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월 9일
[음력 1월 19일] 일진: 무술(戊戌)
〈쥐띠〉
96, 84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마음만 고맙게 받고 지혜롭게 거절해야 한다. 72년생 금전관리 못지않게 시간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 날이다. 60년생 때를 기다려야 한다. 조바심을 내고 안달복달하지 마라. 48, 36년생 오늘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일의 속도를 요구하는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분분투해야 한다. 73년생 시작하기 전에는 좋은 시도로 여기겠지만 시간 낭비로 끝나기 쉽다. 61년생 아직도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49, 37년생 분명히 다짐을 받았어도 안심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과정은 다소 힘들었지만 해피엔드로 끝나게 되는 날이다. 74년생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62, 50년생 느긋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한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38년생 동네방네 얘기하고 싶은 일이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라. 행복지수가 상승한다. 75년생 성공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난다. 즐거움이 가득해진다. 63, 51년생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실속이 있을 것이다. 39년생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주위의 시선이 못 견디게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날이다. 76년생 회식이나 모임은 피할 수 있으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64년생 자신이 힘든 것만 생각하다가 다른 사람의 상처는 보지 못하고 있다. 52, 40년생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 없을 것 같은 정체현상을 겪게 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이성 관계에 더 이상 깊이 빠져들지 마라. 후회할 일을 만들 수 있다. 77년생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이 족쇄가 되지 않게 처신을 잘해야 한다. 65년생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데 말을 하지 않아 답답하다. 53, 41년생 고집피우는 상대를 설득하느냐고 진을 빼게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말띠〉
90년생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78년생 일터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니 의욕이 샘솟는다. 66년생 복권 당첨되는 꿈을 꾼 다음 날처럼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54, 42년생 마음만 받아도 충분한데 뜻밖의 선물까지 받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 79년생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이런 저런 실수를 하기 쉽다. 67년생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서 돈을 쓰게 되거나 손해 볼 수 있다. 55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말고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43년생 갑자기 수술을 할 수 있으니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의미가 깊은 시간으로 기억될만한 날이다. 68년생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서 환한 빛의 세상으로 나오는 것 같다. 주위가 환하게 밝아진다. 56년생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면서 벅차오르는 감정이 느껴진다. 44년생 자신의 힘든 마음을 보듬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면 안 된다. 천천히 가야 한다. 69년생 가짜가 진짜가 될 수 있다. 잘 확인해야겠다. 57년생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면서 말만 하는 사람 때문에 짜증나게 된다. 45년생 모른척하고 넘어가면 별 일이 아닌 일이라도 말을 꺼내는 순간 시끄러워진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한 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이 있을 것이다. 70년생 공적으로 만난 사람과 사적인 일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가까워진다. 58년생 새로운 시작을 하거나 변화를 시도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이 왔다. 46년생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화려하게 보이는 것의 뒷면도 볼 줄 알아야 한다. 71년생 흔들리지 마라. 일관성 있게 쭉 밀고 나가야 빛을 볼 수 있다. 59년생 직장후배나 직원에게 한 턱 내는 것이 좋겠다. 47, 35년생 일처리를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2월9일 부돈산 주요뉴스
고금리 시대 풍경… 아파트 거래 비중 사상 최저
https://v.daum.net/v/20230209040623336
서울시, '모아타운' 대학협력 참여대학 12곳 선정
https://v.daum.net/v/20230209060034555
"전세사기 당하고 신용불량"…소송 이겨도 집주인은 버틴다
https://v.daum.net/v/20230209055005419
"세금 낼 때만 주택?" 특례보금자리 쏙 빠진 '아파텔' 부글부글
https://v.daum.net/v/20230209054004304
집값 하락폭, 정부 "줄었다"vs민간 "커졌다" 다른 목소리…왜?
https://v.daum.net/v/20230209053013202
“서울은 회복하는데”…동탄·광교 집값 하락폭 더 커졌다
https://v.daum.net/v/20230209060137615
달랑 5000만원 들고 갭투자…송도로 몰려간 사람들
02월 09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01.'35층 룰' 폐지됐지만···층수 상향 정비안 통과는 언제?
https://v.daum.net/v/20230208180403561
02.건설사도 사업성 낮으면 '손절'…부동산PF 리스크 고조
https://v.daum.net/v/20230209063003043
03.중대형 아파트값은 선방…‘넓은 집 갈아타기’ 어려워졌다
https://v.daum.net/v/20230209000256038
04.'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주민·조합 셈법 복잡
https://v.daum.net/v/20230208182155052
05.단독˙다가구 세입자 바가지 관리비…집주인보다 10배 더 내
https://v.daum.net/v/20230207064501529
06.'챗GPT'에게 물었다…1기 신도시 특별법 평가와 전망은
https://v.daum.net/v/20230208154733494
07.집값 하락폭, 정부 "줄었다"vs민간 "커졌다" 다른 목소리…왜?
https://v.daum.net/v/20230209053013202
08.용적률 500%, 최선입니까?…눈 앞이 핑 도는 ‘닭장 아파트’
https://v.daum.net/v/20230208192402231
09.‘전세 버블’의 붕괴…역전세·갭투자 파산·미입주 대란 ‘3각 파도’ 밀려온다
https://v.daum.net/v/20230209030208970
10.`건설·금융사 무덤`된 대구… 전국 미분양의 20% 1만3445채 달해
https://v.daum.net/v/20230208190026884
★★02월 0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개월후엔 '공업용수 대란'… LG화학 등 "장마까지 버텨라" 특명...남부 가뭄에 수위 계속 낮아져...주암·수어·섬진강댐 '심각' 6월부터 용수 공급대란 불보듯 산단기업 조기정비로 용수아껴...보성강·칠보수력발전소 멈춰...발전용수 가뭄해소쓰며 총력전
☞종부세 폭탄에…지난해 7만명 분납신청...지난해 집값 급등에 따라 세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종합부동산세를 나눠 내겠다는 신청자가 7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신청 금액은 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제조강국' 흔들…작년 수입산 비중 첫 30%...작년 한국에 공급된 제조업 제품 가운데 수입산 비중이 30%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만·중국 등지에서 넘어온 수입 시스템반도체와 자동차가 급증한 탓이다. 주력 산업에서 수입산 비중이 확대되며 '제조업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상수지 26억8천만弗 한달만에 턱걸이 흑자...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배당 수입 덕분에 가까스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수출 한파에 상품수지는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도 전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금 융》
☞국민고통 눈감고 이자 장사 … 4대금융지주 순익 16조...신한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6423억원으로 국내 금융지주 중 가장 많은 이익을 기록했다. 신한·KB·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총 16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두산퓨얼셀 영업익 59% 감소...수주 물량은 급증...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실적 부진에 대해 “2022년 중 수주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던 일부 프로젝트 발주가 2023년으로 이월됨에 따라 직전년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연간 수주는 297MW(메가와트)로 수주목표인 240MW를 초과달성했다. 이는 2021년 연간 수주(131MW)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생큐 블랙핑크' YG플러스 강세...국내·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MK시그널 인공지능(AI)이 한국 주식은 엔터·확장현실(XR) 관련주, 미국 주식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본격화에 따른 레저 관련주에 각각 투자해 20% 넘는 수익을 달성했다...MK시그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굿즈(MD) 사업 자회사인 YG플러스에 대해 1월 6일 매수 신호, 2월 6일 매도 신호를 냈다. YG플러스 주가는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재개와 신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확정 등이 호재로 인식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오딘 잘나가네…카카오게임즈 영업익 59% 급증...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1조147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늘었다.
《기 업》
☞서울바이오시스, 지난해 4분기 매출 1213억 기록...서울반도체의 광반도체 소자 전문 계열사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4분기 1213억원 매출을 거뒀다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中 시장 다시 열린다"…반도체·철강·석화 '턴어라운드' 기대...스마트폰 소비 늘며 재고량 뚝...MLCC 납품 삼성전기 청신호 최근 고전중인 반도체도 숨통 철강가격 올라 업계 수익개선 석화 업계 이르면 2분기 수혜...中 석유수요 증가에 정유 호재 물동량 상승에 수주 몰리는 中...韓 고부가선박 따낼 좋은 기회
☞MS 빙에 챗GPT 탑재 뉴스 골라서 해설까지...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검색 엔진인 빙(Bing)과 브라우저인 에지(Edge)에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를 장착했다...세계적인 돌풍을 몰고 온 챗GPT를 무기 삼아 글로벌 검색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반도체 혹한기에…차량용은 29% 급성장...작년 판매 43조원으로 '껑충' 인피니언·NXP·르네사스 등 車반도체社 영업이익도 급증... 삼성전자, 퀄컴서 전문가 영입...자율주행 관련 제품 개발나서
《부 동 산》
☞'특례보금자리론' 초반 흥행…1주일 만에 10조원 넘겼다...9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1주일 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 대출의 약 60%는 기존 대출 갈아타기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날개' 달았지만…시큰둥한 1기 신도시..."침체기가 오래 계속되다보니 집주인들도 마음이 조급해진 것 같다. 집값이 오르는 건 나중 문제고, 당장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매물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세입자 받아 잔금 줘야 하는데”…‘13억→6.5억’ 반토막 강남 전셋값...강남지역 올해 입주 물량 전년比 4배↑개포자이 33평 전세 호가 16억→10억 뚝...인근 단지들로 전셋값 하락 도미노
☞"아파트 거래 가격이 왜 이래"…고덕 집주인들 '당혹'...'입주 3년' 고덕자이 9.3억 거래 심리적 저항선 무너져 '당혹'..'대장주' 그라시움도 5억 급락 중개업소 "집값 향방 오리무중"
《사회,유통》
☞학생은 줄어드는데 … 학원은 늘어나네...저출산에 학령인구 급감속...학원 수는 3년새 3만곳 '쑥' 내신·수능·논술·독서 등 과목 세분화·소수 정예화...사교육비 부담 갈수록 늘어
☞1·2심 “노모 폭행은 가정폭력 아냐”…대법 판단은?...노모를 폭행한 노인복지법 위반 사건도 가정폭력 범죄로 보고 보호처분을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 2심은 노인복지법 위반을 가정폭력 범죄로 볼 수 없다면서 보호처분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이 이를 뒤집은 것이다.
☞대학 총장들 "자율 외치더니 등록금 규제, 실망 크다"...대학 등록금 15년째 동결...교육부 '국가장학금 계획' 발표에 대학들 학부 대신 대학원 등 인상 "교육 낙후 무시한 포퓰리즘" 지적
《국 제》
☞숨진 딸 놓지 못하는 父…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8100명 넘어...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100명을 넘어섰다. 규모 7.8의 강진은 가족과 친구, 동료를 잃은 비극으로 이어졌다.
☞미국 '脫중국의 역설' 양국 교역량 역대최대...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디커플링(탈동조화)을 추구하고 있지만 지난해 양국 교역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상호 의존도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면 돼”…‘갑’된 불법노동자, 돈 더 줘야 안나간다...미국 고용시장에서 구인난이 이어지자 기업들이 임금 인상 등으로 이주노동자들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한국공항공사, 10년 우정 터키 공항에 긴급 구호금...지진 피해 공항 복구비 5000만원 긴급 지원...튀르키예, 10년 간 공사 개발 항행장비 써...윤형중 사장 “추가 지원 방안 검토”
2023년 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명태, 광어회... 할인, 고물가에 할인행사 뛰어든 정부 → 해수부, 9~26일 수산대전 특별전. 대형마트, 온라인 몰 통해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조기·마른멸치·포장회(광어·우럭), 멍게·문어 최대 50%할인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도 할인 지원 행사 계속. 2~15일에는 양파·당근·깐마늘·시금치 4종 구매 시 매주 1인당 1만 원(전통시장 2만 원) 한도에서 할인.(한국)
2. ‘AI 진화의 역설’... 한글 모르는데 번역상 탔다 → 한글만 겨우 깨우친 일본 주부, 번역앱 파파고로 웹툰 번역, 어색한 부분만 웹툰의 그림 참고해 수정. 한국문학번역원이 주관하는 ‘2022 한국문학번역상 웹툰부문 신인상’ 수상. 심사위원도 사전에 몰랐다고.(문화)
3. 국내서도 학생들, ‘챗GPT’로 과제 대필 → 각급 학교들 대응책 고심... 국내 수도권의 한 국제학교에서 최근 ‘챗GPT’를 이용해 영문 에세이를 작성 제출한 사례 발생. 전원 0점 처리. 인공지능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교사용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했지만 전부를 적발하기는 어렵다고.(동아)
4. 정신질환 유전? → ‘절대 아니라고 답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반드시 유전되느냐고 묻는다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염색체 돌연변이나 특정 유전자가 밝혀진 유전성 질환은 아닙니다.’... 결혼을 앞두고 정신질환 관련 가족력을 걱정하는 예비신랑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 중.(문화)
5. 일본은 전기차를 안 만드나? 못 만드나? → 일본은 지난해 자동차 수출 1위(320만대)는 유지했지만 전기차 앞세운 중국(311만대)에 거의 따라 잡혀. 그동안 하이브리드 성공에 도취해 전기차 대응에 늦었다는 분석.(아시아경제)
6. 올려도 너무 올리는 호텔 뷔페... 그래도 예약 줄 서 → 소비 양극화 대표적 사례... 신라호텔의 경우 올 3월 18만 5천원으로 인상 예정, 이는 지난해 1월 12만 9000원에 비해 43%나 오른 것. 롯데, 조선도 16만 5000원으로 인상 예정.(아시아경제)
7. 11억 아파트를 20억에 내놓는 ‘묻지마 호가’ 활개 → 거래 성사 가능성 보다는 집값 띄우기 ‘시세교란’ 의도 뚜렷... 지난 몇 년간 이런 식의 거래 띄우기로 영끌족 등에게 피해가 갔다는 전문가 지적.(헤럴드경제)
8. ‘지진세’까지 만들었지만 → 늦은 정부 대응에 국민들 불만... 튀르키예 정부는 99년 이즈미트 지진을 계기로 재난 예방과 비상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지진세’를 만들어 지금까지 약 880억 리라(5조 8000억원)을 걷은 것으로 추정, 그러나 지진세가 어떻게 쓰였는지는 공개된 바가 없다고.(국민)
9. 카카오, SM 지분 9.05% 확보, 2대 주주로... → K-팝의 원조 SM엔터테인먼트, ‘체질개선’ 계기 아니면 ‘내홍’... 그동안 1인경영 전횡 논란 빚어온 이수만 측은 가처분신청 맏대응. 현재 SM 지분은 이수만이 18.45%로 1대 주주이지만 국민연금(8.96%), KB자산운용(5.12%) 등 주요 주주들이 이수만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문화)
10. ‘~에 / ~에게’의 차이 → ▷돼지에 먹이를 주었다(x) → 돼지에게 먹이를 주었다(o) ▷기업에게 필요한 가치(x) → 기업에 필요한 가치(o)... 사람이나 동물은 ‘에게’를, 그 외에는 ‘에’를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9일)
1. 전라남도 지역의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석유화학·철강 업체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여수·광양 국가산업단지 물 공급에 비상. 포스코, LG화학 등 여수·광양에 공장을 둔 기업들은 공업용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정비 시기를 일제히 상반기로 앞당길 계획. 정비 작업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공장 가동을 순차적으로 멈추는 것. 여수·광양 산단이 정비 시기를 공동으로 조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2. 위니아전자(옛 위니아대우) 중국 톈진 공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가동이 멈춘 지 2년 만에 재가동을 앞두고 있어.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맞아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 위니아전자가 공장을 재가동한 것뿐만 아니라 합성섬유 기업 효성티앤씨가 최근 생산라인을 증설했고, 한국타이어도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 더불어민주당이 8일 다수 의석을 앞세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헌정 사상 첫 국무위원 탄핵소추. 지난해 말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야3당이 단독 처리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탄핵까지 진행해. 탄핵소추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293명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179명이 찬성해.
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검색 엔진인 빙(Bing)과 브라우저인 에지(Edge)에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를 장착해. 세계적인 돌풍을 몰고 온 챗GPT를 무기 삼아 글로벌 검색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것.
5.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이 삼고초려 끝에 나경원 전 의원에게서 사실상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면서 지지율이 크게 올라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을 제치고 재역전한 것으로 나타나. 안 의원은 대통령실과 마찰을 빚은 데다 천하람 후보 등장으로 비윤계 표를 일부 잠식당한 결과로 해석돼.
6. 화천대유에 다니던 아들이 대장동 일당에게 받은 퇴직금이 사실상 ‘뇌물’이라는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게 법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해.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후 핵심 관련자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 다만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돼.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2.9
1. 분당·일산 '3박자 특례'로 재건축 속도…베일 벗은 '신도시 특별법'
정부가 경기 성남 분당·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의 안전진단을 면제 또는 완화하고 용적률을 최대 500%로 상향하는 특별법을 확정했다.
2. "아파트 너무 비싸" 서울 주택 매매 '10건 중 6건' 빌라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대출 부담이 커지며 부동산 매수심리가 …
3. “당장 팔기도 힘든데”...재건축 빨라져도 못 웃는 1기 신도시
혜택 받으려면 공공기여 조건 주민 의견 다르면 늦어질 수도 매물 하루새 2.6% 더 늘어 “침체기가 오랫동안 계속되다보니 집주인들도 마음이 조급해진 것 …
4. 주택시장 한파…아파트 경매는 ‘줍줍’ 열기
주택시장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얼어붙었던 경매시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물을 사들이려는 '줍줍' 열기로 다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법 …
5. "세금 낼 때만 주택?" 특례보금자리 쏙 빠진 '아파텔' 부글부글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을 빌려주는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나흘 만에 10조원 공급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끄는 가운데 대 …
6. 최대 5억 '특례보금자리론' 이례적 흥행…벌써 10조 넘겼다
9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1주일 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 대출의 약 60%는 기존 대출 갈아타기용인 …
7. MS 맞선 구글, 검색·지도에 AI 추가…오답 논란도
검색 엔진에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장착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맞 …
8. 오른 난방비 반영했더니…하위 30% 중 '적자가구' 18만호 증가
지난해 난방비 인상률이 반영되면 소득 하위 30%의 저소득층 가구 중 '적자가구' …
9. ‘서학개미 모시기’ 경쟁 더욱 치열해진다
한국 증시가 열리는 낮 시간대에 편리하게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길이 계속 …
10. 집값 하락폭, 정부 "줄었다"vs민간 "커졌다" 다른 목소리…왜?
정부 통계기관인 부동산원은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가격 하락폭은 5주째 축소되고 있 …
11. 1월 예상밖 깜짝 랠리에…다시 늘어난 하락 베팅
지난달 코스피 시장이 깜짝 랠리를 보이면서 이달 들어 다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
12. 달랑 5000만원 들고 갭투자…송도로 몰려간 사람들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 아파트 값이 하락하면서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갭 …
13. 韓조선 올해 '흑자' 기대감…인력난·中맹추격은 과제로
핵심요약 '고부가가치' LNG선 가격 오르고 노후 선박 교체 수요 커져 고질적 인 …
14. 저무는 中 버리고 '세계의 공장' 인도 찾는 삼성·LG
국내 가전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급망 재편과 경제 성장률 둔화를 겪 …
15. 70세부터 노인?…'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의 전국으로 확산하나
일부 지자체가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만 70세로 올리면서 불붙은 …
16. 회사채 2조 소화한 SK하이닉스, 주가 10만원 돌파하나
기사내용 요약 하루 새 4.5% 급등…챗GPT 화제에 GPU 관심도 '쑥' "회사 …
17. MS, AI챗봇 탑재 검색엔진 ‘빙’ 공개… 구글과 정면승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GPT를 업고 구글이 장악하고 있는 검색 시장을 정조준한 …
18. 정부, 상속세→유산취득세 개편 본격화…세수 감소 우려는?
기사내용 요약 이달말 상속세 유산취득 전담팀 4차 회의 제도 개편시 상속인 과세부 …
19. [단독]"하청임금 하한선 만든다…원청의 70~90% 수준 명문화"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핵심 문제인 원·하청 간 기성금 차이가 줄어든다. 현재 …
20. “상장사 불통경영 못 참아”… 개미들 ‘주주제안’으로 행동 나섰다
소액주주 운동이 진화하고 있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행동주의펀드의 전유물이었던 …
21. 밥심으로 산다고? 이젠 쌀보다 고기…돼지가 제일 잘나가
직장인 김재하(41)씨는 아침 식사를 건너뛴다. 대신 점심을 배불리 먹는다. 육류 …
22. 송도에 3조 들여 대규모 공장…롯데바이오, CDMO 본격 진입
롯데가 인천 송도에 대규모 공장을 세우기로 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 2월 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가 여론조사를 했는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안철수, 김기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의원 32.9%, 김기현 의원 25.6%, 황교안 전 대표 8.4%, 윤상현 의원 3.5%, 천하람 당협위원장 3.3%, 조경태 의원 1.6%로 나타났습니다.
● 여야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대표 수사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실 관저 답사 의혹을 받고 있는 천공에 대한 질의도 쏟아졌는데, 정부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국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장관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이 장관은 곧바로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 탄핵안이 가결되자 대통령실은 의정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여당도 규탄대회까지 열며 반발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국회가 이제라도 역할을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어젯밤 대규모 열병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방문해 기념연회를 주재했습니다. 김주애는 빨간 카펫 위를 김정은과 함께 걷고, 연회장에서도 김정은 부부 사이에 앉아 인민군 장성들과 사진을 찍는 등 주인공 대접을 받았습니다.
● 지진 사흘째를 맞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가 1만 2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붕괴 된 건물의 작은 틈 사이에서 어린아이들이 잇따라 구조되고 있지만, 구조 골든타임이 채 하루도 남지 않아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천3백만 명 정도가 집을 잃었습니다. 전체 인구의 6분의 1에 달합니다. 각국에서 구호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지만 도로가 끊기고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현장에 제때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호작업이 늦어지면서 물과 음식을 구하지 못해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 백악관은 정찰풍선을 통한 중국의 첩보 활동이 미국 뿐 아니라 세계 5개 대륙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찰 풍선을 띄웠는지 질문에는 직답을 피했지만 동맹과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사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 50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서 1심 재판부가 무죄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 수사의 첫 단추였는데 앞으로의 수사가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 부산 서면에서 오피스텔 64채를 소유한 집주인이 갑자기 잠적했습니다.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인데, 피해액만 4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자 상당수가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고, 46억 원이 넘는 근저당권에 순위가 밀려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 영화배우 유아인 씨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유 씨의 소속사도 입장문을 내고 유 씨가 최근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모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선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 강원 인제군의 최전방 일반전초, GOP에서 석 달 전 발생한 총기 사망 사고는 집단 괴롭힘을 겪던 이등병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부대에서 고인을 괴롭힌 것으로 조사된 인원은 8명으로, 이들은 A 이병에게 암기 강요와 폭언·협박 등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를, 사고 닷새째였던 어제 바로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경은 배를 뭍으로 옮겨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해경은 침수 당시 상황이 CCTV에 찍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복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은 실종자 4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구글에 밀려 검색 시장 만년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 챗GPT 기술을 탑재한 업그레이드 된 빙이 공개됐습니다. 구글 역시 비슷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는데 인공지능 기술을 놓고 세계 IT 기업들이 무한경쟁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 국내의 한 국제학교가 대화형 AI 서비스 프로그램인 '챗GPT'를 이용해 영문 에세이 과제를 제출한 학생 7명을 전원 0점 처리했다고 합니다. 국내 교육기관에서 챗GPT 부정행위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학교 측은 과제에 AI프로그램이 활용됐는지 확인하는 교사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챗GPT 사용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 교육부가 대학 등록금 동결과 연동된 국가장학금 규모를 유지하면서,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학들이 내년 인상을 검토 중인 가운데, 등록금을 올리는 학교에 별도의 불이익은 없다고 말해, 사실상 올려도 된다는 신호를 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능 수학 영역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사교육 업계의 '수학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행 입시 제도가 유지되는 2027학년도까지는 수학 비중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데요. 수학은 초, 중, 고교 학생들이 사교육을 가장 많이 받는 과목입니다.
● 최근 3년간 전동킥보드에서 발생한 화재는 190건, 이 때문에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17명에 달합니다. 배터리 폭발을 막으려면 충전 시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고, 끝난 뒤에는 충전기를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배터리가 과열될 수 있는 정원 초과나 개조를 자제하고, 방전된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동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02. 13.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02.13 |
---|---|
2023. 02. 10.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02.10 |
2023. 02. 08.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02.08 |
2023. 02. 07.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02.07 |
2023. 02. 06. 경제, 부동산 신문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