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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06. 05.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6월 5일

[음력 4월 17일] 일진: 갑오(甲午)

〈쥐띠〉

96, 84년생 내부의 적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날이다. 72년생 순간적인 감정으로 불쑥 하게 되는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60, 48년생 우선 급한 불만 끄면 된다. 다음 일은 나중에 걱정해도 된다. 36년생 속아서 사거나 비싸게 사서 손해를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 73년생 예상치 않았던 일로 지출하게 될 수 있으니 비상금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61년생 돈이 빠져 나가는 운세이니 지갑을 열지 마라. 49, 37년생 귀가 여려져서 남의 말이 더욱 크게 들린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호감이 가는 이성의 등장으로 봄바람처럼 마음이 흔들린다. 74년생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마법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는 이가 있을 것이다. 62년생 평소에 구입하고 싶었던 물건을 부담 없이 구입을 할 수 있게 된다. 50, 38년생 뜻밖의 횡재를 기대할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히 체크를 해야 하는 날이다. 75년생 정면대결은 불리하다. 가급적이면 현 상황을 피해가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갑자기 생길 수 있는 복병에 대비해야 한다. 51, 39년생 앙금이 남아 있는 채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해야 할 숙제를 잔뜩 받은 아이처럼 심적 부담이 많아진다. 76년생 세상살이가 학교에서 배운 것과 많이 다르다는 것은 알게 된다. 64년생 사람의 마음을 칼로 무를 자르듯 할 수가 없어 미련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이다. 52, 40년생 극도로 신경이 예민한 상태가 되기 쉽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중요한 사람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게 해준다. 77년생 최선을 다해서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65년생 뜻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기다리던 목돈도 들어올 것이다. 53, 41년생 동쪽에 행운의 기운이 모여 있다. 움직이기 전에 방향을 살펴보라.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인다. 78년생 계획이 있어도 운이 따르지 않을 땐 한발 뒤로 물러서라. 66년생 모든 것이 다 뒤죽박죽이 된 것 같다. 어디부터 손을 대서 정리해야 할지 난감하겠다. 54, 42년생 무조건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받아들어야 한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5

〈양띠〉

91년생 오랫동안 헤매던 미로에서 탈출한 것 같은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9, 67년생 공과 사를 확실히 하라. 한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길하다. 55년생 인생에서 오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어떻게든 꼭 잡도록 하라. 43년생 생각지도 않은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다시 시도해 볼만한 운이 왔으니 용기를 내서 해보라. 68년생 어차피 정리할 것이라면 미루지 말고 오늘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56년생 탐이 나서 내 식구로 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44년생 심리적으로 편안해져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는다. 69년생 쉽게 지치고 무력감을 느낀다. 집중력을 떨어지니 당연히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겠다. 57년생 때로는 알아도 모른 척 몰라도 아는 척 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45년생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년생 호감이 가는 이성의 등장으로 봄바람처럼 마음이 설렌다. 82년생 때가 되었으니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오늘은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다. 70, 58년생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얻게 될 것이다. 46년생 궁금하던 차에 반갑고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95년생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올 것이다. 83, 71년생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려고 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도 보려고 해야 한다. 59년생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다고 생각하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47, 35년생 그동안 자꾸 미뤄지던 일들이 해결될 것이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0 애정 60

지윤철학원


23년 6월 5일 부동산 주요뉴스

상계5동 신통기획 확정...39층 4300가구 들어선다

https://v.daum.net/v/20230605060005163

공시가 15억 1주택자 보유세, 2년새 185만원 줄어… 2주택자는?

https://v.daum.net/v/20230605055206101

'제2의 비극' 막자… SH공사, 장마철 반지하 주택 침수 대책 마련

https://v.daum.net/v/20230605060122281

"금리 내렸는데 전세 아파트로 옮길까"…신축 아파트 유의점은

https://v.daum.net/v/20230605060220359

“토허제 즉각 해지해야” 잠실동 주민들, 단체 행동 예고... 압구정 등도 가세할까

https://v.daum.net/v/20230605060219356

[단독]설계변경·부실공사까지…‘이비자 가든’ 소송전 진통

https://v.daum.net/v/20230605060316445

시세 2배라도 '똘똘한 한채'라면…분양 한파 뚫은 흥행 공식

https://v.daum.net/v/20230605053009895


2023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심상찮은 독감 → 의심환자수 2주째 연속 역대 최다. 대인접촉 늘면서 사람 간 전파되는 각종 질병 증가 추세. 리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수족구병도 크게 증가.(매경)

 

2. ‘121879 캠페인’ → 6.25 때 전사한 국군 중 아직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숫자. 이 분들을 잊지 말고 유해를 찾자는 보훈처 캠페인. 3년 전 광운대가 처음 캠페인을 제안했을 때 숫자는 ‘122609’으로 그 사이 730구의 유해를 수습했다.(중앙선데이)

 

3. ‘대통령을 안 했으면 컨설턴트나 발명가였을 것’, ‘휘파람을 잘 불러 새가 날아올 정도였다’ → 전자는 노무현 대통령, 후자는 노태우 대통령 이야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실제 누워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대 특허를 등록했고 노태우 대통령의 이런 감수성은 당시 정치가 유연해진 바탕이 되었다.(중앙선데이, 청와대 역대 대통령 소품 전시전 기사 중)

 

4.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 일 교토대, 일본목련 나무로 제작한 인공위성, 내년에 미국과 공동 발사. 영상100도, 영하100도를 넘나드는 우주 환경에도 의외로 내구성 좋아. 생산하기 쉬고 비용도 싸. 사용 후 대기권 돌입 시 쉽게 연소돼 잔해도 남지 않는 것도 장점.(경향)

 

5. ‘민국’(民國) → 백성의 나라라는 뜻의 이 말은 서양의 근대 민주주의가 들어오기 전, 중국에서 ‘중화민국’(1911년)이라는 나라 이름이 탄생하기 전 이미 우리나라 조선 영조 때부터 쓰였다. 영조, 정조, 순조 때의 왕조실록에 이 말이 수십번씩 등장한다.(중앙선데이)

 

6. 코로나 3년... 비만인구 3.3%P 증가 →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육류, 음주량은 늘고 운동량, 채소, 과일 섭취량은 줄어. ▷당뇨(99.5%→ 10.3%), ▷비만(33.8%→ 37.1%), ▷콜레스테롤(18.1%→ 21.1%) 유병률도 크게 늘어.(동아)▼

 

7. 예술성 높은 명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다? → ‘범죄도시3’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전작 대비 기록 이틀 단축, 1000만명 넘어설지 기대. ‘범죄도시1’은 687만, ‘범죄도시2’는 1269만.(세계 외)

 

8. ‘AI로 그린 웹툰 보이콧’ 확산 → 일반인들이 자기가 그린 웹툰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코너인 ‘도전만화’ 코너 독자들, 반대 캠페인. 손가락 6개 등 그림 실수 많고 저작권 침해도 무시 할 수 없어. 네이버는 ‘AI 불가’ 규정 도입, 기존 작가들과도 협의 진행 중.(동아)

 

9. 대학 ‘천원 아침밥’도 빈부 격차... → 농림부가 지원하는 1000원 외는 학교가 비용부담. 재정, 동문 후원이 넉넉한 대학의 메뉴와 그렇지 못한 대학은 큰 차이. 정말 필요한 교육환경을 위한 투자는 뒷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중앙선데이)

 

10. ‘6.25전쟁’ → 우리 정부와 한국사 교과서는 ‘6·25전쟁’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국전쟁’ ‘한국동란’ ‘6·25동란’ ‘6·25사변’ 등도 모두 쓸 수 있는 말로 올라 있다.(경향)

*1956년 제정된 현충일은 처음엔 6·25전쟁 희생자만을 추모 대상으로 했다가 1965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 속 국란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의 애국선열 등 모든 호국영령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1970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상입니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6.5

1.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대못 뽑아달라…원희룡 "내력벽 철거 서둘러 검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를 찾아 리모델링의 대못으로 꼽히

2. 최고 29층·787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현대건설이 오는 8일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

3. 강북도 평당 3500만원 눈앞…집짓는 데 들어가는 모든 게 올랐다

원자재發 분양가 상승 확산 시멘트·골재·철근 등 원자재값 환율부담·전기료 맞물려 껑충

4. '성과급잔치' 은행·보험사, 1분기 순익 12조원 넘었다

이자 장사·보험료로 역대급 실적…상생 노력 부족 지적도 '순익 양극화'…카드사·저

5. [2차전지 대해부] 노다지로 떠오른 폐배터리 재활용

생산 비용 낮추고 환경오염도 방지 전기차 늘수록 폐배터리 시장 성장 배터리·소재

6. 집값 11억, 전세 6억 빠졌다…강북에 밀린 '서초 아리팍' 굴욕

‘최고가 단지’ 흔들리는 아리팍 국내 최고가 아파트를 꼽으라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7.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 배터리업계, 신소재 개발에 사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말에 세계 동박 업계 1위인 SKC와 손을 잡았다.

8. 고객차 카메라로 사생활 엿본 테슬라… “약 100GB 규모 개인정보도 뚫렸다”

테슬라의 데이터 관리에 또 구멍이 뚫렸다. 자율주행용 카메라에 찍힌 영상이 유출된

9. ‘油, ㅠ’… 미끄러지는 디젤차

지난달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경유차를 앞질렀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10. AI로 오토바이 무인단속… “흐릿한 CCTV 번호판도 명확히 판독”

“이 새벽에 누가 보겠어.” 폭주족 이모 씨는 2일 오전 2시 반경 서울 중랑구

11. 공시가 15억 보유세, 2주택 1115만원-1주택 185만원 줄 듯

종합부동산세율 완화 등으로 공시가격이 15억 원인 1주택자의 보유세(종부세+재산세

12. 반등 돌아선 주식시장… 반도체·이차전지 ETF 다시 뜬다 [마이머니]

투자자 관심 급증… 코스피 상승 견인 코스피 1년 만에 다시 2600선 넘어 반도 …

13. 카피라이터까지…챗GPT발 고소득 전문직 실직 시작됐다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일을 뺏기 시작했다. 과거 기계가 주로 대체했던 저임금

14. 10년간 오른 물가가 얼마인데...개인연금 稅 혜택 상향 검토

연 1200만원 이하땐 소득세율 3∼5% 10년째 같은 저율 분리과세 기준 ‘12 …

15. [따져보니] 내국인 관광객들 제주 여행 기피, 왜?

완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날도 좋아지면서 짧은 휴일에도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16. 왕숙지구 이달 첫삽… 교통 호재 맞물려 ‘집값 자극’ [현장르포]

"저희는 떠나야 해서 아쉬움이 많지만, 개발 이후에는 가장 살기 좋은 신도시 중

17. 카타르發 100억불 2차 수주 물 들어온다… 조선업계 기대감

1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카타르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LNG)선 40여척

18. "아파트 정문·주차장 봉쇄 금지"… 건설사 유치권 행사 못한다

#. 서울 양천구 '신목동 파라곤' 아파트는 당초 지난달 3월 1일부터 입주

19. 부산 하반기 1만 6000가구 입주… 부동산 시장 변수로

부산 연제구 레이카운티 등 대규모 단지들이 하반기 입주를 준비 중이다.

20. [우알생] "너무 많아도 피로" OTT 다이어트…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 후폭풍까지

고물가로 소비행태가 달라지면서 여러 개 구독해 두었던 OTT 서비스를 해지


📮 6월 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귀국과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할 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귀국 이후 비명계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법원이 대장동 의혹 등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권리당원들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즉시 직무에서 배제해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가처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채권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현저한 손해나 급박한 위험이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보훈처에서 승격되는 국가보훈부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으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보훈부 승격 작업이 1년 만에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 정부가 올해 초부터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년간 314억 원의 부정 사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 부처가 분기별로 점검하고 연 3조 원 규모 국비 보조금은 내년도 5천억 원 삭감을 시작으로 임기 내내 손볼 계획입니다.

● 직원들의 자녀가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감찰을 거부한 걸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관위 고위 간부들이 민주당과 동업 관계를 맺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지난 2018년 일본 초계기가 우리 군함 주변을 저공 비행하며 위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오히려 우리 군이 사격 레이더를 겨눴다고 주장했는데요. 한일 국방장관이 이 문제를 더 따지는 대신, 재발방지책 마련에 합의했습니다.

●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위성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1일 국제해사기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북한은 이에 반발해 이제 사전통보없이 계속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지난 주말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 참사로, 지금까지 3백명 육박하는 사망자와 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철로 신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정부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어제 저녁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사거리 앞에서 운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이 이동식 침수조까지 설치하며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습니다.

● 오피스텔 공동현관문을 지나가던 여성을 돌려차기로 의식을 잃게 하고, 이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신상을 지난 2일 한 유튜브 채널이 공개했는데, 신상정보 임의 공개로 찬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과외 중개 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 사건으로 각종 중개 앱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구직 같이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다른 중개 앱도 사용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 2년 전 집값이 정점을 찍었을 때 체결됐던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셋값이 그때보다 뚝 떨어지면서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지는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역전세 위험 가구 비중은 올해 1월 25% 수준에서 지난달 절반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 개와 고양이 등을 키우는 반려가구가 꾸준히 증가해서 국내 가구 4곳 중 1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금융그룹 조사결과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반려가구가 지출하는 양육비는 월평균 15만 원, 치료비는 지난 2년간 79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 당분간 일부 백화점에서 육회나 게장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여름이 평년보다 덥고 엘리뇨의 영향으로 비도 많이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입니다. 그만큼 식품 위생 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충북이 유일하게 출생 신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출생 신고는 지난해보다 6.4% 감소한 반면, 충북은 1.7% 오른 건데요. 출산 및 양육수당을 올해부터 지급하면서 아이를 낳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 전남 담양에 '지역활력타운'이 들어서게 되면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와 청년층 등 이주민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문화, 복지 그리고 일자리까지 복합 지원되는 주거단지입니다.

● 우리나라 성악가 김태한 씨(22세)가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생긴 이후,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가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 20세 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연장 승부 끝에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꺾고, 2회 연속 4강 진출의 역사를 썼습니다. 연장 전에서 수비수 최석현이 헤더골로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6월 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자영업자 2명 중 1명 "최저임금 오르면 폐업할 판"...전경련, 자영업자 500명 실태조사...58% "내년 최저임금 동결·인하해야"...자영업자 55% "고용 여력 이미 없어"

☞ 세금 먹는 하마된 민자도로...통행료 수입 예상치 대비 절반...국토부 현황보고서 "6곳은 아예 절반 이하…일부 노선 막대한 MRG 지급"

☞ 축제마다 음식 바가지 요금…“손님 마음도 음식도 냉기 돌아”...최근 열린 함평나비대축제서 ‘어묵 한 그릇에 1만원’ 논란...지자체 단속 나섰지만 반복...적정 가격 기준도 애매모호...제주도 고물가에 여행객 외면

☞ 세계식량가격 다시 내렸지만...설탕은 4개월째 상승...유엔 식량농업기구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대비 2.6% 하락

☞ “韓 전기·가스요금, 주요국 대비 여전히 낮아…인상 속도도 더딘 편”...한은, ‘금융·경제 이슈분석: 전기·도시가스요금 인상의 물가 영향 및 주요국 비교’ 발표...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0.2%p, 올해 연간 상승률 0.1%p 높아질 것으로 추정...한은 “2년여간 전기·가스요금 인상 속도 과거에 비해 빠른 편…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탓”...“누적된 원가상승부담에 추가 인상 가능성 배제 못해…불확실성이 큰 상황”

《금 융》

☞ 지난해 생명보험 해지환급금 52조…"생계 힘들어"...보험연 "경기부진과 금리·물가 변동이 주 원인"..."당국, 보장공백 발생 방지 위해 방안 모색해야"

☞ 금융당국 "올해도 DSR 유지"…역전세는 미세 조정 추진...관련 부처 논의 본격화…DSR 예외 적용 놓고 형평성 논란...비거치식 분할 상환·고정금리대출 우대…건전성 관리 강화

☞ "코인투자 조심하세요"…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공항·KTX·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시설 활용

☞ 삼성·LG·SK·현대차 주가…그룹주ETF 치열한 자존심 경쟁...'KOSEF SK그룹대표주' ETF 수익률 21.48%

☞ "삼성전자보다 더 올랐다"…올해만 40% 급등한 '이 종목'...LG전자 올해 42% 급등…코스피 상승률 웃돌아...전장 사업 기대감·B2B 사업 확대 등 주효...올해 최대 실적 전망…"저평가 매력 부각"

《기 업》

☞ 성신양회도 "시멘트값 14% 올려달라"…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쌍용C&E 이어 두번째 가격 인상 통보…2년 새 60% 올리는 셈...건설업계 "유연탄값 떨어진만큼 시멘트 가격 내려라" 맞대응키로...정부도 "과다 인상은 결국 소비자 피해"…인상 적정성 여부 검토 착수

☞ "함께하니 대박났다"…중기부 동행축제로 1조원 이상 팔았다...지난달 1~28일까지 1조1934억원 매출 올려...온·오프라인 매출 62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 판매

☞ SK, 사회적가치 20.5조 창출… "환경·사회 비즈니스 혁신"...18년 이후 5년째 SV 창출액 발표… 연평균 30% 성장...비즈니스 모델 내재화로 환경·사회 분야 성과 뚜렷

☞ 핵심 인재 수도권에 뺏길라…'서울 근무' 채용 재개한 포스코...마케팅·구매 직군 등 일부 인문사회계 신입사원 서울 배치...지방 근무 기피하는 MZ…산업계 수도권 채용 쏠림 현상

《부 동 산》

☞ "전세가구 52.4%는 역전세 위험…15개월 만에 2배로 증가"...한국은행 분석…"깡통전세 위험가구는 8.3%로 늘어"..."전기·가스요금 인상, 연간 물가상승률 0.1%p 올릴 듯"

☞ '이참에 물려줄까' 했던 다주택자.."어 보유세 확 줄었네"...'15억 1주택' 보유세 2년새 185만원 감소…2주택은 1천115만원↓

☞ 가장 느린 GTX-B 사업 속도 높인다…"내년 상반기 순차 착공"...GTX-B 합동 설계사무소서 사업 추진 점검회의…어명소 제2차관 "사업자간 협력·조정 필요"

☞ '집값 바로미터' 강남 거래량 회복…바닥론 고개든다...강남 아파트 매매 4개월 연속 100건대...주변 가격 상승 견인하며 분위기 반전...입주물량 상당한 서울 전세 시장이 변수

☞ 18년째 빈땅에 도서관 대신 꽃밭이라고?…전농동 주민 뿔났다...구청, 도서관 착공 전까지 초화원 조성 계획...주민들 "도서관 계획 무산 아니냐" 반발

《사 회 유 통》

☞ 할증 낮고 대부분 집행유예…美·日과 반대인 韓음주운전...다시 증가하는 음주운전…사망사고도 집행유예...日, 혈중알코올농도 기준 높이고 처벌 강화...美, 10대·트럭 운전자엔 '무관용'…보험료 159% 할증하기도...한국은 2회 걸려도 할증률 15%내외 불과

☞ 주소 잘못 적어내 서류도 못 받고 끝난 소송… 대법 “다시 재판”...대법원, 원심 파기 사건 돌려보내

☞ "의대 합격선 최근 4년새 최고…서울대 자연계열과 격차 커져"...종로학원, 27개 의대 최종등록자 대상 조사...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70% 합격선은 98.2점...서울대 의대 지역균형, 가톨릭대, 한양대가 각각 99.5점으로 가장 높아

☞ "폭력 규탄" 투쟁 수위 높이는 노동계…노정 갈등, 극단 치닫나...건설노조 간부 분향소·금속노련 투쟁서 경찰 충돌 발단...노사정 간담회 무산…한국노총, 7일 경사노위 탈퇴 논의...탈퇴 시 파장 불가피, '보이콧' 관측도…최임위 개최 주목

《국 제》

☞ 중국 국방 "중미충돌, 세계에 고통…교류협력으로 이견해소해야"...샹그릴라대화 연설…"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주권·영토 수호할 것"

☞ 日, 태풍 '마와르' 기록적 폭우에 사상자 속출...신칸센도 멈췄다...사망자 1명·부상자 29명·실종자 2명...신칸센 상하행선 전 구간 운행 중단...시즈오카현 이와타시, '긴급안전확보' 발령

☞ "천둥소리에 피바다 된 철길"…생지옥 펼쳐진 '최악의 참사' ...인도 동부 충격의 열차 참사...달리던 여객열차, 화물열차 들이받아...탈선한 여객열차, 다른 열차와 2차 충돌...사상자 1000명↑…'신호 오류' 원인 지목

☞ 우크라 중부서 민간인 주택 폭격…“어린이 등 잔해 갇혀”...드니프로 인근에서 20명 부상자 나와...하르키우·헤르손 등에서도 사상자 발생

☞ 살인적 고물가 튀르키예, 경제 관료 중용…‘엇박자 금리 인하’ 중단?...에르도안 대통령 4번째 임기 시작하며 내각 물갈이...정통 경제통 재무장관 임명…“조만간 금리인상 전망”


2023-06-05 월요일 06:44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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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닷새째 인양 작전...北, 예고없이 2차 발사? - YTN

3. "민족 영웅 발굴한다더니 정권 퇴진 강의"...보조금 비리 314억 규모 - YTN

4. [자막뉴스] '韓 제품' 전세계 장악한 기업의 선택...다시 찾아온 기회? - YTN

5. 엔비디아 돌풍에 메모리 수요↑..."시스템반도체 도약 계기" - YTN

6. 9월부터 온다는 '역전세 대란'…정부, 빚을 또 빚으로? - YTN

7. 초등학생 추적에 '바바리맨' 덜미..."잡아야겠단 생각으로 달렸어요" - YTN

8. 모기향 피우다 오피스텔 불...문 두드려 주민들 대피시킨 30대 - YTN

9. 온라인 극단 선택 유도 글 5년간 7배↑...국민 신고로 차단 - YTN

10. [날씨] 연휴 맑고 더운 날씨 계속...전국 곳곳 비 - YTN

11.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한국, 2년 연속 석권 쾌거 - YTN

12. [날씨] 내일 전국 낮 기온 30도 안팎 더위..강한 자외선 오존 주의 - YTN

13. 中 군함, 미 구축함 137m 앞까지 접근...우발적 충돌 위협 고조 - YTN

14. 세계 곳곳 톈안먼 34주기 추모...중국·홍콩은 삼엄한 경비 - YTN

15. [자막뉴스] "준비됐다" 총공격 선언...핵위협 속 전쟁 중대 고비 - YTN

16. [과학 한스푼] 누리호 탑재 도요샛 3호 사출 실패 추정...이유는? - YTN

17. 이상기후의 주범 엘니뇨, 우리나라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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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관위 '고위직 세습'에 맹폭…김기현 "민주당과 유착 의심"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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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5분 만에 어떻게 이런 일이…"대출 월이자 33만원 줄였어요" - 한국경제

5. "7억 더 비싸요"…같은 단지인데 '극과 극' 전셋값 이유는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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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유정, 살인 후 가벼운 발걸음…이유 알고보니 '소름' [영상] - 한국경제

8. "기사 삭제해 줄테니 1000만원"…선 넘는 변호사들 - 한국경제

9. 서울역 인근서 택시 돌진…운전자·행인 10명 부상 - 한국경제

10. 월 1500만원씩 번다…'망할 위기'라던 20대 사장의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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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로커 꿈꾸던 22세 바리톤…세계 3대 콩쿠르서 1위 - 중앙일보

12. 샌들 신고 산 타는 '겁 없는 남자'…굳은살·물집에 이것도 위험 [건강한 가족] - 중앙일보

13. 36세 싱글맘의 '무결점 재혼남'…月 40만원에 만난 남성 정체 - 중앙일보

14.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보석 재인용…"보석금 6억원 작지 않다" - 중앙일보

15. 연간 80억명 타는 인도 열차…2%만 충돌방지시스템 작동 - 중앙일보

16. 다들 챗GPT로 갈아타는데…메타버스 어쩌나요, 통신사들 고민 [팩플] - 중앙일보

17. 남은 건 카카오 94% 독식…타다 합법까지 4년, 혁신 망가졌다 [팩플] - 중앙일보

18. "日오염수 마실수 있다" 英교수 발언에…원자력연 "식수 부적합"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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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진상보다 앞선 인연’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과 이재명의 관계는?[법조 Zoom In] - 동아일보

3. 韓日 4년반 끈 ‘초계기 갈등’ 더 거론않기로… “미래 위해” 봉합 - 동아일보

4. “고금리에 이자장사” 은행 때린 尹, 원스톱 대환대출이 해법될까 [김도형의 돈의 뒷면] - 동아일보

5. HD현대중공업, 호위함 입찰 앞두고 차세대 함정 모형 최초 공개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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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범 따로 있다” 정유정 허위진술 뒤집은 CCTV 장면은… - 동아일보

8. 보드 타고 놀던 형제 우회전 차에 치여…2살 동생 사망 - 동아일보

9. “북한 국가대표 스키선수였어요” 호위사령부 여군 출신 박윤희 씨의 삶[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 동아일보

10. 조수미 “이제 세계인이 한국에 와 성악 배워야 하는 시대” - 동아일보

11. ‘순수 국내파’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우승…“최선을 다해 즐기니 긴장 안 돼” - 동아일보

12. “테슬라도 신차 혜택이 있네”… 6월 주문하면 ‘할인·오토파일럿 3개월’ 지원 - 동아일보

13. 내비 따라갔는데 바다에 풍덩…“큰 웅덩이인 줄” - 동아일보

14. 中군함, 대만해협서 美 군함에 137m 초접근 - 동아일보

15. 美 공화당 강경파, “韓 수출통제 유예받고, 마이크론 빈자리 채우면 안된다” 연일 압박 - 동아일보

16. 서울대 출신 국대→日구단 부사장→韓축구 행정가…‘캐논 슈터’ 황보관의 남은 꿈은?[이헌재의 인생홈런] - 동아일보

17. 위성 초기 교신 성공률 71%로 향상… 누리호 첫 실전 발사 ‘합격점’ - 동아일보

18. [리뷰] 국산 반도체의 진면모를 파헤치다, 퓨리오사AI 워보이 NPU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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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수욕장 문 열었어요”…징검다리 연휴, 벌써 피서객 북적 - 이코노미스트

7. 상사의 ‘퇴톡’에는 이렇게 대처하라…직장인 60% 고통 - 이코노미스트

8. 자영업자 10명 중 6명 “내년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해야” - 이코노미스트

9. “주둥이 쫙 찢어버린다”...‘성추행 의혹’ 부천시의회, 막말 논란 - 이코노미스트

10. 전 남친에 복수…“항공기에 폭발물 있다” 협박한 승무원 잡혀 - 이코노미스트

11. [얼마예요] ‘55세 초동안’ 엄정화, 전 세대 아우르는‘ 힙’한 패션 - 이코노미스트

12. 1000원 마트 국수·60원 편의점 커피...고물가에 PB 매출 ‘쑥’ - 이코노미스트

13. [얼마예요] “LA에 뜬 운동웅·쇼핑웅”…‘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의 ‘미국룩’ - 이코노미스트

14. “늙어도 돈 없어 쉬지 못해”…월 180만원 번다 - 이코노미스트

15. 한치 앞도 모르는 엔터주…엑소 계약분쟁에 SM 휘청, JYP는?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16. 신동빈, 롯데 오픈 대회 현장 방문…“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 이코노미스트

17. 지하 배송 vs 지상 배송…아파트 택배 대란 ‘장기화’ - 이코노미스트

18. 큐라티스, 수요 예측 흥행 실패…공모가 4000원 확정 - 이코노미스트

19.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돌풍에도…소속사 투자유치 '난항' - 이코노미스트

20. YG 웃고 SM 울고…외국인, K-엔터주 쇼핑 주목 - 이코노미스트

1. 집값 진짜 바닥 쳤나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2. 위기 신호? 건물 절반이 ‘텅텅’···뉴욕 랜드마크 1층도 비어 있다 [US REPORT]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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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尹은 가치 외교, 文은 이념 지향 외교? [신율의 정치 읽기] - 매경이코노미

5. 서울 아파트 거래량 반등…부동산 시장 연착륙하나 [경제칼럼]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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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집값 바닥 쳤다는데 흑석동은 왜 이러지?...5억 이상 ‘뚝뚝’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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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B 장중 상한가...이유는?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7. “6월 삼성전자·카카오 뜬다”...반도체·인터넷 업종 강세 전망 - 매경이코노미

18. “세 달 만에 앞자리 바뀌었네”...노원 아파트값 ‘쑥쑥’ 오른다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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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5일)

1. 윤석열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저긍로 분석하기로. 최저임금을 지급받는 근로자는 물론이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사업주에도 어떤 파급효과를 미치는지 등을 분석하겠다는 것. 근로자 표심만을 의식해 주먹구구식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해 왔던 과거의 구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이를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4일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 정보와 사업체 경영과 관련한 재무 정보를 연계해 최저임금 인상이 각 계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계획임.

2. 정부가 시민단체에 지원된 국고보조금이 부정 사용된 사례를 대거 적발하고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구조조정에 돌입함. 내년 국가 예산을 편성할때 시민단체에 대한 보조금 예산을 올해 대비 5000억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음. 4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최근 3년간 총 6조8000억원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된 1만2000여 민간단체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사업 실태를 감사한 결과 1조1000억원 규모 사업에서 총 1865건의 부정·비리가 적발됐다”고 밝혔음.

3. 한일 국방장관이 4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양국 안보분야 최대 쟁점인 초계기 갈등을 봉합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음. 한일 정상회담과 셔틀 외교 복원에 이어 양국간 안보 공조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현지에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음. 한일 국방장관이 양자회담을 한 것은 약 4년 만임.

4. 건설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최근 들어 급등하고 있음. 4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현재 톤(t)당 10만5000원인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오는 7월부터 12만원으로 14.3%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최근 레미콘 제조사들에게 보냈음. 쌍용C&E가 내달부터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t당 10만4800원에서 11만9600원으로 14.1%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데 이어 가격 인상에 나선 두 번째 사례임. ‘원자재값 상승’ 탓에 서울 지방 구분없이 아파트 분양가는 치솟고 있음.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1753만원으로 집계됐음. 분양 시장 침체에도 아랑곳없이 지난해 평균 분양가(1521만원) 보다 15.3% 급등했음.

5. 한국은행 깡통전세·역전세 증가에 경고등을 켜고 나섰음.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잔존 전세계약 중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지난해 1월 2.8%(5만6000호)에서 올해 4월 8.3%(16만3000호)로 3배가량 증가했음.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도 같은 기간 25.9%(51만7000호)에서 52.4%(102만6000호)로 1년3개월만에 2배로 늘었음. 한국은행 조사국은 “깡통전세와 역전세의 증가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리스크를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의 하방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