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19일
[음력 6월 2일] 일진: 무인(戊寅)
〈쥐띠〉
96, 84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오고 주위의 인정도 받게 된다. 72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던 일도 끈기를 가지고 설득하면 계약이 성사될 것이다. 이익도 따라준다. 60년생 횡재도 가능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세다. 48, 36년생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기운이 나고 힘이 생긴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확실하게 진실을 알고 싶으면서도 아는 것이 겁이 나서 물어보지 못하게 된다. 73년생 감추기가 어려운 날이다. 내가 잘못한 것이 누군가에 눈에 띄게 되니 처신을 잘해야겠다. 61년생 오늘따라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49, 37년생 무해무덕하게 지나가는 날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잡는다고 잡히지도 않고 돌아오라고 한다고 돌아오지 않으니 더 이상의 미련은 버려라. 74년생 복잡했던 머리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62년생 몰라서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50, 38년생 마침내 큰마음을 먹고 결심하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 75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라주는 날이다. 63년생 행운이 내 주변을 맴돌고 있다. 조그만 잘 살피면 그 행운을 잡게 될 것이다. 51, 39년생 희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여럿이 함께 일을 하기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것이 더 능률적인 날이다. 76년생 흰색 옷을 입으면 금전적으로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4년생 뜻밖의 이득이 따라준다. 재물도 들어온다. 52, 40년생 마음만 급해서 너무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연애의 절정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날이다. 77년생 조금만 건드려도 떠질 것 같은 부푼 풍선처럼 사소한 말에도 벌꺽 화가 날 수 있다. 65, 53년생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다른 변수가 자꾸 생기는 날이다. 41년생 무리한 부탁을 해오는 사람이 있어서 난처하겠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78년생 수입이 늘어나 여유가 생기고 평소보다 나은 실적을 올리게 될 것이다. 66년생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54, 42년생 다사다난한 날이다.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 외출하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마음이 혼돈스러워진다. 자꾸 의심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79, 67년생 속마음과 달리 자신도 모르게 말이 곱게 나오지 못하니 말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55년생 세파에 시달려서 달라져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43년생 여기저기 금전 지출할 일이 생기니 답답해진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년생 진심이었으면 좋겠다고 믿고 싶어도 잘 믿어지지가 않는다. 80, 68년생 꼭 필요할 일이 생기니 신용카드나 비상금을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56년생 나가있는 돈을 될 수 있으면 빨리 회수해야 하는 것이 좋다. 44년생 얌체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손해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좋은 마음으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69년생 남보다도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이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57년생 많이 생각해도 결론이 쉽게 나지 않는다. 그냥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45, 33년생 마음이 안정이 안 되니 허둥지둥하게 되기 쉽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서로의 입장이 역전될 가능성이 클 때다. 70년생 금전적인 목표가 무난히 이루어져서 여유가 생기게 된다. 58년생 생각지 않던 귀인의 도움으로 쉽게 계약이 성사될 것이다. 기쁨이 매우 큰 날이다. 46, 34년생 모처럼 나들이에 속이 시원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안 맞는 사람 때문에 너무 열 받지 마라. 71년생 성급하게 하는 행동은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 격이 될 수 있다. 59년생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겠다. 47, 35년생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쓸쓸함이 느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7월19일 부돈산 주요뉴스
강서 등촌·중랑 중화1동 6곳 모아타운 지정…총 11곳·1만9000가구
https://v.daum.net/v/20230719060133935
32년 건설업자의 일침 “부실공사 막기 위한 구조적 변화 필요”
https://v.daum.net/v/20230719060209957
"동탄 집값 언제 15억 됐나요"…간 보다가 갈아타기 또 실패
https://v.daum.net/v/20230719060101893
상반기 상업업무 부동산 거래량 6044건...지난해 절반
https://v.daum.net/v/20230719060046874
'미분양 무덤' 대구 꿈틀…거래량도 가격도 반등
https://v.daum.net/v/20230719055003689
정부 융자지원 정책에 건설업 소외… "법에 맞게 기준 바꿔야"
https://v.daum.net/v/20230719053132556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서울 대학가 월세 1년새 8% 올라
★★07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의욕 잃은 청년들···취업시험 준비 15%뿐...1.7%P 줄어 2년 연속 감소세...공시족 줄고 사기업 준비 늘어...평균 취업준비기간 10.4개월
☞ 최저임금 1만620원 vs 9795원…치열한 샅바싸움에 표결 가능성↑...최임위 14차 전원회의 7차 수정안 제시…6차 수정안과 격차 10원차...1만원 돌파 여부 최대관건…18일 늦은 밤~19일 새벽 결정될 듯
☞ 쿠팡 등 대형플랫폼 ‘경영간섭' 갑질 막는다…대규모유통업법 개정...대규모유통업법 등 6개 법률 국회통과...납품업자 경영간섭 행위 유형 구체화
☞ 물가 안정 곳곳이 암초... 교통요금 인상·유가·곡물가격...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연장 거부...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 막혀...국제유가도 상승세
☞ '中企 취업 2030' 세금 감면 늘린다…청년 정책 효과...방기선 차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 간담회 개최...일자리 등 정책과제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반영
《금 융》
☞ 4대 금융지주 2분기도 역대급 실적 전망… 관전 포인트 ‘충당금·기업대출’...영업이익 추정치 5조9907억원…전년比 5%↑...연체율 늘자 금융 당국 충당금 확대 요구...1분기엔 1조7338억원 신규 충당금 적립...‘이자장사’ 비판에 기업대출 각축전 예고
☞ 빚 못갚는 소상공인···信保 '대위변제' 52% 늘린다...내년 부실률 10% 전망에 '사업비' 5500억 이상 증액...하반기 '코로나 원금상환' 본격화...최저임금마저 인상 땐 부실 가속
☞ 음주운전 줄이려면?…“시동장금장치 도입하고 자동차보험 개선해야”...보험연구원, ‘음주운전 어떻게 줄일 것인가’ 세미나...“보험료 할증, 보상제한 등 보험제도 손질해야”
☞ 폭우가 삼킨 침수차 1300대, 손해액 128억 넘어섰다...장마 시작 3주 만에 추정손해액 128억…전일比 40억 증가...기습호우·태풍 소식에 손보사들 '비상대응 체계' 가동 중
☞ 韓가계빚 세계 3위 ‘불명예’… 한은 “DSR 규제 강화해야”...도입 시기 늦고 적용 예외 많아...전세자금 등 점진적 적용 필요
《기 업》
☞ 신재생에너지 편중된 전력기금···정부, 송배전망 확충에 집중투입...이달 말 11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신재생 줄이는 등 운용 방식 개선...기금 위법사례 626건 檢수사의뢰...적발된 681억은 환수조치 하기로
☞ 쓰레기에서 원유 뽑는다…SK도 반한 '마법'...美 펄크럼 폐기물 처리장 가보니...음식물 등 분해해 합성원유 생산...친환경 원료 … 정부 보조금 지원...SK, 1040억원 투자해 기술 협력...국내선 법적 근거 없어 생산 못해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전기차 판매 전년比 48%↑...글로벌 32만1600대 판매, 점유율 5.6→7.4%...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은 ID.4와 ID.5
☞ KAI "5년전 실패 없다…범정부 원팀으로 FA-50 美시장 진출"...美, 공군 훈련기 등 500여대 도입 계획...KAI-록히드마틴 vs 보잉-사브 대결 주목
☞ 성일하이텍 추진하는 LFP배터리 재활용 '리스크 뭘까'...성일하이텍 "LFP 재활용 공정, 2026년 상용화 목표"...메탈가격 변동성 관건…보조금 정책 필요 목소리도
《부 동 산》
☞ 거래 늘고 가격 오른 검단···신규 분양단지에도 온기 퍼지나...인천 서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9주째 상승..."실수요자 몰려 호가 올라···매물 거두기도"...롯데캐슬 넥스티엘 등 하반기 분양 잇따라
☞ 희림 ‘용적률 360% 사태’에 서울시 ‘부당행위 처벌 규정’ 만든다...압구정3구역서 기준 초과 설계안 선정되자...부당행위 처벌규정 등 공공관리제 보완 나서
☞ "솔라시도, 글로벌 데이터센터로 최적"...축구장 37개 규모 가보니...9만평 용지 조성공사 한창...인근 재생에너지 발전 갖춰...송전탑·송전선로 비용 최소..."고급 주거단지도 조성해...글로벌 IT 기업 유치할 것"
☞ 서울에서 20~40대 생애 첫 주택 매수 늘었다...5월 거래량 상승에도 생애 첫 주택 매수 ↓...서울은 전 연령에서 첫 매수 늘어...“전체 거래 중 30대 비중 유의해서 봐야”
☞ 국토 면적 17% 도시, 전국민 92% 산다...국토부, LX공사 '2022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도시인구 4729만 4436명, 전년보다 10.8만명 줄어
《사 회 유 통》
☞ '일상 속 노마스크' 너무 성급했나…코로나 확진 하루 3만명 넘었다...하루 평균 확진자 수, 6월 말 대비 60% 가량 증가...전문가 "면역 약화 등으로 불가피…우리 의료체계 감당할 수준"
☞ 대법원 “통신사, 민사소송서 법원 통신내역 제출 명령 따라야”...‘통신사실 확인 자료’ 문서제출명령 대상이 될 수 있어...전기통신사업자, 통신비밀보호법 이유로 제출 거부 못 해
☞ '매일 버스 탑승 시위'하겠다는 전장연···서울시 "강력 대응"...“버스 운행 지연 등에 형사 고발조치, 손해배상 제기”
☞ "어린이 필수백신 접종률 반등했으나 팬데믹 이전보다는 낮아"...WHO·유니세프 분석…"34개국은 접종률 여전히 정체·하락"
☞ 어린이집 CCTV 유출·훼손 처벌…최대 5년 이하 징역...복지부 소관 5개 법률안 국회 통과...아동 학대 정보 제공 요청권자 확대
《국 제》
☞ 코로나 집콕이 부른 뱃살…지구촌은 "비만과의 전쟁 중"...英 일정량 이상 설탕함유 음료 세금 부과...EU 소속 국가,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 사우디·UAE 중동 패권 다툼…걱정스러운 미국...사우디·UAE 지도자들, 6개월째 대화 단절...기름값·예맨분쟁 두고 이견…경제 경쟁도...美 "두 사람 모두 야심가…대립 도움안돼"
☞ 반격 속도 늦추는 우크라, 배경은? “문제는 늘 하늘”...서방 지원 전차 등 빠르게 소실...우크라 “대공방어 지원 불충분” 불만...“공중전력 지원 없는 전차 제공...페달없는 자전거 주는 것과 같다”
☞ 중국, 북극 항로·자원 탐사 박차…"지정학적 긴장 고조"...13번째 북극해 과학 탐사 개시…북극해 수중청취장치 실험 완료
☞ 美케리, 中리창·왕이와 릴레이 회담…기후 협력 기대감...케리 美기후특사, 18일 리창·왕이와 각각 회담..."기후 회담 통해 미중 관계 재정립 가능"...미중, 메탄가스 억제 및 측정 분야 협력할 수도
💘헤드라인뉴스💞
( 2023. 7. 19. 수요일 )
1. JSA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 유엔사 "북이 신병 확보 중"
2. 노동계 1만580원·경영계
9천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3. '하늘도 울었다' 슬픔에 잠긴
예천군…곳곳서 눈물의 배웅
4.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 오열·흐느낌 속 눈물의 배웅
5. 논산·공주 찾은 尹, 수재민에
"이럴 때 돈 쓰려고 긴축재정“
6. 중대본 "호우 사망자 44명으로
늘어…일시대피 5천600명 미귀가“
7. 오전부터 장마 소강상태…내륙
중심 폭염 찾아와
8. '영아 살해·유기시 최대 사형' 처벌 강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9. 정부, '태양광 비리' 등 150명 수사 의뢰…681억원 환수 추진
10. '문화재'→국가유산' 법안들,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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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협정 중단하고 흑해 곡물항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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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진상에 간다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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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호선 신길역 전동차서
큰소리 나며 스파크…퇴근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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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관련 공탁도 '불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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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에 연예계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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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키워드는 '언러닝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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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전북 전주서 태어난 지 열흘 된 아이 시신 유기한 친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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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충돌 우려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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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委…업체대표 저작권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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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노련한 대처로 목숨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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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7월분 수당 3% 갹출 의결
29. 바다에 아내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한 남편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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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신분증 맡기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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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돌격장갑차 투입
35. 두 아이 아빠 숨지게 한
'음주 도주차량'…40대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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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30대 친모 입건
38. 버스기사 "창문 깨드릴테니
탈출하라"…난간 매달려 "살려달라“
39. 공장 신축 현장서 전등 설치하던 60대 숨져
40. 시흥 시화공업단지 내 기계 제조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41. 일산화탄소 중독 투숙객 3명
숨진 포항 모텔 업주 집유
42. '5급 자리에 4급 채용'…
광주 서구 비서실장에 행정국장 임용
43. 24명 사상자 낸 '오송 참사',
총체적 부실이 부른 인재
44. 헤드록 걸어 일용직 후배 숨지게 한 30대 송치
45. 장마철 폭우에 차량 1천355대 침수 피해…128억원 손해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그렇게 화를 내?
How can you be angry?
하우 캔 유 비 앵그리?
그냥 재미로 해 본 말이야.
I said it just for fun.
아이 세드 잇 저스트 포 펀.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말해 봐.
Tell me why you're so upset.
텔 미 와이 유얼 쏘우 업셋?
그 사람 너한테 화나 있어요.
He is angry at you.
히 이즈 앵그리 엣 유.
2023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앙부처 문자 복사한 ‘스팸성’ 재난문자만 남발... 실효성 있는 현장 정보는 없었다 → 전국 지자체에 10분마다 강수 자료 알 수 있는 대당 8000만원짜리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4323대나 깔려 있지만 이번 주민 대피 재난문자 발송에는 전혀 활용되지 못해.(경향)
2. 상반기 K팝 수출 역대 최고 → 수출 17% 늘어 1.3억달러. 국가별로는 일본 수출이 압도적 1위 계속. 2위는 중국 제치고 미국 부상. 이어 독일, 대만, 홍콩, 네덜란드, 캐나다, 영국 등이 수출액 기준 상위 10개국.(매경)▼
3. 국제 밀가격 다시 오르나...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협정인 ‘흑해협정’, 러시아 반대로 연장 실패... 밀값 하루만에 3% 올라. 옥수수는 1.4%, 콩은 1.1% 올라.(매경)
4. 치매 치료 돌파구 열리나 → 미, 일본 제약사의 치료제 승인에 연이어 세 번째 알츠하이머 치료제 FDA 승인.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 ‘도나네맙’ 인지력 저하 35% 늦춰줘. 환자 절반은 뇌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가 충분히 제거돼 1년 후 치료를 중단했다고 연구진 밝혀.(세계)
5. 청년 10명 중 6명 ‘첫 월급 200만원 미만’ → 300만원 이상은 4.3%에 불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청년 조사.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 10.4개월. 첫 직장서 평균 1년 6.6개월 근속.(세계)
6. 국산 原乳값 3년간 18% 오를 때, '반값' 폴란드 우유 대공습 → 폴란드, 호주산 우유 가성비 앞세워 시장 잠식. 수입우유의 75%를 차지하는 폴란드산 수입 멸균 우유, L당 1350원, 국산 반값. 3년 뒤 관세 없어지면 더 싼 가격 가능.(한경)
7. 미국 가짜뉴스 사이트 한달 새 49 → 277개로 폭증 → AI로 만든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챙기는 사업 성행. 미국 국방부 청사 폭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망설 같은 가짜뉴스들이 이 같은 사이트를 통해 만들어졌다.(문화)
8.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 개선, 보험료 내리나 → 도로 안전에 관한 법규가 잇따라 강화되면서 손해율 개선, 금융감독원은 손해율이 현 상태로 유지되면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보험료 인하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문화)
9. 여자월드컵, 개막 이틀 앞두고 개최국 호주 대표팀, ‘상금 너무 적다’ 불만 폭발 → FIFA, 총상금 1396억원 책정. 4년전 보다 4배 가량 늘렸지만 남자 월드컵의 4분의 1 수준.(문화)
10. 극한 호우... 급기야 극한 농산물 가격 상승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애호박 도매가격 전날 대비 63.3% 상승. 오이(37.0%), 적상추(35.4%), 시금치(20.1%), 수박(17.9%), 복숭아(12.8%) 등도 줄줄이 인상.(아시아경제)
📮 7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교통통제가 제때 이뤄지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도로 확장 공사로 원래 있던 제방을 없애고 부실한 임시 제방을 만든 것이 이번 참사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전부 폐지해 수해 복구비로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당 혁신위의 '1호 쇄신안'인 소속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포기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정당한 영장 청구'일 경우라는 단서를 달았는데, 여당은 껍데기 혁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 혐의 보강에 주력해온 검찰이 박 전 특검의 딸과 아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압수물을 분석한 뒤 박 전 특검 딸을 소환할 예정인데, 검찰은 박 전 특검 구속영장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 북한이 일주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또 도발에 나섰습니다. 이번 도발은 한국과 미국의 핵 협의 그룹, NCG가 서울에서 첫 회의를 진행한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 러시아가 곡물 수출 안전을 보장하는 흑해곡물협정 연장을 거부한 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의 곡물 항구를 공격했습니다.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식량난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의 양대 복권의 하나인 '파워볼' 당첨금이 지난 주말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우리 돈 1조1,300여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파워볼은 현지시간 4월 19일 이후 석 달째 당첨자를 찾지 못하면서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다고 유엔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이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경찰이 100억원어치 수표를 들고 도주한 40대 남성 A씨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랑구 상봉동의 한 은행 창구에서 자기 명의 계좌에 있던 돈으로 100억원어치 수표를 발행한 뒤 도주한 A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LG그룹 구본무 전 회장이 지난 2018년 별세하고 남긴 2조 원대 유산을 두고 가족들 간 상속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은 속아서 협의서를 썼으니 무효라는 입장이지만, 구광모 회장 측은 4년 전에 적법하게 이뤄진 상속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신생아 2천여 명 가운데 249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컸던 영아살해죄와 영아유기죄를 폐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70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훼손하면 최대 징역 5년에 처하는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영유아의 정의를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에서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으로 바꾸고, 조부모와 함께 사는 영유아에게 어린이집 우선 이용권을 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 전문 중개업자들이 국내외 콘서트나 공연 표를 싹쓸이한 뒤 몇십만 원대의 웃돈을 덧붙여 파는 이른바 '리셀' 현상이 공연 업계를 덮치고 있습니다. 특히 리셀 표를 구입하려다 사기까지 당하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지만 정작 마땅한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의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쳐 황제주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주가는 장중 114만8,000원까지 치솟아 한때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전국적인 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은 지 벌써 닷새째입니다. 일반 열차는 운행을 전면 중단했고, KTX와 SRT는 안전을 이유로 일반 노선을 경유 하는 구간은 운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하며 바닥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된 서울 아파트값이 전고점 가격의 87%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부동산 바닥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음반 수출액은 약 1,6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1% 증가했습니다. 수출 대상국은 일본이 615억 원으로 1위였고, 미국이 323억 원, 중국이 287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샘 격론 끝에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최저 시급인 9,620원보다 240원, 2.5%가 더 많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노사 최종 요구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사용자위원안인 9,860원에 17표, 근로자위원안인 10,000원에 8표, 기권 1표가 나왔습니다.
● 올여름 장마, 50년 만에 가장 많은 비를 쏟아냈습니다. 역대급인 장마가 오늘부터 잠시 소강에 들어, 주 후반까지는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폭염이 워낙 심해서 야외에서 복구 작업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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