단 상승률이 주춤해진 건데, 기름값이 내리면서 상승률은 꺾였지만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았습니다.

●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공식 포스팅 절차에 돌입한 이정후에 대해 미국 현지 매체가 최대 1천 4백만 달러, 우리돈 180여억 원의 연봉을 지불해야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취약계층 소아 청소년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등에 총 10억 원을 전달한데 이어 벌써 두 번짼데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전개 중인 나눔 활동과 별개의 개인적인 기붑니다.

●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대기가 탁하겠습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몰려오면서 전국 대부분이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고령자나 임신부, 기저질환자 등은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내일 북서쪽에서 청정한 공기가 유입되면서야 미세먼지가 씻겨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12.0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물가상승률 3.3%…"우리 경제 꽃샘추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3.3%로 오름세가 꺾이긴 했지만, 농산물 값은 많이 올랐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우리 경제가 '꽃샘추위'를 맞고 있다며, 곧 꽃이 피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이스라엘, 가자 남부 칸유니스 시가전 개시

이스라엘이 가자 남부 최대도시 칸유니스에 탱크를 진입시키며 시가전을 개시했습니다. 북부 지역의 피란민들이 모여든 곳이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 승용차·택시 3대 연쇄 추돌…부산 화분공장 불

어젯(5일)밤 서울 서초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으며 3대가 연쇄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선 플라스틱 화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4. 이낙연, 출당 요구에 '신당'…조국 "학자 역할 끝"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당원들의 '출당 요구'에 대해 신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도 학자 역할은 끝났다며 총선 출마를 거듭 시사했습니다.


★★12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전, 전기요금 분납제도 한시적 시행…소상공인 등 대상...11일부터 소상공인·뿌리기업 약 685만 고객 대상 시행

☞"中, 요소 수출 내년 1분기까지 불허…항구서 화물 회수"...中, 수출할당제도 시행 가능성...춘제 앞두고 공급량 감소 전망...韓·中, 국장급 협의체 운영 전망

☞대세는 金…금 ETF에 20개월래 최대 '뭉칫돈'...11월 'SPDR 골드 셰어스' 20개월래 최대 자금 순유입

☞“이 나라는 청년만 힘드나”…‘월 70만·5천만원’ 통장에 중장년층 ‘부글부글’...정부가 청년에게만 금융 혜택을 주는 정책들을 잇따라 내놓아...앞서 내놓은 청년희망적금은 최고 연 10%에 달하는 금리 혜택으로 출시 당시 정부 예상 범위의 8배가 넘는 약 286만8000명이 가입

☞‘물가 잡기’ 안간힘에도 여전한 3%대 물가…韓 스태그플레이션 우려↑...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 3.3% 올라...넉 달 연속 3% 유지…농산물값 과열...기재부 “주요국 대비 낮은 근원물가”...전문가,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진단

《금 융》

☞금리 인하 파티 빨랐나… 코스피, 6거래일 만에 2500선 무너져...코스닥지수도 5거래일 만에 810대로 후퇴

☞HMM 주가하락에 뚝 떨어진 산은 BIS…다시 13%대...3분기 BIS비율 3.66%…전분기 대비 0.45%p 감소...8000억 후순위채·대우조선 매각 환입 효과 한분기 반짝 그쳐...환율 하락도 영향…"BIS비율 제고 노력"

☞'배당금 주당 1000원'...내년부터 배당액 안 뒤 투자한다...코스피 185개사, 코스닥 451개사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 달리 정하기로...배당락일 전후 주가 하락 리스크 사라질 듯

☞주식 계좌 7000만 개 육박…올 들어 500만 개 증가...11월말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 6870만개...작년말보다 7.8% 증가···올해 매달 늘어

☞"오른다 했지?"…비트코인, 6000만원 돌파하나...비트코인 월간 상승률 19%…"연내 6000만원 넘겨"...엘살바도르는 흑자 전환

《기 업》

☞현대차·기아, 전방위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가경제 기여...무역의 날 현대차 300억불·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수상...현대차·기아, 지난 2012년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1년 만

☞“빈대 1마리가 180일만에 1만3000마리로”…세스코, ‘베드버그 제로’ 세미나 진행...빈대 현황 및 진단·모니터링·방제 솔루션 소개...“맞춤형 모니터링과 솔루션으로 피해 최소화 집중”

☞"동남아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탈래요"…중·단거리 노선 경쟁 '후끈'...국제선 여객수 LCC·대형항공사 '엎치락뒤치락'..."1년째 이어지는 수요에 LCC 더 이상 싸지 않아"...대한항공, 신형항공기 도입…"중단거리 노선 강화"

☞롯데쇼핑 첫 오카도 물류센터 부산서 착공…2025년 말 가동...4만2천㎡ 규모 첨단 자동화 시설 건립해 2천여명 신규 고용...신동빈 롯데 회장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게임체인저 될 것"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前분기보다 2.9%↑…삼성 1위·SK 2위...트렌드포스 분석…"삼성 등 감산에 낸드 가격 안정화"

《부 동 산》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전망지수 4개월 연속 하락...12월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61.5로 전월 대비 8.9포인트↓...분양가 상승에 부정 전망 늘어

☞전세사기 주택, LH가 새 집주인과 전세계약 후 '재임대'...국토부, 전세사기 특별법 6개월 맞아 보완 방안...다가구 피해 주택, 후순위 임차인 뜻 따라 LH 통매입...경·공매 대행 비용 지원 70%→100%...피해자 결정 통지 온라인 시스템, 내년 2분기 운영

☞신도시 교통망 건설 기간, 최대 절반 단축..."선 교통, 후 입주"...광역교통 개선대책 제도 개선안...인구가 1만 명 이상인 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 정부가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교통망 구축 계획

☞SH "후분양이 선분양보다 분양가 저렴…LH 이익율, SH 2배"...SH, 분양방식 따른 분양가·분양원가 비교 분석..."선분양 분양가가 후분양 대비 130% 높아"..."알권리 확대·투명한 분양시장 조성 위해 분양원가 공개해야"

☞'용산의 약진' 3.3㎡당 집값 6600만원 넘는 곳, 강남-서초-용산...서울 집값 꺾였는데, 용산 신고가 속출...”고가지역 고점 회복… 용산 호재 많아”

《사 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한다…자원순환 클러스트 착공...환경부, 포항 국가산업단지에 2025년 6월 준공...연구지원단지와 배터리 재활용기업 입주 예정

☞중국발 유아 폐렴 ‘마이코플라스마’ 인도네시아에서도 유행...자카르타 보건당국 “중국 여행자 주의”...WHO 중국에 관련 정보 제출 요구...중국 “새로운 병원체 아냐···코로나처럼 될 가능성 없어”

☞전국은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경쟁...지자체·기업의 ‘동상이몽’...지역 “바이오 기업 유치해 일자리·세수 확보”...기업 “인재 확보 중요· 젊은 인력 수도권 선호”

☞YG·크래프톤 찾는 태국 ‘개혁 돌풍’ 주역… “한국은 문화 지형 변화 촉매제”...4~7일 방한해 콘텐츠 산업·노동자 문제 논의...”한국처럼 콘텐츠로 국제사회 위상 강화”...”불법체류 문제 등 갈등 해결 나설 것”

☞지난주 빈대 발생 42건…정부 관리 시작 후 처음으로 감소세 전환...“국민 적극적 신고와 선제적 방제 결과”...가정용 살충제 변경 승인 완료...이르면 이번 주 구매 가능

《국 제》

☞"이스라엘, 다음 공격 더욱 치명적일 것"…최대 격전지는 남부 칸 유니스...하마스 지도자 태어난 곳…하마스 관리·인질 은닉 추정...가자지구 인구 70%가 남부에 거주…인도주의적 위기 우려

☞"트럼프 2기, 독재로 흐를 것" 美언론 우려 봇물...이민자 방출·나토 탈퇴 등 급진정책 밀어붙일 가능성 경계...리즈 체니 "독재 가능성 매우 현실적"…트럼프 측, 거센 반발

☞“中폐렴 확산에 ‘건강코드’ 재등장…상하이공항 코로나 검사 재개”...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했지만...中 지방정부 ”건강코드 부활 없다“...주민들은 제로코로나 악몽 떠올려

☞OPEC+ 결정에도 유가 하락세…사우디 “감산 더 가능해”...사우디 에너지 장관, 추가 감산 가능성 시사...OPEC+ 내년 1분기까지 하루 총 220만배럴 감산...사우디 100만배럴 감산…“감산 약속 완전 이행”..."러시아 수출량 억제…UAE도 감산 이행" 신뢰

☞지구 온난화 한계치 '1.5도' 상승…7년 안에 현실화 경고...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 두바이 COP28 겨냥 보고서 공개...올해 탄소배출 사상 최대…美·EU 감소 vs 中·인도 급증


💗헤드라인뉴스💗

( 2023. 12. 6. 수요일 )

1. 10년내 자살률 절반으로…100만명 심리상담·청년 2년마다 검진

2. 한국 학생, 수학·읽기·과학 성취 순위 상승…모두 최상위권

3.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 전례없는 공습“

4. "요소수 대란 없다"…中통관보류에 업계 "재고충분·수입선다양“

5. 호흡기 질환 확산에 中교육당국 비상…코로나 이후 첫 '경계령’

6. '카카오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검찰 수사에 윤정희도 참고인

7. 내년 육군 3개 사단 신병교육대 사라진다…병력자원 감소 탓

8. 전국 미세먼지 '나쁨'…

서쪽지역 밤 한때 '매우나쁨’

9. 근로복지공단, 직원에 8.5억원 상품권 '펑펑'…"우회 임금인상“

10. 벤츠·BMW, 연말 초박빙 승부…8년만에 수입차 왕좌 바뀔까?

11. 최우선변제금 상향·명도소송 중지…전세 피해대책 남은 과제는

12.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1년…"다신 이런 일 없길" 추모

13. 우주항공청법 다시 과방위 소위로…연내 법안 처리 진통

14. "변호사 남편이 살해한 아내 잠정 사인은 질식·저혈량쇼크“

15. 최상목 "구조개혁으로 역동경제…R&D, 선도형 재편성 문제의식“

16. 을지대 간호학과 의정부캠퍼스로 통합 추진…성남캠 학생 반발

17. 국토부 "GTX-D·E·F 추진방안 이르면 올 연말 발표“

18. 반도체패키징 등 180개 기술 국제 공동개발…1조9천억원 투입

19. 'GDP의 25%' 가사노동…

여성이 남성보다 2.6배

20. 우크라 전황 '갑갑'…

서방 단일대오 하나둘 이탈 위기

21. LG디스플레이, 4년만에 생산직 희망퇴직 받는다

22.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폭…85명 사망

23. 생후 6개월 영아 살해 20대 친모 구속

24.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2심도 실형 구형

25.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임박…도의회 상임위 통과

26. "다 해결해준다며 10억 가져가" 사건브로커 재판서 증언

27.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징역 50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28. 인터넷 통해 유기됐던 '출생 미신고 아동' 8년 만에 찾았다

29. 日수산물 10월 中수출 84%↓…오염수 방류 금수에 가리비는 '0’

30. KBS "내년 적자 3400억원 우려…무보직 고연봉 없애겠다“

31. 병원 예약도 앱으로 하라니…노년층은 발걸음 돌리기도

32. 해상 사고로 버려진 중국 선박, 전남 신안 해상서 발견

33. 티빙-웨이브, 합병 MOU 체결…완료 시 최대 '토종' OTT

34.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2심도 실형 구형

35. 울산 한 도로에서 탄통·탄피 발견…경찰·군 조사

36. 합천 관공서에 가축 분뇨 뿌린 40대 자수…경찰, 범행동기 조사

37. 인터넷 통해 유기됐던 '출생 미신고 아동' 8년 만에 찾았다

38. 19년전 총파업 주홍 글씨 지워질까…포상 불이익, 원주에만 32명

39. 통영서 회 먹고 복통 환자들 장염 진단…보건당국 "위생 점검“

40. 요양원 입주 건물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게임한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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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1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량, 처음으로 가솔린차 넘었다

43. 을지대 간호학과 의정부캠퍼스로 통합 추진…성남캠 학생 반발

44. '주정차위반 단속기록 조작'

광주 서구청 공무원 4명 집행유예

45. 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해 행인 사망…이례적으로 징역 10년

46. 서울 아파트 거래 1월 이후 최저…지방 거주자 원정매입도 '뚝’

47. 경남관광재단, 새해 1월 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운영

48. 학폭 '강제전학' 고교생, 흉기 갖고 예전 학교 찾아갔다가 검거

49. 성탄절 전날 초등생 형제 쫓아낸 계모…쇠자 등으로 상습 학대

50. "하느님 보고있다"…오피스텔 18층서 물건 투척하고 횡설수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 여행에는 보험이 필요해요?

Do I need insurance for this tour?

자유 시간을 줘요?

Do we get free time?

프로그램은 매일 있어요?

Do you run the program every day?


2023년 12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구인자수가 예상을 크게 밑돌며 10년 국채금리가 하루만에 내렸습니다.

(2) 인민은행 총재가 통화공급 증가를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인도 산업재 주식들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05%p (-0.022%p)

한국 고객예탁금, 48.3조원 -0.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2.11원 (+0.91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6일)

1. 여야가 강행하려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포퓰리즘’ 논란에 부딪히며 일단 제동이 걸림. 여야 짬짜미로 법안을 속전속결로 논의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일각에서는 여야 지도부 생각과 달리 연내 국회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는 분석을 내놓음.

2.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손잡고 공개매수를 통한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지분 확보에 나섬. 기존 최대주주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은 지분 42.03%를 보유 중인데다 이와 별개로 5~6%의 우호지분 까지 확보한 상태여서 경영권 방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5일 밝힘.

3. 최근 수출이 바닥을 찍고 수출 강국의 위상에 재시동을 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상위 5위 수출대국으로 도약하자는 비전을 내놓음.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시장인 대중수출 동반 반등으로 회복세에 탄력이 붙으면서 정부도 파격적인 규제혁신과 세제 혜택으로 전방위 지원에 나섬. 새로 출범한 2기 경제팀도 최우선 과제로 수출회복과 민생안정에 방점을 찍음.

4. 정부가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와 철도를 비롯한 광역교통시설망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앞선 2기 신도시 때보다 최대 8년 이상 단축할 예정.

정부는 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방안’을 발표.

5. 내년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의 ‘투톱’이 될 것으로 주목받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보폭을 빠르게 넓히고 있음. 한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를 찾을 예정. 후임자가 정해진 원 장관은 개각이 발표된 지난 4일 기독교 장로들 모임에 참석.

6.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이들에게 지급하는 긴급복지 지원금이 내년 4인 가구 기준 183만원으로 20만원 이상 증가.

5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밝힘. 18일까지 행정예고가 끝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