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3일
[음력 5월 16일] 일진: 임술(壬戌)
〈쥐띠〉
96, 84년생 이성문제로 마음의 동요가 생기는 날이다. 72년생 상황판단이 우선이다. 먼저 생각한 후에 행동하도록 하라. 60년생 문제가 생겼을 때 잘 처리하지 못하면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48, 36년생 살까 말까 하루에도 마음이 여러 번 바뀐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어떤 식으로도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 73년생 짜증지수가 올라가는 날이니 길게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 의미 없이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으니 시간관리를 잘해야겠다. 49, 37년생 인색하게 하지 말고 인간관계의 화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빛의 속도로 움직여야 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너무 바쁜 날이다. 74년생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62년생 투자에 확신을 가져라. 만인이 주저할 때에 더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이다. 50, 38년생 반가운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두뇌회전이 빠른 날이다. 자기 계발을 하도록 한다. 75년생 좋은 사람과 함께 해서 더 행복해지는 날이다. 63년생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준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나가라. 51, 39년생 제삼자의 지혜가 도움이 될 것이다.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면 해답이 보인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쓸데없는 말로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76년생 오늘의 손실은 앞으로의 이익을 생각할 때에 아무 것도 아니니 크게 상심하지 마라. 64, 52년생 부동산 거래는 잘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조심해서 거래해야 할 것이다. 40년생 고집과 자존심을 버리고 솔직해져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마음이 들떠서 일이 손에 안 잡힐 것이다. 77년생 마음에 들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기 쉽다. 긍정적인 면만 보라. 65년생 일의 진행과정에서 막힘이 많고 공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겠다. 53, 41년생 소유의 만족보다 베푸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78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녀라.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뛰는 만큼 돈이 들어오게 된다. 66년생 보유하고 있는 재산으로 이익을 보게 되는 일이 생긴다. 54, 42년생 모든 결과에 흡족하게 되는 날이다.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년생 반대에 부딪친다. 하고 싶어도 마음먹은 대로 하지 못하고 갈등이 된다. 79년생 시간이 없는데 자꾸 일이 미뤄질 수 있다. 67년생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니 확실한 편이 되어 줘라. 다소 이기적인 것이 유리할 때도 있다. 55, 43년생 무사태평의 운세이니 편안하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로의 사랑도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다. 68년생 바쁘고 분주하여 피곤하나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된다. 56년생 지갑은 얇아지지만 꼭 필요한 일에 쓰게 되니 즐겁다. 44년생 가까운 사람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의외의 상대의 모습에 다소 놀랄 것이다. 69년생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서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57년생 누구에게나 완벽한 행복은 없다. 주어진 현실에서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중요하다. 45, 33년생 때로는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야 한다. 상황은 의외로 순조롭게 돌아갈 것이다. 70년생 좋은 조건으로 거래가 성사된다. 계약이나 매매에 있어서도 유리하게 작용해준다. 58년생 적은 돈으로 큰 것을 얻으니 복 받은 날이다. 46, 34년생 자신도 놀랄 정도로 갑자기 의욕이 솟구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년생 직선적으로 말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생각한 후에 말해야 할 것이다. 83년생 식사도 거를 정도로 바쁜 스케줄에 쫓기게 된다. 71, 59년생 보이는 것이 큰 영향을 주는 때이니 조금만 신경 써서 외모에 변화를 주어라. 47, 35년생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듣게 되는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7월3일 부돈산 주요뉴스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 늘고, 갱신 계약 줄었다
https://v.daum.net/v/20230703060108460
“시공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저개발국 투자·운영까지 나선 국내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30703060110461
서울 은평·경기 하남 등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미래 주거혁신 선도"
https://v.daum.net/v/20230703060015334
성수 이어 '청량리' 뜬다...MZ세대 찾는 '뉴트로' 상권으로
https://v.daum.net/v/20230703055002250
오늘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773가구, 청약 접수
https://v.daum.net/v/20230703054306203
'땅투기 1000% 차익' 중국인들… 800만원에 사서 9480만원에 팔아
https://v.daum.net/v/20230703053205110
‘기피시설’ 정릉동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 한다
✍ 2023년 7월 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게으름이 인생에서 겪을 불안감을 대부분 제공합니다”
□ 정치/외교
1. 7월 국회, 노란봉투법·인사청문회 쟁점 산적
7월 임시국회도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과 통일부장관·방송통신위원장 등의 인사청문회가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함
2. 이낙연-이재명, 회동 물밑 줄다리기
정치 복귀 행보에 나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와 문재인 대통령 예방 이후 이재명 대표와 회동을 한다고함
3. 김영주, 국민엔 오염수 괴담 자신은 일본 여행 단꿈
국회 국회부의장인 김영주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단독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7월 18일부터 3박4일 일정의 일본 골프여행 계획을 위해 지인과 문자를 주고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유엔사 전력제공국 회의에 일본 참여시키나
국가안보실이 유엔군사령부 전력제공국가들의 논의에 일본을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5. 북·일, 납북자 문제-고위급 회담 등 조율
북한과 일본이 지난달부터 중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고위급 회담 개최 등을 놓고 수차례 실무접촉하고 있어 양측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 고위급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용산 5차관, 기강 잡기 착수
대통령실 비서관에서 차관으로 전진배치된 용산 5차관들이 집권 2년차 국정운영 동력을 마련하고 부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취임식까지 취소하면서 현안 챙기기에 나섰으며 일부 차관들은 정책에 이념을 섞지 말라는 구체적 지시까지 부처에 내렸다고함
3. 산업부, R&D 사업 민간에 넘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과제 선정·평가 등 R&D 추진의 주도권을 기업을 비롯한 민간에 넘기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함
4. 감사원, 이권·국고 보조금 감사 위해 50명 증원
감사원이 공직 사회의 이권 카르텔, 세금·국고 보조금 부정 사용 등을 집중 감사하기 위해 감사관 50여 명을 증원한다고함
5. 해병대 항공단, 비위행위로 시끌
창설 1년 7개월여 밖에 되지 않은 해병대 항공단이 비위행위로 고위 간부가 해임되는 등 분란으로 시끄럽다함
6. 소방 홍보담당, 재난정보 신속제공 모색
전국 소방서 언론 홍보담당자들이 3~4일 이틀간 충남 부여에서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함
□ 경기종합
1. 민노총, 오늘부터 2주 택배-마트 등 순차 총파업
민노총이 3일 택배기사, 가전제품 수리기사 파업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파업에 돌입한다함
2. 대기업 1년내 갚아야할 빛 525조원
SK·현대차·LG 등 5대 그룹 상장사들이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 확보 영향으로 연내 갚아야 할 유동부채는 525조 9838억원으로 1년 전보다 55조원 가까이 늘었다함
3. 현대차·기아, 2분기도 영업익 투톱 선다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다고함
4. 유럽·미국 PFAS 퇴출로 K-반도체 쇼크 우려
유럽·미국에서 퇴출 움직임이 일고 있는 유해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반도체 등 수출 주력 품목을 다루는 SK 등 53곳이어서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함
5.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착수
LG화학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자 회사의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재편하기 위해 전남 여수NCC(나프타분해시설) 2공장 매각에 착수했다함
6. 북한, 현정은 방북 불허
북한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이 고정몽헌 회장 20주기를 계기로 추진 중인 금강산 방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며 남측을 적대적인 관계의 외국처럼 다루겠다는 뜻을 내비쳤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이번주, 달러-원 환율 1,30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
이번 주(3일~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로 1,30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이번주, 채권시장은 전강후약 장세
이번주(3~7일) 서울 채권시장은 주 초반에는 월초효과와 국내 물가 지표 안정에 다소 강세를 보이다가 주 후반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함
3. 이번주, 증시 변동세 지속
이번주(3~7일) 국내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변동 세가 예상된다함
4. 175만명, 버는 돈보다 갚을 돈 많아
가계대출자 중 약 300만명은 원금과 이자를 갚느라 최소한의 생계를 이어 가기 어려운 상태고, 이 중 175만명은 소득보다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이 더 많다고함
5. 대부업 연체율 11% 넘었다
경기 불황과 부동산 침체로 대부업 연체율이 11%를 넘어섰으며, 이는 작년 동월 대비 4.8%포인트 급등했다함
6. 개미들, 증시 불확실성에 채권투자 몰려
증시 불확실성, 고금리 탓에 올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이 회사채를 순매수한 금액은 2년 전의 4배이자 사상 최대 수준인 4조 8000억원대를 기록했다함
7. 7월 첫주, 전국 5곳 2598가구 청약
7월 첫주(3~7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2598가구가 청약 접수를 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113가구라고함
8. 서울 평균 전세가 6억선
서울 가구당 평균 전세가는 올해 6월 기준 6억513만원으로 2년 전 대비 8.0% 내렸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4~5일 비 온 뒤에 다시 폭염 기승
비가 4일쯤 전국에 쏟아진 뒤엔 폭염특보가 전국에 다시 내려진다고함
2.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
서울시는 이달 10~14일 사이 중 버스 요금 300원, 지하철 요금 200~250원 인상을 결정한다고함
3. 범죄 피해자, 수사 내용 통보받는다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범죄 피해자는 경찰이나 검찰에게 사건 관련 사건 처분 결과, 피의자 구속·석방 여부, 구금에 관한 사실 등을 통지 받을수 있게된다함
4. 인구절벽으로 전국 시·군·구 80% 자연감소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시·군·구) 228개 지역 가운데 인구가 자연 감소한 곳은 182개(79.8%)라고함
5. 절차 탓에, 매년 22만명이 기초생활보장 중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는 빈곤층 가운데 해마다 평균 22만명은 소식 없는 부양의무자나 가족 구성원의 재산이나 소득이 증가했다는 이유 등으로 수급이 중단되고 있지만 복잡한 절차 탓에 이의신청하는 경우는 지난 11년간 77건에 그쳤다함
6. 수능 11월 16일, EBS 50% 연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6일 시행되고 EBS 연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고함
7. 국가보훈부, 가짜 유공자 서훈 박탈 추진
국가보훈부가 손혜원 전 국회의원의 부친 손용우씨와 고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부모인 김근수·전월순 씨 등, 친북 논란이 있는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다시 검증해 가짜 유공자의 서훈을 박탈한다고함
8. 안양유원지에서 박격포, 수류탄, 탄환 발견
경기도 안양유원지 야외 물놀이장에서 박격포로 의심되는 물체와 수류탄, 지뢰 등 다수 탄환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함
□ 국제
1. 이번주 뉴욕증시, 거래일 짧아 변동성 예상
이번주(7월 3~7일) 뉴욕증시는 3일 조기 폐장, 4일 독립기념일 연휴 휴장으로 평소보다 거래일이 짧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함
2. 바이든, 9~13일 유럽 순방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9~13일 영국, 리투아니아, 핀란드를 순방한다고함
3. 일본, 최저 임금 1000엔으로
일본 정부가 물가 상승 등 이유로 전국 평균 최저임금을 시간당 1000엔(약 9318원)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논의를 시작했다함
4. 프랑스, 시위 장갑차·헬기 동원 진압 하나
프랑스에서 교통 검문을 피하려던 10대 청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발생한 전국 시위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혼란 수습을 위해 독일 국빈 방문을 연기하고 장갑차·헬기 등을 동원한 진압을 검토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1. 한국사시험·운전면허 수수료 5000원 인상
8월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전면허 등의 수수료가 5천원 인상된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주거 안정
ㅇ (대출규제 완화) 세입자 보호조치를 전제로, 7월 말부터 1년 한시적
으로 보증금 차액에 대한 반환목적 대출에 한해 대출규제 완화
▪ (임대사업자) RTI(임대소득/이자비용) 하향(1.25~1.5배<규제지역> → 1.00배)
▪ (개인) DSR 40% 대신 DTI 60% 적용(특례보금자리론 반환대출 수준)
※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규제 완화 주요 내용
▸ (지원대상) 보증금 반환기일 도래 + 역전세 상황(신규 전세보증금이 기존 보증금보다
낮거나 후속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 처한 집주인
* (집주인) 개인·임대사업자 (주택형태)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 (대출금액) 보증금 차액 내 지원이 원칙, 다만 후속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
특약* 전제로 대출한도내 전세보증금 대출
* 후속세입자 전세보증금으로 대출금 우선상환
▸ (대출관리) 후속 세입자 보호1」전제下 대출, 전세금 반환목적 外 사용 금지2」
1」집주인의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 부담 의무화 2」반환대출 금액은 은행이 세입자 계좌로 지급
ㅇ (의무보증) 임대사업자 의무보증 가입요건을 개선*하되, 기존 등록
임대주택에 대하여는 충분한 유예기간 부여 추진(‘23.7)
* 전세가율, 주택가격 산정방법 등을 전세보증과 유사하게 개선
ㅇ (금융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6.1일 시행) 등을 통해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 환 대 출)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HF·SGI 보증 전세대출을 저금리 기금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5대 은행 시스템 가동(‘23.7)
▸(연 체 정 보) 피해자가 정상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체정보 등록유예
▸(무이자대출) 경공매 시점 최우선변제금을 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최우선변제금 한도(서울 기준 5,500만원)내 무이자대출 지원
📮 7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가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달라질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업무변화를 공개적으로 주문하면서,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논란을 일축시키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민주당은 통일부를 제2의 국정원이나 대북선전부서로 만드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내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안전성 평가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오염수를 둘러싼 정치권 여론전도 거칠어지는 모습입니다. 다가오는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는 팽팽한 공방을 예고해 7월 여름 정국도 험난해 보입니다.
● 정부가 친북 논란에 휩싸인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을 재검토해 서훈을 박탈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국가보훈부는 그 배경을 서훈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공적 재검토 대상에는 손 전 국회의원의 부친과 함께 고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부모인 김근수·전월순 씨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지난 2021년 4월 경선 자금 명목으로 5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와 송 전 대표의 후원 조직에 경선 비용 9천여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우주관광 기업인 '버진 갤럭틱'이 첫 고객들을 태우고 우주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탈리아 공군 장교 2명과 항공우주 엔지니어 1명, 조종사 등 총 6명이 탑승했습니다. 비행선은 90분간의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0년간 미리 예약을 받아 판매한 탑승권은 800장 정도인데 지금은 약 5억 7천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 미국 테슬라와 중국 최대의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의 전기차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테슬라의 판매 급증은 가격 인하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7천5백 달러 세액공제 혜택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 2000년 닷컴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미국의 유명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이 시장의 붕괴를 경고했습니다. 현재 슈퍼버블이 곧 터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인공지능 열풍이 앞으로 두 분기 정도 더 증시를 밀어 올릴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결국 거품 붕괴는 막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프랑스에선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천여 명이 체포됐는데 숨진 소년의 할머니까지 나서 시위를 멈추라고 호소했습니다. 독일 국빈방문 일정까지 취소한 마크롱 대통령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 무장반란 사태를 겪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서적으로 불안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측근의 배신에도 건재함을 과시해야 하는 푸틴 대통령, 더는 밀릴 수 없는 우크리아나, 러시아가 12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에 대한 야간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양측의 교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 최근 불법 마약 뿐 아니라 병원에서 사용하는 마약류 의약품 역시 오남용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본인에게 처방한 마약류 의약품이 작년 한 해에만 100만개가 넘었는데요. 도덕적 해이도 문제지만 사전 관리 역시 손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지난 주말 사이 발표된 6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감소 폭도 올해 들어 가장 적었는데요, 다만 하반기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결국 반도체와 대중국수출 실적 반등이 관건이 될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 수능을 넉 달 앞두고 교육당국이 올 수능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는데, 변별력은 어떻게 조정할지 또 난이도는 어떨지 설명이 부족해 수험생들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친환경 수소차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한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인데, 배기가스 대신 물만 배출합니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가량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와 달리 5분이면 완충되고, 한 번 충전 시 주행거리도 전기차보다 훨씬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차처럼 무거운 배터리가 없어 버스나 화물차, 청소차 등 대형 상용차에 적합합니다.
● 요즘 한우 공급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도 조금 내렸습니다만, 소비자들이 체감하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유통'에 숨어 있습니다. 농가에서 소비자까지, 보통 8단계를 거치면서 단계마다 운송비와 인건비가 붙습니다. 소비자가 내는 한웃값의 48%는 유통 비용입니다.
●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늘부터 다시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11개 은행 청년도약계좌 취급 앱으로 오는 14일까지 영업일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 직장인들의 대중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번 달부턴 이름이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바뀌면서 혜택도 늘어납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기존 월 최대 44차례에서 60차례로 확대되고 자연스럽게 적립금도 늘어나 월 최대 4만 8,000원에서 6만 6,000원이 된다고 합니다.
●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대 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 44분 수비수의 경고누적 퇴장 당한 뒤 곧바로 프리킥 골을 허용했습니다. 수적 열세 속에서 후반 21분에는 추가 실점했고, 후반 추가시간 세번째 골까지 내줬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한낮에 서울이 35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고요. 남부 지방도 대구 34도로 무덥겠습니다. 또 습도가 높아서 더위 불쾌감은 더 심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텐데요. 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07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보험금 2억 때문에…결국 남편을 부검해야 할까요...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할 경우...상해사망보험금 지급되는데...홀로 있다 생긴 돌연사 등은...‘지병탓’하며 지급 거부 많아
☞ 月58만원 ‘쥐꼬리’ 국민연금…‘한 푼’이라도 늘릴 꿀팁 있다는데...출산·병역·실업 크레딧 등 적극 활용...일시금 아닌 연금으로 수령 유도를
☞ “공무원들 끼리끼리 해먹는다”…오죽하면 전관예우 방지법까지...홍영표, 국가계약법 개정안 발의...조달청·관세청·통계청 최근 3년...전관예우성 수의계약 1555억원
☞ 건강하다고 해서 ‘제로’ 먹었는데…알고 보니 발암물질이라고?...‘아스파탐’ 발암물질 2B군 분류 앞두고 혼선...담배·석면 1군, 야근·살충제 2A군, 커피 3군...식품업계는 영업부진 걱정, 소비자는 암 걱정
☞ ‘애플 시총 3조달러’ 미국 소비 물가도 둔화…뉴욕증시 반등 마감...30일 미국 주요지수 반등...애플 시총 3조 달러 돌파...美 5월 PCE 상승률 3.8%...근원 물가도 0.1%p 둔화...국채 값 오르고 달러 약세
《금 융》
☞ 강달러 vs 반기말 네고…환율, 상승폭 꺾여 보합권...0.1원 오른 1317.7원에 마감...美 GDP 서프라이즈 vs 반기말 수급...달러인덱스 103.33, 보합권 등락...외국인 코스피서 1621억원 순매도...
☞ 美 GDP 서프라이즈…환율 상승해 1320원대 안착 시도...역외 1321.0원…상승 출발 예상...1분기 GDP 2.0%…잠정치 1.3%서 상향조정...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도 전주 대비 줄어...달러인덱스 103.34, 달러 강세 흐름
☞ "가즈아"…동학개미군단, 에코프로 팔고 여기로 몰려갔다는데...개인들, 6월 엘앤에프 2718억 순매수…에코프로는 1400억 순매도...실적 우려, 공매도 부담에 주가는 부진..."제품·고객사 다각화해 저평가 벗어날 것"..."양극재 판가 하락한 점은 리스크"
☞ "김주현·이복현·손병두 삼각편대 빛났다"(feat. 검찰총장)...'패가망신법' 전력질주한 3인방…국회 및 정관계 총력전...이원석 검찰총장·한동훈의 법무부도 합심해 노력
☞ 토스證, 해외주식 점유율 ‘파죽지세’…지각변동 조짐...1년 만에 수수료 규모 10 →5위...미래에셋 등 대형사와 격차 줄여...하반기 WTS·해외옵션까지 출시
《기 업》
☞ “4천만원에 포르쉐 타는 기분”…‘건방짐 1위’ 현대차, 벤츠 잡고 ‘기세등등’...아이오닉6, 美서 올해의 전기차...독일서도 출시 전부터 호평 쇄도...‘2023월드카어워즈’ 3관왕까지...벤츠·BMW·캐딜락·루시드 이겨
☞ 중국 의존도 확 줄일 기회?...한국기업과 손잡는다는 이 나라는...LG엔솔, 인도네시아 진출...현대차와 배터리셀 합작공장...니켈 매장량 세계 1위 印尼와...공급망 전략적 협력 강화나서
☞ LG엔솔, 印尼 배터리·광물 사업 강화...권영수 부회장 8월 현지 방문...배터리셀 합작공장 중간점검...니켈 매장량 세계1위 印尼와...韓기업 광물 공급망 협력모색
☞ 신세계그룹 개발자 모였다...신세계아이앤씨, ‘DEVX 2023’ 개최...신세계그룹 AI·빅데이터 개발자 230명 모여...신세계아이앤씨, AI 비전 기술 사례 공유
☞ 목숨 걸고 번돈을 40% 떼다니…“차라리 중국배 탈래” 줄줄이 이탈...높은 세금에 3년새 선장 절반, 대만·필리핀·중국行...한국 원양어업 노하우 위축 우려 커져...실질소득 떨어지자 해외업체 이직 러시
《부 동 산》
☞ 질주하는 이 지역 집값…송파 넘어 강남 서초 자리까지 넘본다...송파·용산 집값 격차 평당 56만원...113개월 만에 최소...“올 하반기 역전될 수도”
☞ “앞으로 더 비싸질거야”…아기 업고 몰려간 ‘이곳’ 북적북적...30일 문연 청량리 롯데캐슬 호황...미분양 6개월만에 7만채 아래로...5월 서울 아파트거래 3711건...전월비 25% 늘어
☞ 북한산 옆에 15층 … 서울 고도제한 확 푼다...서울시 8곳 높이규제 완화...서초 법조단지·오류동 해제...국회 앞 서여의도 50층까지
☞ 경복궁 주변 '문화재 고도제한' 유지 … 남산은 규제완화 최소화...吳시장 "남산 경관은 보호"...남산일대 지형따라 세밀관리...퇴계로·약수역 제한 소폭 풀고...한남뉴타운은 90m규제 유지
☞ “내집 마련, 꿈도 못꿔요”…서울 샐러리맨 절반은 ‘무주택자’...임금근로자 주택 소유율 울산 1위...서울 47.9%로 유일하게 50% 미만
《사회,유통》
☞ 月58만원 ‘쥐꼬리’ 국민연금…‘한 푼’이라도 늘릴 꿀팁 있다는데...출산·병역·실업 크레딧 등 적극 활용...일시금 아닌 연금으로 수령 유도를
☞ ‘20년째 추진 중’…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이번엔 성사될까...낙동강환경청 전략환경영향평가 조건부 통과...울주군, 20년 만에 통과…사업 추진 청신호...환경단체, 남은 환경영향평가까지 갈 길 멀어
☞ 폭염만큼 뜨거운 퀴어 축제…“LGBT 인권이 국가의 인권 수준” vs “성소수자 반대”...매년 서울 광장서 열린 퀴어축제...서울시 불허로 을지로에서 열려...시청 광장에는 기독교 단체 5만명 반대 집회
☞ “거길 뭐하러 가요”…공부 잘하는 우리 애, 일반고 간다는데...‘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주요대 정시 비중 확대되자...일반고에서도 수능준비 치열...수시에서 내신 중요성 커져...상위권 학생들 다수 일반고行
☞ 숨진 아들 야산에 버린 부모…충격적 이유 들어보니 “말문이 막힌다”...“화장하면 돈 많이 들어간다”...생후 5일 아이 야산에 유기...출생통보제 국회 통과에도...영유아 학대·살해는 여전
《국 제》
☞ ‘하우스 오브 카드’ 퇴출 배우 재판 시작…“男 4명 성폭행”...오스카상 수상경력 美배우 케빈 스페이시...‘동성 성범죄’ 12개 혐의 英서 재판시작...“권력 남용 성폭행”…스페이시는 혐의부인
☞ 인도서 추징·압수당하더니…中샤오미 대량해고로 ‘맞짱’...조세포탈·불법송금으로 1조원대 추징·압수...직원 1500명에서 30% 줄여 ‘맞대응’ 나서
☞ ‘후쿠시마 생선’ 자유롭게 팔릴까…日식품 규제 철폐 검토하는 EU...이르면 이달 공식 발표 할듯...日·EU 정상회담 의제 가능성...스위스·노르웨이 등도 동참할땐..규제 부과 국가·지역 7개로 줄어
☞ 반란에 놀란 러 국민 "평화협정 지지" 늘어...한달 전보다 8%P 증가...반란 방관의혹 러 사령관...CNN "수로비킨, 바그너 VIP"
☞ 美 긴축 엎친데 中 침체 덮쳐 … 위안화 '끝없는 추락'...달러당 위안화 7.26위안...작년 11월 이후 가장낮아...美 금리격차에 자금유출 우려...中 제조업 경기 3개월째 위축...中 외환당국, 시장개입 돌입...경기부양책 두고는 의견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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