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12일
[음력 8월 28일] 일진: 계묘(癸卯)
〈쥐띠〉
96, 84년생 자꾸 딴 생각이 들더라도 흔들리지 마라. 72년생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를 하기 쉬우니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60년생 예정에도 없던 일로 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48, 36년생 이유를 불문하고 다른 사람의 결정을 존중해주도록 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사랑하는 감정과 상대를 잘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 73년생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세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61, 49년생 때로는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삶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37년생 잠시나마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74년생 손님이 많아서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하루가 지나간다. 62년생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매문제가 드디어 성사되겠다. 50, 38년생 가야 할 곳이나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너무나 바쁘게 보내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이제는 흔들리지 말고 한 쪽으로 완전히 마음을 굳혀라. 75년생 뿌린 만큼의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3년생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방심하다가가 일이 틀어지지 않게 조심하라. 51, 39년생 느긋하게 기다리면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니 기다려보라.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오늘은 용기내서 마음을 전해보라. 76년생 무엇이든지 생각하기 나름이다. 좋게 생각하라. 64년생 먼저 손을 내밀 때 받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관계가 회복된다. 52, 40년생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서 해결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이미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77년생 지연되던 일이 잘 풀려나간다. 이익도 따라줄 것이다. 65년생 자신의 명운이 달려있는 중요한 순간이 오고 있다. 53, 41년생 빈 말인 줄 알면서도 기분이 좋은 말을 들으니 하루가 즐겁다.
운세지수 74%.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02, 90년생 조금 있다가 얘기를 하겠다고 미루다가는 영영 기회를 놓칠 수 있다. 78년생 지출할 곳은 많은데 매상이 줄어서 걱정이 늘 수 있겠다. 66년생 적은 금액이라도 내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54, 42년생 말이란 한 사람만 건너면 잘못 전해지고 말이 붙어지니 직접 들어라.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자신이 뜻한 바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67년생 힘들게 하던 상태에서 벗어나니 마음도 가벼워진다. 55년생 언제라도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43년생 늘 해오던 일인데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연락이 올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없어 궁금해진다. 80, 68년생 절제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하라.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면 남는 것이 없게 된다. 56년생 자금 융통이 잘 되지 않아 고전할 수 있는 날이다. 44년생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심각해지고 섭섭해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년생 참 타이밍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꾸 어긋난다. 81년생 자꾸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69, 57년생 부모 속도 모르고 눈치 없이 말하는 자식이 야속하다. 45, 33년생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 물건을 찾지 못해서 찾느냐고 해맬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았던 상태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긴다. 70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의외의 도움을 받게 된다. 58년생 예상치 못한 이득이 있겠다. 때를 기다리면 좀 더 호전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46, 34년생 좋은 말을 골라서 써라.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정신적으로 허기진 상태에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83, 71년생 기쁨과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활기를 찾게 될 것이다. 59년생 상승세여서 내기와 경쟁에서 우세하다. 주식은 팔 때 더 신경 써야 한다. 47, 35년생 정신적인 평온이 찾아오니 편안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0월 12일 부돈산 주요뉴스
"반도체가 다 팔았다"…6개월새 5억 오른 이 동네 아파트
https://v.daum.net/v/20231012055003917
HUG가 집주인 대신 갚은 전세금 올해 '2조원'
https://v.daum.net/v/20231012053114770
세자릿수 경쟁률 뚫고도 "포기할래요"…서울서 대거 미분양 나온 이유
https://v.daum.net/v/20231012053013734
강남 재건축 "40억 신고가 갈아치웠다" [부동산 변곡점]
https://v.daum.net/v/20231012050522593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지방 미분양 희비 가른 '이것'은
https://v.daum.net/v/20231012050025435
[단독]'10만가구 공급한다더니 고작 2만가구 그쳐'…희망 사라진 '신혼희망타운'
https://v.daum.net/v/20231012060055191
평수 작을수록 청약 인기… 59㎡↓경쟁률 1년새 2배
https://v.daum.net/v/20231012040619135
16일부터 양주~잠실 광역버스 신규 운행
2023년 10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증 정신질환자 국민 100명 중에 1명 꼴? → 건강보험 급여기준 2022년 중증정신 질환자 55만여명, 치매 제외. 입원치료 중인 정신질환자 수만 2021년 11만여명. 치료거부자 등 감안하면 정확한 집계 여려워.(헤럴드경제)
*기사는 환자 집계가 중복인지 아닌지 언급 없음
2. 고물가에... 외면받던 중국산 김치, 다시 밥상 점령 → 올 김치 수입량 최근 4년 중 최대, 전년대비 14% 늘어난 18만 7165t. 국산 김치 가격의 1/3 수준.(문화)
3. 미국,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더 싸졌다 → 테슬라 모델3의 최저 가격 3만 8990달러로 인하, 동급 내연 기관차에 비해 8700달러 저렴. BMW의 3시리즈 최저 가격보다 6500달러 더 싸. 모델Y는 내연기관차 평균 가격(4만 8000달러)보다 3700달러 저렴. 당초 보조금 감안 안 한 전기차, 내연차 가격 역전 예상 시기 2025년보다 2년 빨라 진 것.(아시아경제)
4. 킹크랩, 4년 만에 최저 → 10일 기준 ㎏당 7만400원, 한 마리 가격도 20만원 밑으로 떨어져. 러시아산의 주요 소비국인 미국과 유럽이 러-우크라 전쟁 이후 수입을 금지하면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로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아시아경제)
5. 지하철 스크린도어 효과… 투신사망 연간 33→0건 → 서울 2009년 전국 최초로 100% 설치. 사고, 자살 예방 효과 외 미세 먼지 18%, 소음 7% 저감 효과, 냉방효율 향상으로 연간 167억 절약도.(문화)
6. 한국은 영화의 나라? → 매년 전국에서 열리는 영화제 220여개 난립... 무주 산골영화제, 목포 국도 1호선 독립영화제,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영화제만 41개, 크고 작은 영화제를 모두 합치면 기초지자체 수(224개)에 육박. 예산만 낭비하고 호응 없어 폐지되는 영화제 많아.(중앙)
7. 노벨상 수상자도 정확히 아는 한국의 저출산 → 노동시장의 성차별 연구로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클로디아 골딘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수상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의 저출생 문제를 묻는 한국 기자의 질문에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86명이죠”라고 정확한 수치(지난해 1분기)를 먼저 언급했다고.(한국)
8. 인류는 진짜로 한 가족? →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Y염색체를 분석해보니 현재 거의 모든 남성의 염색체 Y는 약 25만 년 전 어떤 한 남성으로부터 유래한 것이고 유럽 남성의 95%는 10명의 남성 조상으로부터 전해 내려온 염색체 Y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국)
9. 올 김장재료 값 → 김장대란이었던 1년전 보다 무, 배추는 조금 싸졌지만 다른 주요 재료들은 가격 올라. 절임배추 20kg 가격 5만원대로 지난해 45000원보다 5000원 비싸.(세계)▼
10.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은 자살 사망자 → 최근 3년 자살로 숨진 사람 3만 9435명. 같은 기간 코로나 사망자 3만 2156명보다 더 많아. 남성 자살자가 여성의 2.2배. 전체 자살률은 소폭 감소 추세, 그러나 10대, 20대는 증가 추세.(국민)
💘헤드라인뉴스💞
( 2023. 10. 12. 목요일 )
1.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공습 실시 확전 우려 가시화
2. 이스라엘 95세 노인 총들었다… "56세도 두 아들과“
3. "이스라엘 집단농장서 학살 정황…아기 시신 무더기"
4. 이스라엘, 전세계서 예비군 36만명 총동원령…50년만 최대 규모
5. '배고프다' 4세 친딸 학대 살해 친모 항소심도 징역 35년
6. 강제로 체모 먹이는 등 상습 가혹행위 한 선임병에 벌금형
7. "비트코인 수익 내줄게"
친구들 등친 30대, 실제 잔액은 '5원’
8. 환각물질 흡입죄로 11번 처벌받고 또 흡입한 40대 징역 3년
9. 쓰레기 줍다 심장멎은 70대 공공근로자…긴박한 응급처치로 소생
10. "우리 재산 100억대" 손녀 돈자랑에 中 퇴직간부 부정축재 들통
11. 피프티 소속사 대표, SBS '그알'서 인터뷰한 관계자 고소
12. 피 흘리는 아내 두고 운동간 남편…의붓딸 "살인죄 적용해야“
13. 남한강서 실종된 50대 남성, 수난탐지견 '파도' '규리'가 찾았다
14. "늦잠 잤습니다" 8분지각 학생 뺨 때리고 폭행…교사 분리조치 없어
15. 접근금지에도 前연인에 545회 문자 보내고 찾아간 30대 구속
16.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한 일당, 안양지역 조폭으로 확인돼
17. 스토킹 신고 여성 8세 아들 살해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40년
18. 돈 벌려고 분양받은 개 20마리, 영하 15도에 산에 버려
19. "세상은 '더글로리'와 달라"…
여야 '표예림 사건' 학폭근절 촉구
20. '난폭운전' 몽골대사관 외교관 적발…음주측정엔 "면책특권“
21. 비데에 카메라 달고 셀카봉으로 옆방 찍고…불법촬영 증가세
22. 부산 고깃집서 강제추행 혐의 유튜버 김용호, 1심서 집행유예
23. 청년연구자 질의에 울먹인 장관…예산 삭감 '용돈' 비유 비판도
24. 외통위, '中 탈북민 강제북송설'에 "치욕·무능" 통일부 질타
25. 정순신, 학폭 무마 논란에
"피해 학생과 가족께 진심으로 사과“
26. 대입 개편에 '물 만난' 강남 학원가…긴급 입시설명회 잇따라
27. 내년 만5세 유치원비 지원금 5만원 인상 추진…35만→40만원
28. 출근길 '짙은 안개'…
아침 7~16도·낮 21~24도
29.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미 인디애나 코코모에 짓는다
30.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4조원…올해 첫 조단위 '깜짝실적’
31. 최태원 "화웨이에 SK하이닉스 칩은 미스터리…우리 채널 아냐“
32. 내년까지 국가공무원 5천명 감축 계획…우주항공청 신설은 변수
33. 스토킹범에도 전자발찌 가능…대검 "적극 청구“
34. 이창용 "고금리 장기화 속 저출산·고령화로 저성장 가능성“
35. 은행 대출금리 '도미노 인상' 시작…대출 억제 위해 가산금리↑
36. 아프간 북서부 헤라트에서 또 규모 6.3 강진…두차례 여진도
37. '의정부 호원초 사망 교사' 유족, 학부모 3명 고소
38. 조규홍 "공공의대 설립 신중히…2025년부터 의대정원 확충 노력“
39. 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첫날…
파업 장기화시 환자 불편 우려
40. 무단횡단 행인 사망사고 운전자들 무죄…법원 "과실 증명 안돼“
41.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 주범·공범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42. KDI "경기 부진 점진적 완화…대외 불확실성 상존“
43. 설탕 16.9%·소금 17.3%…
물가 상승률, 1년 만에 동시 최고치
44. 성범죄자 취업제한 기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2천300곳 추가
45. 인천 5성급 호텔서 마약 투약하고 자수…20대 남녀 검거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나한테 전화해.
Give me a call.
몇 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I'll call you back in a few minutes.
in a few minutes : 수분 안으로
집에 도착하면 전화할게
I'll call you when I get home.
get home : 귀가하다
내가 전화했다고 하지 마.
Don't say I called.
say : 말하다, ~라고 말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2일)
1.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2023 글로벌금융리더 포럼’에 참석한 월가 ‘큰 손’들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고금리, 고유가, 강달러 등 ‘3고’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경기사이클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 지역과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주문하기도
2.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2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 11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에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전분기인 올 2분기와 비교하면 늘어난 수치. 모바일경험(MX)·디스플레이·전장 사업이 실적을 견인. 특히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판매가 호실적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적자폭은 상당 부분 감소
3. 지난 8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지만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고 수출감소율도 줄어들면서 하반기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48억1000만달러(약 6조4839억원) 흑자로 집계돼. 지난 4월 7억9000만달러 적자 이후 4개월째 흑자 이어가.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7월 이후 13개월 만임. 1~8월 누적 경상수지는 109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6억6000만달러)보다 약 54% 감소한 수치
4. 미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할 예정. 한상들이 주축이 돼 우리 기업들 해외 진출을 돕는 대규모 행사를 한국이 아닌 국외에서 개최하는 건 처음. 이번 한상대회는 11일부터 14일 오렌지 카운티에 소재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600여 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
5. 조세심판원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때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 주거용 오피스텔라 할지라도 일괄적으로 ‘주택 수 합산’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해. 아파트 1채와 주거용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한 청구인이 ‘2주택’으로 합산해 내려진 종부세 과세를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심판 청구를 조세심판원이 인용한 것. 아울러 청구인이 ‘준주택인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간주해 종부세에 합산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도 일부 인용해 주목돼. 오피스텔이 종부세 부과 대상인 ‘주택’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이는 오피스텔 보유 종부세 불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10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멀어지는 중국의 최대 경제국 야심…미국과 GDP 격차 확대...올해와 내년 IMF 성장전망…중국은 하향, 미국은 상향 조정...미 로디엄그룹 "중 개혁 부진…금세기에 못 따라잡아"
☞경총 “월급 웃도는 실업급여…취업 의지 꺾는다”...月 실업급여 185만원, 세후 최저임금 역전...“구직급여 하한액 폐지 등 제도 개선 필요”
☞유커 급증했지만 예전만큼 지갑 안 연다...제주, 추석연휴 1인당 하루 16만원 소비...MZ세대 늘어 면세점 편중 소비패턴 바뀐다
☞추석 전 160만 원 송이버섯, 생산량 늘지만 지역별 희비교차...지난달 1등품 1㎏ 156만2,000원...이달 들어 23만5,000원까지↓…전국 최대 송이 주산지 영덕은 물론...안동 청송 등에서도 채취량 늘어...봉화 등 고산지역 3일 한파로 된서리
☞“車정비 허위·과장 보험금 청구 주의하세요”…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소비자, 보험금 허위 청구 방조 시 보험사기 공범으로 처벌 받을 수 있어
《금 융》
☞코스피, 삼전 ‘깜짝실적’에 2% 급등…기관 매수속 외인은 또 ‘팔자’...원/달러 환율 10.8원 급락...코스닥 3% 가까이 급등
☞이-팔 분쟁에 투자자들 '우르르'…전세계 자금 美 국채로 몰렸다..."Fed, 동결 이어갈 것" 기대 커져...이-팔 분쟁에 안전자산 미 국채에 자금 몰려...국채금리 떨어지면서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상승...9월 CPI 발표에 월가 주목
☞中경제 위기때마다 구원투수 …'국가펀드' 실체 낱낱이 해부...오일달러 운용 국부펀드와 달리 중국 국가펀드는 채권 발행해...외환보유고 굴리는 '국채펀드'...금융위기 이후 투자 다각화...AI·반도체 등 첨단기술 투자...미중갈등에 차이나머니 꺼려...글로벌 시장서 생존 기로에
☞대출금리 '도미노 인상' 시작…'고난의 겨울' 온다...KB,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최대 0.2%p↑…우리도 인상 대열에 당국 질타 받은 50년 만기 주담대 기준, '만34세 이하'로 제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 재연되나..시중銀 일제히 대출금리 ↑...주요은행, 가산금리 늘리고 우대금리 줄여...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요청에 호응
《기 업》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2.4조...올들어 첫 '兆단위' 복귀...반도체 3조원대 적자 지속...모바일·디스플레이 호조로 실적 방어
☞이·팔 전쟁..."수출 1만여개 중소기업 아직 피해 없어…접수창구 개설"...지방중기청에 피해 접수창구 개설…필요시 긴급 경영안정 자금 강구
☞'北美 강자' LG엔솔, 3분기 영업이익 40% 껑충…벌써 작년 실적 넘었다...영업이익 7312억원, 시장 전망치 웃돌아...유럽 수요 둔화, 판매 단가 하락 악재에도...영업이익도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주력 시장인 북미 시장 높은 성장세 발판...공장 신증설, 수율 향상 더해져 고속 성장
☞"韓 운항횟수 늘려라"…UAE 요구에 하늘길 빗장 풀리나...12~13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항공협정 회담...핵심 의제는 현재 주 15회로 설정된 양국간 운항횟수를 늘릴지 여부
☞'불황형' 상저하고, 수출 1년 연속 줄었는데 8월 경상수지 48억달러 흑자...8월 상품수지 50.6억달러 '1년 5개월래 최대폭 흑자'...수입이 수출보다 더 줄어든 '불황형 흑자' 지속...한은 "10월 이후 수출 플러스 전환"...경상수지 연간 270억달러 흑자 전망 유지..."반도체 업황 개선된 영향 아냐" 전문가 지적
《부 동 산》
☞건설업계 '긴급수혈' 나선 정부…PF 보증 문턱 확 풀었다...HUG, PF보증 공급목표 15조원으로 확대…중도금대출 보증도 90→100%로...주금공 역시 보증규모 5조→10조원으로 한도 확대
☞사라지는 중저가 아파트…경기도 6억 이하 거래 ‘역대 최저’...1~9월 중저가 비중 74.4%...경기 남부·북부 지역별 격차 뚜렷
☞잇단 부실시공·사망사고…국감서 건설사 정조준 '벌벌'...임병용 GS건설 부회장 "보상안 신속히"...중대재해 등에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등 줄줄이
☞8월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 83.5%…올해 들어 최고치...낙찰률은 34.9%…전달比 8.1%p 하락...평균 응찰자 수는 8.3명으로 집계
☞62명 세입자 보증금 뜯은 '부산판 빌라왕' 징역 6년...오피스텔 6곳서 보증금 62억원 상당 가로챈 혐의로 기소...재판부 "사회초년생 삶의 기반 흔드는 중대 범죄"
《사 회》
☞교통량 측정 CCTV 화면 AI가 해석하니... 사람만큼 잘하고 비용 제로...이달 19일부터 전국서 자동 집계...사람이 할땐 지점마다 최대 80만원...차량구분 정확도 98.7% ‘우수’...기존 영상 활용해 추가 비용 안들어
☞경찰 긴급체포 4명 중 1명, 구속영장 신청도 못하고 석방...2018년부터 5년간 경찰, 3만 3366명 긴급체포...25%인 8609명 구속영장 신청 못하고 석방...“공권력 남용 우려…영장 신청까지 책임져야”
☞왜 선생님들은 보직교사를 기피할까…"수당 현실화 필요"...보직수당 월 7만원, 2003년부터 21년째 동결...행정업무·수업시수 경감 위한 대책 마련 요구
☞복권이 벌어다 준 녹색자금 43억원…법 위반 기관들도 ‘꿀꺽’...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숲체험 등 사업에 배분...사업자 선정 때 법위반 안 살펴…해당 기관들 사업 따내
☞태양과 달이 선사하는 '금반지'…14일 美서 '금환일식' 볼 수 있다...달이 태양 완전히 가리지 못해 테두리만 보여...한국에선 2030년 6월1일 부분일식 관측 가능
《국 제》
☞백서 발간 '일대일로' 띄우는 中…개최일 발표는 '아직'..."일대일로, 10년간 실용적이고 큰 성과 거둬"...130개국서 참가…"개최일은 적절한 때 발표할 것"
☞日, 이·팔과 개별 통화 추진…"원유 탓에 균형외교"...우크라전엔 G7과 한목소리 내고도 G7 중 5개국 하마스 규탄 성명엔 '불참'...독자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측과 대화를 시도하고, 이를 통해 무력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 임박…50만 대군 집결...이스라엘 접경지역 주민들 대피령 내려..."하마스에 매우 공격적으로 대응" 경고
☞일, ‘장거리 미사일’ 실전 배치 앞당긴다…북·중 안보위협 겨냥...일본산 장거리 미사일 2026년 배치 앞당기기 추진...미국산 토마호크도 해상자위대 보유 이지스함 배치
☞다국적기업 유치로 부국 된 아일랜드…142조 '국부펀드' 만든다...'미래기금' 조성해 고령화·기후위기 대처...19조원 기후인프라기금으론 온실가스 감축...브렉시트 혜택 봤지만 "기회 영원하지 않아"...부동산 호황 뒤 구제금융 겪은 과거도 반영
'부동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10. 16.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10.16 |
---|---|
2023. 10. 13.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10.13 |
2023. 10. 11. 경제, 부동산 신문 (1) | 2023.10.11 |
2023. 10. 06. 경제, 부동산 신문 (1) | 2023.10.06 |
2023. 08. 03.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