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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11. 23.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1월 23일

[음력 10월 11일] 일진: 을유(乙酉)

〈쥐띠〉

96, 84년생 당장은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때로는 인내하는 것이 약이 되어준다. 72년생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노력을 안 하면 모든 일이 허사가 된다. 60년생 주변관리를 잘하라.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면 컨디션이 떨어진다. 48, 36년생 시비를 가리지 말고 모른 척 놔두는 편이 낫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침착하게 판단하면 된다. 순조롭게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73년생 물고기가 대해를 만난 격이다. 기분이 최상이고 주위의 인정도 받는다. 61년생 주변의 협조가 따른다. 막혔던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다. 49, 37년생 가족이나 자손들로 인해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지출도 하게 된다. 74년생 한 번에 목돈을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손해 보게 된다. 62, 50년생 한 순간을 참으면 여러 날이 편해진다. 시비구설이 따르나 침묵하면 벗어난다. 38년생 건강이 낫는 듯 하다가도 다시 나빠질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마라.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자신은 열심히 노력하지만 잘 통하지 않고 있다. 75년생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라. 독자적으로 능력발휘를 할 때다. 63, 51년생 의외의 상황이나 놀랄 일이 생겨도 침착해야 대응하라. 평소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39년생 분수에 넘치는 것을 탐하지 마라. 바랄수록 멀어진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친구나 가까운 사람의 덕을 볼 수 있는 하루다. 신경을 쓴 만큼 일의 성취도 빠를 것이다. 76, 64년생 마음을 넓게 가져라. 포용력을 보이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52년생 순조롭게 처리되고 협조자가 생긴다. 40년생 부부가 화합한다. 서로 존중해주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애정을 쏟을 대상이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77년생 뭐라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65, 53년생 푸른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운이 열리고 길조가 보인다. 41년생 객관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주위의 원조를 받아 호운을 맞이하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마음에 들지 않아도 분위기를 맞추어주는 것이 좋다. 78, 66년생 쉬운 일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가만히 있는 것이 득이다. 54년생 순리를 따라가라. 분쟁과 송사에서 그리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42년생 근심이 있어도 하소연하지 마라. 별 도움을 받지 못한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친구나 동료 사이를 비롯한 인간관계에는 의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67년생 주변 사람의 말에 너무 귀를 기울이다가는 진전이 없다. 55년생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좀 쉬어가면서 일하도록 하라. 43년생 한 손으로 받고 다른 한 손으로 내주는 형상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 80년생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라. 이제까지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다. 68년생 금전운이 좋으니 열심히 하라. 들어오는 재물을 잘 활용하면 된다. 56년생 점차적으로 어둠이 사라지고 광명의 세상이 시작된다. 44년생 지금까지 막혀있던 일이 풀리는 것을 실감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성급한 계획과 결정은 후일에 후회하게 한다. 69년생 짜증내며 상대만 탓하지 말고 협력하여 가정이 단란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57년생 여행을 떠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놀랄 일이 생길 수 있다. 45, 33년생 건강을 가볍게 생각지 마라. 한번 아프면 오래 간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겉과 속이 다르면 언젠가는 진실성이 드러나는 법이다. 주위 사람 때문에 실망할 일이 있겠다. 70년생 서로가 신뢰하는 것이 심적 고통을 덜어주는 방법이다. 58, 46년생 처음이 힘들다.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긴다. 34년생 주변의 협조를 얻을 수 없어 답답해진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95, 83년생 연애가 한창인 사람은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가 왔다. 71년생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자녀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59년생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다.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겠다. 47, 35년생 나보다 훨씬 궁해도 편하고 행복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1월 23일 부돈산 주요뉴스

'전농동·성북동·망원동'…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3곳 추가 선정

https://v.daum.net/v/20231123060018746

내집마련 기대 '뚝' 청약통장 엑소더스…가입자 1년새 100만명↓

https://v.daum.net/v/20231123060010721

여의도 광장 26억원에 손바뀜… 직전 거래보다 10억원 올라

https://v.daum.net/v/20231123060208894

‘재건축 격전지’ 가락에 누가 깃발 꽂나

https://v.daum.net/v/20231123060208893

올해 수요·공급 동반 감소… "주택정책 효과 미미"

https://v.daum.net/v/20231123053906578

"6인가구 15년간 무주택"…'3억 로또' 분상제 아파트 당첨자 보니

https://v.daum.net/v/20231123052009474

'신고가·신저가'가 대체 왜 중요하죠?" [현장 써머리]

https://v.daum.net/v/20231123050523429

[단독] 현관서 '굉음', 난간도 벽지도 없었다…그 새 아파트 어디

https://v.daum.net/v/20231123050344420


★부동산 시장동향 (2023.11.23.)★

■ 정 책

◇ “한국 부동산 미래 밝지 않다”… OECD 사무차장 경고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94551&code=61141111&cp=nv

◇ 국토부, ‘제4차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https://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84896

◇ 다시 고개 든 ‘PF 위기설’, 시장선 ‘위기 양극화’ 점쳐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11159702b

◇ 보유세 폭탄 없지만 거래 활성화엔 역부족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22000408

◇ “올랐다” “내렸다”...집값 통계 뒤죽박죽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22000402

 

■ 업 계

◇ 여의도 재건축 1호는 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 백정완 2호·3호 수주도 노린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732

◇ 찻잔 속 태풍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갈등 여전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620

◇ 이누스, 아산 탕정지구 인근 공장부지 매각 개시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151727543040108319

◇ [롯데건설 유동성 위기설 1년]6조 가까운 PF 우발채무 여전히 '과중'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161605461320104643&lcode=00

◇ 신생 허브운용 3분기 순익 155억…실적 '날았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171038262520104357&lcode=00&page=1&svccode=00

◇ 동원로엑스, 동원산업에 129억 임대료 지급 이유는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161425030880105885&lcode=00&page=1&svccode=00

◇ 녹십자홀딩스 현금창출 동아줄 '계열사와 부동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161030362680109426&lcode=00&page=1&svccode=00

◇ 상상인저축 매각, 안갯속으로…보이지 않는 대안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211557583360108317&lcode=00&page=1&svccode=00

◇ "산 가격보다 싸게 팔았다" 미래에셋운용, 미국 오피스 '눈물의 손절'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5808344&mediaCodeNo=257&OutLnkChk=Y

■ 시장동향

◇ 허위 본점 두고 대도시 부동산 취득세 탈루…경기도, 146억 추징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2075700061?input=1195m

◇ 동대문구, 청량리 인근 부동산거래액 거짓신고 등 ‘시세교란’ 집중점검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11221112001

◇ 아파트 매매가격 회복세 주춤…신고가 거래량·거래 비중 뚝

https://www.nocutnews.co.kr/news/6050190

◇ 이지스밸류리츠, 상장리츠 최초 녹색채권 600억 발행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C2GLKWK

◇ 서초구 도심 주유소 내 물류센터 들어선다…전 과정 로봇 자동화

https://www.news1.kr/articles/5238438


📮 11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총선 출마설로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장관, 어제(22일)는 국회에 왔습니다. 총선 역할론엔 거리를 뒀지만, 서초동 사투리부터 고치라는 야당 공세에는 자신의 인기는 민주당 덕분이라고 맞받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정상회담을 열고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두 나라 관계는 역대 최고 수준인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습니다.

●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에 이어 어젯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합참은 실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9·19 합의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군사조치를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9·19 군사합의 일부의 효력을 정지한 가운데 군이 무인기와 정찰기를 군사분계선 인근에 투입해 북한에 대한 감시를 재개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 여부에 따라 유사한 조치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타결한 나흘간의 일시 휴전 합의가 오늘부터 발효됩니다. 휴전 기간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50명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150명이 맞교환됩니다.

● 지난주 금요일 정부 행정 전산망이 먹통이 돼 곳곳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었죠. 복구 다 됐다고 했는데, 어제 또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관련 업무가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장애 범위도, 시간도 그때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대로 복구가 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모바일 상품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가려져 있던 바코드를 복원해 종이 상품권으로 바꿨는데요. 중고거래 할 때 바코드를 아예 게시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최근 직원이 사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근로감독을 진행 중입니다. 고용부는 지난 16일 2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있다는 의혹에 대한 청원을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앞으로 동남아시아 등 마약범죄가 많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마약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또 정부는 의사가 의료 목적 외에 마약을 제공할 경우에는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 우리나라는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유산위 신규 회원국에 뽑혔습니다. 통산 네 번째 세계유산위 선출인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심사 과정에서 일본을 견제하고 우리 입장을 적극 피력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습니다.

●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은 키즈카페 자주 이용하실 텐데요.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키즈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시범 운영하는 동안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벌써 예약이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아동 1명은 2시간 이용에 3천 원, 두 자녀 이상 다둥이는 무료입니다.

● 올해 참깨와 고추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깨는 지난해보다 23.2% 감소했고, 고추는 10.6% 줄었습니다. 두 작물 모두 재배면적이 줄었고, 면적당 재배량도 감소해 생산량이 급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고랭지감자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8% 늘었는데, 재배면적이 늘면서 생산량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기후 변화로 사계절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경북 지역 과일과 어종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면서, 애플망고나 레드향 등 아열대 작물 재배 비중은 계속 늘고 있고, 울릉도 연안에서는 해수 온도가 상승하며 전체 어종의 60%를 열대성 어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우리 축구 국가 대표팀이 그제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죠. 그런데 경기 도중 중국 관중들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에게 레이저를 쏘거나 손 선수 팬들을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알리 익스프레스 같은 중국발 해외 직구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국내에 유입되는 짝퉁 제품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특송화물 통관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침해로 적발된 6만 2천여 건 중 중국산 제품이 99.7%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최근 SNS에선 초록색이 선명한 낙엽이 거리에 가득하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은행잎에 노란빛으로 물들었어야 할 거리가 초록빛으로 뒤바뀌고 풋풋한 풀 내음까지 난다는 건데요. 초록 낙엽의 출현에는 널뛰듯 변한 가을철 기온이 영향을 준 걸로 분석됩니다.

● 최근 공연이나 여행, 외식 비용이 치솟는 이른바 '펀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인 3.8% 대비, 공연 예술 관람료는 1년 전보다 6% 넘게 올랐고, 노래방 요금은 7%, PC방 요금도 5% 넘게 증가했습니다.

● 오늘(23일)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린 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집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지만,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부터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서쪽 곳곳으로는 눈도 내려 쌓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2023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3년 만에 수능 만점자 안 나오나 → 해마다 만점자는 수명~수십명 가량. 그러나 올 수능에선 없을 거라는 관측. 현재 가채점에서 만점 거론 되는 수험생 1명 정도... 최종 결과 만점자가 없을 경우 2011학년도 수능 이후 13년 만의 일이 된다.(헤럴드경제)

2. 전국 의대, 내년 입시 정원 2배 증원 신청 → 2847명 늘려 달라. 복지부, 의대 수요조사 결과 발표. 현재의 정원에 육박하는 수준. 전부 수용되면 정원 2배가 되는 셈. 의대들은 2030학년도 입시엔 4000명에 가까운 정원을 추가로 희망. 의사단체는 여전히 반발.(세계 외)

3. 10년 뒤 일자리가 가장 많이 줄어들 직업 1~10위 → (어업)양식원, (직물)직조기 조작원, 대학교수, 학습지 방문교사, 은행원, 노점상, 어부, 소규모 판매점장, 사진 인화기 조작원. 통신기기 판매원... 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의 직업정보’ 보고서.(아시아경제)▼

4. 사람 죽여도 훈계 외 달리 방법 없는 ‘범법소년’(만10세 미만) → 형사처벌은 면제되더라도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는 촉법소년(만 10세~14세 미만)과 달리, 범법소년은 아무 처분도 받지 않는다고...(아시아경제)

5. 총선 앞둔 전형적인 포퓰리즘?, ‘대구-광주 고속철도’ → 역대 최다인 여야 261명의 의원이 발의. 사전타당성 조사 점수 0.483로 나와 기준치 1의 절반에도 못미쳐. 노선 구간 모두 인구 감소 지역... 현재의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일일 교통량은 2만 2322대로, 전국 고속도로 평균치(5만 2116대)의 43% 수준.(중앙)

6. ‘양육비 대지급제’ 도입 필요 → 국회 입법 조사처. 이혼 후 약속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추후 미지급자에게 국가가 징수하는 제도. 독일은 1980년부터 도입.(문화)

7. 끊이지 않는 ‘영끌’? → 기준금리가 연 3.50%까지 오른 상황에서도 주식담보대출 3개월 사이에 17.3조 증가, 주식담보대출 총 잔액 1049조, 총 가계빚 1876조... 역대 최다. 정부의 정책과는 다른 방향.(서울)

8. 유엔 ‘금세기 기온 3도 상승’ 전망 → 1.5도 억제 목표 달성 사실상 불가... 각국이 현재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모두 이행해도 2100년까지 기온 상승 폭이 2.9도에 달할 가능성이 66%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세계)

9. 사기범죄 줄지 않는 한 이유, ‘낡은 형법’도 원인 → 10억 사기쳐도 벌금 2000만원... 형법 사기죄 처벌은 ‘10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 건당 5억원 넘으면 가중 처벌 가능하지만 1000만원씩 100명에게 사기를 쳐 10억 이익을 봐도 건당 5억원이 아니기 때문에 가중 처벌은 적용 안돼.(국민)

10. 타진요 이은 ‘권진요’? →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마약 검사에서 연이어 음성 판정 나왔지만 네티즌들은 ‘못 믿겠다’ 불신, 조롱. 13년전 가수 타블로가 네티즌들의 가짜 학력 제기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 졸업장, 지도교수의 증언까지 제시했지만 지금까지 의혹을 이어오고 있는 ‘타진요’ 사태와 비슷한 모양세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국민)


★★11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주 출고가 다시 낮추면 음식점 술값 잡힐까...주류세 인하 영향은...정부, 소주·위스키 세부담 완화 추진...도매·소매가격 인하 이어져야 효과, 종량세 전환 목소리도

☞중국發 회복세에…바닥 찍은 철강株 '희색'...현대제철 PBR 0.25배수준...동국제강 PER 2배도 안돼...기업가치 비해 주가 저평가...부동산 경기부양 기대감에 중국철강 선물시장 상승세

☞'자동차보험료 더 내릴 듯'... 상생금융 다음 타깃은 보험사...내달 6일 보험사 CEO 간담회...생보는 방안 마땅치 않아 고민

☞부모 맞돌봄·시차출퇴근제 활성화한다…일·가정 양립 노동환경 구축...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11차 회의...60대 이상 고령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등

☞11월 1~20일 수출 2.2%↑, 2개월 연속 플러스 확실…무역적자 14억달러...반도체 수출 2.4% 증가, 16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확실

《금 융》

☞가계빚 1900조 코앞 고금리에도 사상최대...韓銀 3분기 가계신용 통계...전분기 대비 14조 늘어 1876조...주택담보대출서만 17조 껑충...치솟는 기업대출도 불안불안...연체율 2년3개월만에 최고치

☞"내년말 코스피 2800 간다" 韓비중 확대 외친 골드만...AI 반도체·인터넷株 유망...GDP 성장률 2.3%로 제시

☞주담대 비대면 대환 때 '한도 증액' 막는다...보증금 늘어나는 전세대출만 증액 허용...잔여만기 확대하는 대환 금지 논의...은행별 한도는 신용대출 때보다 강화

☞美 통화정책 긴장 완화에…코스피 2510선 회복...기관·외국인 매수세에 2510.42 마감...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틀 연속 상한가...美 기준금리 인상 행보 종료 기대감 크지만...FOMC 회의록, 엔비디아 실적 '단기 변수'

☞금융당국은 "금리 깎아라" 국회는 '횡재세' 속도…은행들 고심...野 횡재세법,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상정...당국도 ‘횡재세 입법화’로 금융사 압박...모호한 지원 규모·방법에 고심 커져

《기 업》

☞'애플-MS-아마존-구글 그리고 삼성'…브랜드가치 4년연속 5위 지켜...인터브랜드 '글로벌 100대 브랜드' 발표...현대차, 브랜드가치 204억달러로 32위 올라서

☞현금 빼가기 막는다…HMM 인수 후 배당 '연간 5000억' 제한...1조 영구채 전환 이어 대규모 배당 원천봉쇄...인수 금융규모 2조 대로 제한돼 부담 커져...HMM 주가 또 올라 유찰 가능성 한층 확대

☞성수기에도 주춤…韓 TV 시장 위협하는 두 가지...여전한 수요 부진 4분기 TV 출하량 6046만대 전망...中업체, 韓 공략 본격화 TCL, 한국 법인 설립…초대형 TV 저가 공세...삼성·LG전자, 마케팅 강화…재고 처분

☞불난 차 속 멀쩡한 텀블러···대박 난 텀블러 업체 “텀블러에 새차까지 제공”...전소된 차 틱톡에 영상 공개···텀블러 속 얼음도 멀쩡

☞OpenAI 올트먼 해고 후폭풍…오픈AI 공중분해 위기...직원 90% 달하는 700명이 이사진·임시 CEO 사퇴 요구..."MS 새 자회사로 이직할 것"...오픈AI 고객사 이탈 움직임...투자자 "이사회 상대 소송"...올트먼 영입 MS는 반사이익...주가 사상 최고치 치솟아

《부 동 산》

☞잠실5단지 보유세 439만→633만원…지방아파트는 하락 가능성...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에도…집값 오른 서울 아파트 보유세 증가 전망...서울 고가아파트-발라·지방아파트 격차 커진다

☞“자녀 대학까지 걱정 없네”…LH 전세임대 기간 얼마나 늘었길래...다자녀 전환땐 최대 18년...신청 12월 29일까지

☞"전세보증금 더 낮춰야 할판" 웃지못하는 빌라 집주인들...다세대주택 공시가 하락에 보증보험 가입가능 금액 줄어

☞"내년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셋값 1~2% 상승…'L자형' 횡보"...건정연, 2024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내년 주택시장 불황형 안정세…'L자형' 횡보...건설투자 연 2.4%↓…토목 대비 건축 부진

☞내년도 주택 보유세 부담 그대로…공시가 현실화율 동결...“매년 오르는 공시가, 국민 기대 달리 稅 부담 급증”...文정부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원점 재검토'...연구용역·공청회 등 거쳐 하반기 중 개편 방안 마련

《사 회》

☞"의대정원 최대 3953명까지 늘려달라"…이르면 12월말 확정...전국 의대, 2025학년도 최소 2151명~최대 2847명 증원 희망..."대학들 수정 의견 기다려 주느라 수요조사 발표 늦어졌다"

☞의협 "총파업, 즉시 의료계 뜻 모을 것"…의대 정원 강경 투쟁...대한의사협회, 21일 긴급 기자회견...“주먹구구식 여론몰이 즉각 중단해야”..."의대정원 증원이 필수·지역의료 대책 아니야"..."의료정책연구원 적정인력 조사 이달 중 나와"

☞전국서 빈대 신고 '폭주'…일주일 만에 70여건 발견됐다...서울 28건, 경기 13건 등 최다 신고 가정집, 고시원 빈대 출몰 잦아...1주일간 빈대 발견 70여건...전주보다 10건 이상 증가

☞고용한 척, 단축 영업한 척…국고보조·코로나지원금 16억 '꿀꺽'...동아리 후배 통해 월 50만원 재택 알바…정규직으로 속이고 보조금 수령...경찰 110명 검찰 송치…보조금 허위 수급 시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반환

☞서울대 인문계 267점·자연계 272점…전남대 의예과 276점...광주시교육청 2024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발표...고대·연대 인문게열 264점, 자연계열 254점 예상

《국 제》

☞왜 전쟁 와중 아랍권 외교장관들이 중국으로 몰려갔나...아랍·이슬람권 외교장관 중국서 전쟁해법 논의...시진핑 주석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중국, 그동안 하마스를 테러조직으로 지칭 안해

☞伊, '유럽 마약 유통 1위' 마피아 조직원 200여명에 징역 2200년 선고...이름·형량 낭독에만 1시간30분…재판관 3년간 보호생활...두목 두 명에겐 징역 30년…경찰관·지역의원도 유죄

☞“이대로면 인류에 미래 없어...화석연료에 지구 온도 2.9도 상승”...유엔환경계획(UNEP) 연례보고서...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유엔 “깨어진 약속, 깨어진 기록” 비판

☞"헤즈볼라도 해치워라" 들끓는 요구에 이스라엘 북부도 '전운'...충돌 격화 양상…이스라엘군 10만명 주둔중·탱크·장갑차 거리 점령..."치명적 공격 한방이면 헤즈볼라와의 새로운 전쟁 시작될 것"

☞마오쩌둥도 즐긴 중국 國酒 마오타이의 통큰 배당, 올해도 4조3300억 쏜다...가짜도 많은 중국 명주, 중국 본토 시총 1위 기업...작년 4조9천600억원 특별배당 이어 올해도 4조원 넘게 배당


🌿 11.23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북, 탄도미사일 발사…9.19 효력 일부 정지에 반발?

북한이 어젯(22일)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발사가 실패한 걸로 추정된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우리 정부가 9.19 군사 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시킨 데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2. 한-영 정상회담…'다우닝가 합의' 채택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했습니다. 양국은 경제, 안보,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3. 나이아가라 폭포서 차량 폭발…대테러 수사중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다리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당국은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고 테러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4. LH아파트 공사장 노동자 추락사…SPC 계열 또 안전사고

인천 검단신도시 LH아파트 공사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서 숨졌습니다. 사고가 잇따랐던 경기도 평택 SPC 계열의 제빵 공장에선 또 안전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