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10일
[음력 9월 27일] 일진: 임신(壬申)
〈쥐띠〉
96, 84년생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처럼 상쾌한 하루가 될 것이다. 72년생 귀인이 도와주니 자신감을 갖고 박력 있게 일을 추진하라. 60년생 금전적인 어려움이 풀려나간다. 자금 융통도 원활해진다. 48, 36년생 기가 되살아나는 운세다. 병세가 호전되면서 큰 고비는 넘어갈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하려고 하는 일은 보류하는 것이 좋다. 지금은 제자리걸음이 전진보다 유리하다. 73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61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한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49, 37년생 궁즉통이다. 궁하면 반드시 통하는 법이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현재는 괴로우나 뒤에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74년생 각오를 단단히 하라. 현실의 냉혹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 날이다. 62년생 말은 그럴 듯하나 말과 사실이 맞지 않으니 조심해야겠다. 50, 38년생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된다. 갑자기 돈 쓸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이성과의 교제에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 쓸데없는 만남은 오히려 화가 된다. 75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위험하다. 여럿이 함께 가라. 63년생 지출에 신경 쓸 필요가 있겠다. 보이지 않게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 51, 39년생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미혼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라. 76년생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된다. 일단 만나서 얘기하라. 64, 52년생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은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 40년생 오래 끌어오던 일의 끝이 보인다. 시원하게 해결된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역경이 생긴다. 자신감을 잃지 말고 일어서라. 77, 65년생 체력이 많이 약해져 쉬 피로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어라. 53년생 금전적으로 넉넉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피곤할 일이 생기겠다. 41년생 건강이 떨어지니 휴식이 보약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기죽지 말고 용기 내라.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78, 66년생 오늘 하루라도 자기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54년생 조건이 맞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결정을 내려라. 42년생 배려해 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격하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이성을 만나 외로운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79, 67년생 어떻게 하는 것이 이득이 될 것인가를 놓고 깊이 고민해야 하겠다. 55년생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겠다. 금전융통도 그다지 좋지 않을 때다. 43년생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집착을 버려라. 감정적으로 얽매이면 흉이 되고 자신에게 손해만 가져다준다. 68년생 남동쪽으로 여행을 가면 신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당일 코스가 좋다. 56년생 쉽게 지치니 쉬고만 싶어진다. 휴식을 취하라. 44년생 겉치레나 체면은 중요하지 않다. 현실을 고려하라.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입에 딱 맞는 음식이 그리 흔하지 않다. 눈을 조금 낮추면 행복한 인연을 만난다. 81, 69년생 윗사람이나 인생선배가 말하는 것을 잘 참고하라. 자신에게 유리해진다. 57년생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면 묵었던 감정도 풀린다. 45, 33년생 주어진 현실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다. 70년생 어깨가 무겁지만 따뜻한 가정에서 힘을 얻을 것이다. 58년생 단번에 큰 것을 얻으려 말고 작은 것부터 쌓아 가면 성공한다. 46, 34년생 여러 사람과 교제할 일이 많은 날이다. 그러나 과로와 과음을 주의해야 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면 잘 지나간다.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라. 71년생 힘겨운 하루다. 매사에 불리하니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가라. 59년생 어려울 때일수록 참고 양보하라. 쓸데없는 생각은 금물이다. 47, 35년생 무리하지 마라. 기운이 떨어지고 기분도 가라않는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1월 10일 부돈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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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3582만원, 강남 올해 첫 분양…'애매한 역 거리·소음'에도 역시 '송파'[르포]
📮 11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 소속으로 대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사실상 국민의힘과 승부를 예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전 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국민의힘에선 평가 절하와 분열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과 만납니다.
● 김포시가 서울에 편입될 경우 올해 기준 2천억 원이 훌쩍 넘는 대규모 세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 기존 자치구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됩니다.
●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긍정적인 여론을 압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포시 등의 서울시 편입 논의에 대해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선거용 제안"이라는 응답이 6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효과적인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답은 19%에 그쳤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데 대해 검찰이 높은 수위로 반발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재명 대표 수사에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수사와 기소를 책임지는 검찰총장을 탄핵하라고 직격했습니다.
● 어제 본회의의 최대 관심사였던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는 여야의 치열한 수 싸움 끝에 국민의힘의 전격 철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결국 '이동관 지키기'를 선택했다며 비판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야당의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3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제안했습니다. 공영방송 이사회의 사회 각 분야 대표성 부족과 함께 이사회 편파성 우려와 비효율성 증가, 또 법안 처리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부족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 내년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자신의 신간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도 이날 책방을 직접 찾아 조 전 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포옹하며 격려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북부에서 하루에 4시간, 교전을 멈추는 데 동의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측이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총리를 만나 공격을 멈추는 대가로 인질을 추가 석방하는 안을 논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 가자시티 중심부에서 지상작전을 강화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민간시설을 방패로 쓰고 있다며 여론전의 공세 수위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학교 안에 설치된 무기고 영상과 학교 건물에서 대전차 미사일이 발사되는 항공 영상 등을 공개했습니다.
●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가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시설과 부품을 사용해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폴스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폴스터4를 르노 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전청조 씨 측은 남현희 씨가 지난 3월부터 전 씨의 사기 행각을 알고 있었다며 공범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 씨가 의혹 규명에 중요한 열쇠가 될 휴대전화를 약속과 달리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청조 씨 사건으로 사기에 대한 경각심이 큰 가운데 부유층 행세를 하며 남성들을 상대로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여성은 남성 7명에게서 30억 원을 가로챘는데, 퇴직금까지 뜯긴 한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배우 이선균 씨 등에게 마약을 공급한 의혹을 받는 현직 의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의료용 마약을 포함해 해당 의사의 마약 공급 혐의를 폭넓게 들여다 볼 전망입니다.
● 문을 닫은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마약류 의약품 174만 개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리가 허술했다며 감시망에서 사라진 마약류 의약품들이 불법적으로 유통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 일명 '공부 잘하는 약'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 '메틸페니데이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는 광고는 2백 건이나 적발됐습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잘못 먹을 경우 두통·불안감을 비롯해 환각·망상의 부작용까지 겪을 수 있습니다.
● 40대 남성 A 씨는 지난 9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경남 진주 지역 사우나 6곳을 돌며 7명의 휴대전화와 금품을 털다 붙잡혔습니다. 훔친 휴대전화로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비밀번호를 잊었다며 초기화를 요구했습니다. 그런 뒤에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해 간 건데요. 스마트폰 잠금 패턴이 ㄱ, ㄴ, 알파벳 Z, 이렇게 단순했기 때문입니다.
●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일부 노조의 한시적 경고 파업으로 어제 퇴근길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파업은 오늘 오후 6시까지지만 노조는 서울시의 입장변화가 없으면 다음 주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도심 항공 교통, 즉 UAM을 이용해 대구 도심을 오가는 하늘길 윤곽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 나온 계획으로 대구 도심 5곳에 UAM 수직 이착륙장을 만들어 신공항과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동대구역과 대구공항 이전 부지 등 5곳에 '버티 포트'라고 불리는 수직 이착륙장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동대구역에는 2028년까지 이착륙장을 완성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오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 지난 9일부터 참이슬과 테라 등 하이트진로의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됐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 강남의 일부 식당이 소주와 맥주 가격을 병당 7000원으로 올리면서, 직장인들이 즐기는 '소맥'을 먹으려면 소주 한병과 맥주 두병 합쳐서 2만 원 넘게 줘야 한다고 합니다.
●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수는 10년 전보다 80만 명 넘게 줄었다는데요. 졸업생이 적으면 졸업앨범의 단가가 뛸 수밖에 없어서, 한 업체의 경우 "졸업생이 200명 이상이면 4만 원대지만 100명이 안 될 경우 앨범 가격이 10만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소설가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메디치상은 공쿠르상, 르노도상, 페미나상과 함께 프랑스의 4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저명한 문학상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2021년 펴낸 장편 소설로, 제주 4·3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주말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텐데요. 내일 영하 2도,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헤드라인뉴스💗
( 2023. 11. 10.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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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후에 하시는 일이 있어요?
Do you do anything after work?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요.
I enjoy exercising.
주말에 주로 무엇을 해요?
What do you do on week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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