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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7일
[음력 12월 26일] 일진: 을해(乙亥)
〈쥐띠〉
96, 84년생 모든 것이 다 확실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 찾기에 성공할 수 있는 날이다. 72년생 인생이라는 책에 소중하게 기록될 추억을 만들게 된다. 60년생 뜻이 통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기쁨을 준다. 48, 36년생 찾아오는 이가 많으니 외롭지 않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소띠〉
97, 85년생 진심이 드러난다. 상대의 애틋한 마음을 알게 된다. 73년생 흰색 옷을 입어라.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겠다. 61년생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해결방법이 생긴다. 49, 37년생 당장은 뾰족한 해답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하면 답이 보일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98, 86년생 정확하게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 그냥 지나가면 쓸데없는 말만 생길 수 있다. 74년생 따지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62년생 집안단속이 필요한 때이니 모든 관심을 가정으로 돌려야겠다. 50, 38년생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을 해서 괜한 분란을 만들지 마라.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토끼띠〉
99, 87년생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주는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75년생 없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라.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다. 63년생 진심으로 따뜻하게 반겨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51, 39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리니 마음도 얼굴도 환해질 것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더 이상 희망고문을 하지 마라. 분명한 태도와 말로 의사전달을 해야 한다. 76년생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64년생 성격은 쉽게 못 고친다고 하더니 결국 속을 뒤집는 일이 생긴다. 52, 40년생 다 자기 탓 같이 느껴져 마음이 무거워진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뱀띠〉
01, 89년생 끊고 싶어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 인연 때문에 힘들어진다. 77년생 타이밍이 좋지 않은 때이니 그 어떤 얘기도 오늘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아내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53, 41년생 예사롭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크게 놀랄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랄 수 있는 때가 아니니 기대를 줄어야 하겠다. 78년생 누구나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리지는 말아야 한다. 66년생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도 누군가에 의해서 듣는 것은 다른 것이다. 54, 42년생 뜻대로 진행되지는 않겠다.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아야 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양띠〉
91, 79년생 힘들고 돌부리가 발에 걸려서 넘어지게 했던 코스가 끝나고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진다. 67년생 비 온 뒤의 땅이 더 굳어진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55년생 뜻밖의 좋은 기회가 찾아오니 잘 잡아야 한다. 43년생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겠다. 마음이 짠해진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주위의 관심이나 시선이 유난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80, 68년생 말이 통하지 않을 때에는 한 발 물러서는 것이 현명하다. 56년생 남의 손을 빌리려고 하지 말고 직접 해결하는 것이 빠를 것이다. 44년생 작은 것을 아끼려다가 큰 것을 손해 보는 결과를 보게 될 수 있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서로가 원하면서도 신경이 쓰이고 조심하는 마음에 더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69년생 정신없이 바쁘게 활동해야 하는 날이다. 수고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 57년생 너무 뜻밖의 말을 듣게 되니 할 말이 없어진다. 45년생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람이 곁에 있어서 든든하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개띠〉
94, 82년생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도 모르게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다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70년생 오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생기겠다. 58년생 자신이 한 결정을 스스로 믿고 추진해도 좋을 것이다. 46년생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볼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년생 가기 싫은 곳에 함께 가자고 하는 사람이 있어 난감하다. 83년생 한동안 잊었다고 생각한 것이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다시 떠오른다. 71, 59년생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허세를 부리지 말고 실속부터 챙겨라. 47, 35년생 급한 마음에 결국 자신이 돈을 쓰게 되기 쉽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60
지윤철학원
2023년 1월 17일 부돈산 주요뉴스
"1주택자 주택처분 서약 표시해주세요" 청약홈 혼선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144?sid=101
"실거주 의무 없다"…규제 완화로 분위기 바뀐 둔촌주공 '완판'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159?sid=101
오늘 'GTX 반대' 은마 추진위 조사결과 나온다…"통보 마무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9996?sid=101
“저 그냥 3개월 후 나갈래요”… 여전한 ‘계약갱신권’ 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70230?sid=101
“보증보험 가입”…말만 하고 결국 손 놓은 전세사기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4752?sid=101
오세훈표 신통기획 더 빨라진다...'패스트트랙' 신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0990?sid=101
★★01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우값 폭락에 벼랑 끝 농민들…“소 반납 투쟁 전개”...경북 예천·충북 음성서 농민 극단적 선택...축산 농가 "정부 특단 대책 마련해야"
☞ ‘일감 몰아주기’ 감시규제 느슨해진다…‘쪼개기 내부거래’ 우려...내부거래 공시기준 50억→100억 대폭 완화...과태료도 감경 여지…“사익 편취 유인 커질듯”
☞ “부장님, 돈 벌어 드릴까요?”…연금 수령할 때 ‘이 건’ 알고 하세요...“55세 이후 소득 있다면 연금개시 연기 유리”...“연금수령액 연 1200만원 이하 세금 적어
☞ 다시 열린 코코본드 시장…금융사 잇달아 발행 추진...레고랜드·흥국생명 사태로 작년 10월 이후 전멸...올들어 신한지주·KB금융 잇달아 수요예측...작년 사상 최대 발행…"자본확충 수요에 올해도 지속"
☞ 점점 사라지는 위조지폐... 지난해 150장 발견 '역대 최저'...2018년부터 매년 최저치 경신...은행권 100만 장당 0.02장 수준
《금 융》
☞ "꽉 잡아 더 올라간다" KB·우리 4%, 신한·하나 6%…은행주 랠리...신한지주, 2019년12월 이후 3년만에 최고가 경신...시총 상위 20위 이내 금융지주만 3곳…증권가 "주주환원 움직임 긍정적"
☞ 전통금융까지 리스크 넘어올라… 가상자산 예의주시하는 금감원...국내 금융사, 작년 말 보유 가상자산 776억원…가상자산시장과 상호연계 아직 낮아...가상자산 리스크 넘어올 시 실물경제까지 파장...감독당국 “가상자산 리스크 점검 및 신규 위험 요인 발굴”
☞ 금융당국 "신규대출 중단 지양해야…서민금융 지원 중요"...당국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 개최..."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차질없이 이행해달라"..."취약계층,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지 않아야"
☞ ‘신용도 낮춰 연 2% 대출 받는 방법 뭐죠’ 다급한 자영업자들...저신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16일부터 신규 공급...“다른 금융거래 어려움 겪을 수 있어” 주의 필요
☞ 한전은 적자에 시달리지만…한전채 산 투자자 돈 벌었네...당시 표면금리 5.99%에 발행...현재 발행금리 3.9%까지 내려...작년말 한전채 1000만원 샀다면...약 2개월 만에 47만원 평가 차익
《기 업》
☞ LG·한화, 전방위 '배터리 동맹' 맺는다...사업협력 MOU 체결...美 ESS 배터리공장 건설에...LG엔솔·한화큐셀 공동투자...10배이상 커질 美시장 대비...한화모멘텀, LG에 장비 첫공급...UAM 특수배터리 개발도 협력
☞ “똑같은 헬스복은 싫다” 진화하는 남성 헬스 패션...‘오늘 운동 완료’ 인증 열풍...헬스장 남성 패션도 다양화...레깅스 기술력 접목 제품 인기...토종 짐웨어 성장세 가팔라
☞ “신들린 매매”...147억에 산 자회사 1923억에 판 롯데케미칼...파키스탄 업체와 26일 SPA 체결...1700억 차익으로 유동성에 숨통
☞ SK쉴더스, 하나금융그룹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맞손...“ESG 경영 실천”...맞춤형 보안 및 케어 솔루션 지원...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제고 기여
☞ 자동차 5000대나 판 사나이 “고객이 뭐든 물어보면 이렇게...”...현대차 이석이 영업부장 ‘거장’ 선정...29년 만에 누적 5000대 판매 실적...“내 차 사는 마음으로 정성 쏟은 결과”
《부 동 산》
☞ 정부, 지역활력타운 조성 통해 은퇴자·청년층의 지방 정착 지원...국토부, 행안부, 문체부, 복지부, 중기부 등 5개 부처 협업...일자리, 관광 등 연계 사업 적극 추진
☞ "100년 전 서울 땅값 역세권일수록 쌌다"...1920년대 땅값 분석 논문...하루 2~3건 전차 충돌사고에...전차정거장 주변 땅값 저렴...초등교육시설 주변도 낮아
☞ 전세가, 이렇게 떨어지나…25년전 나라 망했을때 그 수준?...서울서 전세가율 30%대 아파트 등장...IMF 전세폭락과 같은 점과 다른점은
☞ 백약이 무효…여의도·목동 집값 5억~6억 '뚝'...규제 풀어도 맥 못춘 재건축...여의도 시범, 석달 새 20억→15억...목동신시가지 전용면적 74㎡...16.8억→10.2억원으로 '털썩'...고금리에 규제완화 영향 없고...초과이익환수제 등 '대못' 여전...업계 "당분간 반등 가능성 낮아"
☞ '아파트 대체재' 주목받던 오피스텔 '찬바람'…1년 전보다 싸졌다...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4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 0.82% '뚝'...전셋값도 0.82% 하락…월세는 상승 유지
《사 회 유 통》
☞ “설 연휴 들뜬 마음에 한 눈 팔면서 운전하면 사고 납니다”...최근 3년 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37건 발생해 2명 사망·23명 부상...노선별로는 경부 9건, 남해·호남·중부·영동 각 3건씩으로 집계돼
☞ "백신 주권 확보 시급"…지난해 무역수지 8억달러 적자...수출 9억4100만 달러, 수입 17억4900만 달러...“사실상 인체 백신 무역수지 흑자 기록 못해”
☞ 교실 문 열리자 교권침해 늘었다…팬데믹 후 2배 '폭증’...교권침해 심의 건수 1197→2269건으로 폭증...수업시간 돌아다녀 주의 주면 아동학대 신고...교사55.8% “교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응답...“교권 없이는 교육도 없다…공감대 형성해야”
☞ "경품 100% 당첨 '꽝' 없는 축제"…평창송어축제 '순항'...지난달 30일 개막 후 16만 명 다녀가…얼음두께는 '꽝꽝'
☞ 보행자 치여 숨지게 한 공주 무면허 10대 동승자 친구도 입건...무면허운전 방조 혐의…사고 나기 전 대전서 하차...EDR 분석 결과 제한속도 30㎞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국 제》
☞ 중앙은행 자산도 고금리 부메랑…스위스銀 116년만에 최대 적자...유로화 등 보유자산 환손실...금리상승에 채권가격도 급락...작년 176조원 손실 'GDP 18%'...연방정부에 배당금 지급 중단...은행예금 이자비용 감당 못해...캐나다·스웨덴 손실액 눈덩이
☞ 中 거침없는 'AI 굴기'…美와 격차 더 벌렸다...AI연구 논문 수 미국의 2배...인용 상위 10% 논문도 압도...中기업, 톱10 중 4곳 포함...중국 작년 車 311만대 수출...독일 제치고 세계 2위 껑충
☞ 이란 작년 12월 원유 수출 연간 최대…중국이 최대 고객...SVB "이란 원유 수출 하루 평균 113만배럴"...이란, 미국 제재 느슨해지자 수출 확대...중국, 이란산 원유 수입 130% 증가
☞ 러 대규모 사이버 공격받는 우크라 "사이버 유엔 만들자"...통신보호국 대표 제안…"사이버 공격, 재래식 공격보다 더 강해질 것"
☞ '세계 최장수 총리' 훈센, 집권 38년 맞아…5년 연임 성공할까...1985년 1월 14일 33세 때 취임…국제사회서 '반대파 탄압' 비난
1월 17일 꿍금이의 부동산 주요뉴스
"이보다 나쁠순 없다" 분양 반토막.. 공급 틀어막혔다
https://v.daum.net/v/20230117050048093
“분양가 인상요인 넘쳐나지만…잘못하다간 미분양 날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4745?sid=101
금리 인상 충격에 작년 전국 집값 2003년 이래 최대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3080?sid=101‘
작년 아파트 실거래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2배 대폭락[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117053134606
뚝 끊긴 부동산 거래…가구·인테리어社 눈물 뚝뚝
https://v.daum.net/v/20230116181001205
강원 아파트 분양 물량 2013년 이후 최저
https://v.daum.net/v/20230117050032067
작년 청약통장 가입자수, 12년 만에 감소
https://v.daum.net/v/20230116204702777
"1주택자 주택처분 서약 표시해주세요" 청약홈 혼선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144?sid=101
당국 압박 통했다 … 기준금리 줄인상에도 대출금리 더 내릴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75471
'반사이익 옛말' 고금리에 규제 풀리니 오피스텔 인기 '시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5987?sid=101
코픽스 꺾이고 금리인상 ‘끝’ 보여도… ‘이자 폭탄’ 영끌족은 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2817?sid=101
서울 전세가율 50% 붕괴 코앞…송파는 이미 40%대까지
https://v.daum.net/v/20230116202101340
‘빌라왕 사기’ 여파에 전세 소비심리 꽁꽁… 사상 최대 하락
https://v.daum.net/v/20230117040824835
[전세사기 실태추적]⑦"설마 했는데"…한숨만 가득한 피해지원센터
https://v.daum.net/v/20230117060359043
“보증보험 가입”…말만 하고 결국 손 놓은 전세사기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4752?sid=101
둔촌주공 오늘 계약마감…규제해제에 '계약률 수혜단지' 되나
https://v.daum.net/v/20230117060017832
"실거주 의무 없다"…규제 완화로 분위기 바뀐 둔촌주공 '완판'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159?sid=101
오늘 'GTX 반대' 은마 추진위 조사결과 나온다…"통보 마무리"
https://v.daum.net/v/20230117060024855
“저 그냥 3개월 후 나갈래요”… 여전한 ‘계약갱신권’ 혼란
https://v.daum.net/v/20230117060140986
목동 신시가지 새해 첫 거래…4억 '뚝'
https://v.daum.net/v/20230117060205998
양도세 비과세 기준 높아졌지만 아파트 거래 3억원 이하가 70%
https://v.daum.net/v/20230117040516799
고가주택 기준 9억→12억 상승에도 '저가 아파트' 매매 늘었다
https://v.daum.net/v/20230117051805473
재건축 단지도 7억 원 '뚝'…규제 완화에도 이어지는 하락세
https://v.daum.net/v/20230117000050524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지문 방식 신속지원
https://v.daum.net/v/20230117060009809
서울시 ‘신속통합’ 더 빠르게…패스트 트랙 도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7322?sid=101'
창업자·임대인 모두 살릴 ‘상생 특공대’ 출범합니다
1월 17일 부동산 주요뉴스
"이보다 나쁠순 없다" 분양 반토막.. 공급 틀어막혔다
https://v.daum.net/v/20230117050048093
“분양가 인상요인 넘쳐나지만…잘못하다간 미분양 날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4745?sid=101
금리 인상 충격에 작년 전국 집값 2003년 이래 최대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3080?sid=101‘
작년 아파트 실거래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2배 대폭락[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117053134606
뚝 끊긴 부동산 거래…가구·인테리어社 눈물 뚝뚝
https://v.daum.net/v/20230116181001205
강원 아파트 분양 물량 2013년 이후 최저
https://v.daum.net/v/20230117050032067
작년 청약통장 가입자수, 12년 만에 감소
https://v.daum.net/v/20230116204702777
"1주택자 주택처분 서약 표시해주세요" 청약홈 혼선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144?sid=101
당국 압박 통했다 … 기준금리 줄인상에도 대출금리 더 내릴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75471
'반사이익 옛말' 고금리에 규제 풀리니 오피스텔 인기 '시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5987?sid=101
코픽스 꺾이고 금리인상 ‘끝’ 보여도… ‘이자 폭탄’ 영끌족은 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2817?sid=101
서울 전세가율 50% 붕괴 코앞…송파는 이미 40%대까지
https://v.daum.net/v/20230116202101340
‘빌라왕 사기’ 여파에 전세 소비심리 꽁꽁… 사상 최대 하락
https://v.daum.net/v/20230117040824835
[전세사기 실태추적]⑦"설마 했는데"…한숨만 가득한 피해지원센터
https://v.daum.net/v/20230117060359043
“보증보험 가입”…말만 하고 결국 손 놓은 전세사기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4752?sid=101
둔촌주공 오늘 계약마감…규제해제에 '계약률 수혜단지' 되나
https://v.daum.net/v/20230117060017832
"실거주 의무 없다"…규제 완화로 분위기 바뀐 둔촌주공 '완판'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159?sid=101
오늘 'GTX 반대' 은마 추진위 조사결과 나온다…"통보 마무리"
https://v.daum.net/v/20230117060024855
“저 그냥 3개월 후 나갈래요”… 여전한 ‘계약갱신권’ 혼란
https://v.daum.net/v/20230117060140986
목동 신시가지 새해 첫 거래…4억 '뚝'
https://v.daum.net/v/20230117060205998
양도세 비과세 기준 높아졌지만 아파트 거래 3억원 이하가 70%
https://v.daum.net/v/20230117040516799
고가주택 기준 9억→12억 상승에도 '저가 아파트' 매매 늘었다
https://v.daum.net/v/20230117051805473
재건축 단지도 7억 원 '뚝'…규제 완화에도 이어지는 하락세
https://v.daum.net/v/20230117000050524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지문 방식 신속지원
https://v.daum.net/v/20230117060009809
서울시 ‘신속통합’ 더 빠르게…패스트 트랙 도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7322?sid=101'
창업자·임대인 모두 살릴 ‘상생 특공대’ 출범합니다
★★01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우값 폭락에 벼랑 끝 농민들…“소 반납 투쟁 전개”...경북 예천·충북 음성서 농민 극단적 선택...축산 농가 "정부 특단 대책 마련해야"
☞ ‘일감 몰아주기’ 감시규제 느슨해진다…‘쪼개기 내부거래’ 우려...내부거래 공시기준 50억→100억 대폭 완화...과태료도 감경 여지…“사익 편취 유인 커질듯”
☞ “부장님, 돈 벌어 드릴까요?”…연금 수령할 때 ‘이 건’ 알고 하세요...“55세 이후 소득 있다면 연금개시 연기 유리”...“연금수령액 연 1200만원 이하 세금 적어
☞ 다시 열린 코코본드 시장…금융사 잇달아 발행 추진...레고랜드·흥국생명 사태로 작년 10월 이후 전멸...올들어 신한지주·KB금융 잇달아 수요예측...작년 사상 최대 발행…"자본확충 수요에 올해도 지속"
☞ 점점 사라지는 위조지폐... 지난해 150장 발견 '역대 최저'...2018년부터 매년 최저치 경신...은행권 100만 장당 0.02장 수준
《금 융》
☞ "꽉 잡아 더 올라간다" KB·우리 4%, 신한·하나 6%…은행주 랠리...신한지주, 2019년12월 이후 3년만에 최고가 경신...시총 상위 20위 이내 금융지주만 3곳…증권가 "주주환원 움직임 긍정적"
☞ 전통금융까지 리스크 넘어올라… 가상자산 예의주시하는 금감원...국내 금융사, 작년 말 보유 가상자산 776억원…가상자산시장과 상호연계 아직 낮아...가상자산 리스크 넘어올 시 실물경제까지 파장...감독당국 “가상자산 리스크 점검 및 신규 위험 요인 발굴”
☞ 금융당국 "신규대출 중단 지양해야…서민금융 지원 중요"...당국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 개최..."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차질없이 이행해달라"..."취약계층,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지 않아야"
☞ ‘신용도 낮춰 연 2% 대출 받는 방법 뭐죠’ 다급한 자영업자들...저신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16일부터 신규 공급...“다른 금융거래 어려움 겪을 수 있어” 주의 필요
☞ 한전은 적자에 시달리지만…한전채 산 투자자 돈 벌었네...당시 표면금리 5.99%에 발행...현재 발행금리 3.9%까지 내려...작년말 한전채 1000만원 샀다면...약 2개월 만에 47만원 평가 차익
《기 업》
☞ LG·한화, 전방위 '배터리 동맹' 맺는다...사업협력 MOU 체결...美 ESS 배터리공장 건설에...LG엔솔·한화큐셀 공동투자...10배이상 커질 美시장 대비...한화모멘텀, LG에 장비 첫공급...UAM 특수배터리 개발도 협력
☞ “똑같은 헬스복은 싫다” 진화하는 남성 헬스 패션...‘오늘 운동 완료’ 인증 열풍...헬스장 남성 패션도 다양화...레깅스 기술력 접목 제품 인기...토종 짐웨어 성장세 가팔라
☞ “신들린 매매”...147억에 산 자회사 1923억에 판 롯데케미칼...파키스탄 업체와 26일 SPA 체결...1700억 차익으로 유동성에 숨통
☞ SK쉴더스, 하나금융그룹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맞손...“ESG 경영 실천”...맞춤형 보안 및 케어 솔루션 지원...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제고 기여
☞ 자동차 5000대나 판 사나이 “고객이 뭐든 물어보면 이렇게...”...현대차 이석이 영업부장 ‘거장’ 선정...29년 만에 누적 5000대 판매 실적...“내 차 사는 마음으로 정성 쏟은 결과”
《부 동 산》
☞ 정부, 지역활력타운 조성 통해 은퇴자·청년층의 지방 정착 지원...국토부, 행안부, 문체부, 복지부, 중기부 등 5개 부처 협업...일자리, 관광 등 연계 사업 적극 추진
☞ "100년 전 서울 땅값 역세권일수록 쌌다"...1920년대 땅값 분석 논문...하루 2~3건 전차 충돌사고에...전차정거장 주변 땅값 저렴...초등교육시설 주변도 낮아
☞ 전세가, 이렇게 떨어지나…25년전 나라 망했을때 그 수준?...서울서 전세가율 30%대 아파트 등장...IMF 전세폭락과 같은 점과 다른점은
☞ 백약이 무효…여의도·목동 집값 5억~6억 '뚝'...규제 풀어도 맥 못춘 재건축...여의도 시범, 석달 새 20억→15억...목동신시가지 전용면적 74㎡...16.8억→10.2억원으로 '털썩'...고금리에 규제완화 영향 없고...초과이익환수제 등 '대못' 여전...업계 "당분간 반등 가능성 낮아"
☞ '아파트 대체재' 주목받던 오피스텔 '찬바람'…1년 전보다 싸졌다...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4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 0.82% '뚝'...전셋값도 0.82% 하락…월세는 상승 유지
《사 회 유 통》
☞ “설 연휴 들뜬 마음에 한 눈 팔면서 운전하면 사고 납니다”...최근 3년 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37건 발생해 2명 사망·23명 부상...노선별로는 경부 9건, 남해·호남·중부·영동 각 3건씩으로 집계돼
☞ "백신 주권 확보 시급"…지난해 무역수지 8억달러 적자...수출 9억4100만 달러, 수입 17억4900만 달러...“사실상 인체 백신 무역수지 흑자 기록 못해”
☞ 교실 문 열리자 교권침해 늘었다…팬데믹 후 2배 '폭증’...교권침해 심의 건수 1197→2269건으로 폭증...수업시간 돌아다녀 주의 주면 아동학대 신고...교사55.8% “교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응답...“교권 없이는 교육도 없다…공감대 형성해야”
☞ "경품 100% 당첨 '꽝' 없는 축제"…평창송어축제 '순항'...지난달 30일 개막 후 16만 명 다녀가…얼음두께는 '꽝꽝'
☞ 보행자 치여 숨지게 한 공주 무면허 10대 동승자 친구도 입건...무면허운전 방조 혐의…사고 나기 전 대전서 하차...EDR 분석 결과 제한속도 30㎞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국 제》
☞ 중앙은행 자산도 고금리 부메랑…스위스銀 116년만에 최대 적자...유로화 등 보유자산 환손실...금리상승에 채권가격도 급락...작년 176조원 손실 'GDP 18%'...연방정부에 배당금 지급 중단...은행예금 이자비용 감당 못해...캐나다·스웨덴 손실액 눈덩이
☞ 中 거침없는 'AI 굴기'…美와 격차 더 벌렸다...AI연구 논문 수 미국의 2배...인용 상위 10% 논문도 압도...中기업, 톱10 중 4곳 포함...중국 작년 車 311만대 수출...독일 제치고 세계 2위 껑충
☞ 이란 작년 12월 원유 수출 연간 최대…중국이 최대 고객...SVB "이란 원유 수출 하루 평균 113만배럴"...이란, 미국 제재 느슨해지자 수출 확대...중국, 이란산 원유 수입 130% 증가
☞ 러 대규모 사이버 공격받는 우크라 "사이버 유엔 만들자"...통신보호국 대표 제안…"사이버 공격, 재래식 공격보다 더 강해질 것"
☞ '세계 최장수 총리' 훈센, 집권 38년 맞아…5년 연임 성공할까...1985년 1월 14일 33세 때 취임…국제사회서 '반대파 탄압' 비난
✍ 2023년 1월 1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됩니다”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순방지 스위스 이동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나흘째인 윤석열 대통령은 인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포럼에 참석한 뒤 17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해 18~19일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함
2. 검찰,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과 묶어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개발 비리 사건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과 조율 중으로, 검찰은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과 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침이지만 민주당이 방탄 국회를 열어둔 이상 구속영장 청구가 쉽지는 않다고함
3. 임종성 의원 건설사 법인카드 사용
민주당 임종성 의원의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임 의원에게 법인카드를 제공했다는 건설사 임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실제 법인카드가 사용된 내역도 확인했다함
4. 공자학원 체제선전 의혹 파악하고도 방치한 문재인 정부
지난 2020년부터 미국과 유럽,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공자학원 퇴출 움직임이 한창 일고 있던 때, 문재인 정부에서 공자학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12종에서 공산당 이념을 선전하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현재 국내 공자학원은 24곳이라고함
5. 감사원, 통계조작으로 청와대 출신 1급관료 조사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주요 정책을 총괄하는 1급 간부 A씨를 조사함에 따라 감사 칼날이 문재인 정부 최고위층을 본격 겨누기 시작했다함
6. 한국 찾는 미국 국방장관 대북 경고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이달 말 한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7차 핵실험을 비롯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고함
7. 한미, 북에 경고장 날릴 장소서 확장억제연습 개최
윤석열 정부가 북한이 핵으로 한국을 공격하면 자멸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장을 확실하게 날리기 위해, 2월 중 미국에서 진행하는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의 개최 장소를 미 핵전력 운용 및 핵전쟁을 총괄하는 미 전략사령부 본부 또는 주요 전략무기의 배치·발진 기지 등을 놓고 조율 중이라함
8. 한일, 4월부터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한미일 국방 당국이 이르면 4월부터 북한 미사일의 실시간 경보 정보 공유를 위해 한미일 3국은 조만간 차관보급 3자 안보토의를 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설 이후 실내 마스크 해제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국외 유행 상황 등으로 설 이후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다함
3. 교전원, 교사되는 비용-기간 늘어 부담
정부가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추진을 밝힌 뒤 전국의 교대생과 사범대생들은 학비나 학습기간이 모두 늘어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교수들은 교사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위라고함
4. 공공기관 발주 공사 불법 행위 땐 직접 민형사상 조치
국토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발주처인 공공기관이 직접 민형사상 조치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5. 감사원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착수
감사원이 지난해부터 가파른 금리 인상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자 운용현황을 점검하고 빨간불이 켜진 자산을 선제적으로 골라내기 위해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 등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사 작업에 착수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평가액이 달라지는 운용 특성상 부실 자산을 골라낼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함
[ 경기종합 ]
1.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의 분열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7%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기술의 디커플링(탈동조화)가 더해질 경우 일부 국가의 GDP 손실 규모가 8~12%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함
2. 나홀로 사장님 427만명
최저임금 상승과 코로나19 등으로 직원 월급 주기도 빠듯해지면서 지난해 고용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7만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함
3. 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5.8로 지난해 12월보다 3.5포인트 하락했지만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경기와 인천의 전망지수는 다소 상승했다함
4. 항공사들, 화물기로 개조했던 여객기 속속 원상복구
코로나19 여파로 급증했던 항공 화물 수요가 줄고, 대신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대형 항공사들이 그동안 화물기로 개조해 사용하던 항공기를 여객기로 되돌리고 있다함
5. 4월부터 신규등록 택배차량 경유 금지
신규 등록 택배 차량들은 경유차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안이 4월 3일 시행됨에 따라, 노후 차량을 바꾸거나 새로 택배업을 시작하려면 전기차 또는 LPG 등 친환경 택배차량을 마련해야 하는데 공급량이 턱없이 모자라 택배 업계가 대혼란에 빠졌다함
6. K팝 음반 수출, 작년 2900억 역대 최대
K팝 열풍으로 지난해 음반 수출액이 2895억원으로 1년 전보다 5.6% 늘었으며 음반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일본, 중국, 미국으로 76%의 비중을 차지했다함
7. 쌍방울·KH그룹 주가 요동
쌍방울과 KH그룹 계열 상장사들 주가가 급등락 차익을 노린 투기적 매매가 몰린 영향으로 요동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위, 삼성생명법 반대
금융위원회가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할 경우 주가변동성 발생 및 이에 따른 주식시장 및 소액주주 영향은 불가피하다며, 이른바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일부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함
2. 검창, 옵티머스 재수사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부실 수사 논란에 휩싸였던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및 돈세탁 정황이 담긴 새로운 녹취록을 입수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함
3. 보험사 신용대출 평균금리 최고 13% 육박
고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보험사를 통한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최고 13%에 육박하지만, 보험사들은 자금난을 대비해 약관대출 한도를 줄이는 등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199명이라고함
2. 중국, 공무 및 비즈니스 비자 제한적 발급
한국인과 일본인의 단기·일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중국이 공무 및 비즈니스 목적의 비자를 제한적으로 발급하고 있지만 발급 건수는 많지 않다고함
3. 국세청·다음 위장 피싱 메일 기승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국세청을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으며, 북한 해커 조직 김수키가 다음(daum)을 위장한 피싱 메일로 이용자들의 비밀번호 탈취를 시도하고 있다함
4. 조합장선거, 금품 받으면 과태료 50배
오는 3월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조합장 선거)가 50일을 앞둔 가운데 정부는 금품 제공 등 중대 선거 범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으며, 금품을 받으면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함
5. 촛불연대 국가보안법 위반
서울시 보조금을 전용한 촛불연대가 북한을 일방적으로 미화하는 중고생운동사라는 책을 만들어 판매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그 책에는 촛불연대가 북한 김일성이 만든 타도제국주의 새날소년동맹을 계승했다는 취지가 담겼다고함
6. 소값 폭락에 집단 투쟁 예고
소값 폭락에 전국한우협회는 정부가 군 급식에 한우 암소 추가 공급 확대, 사료값 차액 보전 등의 수급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소 반납 투쟁 등 전국적인 집단행동에 나선다함
7. 제자 싸움 말리다 아동학대 몰린 교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 싸움을 제지하다 교실 책걸상을 넘어뜨리고, 잘못한 게 없다고 쓴 학생의 반성문을 찢었다는 이유로 검찰 수사를 받게되자 전국 교사 1800명이 교권 붕괴라며 탄원서를 제출했다고함
[ 국 제 ]
1. 세계 1% 초부자, 2년간 창출된 부 63% 차지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를 휩쓴 지난 2년간 전 세계 상위 1% 슈퍼리치들이 새로 창출된 부의 63%인 26조 달러(3경원)를 차지하면서 부와 빈곤이 극단적으로 증가하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함
2. 공화당 입법공세에 바이든, 법률거부권
미국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입법권을 내세워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견제하기 위한 공세적 입법에 나서자 바이든 대통령이 법률거부권으로 맞서겠다고 밝혀 양측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함
3. 미중 재무장관 18일 스위스 회담
그간 세 차례에 걸친 화상 회담만 진행했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만나 거시 경제 및 금융 정책 전반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지만 양국간 긴장관계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은 없다고함
4. 주가 폭락으로 큰 손실 본 머스크, 증권사기재판까지
테슬라 CEO 머스크가 5년 전 올린 회사 상장폐지 트윗 소동을 놓고 주주들이 증권사기 혐의로 집단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미국 법정에서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며, 이번 재판은 머스크에게 불리하다고함
5. 벌써 다음 겨울 걱정하는 EU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로 내년 또는 내후년 겨울철에는 에너지 부족 현상이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다음 겨울철 난방 수요에 대비해 여름이 오기 전 첫 공동구매를 개시한다고함
6. 가뭄에 타들어가는 남미 곡창지대
한여름을 보내는 남미 남부의 주요국이 극심한 가뭄으로 옥수수와 콩 등 작물의 수확 감소로 이어지면서, 곡물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볼리비아가 극심한 가뭄지역으로 분류돼 있다함
7. 영국 이번엔 교사들 임금인상 요구 파업
영국에서 공공부문 파업이 줄 잇는 가운데 이번엔 교사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2∼3월에 총 7일간 파업을 결의한 반면, 정부는 공공부문 임금인상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인플레이션 문제가 더 악화할 것이라며 버티고 있다함
8.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시위 대학가로 확산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이 추진 중인 사법 개혁안 반대 시위에 예루살렘 등에 있는 수십 개 대학 학생과 교수 등이 동참하기 시작했으며 예루살렘, 하이파 등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리고 있다함
9. 최악 전력난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노후화한 화력발전 시설을 제때 정비하지 못하면서 10년 넘게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수년간 지역별로 시간대를 나눠 단전하는 방식으로 부하를 조정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을 시행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향이 은은하고 꼭지가 푸른색이 도는 사과가 신선하고, 배는 색이 밝고 노란빛이 도는 게 잘 익은 것이며, 사과는 단단한 과일을 무르게 하는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배·감과 따로 보관해야 한다함
2. 정상적인 혀의 상태는 담홍색깔을 띠면서 얇고 하얀 설태가 고르게 퍼져 있지만, 화가 많거나 열증이 있으면 노랗게 나타나고, 설태가 없으면서 혀가 갈라져 있는 경우는 몸에 진액이 부족한 것이라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30117 주요 조간 신문 사설
*종합지
◇경향신문
=대통령 비속어 보도 국익 훼손했다는 외교부의 황당한 제소
=충격적인 지역 의료격차, 공공의료 확충으로 해소해야
=대장동 소환 이재명·김만배 돈 받은 검사 똑같이 수사해야
◇국민일보
=이재명 ‘대장동’ 소환 통보… 검찰은 신속하게 결론내려야
=양극화 늪에 빠진 한국 정치
=청소노동자 새벽 출근 돕는 8146번 버스… 이게 민생정치다
◇동아일보
=노조 불법, 2주 만에 843개 기업이 신고… 실체 가려 엄벌하라
=美 신흥 제조벨트의 韓 기업들… 세계 산업 이끄는 ‘등대’ 돼야
=이제 일본 차례, 사과 없이 과거사 굴레 못 벗는다
◇서울신문
=당권 둘러싼 與 내분, 도 넘었다
=농민에게도 도움 안 될 양곡법 개정 접어라
=김만배 전방위 법조 로비 수사 속도 높여야
◇세계일보
=‘제2 중동붐’ 예고 UAE 37兆 투자, 경제위기 돌파구 삼아야
=文정부 정책 실패 책임자들이 무슨 염치로 조직을 만드나
=속도 내는 강제동원 해법, 日 전향적 태도에 달렸다
◇조선일보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초당적 의원 모임, 극단 분열 정치 바꾸는 마중물 되길
=이번엔 UAE ‘제2 중동 붐’ 멀리 있지 않다
◇중앙일보
=한·일 관계 ‘정상화 모멘텀’ 이번엔 꼭 살리자
=쌍방울 김성태 오늘 입국…의혹 철저히 규명하길
◇한겨레
=‘대장동 소환’ 통보, 이재명-검찰 모두 불신 극복해야
=“강제동원 피해자 외면 말라”는 일본 시민들의 호소
=노조 ‘투명 회계’ 옥죄며 재벌 내부거래 규제 완화하나
◇한국일보
=이번엔 대장동 의혹...李 소환 응하고 檢 신속수사 해야
=MBC 정정보도 소송 낸 외교부, 무슨 실익 있나
=UAE 전방위 경제협력, 후속 이행이 중요하다
*경제지
◇디지털타임스
=중견기업 1만개 육성… 규제혁파 없인 공염불이다
=국힘, 당내 분란도 수습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 지지 바라는가
◇매일경제신문
=K원전· K방산 경쟁력 보여준 尹대통령의 UAE 경제외교
=규제 찍어내는 국회, 이러고선 기업한테 일자리 창출하라니
=文 전 대통령의 북카페, 진영갈등에 불쏘시개 될까 걱정이다
◇서울경제신문
=“한일관계 되돌리겠다” 日, 더 성의 있는 호응 조치 결단해야
=오일머니 300억弗, 신성장 동력 만들려면 규제 개혁 속도 내야
=정책 실패 반성은커녕 세력화 나서는 文정권 핵심들
◇이데일리
=대학등록금 15년째 동결...질높은 교육 어떻게 바라나
=또 확인된 인구 감소...관련 정책 획기적 재편 필요하다
◇전자신문
=ISMS 인증, 바로 보고 바로잡자
=실내 마스크 해제, 대책 뒤따라야
◇파이낸셜뉴스
=미운털 박힌 시중 은행 마구잡이 때리기는 곤란
=UAE 37조 투자 유치, 경제 위기 돌파 디딤돌 되길
◇한국경제신문
=노조 때문에 전기차 신공장에 '잉여인력' 뽑는 퇴행적 현실
=중견기업 1만 개 육성…규제 철폐·온실 해체도 병행해야 성과
=가시화하는 제2 중동붐, 경제위기 극복 디딤돌 삼아야
23년 1월 17일 부동산 주요뉴스
둔촌주공 오늘 계약마감…규제해제에 '계약률 수혜단지' 되나
https://v.daum.net/v/20230117060017832
오늘 'GTX 반대' 은마 추진위 조사결과 나온다…"통보 마무리"
https://v.daum.net/v/20230117060024855
“저 그냥 3개월 후 나갈래요”… 여전한 ‘계약갱신권’ 혼란
https://v.daum.net/v/20230117060140986
목동 신시가지 새해 첫 거래…4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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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기준 9억→12억 상승에도 '저가 아파트' 매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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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지문 방식 신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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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실태추적]⑦"설마 했는데"…한숨만 가득한 피해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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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사기’ 여파에 전세 소비심리 꽁꽁… 사상 최대 하락
📮 1월 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적용 시기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이든 이후든 다 가능하다고 말해 이르면 설 연휴부터 시행될 가능성도 큽니다. 정부는 자문위 권고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마스크 의무 조정 적용 시기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설 연휴 직후 검찰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성남 FC 후원금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된 소환 통보입니다.
● 민주당은 검찰의 추가 소환 통보에 격양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전 정부가 시작한 수사를 이어가는 것뿐이라며, 정치 보복이라는 음모론은 그만두라고 맞받아쳤습니다.
● 국적기를 타자마자 체포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김 전 회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각종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체포 시한인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는 만큼 귀국 직후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단체는 어제 국회를 찾아 정부 배상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시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가 얻은 것 하나 없는 깡통 외교, 빈털터리 외교를 보여줬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박진 외교부 장관을 탄핵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당대표 출마 여부를 놓고, 친윤이냐 반윤이냐 프레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반윤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지만 친윤계에선 차기 대권까지 노리는 것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종료됩니다. 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55일간의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의결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원전 추가 협력과 제3국 공동 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윤 대통령은 UAE의 300억 달러 투자 결정에 대해 경제인들이 일궈낸 성과라며 새로운 중동 붐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에 책방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책방 구상은 이웃인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중국을 중심으로 다시 번지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장거리 국제 항공편에서 배출하는 폐수의 샘플을 채취하는 방안을 항공사들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를 강하게 규탄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 탓"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살인을 지시한 마피아 두목이 도주 30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마지막 갓파더'로 불리던 이 마피아 두목의 체포는 여론의 큰 관심을 받았고 이탈리아 총리는 시칠리아를 방문해 범죄와의 전쟁에 중요한 승리라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도면을 중국 기업에 넘겨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비 기술을, 퇴직한 연구원이 중국 기업 쪽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대가로 1200억 원을 챙겼는데 기술 유출 피해는 수조 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18년, 청원 경찰들을 직접 고용했습니다. 당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앞장서겠다며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수당 80억 원을 지급하지 않다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 지시를 받은 것이 확인됐습니다.
● 새해를 맞아 가전제품 새로 구매하시려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를 노린 온라인 판매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만 싸게 판다며 별도의 '판매 링크'를 제시하고 결제는 '현금이체'만 요구한다면 반드시 의심을 해보셔야겠습니다.
● 일주일도 남지 않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과 차례에 쓸 음식물을 구매하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명절 대목 특수를 노리고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지난해 1월 로또 1등 20억 원에 당첨된 사람이 수령 마감날인 어제(16일)까지 돈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주인을 못 찾은 당첨금 20억 원은 결국 국고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사례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6월 1일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48억 7천210만 원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 전기차는 빠르게 늘고 있는데, 정비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5만5천여 대에 불과했던 전기차는 지난해 8월 32만8천여 대까지 6배 이상 늘었습니다. 일반 정비업체 가운데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곳은 전국에 1,300여 개로 전체 4.3%에 불과했습니다.
● 대기업집단의 의무 공시 기준을 대폭 완화합니다. 대기업집단의 의무 공시 대상인 대규모 내부거래 기준금액을 현행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높였고, 과태료의 부과 기준도 완화해 3일 안에 공시 의무 위반을 정정하면 75%까지 과태료가 감경됩니다.
●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여권 발급 신청도 늘어나면서 각 구청의 여권 발급 창구는 긴 대기줄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만약 재발급이라면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달했을 시기에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한국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K팝이 녹음된 가요 음반인데요. 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이 우리 돈 2천9백억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로 우리나라 음반 수출액은 2017년 처음 4천만 달러를 넘긴 이래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캐나다의 평론가 단체가 주최하는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영화와 TV드라마 부문에 한국의 드라마 '파친코'가 수상했습니다.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시작으로 이후 '미나리'와 '오징어 게임'이 이어서 수상했고 올해 '파친코'가 더해져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 경기 동부와 강원 산지 등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은 저녁부터 약한 눈발이 날릴 전망입니다. 목요일 밤부터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 금요일에는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설 연휴 내내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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