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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3일
[음력 12월 22일] 일진: 신미(辛未)
〈쥐띠〉
96, 84년생 사소한 일에도 예민한 반응을 하게 된다. 72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이다. 낡은 것은 빨리 버려라. 60년생 소득에 비해 소비가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는 날이니 지출에 신경 써야겠다. 48, 36년생 때가 아닌 때에 나서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격이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마주치면 싸우게 되는 상황이 되기 쉬우니 잘 피해가라. 73년생 가까운 사람사이라도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61년생 확실하게 처리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손해를 막기가 힘들 것이다. 49, 37년생 달이 차면 기우는 것이 당연지사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어라.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가장 자기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74년생 아무리 좋은 조건의 제안이라도 금방 반응하지 말고 천천히 결정해야 한다. 62년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라. 50, 38년생 아랫사람의 도움이 크게 작용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몇날 며칠 고생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5년생 변화를 주기에 적합한 날이다. 계획한대로 시도하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63년생 같은 가격으로 몇 배로 좋은 물건을 사게 될 것이다. 51, 39년생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단단히 벼르다가도 막상 만나고 나면 마음이 약해진다. 76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구설을 피하려면 처신을 잘해야 한다. 64년생 사람이 싫어도 이득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어야 하는 때도 있는 것이다. 52, 40년생 지금은 말해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지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장래의 성공도를 크게 좌우한다. 77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이루게 된다. 주위로부터 축하도 받을 것이다. 65년생 금전적인 부담을 크게 줄여줄만한 일이 있겠다. 53, 41년생 힘들게 정성을 들인 일에 대한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90년생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한동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78년생 오랫동안 두고두고 감사할만한 일이 있겠다. 66년생 거래에 있어서 유리한 날이다. 싸게 산 것을 이윤을 남기고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다. 54, 42년생 해결이 잘 안되고 질질 끌어오던 일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년생 정체기가 찾아온다. 열심히 하는데도 제자리인 것 같겠다. 79, 6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을 것이다. 계획을 다시 수정할 필요가 있다. 55년생 내 것이 많아질수록 지켜야 할 것도 늘어나는 것이다. 43년생 오랜 과거의 일에 더 이상 신경을 쓰지 마라.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조금만 참고 더 견뎌야 한다. 68년생 누군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되어보라. 56년생 실제로 일어난 일보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44년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귀인이 등장한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 81년생 주위의 도움이 없이 혼자서 일을 해낼 수는 없을 것이다. 69년생 자연법칙에 역행하지 말고 물 흐르듯이 순리대로 따라가라. 57년생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것이다. 오르막일 때 내리막을 대비해야 한다. 45년생 기본에 충실해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 82년생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상황이 오니 제대로 판단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70년생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 58년생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지출을 하게 되니 금전관리를 잘해야겠다. 46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일이 벌어진다.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다.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도 만나겠다. 71년생 용기를 내서 확 털어놓으면 속이 시원해진다. 59년생 판을 뒤집을만한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47, 35년생 사소한 것들은 대범하게 그냥 지나가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지윤철학원
2023년 1월 13일 부돈산 주요뉴스
'빌라왕' 배후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구속…"도주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97992?sid=101
고금리 부담에…'소형' 아파트·오피스텔만 찾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5131?sid=101
바닥 찍었나…아파트값 하락폭 '주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9856?sid=101
7번 연속 금리인상 '유력'…새해 첫 '규제완화' 효과 반감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4374?sid=101
[단신]호갱노노 “전세 사기 예방” 역전세 분석 서비스 제공 外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3703?sid=101
작년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차이 2160만원… 사상 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9839?sid=101
📮 1월 1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정식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나 전 의원은 내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끝난 다음 당 대표 출마 여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이태원 참사 생존자와 유족들이 국회 국정조사 특위 공청회에 출석해 정부의 총체적인 부실 대응을 질타하고 제대로 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출범 70여 일 만인 오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도피생활을 하다가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조만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회장이 귀국하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과 대북 송금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어제(12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비롯해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했는데, 여당과 대통령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를 야당 파괴와 정적 죽이기로 규정하며 김용, 정진상 등 최측근들의 구속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어제 저녁 홈페이지에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증거 '정영학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1,324쪽 분량의 녹취록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대장동 업자들의 대화·통화 내용이 담겼고,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해 수사에 활용됐습니다.
●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은 특혜와 비리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모했거나 또는 알고 있었는지 입니다. 핵심 증거인 '정영학 녹취록' 1천 3백여쪽에서 이 대표는 모두 21번 등장했는데, 대장동 사업에 대해선 보고받은 듯 하지만 수익이나 돈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 정부가 한일 간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문제 해법으로 일본 전범 기업 대신 제3자, 다시 말해 정부 산하 피해자 지원재단이 우선 배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오는 14일 아랍에미리트, UAE와 스위스로 새해 첫 순방을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는 MBC 기자단의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해 11월 동남아 순방 때, MBC가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를 반복했다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했습니다.
● 7천억원가량으로 추정되는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이 10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현대중공업 근로자 10명이 사측을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서 상여금 800% 전부를 통상임금에 산입해 미지급 법정수당과 퇴직금을 산정해 지급하라고 강제조항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은 국제적인 의무를 준수하고 비핵화 협상에 복귀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외교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며 한국과 미국, 일본은 도발 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4년간 미국발 필로폰 적발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국내 마약 수요가 늘자 남미에서 미국을 경유하는 유통 경로를 활용해 반입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구속기소 된 마약 조직원 6명은 총책과 관리책의 지시를 받아 배송된 마약을 국내 유통 조직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근 스포츠계에서 불거진 병역 비리 의혹이 결국 연예계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래퍼 라비 씨는 병역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상태인데요. 검찰은 라비 씨도 가짜 뇌전증 진단을 통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거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돼 함께 살던 4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방안에서는 2년여 전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메모도 발견됐는데, 딸은 그동안 어머니의 연금으로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최근 테슬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불이 나 전기가 나가면 문을 쉽게 열 수 없는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기 차량은 어떤 상황에서든 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모든 좌석 옆에 문고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와 달리 차량충돌 시 문이 열려야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 고물가와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국 구내식당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전국의 구내식당은 1만 8천여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3년 전에 비해 16%가량 줄었는데요. 재룟값과 조리용 연료비가 크게 올라 현재 식대로는 수지가 안 맞는다는 겁니다.
● 일시적 2주택자를 1주택자로 취급해 각종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요건인 기존 보유 주택 처분 기한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는 소식입니다. 일시적 2주택자는 이사 등을 위해 신규 주택을 취득하면서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됐고, 기존 보유 주택을 처분할 의지가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 제주도가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그린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우선, 산업 현장과 일상 등 각 분야에서 쓰이는 에너지를 석유와 가스에서 수소에너지로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수소 충전소로 바꾸고, 수소차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의 여권발급창구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방학까지 겹치면서 여권발급 신청자가 몰리는 월요일이나 금요일에는 번호표를 뽑고 2~3시간씩 기다려야 하고, 여권발급 소요 기간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열흘 정도나 걸려, 일정이 촉박한 민원인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가 14개월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뚜렷한 둔화세를 보여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p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 외식 배달비 지수를 개발을 해서 올해 12월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짜장면 가격을 조사한다고 할 때 그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으면 매장 가격을 조사를 하고 또 배달해서먹는 사람이 많으면 배달 가격을 조사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배달비만 따로 떼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 11살로 초등학교 5학년인 첼리스트 김정아 양이 러시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인 김정아 양이 지난 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1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결선에서 첼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K팝 아이돌 가수들이 미국의 실물 음반 시장을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실물 CD로 가장 많이 판매된 10개의 음반 중 무려 7장이 K팝 음반이었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루프'가 지난해 한 해 미국에서만 41만 장 넘게 팔리며 전체 2위이자 K팝 가수 중엔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가 22만 7천 장의 판매고로 바로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23년 1월 13일 부동산 주요뉴스
'빌라왕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 구속…"도주 우려"
https://v.daum.net/v/20230113060025404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 청약한파에 고전하는 ‘후분양 단지’
https://v.daum.net/v/20230113060025403
일시적 '2주택자' 급매 거두면?…전문가들 "매도물량 감소 미미할 듯"
https://v.daum.net/v/20230113060012372
규제 완화 탓?…다주택자 버티고, 더 산다
https://v.daum.net/v/20230113060205533
[부동산AtoZ]전세금보증보험, 꼭 들어야 할까?
https://v.daum.net/v/20230113060151525
7번 연속 금리인상 '유력'…새해 첫 '규제완화' 효과 반감될까
https://v.daum.net/v/20230113054006188
2023 수도권 분양 TOP 5…"진흙 속 진주 있다"[부릿지]
https://v.daum.net/v/20230113051007960
고금리 부담에…'소형' 아파트·오피스텔만 찾는다
https://v.daum.net/v/20230113050021516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2→3년 확대… 3년내 집 팔면 세금 혜택
[Bloomberg News, 01/13]
1. 美 인플레이션 또 둔화...연준 감속 궤도에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지난달에도 둔화세를 이어가면서 물가 압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증거를 추가했고 이에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궤도에 오를 것 같음. 미국 노동부가 현지시간 목요일 발표한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1% 하락함. 전년동월대비로는 6.5% 상승하면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함.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7%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 이코노미스트들은 헤드라인 지수보다 근원 CPI가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을 더 잘 나타내는 지표로 간주하고 있음. 미국 물가지표가 그 이전달들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던 점 역시 같이 고려해볼때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보다 일관적인 신호로 아마도 다음달 1일 끝나는 차기 FOMC 회의에서 연준이 25bp로 인상폭을 낮추는 길을 터줄수도 있음. 다만 특히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은 물가에 상방압력을 유지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준의 인상 노력이 아직 끝났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음. 한편, 이날 발표된 12월 물가 수치들은 모두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에 부합함.
2.감속 지지하는 연준 인사들...불라드는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가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캠페인이 막바지에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25bp씩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말함.하커 총재는 목요일 한 행사에서“올해 우리가 금리를 몇번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 생각에는 금리를 한번에 75bp씩 올리던 시기는 확실히 지나갔다”고 말함. 그는 “내 견해로는 25bp 인상이 앞으로 적절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올해 통화 정책 의결권을 갖고 있는 하커총재는 연준위원들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 유지시켜이것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반복함. 그는 “올해 어느 시점에서는 기준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이 되면서 우리는 통화정책이 효력을 발 휘하도록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함. 하커 총재는 연설 이후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이 금리를 얼마나 추가로 올리 것을 선호하는지에 대해 보다 분명한 입장을 밝힘. 그는 “그동안 나는 금리가 5% 위로 올라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진영이었다. (5% 에서 얼마나 더 위로갈지는) 지표들이 그것을 좌우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함. 그러면서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5% 위로 크게 올 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며 연준이 작년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말함. 올해 통화정책 투표권이 없는 바킨 총재는 “전 커브에 걸쳐 실질금리가 플러스를 나타내고 따라서 브레이크에 우리의 발을 명백히 올 리면서 보다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이끄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함. 보다 매파적인 톤의 발언을 한 연준 인사도 있었음.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제임스 불라드는 물가 압력이 억제되도록 연준이 금리 를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한다고 말함. 불라드 총재는 지난달 연준이 제시한 올해 금리 전망치 중앙값이 5.1% 수준임을 언급하 면서 “가능한 빨리 그 레벨에 도달하고 그런 다음 금리를 그 수준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함. 그는 인플레를 끌어내리 기 위해 “연준은 금리를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함. 불라드 총재는 올해 FOMC 의결권이 없음.
3.달러-엔 2%대 급락...“일본은행 이르면 1월 행동에 나설 리스크”
: 트레이더들이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다음주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는 한 언론 보도 이후 BOJ가 추가적으로 매파로 의 기조전환(피봇)을 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함. BOJ가 지난달 YCC 정책 수정이 촉발한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국채 매입 조정 혹 은 다른 정책 변화를 검토할 것이라는 전일 요미우리 보도 이후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장에서 내림세를 보였고, 유럽장과 뉴욕장을 거 치며 하락세가 가팔라지며 2% 넘게 급락함. 달러-엔 내재변동성 1주일물은 한때 코로나 팬데믹 초반 시절 수준까지 치솟음. 미국 의 소비자물가 지표와 연준 인사들이 발언이 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예상을 짓누르며 달러에 하방압력이 가해졌고 그러면서 달 러-엔 움직임 역시 커졌음. 일본 국채 선물도 급락함. BNP파리바의 Ryutaro Kono 등 스트래티지스트들은 “BOJ가 3월 YCC 범위 를 50bp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르면 1월 회의에서 행동에 나설 리스크” 역시 있다고 진단함. 전세계 투자자들은 거의 유일 하게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했던 BOJ가 해당 정책을 종료해야만 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하는 모습임. 스트래티지스트들은 특 히 4월 신임 BOJ 총재가 취임하는 가운데 BOJ가 향후 몇달사이 추가적인 정책 수정을 할 것으로 보고있음.
4.가상자산 업계도 감원 열풍...올해만 1600명 이상
: 가상자산의 약세장 2년 차에 접어들고 굵직한 업체들의 붕괴에 따른 암울한 전망으로 업계 전체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체들이 다시 한 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음. 코인베이스, 블록체인닷컴, 제네시스 등은 새로운 감원에 착수함. 이들을 포함해 가상자 산 거래소 후오비와 가상자산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센시스 등 6개 업체들은 올해 시작 이후 단 2주 만에 총 1600명 이상의 직원을 내보내고 있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상자산 업계가 추가로 전염될 수 있으며 “지나고 나서 보니” 지난해 더 많이 줄였어야 했다고 밝힘. 가상자산 업계는 신생 기업들이 월가와 실리콘 밸리에서 대규모로 인재들을 영입하는 등 호황을 누렸던 2021년에 비해 이미 그 규모가 줄어든 상태임. 최근 1년 사이에는 대형 업체 들 가운데 FTX와 블록파이 등이 파산했고 다른 대형 가상자산 업체들도 생존을 위해 그들의 야심을 줄이고 있음.
5. ‘스타링크’에 발목 잡힌 테슬라 中 공장 확장
: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확장이 지연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함. 데이터를 둘러싼 우려 때문으로 중국에서 계속 성장하겠다는 테슬라의 야심에 걸림돌이 등장했다는 평가임.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들에 따르면, 테슬라가 당초 올해 중반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3단계 확장 작업은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백만대 수준으로 지금의 두 배로 늘려줄 것으로 기대됐었음. 하지 만 중국의 일부 중앙 정부 관리들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이니셔티브인 ‘스타링크’와 연관이 있는 미국 기업이 중국 내에서 그렇게 큰 입지를 갖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소식통 중 한명이 전함. 비록 테슬라 차량이 이용자들로 하여금 중국의 인터넷감 시·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할 스타링크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데이터 보안과 사회 안정 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는 상황임. 머스크는 테슬라의 CEO이자 2019년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하기 시작한 스페이스X의 CEO 이기도 함.
✍ 2023년 1월 1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첫 걸음 입니다”
[ 정치/외교 ]
1. 대통령실이 전문 기술을 지닌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방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우선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지원부터 대폭 늘린다고함
2. 대통령실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순방에 MBC 기자의 탑승을 결정했다함
3. 민주당이 긴급 민생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추경 30조원 편성을 위해 정부와 논의할 계획이지만 재정 건전성을 강조해온 정부와 여당이 반대하는 분위기여서 의견 충돌은 불가피하다함
4. 북한 공작원의 지시를 받은 진보 정당과 노동계 간부가 제주·창원·진주·전주 등에 지하조직을 만든 혐의로 수사받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1년 후로 예정된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다함
5.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와 관련 당헌 80조를 언급하며 대표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함
6. 서울중앙지검은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에게서 2021년 10월 김만배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성남 제1공단 공원화 무효 소송 등 두 건을 대법원에서 뒤집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다음 주 발표할 2022년 개정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는 주세에 적용되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5.1%) 반영 폭을 100% 아래로 낮춘 내용이 담겼다고함
3. 검찰이 문재인 정부가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하는 과정에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식약처 등 9개 장소를 압수수색했다고함
4. 국가정보원이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을 위한 별도 기구인 신원검증센터를 이달 초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 하락, 글로벌 수요 부진 등이 겹쳐 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는 118.03으로, 11월(125.51)보다 6.0% 낮아졌으며, 전월 대비 하락 폭은 2009년 4월(-6.1%)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컸다함
2.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직격탄을 맞았던 구내식당들이 이번에는 고물가와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이 발목을 잡아 평균 마진율이 6%대로 떨어졌다고함
3. 현대차가 중국 현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1.7%로 추락했지만 워낙 큰 시장이라 중국 철수를 고려하지는 않는다고함
4.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펀드로부터 1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하면서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는 카카오엔터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함
5. 메리츠금융그룹이 롯데건설처럼 태영건설에게도 펀드 조성을 제안했지만 태영건설은 다른 계열사들이 후순위대출을 책임지기 어렵고 부동산 담보 제공도 쉽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2일 국내 주요 지수는 ▲코스피 2,365.1(+5.57p) ▲코스닥 710.82(+1.05p) ▲달러-원 1,245.8원(-0.4원) ▲국고채 3년물 3.466%(-0.6bp)▲국고채 10년물 3.412%(-0.5bp)에 마감됐다함
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함
3. 올 하반기 외국인투자등록제가 폐지되고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기존 오후 3시 30분에서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함
4. 지난해 12월 외국인이 국내주식 약 4000억원을 순매수하면 3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전월 3조원 가까이 순매수한 것에 비하면 7분의1 수준이라고함
5. 정부가 항공 운행량이 많지 않은 공항들을 묶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울릉도와 백령도, 흑산도 등 건설이 추진 중인 도서 공항과 포항경주와 울산 등 소형 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함
6. 금리 부담으로 전세 수요가 줄면서 2022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m²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4235만원, 2076만원으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간 격차(갭)가 2000년 이후 최대로 벌어졌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올해 설 연휴가 짧아 설 당일인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께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가 의사단체와 간호사·병원단체가 대치 전선을 형성하며 의료계 내부의 갈등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의 비대면 진료 법제화 추진,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허용을 두고 보건의료 단체들이 곳곳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함
[ 국 제 ]
1.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인플레 둔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다우존스 0.64% 상승, S&P500지수 0.34% 상승, 나스닥 0.64% 상승 마감했다함
2. 12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소식과 달러화 약세 흐름에 98센트(1.27%) 오른 배럴당 78.39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까지 유가는 6거래일 연속 올랐다함
3. 12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단 소식에 19.90달러(1.1%) 급등한 1,898.80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함
4. 미국의 인플레 둔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살아나 비트코인이 1만9천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함
5.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식료품 가격 상승폭도 둔화된 영향으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함
6.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추진하는 미국 기업의 국외 투자 통제가 양자컴퓨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생명공학이나 배터리 기술은 통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함
7. 유럽연합(EU)에서 오는 7월부터 역외보조금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외국기업들은 EU 내 인수합병이나 공공입찰에 참여하기가 한층 까다로워진다함
8. 2022년 일 년간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은 94.8%로 이는 1990년 1343.9 %를 기록한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로열머스캣의 기준은 당도가 평균 17브릭스(Brix), 무게는 송이당 950g, 알당 16g을 넘어야 하고 색깔도 밝은 연두색이어야한다고함
2. 콜라의 산성 성분으로 인해 녹이 슨 칼날을 콜라에 30분쯤 담갔다 빼면 녹을 없앨 수 있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01월 13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01.입주·개교 지연… 화물연대 파업 여파는 컸다
https://v.daum.net/v/20230113030108714
02.16억 뚫었던 마곡 집값…이젠 11억도 '위태'
https://v.daum.net/v/20230113071901439
03.작년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차이 2160만원… 사상 최대
https://v.daum.net/v/20230113040916172
04.고금리 부담에…'소형' 아파트·오피스텔만 찾는다
https://v.daum.net/v/20230113050021516
05.77㎡ 신축 아파트 전세가 1억…입주물량 쏟아진 인천의 눈물
https://v.daum.net/v/20230113043035219
06.2023 수도권 분양 TOP 5…"진흙 속 진주 있다"[부릿지]
https://v.daum.net/v/20230113051007960
07.취득세 내렸다는 말만 떠돈다
https://v.daum.net/v/20230111072503161
08.'中관광객 발길 기대했는데'…명동·회현동 분양형 호텔 몰락
https://v.daum.net/v/20230113050046567
09.아파트값 바닥 찍었나…하락폭 2주째 둔화, 급매도 줄었다
https://v.daum.net/v/20230113053239143
10.7번 연속 금리인상 '유력'…새해 첫 '규제완화' 효과 반감될까
https://v.daum.net/v/20230113054006188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김성태 입국 임박…'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수사 급물살 탈 듯
2. 공식화한 정부 강제징용 해법…피해자측 반발로 '시계제로’
3. 추경호 "빚내서 집 사라는 것 아냐…DSR규제 일관되게 유지“
4. 당국·정치권 '이자장사' 경고…은행들, 대출금리 인하 개시
5. 대장동 일당 추가기소…"내부 비밀로 7천886억원 이득“
6. 대법 "공수처의 손준성 압수수색, 적법성 다시 심리“
7. "서해 관련 모두 삭제"…국방부, 이대준 사망 은폐 '밤샘 작전’
8. 오열한 이태원 유족·생존자들…"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이 위로“
9. 6천300억원대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10년여 만에 종결
10. 일시적 2주택자, 오늘부터 주택처분기한 2년→3년으로 늘린다
11. 美日 "대잠훈련 등 한국과 협력 강화…北 완전한 비핵화'“
12. 2030년 원전 32% 확 늘리고 신재생 21%로 속도조절
13. [날씨] 제주·전남해안 비 시작…늦은 밤 전국 확대
14. '조카 살인사건, 데이트폭력 지칭'…이재명, 유족에 1심 승소
15. 법원 "대통령 집무실, 관저 아냐…집회 금지 위법“
16. 법원 "국가, 세월호 유족 불법 사찰…위자료 지급“
17. "신성식 검사장, 한동훈 수사심의위 앞두고 '허위 제보'“
18. '인플레 핵심은 임금' 美 물가 발표 앞두고 서비스물가 주목
19. 외교부 "중국, 방역외 요인으로 입국제한 결코 있어선 안돼“
20. 만4세이하 영유아 코로나 백신 맞을듯…화이자 40만회분 도입
21.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코로나 백신·치료제 임상지원 수사
22. 유동규 휴대전화 폐기한 배우자, 1심 징역형 집행유예
23. 가입자 식별번호 등도 유출…LGU+ "개인마다 항목 달라“
24. 상의 "중대재해법은 CEO 처벌법…안전책임자 있어도 대표 겨냥“
25. 원희룡 "무법지대 조폭들이 노조 탈 쓰고 설쳐…뿌리 뽑겠다“
26. 노동장관 "노조의 불합리한 관행이 합리적 노사관계 막아“
27. 법원 "택배노조 교섭 거부한 CJ대한통운, 부당노동행위“
28. 교총 회장 "교육개혁 교사 공감해야"…이주호 "많이 소통하겠다“
29. '장갑차로는 역부족'…영·폴란드, 우크라에 탱크 지원하기로
30. 김의장, 베트남·인도네시아 순방…'경제협력·안보' 의회외교
31. '웹하드 카르텔' 음란물 유통 양진호 1심서 징역 5년
32. 美항공대란 예고된 '참사'?…"관리체계 그전부터 문제 투성이“
33. 거제시 전망대서 승용차 200m 아래로 추락…4명 사망
34. 의붓딸 앞에서 아내 살해…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30년
35. 고은 복귀에 여론 싸늘…"문학필드서 구시대적 대응 통용 안돼“
36. KT 사외이사 사임 의사 밝힌 이강철 "회사 위해서“
37. 보조금 편취 혐의 나눔의집 전 시설장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
38. 네이버페이, 일주일 만에 또 오류 발생…접속 장애
39.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도 2주 연속 회복…"거래는 잘 안 돼“
40. 간판·명함에 '법률사무소' 명칭 사용한 노무사, 항소심도 무죄
41. '수상한 그 집 기름'…경찰, 침전물 섞인 경유 판 업주 송치
42. '급여 과다 지급' 경기아트센터·평택항만공사 기관경고
43. "곧 졸업시즌 대목인데…" 생산비 급등에 화훼농가 울상
44. 고물가에도 '등록금 인상' 눈치만…대전 대학가 '동결' 분위기
45. 화순 미곡처리장 기계 수리하던 20대 직원 숨져
46. '도로에 소가 있소'…2시간 30여 분 만에 송아지 포획 '소동'
47. 엄마 시신 백골될 때까지 2년여간 집에 방치…딸 구속영장
48. "배고파 밥 달라"는 4세 딸 폭행 살해 엄마 구속기소
49. "성폭력·학대 알고도 은폐" 사회복지시설 전 원장 철창행
50. 여친 감금 후 개 분변 먹인 20대 법정구속…"범행 엽기적"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3일)
1.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마이크로LED, 퀀텀닷OLED(QD-OLED) 등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 디스플레이 설계·제조 기술이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됨.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는 그린수소와 블루수소도 국가전략기술로 격상될 전망.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주 발표함.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와 수소산업 기술이 추가로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된다는 점이 의미. 현재는 반도체, 백신, 2차전지 등 3개 분야에서 30여 개 기술만 국가전략기술로 등록돼 있음.
2. 미국에서 지난해 한국에 투자한 외국인 직접 투자 가운데 쿠팡이 단일 기업으로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했음. 쿠팡은 미국 뉴욕증시 상장 첫해인 2021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한국으로 가장 많은 투자금을 들여온 기업이 됨. 지난해 쿠팡이 미국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해 한국에 투자한 금액은 7억달러(약 8716억원).
3.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들과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것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음. CJ대한통운이 하도급 대리점과 계약관계인 택배기사 노동조합 측과의 단체교섭 당사자라는 것임. 원도급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이번 판결에 따라 앞으로 다른 하도급업체 노조들이 원도급업체를 상대로 줄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제기됨.
4. 카카오톡,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이커머스 플랫폼부터 즐거운, KT알파, 쿠프마케팅 등 모바일 선물하기 쿠폰 발행 회사의 시장규모가 2020년 3조원 수준에서 지난해 5조원 규모를 넘어섰음. e쿠폰 거래액 규모도 2019년 3조3239억원에서 2020년 4조2662억원, 2021년 5조9534억원으로 늘어남.
5.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MZ세대에게 유망한 미래 10대 기술을 제시. △IT기술을 활용한 소통 플랫폼 △가짜뉴스 탐색 및 판별 기술 △디지털자산 대상 금융범죄 예측 △개인 맞춤형 문해력 향상 솔루션 △가상세계 성범죄 예방·판별 △인간과 협업하는 인공지능·로봇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치료 △체험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 △오류 예방 소프트웨어 기술 △차세대 보안 기술임.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다시 제안하며 3월까지 개헌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힘.
2023년 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기술적으로 6개월내 핵개발 가능’ →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한국은 이미 핵보유국 수준의 재처리, 농축기술을 갖고 있다’며 ‘결단만 하면 6개월 내 20kt(킬로톤)급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동아)
2. 세금 50조 더 걷혔지만 지출은 더 늘어 나라살림 98조 적자 →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나라 빚도 지난 정부 5년간 310조가 늘어 처음 1000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1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아시아경제)
3. ‘재정준칙’ 법제화 필요 → 국가 적자를 GDP 대비 3% 아래로 관리하되 국가채무비율이 GDP의 60%를 넘어서면 적자 비율을 2%까지 줄이는 게 현 정부가 마련한 재정준칙 골자. 지난해 국회 통과 실패.(아시아경제)
4. 재택근무 끝나자 ‘이직할 결심’? → ‘집에서 일하는 것이 곧 복지’로 인식하는 젊은 직원들은 재택 종료에 이직 움직임도. 재택근무 축소 후 카카오의 노조 가입률이 증가한 것도 재택 근무 축소에 따른 반발로 보인다고.(헤럴드경제)
5. 한국의 기부지수 → 한국의 지난 10년간 평균 기부지수는 조사 대상 126개국 중 57위. 기부 경험 38위, 사회봉사 53위, 낯선 사람 지원 경험 78위이다. 세계 13위 GDP 규모에 비하면 인색한 수준이다.(헤럴드경제, 외부 칼럼 중)
6. 방송이 도운 ‘전세 사기’? → 빌라 413채 보유, 310억 전세금 빼돌린 A 씨, MBC예능 ‘구해줘 홈즈 출연’... 사기에 이용. 또 MBC ‘라디오스타’, KBS ‘자본주의학교’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무자격 가짜였다고. 출연자 검증 필요 지적.(문화)
7. 법원, ‘전장연 시위 불인정’ → 당초 조정안에 ‘5분 초과 지연’ 시위만 금지 한 것을 ‘5분 초과’ 문구 삭제, 지하철 시위 자체를 금지하는 2차 조정안 제시. ‘5분 지연은 괜찮은 것이냐’는 시민 반발 여론 감안, 입장 변경 한 것이라는 분석.(문화)
8. 매매-전세가 격차, 평당 2159만원(서울) 역대 최대 → 부동산R114.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 2015년 평당 496만원의 4배... 집값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월세 선호 현상 늘어 격차 늘어.(한경)
9. 일본과는 가까워 자고 중국과는 멀어지고 → 한국인의 주요국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 조사(지난달 한국리서치). 100점 만점에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42.2점으로 지난해 33.6점에 비해 크게 증가. 중국(35.5점)보다도 높은 점수.(중앙)
10. <‘아’다르고 ‘어’다르다>의 좋은 예 → ‘어르다’와 ‘으르다’... ‘어르다’는 어린 아이를 달래거나 기쁘게 해 주다라는 뜻. 반면 ‘으르다’는 상대방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한다는 뜻으로 정반대.(중앙, 우리말 바루기)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13
1. '1·3 대책' 먹히나…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2주 연속 줄었다
‘1·3 대책’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2주 연속 줄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조사에 …
2. 일시적 2주택자, 주택처분기한 2년→3년 연장…기한내 처분하면 양도·취득·종부세 혜택
오늘부터 일시적 2주택자의 주택처분기한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3년안에만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1세대 1주택자로서 세금 혜택을 볼 수 …
3. [단독] 둔촌주공, 자금난 해소됐다…HUG '7500억' 대환대출 보증 승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사업 조합이 7200억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비를 이달 19일 만기에 맞춰 상환한다. …
4. 서울 아파트 전셋값 쭉쭉 빠지더니…매매가와 격차 확 벌어졌다
작년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전세 매물이 적체되면서 전세 시세가 매매가보다 큰 폭으로 …
5. "무서운 이자"에 대출한파 사실이었다.. 작년 금융권 가계대출 8.7조 '첫 감소'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지난해 가계들이 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년 대비 8조 700 …
6. '저무는 韓 LCD TV패널' 올해 日에 밀려 4위…"OLED 전환 가속"
한때 한국이 세계 1위였던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산업에서 경쟁력을 잃은 …
7. [속보]CPI 둔화에 안도하되 환호는 안했다…나스닥 0.6%↑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소비자물가지수 …
8. “무상증자 효과는 잠깐”… 권리락 착시 주의보
무상증자 공시 이후 주가 급등 권리락 효과 사라지면 상승분 반납 지난해 무증 발행 …
9. 자동차세 납부 혜택 주는 카드사는?
직장인 이석준 씨(36)는 자동차세 납부를 위해 연납 신청을 알아보던 중 1년 전 …
10. “연 4%대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 갈아탈까”[부동산쩐람회]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시장뿐 아니라 청약 시장, 분양 시장 …
11. 美 CPI 둔화 조짐 뚜렷…올해 첫 금통위 '베이비스텝' 밟을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올해 들어 첫 번째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 …
12. "신용카드 6개 쓰세요"…도시락 싸는 30대 절약왕 '반전' 꿀팁
"결혼한 뒤로 장모님이 이것저것 반찬을 많이 보내주세요. 그런데 회사 다니면서 점 …
13. 규제 완화 탓?…다주택자 버티고, 더 산다
금리 인상과 맞물려 집값 하락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국 다주택자 비율은 오히려 …
14. 인터넷 은행, 금융당국에 "중·저신용자 비중 요건 완화해달라" 요청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금융당국에 올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요건'을 완화해 …
15. "집 없는 서민, 이자 부담 던다" 우리은행, 오늘부터 전세대출 고정금리 적용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최고금리가 7% 선을 뚫은 가운데 우리은행이 전세대출에도 고정
16. 2023 수도권 분양 TOP 5…"진흙 속 진주 있다"[부릿지]
지난 3일 정부는 2023년 부동산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대적인 규제 완 ……
17. 우리은행 ‘라임펀드 제재’ 가처분 소송 검토… 손태승도 막판 고심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라임 사태)로 금융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우리 …
18. 한우, 도매값은 바닥모를 ‘추락’…소비자값은 ‘요지부동’
한우 도매값 하락세가 새해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이 불과 …
19. '불법 사금융 안 된다'면서 법정 최고금리 인상 고심하는 정치권, 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베이비스텝(금리 0.25%p 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 …
20.이재용 회장이 한달 만에 다시 찾는 기회의 땅, 이곳은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지난해 12월 …
21. 고금리 부담에…'소형' 아파트·오피스텔만 찾는다
잇단 금리 인상여파로 부동산 침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이 인 …
1월 13일 꿍금이의 부동산 주요뉴스
尹정부 규제완화에 아파트값 하락세 둔화…매물적체는 '여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195354?sid=101
아파트값 바닥 찍었나…하락폭 2주째 둔화, 급매도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9856?sid=101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회복…"눈치보기 장세 이어질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0780?sid=101
규제 완화 탓?…다주택자 버티고, 더 산다
https://v.daum.net/v/20230113060205533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2→3년 확대… 3년내 집 팔면 세금 혜택
https://v.daum.net/v/20230113030132727
일시적 '2주택자' 급매 거두면?…전문가들 "매도물량 감소 미미할 듯"
https://v.daum.net/v/20230113060012372
7번 연속 금리인상 '유력'…새해 첫 '규제완화' 효과 반감될까
https://v.daum.net/v/20230113054006188
고금리 부담에…'소형' 아파트·오피스텔만 찾는다
https://v.daum.net/v/20230113050021516
작년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차이 2160만원… 사상 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9839?sid=101
반포자이 59㎡ 10억 빠졌다…'불패 상징' 강남도 전셋값 반토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9848?sid=101
집값 떨어져 내집마련 쉬워진다?...세입자들 생각은
https://v.daum.net/v/20230112193002328
'빌라왕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 구속…"도주 우려"
https://v.daum.net/v/20230113060025404
[부동산AtoZ]전세금보증보험, 꼭 들어야 할까?
https://v.daum.net/v/20230113060151525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 청약한파에 고전하는 ‘후분양 단지’
https://v.daum.net/v/20230113060025403
2023 수도권 분양 TOP 5…"진흙 속 진주 있다"[부릿지]
https://v.daum.net/v/20230113051007960
한숨돌린 둔촌주공…7500억원대 HUG 보증대출 승인
https://v.daum.net/v/20230112220051000
강릉지역 거래절벽 탓 부동산 정보지 줄폐업
https://v.daum.net/v/20230113050040553
입주·개교 지연… 화물연대 파업 여파는 컸다
https://v.daum.net/v/20230113030108714
“싼값에 집 살 기회” 입찰 마감시간 되자 경매법정 빼곡
https://v.daum.net/v/20230113000352999
‘유치권’ 경매물건, 현장서 요건 직접 살펴라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https://v.daum.net/v/20230113030408900
[단신]호갱노노 “전세 사기 예방” 역전세 분석 서비스 제공 外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3703?sid=101
★★01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MZ세대 인기 몰리자 인상 저울질...연초부터 들썩이는 '위스키' 가격...스카치블루(롯데주류)·디앤피 스피리츠 등 주요 제품 가격 일제히 인상키로..."10% 미만부터 50% 수준까지"…높은 인상률에 소비자들 불편한 기색
☞ 씁쓸한 현실에 달콤한 초콜릿 잘 나가네…판매량 '껑충'...롯데제과, 지난해 초콜릿 매출 3400억원 예상...오리온, 지난해 초콜릿 매출 전년보다 20% 성장, 오리온 마이구미 젤리도 매출 지난해 69% 큰 폭 성장
☞ 오토바이 보험료 '자동차 두배'라니…배달기사 꼼수 때문?...올해부터 오토바이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수요↑...가정용 보험료 몇년 전 대비 '껑충'
☞ '쪼개기 알바' 늘었나... 주 15시간 미만 취업자 역대 최대...작년 158만 명... 주휴수당·퇴직금 없어...22년새 2.1→5.6%, 2018년 100만 돌파..."플랫폼 종사자 급증도 무시 못할 변수"
☞ 버려지던 굴·조개껍데기 돈될까?…자원화에 천억 투자...해수부, 수산부산물 관련 최초 법정 기본계획 마련...2027년까지 재활용률 30%로 확대, 현재 19.5%...1천억 투자해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
《금 융》
☞ 금감원 "개인 신용평가 관련, 은행에 이의 신청 가능"...개인 신용 관련, 은행에 설명 요구 가능..."개인신용평가대응권, 소비자에 널리 알릴 것"
☞ 얼어붙은 채굴 시장… 수익 창출 가능한 코인은 절반도 안 돼...비트코인 1년 만에 가격 58% 떨어져… 코인 채굴 시장 수익성 악화...채굴 가능 코인 50여 개 중 절반 이상이 캘수록 손해
☞ '킹달러'시대 저무나…1200원 중반까지 내린 환율, 3Q 1100원대 전망도 나와...지난해 10월 장중 1442.2원까지 오른 환율, 이후 200원 가까이 하락
☞ 회사채 완판 행렬…'연초 효과' 이어지나...GS에너지, 1700억 모집에 1.56조 주문...'AA-등급' SK지오센트릭도 모집액 완판..."A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까지는 글쎄"..."경기 둔화시 재무적 버퍼 충분치 않아"
☞ ‘예금 전성시대’ 벌써 끝났나…정기예금은 15.1조 급감...한국은행 ‘2022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12월 가계대출 전월보다 3000억원 증가, 정기예금은 금리 인하 영향에 감소로 전환
《기 업》
☞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원하청 단체교섭은 대리점 경영권 침해”...법원, 하청노조를 원청의 단체교섭 대상자로 인정...“원청 교섭시 대리점-택배기사 계약 무력화”
☞ LG '올레드 에보' TV명가 일본서 통했다...일본 '음원출판' 선정 'VGP'서 금상...현지 일본 업체 제치고 최고상 수
☞ 빅테크 독과점 감시, 더 세진다… 벌벌 떠는 '네카쿠라배'...'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 제정...경쟁 제한 4대 행위, 구체적으로 제시...'네카쿠라배(네이버·카카오·쿠팡·라인··배달의민족)'로 대표되는 국내 빅테크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업자 등은 심사지침을 지켜야 한다.
☞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이번주 귀국...성실히 수사 임할 것"...쌍방울그룹 공식 입장 "검찰 수사 관련, 심려 끼쳐 죄송"..."진실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 협조…경영 정상화 노력도"
☞ 中 보복 조치에도 LCC 부활 ‘날갯짓’...제주항공 “국제선 코로나19 이전 70% 회복”...신규 LCC 에어프레미아, 평균 탑승률 89%
《부 동 산》
☞ 국회대로 지하화에 발맞춰 신월2동·신정4동 높이 완화...서울시 도시건축위 결정, 신월IC~홍익병원 사거리 주변 저층 주거지·상가 개발 길 열려
☞ '바닥없는' 전셋값 추락…언제까지 떨어질까...전세·매매가 격차 사상 최대…감액 갱신 계약 급증...올해 입주 물량 35만 가구…"당분간 하락 불가피"
☞ 둔촌주공, 자금난 해소됐다…HUG '7500억' 대환대출 보증 승인...HUG 보증으로 시중은행 5곳서 사업비 조달...금리 연 6.47%·2025년 4월까지 상환 조건...19일 만기 '7231억원' PF 상환 길 열려
☞ 새만금 유치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 예타 대상 선정...총 사업비 1조1000억 중 3377억 규모 1단계 기술개발사업 추진 탄력...김관영 전북지사 “향후 예타 문턱 넘어 미래 먹거리로 육성 최선”
☞ GTX-B 민자 구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정부, 협상대상자 지정…다음 주부터 협상 거쳐 최종 사업시행자 지위 부여키로
《사 회 유 통》
☞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코로나19 치료제·백신 관련’...정부, 2020~2022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비 1679억 지원...정부 지원한 14개사 중 셀트리온·SK바사만 신약개발 성공
☞ 박원순표 '아이서울유' 없앤다…또 바뀌는 서울시 슬로건, 시민들은 '불만'..."기존 브랜드에 축적된 정체성‧자산 상실 우려"
☞ 어머니 시신과 살던 40대 딸…사망신고 안 해 2년간 기초연금 나와...사체 유기혐의로 긴급체포, 메모엔 ‘2020년 8월 엄마가 죽었다’...월 30만원씩 지난달까지 계좌로 지급...“사망 시점 나오면 부당금액 환수 예정”
☞ 처음부터 40㎝ 처진 도림육교…계속된 위험 징후에도 "괜찮다"...개통 이후에도 처짐 현상이 계속되면서 구조물이 파손돼 부품을 교체했지만 이후에도 상판 뒤틀림 등 이상 징후는 계속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 제》
☞ 中 외교부장 “한·일, 중국인 차별…대응할 이유 있다”...“中에 대한 차별적 조치로 인적 왕래에 어려움”...中매체 “우호는 우호, 문제는 해결해야”...아프리카 ‘부채의 덫’ 비판 일축
☞ 美 ‘항공마비’… 소비자 배상 질문에 美 교통부 “영리기업 아냐”...연방항공청 노탐 시스템 오작동에 1343편 결항 및 1만편 이상 지연...연말 항공 대란 후 보름만에 재연...공화당은 바이든 책임론 주장할듯
☞ 열받은 바다 '신기록'…홍수·가뭄·폭염·혹한 몰려올 흉조일까..."작년 바닷물 축적 열량 최고치 경신…극단적 기후현상 초래"...국제연구팀 "대양 열량 4년 연속 최고 기록…해류에 영향 미쳐"
☞ 캘리포니아 물난리로 최소 17명 사망…폭우 또 온다...이번 폭우, 연 평균 강수량의 4~6배...기상이변으로 미국 전역 가뭄·폭풍우 이어져, 피해액 20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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