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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1일
[음력 12월 20일] 일진: 기사(己巳)
〈쥐띠〉
96, 84년생 상처를 외면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마주해야 치료를 할 수 있다. 72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60년생 신중하게 살피지 않고 결정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48, 36년생 좋은 것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한 날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해피엔딩이 되는 날이다. 화해하게 되고 두 사람 다 행복해진다. 73년생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생긴다. 61년생 달인이 된 것처럼 많은 양의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과거에 누군가에게 베푼 공덕이 오늘 나에게 행운으로 다시 돌아온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불쑥불쑥 두서없이 생각이 솟아오른다. 74년생 술자리에 가더라도 일차만 참석하고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귀찮게 하는 사람 때문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진다. 50, 38년생 사람이나 물체에 부딪히는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주위를 잘 살펴야 하겠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토끼띠〉
99, 87년생 하루아침에 이해받으려고 하지 마라.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75년생 너무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돌아보라. 63년생 큰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다시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51, 39년생 열일을 제쳐놓고 달려갈 만한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 애정 65
〈용띠〉
00, 88년생 내가 먼저 따뜻하게 손을 내밀면 상대는 크게 감동할 것이다. 76년생 상대가 하는 말에 중요한 힌트가 있으니 주의 깊게 들어야겠다. 64년생 뒤에서 코치를 잘해주는 사람이 있겠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것이다. 52, 40년생 구하는 재물이 내 손에 들어오니 한 숨 돌리게 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아팠던 상처가 조금씩 아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77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65년생 욕심이 앞서다보면 정작 보아야 할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쉽다. 53, 41년생 무리하지 말고 평소대로 하면 무난하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말띠〉
90년생 내 마음을 홀라당 빼앗아가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8년생 좀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다. 66년생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겠다. 54, 42년생 도움을 받거나 신세를 진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운세지수 81%. 금전 70 건강 70 애정 75
〈양띠〉
91, 79년생 자신이 직접 나서서 찾아야 한다.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잡을 수 있을 것이다. 67년생 어떤 힘든 상황도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샘솟는다. 55년생 그 때 왜 그래야 했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게 된다. 43년생 특별한 곳에 가게 된다. 모두 것이 특별해진다.
운세지수 84%. 금전 70 건강 70 애정 75
〈원숭이띠〉
92, 80년생 유행을 따라가다가는 쓸데없는 지출하기 쉽다. 68년생 연락도 되지 않고 늦는 사람 때문에 신경 쓰게 된다. 56년생 내 시간이 중요하면 상대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44년생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고운 것이니 남의 탓만 할 일이 아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라. 창의력이 필요하다. 69년생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다. 57년생 감사할 일이 많은 날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된다. 45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나중에 가서 싫다고 하면 소용이 없다. 지금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 70년생 남의 일에는 신경 쓰지 말아야 시비에 휘말리지 않는다. 58년생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 상황이 되기 쉽다. 46년생 고생하면서 애쓴 보람도 없이 허탈함만 느끼게 된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갑자기 자신이 없어진다. 다 그만 둘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71년생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고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 해드려라. 59년생 나를 찾는 이가 많아서 유난히 피곤해진다. 47, 35년생 죽 쒀서 개주는 격이 될 수 있으니 끝까지 확인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지윤철학원
2023년 1월 11일 부돈산 주요뉴스
“재직증명서 좀 봅시다” 세입자가 집주인 면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9800?sid=101
종부세 감세 종착역, '공정가액비율 60%'에 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7685?sid=101
“종잣돈 몽땅 털렸어요”…전세사기 피해자 70%는 20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2952?sid=101
“아파트 미분양 더는 안돼!”…정부, 매입후 임대 검토 [부동산 라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2964?sid=101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보증 미가입자도 구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826?sid=101
"집값 반등 부를 '큰 거 한방' 남았다…이때 집 사야"[부릿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834?sid=101
★★01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륜·경형 화물차도 유류세 환급 길 열려...年30만원 … 대상확대 근거마련...경형 승용·승합차 환급은 유지
☞ 원두가격 내려가는데…"커피값은 왜 계속 오르나요?"...업계 "원두가격 외에도 우유, 인건비, 일회용 컵 등 가격 오르는 상황"
☞ "냉동볶음밥 먹어도 배고팠던 이유"...한끼 식사로 영양성분 부족...소비자원 "유제품이나 과채류 등을 함께 곁들여야"
☞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코드 짜는 AI…저작권 논란도 커진다...생성형 AI, 인간 콘텐츠로 학습…관련 분쟁 늘어날 듯
☞ 2차 접종에 30만 원?... 코로나19 백신 가격, 줄줄이 인상 예상...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가격 인상 준비
《금 융》
☞ “고소득·자산가 고객 잡아라”… 카드업계, 불황 속 프리미엄카드 출시 잇따라...프리미엄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연회비가 비싸지만 특별한 카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지불한 연회비만큼의 혜택을 제공해 고소득층과 자산가 고객층에서 특히 수요가 많다.
☞ “지켜야 할 예금 5배 늘었는데”…보호 한도는 20년째 ‘요지부동’...은행 예금 20년간 5배 상승에도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은 그대로...예적금 쏠림 현상 이어지며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요구 계속...금융당국, 올해 중 개선안 마련 계획했지만 보험료 상승에 따른 업권 내 반대 계속
☞ 손태승 중징계에 금융위 내부 의견 나뉘어 “제도 정립 필요”...금융위 ‘제20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 공개...“합의된 결론 도출 못했지만 국회 질의 있어 상정 필요”...“자본시장법 제49조 입법상 부작위 규율 의문 제기 돼”
☞ D램값 형편없다더니 쭉쭉 오르는 ETF 왜...아리랑D램 연초 10.4% 껑충..."감산 대응땐 다시 공급부족"...삼전 등 빅3 편입 비중 74%
☞ 금감원 “원리금 미상환 우려” 경고에도 파생결합사채 발행량 급증...지난해 ELB 발행량 사상 최대치 기록...연말 퇴직연금 자금 수요로 치솟아
《기 업》
☞ "가상현실 분식점이 성수동에"…농심 신라면 팝업 가보니...농심, 성수동에 신라면 팝업스토어 열어...신라면 역사부터 포토존 등 즐길거리 한가득, 카페테리아선 취향대로 라면 시식도
☞ “혹한의 2023년”…기술·재무 관리에 방점 찍은 기업들...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기술 전문가 3명 등용...SK· LG 재무전문가 등용, 위기 관리에 집중할 듯...조직 안정에 인사폭 최소화…미래 사업 육성 기조 유지
☞ '갑질 논란' 쿠쿠 왜 이러나…대리점주부터 소비자까지 '부글부글'...대리점주 "일방적인 계약해지" vs 쿠쿠 "약관에 따른 계약 절차"
☞ '고금리 직격탄' 맞은 중고차 시장, 딜러의 고민...작년 대비 할부금리 2배 넘게 껑충...딜러 "거래실종에 이자 못갚아 車 강제처분 직전"
☞ 항공업계, 중국발 코로나 확산세에 '노심초사'...누적 확진자 6억 명 돌파 전망에 검사 확대…여객 감소 전망...경기 침체로 화물 수요도 감소…동남아·일본 노선 확충 대응
《부 동 산》
☞ 의정부시 기업유치 1호는 데이터센터 "이제는 첨단도시"...호주계 부동산 투자업체 인마크자산운용사와 투자협약...2026년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용현산업단지에 건립...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 변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경매 낙찰가율 10%대…내 전세금 안전할까...임차인 경매 신청 급증...지난달 수도권 임차인 경매 121건으로 1월대비 2배 늘어...인천 주안동 전용 40㎡ 아파트 감정가 1.6억, 낙찰가 1900만원...선순위 근저당 있으면 돈 떼여 임차인이 마지못해 낙찰받기도
☞ 신통기획으로 규제 푸니…신반포2차, 임대물량 확 줄어...사업성 얼마나 높아지나 보니 재건축 연면적 2만㎡ 늘어...소형보단 대형 위주로 변경, 공공기여 비율도 낮춰
☞ 살아나지 않는 매수세 …재건축시장 침체 지속...1·3대책 일주일...규제지역 풀렸지만 서울 0.08%↓..."목동·상계동 등 매수문의 안늘어“
☞ 도심 초고층 화정아이파크 철거…난제는 악천후·분진...풍하중 강한 RCS해체형 공법 채택...비산먼지 흡입기·삼중 가림막 설치...2024년 철거·2027년 재시공 완료
《사 회 유 통》
☞ LG유플 고객 18만명 개인정보 유출 “수사 의뢰”..."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유출됐다. 납부 관련 금융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 구미 여아 친모 "출산 안했다"…檢, 대법 숙제 결국 못 푸나...검찰, 징역 13년 구형…추가증거 찾아나섰지만 '글쎄'...내달 2일 선고…1·2심 징역 8년→대법서 파기환송...대법, 유죄 입증 위한 추가 조사 항목 구체적 적시...사체은닉미수만 유죄 가능성→형량 대폭 낮아질 수도
☞ 운동계도, 연예계도…'검은 손 유혹' 병역비리, 뇌전증이 뭐길래...'뇌전증' 발작 증세 등 증상 파악 어려워...환자·보호자 설명에 의한 진단 대부분...병역면탈 중 정신질환위장 4년간 증가..."처벌 솜방망이…복무기간 연장 등 수위 높여야"
《국 제》
☞ 방역이 트리거로…'인태전략·칩4'로 곪았던 韓中 터졌다...주한中대사관, 韓단기비자 발급 중단, 한국정부 방역 강화조치에 맞불 성격...외교부 "유감···中에 우리 입장 전달"..."尹정부 가치외교에 中불만 터진 것"..."상당한 문제 야기 가능성···中 패착"
☞ 브라질 폭동의 씨앗, 트럼프 캠프가 직접 뿌렸다...1·6 美 의회 공격과 판박이 양상...보우소나루 아들이 트럼프 전략가 배넌 만나...美 언론 “배넌, 선거조작 음모론 전략 전수”...“민주주의 모범 美가 선거 부정주의 수출” 비판
☞ "러 원유, 국제유가 절반에 거래…EU 제재 영향"...블룸버그 "러 우랄유 배럴당 37달러, 브렌트유는 78달러"
☞ ‘공장 숙식’ 머스크 눈도장 찍은 주샤오퉁, 테슬라 2인자 굳혔다...상하이 봉쇄 때도 공장서 숙식…트위터 몰두 머스크 공백 메워...머스크, “새벽 3시에도 밤새워 일한다”며 찬사
☞ 중국 최대 부호 마윈, 일본 태국 등 해외 떠도는 이유...마윈이 창업한 알리바바 소유 언론이 잠행 중인 근황 공개...중국 규제 공개비판 이후 상장 취소된 기업 의결권도 내놔
1월 11일 꿍금이의 부동산 주요뉴스
"수억원 토해내고 갱신했어요"…갑을 바뀐 전세 시장
https://v.daum.net/v/20230111060245196
'귀한 세입자' 모시기… 보증금 깎아야 재계약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85737?sid=101
“재직증명서 좀 봅시다” 세입자가 집주인 면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9800?sid=101
전방위 규제완화에도 서울 아파트 매물 ↑…매도·매수 '눈치싸움' 치열
https://v.daum.net/v/20230111060010005
작년 주택연금 가입 '최다'…"집값 하락세에 서둘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3837?sid=101
규제완화에 살아난 매수심리…경매시장 살아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03763
아파트 청약 한달만에…"10% 할인, 축하금 400만원 줍니다"
https://v.daum.net/v/20230111053016737
“아파트 미분양 더는 안돼!”…정부, 매입후 임대 검토 [부동산 라운지]
https://v.daum.net/v/20230111013901251
"집값 반등 부를 '큰 거 한방' 남았다…이때 집 사야"[부릿지]
https://v.daum.net/v/20230111051006559
내가 내놓은 아파트, 왜 온라인에서 안보이지… “비슷한 물건 너무 많아”
https://v.daum.net/v/20230111060029048
소득 무관하게 연 4%…'특례보금자리론' 흥행할까
https://v.daum.net/v/20230110182813174
우리은행, 사실상 금리 인하…주택담보·전세대출 우대율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37856
은행권, 13일 기준금리 인상에도 예금금리 안 올릴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69430?sid=101
금리 도대체 언제 떨어져?"…"올 3분기 정점 찍고 내년부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333?sid=101
전세사기 피해 70%가 2030…서울·인천 ‘빌라’에 집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7853?sid=101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보증 미가입자도 구제"
https://v.daum.net/v/20230111050006194
“이렇게 전세 손님 없긴 처음”…전세매물 가장 급증한 곳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2410?sid=101
월세 사는 부자들, 현금 쟁여놓고 때를 기다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3825?sid=101
종부세 감세 종착역, '공정가액비율 60%'에 달렸다
https://v.daum.net/v/20230111043020995
SR, 코레일과 ‘헤어질 결심’…국토부 속내는[현장에서]
https://v.daum.net/v/20230111060205167
목동 6개 아파트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1일)
1. 중국이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한 첫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 또 한국에 이어 일본에 대해서도 신규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내리는 등 전방위적 ‘보복외교’에 돌입해 국제사회의 위기감을 키우고 있음.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 현직 제1야당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것은 헌정 사상 처음. 검찰은 성남FC 후원금이 기업의 민원 해결을 위한 대가로 보고 이 대표에게 제3자 뇌물죄를 적용.
3. 극심한 수출한파에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만에 또다시 적자로 돌아섰음. 수출이 30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줄어든데다 엔데믹 여파로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서비스수지도 한달만에 적자로 돌아섬. 지난해 1~11월 경상수지는 243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1년전 같은기간 822억4000만달러의 29.6%수준에 불과.
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21일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대기업 경영진을 비롯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참여.
5. 결혼을 늦게 하는 사회적 흐름이 강해지며 30대에 처음 혼인하는 여성이 20대보다 많아짐.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 건수가 33만3000건으로 30대 여성(1만9000건)의 18배에 달했음. 만혼과 비혼 흐름으로 인해 출생아 수는 2021년 기준 26만6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으며,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꼴찌
6. 편의점 결제가 10대 청소년의 새로운 쇼핑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음. 신용카드를 개설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간편히 온라인쇼핑을 이용할 수 있는 덕분.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운영중인 패션쇼핑몰 에이블리에 따르면 편의점 결제 이용고객 가운데 10대가 99%에 달함.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이재명 "법정서 진실 가려질 것"…12시간 만에 檢조사 마쳐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의 최정점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시간여 만에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간이 지난 오후 10시42분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제3자뇌물 공여 혐의로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 대표는 귀가 직전, 성남지청 일대 대기한 취재진들 앞에서 "검찰 측도 고생 많았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신 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이다. 여러 자료들을 봐도 내가 납득할 만한 그런 것들은 없다"고 짧게 입장을 밝히며 차량으로 귀가했다.
[경제] 전세사기 피해자 "나라에서 '빌라왕' 시세조작에 판 깔아준 셈"
10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 2차 설명회에서 피해자들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의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전세 사기꾼들이 보증보험의 허점을 악용해 대규모 사기 행각을 벌인 만큼 제도 자체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보증보험 가입 때 시세 산정이 어려운 신축 빌라 등은 지난해 11월까지 공시가격의 150%를 집값으로 인정해줬다. 예를 들어 신축 빌라의 공시가격이 2억원이라고 한다면, 3억원까지 시세로 쳐서 HUG가 보증해줬다는 뜻이다. 시세 수준으로 전셋값을 높일 여지가 생긴 것이다.
[사회] '신당역 살인' 전주환에 사형 구형…검찰 "국민 공포·분노 느껴"
검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2)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 심리로 전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전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 명령을 내려달라고도 요청했다. 검찰은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를 살해할 최적의 시간과 장소를 물색하고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다"며 "그 과정에서 일말의 감정적 동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우크라인 4명 중 1명 한겨울에 떨고 지내…60%가 집 부서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가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주민 4명 중 1명(25%)은 겨울철 난방 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없는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크라이나인 10명 가운데 6명(61.3%)은 공습 등으로 주택이 파괴돼 수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한국 대표 이은영)는 지난달 하르키우주(州) 등 우크라이나 5개 주에 거주하는 35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겨울철 인도적 위기 상황 실태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IT/과학] 인공위성 추락 재난문자, 앞으로 3000번 더 온다…"사람 피해 입을 확률은"
10일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지구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 인공위성은 7178기이고, 고장이나 임무 종료로 방치된 위성은 2964기다. 인공위성 가운데 29%가 추락 위험성이 있는 셈이다.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은 궤도를 유지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해 고도가 낮아지다 300㎞ 고도로 내려가면 수개월 내 지구로 추락한다. 이때 잔해가 떨어지는 예상 범위는 최대 2000×70㎞에 달한다. 우주 잔해물의 추락 지점을 사전에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이유다.
★★01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륜·경형 화물차도 유류세 환급 길 열려...年30만원 … 대상확대 근거마련...경형 승용·승합차 환급은 유지
☞ 원두가격 내려가는데…"커피값은 왜 계속 오르나요?"...업계 "원두가격 외에도 우유, 인건비, 일회용 컵 등 가격 오르는 상황"
☞ "냉동볶음밥 먹어도 배고팠던 이유"...한끼 식사로 영양성분 부족...소비자원 "유제품이나 과채류 등을 함께 곁들여야"
☞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코드 짜는 AI…저작권 논란도 커진다...생성형 AI, 인간 콘텐츠로 학습…관련 분쟁 늘어날 듯
☞ 2차 접종에 30만 원?... 코로나19 백신 가격, 줄줄이 인상 예상...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가격 인상 준비
《금 융》
☞ “고소득·자산가 고객 잡아라”… 카드업계, 불황 속 프리미엄카드 출시 잇따라...프리미엄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연회비가 비싸지만 특별한 카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지불한 연회비만큼의 혜택을 제공해 고소득층과 자산가 고객층에서 특히 수요가 많다.
☞ “지켜야 할 예금 5배 늘었는데”…보호 한도는 20년째 ‘요지부동’...은행 예금 20년간 5배 상승에도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은 그대로...예적금 쏠림 현상 이어지며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요구 계속...금융당국, 올해 중 개선안 마련 계획했지만 보험료 상승에 따른 업권 내 반대 계속
☞ 손태승 중징계에 금융위 내부 의견 나뉘어 “제도 정립 필요”...금융위 ‘제20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 공개...“합의된 결론 도출 못했지만 국회 질의 있어 상정 필요”...“자본시장법 제49조 입법상 부작위 규율 의문 제기 돼”
☞ D램값 형편없다더니 쭉쭉 오르는 ETF 왜...아리랑D램 연초 10.4% 껑충..."감산 대응땐 다시 공급부족"...삼전 등 빅3 편입 비중 74%
☞ 금감원 “원리금 미상환 우려” 경고에도 파생결합사채 발행량 급증...지난해 ELB 발행량 사상 최대치 기록...연말 퇴직연금 자금 수요로 치솟아
《기 업》
☞ "가상현실 분식점이 성수동에"…농심 신라면 팝업 가보니...농심, 성수동에 신라면 팝업스토어 열어...신라면 역사부터 포토존 등 즐길거리 한가득, 카페테리아선 취향대로 라면 시식도
☞ “혹한의 2023년”…기술·재무 관리에 방점 찍은 기업들...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기술 전문가 3명 등용...SK· LG 재무전문가 등용, 위기 관리에 집중할 듯...조직 안정에 인사폭 최소화…미래 사업 육성 기조 유지
☞ '갑질 논란' 쿠쿠 왜 이러나…대리점주부터 소비자까지 '부글부글'...대리점주 "일방적인 계약해지" vs 쿠쿠 "약관에 따른 계약 절차"
☞ '고금리 직격탄' 맞은 중고차 시장, 딜러의 고민...작년 대비 할부금리 2배 넘게 껑충...딜러 "거래실종에 이자 못갚아 車 강제처분 직전"
☞ 항공업계, 중국발 코로나 확산세에 '노심초사'...누적 확진자 6억 명 돌파 전망에 검사 확대…여객 감소 전망...경기 침체로 화물 수요도 감소…동남아·일본 노선 확충 대응
《부 동 산》
☞ 의정부시 기업유치 1호는 데이터센터 "이제는 첨단도시"...호주계 부동산 투자업체 인마크자산운용사와 투자협약...2026년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용현산업단지에 건립...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 변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경매 낙찰가율 10%대…내 전세금 안전할까...임차인 경매 신청 급증...지난달 수도권 임차인 경매 121건으로 1월대비 2배 늘어...인천 주안동 전용 40㎡ 아파트 감정가 1.6억, 낙찰가 1900만원...선순위 근저당 있으면 돈 떼여 임차인이 마지못해 낙찰받기도
☞ 신통기획으로 규제 푸니…신반포2차, 임대물량 확 줄어...사업성 얼마나 높아지나 보니 재건축 연면적 2만㎡ 늘어...소형보단 대형 위주로 변경, 공공기여 비율도 낮춰
☞ 살아나지 않는 매수세 …재건축시장 침체 지속...1·3대책 일주일...규제지역 풀렸지만 서울 0.08%↓..."목동·상계동 등 매수문의 안늘어“
☞ 도심 초고층 화정아이파크 철거…난제는 악천후·분진...풍하중 강한 RCS해체형 공법 채택...비산먼지 흡입기·삼중 가림막 설치...2024년 철거·2027년 재시공 완료
《사 회 유 통》
☞ LG유플 고객 18만명 개인정보 유출 “수사 의뢰”..."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유출됐다. 납부 관련 금융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 구미 여아 친모 "출산 안했다"…檢, 대법 숙제 결국 못 푸나...검찰, 징역 13년 구형…추가증거 찾아나섰지만 '글쎄'...내달 2일 선고…1·2심 징역 8년→대법서 파기환송...대법, 유죄 입증 위한 추가 조사 항목 구체적 적시...사체은닉미수만 유죄 가능성→형량 대폭 낮아질 수도
☞ 운동계도, 연예계도…'검은 손 유혹' 병역비리, 뇌전증이 뭐길래...'뇌전증' 발작 증세 등 증상 파악 어려워...환자·보호자 설명에 의한 진단 대부분...병역면탈 중 정신질환위장 4년간 증가..."처벌 솜방망이…복무기간 연장 등 수위 높여야"
《국 제》
☞ 방역이 트리거로…'인태전략·칩4'로 곪았던 韓中 터졌다...주한中대사관, 韓단기비자 발급 중단, 한국정부 방역 강화조치에 맞불 성격...외교부 "유감···中에 우리 입장 전달"..."尹정부 가치외교에 中불만 터진 것"..."상당한 문제 야기 가능성···中 패착"
☞ 브라질 폭동의 씨앗, 트럼프 캠프가 직접 뿌렸다...1·6 美 의회 공격과 판박이 양상...보우소나루 아들이 트럼프 전략가 배넌 만나...美 언론 “배넌, 선거조작 음모론 전략 전수”...“민주주의 모범 美가 선거 부정주의 수출” 비판
☞ "러 원유, 국제유가 절반에 거래…EU 제재 영향"...블룸버그 "러 우랄유 배럴당 37달러, 브렌트유는 78달러"
☞ ‘공장 숙식’ 머스크 눈도장 찍은 주샤오퉁, 테슬라 2인자 굳혔다...상하이 봉쇄 때도 공장서 숙식…트위터 몰두 머스크 공백 메워...머스크, “새벽 3시에도 밤새워 일한다”며 찬사
☞ 중국 최대 부호 마윈, 일본 태국 등 해외 떠도는 이유...마윈이 창업한 알리바바 소유 언론이 잠행 중인 근황 공개...중국 규제 공개비판 이후 상장 취소된 기업 의결권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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