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8일
[음력 9월 25일] 일진: 경오(庚午)
〈쥐띠〉
96, 84년생 그저 가만히 있어라. 아는 척도 말고 조용히 맡은 일만 성실히 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추진해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60년생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마라. 현재에만 집중해야 할 것이다. 48, 36년생 남에 일에 나서거나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소띠〉
97, 85년생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생각지 않은 돌발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73년생 가만히 있으면 도태될 뿐이고 움직여야 살 수 있다. 61년생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 보도록 하라. 49, 37년생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지 않으면 병이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방황의 끝이 보인다. 오늘 저녁 멋진 연인이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른다. 74년생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62년생 어디를 가는지 먹을 복이 있겠다. 부부사이가 좋아진다. 50, 38년생 내면에 충실해야겠다.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면 즐거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오해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경험자와 상의하라. 75년생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은 통하지 않는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을 진행해야겠다. 63, 51년생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39년생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지 말고 낮은 곳에서 살펴라.
운세지수 43%.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말보다는 행동을 보여주어라. 76, 64년생 아직은 알 수 없으니 불확실한 일에는 나서지 말아야 한다. 52년생 잠시의 어려움에 낙심할 필요는 없다. 힘들게 이루어지겠지만 결국 뜻대로 될 것이다. 40년생 아무리 힘들더라도 오늘 할 일을 미루지 말고 처리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예상하지도 못했던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77, 65년생 이제까지의 노력의 결과물을 보게 되는 날이다. 53년생 예상외의 매상이 따라줄 것이다. 의류업이나 식품업계 종사자는 수입이 증가하겠다. 41년생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세지수 81%.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안전이 최선이다.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 7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도록 하라. 이익이 있어서 무리하면 물거품이 된다. 66, 54년생 움직임이 둔하다.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42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마음의 평정을 찾도록 편안하게 하라.
운세지수 44%.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양띠〉
91년생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79, 67년생 활동 영역이 넓어진다. 의외의 도움을 받는 행운의 날이다. 55년생 늘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라. 인간관계가 두루 도움을 준다. 43년생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운세지수 86%. 금전 90 건강 90 애정 85
〈원숭이띠〉
92, 80년생 즉흥적인 생각으로 움직이지 마라. 계획성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68년생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마라. 밝은 대화가 운을 상승시킨다. 56년생 일단 물러나서 상황이 호전될 때를 기다려라. 44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그 어떤 것도 가족의 가치를 능가할 수 없다.
운세지수 57%. 금전 55 건강 50 애정 60
〈닭띠〉
93년생 숨기려 하지 말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하다. 81, 69년생 의욕이 있으나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57년생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컨디션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45, 33년생 무엇이든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한다. 대화로 해결하라.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우정이 깃든 술잔을 나눠보라. 인생을 배우게 된다. 70년생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거래처도 만난다. 58년생 대인관계로 인해서 도움을 받는다. 적극적으로 음직일수록 좋은 운을 부른다. 46, 34년생 기쁜 소식이 있겠다.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철저한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 71년생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59년생 크게 생각하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면 성과가 있다. 47, 35년생 고집대로 하기는 어렵겠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운세지수 58%. 금전 50 건강 60 애정 5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1월 8일 부돈산 주요뉴스
[단독]지지부진 3기 신도시…SH가 맡아 속도낸다
https://v.daum.net/v/20231108060017710
"이자 못버텨"···서울 아파트 경매 7년來 최다
https://v.daum.net/v/20231108060021724
'GTX-A 3월 조기 개통' 동탄 집값 더 오를까
https://v.daum.net/v/20231108060042771
"메가시티에 밀리나…왕숙 '사업 취소 고시'에 화들짝
https://v.daum.net/v/20231108060117819
[단독]LH 줄사고에 자금난 겹쳐…광명·의왕 2년 넘게 보상 착수도 못해
https://v.daum.net/v/20231108060055786
올해 3분기 30대 이하 매입비율 역대 최대…"영끌족, 핵심 수요층 거듭"
https://v.daum.net/v/20231108060035762
공인중개사, 세입자에게 집주인 체납정보 설명 안하면 과태료
https://v.daum.net/v/20231108053126534
"서울도 소용없을걸" 분양 시장 먹구름…그래도 분양가 더 뛴다
https://v.daum.net/v/20231108053016521
겨울철 콘크리트 부실 없게…국토부 30일간 현장 점검
📮 11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민주당이 이르면 모레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탄핵 중독으로 금단 현상이라도 생긴 것이냐"라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제대로 국정운영을 안 하면 탄핵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반박했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명계와 제3지대 정치세력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혁신위 활동에 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혁신위는 '1호 안건'으로 홍 시장과 이준석 전 대표 등을 '대사면' 해줄 것을 지도부에 건의했다가,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홍 시장의 비판을 들었습니다.
● 이준석 전 대표와의 만남을 시도하는 등 비윤계 끌어안기 행보를 이어가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통령 얼굴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7%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를 가장 많이 꼽았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을 지적한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하마스 섬멸 작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가자시티 심장부까지 진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 없이 휴전은 없다고 확인하면서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사기 혐의로 입건된 남 씨는 어제 10시간 가까이 이어진 조사에서 혐의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길수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던 중에 집을 사고 전세 계약까지 맺는 대담한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체포되지 않았다면 며칠 뒤 세입자에게 1억 원 넘는 전세금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 서울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를 사칭해 무면허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년 동안 70차례 넘게 무면허 수술을 했는데, 일부 환자에게는 눈이 감기지 않는 영구장애가 생겼습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어제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본인과 배우자의 주식거래 관련 문자를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주식거래 논란이 커지면서 예결위 회의가 한때 정회됐고, 회의 재개 후 신 장관은 "예결위 중에 주식을 한 것처럼 오해된 것 같다"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 공매도 금지 첫날 폭등했던 주식 시장이 하루 만에 하락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였던 외국인이 어제는 순매도로 돌아섰고, 급등했던 이차전지 관련 주가도 내림세였습니다.
● SNS나 메신저로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사기를 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죄. 보통 신분을 속여 위급한 상황에 놓인 척 돈을 뜯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엔 부업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는 등 수법이 진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최근 국내에서 출몰하는 빈대는 지금까지 써온 '빈대 방역용 살충제'에 내성이 강해서 방역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정부는 모기나 파리, 바퀴벌레를 퇴치에만 쓰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를 빈대 방역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2030 여성들이 알코올 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성의 경우 한번 술을 마실 때 5잔 이상씩, 주 2회 마시면 '고위험 음주'에 해당한다는데요. 고위험 음주를 하고 있는 20~30대 여성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7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는데요. 서울에서만 238건의 경매가 진행됐는데, 이는 2016년 5월 291건 이후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역시 592건으로, 2015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경매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 뇌의 신체조절 능력 이상으로 근육 강직과 보행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 파킨슨병 환자를 다시 걷게 한 신기술이 스위스에서 공개됐습니다. 연구진은 더 많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5년 정도 후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 해외 단체여행 비용 증가 폭이 13년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료 후 외국도 물가가 오르면서,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과 숙박 비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식당이나 카페의 종이컵 사용금지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본격적인 시행 대신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 비닐봉지 사용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는 등 지난해 시행한 일회용품 규제 대부분을 포기했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은 기세가 오른 KT가 LG를 먼저 꺾었습니다. 탄탄한 불펜으로 경기 후반을 지킨 KT는 문상철의 9회 결승 적시타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우승 확률 74.4%가 걸린 1차전을 승리한 kt는 2차전 선발 투수로 쿠에바스를, 홈에서 일격을 당한 LG는 최원태를 예고했습니다.
● 절기상 입동인 오늘 아침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말부터 더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11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지방서 수도권 올라온 20대 60만 명…임금 격차 등 영향...20대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는 수도권 빠져나가...경남에서 20대 순유출 가장 많아…경북·전북 순
☞중동 전쟁에 안전자산 뜬다…金 등 귀금속·ETF '뭉칫돈'...금 시세 저점 찍고 상승세...g당 8만7000원대 최고가...금·은 관련 ETF도 반등세..."美 긴축완화, 중동戰 영향...금 등 안전자산 랠리 기대"
☞"집중 관리 기준이 뭐냐"…물가 타깃 된 식품업계 '아우성'..."가격통제 7개 품목 선정 기준 모호해"...가격 급등한 과일·의류는 관리 대상서 빠져...과자·빙과 등 기호품 통제, 물가안정 실효성 의문...식품기업 투자·고용 위축시킬 수도
☞면적 75%룰 악용…5만원 4장→25만원 꼼수 늘어난다...손상된 화폐 교환 기준 악용 증가...적발 시 무기 또는 2년 이상 징역
☞다시 부침 겪는 중국 경제, 내수 회복에 실낱 기대...10월 수출액 전년대비 6.4% 감소…예상치 하회...10월 제조업 경기 위축 국면…경제 불확실성 여전...수입액은 깜짝 증가세…“내수 회복 더 집중해야”
《금 융》
☞코스피, 외인 매도에 2%대 하락…공매도 금지 효과 '1일천하'...코스닥 1%대 하락…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
☞시장조성자 공매도도 금지해달라는 개미들... 거래소 “ETF 유동성 공급 위해 필요”...전면 금지에도 공매도 거래대금 잡혀...시장조성자 아닌 ETF 유동성 공급자 물량
☞IRP에 차곡차곡 쌓은 연금…원천별로 인출 순서·세금 달라...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 제일 먼저 연금으로 지급...다음엔 퇴직급여가 재원 아무리 많아도 분리과세...끝으로 세액공제 받은 금액 3.3~5.5% 낮은 세율로 과세
☞또 바닥 찍은 엔화 지금 환전할까…엔저 현상 전망은...15년여 만에 860원대까지 떨어져...당분간 '엔테크' 인기 지속 전망
☞증권사, 공매도 금지에 ‘속앓이’…불법 연루 리스크 ‘부각’...글로벌 IB 공매도 창구 역할 의혹...당국 전수 조사로 대상 확대될 듯...사실로 드러나면 시장 신뢰 ‘뚝’
《기 업》
☞몇 달전엔 ‘대사직의 시대’라더니···美 기업들 이젠 “퇴사 안해서 골치”...고용시장 냉각에 자발적 퇴사 줄어...잘나가던 유통·금융도 ‘해고 바람’...씨티그룹, 임직원 10% 감축 검토...글로벌 4대 회계법인도 수백명씩
☞'임단협 조기타결' KT, 3분기 영업익 29% 감소...영업이익 3천219억원…매출은 3.4% 증가..."구조 개선 통해 효율성·생산성 높이겠다"
☞해외 VIP들 韓 올 때마다 방문…필수코스 된 삼성·LG의 R&D 본거지...LG그룹 R&D 거점 LG사이언스파크...아일랜드 기업통상고용부장관 등 찾아...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해외 정상들 줄방문
☞"美 정부, 인텔 군용 반도체 생산시설에 5조 규모 지원 검토"...WSJ, 소식통 인용 보도…"바이든 정부와 논의중"..."인텔이 최대 수혜자 될 듯…다른 공장 지원과 별개"
☞"中배터리 거인들 막기엔 늦었을 수도…1980년대 일본차 유사"...WSJ "중 업체들, 이미 글로벌 주요 수출 업체로 부상"...미·EU 규제 대비해 유럽 등에 현지 공장 준비도
《부 동 산》
☞이달 아파트 분양 가구는 3만? 5만? 악재에 널뛰는 전망치...집계마다 분양 규모 큰 차이...고금리에 원자잿값 오르며...분양 미루는 건설사 많아
☞분양시장도 얼어붙나…아파트분양전망지수 3개월 연속 하락...전국 11월 70.4 그쳐···수도권 기준선 100 아래로
☞수도권에 둥지 튼 부울경 20대, 지난 10년간 20만 명 육박...10년간 수도권에 순유입된 20대 59만 명...경남 순유출 10만5052명, 전국 시도 중 최다...부울경 전체로 보면 19만1069명 빠져나가
☞“아파트가격 여전히 높아”…매물 쌓이는데 집 살 사람이 없네...25개 자치구 중 17곳 매물 10% 늘어...고금리 지속 경기침체 우려에 관망세
☞"빌딩 거래도 고금리에 위축"…3분기 빌딩 거래 감소 전환...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거래 시장...2개 분기 만에 감소세로 전환해 서울도 고전...전국 거래량 감소 7곳, 거래금액은 9곳 하락
《사 회》
☞“빈대 막아라”…서울지하철 직물 의자 스팀 살충, 택시 하루 2회 청소...지하철 직물 의자 단계적으로 플라스틱 재질로 교체
☞심장질환자 4년새 20% 늘었다…20대는 무려 33% 급증...진료비도 40% 급증해 지난해 2조5천억원 달해...심평원, 최근 5년간 심장질환 진료 분석…환자 수 183만여명
☞日 규슈전력, 화력발전소서 '연어' 양식…"연내 한국·대만 수출"...폐쇄 화력발전소 양식장으로 재활용...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란 속 수출 계획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내일 경찰 출석 예정…대질심문 가능성도...사기 피의자 된 남현희, 오는 8일 경찰 출석...지난 6일 출석 이후 이틀만…공모 의혹 등 집중 조사...경찰, 전날 출국금지 조치 내려
☞“과도한 예타 규제가 균형발전 저해”···서울시 토론회 열어...2019년 이후 서울 철도사업 예타 통과 전무...수도권, 비수도권보다 경제성 평가 비중 높아...서울시 “내년 초 정부에 개선안 건의”
《국 제》
☞美도 이스라엘에 교전 중단 압박...이스라엘 선택은?...美, 가자지구 사망자 급증에 이스라엘 상대로 압박...휴전 대신 인도주의적 목적의 일시적인 교전 중지 요구...인근 요르단도 교전 중단 압박, 이스라엘도 가능성은 남겨...이스라엘, 하마스 축출 이후 가자지구 정치 개입 시사
☞호주, 물가 오르자 0.25%P 또 금리 인상…12년래 최고...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기준금리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추가 긴축 여부, 데이터로 판단"
☞中헤이룽장 역대급 폭설 속 체육관 붕괴…중학생 3명 사망..."농구하다 대피하지 못해 참변"…한파 속 동사자도 발생
☞日통일교, '고액헌금 피해' 공식 사과…"해산명령은 수용 못해"...옛 신자·가족 피해 배상 명목 '최대 870억원 정부 공탁' 의사 표명...'사죄' 표현 사용은 거부…"피해자·피해 금액 명확하지 않아"
☞푸틴은 내년 3월 대선 출사표 던졌다…젤렌스키의 선택은?...3월 24일 러시아 대선·3월 31일 우크라 대선...푸틴, 영구집권 계획한 듯...젤렌스키, “전쟁 중 선거 논의는 무책임한 일”...둘 다 경쟁자는 없다시피…출마는 곧 당선 유력...공습 이어지고 인구 대거 차출 상태서 대표성 논란
2023년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GM, 수심5m서 구조된 콜로라도 운전자 ‘홍보대사’ 위촉 → 주인공은 지난 10월 수심 5m아래 저수지로 추락, 전면 유리가 모두 금이 간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깨지지 않았고, 차 문들 사이에서도 물이 들어오지 않아 차량 내부에 에어포켓이 형성돼 침수 1시간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구조 될 수 있었다고.(헤럴드경제)
2. 헌재, 이재용 프로포폴 사건에 '원불교' 신자 수사심의위원 배제는 ‘헌법소원의 대상 아니다’ 각하 → '이 부회장 부모가 원불교 신자며 가족이 원불교에 상당한 재정 지원했다며 심의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배제된 것에 대해 원불교재단 등이 헌법소원을 낸 것에 대해 헌재는 ‘심판 대상 공권력 행사가 아니다’며 각하(아시아경제)
3. 서울 ‘생활인구’는 1094만명 → 서울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65만명이지만 실제 서울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생활인구는 1094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소 130만명의 사람이 서울로 매일 오가고 있다.(아시아경제)▼
4. ‘빈대 살충제’ 변경 검토 → 대표적인 후진국형 해충으로 꼽혔던 빈대는 맹독성을 가진 DDT 등 살충제가 보급되면서 1970년대 이후 국내에선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최근 독성이 약한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빈대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퍼졌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국내로 유입됐다.(문화)
5. 유럽, 공중 화장실 인색한 배경 → 방이 700여에 5000여 명이 살았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도 화장실은 없을 만큼 19세기 중엽까지 유럽의 도시는 공중화장실은 물론, 집에도 화장실이 거의 없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크로스 스토루’라는 대소변 겸용 요강을 사용했는데 요강이 차면 하수구나 길거리 버렸다. 심지어 2층에서 아래로 바로 쏟아버리기도 했다.(문화)
6. ‘찰각’... 휴대전화 촬영음 폐지? → 현재의 휴대폰은 촬영할 할 때 반드시 60~68㏈의 소리를 내야 한다. 이 규제는 불법 촬영 방지를 목적으로 2004년 5월 도입됐다. 그러나 ‘몰카 범죄 예방 기능 없다’, ‘한국과 일본만 규제 남아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85%가 폐지 여론.(문화)
7. 1945년 해방 당시 서울시 면적은 현재의 5분의 1 크기 → 첫 서울 편입 사례는 1947년 경기 고양군 숭인면 정릉·미아·상월곡·하월곡 등 4개 동의 주민들이 ‘서울시 편입기성회’를 조직해 서울 편입 건의, 이 건의가 수용돼 성북구가 신설됐다.(문화)
8. 고령노동자 건설현장 취업 급증 → 건설업계 55∼79세 취업자는 2013년 41만 5000명에서 올해 78만 7000명으로 89.6%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산업의 55∼79세 취업자 수가 58.4% 늘어 난 것에 비하면 건설분야가 더 가파른 것. 대한건설정책연구원.(헤럴드경제)
9.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계속 사용 허용키로 → 환경부, 소상공인 부담 등 고려, 정책 전면 수정. 실제 효과에 비해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크고 종이컵을 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설명... 그러나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도.(서울 외)
10. ‘특례시’에서 자치구로 강등?… 서울 편입 고민 깊어지는 고양시 → 고양은 인구 100만 초과 도시로 지난해 1월 특례시로 출범하면서 택지개발지구 및 개발제한구역의 지정·해제 등 13가지 권한을 광역단체장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서울의 자치구가 되면 이 권한을 다시 반납해야.(한국)
23년 11월 8일 부동산 주요뉴스
공인중개사, 세입자에게 집주인 체납정보 설명 안하면 과태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60498?sid=101
"철근·콘크리트 하도급 금지" 부실공사 사전차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8907?sid=101
"애 낳으면 1%대 금리" 신생아특례대출의 미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86072?sid=101
'세입자 모시기'는 옛말…귀해진 '아파트 전세 매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31248?sid=101
쌓이는 아파트 경매물, 4채중 1채만 새 주인 찾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0410?sid=101
서울 직거래 아파트 값 30% 저렴… ‘편법 증여’ 의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29898?sid=101
"서울도 소용없을걸" 분양 시장 먹구름…그래도 분양가 더 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8910?sid=101
'부의 상징' 한강변은 언제부터 '우범지대'가 됐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8607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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