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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01. 16.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월 16일

[음력 12월 25일] 일진: 갑술(甲戌)

〈쥐띠〉

96, 84년생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마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72년생 당장은 뜻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준비하라. 60년생 유난히 피곤한 날이니 일찍 귀가해서 쉬는 것이 좋겠다. 48, 36년생 자기 코가 석자이면서 남 말을 하는 격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85년생 다른 사람을 용서해주고 받아주는 마음이 필요한 날이다. 73년생 스트레스 관리에 97, 신경 써야 하겠다. 더 이상 방치하면 폭발할 수 있다. 61년생 성급한 판단으로 밀어붙이면 후회만 남게 된다. 49, 37년생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 감지된다.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 겠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놓지 않고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74년생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된다. 62년생 주머니 사정이 좋아질 것이다. 마음도 풍요로워진다. 50, 38년생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마음의 빚을 갚은 것 같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오래전부터 꿈꾸어오던 러브스토리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다. 75년생 함께 모인 것 자체만으로도 큰 기쁨을 주는 시간을 갖게 된다. 63년생 돈으로 살 수도 없고 계산할 수도 없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게 될 것이다. 51, 39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뜻밖의 재물도 따라준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갖지 못한 사랑은 늘 특별해 보이지만 막상 가져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76년생 오래 뜸들이다가는 밥이 다 탄다. 너무 길게 끌지 말아야 할 것이다. 64년생 괜스레 예민해져서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하게 될 수 있다. 52, 40년생 물에 흠뻑 젖은 솜처럼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서 근심거리가 생길 수 있다. 77년생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도대체 가해자는 누구일까 깊이 생각해보라. 65년생 몸에 상처가 날 수도 있으니 매사에 주의해야 하겠다. 53, 41년생 아무리 반대해도 고집을 꺾기가 쉽지 않겠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5

〈말띠〉

90년생 처음으로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8년생 힘들었던 삶의 길에서 오아시스 같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날이다. 66년생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곧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54, 42년생 건강관리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년생 항상 타이밍이 문제이다. 한쪽은 이미 끝났는데 다른 한족은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서로가 힘들어진다. 79, 67년생 상황이 바뀌면서 많은 것이 바꿔진다. 55년생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바른 말을 해야 한다. 43년생 깊은 속을 도무지 가늠할 수가 없어 오리무중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이제야 이건 아니야 라는 판단이 들면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68년생 아직도 어린 아이인줄로만 알았던 자식이 많이 켰다는 것이 와 닿는 날이다. 56년생 지난날에 애쓴 것에 대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44년생 누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겠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년생 누군가가 조금만 건드려도 벌꺽 울 것만 같은 심정이 된다. 81, 69년생 작은 일로 마음이 상할 수 있다.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을 내어보라. 57년생 천근만근처럼 몸이 무거워진다. 무조건 편하게 쉬는 것이 약이다. 45년생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대로 해야 한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년생 우연이 몇 번 겹치게 된다. 자연스럽게 연결을 되어가는 것 같을 것이다. 82년생 평생 웃을 것을 다 웃은 것 같이 즐겁게 보내는 시간을 갖게 된다. 70, 58년생 새로운 경험과 신선한 자극을 주는 일이 있겠다. 46년생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마음이 들뜨고 두근거린다. 71년생 한순간도 걱정해본 적이 없었던 것에서 문제가 터질 수 있다. 59년생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니 오늘 안에 시시비비를 다 가리겠다고 하지마라. 47, 35년생 어느 장단에 손뼉을 쳐야 할지 모르는 고민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지윤철학원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주요 부동산, 경제뉴스

집값 하락폭 축소, 급매물 소진…주택시장 바닥론 '솔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6488?sid=101

전방위 규제완화에도…“이 금리론 집 못사” 꿈쩍 않는 거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30485?sid=101

기준금리 올랐는데… 대출금리는 0.3%p 내린다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0670?sid=101

전셋값 추락, 강남도 장사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99261?sid=101

둔촌주공보다 분양가 최대 4억 낮췄더니… `강동 헤리티지 자이` 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8726?sid=101

8.8억 급매라도…"시세 9억 웃돌면 '특례보금자리론' 안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0471?sid=101

부채율 90%' 넘는 주택, 전세대출 '보증한도' 오늘부터 깎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7738?sid=101

규제 풀고 금리 올리고…설 앞둔 분양시장 아직 '한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5808?sid=101

관망세 안 푸는 서울 부동산 시장 매매·전셋값 낙폭 배 이상 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0268?sid=101

주택건설協, 위기대응TF 신설…"중소건설사 재기 돕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6423?sid=101

신축 아파트 3분의 1이 전세 물량…"세입자 구하면 다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7760?sid=101


<1월 16일 부동산 뉴스>

연휴 앞두고 분양 '숨고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4853?sid=101

깡통전세에 임차인들 "차라리 내가 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4854?sid=101

LH, 서울서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36가구 사들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4855?sid=101

"전세금 수준 임대차법 시행 이전 회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4857?sid=101

26억에 팔리던 아파트가 6억 '뚝'…호재에도 집값 떨어진 곳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9555?sid=101

실버타운, 전세보다 저렴하다는데…보증금·생활비 얼마면 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9557?sid=101

"전세 보증금 묶이느니…" 참다못한 세입자들 '초강수'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9554?sid=101

[단독] 소규모 정비사업도 취득세 감면 혜택 받을까…서울시, 지방세법 개정 건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5127?sid=101

철옹성 토지거래허가 마저 뚫었다…잠실주공5단지 지난달 7채 팔렸다[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90963

둔촌주공 규제 벗어나자… 청약대기자들 ‘줍줍 물량’ 군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5683?sid=101

과천 아파트값 하락세 안멈춰 "매물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 없다" [현장르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5684?sid=101

기준금리 추가인상에 ‘중도금 무이자 분양’ 각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5685?sid=101

5% 특례보금자리론 무용론… 당국 압박에 주담대 4%대 하락 [정책금융 봇물, 약발은]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4/0004955713?ntype=RANKING


[2023년 1월 16일 월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26억에 팔리던 아파트가 6억 '뚝'…호재에도 집값 떨어진 곳

https://v.daum.net/v/20230115171301525

규제 풀고 금리 올리고…설 앞둔 분양시장 아직 '한산'

https://v.daum.net/v/20230116050046820

8.8억 급매라도…"시세 9억 웃돌면 '특례보금자리론' 안돼"

https://v.daum.net/v/20230116050003728

생애 최초 취득세 면제… 연말 시한부인데 법 통과 깜깜

https://v.daum.net/v/20230116043045634

관망세 안 푸는 서울 부동산 시장 매매·전셋값 낙폭 배 이상 커졌다

https://v.daum.net/v/20230116040819573

빌라 전세거래 반토막… 세입자 “보증금 달라” 집주인 “방이 안나가”

https://v.daum.net/v/20230116030306266

전셋값 추락, 강남도 장사 없다

https://v.daum.net/v/20230115214740518

“뭐야 내가 사는 집이 경매 나왔다고?”…세입자가 한 행동

https://v.daum.net/v/20230115201200660

편집 by 재건축도사 / https://blog.naver.com/remse/222763779053

(고의로 제목과 편집표기를 수정삭제 하지 마시오)


2023년 1월 16일 부돈산 주요뉴스

[단독]'부채율 90%' 넘는 주택, 전세대출 '보증한도' 오늘부터 깎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7738?sid=101

8.8억 급매라도…"시세 9억 웃돌면 '특례보금자리론' 안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0471?sid=101

생애 최초 취득세 면제… 연말 시한부인데 법 통과 깜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8496?sid=101

관망세 안 푸는 서울 부동산 시장 매매·전셋값 낙폭 배 이상 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0268?sid=101

빌라 전세거래 반토막… 세입자 “보증금 달라” 집주인 “방이 안나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0707?sid=101

H, 미분양 36채 공공임대용 매입… “건설사 특혜” 비판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4132?sid=10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6일)

1.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된 양해각서(MOU)만 13개, 그 외 부처와 기업들이 체결한 것까지 합치면 30개가 훌쩍 넘음. 이명박 전 대통령 때 국내 최초로 수출한 ‘바라카 원전’의 뒤를 잇기 위한 원전 협력을 약속한 것이 눈에 띔.

2. 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한일관계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기시다 총리는 또 오는 5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를 건전한 형태로 되돌리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한국정부와 지속해서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3. 2004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일본 총리는 후생연금(우리로 치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58%서 18.3%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연금개혁법(매년 0.4%포인트 인상)을 통과시킴. 아울러 ‘거시경제 슬라이드’ 제도를 도입해 임금 상승, 물가상승률, 합계출산률이 일정 기준에 달하면 연금수령액이 줄어들게끔 설계함. 공무원·사학연금을 2012년에 후생연금에 통합시키기도 함. 덕분에 일본은 후생연금 수명을 100년 이상으로 늘릴 수 있었음.

4.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개월간 추진한 규제 완화 법안은 모두 55건인데 이 가운데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26건으로 집계됨. 반면 규제정보포털 집계 결과 이 기간 동안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규제 법안은 83건에 달함. 더불어민주당이 49건, 국민의힘이 30건을 발의함. 의원입법을 통한 무분별한 규제 신설을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됨.

5. 정상적인 운송업을 하지 않고, 화물차주에게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빌려주면서 사용료만 챙기는 ‘지입괴물(지입 전문업체)’이 전국에 최대 7000개에 이른다는 정부 추정치가 나옴. 지입 업체와 계약하면서 내는 몫돈이 1대당 약 3000만~4000만원에 이름(월 지입료는 20만~30만원 수준).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이를 전수조사하며 손 볼 예정. 국토부측은 “지입 전문회사들이 부당하게 비용을 수취하는 구조만 개선해도 화물차 운임에 전가된 지입 비용이 크게 줄면서 수출입 컨테이너 기준 전체 물류비를 기존 대비 5.2% 정도 아낄 수 있다”고 전망.

6. 2021년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들의 각사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가 처음으로 모두 1억원을 넘음. 직원 상위 10% 평균연봉은 2억원까지 근접. 지난해 금리인상기에 늘어난 이자수익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뒀기 때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은행의 성과보수 체계가 단기 성과에 너무 치우쳐 중장기적으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소홀, 금융사고 발생 등 문제점이 초래되지 않도록 은행권과 함께 성과보수 체계의 개선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밝힘.


★★01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대중수출 악화일로인데…단기비자 중단에 기업 주름살 깊어진다...현지 인력파견·신규계약 추진 어려움…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직격탄...소부장·중소기업 中의존도 높아…당분간 무역적자 이어질듯

☞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 싹 바꿨다"…요즘 뜨는 설 선물...종이 포장에 저탄소 한우까지...설 선물 트렌드는 '친환경'

☞ 지난해 취업자 10명중 3명은 주 36시간 미만 근무…역대 최대...60대 이상이 31% 차지…30대 14%, 20대 이하 16%...공휴일 영향 제외해도 5명 중 1명꼴

☞ 공정위, 화물연대 고발 여부 내일 심의…한기정 위원장은 불참...작년 총파업 때 세 차례 현장 조사 시도했으나 불발..."공정위원장, 사전에 잡힌 복지관 방문 일정 탓 참석 못 해"

☞ 항공권 위약금 과다, 택배 분실…설 명절 소비자 피해 주의보...공정위 "항공권 구매 전 환불·코로나 규정 등 확인해야"

《금 융》

☞ "부동산 쏠림 막으려면…DSR에 전세대출 포함 검토해야"...금융연구원 보고서…"전세대출, 갭투자 유인으로 작용"..."복잡한 대출 규제…상환능력·실거주 기준으로 단순화"..."임대용 주택 자기자본 일정 수준 이상 되도록 유도"

☞ 증시로 흐르는 ‘돈 줄’ 잡으려면…1분기 포트폴리오 이게 정답...위험자산·안전자산 비중 7대3...국내주식·해외주식 절반씩 투자...성장주는 전체 10~20% 편입

☞ 코인 시장 '찐반등'일까…주요 암호화폐 새해 25% 급등...비트코인 두달만에 2만달러 회복...10대 코인 새해 들어 24.6% 급등..."약세장 아직 안 끝났다" 경고도...줄어든 거래량 회복 안돼...美 규제 강화 움직임도

☞ 기준금리 인상 끝나도…영끌쪽 대출이자는 2년새 135만→310만원...올해 상반기 최종금리 3.75% 가정, 전세·신용대출 6억 사례 분석...주택담보·신용대출 5.7억 대출자 원리금 218만→355만원, 63%↑

☞ 이자로 돈 엄청 벌더니…'중형차 한 대 값' 성과급 쏜 은행..."은행은 가장 힘들 때 가장 도움이 되지 않는 곳"...5대 금융사, 지난해 이자이익으로 44조 9000억원 벌어...당국 이어 정치권도 은행 비판 "가계 고통 담보로 잔치"

《기 업》

☞ “전기차 충돌후 배터리가 걱정돼요?”...아이오닉5 테스트 결과...시속 64㎞로 부분정면 충돌해보니...차량 문 다 열리고 배터리 이상무...실내 인체모형 별다른 손상 없어...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시험동 운영...정의선 “품질·안전은 고객과 약속”

☞ '반도체 겨울' 생존법…덩치 키우고 비용 줄인다...日키옥시아·美WD 합병 논의…성사되면 삼성 '낸드 1위' 위협...줄줄이 감산·투자축소…'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 동참 여부 주목

☞ ‘애플 따라올라’…메타, VR헤드셋 핵심 ‘광학’ 스타트업 인수...광학 스타트업 '개리 샤프 이노베이션스' 인수...VR헤드셋·AR안경에 쓰이는 광학 필터 개발사...애플과 경쟁 앞두고 광학 기술 투자로 경쟁력↑

☞ 삼성 모바일, 애플 출신 반도체 전문가 영입…‘갤럭시’ 맞춤 AP 개발 박차...MX부문 AP 아키텍처 그룹장 맡아...아이폰·아이패드 CPU개발에 관여 경험...애플 패키징·인텔 출신 EUV 전문가 영입도

☞ 美 최대 배터리 공장 블루오벌SK 켄터키…“韓 장비·소재 업체와 동반성장”...SK온-포드 합작공장 현장 가보니...부지 정지 작업·철골 공사 진행 한창...2개 공장서 86GWh 규모 배터리 생산...포드 ‘F-150 라이트닝’ 82만대 생산 가능...韓 장비업체 참여 비중 90% 달해...“고용 창출 및 2조원 가량 경제효과 달성”

《부 동 산》

☞ 일시적 2주택 주택처분기한 3년 소급적용…재작년 산 집도 혜택...과거 조정지역서 집 샀어도 3년내 팔면 시가 12억 이하 양도차익 비과세...문재인 정부서 줄어든 주택 처분 기한 '원상 복귀'

☞ 미분양 아파트 사준다는 정부…세부 방안 놓고는 고민...기존 매입임대 사업에서 아파트 비중 높이고 예산 증액 가능성...LH 통한 미분양 매입도 검토…환매조건부 매입은 HUG 재정악화로 힘들 듯...건설사 고분양가 책임 정부가 떠안나 '도덕적 해이' 논란도 부담

☞ “전력만 확보되면 가격이 1.5배로”… ‘귀하신 몸’ 된 데이터센터 부지...파주·고양·의정부 변전소 포화… 공급지연 불가피...”토지주가 ‘갑’… 계약금·잔금 조건 까다로워져”

☞ "아, 옛날이여" 인기 떨어지는 다세대주택...지난달 서울 다세대‧연립 매매 건수 전년 동월 대비 64.5%↓

☞ GB 해제, 지역산단 설치, 교통망 확충 등 올해 새로 주목 받는 국토 균형발전 정책...계묘년 두 번째 황금알...설 명절에 고향 둘러보기

《사 회 유 통》

☞ “안전벨트 안했네” 물음에 여자친구는 “응”...속도 높인 만취운전자...2019년 제주도 오픈카 음주운전 사고...벨트 안 맨 여친 확인한 뒤 급가속 충돌...대법원 “살인 혐의는 증명 부족해 무죄”

☞ “우리도 일본처럼 장례식 하자”…어떻게 하길래 이런말 나왔나...고금리·고물가로 가계부담 커져...지출 느는 경조사 문제로 갈등도...일본서는 장례문화 간소화 진행...1인 가구 많아진 국내서도 필요성

☞ “수돗물 아껴쓰면 요금 깎아드려요”...폭설·단비에도 ‘가뭄고통’ 광주...광주·전남지역 13일 20~60㎜ 강수량...동복댐 저수율 예년보다 절반 밑돌아...앞선 단비·폭설에도 저수율 상승 ‘찔끔’...광주 “대체상수원 확보 및 절약 운동”

☞ “누구거지?” 뜯었다 전과자 전락..‘편지개봉죄’ 뭐길래...비밀장치한 편지 동의없이 개봉 땐...3년 이하 징역·금고나 500만원 이하 벌금

☞ "택배기사 승강기 돈내고 타라" 아파트 갑질, 입주민들이 막았다...세종시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택배기사에 사용료 부과 추진...입주민들 거센 반대에 없던일로

《국 제》

☞ 98% 자기 소유 섬에서 달리다…‘과속 딱지’ 끊긴 美 억만장자...오라클 창업자 겸 CTO 래리 앨리슨...3억달러에 매입한 섬에서 속도위반

☞ “누구도 예상못한 우크라 우군 나타났다”…러군 차단하는 이들의 정체...북부 벨라루스 접경지역 비버 댐으로 경로 차단...“러, 공습작전 수행하기 끔찍한 지역 될 것”

☞ “도핑 걸렸는데 잘못 없다”…女피겨스타에 황당결론 내린 러시아...또 다시 면죄부 준 러시아반도핑기구, 논란 예상...WADA, CAS에 제소 예정...결론 장기화...위반으로 박탈당하면 금메달은 미국으로

☞ 기시다 "한일관계 개선 위해 소통 지속"…연일 관계회복 강조...美 기자회견서 언급…전날도 "건전한 형태로 되돌려 발전시킬 것"..."바이든 대통령, 일본 반격 능력 보유 지지"

☞ "'훈계' 교사 쏜 美 6살, 범행 전 가방 검사 받고도 총 안 들켜"..."교직원 최소 1명이 총기 소지 가능성 제보받아"...제보자·추가 검사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아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생생금융통!!”

⛳️ 투데이헤드라인뉴스

[사회]

■위중증 환자 29일 만에 4백 명대...설 연휴 앞두고 마스크 해제 논의

■中 "한달간 병원내 사망 약 6만명...정점 찍고 감소"

■미시령 하루 만에 55cm 폭설...휴일 귀경 차량 주의

■尹,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국부펀드 협력 발표 관심

■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원전 등 양해각서 40여 건 체결

■尹,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에 "긴밀한 협력 기대"

■오늘부터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가능

■취약계층 '대출 한파'...긴급 소액대출 3월 출시

■'소비절벽' 우려...소매업 체감경기, 코로나 때보다도 낮아

■기업 10곳 가운데 6곳 설 상여금 지급...지난해보다 1.9%p↓

■설 명절 앞두고 항공권 취소·택배 분실 피해 주의보

■경기 포천시 어하터널 앞 12중 추돌사고...5명 다쳐

■남도 전지훈련 열기 후끈...37만 명 찾아 300억 효과

■김성태 송환 앞두고 바빠진 검찰..."2주간 접견 불가"

■외교부, MBC 상대 정정보도 청구..법정으로 간 '바이든' vs '날리면'

■부산 호텔 공사장 벽돌 더미 추락...20대 노동자 숨져

■너울성 파도로 뒤집힌 어선...승선한 6명 전원 구조

■'한파주의보' 서울시 비상근무...취약계층 순찰 강화

■휴일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고립·추돌사고 속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대용량 배터리에서 불

■벽돌로 식당 유리창 파손...술자리 시비에 분풀이

■부산 호텔 공사장 벽돌 더미 추락...20대 노동자 숨져

[국제]

■美 공화당 '바이든 기밀유출' 의회 차원 조사 압박 "의회 역할 있을 것"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저성장·기후위기 속 협력 모색

■네팔 추락 여객기 탑승객 72명 중 68명 사망 확인

■기시다 "한일 관계 개선 소통 지속"...연일 관계 회복 강조

■中 코로나 의약품 품귀 속 홍콩서 16억원 규모 밀수 적발

■제로 코로나 여파..."지난해 中 성장률 두 번째 최저치 전망"

■미얀마군 공습으로 교회·학교 파괴...세 살배기 등 5명 사망

■러, 우크라 대규모 공습...아파트 두 동강 "70여 명 사상"

[경제]

■공정위, 오늘 화물연대 검찰 고발 여부 결정

■거세지는 '이자 장사' 비판...진짜 원인은 정부?

■대중 수출 부진한데 단기 비자 중단까지 '엎친 데 덮친 격'

■충돌 시험 100번담금질 4.5만 시간... 안전한 한국차

■제조업체 올해 매출 전망 부정적...반도체·철강 '먹구름'

■일시적 2주택 주택 처분 기한 3년으로 확대 소급 적용

■공정위, 오늘 화물연대 검찰 고발 여부 결정

■외국인, 새해 들어 코스피 2조 8천억 원 순매수

■단시간 근로자 20여 년 만에 3배 늘어...역대 최다

[정치]

■'기마병·에어쇼' 성대한 환영식...尹, 아크부대 장병 격려도

■尹, 아크부대 방문..."우리 국방력 세계에 알리는 것"

■법사위, 양곡관리법 등 오늘 심사...법무부·감사원, 업무보고

■윤 대통령, 세일즈 외교 시작...與 전당대회 나경원 변수 '촉각'

■北 "핵보유국 엄연한 현실"...美 '평양폭격 자료' 공개

■"대통령 공격하면 바로 제재"...불붙은 계파 논쟁

■나경원 "제2의 진박 감별사" vs 장제원 "제2의 유승민"

■김기현, 오세훈 만나 '당심구애'..."연대·포용·통합"

■외교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가동...대책 마련 나서

■"베냉 측, 北 제작 동상 설치 부인... 인터뷰 중단"

■나경원 "제2의 진박 감별사" vs 장제원 "제2의 유승민"

■與 "민주당이 분열·갈등 운운...말문 막힐 지경"

■민주 "檢, 대장동·성남FC 안 되니 쌍방울로 언론플레이"

■외교부 "MBC '비속어 보도'의 가장 큰 피해자"

출처: 조간뉴스

◆ 계피=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향신료하면 계피가 떠오를 것이다. 따뜻한 차 혹은 라떼와 잘 어울리며, 디저트에 뿌려 먹어도 맛이 좋다. 아직 예비 논문이지만 계피가 인슐린 저항성이나 2형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내용이 있다. 이 같은 특별한 건강상 이슈가 없더라도 계피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쌀쌀한 가을 차나 커피에 더해 마시면 도움이 된다.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尹대통령-UAE대통령 정상회담…'300억불 오일머니' 韓투자 예고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기존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원자력·에너지·투자·방위산업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신산업·보건의료·우주개발·문화교류까지 포괄적인 협력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은 300억 달러(한화 약 37조2천600억원)의 투자 방침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UAE 정상회담은 수도 아부다비의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에서 진행됐다.

[경제] 5대은행 평균연봉 1억 넘었다…상위 10% 급여는 2억원 육박

고금리로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2021년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는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이 1억107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1억529만원) 하나(1억525만원) 우리(1억171만원) 농협은행(1억162만원) 순이었다.

[사회] 구리포천고속도로서 40여대 연쇄추돌…1명 사망·3명 중상

15일 야간에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 포함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9시 10분께 발생했다. 포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축석령 터널 인근에서 차량 1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후 뒤따라오던 차들이 사고로 멈춘 차들을 피하지 못하고 2∼3대씩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사고에 휘말린 차량은 40여대로 파악된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구간이 길어 정확히 총 몇 대가 사고가 났는지는 추가 파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日정부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에 이례적 후한 대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이례적으로 후한 대접을 받았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평가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백악관 건물 앞까지 나와 기시다 총리를 기다리며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를 보좌한 세이지 관봥부 장관은 "바이든 정권에서 각국 정상의 영접은 의전장이 하는 게 통상적이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평했다.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약 4분 동안 기시다 총리를 기다리던 바이든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기시다 총리에게 걸어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고 인사를 했다.

[IT/과학] "애매한 거 딱 싫어"…중저가 라인업 정리하는 삼성·애플

삼성전자는 갤럭시S·Z 시리즈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갤럭시A 시리즈 저가 라인에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역시 올해 아이폰SE 4를 출시하지 않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4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갤럭시 A74를 출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갤럭시A 시리즈는 앞의 숫자가 높을 수록 성능이 높고, 뒷자리 숫자가 높을 수록 최신 모델임을 뜻한다. 갤럭시A74가 속하는 갤럭시A7 라인의 평균 출고가는 60만~70만원대로,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월 갤럭시A 글로벌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A33과 A53만 발표하고,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만 갤럭시A73을 출시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 1월 1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당내에선 친윤계와 비주류 사이의 갈등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모두가 친윤이라며 대통령을 공격하면 바로 제재하겠다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길 '비속어 논란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당사자인 윤 대통령이 아닌 외교부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적격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정정보도 청구는 '피해를 입은 사람', 즉 당사자가 하는 걸 원칙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 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한 뒤 UAE에서 한국에 37조 원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원자력, 에너지, 투자, 방위산업, 기후변화 분야 등 모두 13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 북핵 위험성을 지적한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에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는 지울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72년 전 평양을 폭격한 사진을 공개하며 확장억제 전략을 우회적으로 과시했습니다.

●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한일 두 나라 최대현안인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 연일 언급하고 있습니다.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 표명으로도 읽히지만, 기존의 입장을 바꿀 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네팔에서 7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15일 오전 네팔 카스키지구의 야산에 추락했습니다.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10명은 외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2명이 탑승한 걸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유 씨 성을 가진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 그동안 코로나 관련 통계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던 중국이 방역 완화 이후 최근 한 달 동안 숨진 사망자 수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6만 명에 가까운 숫자인데, 중국 내 감염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화요일인 내일,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됩니다. 김 전 회장은 대북송금과 횡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태국에서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체포돼 우리 시각으로 내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은 체포된 뒤 한국행을 결심한 이유를 회사와 가족들에 대한 검찰의 압박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8년, 북한 고위급 인사에게 거액을 건냈다는 혐의는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 지난 9일 미국의 중량 2.5t짜리 인공위성이 추락할 위험이 있다며 전국에 경계경보가 발령된 일이 있었죠. 해당 위성은 알래스카 근처 바다로 떨어져 큰 피해가 없었지만 앞으로 인공위성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경우는 훨씬 잦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매년 백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겨울 화천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열렸는데도 얼음낚시를 위해 달려온 인파는 폭설 속에서도 축제 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 7일 화천산천어축제가 문을 연 이후, 주말에만 1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대출금리 또 오르겠네' 걱정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걱정은 좀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주 은행권 대출금리는 오히려 소폭 내려가겠습니다.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금리가 0.1%포인트 이상, 고정금리 상품은 0.3%포인트 안팎 인하될 전망입니다.

●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지난해의 신용카드 사용 액수가 2021년보다 5% 넘게 늘어났다면,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원래 이용액의 40%를 공제해주는 대중교통도 7월부터 12월까지의 하반기 사용분은 80%를 공제해주기로 했습니다.

● 무주택인 직장인이 전세 대출을 갚은 원리금도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월세를 내고 있는 연봉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직장인은 세금을 바로 깎아주는 세액 공제를 받습니다. 지난해 월세로 낸 금액의 15에서 17%를 세금에서 감면해 주는데, 감면 한도는 750만 원입니다. 난임 시술비도 세액 공제 대상입니다.

● 원래는 지출한 시술비의 20%를 세금에서 깎아줬지만 이번엔 30%로 늘어났고,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도 20%를 세금에서 감면해줍니다. 지난해에 낸 기부금도 세액 공제 대상인데, 1천만 원 이하는 20%, 1천만 원 초과분은 35%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오는 19일까지 '일괄제공 신청 확인'을 동의하면, 국세청이 회사로 연말정산 자료를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회사에는 일일이 자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최근 '빌라왕 사태'로 불리는 대형 전세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전세 거래 관행이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입자는 집주인이 제시한 금액 대신 전세보증보험으로 보장 가능한 보증금을 역제안하고 있고, 집주인들도 전세가격을 높게 부르기보다는 전세보증보험 한도에 맞춰 세를 내놓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약 5143만 명으로 3년 연속 감소했지만 1인 세대는 크게 증가해 전체 세대 가운데 약 972만 세대로 4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1인 세대 비중이 증가하는 건 취업과 학업, 주택청약 등을 위한 세대 분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우리나라 인구가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20.1%로 처음 20%를 돌파했습니다. 65세 이상 남성은 15.9%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과 남성을 모두 합쳐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2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넘었습니다. 여성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지난해 1월 추첨한 당첨금 20억 원의 주인공이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 1등 로또는 전북 전주시의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됐고요. 부산에서 판매된 같은 회차의 2등 당첨자 역시 아직 수령금을 찾아가지 않은 상태라는데요. 당첨금은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을 넘기면 모두 국고로 귀속된다고 합니다.

● 1, 2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크기가 작은 채소가 뜨고 있습니다. 먹기 간편하게 스낵처럼 손질해 놓은 오이는 작년 매출이 재작년보다 20% 늘었고,미니 단호박은 57% 늘었습니다. 미니 새송이버슷은 20%, 방울 양배추 250%, 골프공 크기의 미니 양파 매출도 63%나 올랐습니다.

● 지금 마트 과일 매대에 가보면 물론 지금은 명절이 다 돼서 한쪽은 선물세트들이 있지만 주요 자리에는 늘 딸기와 샤인머스켓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과일, 딸기와 포도가 각각 1위, 2위였습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과일은 사과는데요. 사과는 3위로 밀렸고, 귤이 4위입니다.

● 올 들어 한우 선물세트 매출 추이를 봤더니 간편 요리가 가능한 구이용 제품 매출이 작년 설보다 27%나 늘었다고 합니다. 반면 전통적인 인기 품목이었던 갈비찜과 불고기 세트는 15% 느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갈비찜 맛있긴 정말 맛있지만 집에서 하려면 손이 진짜 많이 가잖아요. 편리함을 우선시 하는 요즘 소비 행태가 고기를 사는 데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최대 60cm 폭설이 내린 강원도에는 눈이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은 미시령 60.7cm 향로봉 55.9, 진부령 42.5cm 등 최대 60cm 안팎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동해안에는 고성군 현내면 22.9cm, 양양군 17.7, 속초 16.3 북강릉 14.3cm로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도 발령돼 있습니다.


★★01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대중수출 악화일로인데…단기비자 중단에 기업 주름살 깊어진다...현지 인력파견·신규계약 추진 어려움…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직격탄...소부장·중소기업 中의존도 높아…당분간 무역적자 이어질듯

☞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 싹 바꿨다"…요즘 뜨는 설 선물...종이 포장에 저탄소 한우까지...설 선물 트렌드는 '친환경'

☞ 지난해 취업자 10명중 3명은 주 36시간 미만 근무…역대 최대...60대 이상이 31% 차지…30대 14%, 20대 이하 16%...공휴일 영향 제외해도 5명 중 1명꼴

☞ 공정위, 화물연대 고발 여부 내일 심의…한기정 위원장은 불참...작년 총파업 때 세 차례 현장 조사 시도했으나 불발..."공정위원장, 사전에 잡힌 복지관 방문 일정 탓 참석 못 해"

☞ 항공권 위약금 과다, 택배 분실…설 명절 소비자 피해 주의보...공정위 "항공권 구매 전 환불·코로나 규정 등 확인해야"

《금 융》

☞ "부동산 쏠림 막으려면…DSR에 전세대출 포함 검토해야"...금융연구원 보고서…"전세대출, 갭투자 유인으로 작용"..."복잡한 대출 규제…상환능력·실거주 기준으로 단순화"..."임대용 주택 자기자본 일정 수준 이상 되도록 유도"

☞ 증시로 흐르는 ‘돈 줄’ 잡으려면…1분기 포트폴리오 이게 정답...위험자산·안전자산 비중 7대3...국내주식·해외주식 절반씩 투자...성장주는 전체 10~20% 편입

☞ 코인 시장 '찐반등'일까…주요 암호화폐 새해 25% 급등...비트코인 두달만에 2만달러 회복...10대 코인 새해 들어 24.6% 급등..."약세장 아직 안 끝났다" 경고도...줄어든 거래량 회복 안돼...美 규제 강화 움직임도

☞ 기준금리 인상 끝나도…영끌쪽 대출이자는 2년새 135만→310만원...올해 상반기 최종금리 3.75% 가정, 전세·신용대출 6억 사례 분석...주택담보·신용대출 5.7억 대출자 원리금 218만→355만원, 63%↑

☞ 이자로 돈 엄청 벌더니…'중형차 한 대 값' 성과급 쏜 은행..."은행은 가장 힘들 때 가장 도움이 되지 않는 곳"...5대 금융사, 지난해 이자이익으로 44조 9000억원 벌어...당국 이어 정치권도 은행 비판 "가계 고통 담보로 잔치"

《기 업》

☞ “전기차 충돌후 배터리가 걱정돼요?”...아이오닉5 테스트 결과...시속 64㎞로 부분정면 충돌해보니...차량 문 다 열리고 배터리 이상무...실내 인체모형 별다른 손상 없어...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시험동 운영...정의선 “품질·안전은 고객과 약속”

☞ '반도체 겨울' 생존법…덩치 키우고 비용 줄인다...日키옥시아·美WD 합병 논의…성사되면 삼성 '낸드 1위' 위협...줄줄이 감산·투자축소…'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 동참 여부 주목

☞ ‘애플 따라올라’…메타, VR헤드셋 핵심 ‘광학’ 스타트업 인수...광학 스타트업 '개리 샤프 이노베이션스' 인수...VR헤드셋·AR안경에 쓰이는 광학 필터 개발사...애플과 경쟁 앞두고 광학 기술 투자로 경쟁력↑

☞ 삼성 모바일, 애플 출신 반도체 전문가 영입…‘갤럭시’ 맞춤 AP 개발 박차...MX부문 AP 아키텍처 그룹장 맡아...아이폰·아이패드 CPU개발에 관여 경험...애플 패키징·인텔 출신 EUV 전문가 영입도

☞ 美 최대 배터리 공장 블루오벌SK 켄터키…“韓 장비·소재 업체와 동반성장”...SK온-포드 합작공장 현장 가보니...부지 정지 작업·철골 공사 진행 한창...2개 공장서 86GWh 규모 배터리 생산...포드 ‘F-150 라이트닝’ 82만대 생산 가능...韓 장비업체 참여 비중 90% 달해...“고용 창출 및 2조원 가량 경제효과 달성”

《부 동 산》

☞ 일시적 2주택 주택처분기한 3년 소급적용…재작년 산 집도 혜택...과거 조정지역서 집 샀어도 3년내 팔면 시가 12억 이하 양도차익 비과세...문재인 정부서 줄어든 주택 처분 기한 '원상 복귀'

☞ 미분양 아파트 사준다는 정부…세부 방안 놓고는 고민...기존 매입임대 사업에서 아파트 비중 높이고 예산 증액 가능성...LH 통한 미분양 매입도 검토…환매조건부 매입은 HUG 재정악화로 힘들 듯...건설사 고분양가 책임 정부가 떠안나 '도덕적 해이' 논란도 부담

☞ “전력만 확보되면 가격이 1.5배로”… ‘귀하신 몸’ 된 데이터센터 부지...파주·고양·의정부 변전소 포화… 공급지연 불가피...”토지주가 ‘갑’… 계약금·잔금 조건 까다로워져”

☞ "아, 옛날이여" 인기 떨어지는 다세대주택...지난달 서울 다세대‧연립 매매 건수 전년 동월 대비 64.5%↓

☞ GB 해제, 지역산단 설치, 교통망 확충 등 올해 새로 주목 받는 국토 균형발전 정책...계묘년 두 번째 황금알...설 명절에 고향 둘러보기

《사 회 유 통》

☞ “안전벨트 안했네” 물음에 여자친구는 “응”...속도 높인 만취운전자...2019년 제주도 오픈카 음주운전 사고...벨트 안 맨 여친 확인한 뒤 급가속 충돌...대법원 “살인 혐의는 증명 부족해 무죄”

☞ “우리도 일본처럼 장례식 하자”…어떻게 하길래 이런말 나왔나...고금리·고물가로 가계부담 커져...지출 느는 경조사 문제로 갈등도...일본서는 장례문화 간소화 진행...1인 가구 많아진 국내서도 필요성

☞ “수돗물 아껴쓰면 요금 깎아드려요”...폭설·단비에도 ‘가뭄고통’ 광주...광주·전남지역 13일 20~60㎜ 강수량...동복댐 저수율 예년보다 절반 밑돌아...앞선 단비·폭설에도 저수율 상승 ‘찔끔’...광주 “대체상수원 확보 및 절약 운동”

☞ “누구거지?” 뜯었다 전과자 전락..‘편지개봉죄’ 뭐길래...비밀장치한 편지 동의없이 개봉 땐...3년 이하 징역·금고나 500만원 이하 벌금

☞ "택배기사 승강기 돈내고 타라" 아파트 갑질, 입주민들이 막았다...세종시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택배기사에 사용료 부과 추진...입주민들 거센 반대에 없던일로

《국 제》

☞ 98% 자기 소유 섬에서 달리다…‘과속 딱지’ 끊긴 美 억만장자...오라클 창업자 겸 CTO 래리 앨리슨...3억달러에 매입한 섬에서 속도위반

☞ “누구도 예상못한 우크라 우군 나타났다”…러군 차단하는 이들의 정체...북부 벨라루스 접경지역 비버 댐으로 경로 차단...“러, 공습작전 수행하기 끔찍한 지역 될 것”

☞ “도핑 걸렸는데 잘못 없다”…女피겨스타에 황당결론 내린 러시아...또 다시 면죄부 준 러시아반도핑기구, 논란 예상...WADA, CAS에 제소 예정...결론 장기화...위반으로 박탈당하면 금메달은 미국으로

☞ 기시다 "한일관계 개선 위해 소통 지속"…연일 관계회복 강조...美 기자회견서 언급…전날도 "건전한 형태로 되돌려 발전시킬 것"..."바이든 대통령, 일본 반격 능력 보유 지지"

☞ "'훈계' 교사 쏜 美 6살, 범행 전 가방 검사 받고도 총 안 들켜"..."교직원 최소 1명이 총기 소지 가능성 제보받아"...제보자·추가 검사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