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12일
[음력 5월 25일] 일진: 신미(辛未)
〈쥐띠〉
96, 84년생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어라. 진짜 모습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72년생 조금만 더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와 시간을 가져야 한다. 60년생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쉽게 얘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48, 36년생 약속이 변경이 되어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일을 자꾸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73년생 금전적인 것과 관련해서 충동적인 결정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금방 후회하게 된다. 61년생 지금 매매를 진행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49, 37년생 집안에 속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다. 74년생 금전손해의 위험이 있다. 돈거래를 삼가고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2년생 멈춰있던 일에 진전되는 것이 보일 것이다. 50, 38년생 덮어줄 것은 덮어주고 이해줄 것은 이해해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모여들게 된다. 75년생 분주하게 뛰는 만큼 소득이 따라줄 것이다. 63년생 매상이 오른다. 늘 오늘 하루만 같다면 금방 부자가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들겠다, 51, 39년생 한 번 맺은 인연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잘 이어온 덕을 본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다 그만 두고 싶은 마음에 순간적으로 후회하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6년생 벗어나고 싶고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64년생 아주 사소하고 별 것도 아닌 일로 크게 사이가 멀어지니 조심해야겠다. 52, 40년생 내 것을 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 수 있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드디어 때가 되어 잘 보이게 드러내고 나타나 있지 않아도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다. 77년생 본의 아니게 남으로 인해서 이득을 볼 수 있다. 65, 53년생 너무 바빠서 돈을 쓸 시간이 없어서 주머니에 돈이 고인다. 41년생 거절하기 위한 좋은 핑계거리가 생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을 드디어 가게 된다. 78년생 모든 것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결코 배반하지 않는 좋은 결과로 답해줄 것이다. 66년생 지금까지 애쓴 보람이 빛을 보게 되는 날이다. 54, 42년생 어려웠던 일도 좋은 쪽으로 해결될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년생 가까운 사람이나 친구에게 빌린 물건이나 돈은 빨리 돌려주도록 하라. 79, 67년생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55년생 지출이 늘어난다. 꼭 필요한 곳이 아니면 돈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43년생 별것도 아닌 것 때문에 노여워진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처음 만남부터 묘한 끌림과 편안함을 느끼는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80, 68년생 업무상 일을 추진하다가 의외의 것을 덤으로 얻게 되겠다. 56년생 힘든 코스가 끝나고 편안한 코스가 시작된다. 44년생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절묘하게도 타이밍이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생긴다. 81, 69년생 점차 상황이 좋아져서 늦게라도 그동안 일한 보람이 돌아온다. 57년생 사소한 호의가 상대에게는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 45, 33년생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이해하게 된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년생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진다. 82, 70년생 도망치거나 피하지 말아야 극복도 할 수 있는 것이다. 58년생 순간적인 실수로 상대의 심정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46, 34년생 자식 때문에 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자신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 날도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71년생 평소보다는 수입이 증가하게 되는 날이다. 59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재물을 얻게 될 것이다. 47, 35년생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을 하게 되니 돈을 쓰면서도 돈을 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7월12일 부돈산 주요뉴스
10대 건설사 청약 경쟁률 14대 1... 나머지 건설사 4배 넘어
https://v.daum.net/v/20230712060036338
서울시,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지원확대…12일부터 신청
https://v.daum.net/v/20230712060032326
상반기 중소건설사 248곳 폐업…12년래 최고치
https://v.daum.net/v/20230712060032328
'서울의 맨해튼' 꿈꾸는 여의도…吳 신통기획 업고 재건축 시계 째깍째깍
https://v.daum.net/v/20230712060114410
[단독]서울시 '아파트 붕괴' 안전성 긴급점검, '첫타자'는 둔촌주공
https://v.daum.net/v/20230712053021010
광주화정아이파크 2025년 철거 완료… "2027년 12월 입주"
https://v.daum.net/v/20230712054807156
[서미숙의 집수다] 학원가 대표 단지 '대치 은마'…20년만에 숙원 푼다
📮 7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후 양평군이 주민 설명회를 열었는데, 백지화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분열을 야기한 정치권을 비판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원희룡 장관이 여전히 사업 백지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야는 각기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50억 클럽 수사 관련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수입차를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 박 전 특검은 뒤늦게 대여료를 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차를 제공한 당사자가 "대여료를 받은 적 없고, 박 전 특검 측이 가짜 확인서 작성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 나토는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나서야 한다고 다시 촉구했습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ARF에서는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과 관련한 내용을 의장성명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와 함께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도 한때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극한 호우'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처음으로 발송됐습니다.
● 보건 의료 노조가 의료 인력 등을 늘릴 것을 요구하며 내일(1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 곳곳에서 진료와 환자 관리에 차질이 있을 걸로 보이는데 부산 경남 지역에 일부 대학 병원은 입원 환자들을 퇴원시키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게 했습니다.
● 국립암센터도 암환자 수술 100여 건을 취소했습니다. 파업이 시작되면 수술 이후 입원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인데, 이렇게 노조와 병원 측의 협상도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가장 답답한 건 환자들입니다. 중환자실 인력에 대한 추가 지원, 인사 적체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는 암센터 노조는 병원 측의 강경한 태도에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하는 자리에서 노사가 접점을 찾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최초 제시안 절반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지만 여전히 거리가 멀어 중재자인 공익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다섯번째 수정안은 노동계 1만 1,140원, 경영계 9,740원. 최초 2,590원에 달했던 격차를 1,400원까지 좁혔지만, 결코 가깝지 않습니다.
● 오늘부터 TV 수신료 2,500원을 빼고 전기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한전은 수신료를 내지 않더라도 단전 등 강제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이지만 KBS는 사회적 혼란과 국민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반발했습니다.
● 최근 식료품 물가의 고공행진 속에 진통제와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제약업계는 원재료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환자들의 약값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 어제(11일)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일명 '킬러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에서 킬러문항 추정 문제가 각각 2개 이상 출제됐는데, 이는 이번 시험이 '킬러문항 논란' 이전에 출제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어제 삼계탕을 먹지 못했다는 분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비싸서'라고 답하는 분들도 꽤 있을듯 합니다.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12% 오르면서 어느덧 1만 6천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심지어 또 2만 원에 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의 25세에서 49세 사이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결혼을 한 적이 없다는 통계를 통계청이 내놨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여성들의 현실도 통계로 나타났습니다. 출산과 육아기에 여성 고용률이 주저앉는 흐름이 20년째 그대로인데, 이는 OECD 회원국 사이에서 관찰되는 일반적 형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 이제는 1인 가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는데요. 1인 가구 68%가 월세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10명 중 7명 꼴로 월세를 살고 있으며, 그중에 상당수가 소득의 20~30%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적인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말 베트남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 난데없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공연기획사가 중국 소속인데요. 해당 기획사의 홈페이지에 영유권 분쟁이 있는 남중국해를 중국 영해로 표시해 베트남 정부가 발끈해서 생긴 일입니다.
●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불과 물, 공기와 흙, 이렇게 4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의 이야기로 개봉 초기엔 줄곧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습니다. 그러다 입소문에 힘입어 약 열흘 만인 지난달 24일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어제까지 18일 연속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전남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50mm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50~60mm로 비의 양이 줄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2일)
1.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는 디리스킹이 본격화된 올해 2분기부터 글로벌 자금이 중국에서 이탈해 일본 인도 대만 등 타 아시아 국가로 빠르게 이동한 것으로 분석됨. 11일 블룸버그·윈드(WIND)·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4억달러 이상 빠져나간 반면 일본(660억달러) 인도(136억달러) 증시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됨.
2. 정부가 최근 유업체 관계자들을 소집해 유제품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내달부터 우유 원유 가격이 오르면 유제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임. 11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유업체 10여 곳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유제품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함.
3. 화학물질 전반의 위해성 분석과 통제를 대폭 강화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는 대표적인 ‘킬러 규제’라는 지적이 나옴. 윤석열 정부는 신규 화학물질 등록기준을 유럽과 동일하게 1t으로 완화하고 획일적인 유독물질 지정·관리 체계를 △급성 △만성 △생태 등 독성 유형에 따라 나눠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4. 무려 209년 동안 중립국 지위를 유지해 온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32번째로 합류하게 됐음. 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1년 2개월간의 ‘몽니’를 버리고 전격 합의로 돌아섰음. 지난 4월 핀란드의 나토 가입에 이어 북유럽 최대 영토를 거느린 스웨덴마저 세계최대 군사동맹에 편입됨으로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를 중심으로 세계질서가 급속 재편되고 있음.
5. 당장 이번 달 청구서부터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납부할 수 있게 됐음. 1994년부터 시행해온 ‘통합징수’ 방식이 29년 만에 ‘분리징수’로 변경됐기 때문임. 새로운 납부 시스템은 약 석 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10월께 시행될 예정임. TV(KBS·EBS) 수신료 분리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음.
★★07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자원 무기화 계속 골치인데… ‘자원 빈국’ 한국은 공급망법 처리 한세월...중국, 8월부터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영향 미미하다지만…품목 확대시 불안...앞서 희토류·요소 등 수출 막아 힘 과시...멕시코·인니 등 격화하는 ‘자원 무기화’...‘95% 수입’ 韓은 공급망법 처리도 더뎌
☞2분기 역대급 실적 저조 예상 정유사…그래도 윤활유 있어 버틴다...유가 하락에 정제마진 급락으로 정유 부문 대규모 적자 불가피...전기차 성장세에 윤활유 기대감
☞“출생아 수 10년새 절반 줄었다”…남성 절반, 여성 3명 중 1명은 ‘미혼’...통계청, 혼외자 출생 7700명...세계인구 늘지만 우리나라는 감소세 뚜렷
☞“한국 연금 소득대체율 47%···OECD 평균에도 못 미쳐”...경제협력개발기구 권고치보다 20~25%포인트 낮다는 분석 결과
☞사교육에 칼 뽑았다… 공정위, 시대인재·메가스터디 현장조사...부당 광고·끼워팔기 혐의··· 수개월 내 결론 예상...윤석열 정부 '사교육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허위·과장광고 의심 사례 15건, 끼워팔기 등 의심 사례 9건 등 24건에 대해 공정위에 조사 요청
《금 융》
☞'돈' 필요한 상장사들...하반기 자금 조달 확 는다...납입일 도래 이전 유증 자금 4조6000억원...3·4분기에만 93% 몰려...상반기에 비해 유동성 약해지고 있지만 하반기 기업 자금 수요가 설비투자를 필두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월가 "2분기 실적 암울하지만 증시 상승 가능성 여전"...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들 2분기 실적 전망 암울...실적 가이던스 낮춘다면 여전히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내년 1억5500만원까지 오른다"...관망하는 분위기 반영한 비트코인, 4000만원대서 보합세..."리플·SEC 소송 시간 더 필요할 듯…지연된 건 아니다"
☞은행 '4% 금리' 예금 반갑지만…대출 이자 부담 '부채질'...제일銀 그린세이브예금 4.2% '최고'...금리 상승 반전 '나비효과' 어디까지
☞美 인플레 둔화 기대…장중 환율 1290원까지 밀려, 13거래일 만에 최저...1300원 개장 후 계속해서 우하향...달러인덱스 101.74, 달러 약세 흐름...중고차 가격 하락에 인플레 둔화 기대
《기 업》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소재에 그룹 투자비 절반 투입…2030년 매출 목표 62조"...이차전지 소재 사업 밸류데이 개최...2030년 매출 목표 41조에서 62조로 올려 잡아...올해 리튬 상업생산···2030년 42만톤으로 확대...양극재 100만톤 생산···신규 소재사업 진출 검토
☞LG전자, 협력사 ESG 지원 펀드 1000억원 신규 조성...재생 에너지 전환 등 ESG 경영 활동 지원...제조 기술 강화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
☞디즈니가 불안하다…“OTT·영화·테마파크 제대로 되는게 없네”...디즈니, 올들어 1% 상승 그쳐...시장수익률 크게 하회...콘텐츠 부문의 부진·플로리다 주지사와의 분쟁 등 불안...독립기념일 연휴, 테마파크 고객 크게 줄어...월가, 보수적 평가 잇따라..."투자매력 떨어져"
☞"삼성전자, 4나노 수율 75%"…파운드리 고객 더 많아진다...하이투자증권, 파운드리 산업 분석 보고서 발간..."삼성 파운드리 4나노 수율 75%, 3나노 60% 이상"
☞삼성·SK "반도체 죽쒀도 미래 투자 못멈춰"…자금 확보 총력...삼성전자, SDC서 20조 조달…SK하이닉스는 증자 이어 비핵심자산 매각...대규모 시설 투자 지속…"투자 멈추면 시장 반등 시 점유율 뺏겨"
《부 동 산》
☞공사비 부담에 상반기 건설사 도시정비 '주춤'…"하반기부터 수주 활발"...상반기 수주액 급감…원자재값·인건비 영향...서울시 조례 개정…하반기 발주량 풀릴 것
☞7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 '긍정적'… 지방 미분양 우려 여전...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각종 규제완화책 시행하면서 아파트 분양전망 먹구름이 소폭상쇄
☞'전세 반환대출' 쓴 집주인 불안…반환보증 한도 10억으로 높인다...주택금융공사,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운영 추진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 땐 계약 해지 사유…세입자가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역전세난 우려 속 100채 이상 임대보증 가입 집주인 35명…보증금만 1조원 육박
☞"정자교 붕괴 원인, 콘크리트 손실에 따른 철근 부착력 상실"...준공 후 30년 캔틸레버 구조 교량 노후화로 철근 부식...철근에서 콘크리트 떨어져나가며 붕괴..."성남시, 유지보수 미흡..안전진단 용역 저가 발주 의심"
《사 회 유 통》
☞‘18억 보수’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송구...자료 제출은 불가”...대형로펌 법률의견서 쓰고 18억 원 받아...자료 제출 요구엔 “비밀유지의무” 거부...與, 김명수 대법원장 집중 공세
☞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 예정대로…정부 "의료공백 발생하면 안돼"...응급실 등 필수의료 인력은 제외하기로...의료인력 확충·간호간병통합 확대 등 요구...복지부, 긴급상황점검회의 열고 대응책 논의
☞수신료 분리징수 국무회의 통과... KBS "헌재 판단 구할것"...윤석열 대통령 전자결재하면 개정안 즉시 시행... "수신료, 징수비용에 더 쓰이게 될 듯"
☞이주노동자들 "우리는 기계 아니고 사람…기본권 보장하라"...일정한 권역 내에서만 사업장 변경 허용하는 등 이주노동자의 지역 이동 자유 제한...노동계 "정부, 이주노동자 지역 이동 제한은 기본권 침해"
☞'신당동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치밀하고 잔인한 범죄"...1심 징역 40년·9년서 형량 늘어…전자발찌 15년·치료프로그램 이수...재판부 "피해자 신고로 보복 범죄…우울증 등 참작할 사정 없어"
《국 제》
☞메타의 노림수 통했다? ‘닷새 만에 1억명↑’ 스레드 돌풍에 트위터 ‘울상’...스레드(Threads),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 돌파...시밀러웹, 트위터 트래픽 전주 대비 5% 감소… 작년 대비 11% 줄어
☞크렘린, "푸틴, 무장반란 닷새뒤에 프리고진과 크렘린서 만나"...6월24일 무장반란 닷새 뒤인 6월29일…용병대 지휘관과 벨라루스에 왔다는 6월27일로부터 이틀 뒤 크렘린 행
☞결국 스웨덴 나토 가입 지지한 에르도안…'외교적 승부수'...튀르키예, 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하다 입장 선회...나토 가입 동의 대가로 미국, 스웨덴 양보 얻어내
☞美재무 "中에 국가안보 보호엔 물러서지 않겠다고 분명히 해"..."對中 경제 조치, 동기·목적이 국가안보라는 점 투명하게 설명"..."美中 경제활동 대부분, 양국에 도움…美中 모두 관계 안정화 열망"
☞美 '중국여행 자제령'에 中 "미국서 총기 사건·인종차별 주의" 맞불...미 국무부, 방첩법 관련 '중국·홍콩·마카오 여행 재고' 권고...중국 영사사 "미국 가면 경각심 높이고 함정에 빠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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