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31일
[음력 4월 12일] 일진: 기축(己丑)
〈쥐띠〉
96, 84년생 좋은 일이 겹쳐서 온다. 기쁨도 두 배가 될 것이다. 72년생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운세다. 복 받을 준비를 하라. 60년생 이익이 따라준다. 돈을 묶어 두지 말고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 좋다. 48, 36년생 자신의 생각을 자세히 설명을 해보라.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길이 아니니 빨리 되돌아 나오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73년생 상황판단이 우선이다. 생각한 후에 행동해야 한다. 61, 49년생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37년생 즉각적인 처리가 필요하다. 머뭇거리는 태도는 불신과 손해를 부를 수 있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평소의 페이스대로 나가면 무난한 하루다. 74년생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상황이 의외로 순조롭게 돌아갈 것이다. 62년생 일한 것에 비하여 수입이 적은 편이다. 무리한 변화는 하지 말아야 한다. 50, 38년생 임시방편은 금물이다. 몸은 피곤해도 원칙은 지키며 살아야 한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이익이다. 75년생 가능성이 있다. 당장은 장애가 있으나 일시적이니 아무 문제가 안 된다. 63, 51년생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39년생 계획에 없던 지출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괜스레 혼자만의 생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다. 76년생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 상대가 잘 몰라서 오해가 생긴다. 64년생 중요한 위치에 있을수록 금품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곤경에 처할 수 있다. 52, 40년생 지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물러서야 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유리한 입장에 놓인다. 아이디어를 잘 활용하라. 77년생 너그럽게 받아주어라. 이해하는 마음이 길운을 부르는 날이다. 65년생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원하는 물건도 좋은 가격에 사게 되겠다. 53, 41년생 내기나 투자에 강한 날이다. 기대치가 넘는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숨겨도 소용이 없다. 차라리 솔직한 것이 좋겠다. 78년생 순간의 이익에 집착하다 보면 큰 것이 놓칠 수 있으니 멀리 내다보아야 한다. 66, 54년생 돈이 들어오더라도 나갈 돈이 있어 금방 빠져나가게 된다. 42년생 그냥 이대로는 안 된다. 철저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아무리 힘든 일도 인생 여정에서는 한순간일 뿐이다. 금방 지나간다. 79년생 이미 지난 일을 두고 길게 자책하지 마라. 67, 55년생 과욕을 부리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켜야 한다. 43년생 아직은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기회를 살펴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마음이 약해진다. 거절해야 할 일은 분명하게 하라. 80년생 불안하더라도 추진력으로 밀고 나가라. 차츰 상황이 나아질 것이다. 68, 56년생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운을 좌우할 것이다. 44년생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실감된다.
운세지수 65%.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 81년생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하라. 중요한 것을 알게 된다. 69년생 행운이 따른다. 지난날에 들인 노력과 공에 대한 보상이 이제야 이루어진다. 57년생 결정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만인이 주저할 때에 더 좋은 기회가 온다. 45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신나는 날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중요한 소지품을 분실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70년생 막힘이 있고 노력에 비해 소득이 적은 날이다. 58년생 쓸데없는 지출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으니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 46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신경 써라.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년생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83년생 시작할 때의 자세로 일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71, 59년생 금전 문제로 우여곡절을 겪게 되어도 곧 해결될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47, 35년생 귀인이 찾아와 도움을 주니 물질적인 고통에서 벗어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 지윤철학원
23년 5월 31일 부동산 주요뉴스
"3억 로또 잡자"…서울 신혼부부 2894쌍 몰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0609?sid=101
광주, 준공후 미분양 주택 증가율 전국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50119?sid=101
'집주인 세금 밀렸으면 어쩌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24651?sid=101
외국인 소유 국내 토지는 미국인·주택은 중국인 多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66146?sid=101
백지에 달랑 사인만?…허위발급 가담 감정평가사 5명 업무정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38009?sid=101
주택건설업계 "6월 4419가구 분양"… 한달새 19%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24648?sid=101
★★05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금겹살’ 드디어 싸지나…돼지고기·고등어 등 8개 품목 관세율 인하...정부 가계 먹거리 부담 낮추기 위해 6월 초부터 돼지고기·고등어 등 7개 농·축·수산물 할당관세율 0% 적용
☞7월 초부터 고수온·적조 온다…해수부, 냉각기·차광막 등 대응...고수온·적조현상 피해 예방 위해 단계별 대응...식생물 피해 저감 위한 산소공급기, 저층해수공급장치, 냉각기, 차광막 등
☞日 찾는 한국인 늘고 韓 찾는 중국인 주니… 여행수지 ‘악화일로’...일본 방문 한국인, 125배 늘어...한국인 5명이 일본 갈 때, 일본인은 1명 입국...1분기 해외여행 떠난 한국인, 498만명...“중국인 관광객 회복 속도가 관건”
☞신제품 장만? 써보니 그닥?…요즘 중고거래앱에 ‘이 물건’ 쏟아진다...최근 창문형 에어컨 중고거래 급증...“예전 제품 소음 커 중고 판매”부터 “설치 쉬워 개인간 거래 활발”까지 쏟아지는 물량에 업계 해석도 다양
☞바이오, 제2의 반도체 되려면? “파격적 세제 지원 필요”...국가전략기술 ‘백신’ 포함…“바이오의약품으로 범위 확대해야”...수탁 기관 세제 지원·최저한세 완화 등 실질적 지원책 부족해
《금 융》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금융위 부위원장 "운영 초기 사고 유의"...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스템 운영 초기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
☞자사 임직원은 금리가 7%?…“은행원도 연차쓰고 다른 은행 간다”...“평균금리가 5.4%인데 임직원에만 7%”…혜택 축소에 임직원 대출 감소...은행원들 ‘역차별’ 불만에…“금융사고 방지 차원” 반박도
☞은행별로 대환대출 월 한도 200억~300억 불과...31일부터 신용대출·카드론 갈아타기 시작...'저축은행→시중은행' 갈아타기 사실상 어려울 듯...카드론 비교 앱 7월·주담대 대환 12월부터 가능
☞美부채한도 합의로 잠시 맑았던 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해지자 다시 '흐림'...시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원 하락, 종가는 0.4원 상승..."원화, 美 부채한도 합의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생겨 절상됐으나 위안화 약세로 다시 꺾여"
☞외국인이 끌어올린 코스피, 2600선 불과 15포인트 남았다...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전기전자 업종 2%대 상승...LG전자, 외국인 수급 유입에 10%대 올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8개 상승 마감...원‧달러 환율, 0.03% 오른 1324.9원
《기 업》
☞현대자동차, 울산에 전기차 신공장에 이어 5000억원 통큰 투자...'미래 친환경 이동수단 복합 서비스 공간' 울산 하이테크센터에 이어 제네시스 전용 전시장 건립도 추진
☞중소기업 60% "내년 최저임금 오르면 신규 채용 줄인다"...적지 않은 중소기업 임금 동결, 인력 감원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
☞유한양행, 투자기업의 항암제 신약후보 물질 기술이전 계약...제이인츠바이오 ‘HER2 타겟 TKI’ 4298억원 규모 기술라이선스 계약 체결...유한양행, 제이인츠바이오에 2021년 2022년 40억 투자해 지분 14.8% 보유
☞공정위, MS의 블리자드 인수 조건 없이 승인…"경쟁 제한 없어"...해외 경쟁당국 판단 엇갈려…美·英은 제동, EU·日 승인...인수 대금 90조원 '초대형 빅딜'…블리자드 게임 인기 정도가 관건
☞IBM, 日 라피더스에 2나노 기술 전수 본격화…"협력 확대 기대"...'공급망 확보' 원하는 미국, 기술력 뒤처진 일본과 협력...일, 관민 힘 합쳐 반도체 산업 부활 모색
《부 동 산》
☞국토교통부와 HUG 안심전세앱 2.0, 집주인 정보조회 확대·오피스텔 시세 제공...오피스텔·대형아파트도 시세제공...임차인이 '안심임대인 인증' 확인...빌라 준공 1개월 전 시세도 제공
☞“소송 갈까요?” 역전세에 ‘집주인-세입자’ 갈등의 골 깊어진다...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2년 전 대비 크게 떨어지면서 계약만료 앞둔 집주인과 세입자 갈등...법적분쟁 증가 조짐
☞전국 산단 10곳 이어 3곳 추가 개발…"4.4조 생산효과 기대"...2005년부터 1만172만㎡ 규모 10곳 개발 완료...산단공, 인천계양·여수적량지구·안성동신 추가
☞“임대수익 기대했는데 이행강제금이라니”…전국 9.5만 ‘생숙’ 계약자 망연자실...규제 피한 ‘생활형 숙박시설’...한 때 투자처로 인기...용도변경 계도기간 반년도 안남아
☞미분양 줄었다지만…착공 반토막에 공급난 우려 커진다...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전월 대비 1.0%↓...누적 주택 착공 6만7305호...1년새 43%↓
《사 회 유 통》
☞한밤중 아이 아파도 처방 못받는 전화상담만… 부모들 애탄다...비대면 진료 시범실시 - ‘의원급 재진’ 제한적 허용...희귀질환은 병원급서도 비대면...초진자 의약품 재택 수령 가능...시범사업 첫 3개월은 계도기간...진료비 인상에 건보재정 악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로 확대...파종·수확기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체류 중인 계절근로자에도 소급적용 방침
☞"간호법, 국회 통과시켜라" 간협, 간호법 재의결 앞두고 마지막 투쟁...현직·예비 간호사 600여 명 국회 앞 집결...김영경 회장 "의원들의 올바른 판단 기대"
☞"청소년, 40년 뒤엔 90%가 사라진다"..위기의 한국...여가부, 2023 청소년통계 발표...40년 후 10.7%로 감소 전망...청소년 인구 저출생 여파로 800만명 아래로
☞“워싱턴 지키려 서울 포기? 대꾸할 가치 없어…미국 약속은 철통”...폴 러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미국의 약속은 철통…제발 의심하지 말아달라”
《국 제》
☞젤렌스키 "대반격 시점 결정"…러 '모스크바 무인기 피습' 주장...우크라 최고사령관 보고…악조건 해소돼 적기 다가온듯...러, 키이우 사흘째 드론 공습…이달 들어서만 17차례...우크라, 러 국경에 DMZ 설치 제안…러 '현실성 없다' 일축
☞짐 로저스의 경고…"80년만에 가장 큰 침체 온다"...美매체 인터뷰 "다음 약세장은 내 생애 최악"...과도한 부채, 차입 증가에 경기침체 더 심각...달러 대안 찾는 외환시장…"2-3년내 악화될 것"
☞日 오키나와 주말 태풍 영향권…北 위성 발사 일정 앞당겨지나..."내달 11일 안에 위성 발사하겠다"…태풍 마와르, 내달 초 오키나와 상륙...日, 이미 패트리엇 배치한 상태…"일본 영토에 낙하할 경우 요격할 것"
☞마오쩌둥 꿈 이룬 中 '우주夢'…유인우주선 발사로 미·러 추격 본격화...선저우 16호 발사 …미국 중심의 우주 질서에 도전장...마오쩌둥 이후 중국의 옥토끼는 어떻게 진화했나
☞'AI 붐'에 GPU 수요 폭발…"마약보다 구하기 어려워"...챗GPT 슈퍼컴퓨터에 GPU 1만개 사용...분석가 "업뎃 버전엔 3-5배 더 필요"...업계 "코로나때 화장지 같은 품귀현장"
📮 5월 3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 처리 과정을 살펴 본 정부 시찰단이 활동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 오염수 시료를 채취 분석한 IAEA 보고서도 공개가 임박했는데요. 국민들의 우려가 수그러들 수 있을지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했습니다. 중대범죄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한 상황이라는 판단인데, 한 위원장은 부당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어제(30일) MBC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MBC 노조 측은 경찰이 보복성 수사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건희 여사를 고발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1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경찰이 한동훈 법무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하면서, MBC 기자와 본사 뉴스룸을 강제수사했습니다. MBC는 이번 압수수색 시도를 '사상 초유의 과잉 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발언을 보도한 기자였다는 점에서, 표적 수사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건설노조의 노숙 집회 이후 경찰과 노동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민주노총이 전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경찰은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해산하겠다며 캡사이신 사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남쪽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6시 30분을 기해 백령대청도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가까운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하라고 밝혔고, 일본 정부도 오키나와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등이 참가하는 확산방지구상, PSI 다국적 해양차단훈련이 오늘 제주 공해 등에서 진행됩니다. 기상 악화로 훈련이 축소되면서 각국 함정은 약식으로 절차 훈련을 진행하고, 우리 해군, 해경 함정이 제주민군복합항 내에서 승선 검색 등 정박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간부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이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 선관위를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오늘(31일) 특별감사 결과와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합니다.
● 10만 원을 주면 13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주겠다는 재테크 사기 사건을 주도한 맘카페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전체 피해액은 460억 원에 달했는데 골드바를 이용한 사기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 어제 새벽 경기도 용인에서 차에 치여 크게 다친 70대가 두 시간 가까이 치료받을 병상을 찾다가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10곳이 넘는 근처 대형 병원에서 모두 거절당하고, 2시간 떨어진 의정부 병원으로 이동하다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 3월 대구에서 추락한 10대 여학생이 숨진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오늘(31일) 자정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5일간 등교 중지가 권고되고 이 기간 결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돼,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만 남게 됩니다.
● 최근 전기차의 사용이 크게 늘면서 제주도 정비업계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전기차 부품 수는 내연기관 차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엔진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해 엔진 오일을 자주 교환할 일도 없다 보니 제주도의 정비소를 찾는 사람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올해 1분기 여행수지 적자는 약 4조 3천억 원 규모로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3분기 이후 최대 적자 폭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돈은 급증했지만,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의 소비는 크게 늘지 않아 여행수지가 악화한 겁니다.
●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89만 명으로 1년 전의 7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월의 54%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12만8,0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이 10만 9,000여명, 중국인이 10만 6,000여명 순이었습니다.
● 앞으로 몇 달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엘니뇨가 극심한 기상 이상을 유발할 경우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브라질과 베트남이 엘니뇨로 인한 가뭄의 영향권에 들면서 재배에 난항이 예상 되기 때문입니다.
●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전화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한 뒤, 즉시 '갈아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정오부터 '안심전세앱'에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빌라와 오피스텔, 대단지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일정 요건을 갖춘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인증서를 발급해 임차인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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