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7일
[음력 4월 19일] 일진: 병신(丙申)
〈쥐띠〉
96, 84년생 얼마나 빨리 남보다 먼저 알고 준비하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72년생 더 높은 단계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게 된다. 60년생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터놓고 이야기하면 더 좋은 관계로 길게 갈 수 있다. 48, 36년생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물건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호감을 느껴진다. 73년생 피해가려고 그렇게 애를 썼건만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된다. 61년생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니 풀고 가야 한다. 49, 37년생 직감에 따라가라. 내키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소한 말에도 불끈할 수 있다. 74년생 설사 사실이라도 직접 듣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말은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62년생 확실하지 않게 일처리가 되어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50, 38년생 평소보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태도를 분명히 하라. 자신이 한 행동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다르게 전달될 수 있다. 75년생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동종업계와 가격 경쟁으로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1, 39년생 오래 겪었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고 기다렸던 사람이 돌아올 것이다. 76년생 중책을 맡게 된다. 자신의 역량을 총동원해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다. 64년생 손님 접대를 하면서 나누는 대화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52, 40년생 넉넉한 인심과 후한 대접에 감동받게 된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스트레스로 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 77년생 가까스로 잊으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자꾸 말하면 오히려 감정만 상한다, 65년생 잘잘못을 떠나 한번쯤 편이 되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53, 41년생 섣불리 남의 일에 나서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어야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호기심 이상의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78년생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 66년생 위험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용기를 내야 극복할 수 있다. 54, 42년생 당사자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 이제는 인정해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 79년생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계기가 생긴다. 67년생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터놓고 이야기하면 더 좋은 관계로 길게 갈 수 있다. 55년생 옛것을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미련을 버리고 새 것으로 바꿔라. 43년생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라. 68년생 청개구리처럼 부모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만 가려는 자식이 안타깝겠다. 56년생 부동산 매매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매매가 성사되어도 금전적으로 큰 이득은 없다. 44년생 진실은 언젠가는 통하는 법이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여기저기서 칭찬을 해준다. 실력을 검증받게 되니 자신감이 생긴다. 81, 69년생 먼저 내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타인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보여라. 만사가 순조로울 것이다. 57년생 오랜만에 반가운 목소리를 듣는다. 45년생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마음도 편해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오해가 있으면 빨리 풀어야 한다. 마음에 담고 있으면 있을수록 문제가 커진다. 70년생 혼자 결정으로 집안으로 사람을 초대하지 마라. 여러 사람이 불편한 상황이 될 수 있다. 58년생 힘든 내색을 하지 마라. 46년생 마른하늘에 천둥번개가 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왠지 모르는 불안감에 선뜩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다. 83년생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려는 시도는 하지마라. 도리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1, 59년생 어차피 돈이 빠져 나가야 하는 운세이니 꼭 필요한 곳에 돈을 미리 써라. 47, 35년생 생각하고 싶은 않은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지윤철학원
23년 6월 7일 부동산 주요뉴스
중견사 수주 고갈될라…7월 서울 시공사 조기선정 '촉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19201?sid=101
[집잇슈]'가구수 늘려줄게'...리모델링 훈풍? 희망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6858?sid=101
‘아파트 대체재’ 반짝 인기…오피스텔 “아 옛날이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0282?sid=101
수익·미래가치 다 잡는다…'엔데믹'에 상가 부동산 선호 뚜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19200?sid=101
공실률 ‘낮아지고’ 임대료 ‘오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02232?sid=101
서울 흑석동에 2026년 고교 신설…교육청·동작구 협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99222?sid=101
“부동산 바닥론 신중해야”… 통계 착시효과 주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07158?sid=10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7일)
1. 홋카이도의 대형 골프 리조트 대부분이 한국인 골퍼로 ‘풀부킹’ 상황을 맞고 있음. 가격이 더 저렴한 후쿠오카 일대도 최근 한국인 골퍼들이 눈독 들이는 지역. 일본 골프 원정이 급증하면서 국내 지방 골프장들은 내장객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음. 국내 골퍼들의 일본행에는 비용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
2.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국은 내년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됨.
3. 국내 대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대형마트 3사의 PB 상품이 모든 제품의 물가가 동시에 오르는 ‘올플레이션’ 시대에 방파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최대 30% 이상 매출이 증가한 상품도 있음.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시선이 쏠리고, 기업도 PB 상품 판매를 늘려야 이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 기업 간 PB 전쟁이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
4.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실태에 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총 282억원(97건)이 부당 사용됐다고 밝힘.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부당 사용으로 예산 감축에 나선 정부가 교육교부금 체제 개편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5.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지 9시간 만에 과거 발언 논란으로 물러난 여파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퇴론으로 불똥이 옮겨 붙고 있음.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사퇴를 하루라도 빨리 해야 될 것”이라며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강조.
6. 의대 열풍 속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가려는 학생이 증가 추세. 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 입학은 이전보다 쉬워졌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치·한의대나 상위권 대학 입학 문이 좁은 상태가 계속되자 일부 학생들이 학교 공부 대신 수능에만 집중하기 위해 자퇴하는 것.
📮 6월 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투표 참여국 192개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씨가 스스로 물러났지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분위기입니다.
●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검찰에 자진 출석합니다. 면담이 불발될 경우 1인시위에 나선다는 방침인데, 검찰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민주노총에 이어 한국노총까지 탈퇴하면 노사정 대화 창구가 사라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됩니다.
●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두 형제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해 어제 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번달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6.3%로 취임 1주년을 맞았던 한 달 전과 비교해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경합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보다 소폭 상향 조정한 2.1%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내년까진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해저터널에 어제 6천 톤의 바닷물 주입을 마쳤고, 오염수 정화와 희석에 필요한 대형 수조 공사 일부가 남아있는데, 이달 안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다음달부턴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버리는 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일본의 오염수 방류준비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에서 높은 수치의 세슘이 나왔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처럼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된 데 대해서, 물고기가 잡힌 곳이 원전 근처 방파제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대형 댐이 파괴돼 주민 수만 명이 홍수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를 배후로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한 가운데 교황의 평화 특사가 중재를 위해 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2016년 필리핀에서 한인 사업가가 납치돼 살해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현지 경찰과 정보원이었는데요. 필리핀 법원이 6년 이상 시간이 지난 어제에야 이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 서울 대형 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중국 국적 연구원이 첨단 의료 로봇 관련 기술을 대거 빼돌린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인재 영입 프로젝트인, '천인 계획'에 탈취한 기술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도박사이트를 비롯해 이를 홍보하거나 공범을 모집하는 웹사이트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접속차단 조치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대체 주소를 입력하거나 우회 접속을 통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해 정부 규제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 여자고등학교에서 일하는 남성 교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영상을 보여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성희롱 전력도 있는데, 교육청은 학교장 수준의 주의만 하면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 민간단체에 지원된 국고 보조금이 3백억 원 넘게 잘못 쓰였다는 정부 발표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정부가 시·도 교육청에 나눠주는 교부금도 살펴본 결과, 교직원들이 뮤지컬 관람비로 수백 만 원을 쓰는 등 280억 원 넘는 돈이 새어나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 시멘트 회사들이 다음 달 전기 요금 인상을 이유로 레미콘 회사에 공급하는 시멘트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시멘트 주재료인 유연탄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공사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가도 더 오를 수밖에 없단 우려가 나옵니다.
● 외국인 관광객들이 예전의 전통적인 관광 명소나 한식 맛집 대신 MZ세대 핫플을 찾는다는 기사입니다. '트렌디함'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관광객들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젊은이들의 명소에 몰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 영화 '범죄도시3'가 벌써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10년째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올라 있는 영화는 2014년 관객 1,700만 명을 달성한 '명량'인데요. 이런 초고속 흥행은 2016년 '부산행'이 단 한 번 재현해 보였을 뿐 이후 7년간 어떤 '천만 영화'도 이런 속도가 없었는데, 이번 '범죄도시3'가 이와 동일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6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장례, 현생 인류서 시작된 거 아니였나”...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의 비밀...24만~50만년 초기 인류로...동굴 패인 곳에서 유골 흔적...뇌크기 현생 인류의 3분의1...복잡한 사고 가능성 제기...일각선 “장례 아니다” 반박
☞ 비전이 별로다(?) ‘MR 헤드셋’ 애플 시간 외 하락…테슬라 7거래일 연속 상승...5일 美 주요 지수 동반 하락...인텔 등 반도체 매도세 부각...테슬라, 판매 호조에 매수세↑...애플 MR헤드셋 평가 엇갈려...사우디 감산 계획…유가 상승
☞ “챗GPT는 일 잘하는 신입사원…업무시간 혁명적으로 줄일 것”...MS 조장래 전무·윤희식 이사 인터뷰...행정 업무에 생성형 AI 활용 효과 커...보고서 작성 돕고 ‘디플 정부’ 가속화...KDI 대학원서 행정 업무 혁신안 고민
☞ “나는 믿어, 중국 믿어”…한국인들 돈 싸들고 달려갔다는데..예상보다 더딘 경기회복세에...수익률 하위권에 中ETF 다수...펀드유입 도리어 꾸준히 늘어...“지금이 바닥…하반기엔 반등”
☞ "치료비 90% 보장" "본인부담금 0원"… 펫보험 경쟁 뜨겁네...반려동물 떠나보낸 양육자에...정신질환 치료비 보장까지...생보사도 펫보험 출시 채비
《금 융》
☞ 한은 "외환보유액 내 금 비중 늘릴 필요성 크지 않다"..."달러화 유동성이 더 중요…금 가격 향후 상승 여력도 불확실" 영란은행에 104.4t 금 보관 중…"지난달 실사 결과 이상 없어"
☞ 존림 삼바 대표 "5공장 목표 가동 시기 5개월 단축키로"...증설 시기 단축 배경은 CDMO 시장 급성장"세계 60위 가능해도 30위 불가…다음단계 가려면 신약 해야"
☞ 여러 업체서 일하는 배달·대리기사도 산재보험…92만5천명 혜택...내달부터 개정 산재보험법 시행…'전속성' 요건 없애고 적용 대상 직종 확대
☞라면+김밥 1만원 시대…"식대는 찔끔 올랐는데"...삼겹살 2만원 눈앞…먹거리 물가 여전히 고공행진식당은 더 오른 재룟값에 손님 눈치까지 '한숨'
☞"미승인 LMO 유통 막는다"…농식품부, 수입검역 강화...모든 수입 종자 '검역증명서 첨부' 의무화…검역 미신고 시 제재 강화LMO 검사대상 품목 37개로 확대…전담조직 확대
《기 업》
☞“다 계획이 있었구나”...옷 가게서 가구 팔고 빵도 팔더라니...경계 사라지는 온라인 플랫폼...패션몰은 생활용품 팔고...뷰티샵은 주류까지 판매...방문객, 거래액 늘리기 등...앞다퉈 덩치 키우기 나서
☞ “장례, 현생 인류서 시작된 거 아니였나”...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의 비밀...24만~50만년 초기 인류로...동굴 패인 곳에서 유골 흔적...뇌크기 현생 인류의 3분의1...복잡한 사고 가능성 제기...일각선 “장례 아니다” 반박
☞ “인증샷 찍으러 가자”…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테마공간’ 여기...中企, 매력적 공간 만들기 주력...즐길거리 확보해 고객 붙잡고...캐릭터·식음료 매출 증대 사활
☞ “이름값 하려나” 456만원짜리 헤드셋...메타버스 판 흔들 무기 꺼낸 애플...팀 쿡 “AR로 공간컴퓨팅 시대 열겠다”...드디어 XR헤드셋 비전프로 공개...카메라 12대·반투명 디스플레이 장착...맥·아이폰과 연동해 손쉽게 공간 활용
☞ “근로자에게 불리하지 않다”…SK하이닉스 ‘업적급 리스크’ 덜었다...SK하이닉스 도입 셀프디자인...임원이 직원 업적급 결정 가능...노조 “임금 감소 우려” 소송...사측은 1심 이어 2심도 승소...재판부 “불리한 변경 아니다”
《부 동 산》
☞ “여보, 얼른 청약통장 꺼내자”…시세보다 싼 청담동 새집 나온다는데...서울 ‘여름 분양대전’ 채비...청담·문정동 등 강남 포함...7곳, 2365가구 공급 예정
☞ 집값 반등에 … 고민커진 강남 '거래허가제'...대치·삼성·청담·잠실동...서울시, 이르면 내일 결정...주민 '재산권 침해' 반발에도...市 "시장상황 감안 결정" 강조
☞ '수락산뷰' 상계5동 4300가구로 재개발...서울시 신통기획 확정...용도지역 상향, 최고 39층 건립...수락산 연계해 공원 4곳 조성..."낙후된 지역 활성화 이끌 것"
☞급매 거두더니 2억 올리네요…중산층 많은 이동네 거래 늘었다는데...마래푸 지난달 16건 거래...연초 대비 가격 1억 껑충...성동 하왕십리·용산 이촌 등...거래 늘며 아파트 가격 반등
☞한은 경고한 120만채에 우리집도?…“전세금 떼먹힐라” 노심초사...보증금이 집값에 가까운...깡통전세 1년새 3배 늘어...재계약 앞둔 2채중 1채...역전세로 보증금 대란 우려...집주인들 “한시적 대출규제 풀어야”
《사회,유통》
☞ “이거 전자담배야, 한번 피워봐”...알고보니 합성대마...대마유통 계획 세우고 역할 분담...대마 흡연 거부하자...협박하기도...미성년 투약 9명에 중학생 1명도
☞ “근로자에게 불리하지 않다”…SK하이닉스 ‘업적급 리스크’ 덜었다...SK하이닉스 도입 셀프디자인...임원이 직원 업적급 결정 가능...노조 “임금 감소 우려” 소송...사측은 1심 이어 2심도 승소...재판부 “불리한 변경 아니다”
☞ 영진전문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참여...기존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에 이어...‘반도체 소부장’ 사업도 선정...전국 전문대 중 3개 사업 참여는 유일
☞ 꽁꽁 묶인 대학자산, 매각 쉬워진다...'사립학교법' 일부개정령안...대학 통폐합·이전 안해도...유휴 교육용재산 처분 가능...사립대 학령인구 줄어 재정난...안쓰는 땅 등 처분해 재정충당...신고 기준 완화로 차입도 수월
☞ 대구 고려H한방병원 ‘여성암집중치료센터’ 개소...면역치료, 항암 식단 등 암 환자 관리...암 환자 1명당 전담 주치의도 배치...제현태 원장 “암 재활 선도 한방병원될 것”
《국 제》
☞비전이 별로다(?) ‘MR 헤드셋’ 애플 시간 외 하락…테슬라 7거래일 연속 상승...5일 美 주요 지수 동반 하락...인텔 등 반도체 매도세 부각...테슬라, 판매 호조에 매수세↑...애플 MR헤드셋 평가 엇갈려...사우디 감산 계획…유가 상승
☞러 "적군 대공세 격퇴했다"… 우크라 "가짜 뉴스" 주장...러 "우크라, 남부 5곳 공격"...전차·기계화 8개 대대 동원...드론으로 병참거점 총공세도...우크라군 사살·무기 파괴 주장...우크라, 공격 사실 부인했지만...외신 "대반격 서막 올라" 관측
☞도네츠크 5곳서 우크라 대반격 시작…러 "실패" 주장...전차·기계화 8개 대대 동원...드론으로 러 병참거점 공격...러 국방부 "적군 임무 실패...우크라군 사살·장갑차 파괴"...美 "대반격 전망 매우 낙관적"
☞"AI가 탄소배출 줄이는 열쇠 … 韓과 힘합쳐 혁신 이룰 것"...무사베 알 카비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전무...탄소저감 필요성 절실히 느껴...석유 중심 수익구조 탈피 노력...넷제로 목표로 150억弗 투자...지난 5월 UNIST와 협약 맺고...AI 탄소중립 솔루션 개발 나서
☞“중국 무서워 도망갔나봐”…텅 빈 오피스, 홍콩 최고갑부도 걱정이 태산...당국 금융통제·미중 리스크에...중심가 고층빌딩 공실율 25%...임대료 2018년 대비 30% 뚝
6월 7일 수요일, #HeadlineNews
1. 北 위성발사 시도, 중러는 카디즈진입 한미일과 대치선 선명
2. 우크라, 동부전선 반격 속도…"러, 대형댐 파괴로 맞불“
3. 북 우주발사체 인양작업 일주일째…"일부 진전 있어“
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터널 바닷물 주입 완료…이달말 공사 완료
5.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무기징역…6년여만에 단죄
6. 한복 패션쇼로 안보리 선거운동… "韓, '오징어게임' 추구안해“
7. 與 "위기 앞에 머리 처박은 선관위…선관위원 전원 사퇴하라“
8. 라면+김밥 1만원 시대…"식대는 찔끔 올랐는데“
9. "한반도 8천만명중 3천만명은 6.25 전쟁이 북침인줄“
10. '또래 살해' 정유정, 사이코패스 검사서 정상 범위 넘어
11. 신규간호사 2명중 1명 1년내 사직…"근무연수, 일반직장인 절반“
12.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 전국 산·바다 '북적’
13. 누리호 타고 간 위성들, 우주 초기 운용 '순항중’
14. 日해상자위대 수장 "한일 안보협력이 레이더 갈등보다 중요“
15. 태국 총선 돌풍 40대 총리후보 "변화의 결정적 순간 왔다“
16.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뮤지컬 보고…교육교부금 282억도 '줄줄’
17. 권익위, '국고보조금 부정사용' 신고포상금 최대 2억→5억 추진
18. 정부,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 올해도 추진…여야 충돌 예상
19. 버스전용차로 개통에도 김포골드라인은 여전히 '지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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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7일)
1. 홋카이도의 대형 골프 리조트 대부분이 한국인 골퍼로 ‘풀부킹’ 상황을 맞고 있음. 가격이 더 저렴한 후쿠오카 일대도 최근 한국인 골퍼들이 눈독 들이는 지역. 일본 골프 원정이 급증하면서 국내 지방 골프장들은 내장객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음. 국내 골퍼들의 일본행에는 비용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
2.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국은 내년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됨.
3. 국내 대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대형마트 3사의 PB 상품이 모든 제품의 물가가 동시에 오르는 ‘올플레이션’ 시대에 방파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최대 30% 이상 매출이 증가한 상품도 있음.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시선이 쏠리고, 기업도 PB 상품 판매를 늘려야 이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 기업 간 PB 전쟁이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
4.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실태에 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총 282억원(97건)이 부당 사용됐다고 밝힘.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부당 사용으로 예산 감축에 나선 정부가 교육교부금 체제 개편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5.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지 9시간 만에 과거 발언 논란으로 물러난 여파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퇴론으로 불똥이 옮겨 붙고 있음.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사퇴를 하루라도 빨리 해야 될 것”이라며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강조.
6. 의대 열풍 속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가려는 학생이 증가 추세. 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 입학은 이전보다 쉬워졌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치·한의대나 상위권 대학 입학 문이 좁은 상태가 계속되자 일부 학생들이 학교 공부 대신 수능에만 집중하기 위해 자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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