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뉴스

2023. 11. 17.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음력 10월 5일] 일진: 기묘(己卯)

〈쥐띠〉

96, 84년생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잠시 여유를 가져라. 72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면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그냥 가만히 있어라. 60년생 과도한 욕심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과 같다. 냉정히 생각하고 판단하라. 48, 36년생 건강이 좋지 않으니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큰 성과는 없다.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73년생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돈 벌기가 힘들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61년생 수입이 적어도 만족하는 것이 좋다. 돈이란 없다가도 있는 것이다. 49, 37년생 적당한 관심으로 자녀를 편안하게 해주어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단념하지 말고 열정을 보여라. 행운의 여신의 저울이 내 쪽으로 기울 것이다. 74년생 유리한 조건으로 일이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62, 50년생 새로운 활력이 생기겠다. 금전운이 좋아 부수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38년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도를 얻게 되겠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평소 때보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니 절대로 무리하지 마라. 75년생 욕심내지 말고 자기의 능력을 생각하고 분수에 맞게 결정해야겠다. 63년생 작은 실수로 인해 결과가 크게 바뀔 수 있으니 한시라도 방심하지 마라. 51, 39년생 불평불만을 얘기하지 마라.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묘한 감정에 점점 빠져든다. 76년생 누구든지 잘하는 것이 한 가지는 있다. 자신의 가장 잘하는 것을 찾아라. 64, 52년생 부동산을 고르고 있다면 동쪽으로 가라. 40년생 가만히 앉아서 돈이 생기기를 기대하지 마라. 움직여야 얻는 것이 있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한다. 77, 65년생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을 써야겠다. 53년생 마음이 약해지니 몸도 편안하지 않고 다 귀찮아진다. 휴식이 필요하다. 41년생 기다려왔던 융자문제나 채무관계의 일이 매듭지어진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02, 90년생 다른 사람의 일 때문에 정작 내가 해야 할 일은 하지 못할 수 있다. 78, 66년생 망설이다가 대어를 낚을 기회를 상대에게 넘겨 줄 수 있다. 54년생 무엇이든지 도를 넘는다면 문제가 된다. 정도껏 행동해야겠다. 42년생 목돈을 축낼 수 있으니 금전문제에는 신중을 기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년생 노력의 대가를 충분히 받게 된다. 열심히 뛰는 만큼 얻는 것이 달라질 것이다. 79년생 오늘 만나는 인연을 소중히 여겨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열린다. 67, 55년생 화목한 부부의 모습이 어디를 가나 주위를 밝게 해준다. 43년생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 80년생 오해나 착각을 할 여지는 남기지 마라. 문제가 될 수 있다. 68년생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해야 할 때다. 56년생 몸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약해져 있다.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보약이다. 44년생 예상한 것에 비해서 지출이 늘어나는 날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년생 오늘은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나게 된다. 너무 미련을 갖지 마라. 81, 69년생 벼르던 일이 실패하기 쉬우니 일단은 후퇴하여 때를 기다려야 한다. 57년생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날이다. 45, 33년생 문단속을 잘해야겠다.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라.

운세지수 33%. 금전 30 건강 30 애정 35

〈개띠〉

94년생 하고자 하던 것을 하게 된다.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만나니 좋은 느낌이 온다. 82년생 꾸준히 해오던 일에 희망이 보인다. 70, 58년생 분주하게 뛰는 만큼 소득이 따라준다. 중요한 정보도 얻게 될 것이다. 46, 34년생 구름이 걷히고 희망이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그동안 감춰져 있던 재능과 새로운 가능성이 발견되는 날이다. 71년생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59년생 이익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아도 일이 풀리면서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47, 35년생 원하는 답을 쉽게 얻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1월 17일 부돈산 주요뉴스

"총선용 카드? 국회 통과만 해다오"…분당·일산 주민들 '들썩'

https://v.daum.net/v/20231117060045420

[단독] '2025년 초고령사회' 서울시, 미래 서울형 공공주택 모델 개발

https://v.daum.net/v/20231117060127454

"매도 문의만 와요"…토허제 풀려도 대치·삼성 非아파트 거래는 '꽁꽁'[르포]

https://v.daum.net/v/20231117060028389

"반값아파트는 분양사기"… 김헌동 SH 사장 "임대주택" 발언 논란

https://v.daum.net/v/20231117053114146

내년 2월 입주 서울 아파트 단지... 전세 물량이 '0건'인 까닭

https://v.daum.net/v/20231117043114531

[부동산AtoZ]신탁 방식 재건축 곳곳서 잡음…다시 조합으로 눈 돌릴까

https://v.daum.net/v/20231117060138456

서울 빌라 200만원 넘는 고가 월세 19% 급증

https://v.daum.net/v/20231117060419504

'3% 수수료율'는 옛말, 1% 아래로 뚝 ···재건축 수주 경쟁 치열해진 신탁사 [집슐랭]

https://v.daum.net/v/20231117060022373


📮 11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에선 '지도부·중진 험지출마 요구'를 한 혁신위와 당 지도부 간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이틀째 혁신위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혁신위원장은 중진 용퇴론에는 윤 대통령 측 뜻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까지 열어뒀는데요.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론을 놓고 친명과 비명 간 치열한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필요성을 강조했던 주식 공매도 금지가 경제라인 인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초 공매도 금지에 부정적이었던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금융위원장으론 당초 차기 경제수석으로 거론됐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유력합니다.

●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여야가 R&D 예산을 놓고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연구원 간담회를 열어 R&D 예산 삭감에 따른 부작용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고, 야당은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대전을 찾아가 R&D 예산 삭감은 날벼락이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 김명수 합참의장후보자 자녀의 학교폭력과 근무중 주식 거래 의혹은 정작 법무부의 인사검증에서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검증이 허술하고 편향적이라는 지적을 이번에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4천 명 가까이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 의사단체는 단체 휴진을 하고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고 정부와 협상을 벌이던 의사협회도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선 분위기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포럼과 미래세대와의 대화 등 각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년 만에 얼굴을 맞댔습니다. 두 정상은 미-중 충돌은 감당하지 못할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경쟁이 충돌로 비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을 급습한 이스라엘이 병원에서 하마스 지휘소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엔과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들은 병원에서 군사 작전을 벌였다는 점에 경악했다며 이스라엘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채택됐습니다. 북한은 탈북민을 인간쓰레기라고 매도하면서, 인권 결의안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김범수 전 카카오 의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금감원은 김 전 의장이 다른 경영진과 공모해 시세 조종에 개입했다고 봤습니다. 지난 13일 구속 기소된 배재현 투자총괄 대표와 같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배우 이선균 씨의 다리털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했는데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지만 명확한 물증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4차례에 걸쳐 마치 349억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 씨의 상고심 선고를 오늘 오전 내립니다.

● 중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시기보다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유커 특수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외국인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34.6% 감소했는데요. 기존 단체관광 위주에서 개별관광으로 바뀌었고, 소비 패턴도 달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번 주 일요일, 서울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리는데요. 그 암표의 가격이 300만 원까지 치솟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2011년 이후 해마다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은 각국 리그 강자들이 모여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로 세계 최대 e스포츠 행사입니다.

● 오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능날인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습니다.

● 정부가 경기도 구리와 용인, 오산 등 5개 지구에 8만 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 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요가 있는 지역에 공급을 늘려 주택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한 도시를 짓겠다는 구상입니다. 첫 입주는 2030년 이후로 예상됩니다.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보다 4~6%포인트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40%나 50% 수준으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연금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민간자문위 보고서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연금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국내 배터리 제조기업들이 잇따라 해외 사업 규모를 축소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의 포드와 함께 준비하던 튀르키예 현지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9달 만에 취소했습니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부진의 영향이 컸는데 급성장하던 시장이 과도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최근 4주 동안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5배 이상 급격히 늘어나고, 병의 매개체가 되는 털진드기 수도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열흘 이내 발열, 발진,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생기는 게 특징입니다.

● 수능일인 오늘 한파는 없겠지만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까지 적게는 5mm, 많게는 최고 30mm 안팎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서 서쪽 곳곳으로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고 전국 곳곳에 첫눈도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7일)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필로리 에스테이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군사대화 채널 복원과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대한 사법 공조 등에 합의함. 미국과 중국 정상이 1년 만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지만 대만 문제, 수출통제를 비롯한 핵심 이슈에서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함.

2.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치러짐. 정부 방침에 따라 킬러 문항이 사라졌지만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남. 국어가 작년보다 어려웠고, 수학은 킬러 문항 없이도 작년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됨.

3. 여야가 지역 표심을 위해 ‘일심동체’로 추진하고 있는 달빛고속철도에 소요될 총사업비가 최소 11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됨. 사업 구상 초기에 예상한 4조원대보다 세 배 가까이 불어난 금액이 들 전망으로, 예타 면제를 두고 비판이 나옴.

4.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 4분기부터 기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16일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상장사 258곳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2조4947억원으로 전년 동기(16조986억원)에 비해 164%(2.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5.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진행. 그는 “세계 경제가 다시 역동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APEC이 중심이 되어 세계 경제의 ‘연결성’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함.

6.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 호재로 평가받는 철도 개통이 내년 전국에서 17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를 비롯해 서울·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도 주요 노선이 대거 뚫리는 것으로 관련 집계 이래 최다.

7. 인공지능(AI) 기술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국내 일자리 약 341만개가 앞으로 AI 기술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옴. 특히 대표적인 고소득 직종으로 분류되는 의사, 회계사, 변호사 등이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조사됨.

8. 내년부터 인력난이 심각한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보다 손쉽게 채용할 수 있게 됨. 현재 14일간 내국인 구인에 나서야만 외국인 채용이 가능했는데 고용노동부가 이를 7일로 단축하는 것..


★★11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통시장 김장비용 30만1000원…대형마트보다 6만5000원↓...한국물가정보

, 김장 비용 조사...대형마트 4인 기준 36만6천원...배추 가격 안정…무도 하락세

☞10월 가계신용잔액 1882조9000억원…“가계부채 축소 정책 마련 필요”...9월말 기준 전 업권 연체자 59만5676명…은행 연체자 13만4048명...다중채무자 ‘역대 최대’ 453만6469명…5개 이상 금융기관 대출자 114만6575명...유동수 의원 “정부, 가계대출 축소 의지 있는지 의심스러워"...“정부, 가계대출의 위험성을 가려선 안돼…정책 마련 당장 나서야”

☞韓 수출 늘자 외화예금 46억불 반등…엔화는 '역대 최대'...기업 예금 797억달러로 44억8000달러 개인 146억달러로 1억3000만달러 증가

☞묻지마 칼부림 대응 심리상담 예산은 삭감, 수입 해산물 관리 홍보는 살았다...마음건강 투자사업 시스템 구축예산 208억 삭감...복지위 삭감된 코로나19 백신 예산 3618억원 원상복구...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홍보예산 9200만원 복구

☞미중 경제 '3대 긴장 요소'…교역 위축·반도체 전쟁·투자 규제...CNN

"양국 개선 시사 불구, 돌파구 기대는 어려워"...양국 정상, 입장 고수…"분열 심화시 성장·불평등 악화"

《금 융》

☞몰아치는 슈퍼 엔저, 日기업들 "두배 더 벌 것 같은데요?"...두달만에 실적 전망치 두배 넘게 상향 조정...수출기업은 엔저, 내수기업은 가격인상으로 호실적...주가도 연중 최고점 육박, 해외투자자 '군침'...그래도 더 떨어지는 엔화 가치, 33년만의 최저점 목전

☞이젠 공매도 ‘평평한 운동장’…개미들도 동일조건 매도베팅 열려...담보비율 ‘외국인·기관’ 기준, 상환기간은 ‘개인’ 기준으로 통일...국민청원·한투연 의견 적극 반영…개인수급 훈풍불듯

☞‘슈퍼엔저’에 엔화예금 1055억엔 폭증...33년만에 원화 환율 860원대...보름간 증가 폭 지난달 5배 넘어

☞올해 경제성장률 ‘1.3%’…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최저치...한경협, ‘경제동향과 전망: 2023~2024년’ 보고서 발표...내년 경제성장률 2.0%…“신속한 경기회복 어려울 것”

☞금리 인하 기대감에 랠리 펼친 글로벌 증시...물가 하락·통화정책 피벗 전망...美3대 지수·아시아권 증시 ↑

《기 업》

☞삼성전자, 15년 연속 영업익 1위 어렵다…현대차 또는 기아 유력...CXO연구소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변동 현황' 분석 결과...삼성전자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0조원 육박…기아 영업익 5조원

☞EU,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심사 재개 안 해…“추가 자료 요구”...시정조치안 제출 후 심사 재개 전까지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협의 기간..."이는 기업결합 심사의 지극히 통상적인 절차"

☞한은 "AI 대체일자리 398만개…의사·변호사 직업 위협"...AI 대체 일자리 341만~398만개…전체의 12~14%...고학력·고소득 일자리 AI 대체 가능성 높아...교육 및 직업훈련 정책의 변화 필요

☞삼성·LG·HD현대·두산 ‘CES 혁신상’ 기술력 입증...삼성전자

최고혁신상 3개 등 28개...LG전자는 역대 최대인 33개 수상...HD현대·두산도 경쟁력 인정 받아

☞LG전자, 美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내년 상반기 완·급속 충전기 출시...美시장규모 2030년 30조원대...테슬라·SK시그넷과 주도권 경쟁

《부 동 산》

☞'깡통 아파트 우려'…청약통장 가입자 16개월 연속 감소, 140만명 이탈...감소 폭 커져…9월 -1만 8000여 명→10월 -5만 7000여 명

☞서울 월세 거래 줄었지만…고가 월세는 훨훨...월세 200만원 이상 거래 20% 쑥...연립·다세대 월세거래량은 감소

☞대안일까 때우기일까…'양도세 완화' 카드에 시장 떠들썩...당정, '주식 양도세 완화' 카드 꺼내...시장 참여자 모두가 환영 vs. 과도기 적절치 않아..."금투세와 함께 논의해야…임시방편 그치지 않을 수도"

☞전세사기에 HUG 법정자본금 증액 추진...보증금 대위변제 급증 선제대응...최인호 의원 ‘5조→12조원’ 발의...김정재 의원은 10조 증액 법안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두고 고심하는 당정… 野 반발에 세수 감소 ‘부담’...경제 이슈 선점하며 총선 호재라는 평가 나와...野 “최악의 세수 상황 더 악화…재정건전성 우려” 맹공...기재부 내부서도 세수 감소 부담감

《사 회》

☞종이빨대 어쩌나…“정부 믿었다가 재고 2억개 쌓여” 한숨...“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에 판로 막혀”...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기간 연장으로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 타격

☞“수능 때문에 나라가 멈춘다” 외신도 주목한 韓수능일...해외 주요 매체는 수능 시험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요 일정을 변경하는 한국 사회만의 독특한 조치에 주목..."한국은 학문적 성공이 가장 중요한 나라"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철도 2025년 1월 개통…동해안 접근성 획기적 개선...포항~삼척 54분 주파…지역민 철도 이용 편의, 관광객 증대, 균형발전 기대...동해선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구간도 동시 준공

☞'미성년 성매매·마약' 리조트 회장 아들, 징역 1년2개월 추가...‘37회 불법촬영’ 징역형 이어 추가기소...68회 불법촬영·미성년 성매매 등 혐의...엑스터시 마약 투약 일부 혐의는 ‘무죄’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 관련한 손해배상소송 포항시민 승소…1인당 위자료 200만∼300만원..."지진과 지열발전 연관성 인정"…소송 참여인원 5만명

《국 제》

☞"이란, 이-팔 전쟁에 개입 않겠다 밝혀…하마스 참전 요청 거부"-英매체...직접 개입은 피하면서도 군 목표물은 계속 공격...확전 막으며 이스라엘과는 계속 대치하려는 셈법

☞바이든 "시진핑과 어떤 우려든 직접 통화 합의…중요한 진전"...군사 대화 재개·펜타닐 협력 등 회담 결과 설명…"건설적 대화였다"..."中, 신뢰하지만 검증할 것"…"中에 인권·남중국해·대만문제 제기"

☞美당국, 스페이스X 화성탐사 우주선 발사 승인…17일 재시도...미 연방항공청 "모든 요구 조건 충족"…스페이스X, 시험비행 생중계

☞"'서방 대 비서방' 구도는 옛말…국제사회, 사안별 합종연횡"...유럽외교협회·옥스퍼드대 21개국 여론조사…"국민인식 변화"...안보 협력은 미국 선호 많지만 무역은 "중국과 더 가깝다" 우세...'자국 미래 낙관적' 한국 18%·튀르키예 19%…인도는 86%

☞日여행 중 '젤리' 준다면 거절하세요…'대마 젤리' 위험 경보...대략 50여 개의 국가에서 대마 사용 합법...포장 겉면에 THC나 hemp 표시 확인해야...해외 여행할 때 일부 과자류 주의해야


2023년 1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일반차 불나면 20분이면 끄는데 '전기차'는 → 특수장비 동원하고도 1시간 걸렸다... 올해 서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8건 분석. 동원 장비, 인력도 두 배. 새로운 진압 방법 개발 필요.(아시아경제)

2. 한국 의사가 한 해 동안 진료하는 환자수 → 6113명, OECD의 3.4배... 반면 환자 1인당 진료 시간은 한국은 4.3분으로 OEDCD 평균(16.4분)의 1/4 수준. 의사 부족을 보여주는 전형적 지표. OECD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문화)▼

3. 비오면 물이 금방 불어나는 이유? → 서울시 전체 면적의 52%가 아스팔트, 콘크리트, 건물 등 불투수 면적. 도심으로 국한할 경우 그 비율이 70%를 넘는 자치구도 있다. 모아서 자원으로 재활용 방안 필요.(헤럴드경제, 전문가 칼럼)

4. 국민연금 개혁안 2가지 압축 → ①더 내고 더 받는 안, 즉 현재 요율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도 40%에서 50%로 올리는 방안 ②더 내고 그대로 받기 안(요율 15%, 소득대체률 40%) 두 가지로 압축, 국회에 제출, 1안은 고갈을 7년, 2안은 16년 연장.(동아)

5. 킹크랩 이어 대게 가격도 '반토막' → 최근 수입산 대게 가격 kg당 5만원선, 온라인에선 3만 9900도... 러전쟁 이후, 미, 유럽이 러시아산 해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물량이 증가한 데다 최근 경기 침체로 중국의 소비량이 준 것이 주요인.(아시아경제)

6. ‘눈 떠라, 일본은 선진국 아니다’... 유니클로 회장의 쓴소리 →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본과 동등한 직위로 일하는 노동자들은 일본보다 ‘2~3배 많은 보상을 받고 있다’며 일본 경제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미국의 명목임금이 145% 오르는 동안 일본은 고작 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적. 그는 지난 3월 일본 직원 8400여명의 임금을 최대 40% 인상했다.(아시아경제)

7. 포항지진, 1인당 300만원 배상하라 → 지열발전소 건설이 지진 발생에 영향 인정. 법원, 포항시민 3만 5000여명이 낸 손해배상(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 총 배상액 700억 이상 될 전망.(문화)

8. 20대들 끌어들이는 보험사기 → 최근 '고액 알바'라는 구인글을 통해 20대 사이에서 속칭 '보험빵' 이라고 불리는 보험사기 급증. 불법 차선 변경 등 차량에 고의로 충돌, 합의금, 보험금 받아내 운전 담당은 100만∼120만원, 동승자에게 30만∼50만원 분배.(헤럴드경제)

9. 겨울이 따뜻하면 꿀벌에겐 오히려 치명적 → 겨울철 고온은 겨울에 쉬어야 하는 일벌을 활동하게 해 일벌의 수명을 감소시킨다. 작년 11월의 경우 고온으로 일벌의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노화한 일벌이 겨울을 나지 못하고 죽는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다.(경향)

10. 한국 청년, 러시아군에 자원입대, 우크라이나 전쟁에 → 러시아 매체 인터뷰 보도. 이름 등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전쟁 후 ‘러시아 국적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혀. 서방은 현재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전통적인 생활 방식이 보존돼 있으며 푸틴을 신뢰한다 발언.(한국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