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21일
[음력 10월 9일] 일진: 계미(癸未)
〈쥐띠〉
96, 84년생 충동적이기 쉽다. 말과 행동에 있어서 특별히 신중해야 할 것이다. 72년생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60년생 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힘이 들겠다. 48, 36년생 남의 일로 보고 방심하다가는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사실을 숨기거나 피하지 마라. 상대 때문에 애태우게 된다. 73년생 여러 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61년생 쉴 틈이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겠다. 49, 37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꿰어 못 쓴다. 서두르는 것이 도리어 결과가 좋지 않으니 침착하게 처리하라.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친구를 만나 웃음꽃이 핀다. 소개팅을 받는 기회도 온다. 74년생 취미나 오락에 빠지기 쉽다. 시간을 적절히 잘 사용해야겠다. 62년생 묵은 것은 정리하고 새 것을 구하라. 만족할만한 새로운 것을 찾게 될 것이다. 50, 38년생 바쁘고 분주하여 피곤하지만 보람은 있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즐거운 데이트를 하게 되는 날이다.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를 수 있겠다. 75년생 교제 범위가 넓어진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의 사람과 만난다. 63년생 이익이 따른다. 소망하는 것을 구하면 얻는다. 51, 39년생 금전운이 호전된다. 막혔던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76, 64년생 자녀의 고민을 함께 생각하면 해결하게 된다. 52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도록 하라. 고집 때문에 손해 볼 수 있다. 40년생 반복된 생활에 권태가 온다.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다.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된다. 77, 65년생 뭔가 모험이나 혁신적인 일을 해서 생활을 바꾸는 것이 길하다. 53년생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야 주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41년생 보유하고 있는 재산으로 이익을 보게 되는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여러모로 즐거운 일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78년생 일에 열중하고 적극적인 인생은 아름답다.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라. 66, 54년생 모래를 일구어 황금을 만드는 운이다. 작은 것으로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42년생. 대인관계도 무난하고 여유로운 하루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년생 상대가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지를 찾아내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79년생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일이 생긴다. 67, 55년생 붉은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운이 열린다. 재물도 들어온다. 43년생 움직이지 않는 편이 낫다. 열심히 한 것에 비해 큰 보람이 없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문제에 신경 쓰지 말고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하라. 68년생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해야 한다. 놓치면 오해하기 쉬우니 계속 귀를 기울여라. 56년생 지갑은 얇아지지만 꼭 필요한 일에 쓰게 되니 즐겁다. 44년생 성급하면 손해보고 차분히 추진하면 유리하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내가 원하는 상대가 나는 원하지 않는다. 외롭고 짙은 고독에 빠진다. 81, 69년생 긴장 속에서 보낸다. 자신의 속마음을 내보이지 마라. 57년생 넋 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계획을 세워야 한다. 45, 33년생 부동산 거래는 잘못하면 낭패를 본다. 조심해서 거래해야 하겠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 82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참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 70년생 다른 사람이 한 일을 가벼이 평가하지 마라. 막상 자신이 하게 되면 더 못할 수 있다. 58년생 여러 사람 모이니 옥신각신 의견이 분분하다. 46, 34년생 정에 약해지면 손해 본다.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길하다.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돼지띠〉
95, 83년생 철저한 계획 하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행동하라. 움직인 만큼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71년생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자신만의 무기가 되어준다. 59년생 의욕이 왕성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손해이니 활동을 하라. 47, 35년생 가족이 화목하고 안정되니 웃음소리가 높아진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1월 21일 부돈산 주요뉴스
"6년 전 분양가, 당첨 즉시 6억 챙긴다"…성남·송도 줍줍 나왔다
https://v.daum.net/v/20231121052005806
고금리에 경기침체 현실화… "공시가격 완화해 세부담 줄여달라"
https://v.daum.net/v/20231121053705969
"분양가 비싸 계약 포기"…서울 브랜드 아파트도 결국 '줍줍'행
https://v.daum.net/v/20231121051004689
'신흥 부촌' 성수에 4년 만에 새 아파트…강남 개포동 맞먹나
https://v.daum.net/v/20231121060013210
'재건축 격전지' 여의도…거래 늘고 가격 '들썩' [현장]
https://v.daum.net/v/20231121050025471
[단독]현대건설, 파나마운하 밑 터널 뚫는다…철도공사 수주 4조 돌파
https://v.daum.net/v/20231121050022462
[단독]시흥유통상가 재개발 급물살…첨단물류단지 변신
https://v.daum.net/v/20231121060058303
‘극과극’ 집값 전망에… 전셋값만 오른다
https://v.daum.net/v/20231121060119328
"고쳐쓰기 대신 다시짓기"…리모델링 대신 재건축 선회 잇따라
📮 11월 2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이들과 정치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마침 '비명계' 이상민 의원이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에 연일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혁신위까지 이 의원과의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했습니다. 부쩍 대민 접촉이 많아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출마설도 힘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된 자리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했습니다. 탄핵안을 먼저 발의해 놔야 대통령에 반대하는 연대가 명확해진다며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비위 의혹이 나온 이정섭 차장검사의 처가 골프장과 접대 의혹 장소인 리조트를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동시에 이재명 대표 수사를 맡아온 이 차장검사를 인사조치했습니다.
●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에 따라 국빈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41발의 예포와 왕실 근위대 사열, 국빈 만찬 등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가 지난주 두 차례 연기했던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오늘 진행합니다. 전국 수요조사에서 의대들은 대부분 증원을 희망했고, 규모는 2025학년도에 2천 7백 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한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와 관련해 즉각 중단하라는 대북 경고 성명을 내고, 발사 강행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 미국의 소비가 지난달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일반 가계의 신용 위기가 1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상태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경제 전체로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지만, 일반 가정은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이 자기 손으로 일군 회사 오픈 AI에서 쫓겨나 마이크로소프트, MS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그를 내쫓은 이사들이 물러나라고 오픈 AI 직원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 언론노조 KBS본부가 박민 KBS 사장을 방송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제작진과 협의없이 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 진행자를 교체한 건 편성규약과 단체협약 위반이라는 겁니다.
● 네이버가 뉴스 댓글의 인용 답글, 이른바 '대댓글' 허용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닷새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네이버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이 기능을 제외한다며, 기존 방식의 댓글 이용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아파트 복도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고급 외제 승용차만 노려 위치 추적기를 붙이고 미행하는 방식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습니다.
● 요즘 쌀쌀해지는 날씨에 붕어빵이나 호떡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이런 가운데 '계좌이체 할게요'라고 하면서 적은 금액을 입금하는 이른바 먹튀 사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는 '요즘 붕어빵이나 호떡 노점상에서 계좌 이체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금만 받아 당황스러웠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고 있습니다.
● 행정 전산망 정상화 뒤 첫 업무일을 맞아 민원 창구 등에는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습니다. 56시간 전산망 먹통 사태는 해결됐지만, 피해 확인과 보상책 마련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이 내일(22일) 무기한 총파업을 앞둔 가운데 노사가 오늘(21일) 오후 4시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노조는 무리한 인력감축에 반발하며 무기한 전면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이자 장사를 벌인다고 비판받던 은행들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은행권 전체에서 깎아주는 이자의 규모는 약 2조 원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45%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 9월보다 2%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서울에선 그 비중이 56%로 높아졌고, 전국 평균은40%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해 상반기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01만 8천 명으로 9년보다 35만 2천 명 늘었는데요. 특히 음식점과 주점업에서 22만 명 가까이 늘어 절반 이상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음식점업은 5년에서 10년까지 근속해도 월 급여가 평균 272만 원에 그쳐 사회복지서비스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오늘 중국을 상대로 월드컵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중국은 태국과의 예선 1차전에서 경고 4개와 파울 17개를 기록하며 '소림 축구'의 악명을 입증했습니다. 우리대표팀은 그라운드에서 일어날 여러 변수들에 대해 선수들도 마음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 오늘도 서울 한낮 기온 14도, 남부 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11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뉴욕·서울 장바구니 대결…10개 담았는데 한국이 싼 ‘단 한가지’...각각 마트서 필수식료품 구매했더니 한국, 뉴욕보다 평균 1.5배 더 비싸...美, 양파·감자 등 식자재 반값으로 ‘뚝’...韓 사과 가격 1983원...뉴욕의 2.5배...식품 물가 상승률 美 3.3% 韓 6.7%
☞NO재팬?…맥주·유니클로 이어 일본 하이브리드차도 달린다...하이브리드 名家, 일본 차 잘 나가네...맥주도, 의류도 ‘노 재팬’ 벗어났다
☞종이빨대 재고 2억 개 추산..."판로 마련 시급"...일회용품 규제 '유턴'…플라스틱 빨대 주문 증가...종이빨대 생산업체 '피해'…재고 2억 개 추산...늘어난 재고만큼 제조업체 부담으로 작용
☞‘100엔=860원대’ 역대급 엔저에 일학개미 방긋...이달 국내 투자자 日주식 보관액...전달보다 5.7% 늘어 4조 4538억...환차익 노린 투자자들 수요 늘어...日기업 호실적에 수익률도 쏠쏠
☞“키오스크·테이크아웃인데 팁 달라고?”…뉴욕물가 4대주범은...팁 영역·금액 높아져 소비자 불만...뉴욕 버스·전철 기본요금 3700원...美동네병원 진료비만 13만원 넘어
《금 융》
☞금리 인상 멈추고 유가 내리고 … 연말 주식창에 ‘산타’ 오시나...3주간 S&P500 10% 가까이 올라 … ‘산타 랠리’ 기대감 상승...美 경제 연착륙에 금리 인상 종료, 유가 하락까지 호재 줄이어...수출 회복에 증권가 “코스피 2600 간다”
☞2023년 IPO 시장 ‘꽁꽁’… 공모금액 2년 전보다 6분의 1수준 ‘뚝’...2021년 20조원… 2023년 3.3조 그쳐...상장기업 141개… 2022년보다 5개↑...신규 상장 절반은 공모가 밑돌아...코스피, 기관 매수에 0.86% 상승
☞“이자 부담 직접 낮춰야”…금융당국, 사실상 금리 인하 압박...“이자 부담 직접 낮춰라”...“금리 직접 인하, 캐시백 검토될 듯”...규모는 최대 2조 횡재세 수준 가능성...“이익 환원, 은행 비효율·부실화 키워”
☞총선 5개월 前인데…꿈틀대는 정치테마株...한동훈 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디티앤씨 상한가·부방 27% 급등...일각 "차기 여권 대선주자 부각"...시세 분출 후 주가 급락 주의해야
☞여의도는 지금 마이너스 성장중… 증권사, 줄줄이 내리막길...신한투자·하나證, 3분기 적자...미래에셋·NH투자 등 순익 감소...증시 부진 등 시장 악화 영향
《기 업》
☞車업계도 "임금격차 해소" 고용부·현대차 협력 선언...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위해...기업 자율 상생 분위기 조성...이정식 "제로 비정규직 같은...급격한 처방으론 해결 안돼"
☞LG트윈스 굿즈에 팬들 열광…우승 엠블럼 신한카드 뚝딱 소진...16일 오전 10시 발급 시작…8시간 만에 마감...LG트윈스 3종 메탈카드 응모 이벤트 진행
☞삼성 "AI칩 수율 70%…TSMC와 경쟁 자신"...삼성
파운드리 5년내...AI·車 반도체 비중 50%
☞한 번에 수십 개씩 문 닫는다…국내 스타트업들 '멘붕'...오픈AI 독주…韓 스타트업 집어삼킨다...하위 서비스까지 장악…'AI 생태계' 무차별 확장..."챗GPT 새 기능 넣을 때마다, 韓 스타트업 수십 개 증발"...코딩 몰라도 1시간내 '맞춤 챗봇' 만들 수 있어 신기술 나올 때마다 사업 접는 스타트업 속출
☞58조 일감 있지만… K방산, 연내 30조 수출 잭팟 가능할까...폴란드 2차계약 협상 지지부진...수출금융 지원 한도 놓고 이견...폴란드 총선서 野 승리도 변수...KAI 수주잔고 20조4천억 1위
《부동산》
☞정부, 공시지가 현실화 로드맵 '원점 재검토' 선언...文 정부 "공시가격을 시세 90%까지 올리기로"...'역전 현상' 등 과도한 세 부담 증가 문제 발생...집값 올해 상승…내년 공시가격 상승 많을 듯
☞부도공포에 떠는 無보증 오피스텔...아파트와 달리 분양보증 의무없어...작년 HUG보증 84곳중 8곳 불과...서울 역세권조차 부도사례 속출...집값 하락기 피해규모 늘어날듯
☞'노후도시 특별법' 처리돼도…"용적률 상승폭 제한적"...정부 "기반시설·교통 등 고려 용적률 일괄 상향은 없을 것"...개별 단지별로 결정될 가능성
☞대전 서구 '평촌산단' 분양 해 넘기나…일정 연기될 듯...특정구역 요구 업체와 조율 중…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고심...고용효과 커 행정절차 수정 검토…분양·준공 1년 이상 걸릴수도
☞원자재 가격 치솟아 조합과 공사비 갈등... 건설업계, 내년으로 분양 줄줄이 연기...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석달째 하락...철도 등 주요 대형 건설도 줄연기
《사 회》
☞완도 바다서 5000t급 화물선 전복…기름 방제 총력...무인도 충돌 뒤 전복…승선원 13명 전원 모두 구조...적재 기름 일부 주변 바다 유출…오염 확산은 막아
☞행정서비스 복구됐지만... "기본도 못하는 정부에 실망" 불만 팽배...사흘 만에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재개...장애 없었지만, 시민 "주말 내내 불안"..."원인규명 못 하다니" 정부 무능 성토
☞2차례 미뤘던 ‘의대 증원 수요’, 21일 발표한다...보건복지부, 수요 조사 결과 공개...2030년 최대 4000명 육박 예상...의사단체 거센 반발 전망
☞수능 이의신청 288건…"국어 1분 먼저 종료종" 23건...킬러문항 배제 효과?…전년 663건의 절반 수준...한자릿수 정답률 예상 수학 22번 이의신청 4건
☞대입개편 공청회…"상대" vs "절대" 내신 평가방식 '격론'...교육부 '2028 대입개편안' 공청회서 보혁 대립...상대평가 지지측 "성적 부풀리기 막을 수 있나"...절대평가 지지측 "작은 학교 불리…자퇴 늘 것"...수능 통합사회·과학 두고 "고교 수업 파행" 우려..."킬러문항보다 더 괴상한 문제 출제될 수 있어"
《국 제》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별세…향년 96세...외교·인권·정신건강 분야서 활발히 활동, ‘강철 목련’ 별명...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해로, 미 최장기 퍼스트 커플
☞“정권 유지 위태로운 수준”...위기의 기시다, 지지율 또 떨어졌다...집권 자민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2009년 아소 내각 붕괴 직전 양상"...10월 여론조사 보다 10%P 이상 ↓...자민당 지지층 지지율 58% 그쳐
☞유럽 극우 덩치 불리고, 미국선 트럼프 강세... '극우향우' 돌풍에 세계도 긴장...‘난민·녹색’ 좌파 백래시로 득세한 유럽 극우...내년 미 대선 ‘미국우선’ 트럼프 승리 가능성 ...“극우정당, 대안 정치세력 아닌 포퓰리스트”
☞아르헨 대선 극적승리 거둔 '남미의 트럼프'…경제 '대수술' 나서나...혜성처럼 등장한 극우 경제학자...친미·자유무역 정책 강력히 시사
☞尹대통령 대만·남중국해 언급에 또 발끈한 中 "참견 말라"...영국 방문 앞둔 윤 대통령 외신 인터뷰에 중국 당국 반발...외교부 대변인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해서는 안돼"...지난 4월 미국 방문에 앞선 외신 인터뷰에도 발끈 전력
2023년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서울 ‘먹거리 물가’, 뉴욕보다 비싸다 → 매일경제신문, 한-미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 서울지점과 월마트 뉴욕지점에서 10대 식료품 물가 비교, 서울이 평균 46% 비싸. 닭고기 2.1배, 식빵 1.7배, 우유 1.6배, 달걀 1.5배...(매경)
2. 인구는 일본보다 2.7배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주택담보대출 1800조, 전세보증금 대출 1200조, 소호 대출 1000조로 이 4000조는 GDP 대비 180%가 넘는다. GDP 대비 100% 넘는 나라는 거의 없다. 미국도 70%밖에 안 된다 → 그나마 희망을 가지는 부분은 저평가된 주식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다.(아시아경제, 강성부 KCGI 대표 인터뷰 중)
3. 앱이 딱 4개만 깔린 스마트폰 → 노인 전용 기기 만드는 스웨덴 ‘도로’社 스마트폰. 첫 화면엔 ▷전화 ▷카메라 ▷문자메시지 ▷도움(비상호출) 앱 4개만 깔려있다. 테두리는 고무 재질, 값도 300달러 수준. 사용법을 모르면 바로 물어 볼수 있는 버튼도 있다. 9월까지 이런 제품들로 매출이 825억.(한겨레)▼
4. 지자체 음식배달 공공앱 사실상 퇴출 → 낮은 수수료에 관심 끌었지만 정작 소비자의 이용 저조, 적게는 몇 천만원, 많게는 수십억 들였지만 민간앱 비해 서비스, 광고선전비가 낮은 것도 이용자 확장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지역주택조합’ 폐지론... → 피해자만 양산. 2004년 이후 최근까지 전체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성공(준공)한 건 17% 정도. 재건축조합이나 재개발조합과 달리 애초에 토지 없이 출발, 조합원을 모집해 그들의 돈으로 토지를 사야 하는 사업구조 한계.(헤럴드경제)
6. ‘배짱장사’ 코스트코.. 韓서 6조 매출, 美 본사에 배당금 2000억원 → 올 순이익 1417억보다 지분율 100% 미국 본사에 보내는 배당금이 더 많아, ‘국부 유출’ 지적... 소상공인 상생 권고 무시 등 한국에서 배짱 영업 행태도 도마에.(문화)
7. 3.8㎞ 거리 날아간 총알, 러군 명중? → 우크라 저격수가 쏜 총, 3.8㎞ 날아가 러군 명중 주장. 우크라 매체 총알에 쓰러지는 러 병사 비디오 화면과 함께 보도. 공식 확인되면 세계 기록. 기존 기록은 2017년 이라크전에서 세운 캐나다 특수부대 소속 저격수의 3.5㎞.(서울)
8. 소주, 국산 양주값 내릴 듯 → 국세청 과세표준 바꾸기로. 수입 주류보다 세금이 많이 붙는 국산 주류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 차원. 현재 수입 주류는 수입 원가(신고가) 에 세금을 붙이는데 비해 국산 주류는 원가에 판매관리비 등을 더한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하고 있다.(매경)
9. 뉴욕은 팁플레이션 → 스타벅스 매장 키오스크에서 테이크아웃 음료를 주문해도 전자결제 화면에 팁을 얼마나 줄 것이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팁 요구하는 매장, 서비스 늘어.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식사할 때는 최소 18% 이상 팁 포함 청구서 나온다고.(매경)
10. 네덜란드 사람이 한국 라면 제일 많이 먹는다? → 올 라면 수출액 사상 처음 1조 돌파 예상. 코로나 거치면서 인기 더 높아져. 국가별로 중국 1억 7445만달러, 미국 1억 700만, 일본(4866만), 네덜란드(4864만), 말레이시아(3967만) 순으로 많지만 인구 감안하면 네덜란드가 최고.(한경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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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3. 경제, 부동산 신문 (1) | 202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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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2.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11.22 |
2023. 11. 20. 경제, 부동산 신문 (2) | 2023.11.20 |
2023. 11. 17.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11.17 |
2023. 11. 15. 경제, 부동산 신문 (2) | 202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