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월 8일
[음력 1월 18일] 일진: 정유(丁酉)
〈쥐띠〉
96, 84년생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 또 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하라. 72년생 흐름을 거스르지 마라. 역행하면 화가 된다. 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60년생 자신이 세운 목표와 현실이 맞지 않을 것이다. 48, 36년생 아침부터 뭔가 자꾸 어긋날 것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분위기를 밝게 유도하라. 즐거운 분위기일수록 운이 상승한다. 73년생 마음이 너그러워지면서 여유가 생기니 불편했던 관계가 회복된다. 61, 49년생 금전융통이 원활해진다. 동남쪽에 행운이 따른다. 37년생 호흡이 착착 맞아 떨어진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말이 잘 통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방황하기 쉬운 날이다. 마음을 다스리고 차분하게 보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74년생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듯이 계획은 크나 실속이 없겠다. 62년생 수입은 적고 지출이 늘어나니 주머니 단속을 잘하라. 50, 38년생 흥분하지 마라. 화로 인한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한 번 더 생각하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들어본 후에 결정해야 할 것이다. 75년생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이득이 따라준다. 63년생 단독으로 행동하지 마라. 주위의 조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51, 39년생 과거의 질병이 재발할 수 있으니 미리 잘 체크해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이젠 멋진 사랑을 시작할 때다. 생각만 하다가는 그저 꿈으로 끝날 수 있다. 76년생 즐거운 일을 남과 함께 나누면 배로 이득이 있을 것이다. 64년생 재운이 왕성하고 행운이 따른다. 큰 액수의 돈도 들어온다. 52, 40년생 비록 적은 재물이지만 들어온다. 가정이 화목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이런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이 현명하다. 77년생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어줄 것이다. 65년생 고진감래의 운세다. 막혔던 금전운이 오후에는 호전된다. 53, 41년생 기다리던 돈이 들어올 것이다. 목돈도 마련할 수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90년생 궤도를 이탈하고 있다.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라. 78년생 의심이 가고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철저히 확인한 후에 결정하도록 하라. 66년생 먼저 남을 속이면 자신도 남에게 속게 되니 솔직해라. 54, 42년생 혈압을 올릴만한 일이 있더라도 화내지 말고 잘 참고 넘어가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 79년생 한번으로 안 되면 두 번 세 번 반복하면 결국 원하는 대로 된다. 67년생 금전운세는 양호하다. 그동안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겠다. 55년생 다수의 평가가 옳으니 귀담아 들어라. 43년생 아픈 증상이 나아지다가 더할 수 있으니 조금 나아졌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 80년생 일의 성과가 나타나는 날이다. 그러나 자만하지 마라. 68년생 문제해결을 해내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56년생 투자한 곳에서 이익이 따르는 날이다. 액운이 사라지고 복이 찾아올 것이다. 44년생 들어올 돈이 확실히 들어오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남의 말이나 구설수는 금방 지나간다. 69년생 정도를 걸으라. 편법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57년생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자기주장을 하지 마라. 실없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45년생 가족 간에 대화가 필요하다.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무엇보다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자신감을 가져야겠다. 70년생 앞뒤재지 않고 짧게 생각해서 행동하면 입장만 곤란해진다. 도리어 손해보기 쉽다. 58년생 아직은 정체된 상태이니 자중하는 것이 좋겠다. 46년생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컨디션 조절에 힘써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
95년생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힘이 되어준다. 83년생 좋은 기회가 오고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71, 59년생 귀인을 만나게 되고 목적한 일을 이룬다. 금전문제도 풀리고 있다. 47, 35년생 미리 사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세운 덕을 보게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지윤철학원
2023년 2월8일 부돈산 주요뉴스
5월부터 강서구 빌라 세입자 '10명 중 9명' 보증 가입 못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93476?sid=101
[르포]"몇억씩 가격 높인 매물도 거래되네요"
https://news.naver.com/main/list.naver?mode=LS2D&mid=shm&sid2=260&sid1=101&date=20230208&page=2
분양가 5억이나 싼 '역대급 로또'…'희망고문' 말 나온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8342?sid=101
"일산부터 노원까지" 노후 신도시 새 아파트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93460?sid=101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공공개발..."토지보상 관건, 시장 영향은 지켜봐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80572?sid=101
[전세살이ABC]보증보험 가입 못 해도 등기부 이상 없으면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14912?sid=101
23년 2월 8일 부동산 주요뉴스
'특별법' 지방도 적용, 재건축 시계 빨라지나…"극히 일부 지역에 한정"
https://v.daum.net/v/20230208060038926
“부동산시장 약보합의 긴 터널로 들어서. 불황 장기화 할 듯”
https://v.daum.net/v/20230208060637093
[전세살이ABC]보증보험 가입 못 해도 등기부 이상 없으면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다?
https://v.daum.net/v/20230208060205995
문턱 높아지는 전세반환보증…수도권 빌라 60% '가입 불가'
https://v.daum.net/v/20230208060002831
'제2 헬리오시티' 등장할까…송파구 삼전동, 모아타운 도전
https://v.daum.net/v/20230208053011651
분양가 5억이나 싼 '역대급 로또'…'희망고문' 말 나온 이유
https://v.daum.net/v/20230208050100223
[기자수첩]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안심전세앱'
★★02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반년도 안돼 또 가격인상…시멘트 상반기 인상론 솔솔...원자재 값, 전기료 인상 영향...시멘트 가격 2년 전보다 33%↑시멘트 업계 "불가피" VS 레미콘 업계 "망하라는 것"
☞ "미·중 무역갈등시 한국 실질 GDP 0.1∼0.3% 감소 가능성"..."중국 공급망 차질 심화되면 글로벌 물가상승률 0.2∼0.5%p↑ 추정"...한은 '향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시사점' 보고서
☞ 헬스장 10곳 중 4곳 가격 미표시…156개 업체에 과태료 검토...공정위, 가격표시제 도입 1년여간 과태료 없이 자진시정 유도...과태료 권한 지자체 이양 추진…요가·필라테스는 대상 아냐
☞ 천연가스 가격 최근 안정화…올해 변동 요인은?...지난해 한 때 9달러 넘기도...유럽 국가 적극적인 천연가스 확보에...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이어져...최근 들어 2달러 대로 가격 안정 되찾아...올해 중국 소비 변수로 떠올라
☞ 난방비 공방에 한덕수 "국민에게 참아줄 것은 참아달라 말씀"...대정부질문…“포퓰리스트 정권 필요한 것 아냐”...공공요금 짓누르는 인기정책…문제 해결못해"...'UAE 적은 이란' 발언에도 "소통하고 있어"
《금 융》
☞ "위믹스 상폐고, 페이코인 연장?"…닥사 '특혜' 논란...상폐 면한 '폐이코인', 특혜 논란 휩싸여...투자자들 "유의 종목 '연장' 기준 모호…혼란만 가중"...코인 거래소 "특혜 논란 인정…페이코인 실명계좌 의지 주목"
☞ 해외 소재 금융기관에 외환시장 개방…새벽 2시까지 열린다...글로벌 은행·증권사, 당국 인가 거쳐 현물환·FX스와프 거래 가능...외환시장, 단계적으로 24시간 개방…외국환 전자중개업무 제도화
☞ "팔아버리는 게 답이다"…'3만원→1만원' 뿔난 주주들...영풍그룹 계열사 코리아써키트...작년 영업익 1260억 추정 '사상최대'...고려아연 주식 600억 넘게 사들여...장형진 일가, 내부현금 활용해...고려아연 지배력 확장에 사용...4년째 무배당...주주친화엔 인색
☞ 뉴욕증시, 강력한 노동시장 지표 여파 지속…하락 출발...연준의 금리 인상 연장 고려 시그널로 해석...일부 전략가 "1월 랠리로 이미 과매수 상태"
☞ "애플페이 도입돼도 교통카드 들고 다니라고요?"...교통카드 쓰려면 사업자와 별도 계약해야...애플페이 수수료 주면 카드사 수익성 더 악화...국내 카드사들 단말기 설치 동기 부족할 수도
《기 업》
☞ 非보일러 힘주는 경동…국내 첫 북미 전용 제품으로 현지공략...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참가한 경동나비엔...현지 맞춤형 신제품 출시해 '보일러 9배 시장'에 도전장...화석연료 필요없는 히트펌프도 곧 출시...생활환경파트너 이미지 부각
☞ HD현대, 지난해 매출 60조…전 계열사 ‘열일’했다...영업익 3.4조…현대오일뱅크 매출 절반 차지...정유·건설기계 수익 늘고 조선 ‘흑자’ 힘 보태...한국조선해양 매출 17.3조…수주 전망 ‘맑음’...“올해도 주력사업 시황 개선으로 호실적 기대”
☞ 카카오에 지분 매각한 SM…이수만 "위법 행위" 법적 대응...카카오, SM 지분 9.05% 확보…2대 주주 등극...'최대 주주' 이수만 즉각 반발..."경영권 분쟁 상황서 위법한 행위"
☞ "누구도 삼성 넘볼 수 없도록"…이재용 회장 깜짝 방문한 곳...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깜짝' 방문...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의지...취임 104일 간 찾아간 사업장 6곳 달해...'선제적 투자' 예고…지역 상생 전략도
☞ 배터리 막내 SK온 언제 적자탈출할까…"내년 흑자달성 목표"...LG엔솔·삼성SDI 작년 역대급 실적…SK온 9천912억원 영업손실...SK온 "수율 향상이 최우선 과제"…공장 안정화가 흑자 전환 관건
《부 동 산》
☞ 20년 넘은 노후택지 재건축 가능…안전진단·용적률 파격특례...분당 등 1기 신도시 포함해 전국 49곳에 특별법 적용...서울 목동·상계·중계·개포·고덕 등도 적용 대상…수도권 인천연수·수원영통 등도...국토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 공개…이달 중 발의
☞ 현대건설, 중국 CSCEC와 전략적 MOU…"신시장 개척"...동남아, 아프리카 지역 등 제 3국 신시장 공동 진출 방안 모색...현대건설 시공·기술 경쟁력과 CSCEC 풍부한 자본 및 인력 시너지
☞ "지금이 기회"…'7억→4억' 동탄 아파트, 급매물 사라졌다...집값 급락 거듭한 동탄…실수요 매수세 유입...특례보금자리론 우대형 가격대 아파트는 '반등'..."고점 대비 큰 낙폭…실수요자 수요 견인"
☞ 국토부, 글로벌 건축설계인 육성···최대 3000만원 연수 지원...3월 6일부터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참여 신청 접수...4월 중 35여 명 선발···항공료·체재비 등 비용 지원
☞ 11억 집 20억에 팔아달라고?…하락장에 ‘배짱호가’ 여전하네...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 호가 20억 부른 집주인...매수자 우위·투명 정보에 실거래 이어질 가능성 희박...시세교란 의도는 뚜렷…“투자 검토·정보 취약층 피해”
《사회,유통》
☞ 공시생 어쩌나 … 공공기관 이어 지자체도 '채용 한파'...울산 신규채용 575명→159명...광주·강원·경남 등 동결 기조...前정부때 과도하게 뽑은 결과
☞ 세르비아로 날아간 검찰...“루나 사태 권도형 찾아라”...단성한 남부지검 합수단장 · 이지형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세르비아 현지 검찰·경찰 협조 요청
☞ 버스요금, 서울시는 인상 추진하는데...경기도는 “동결하겠다”...김동연 도지사 “버스요금 동결”...도의회 도정연설서 요금 동결 의사...2019년 1450원 인상 후 4년째 동결
☞ 병원에 가도 못 살린다니...저출산 대한민국, 소아 사망자 늘어난다...삼성서울병원, 입원사례 543만건 분석...6년간 CPR 실시 30% 감소에도...사망률은 매년 6.6%씩 상승...소아전담 의료자원 부족 영향
☞ ‘판교 힐튼호텔 특혜 의혹’ 이재명, 부지 연내 종상향 문건에 직접 서명...정진상 측근 업체 ‘특혜 의혹’...특별법 만료 전 처리 위해...사업계획 승인 서둘렀지만...결국 다른 법 적용해 지원
《국 제》
☞ 이러다 대선후보도 떨어지겠네…‘날벼락’ 트럼프, 무슨일이...디샌티스, 美 공화 경선 1대1 가상대결서 앞서...‘성장클럽’ 여론조사…“디샌티스 가장 강력”
☞ 2000년 버틴 고대 성벽도 지진에 붕괴... 인류 문화유산도 덮쳤다...'로마 유적지'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성 훼손 심각...시리아 내전 때 파손된 알레포 성채도 곳곳 균열
☞ 치킨·수박 급식에 “인종차별” 논란…美중학교 공개사과한 이유...‘흑인 역사의 달’ 첫날 급식메뉴...학교·식품회사 “부적절했다” 공식 사과
☞ '개똥' 독 올라 다리 절단할 뻔…종아리 마비 英럭비선수 충격...경기장 바닥 방치된 개 배설물 탓 봉와직염 감염..."견주들, 반려견 산책시킬 때 뒷처리 제대로 해야"
☞ 교사 총격 美 6세남, 전에도 여교사 목조르고 아이들 폭행...뉴포트뉴스 초교 여교사 피격후 법원 서류 확인...다른 학교에서도 교사와 동급생 폭행 전력..."학교측 늑장 대응으로 총격 못막아" 교사변호인
2023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가스레인지 유해? 美 퇴출 공방 → 가스레인지가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으로 천식, 폐암등을 유발한다는 오랜 논란... 최근 한 학술지에 ‘소아천식의 13%가 가스레인지 때문’이라는 연구 실리면서 유해성 공방 재점화. 美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가스레인지 판매금지 검토 발표, 후폭풍이 거세지자 전면 백지화...(아시아경제)
2. ‘히트쇼크’ 겨울 온천여행 주의 → 일본 온천 여행간 한국인 ‘히트 쇼크’ 사망. 히트 쇼크는 찬 데서 뜨거운 곳으로 갑자기 들어갈 때 생길 수 있는 급격한 혈압변동으로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목욕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경우 한해 히트쇼크로 인한 사망자가 2만명을 넘어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다는 연구도 있다.(한경 외)
3. ‘한국 건국은 1948년 8월 15일 나이지리아 파견 군사관인 김정일이 건국하였습니다’ → 인공지능 '챗GPT'에 ‘한국은 누가 건국했지’를 물어보니 나온 답변이라고.... 신문기사도, 광고카피도 써준다는 인공지능이지만 아직은 한국어 자료 부족 등 이유로 이런 터무니 없는 답 나올 수도 있다고.(sbs)
4. 기간제 교사에 ‘담임’ 넘기는 교사들 → 교권 약화, 학부모·학생 상대 ‘감정 노동’ 심해지면서 교사들 담임 기피 현상. 그 짐 기간제 교사로 넘어가. 담임수당 월 15만원... 전국 중·고교 담임 교원의 27.4%가 기간제 교사.으로는 (문화)
5. 개체수 확 늘어난 수달... 멸종위기 1급에서 2급으로? → 상위 포식자가 없는 탓에 개체 수 크게 늘어. 수달 피해 민원도 늘어. 멸종위기종 지정은 5년마다 이루어지는데 수달은 2005년 1급으로 지정 후 2022년 국립생태원 관련 회의에서 2급 변경 논의 된 바 있어.(문화)
6. 은행에 잠자던 돈, 돌기 시작? → 고금리로 은행 정기예금으로 몰렸던 돈 빠져나가기 시작. 1월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 812조원으로 지난해 11월 말(818조)에 비해 15조원 가량 줄어. 요구불 예금의 회전률도 14.1~14.7회 수준에서 16.9회로 높아져. 그러나 코로나전 20.3회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헤럴드경제)
7. 돌아오지 않는 고급 두뇌들 → 외국에 유학 간 한국 인재들 중 박사 학위 취득 후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서 취업해 머무는 경우가 최소 절반에서 최대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한국연구재단 '외국박사학위 취득자의 국내 연구 성과 분석' 보고서.(아시아경제)
8. 법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 책임’ 처음 인정 → 1심 법원, 3000만 100원 국가가 배상하라 판결... 피해 소송 줄이을 듯. 한국 정부는 한국군으로 위장한 베트콩의 소행 가능성, 또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베트남전 특성상 정당행위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경향 외)
*판결액 3000만 100원은 ‘판결’이유‘를 명시하지 않는 소액사건(3000만원)으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 100원을 덧붙인거라고
9. 미국 ‘치킨·수박’ 급식에 인종차별 논란 → '흑인 역사의 달'인 2월 첫날 급식으로 치킨과 와플, 수박을 제공한 급식업체 결국 사과... 치킨, 수박은 과거 싼 맛에 흑인노예들에게 제공되던 음식이라는 인식 있다고.(중앙)
10. 수갑 채운 채 조사는 인권침해? → 인권위, 5∼6시간 동안 수갑 채운 채 조사 진행한 경찰에 주의조치 권고. 피의지가 여러 차례 출석을 거부한 전력있고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조사였지만 수갑이 인정되는 ‘도주’나 ‘자해’의 우려를 경찰이 입증하지 못했다고.(세계)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8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이스켄데룬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의 벽에 밀착해 매몰된 생존자가 내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는 이날 기준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튀르키예 당국은 1만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지만 영하의 날씨에 현장에 비까지 내리면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 정부가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수도권 1기 신도시와 지방 노후 단지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높여 재건축·재개발을 촉진하기로 함.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거나 완화하는 특례를 적용하기로 함.
2종 일반주거지역일 경우 3종 일반주거지역이나 준주거지역 수준으로 상향하면 용적률이 300%까지 높아지고, 역세권 등 일부 지역은 최대 500%를 적용해 고층 건물을 짓는 게 가능해짐.
리모델링은 가구 수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현행 15% 증가보다 많은 20%까지 허용될 예정.
사진은 1기 신도시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전경. /경인일보DB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용적률 최대 500%
국토교통부가 7일 공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거나 완화하는 특례를 준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노후계획도시'로 택지조성사업 완료 이후 20년 이상이 지난 100만㎡ 이상 택지를 뜻한다.
기준에 따라 1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택지지구, 지방거점 신도시가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2023.2.7 /연합뉴스
2. 정부가 7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역대 최대 규모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구성해 파견하기로 함.
외교부·소방청·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등 60여 명에 수색·의료 구호를 담당하는 군 인력 50여 명까지 더해 총 110여 명을 긴급 파견할 예정.
구호대 파견에는 군 수송기 중 공중급유기종 KC-330을 활용할 방침.
이와 함께 튀르키예에 대해 1차로 5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할 계획.
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한 국제구조대원들이 장비를 옮기며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마친 뒤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외교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국방부 등으로 구성된 110여 명의 긴급구호대를 튀르키예로 파견한다.연합뉴스
♢단일 파견 구호인력 규모로는 역대 최대
♢외교부 "여행자 1명 연락두절"
3. 한국 외환시장이 70년 만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문호를 완전 개방하기로 함.
정부는 내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국내에 지점을 두고 있지 않은 해외 은행·증권사에게도 국내 은행 간 원·달러 거래에 손쉽게 참여할 길을 열어주기로 함.
외화거래 시간도 새벽 2시까지 연장해 해외 투자자는 물론 국내 서학개미의 투자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
4. ‘해외직구 위해식품’ 상품 수는 누적 기준으로 2018년 1602개에서 현재 3203개로 5년 새 2배 증가.
국내에서는 의사 처방이나 약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이 직구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것은 물론 일부 제품에서 뇌졸중, 심근경색, 간 손상, 태아 기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까지 검출됨.
♢위해식품 사이트 기껏 막아도 우회하기 일쑤 … '좀비식 판매' 기승
5. 카카오가 7일 SM엔터테인먼트 지분 9.05%를 전격 인수하며 2대 주주로 등극.
카카오가 SM엔터의 현 경영진과 손잡고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은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이수만 프로듀서를 경영에서 완전히 배제하기 위한 정지작업임.
이날 지분 18.8%를 보유한 이수만 창업자는 즉각 반발.
그는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제3자에게 신주 또는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
♢1,119억에 SM엔터 신주 및 1,052억에 CB 인수
♢다각적 사업 협력 및 시너지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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