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2일
[음력 4월 3일] 일진: 경진(庚辰)
〈쥐띠〉
96, 84년생 로또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상대를 만나게 된다. 수입도 증가하는 날이다. 60년생 부족한 돈은 금융기관이나 융자기관을 통하면 해결될 것이다. 48, 36년생 말이라도 내 편에 서서 거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운이 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완전 딴 나라에서 온 사람같이 대화가 되지 않는다. 73년생 작은 일일수록 신중하게 처리하라. 경솔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61년생 불만의 눈으로 보기 시작하면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해하는 마음을 내어보라. 49, 37년생 원하는 물건이 잘 찾아지지 않아서 발품만 팔게 된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74년생 큰돈을 벌 수 있는 찬스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으니 잘 잡아야 하겠다. 62년생 돈이 잘 돌아가는 날이다. 금전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50, 38년생 기분 좋고 듣기 좋은 말을 들으니 저절로 힘이 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사람은 눈에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75년생 본시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이다. 내 손에 주어진 것에 만족하라. 63년생 욕심이 나더라도 조심스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51, 39년생 서로 편안하게 대화할 준비를 한 다음에 말을 꺼내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00, 88년생 갑자기 경쟁의식이 생기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76년생 마음만 바쁘고 소득은 없다. 엉뚱한 곳에서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4년생 먼저 손익을 계산해 두어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해를 볼 수 있다. 52, 40년생 너무 솔직하면 도리어 상대에게 상처가 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어진다. 함께 웃을 수 있게 된다. 77년생 평소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길 기회가 온다. 망설이면 자신만 손해다. 65, 53년생 동쪽이 이로우니 이쪽으로 출입하게 되면 하는 일마다 빛이 나고 이득을 얻는다. 41년생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 결과가 온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어도 다가가지는 못하고 있다면 용기를 내라. 78년생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라. 막상 닥치고 보니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 66년생 나갈 돈은 많은데 매상이 떨어진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게 된다. 54, 42년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분실수가 있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년생 헷갈리지 않게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79년생 무엇보다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라. 감정이 앞서는 행동은 손해만 부를 뿐이다. 67년생 추진해오던 일이 잘 성사될 것이다. 갑자기 지출할 일이 늘어난다. 55, 43년생 원하는 방행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애를 태울 수 있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이제야 상대의 진심을 알게 된다.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이 열린다. 80년생 최선을 다하라. 곧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68, 56년생 원하는 것을 갖게 될 것이다. 작은 것을 버리면 큰 것이 돌아온다. 44년생 아는 사람이 도움을 청해오면 도와줘라. 자신에게도 좋은 운이 온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속으로 꾹꾹 누르지 말고 감정을 발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69년생 오전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으나 오후에는 풀린다. 금전과 관련된 일이 해결된다. 57년생 상대를 자극하지 마라. 가만히 있는 것이 서로에게 약이 된다. 45년생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 때문에 지출하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 70년생 섣불리 남의 일에 나서면 안 된다. 결국 자신에게 손해만 따른다. 58년생 다 때가 있는 법이다.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46년생 확대 해석을 하거나 혼자서 너무 앞서가지 마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짜증지수가 올라가는 날이다. 83, 71년생 한치 앞도 못보고 섣부른 행동하지 마라. 손해가 따른다. 59, 47년생 맘에 드는 것이 비싸고 돈에 맞추려고 하니 마음에 안 들어서 결정하기가 어렵겠다. 35년생 적당한 선에서 그만 두어야 한다. 더 이상 가면 경우를 모르는 사람이 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출처 지윤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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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중국 정부가 마이크론 제품이 사이버 보안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3) 인민은행이 외환시장 투기 억제를 강조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93%p (+0.011%p)
한국 고객예탁금, 49.7조원 +0.7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3.49원 (-3.1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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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에서는 지뢰제거 장비 등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시 만나 3국의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일 정상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3국 정상회담을 한 번 더 하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민식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가 국회 법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변호사를 겸직했다는 논란과 박 후보자 배우자의 소득 신고 등이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의원이 이르면 오늘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제 수사 착수 이후 현역 의원으로는 두 번째 소환으로, 현역 의원 조사가 마무리되면 최대 수혜자인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 G7 정상회의에서 자국을 압박하는 공동성명을 내놓자 중국이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에 대해 러시아는 선동 쇼라고 비난했습니다.
● 이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해 러시아는 반러시아 성격을 드러냈다며 강한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과 가장 첨예한 대결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한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다 중단됐습니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은 귀국길 비행기 안에서 하원 의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돌아가는 즉시 담판을 짓기로 했지만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찰풍선 격추 이후 냉각된 미중 관계가 곧 해빙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일방적으로 행동한다면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중미 엘살바도르의 축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참사가 발생해 현지인들이 깊은 슬픔과 함께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 SNS를 통해 만난 여중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 20대 현직 경찰관이 도주 우려가 있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구속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직위해제가 됐는데, 성 착취물을 요구했다는 추가 혐의도 있어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 LG 계열사 직원 40대 A씨가 한강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가족은 팀장 승진 뒤 업무가 과중해 힘들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회사의 상급자 등을 불러 업무량 과다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건설노조 집회와 시위에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던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건설노조의 '1박2일 서울 도심 상경집회' 이후 강경 대응으로 입장을 급선회했는데요. 경찰청장의 갑작스런 태세 전환에 경찰 내부도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저출생 여파가 커지면서 지역별 임신, 출산 및 영유아 의료 인프라 격차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응급소아병동 병상 수 역시 수도권에는 영유아 1만 명당 사용 가능한 병상이 약 2.9개인 반면, 수도권 외 대부분 지역은 1.2개 수준에 불과합니다.
● 지난 2년간 은행 대출자들의 연체 건수가 670만 건, 연체 때문에 낸 지연배상금도 4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저신용자들의 주택담보대출과 인터넷은행 대출에서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 플라이강원이 지난 20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면서, 양양공항이 또다시 정기 항공노선이 없는 '유령공항'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이 운행하는 국제선은 이미 지난 3일부터 끊긴 데다가 오늘은 기업회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오늘 여야가 다섯 번째 회의를 엽니다. 보증금 기준은 5억 원으로 변경하고, 경매 비용 가운데 정부 부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늘리는 내용도 수정안에 포함됐습니다. 이런 추가 지원 방안을 담은 수정안이 통과될지 주목됩니다.
● 한국은행이 오는 25일 올해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이번에도 연 3.5%로 동결할 거란 전망이 우세한데, 슬금슬금 올라 어느새 1,330원대에서 자리를 잡은 환율이 좀 걱정입니다.
●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이틀 뒤 다시 우주로 향합니다. 모레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제 위성을 싣고 발사될 첫 실전 무대를 위해 누리호는 오늘(22일) 특수 이동 차량에 올라서 발사장으로 향할 준비에 돌입합니다.
● 제2호 태풍 마와르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입니다. 지난해 큰 피해를 준 태풍 힌남노와 같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이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출근길에 마스크 꼭 쓰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황사가 오늘 하루 내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일 걸로 예상되는데,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걸로 보이는 호남 지역에는 위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2일)
1.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3국 간 새로운 수준의 공조’에 합의함. 21일 대통령실과 백악관 등에 따르면 한미일 3국 정상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만나 3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 특히 3국 정상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데 3국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자”고 의견을 모음. 새로운 수준의 공조에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위협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과 경제안보 문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2.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르네상스 2.0’ 사업을 전담할 별도 기구 설립을 추진. 사업에 필요한 막대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이 바뀌더라도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한강르네상스 2.0은 한강 곳곳에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와 전망대, 공연장 등을 짓고 시민 접근성도 높여 영국 템스강이나 파리 세느강 못지않은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임.
3. 최근 증시를 뒤흔든 CFD(차익결제계좌) 주가 조작 사태에 이어 또 다른 파생상품인 옵션 양매도를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음. 첨단 투자기법처럼 소개하지만 ‘원금과 월 고정 수익률 보장’을 내세우고 투자자들은 현혹하는 방식은 불법 주식리딩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지적. 옵션 양매도 기법을 활용해 수익을 보장하는 일당들은 기초자산 가격이 떨어져도 고정적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유혹하고 있음. 실제 이 기법은 기초자산 가격이 투자자의 예상 범위 내에 있으면 수익이 나는 구조. 그러나 코스피지수가 급등락할 경우 손실이 무한대로 발생함.
4. 국민의힘이 남아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 재정에 활용키로 한 데 이어 어린이집 지원에도 이용할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함. 세수 확대로 교부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저출생으로 학령인구는 급감하면서 초·중·고교에 써야 할 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 법률안이 개정되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과정 통합)’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됨.
5. 목조건축물을 갉아먹어 붕괴에 이르게 하는 외래종 흰개미가 서울 강남구에서 발견되면서 당국도 비상이 걸림. 환경부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류에 대해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조사 및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힘. 국립생태원이 현미경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 최근 발견된 외래흰개미들은 마른나무흰개미과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으로 확인됨. 인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목재 건축물 및 자재에 큰 피해를 끼치는 종임. 습기가 있는 나무만 갉아먹는 국내 흰개미류와 달리 이번에 발견된 외래종은 물기가 바싹 마른 나무까지 갉아먹어 위험성이 더 큰 해충으로 분류됨.
★★05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구제역 확산 여파에…1등급 한우 고기 도매가 9% 급등19일 기준 1등급 한우 고기 ㎏당 1만 4395원…구제역 방역 강화 원인...전기·가스값 등 공공요금 인상에 밥상물가까지…"지갑 열기 무서워"
☞ 文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비용 추산...2017~2022년 22.9조, 2023~2030년 24.5조...원전용량 감소, 목표치 대비 이용률 하락 계산...탈원전 정책 폐기해도 후폭풍 피하기 어려워
☞ 세수펑크에 고액체납자 정조준하지만…국세청 실제 추징 6%뿐...총 42조 중 2.5조 거둬들여...전체 체납액 102조 중 87조...실제론 걷기 힘든 세금
☞ 정부, 中에 스마트폰 배터리 의무인증 유예 요청...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中 "韓 전기용품 모델구분 세부기준 완화해야"
☞ "호텔 객실 90% 찼어요"...외국인 몰리자 명동 숙박업소들 '활기'...명동 주요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 80~90%...외국인 투숙객 비율 90% 육박
《금 융》
☞ 금감원 "1분기 보험사 순익 2조 늘었지만 IFRS17 부풀리기는 아냐"...전체 보험사 1분기 개별 순익 5.23조...‘7조대 전망’ 실적 급증 논란에 해명...신계약 비용 줄고 채권평가 늘어...작년 기준 적용때보다는 2조 증가...보험업계 "뒤늦은 수습" 비판 여전
☞ 1분기 반토막 난 코스피 실적... 하반기엔 개선될까?...완만한 우상향 전망하지만...기대-현실 '갭' 축소로 3분기 부침...중국 반등 시점도 눈여겨봐야
☞ '경기하방 압력' 블랙홀.. 한은, 기준금리 3.50% 동결 전망...한은, 25일 금통위서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전망...환율+근원물가+가계부채 부담에도...수출경기 부진 등 경기 하방압력 고려할 듯...경제성장률 전망치 1.4~1.5%로 조정 예상
☞ 또 도지는 수신경쟁? 5%대 적금·4%대 예금 내놓는 은행들...올 들어 은행권 수신 잔액 감소세 지속...시중은행, 5%대 적금 상품 잇따라 출시...저축은행 예금금리 4%대로···'수신고 확보'
☞ 50대이상 장년층, 소비시장 '큰손' 부상…MZ세대 누른 이유...시니어 소비 매출액 증가율, 2040세대 보다 6%p↑...'배달음식 주문도 선수급' 배달앱 매출액 37% 증가...50대 이상 피부관리·문화관람 업종 매출액 급증
《기 업》
☞ ‘포니 쿠페’ 50년 만에 완벽 복원...할아버지 정주영 꿈 이룬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1974년 첫 공개한 ‘포니 쿠페 콘셉트’...석유 파동으로 양산 실패 후 도면 유실...당시 디자이너 아들도 복원 작업 참여
☞ 이제 나란히 세계 무대서 OLED 기술 뽐내는 삼성·LG 전자...삼성디스플레이, 'QD-OLED'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LG디스플레이, 초대형 TV용 OLED 생산기술로 우수논문 뽑혀
☞ IRA 압박에… 흑자 내던 이차전지 무역수지 첫 적자 전환...1~4월 4억8000만달러 적자...해외투자 늘려 '역수입' 증가...수입 증가율 104.8% 압도적
☞ "5만원 내면 7만P 드려요" 낸 돈보다 더 받는 유료 멤버십 세계...유튜브 프리미엄 무료·시리즈온 영화 무제한·OPIc 응시료 20% 할인 등
☞ 특허청 “한국, 자율주행 정밀지도 특허출원 성장률 세계 2위”...5년간 자율주행용 정밀지도 출원 증가율, 한국 51.2%로 2위...국내 기업은 현대차가 8위, 삼성 및 전자통신연구원인 15위
《부 동 산》
☞ 이한준 LH 사장 “서울내 보유자산 매각 추진”...제주·영종도 등 토지 함께 팔아...15조 현금화… 부채비율 낮출 것...3기 신도시 철도노선 先 구축...환승 없이 서울지하철로 연결
☞ “시세보다 수억원이나 더 싸다니”…알짜 공공분양 쏟아진다...수방사·성동구치소 부지 등...‘뉴홈’ 2차 사전청약 내달 진행...시세대비 분양가 20% 낮아...무주택 실수요자 대거 몰릴듯...나눔형은 집값 80% 저리대출
☞ 앞당겨진 재건축 수주전… 압구정 현대·개포주공 大魚 쏟아진다...하반기 시공사 선정시기 변경...사업비 조달·절차 단축 기대...삼성·현대·GS·대우건설 등...대형사 '알짜단지' 수주 주력...수익성 낮은 곳선 갈등 확산
☞ 심화하는 공사비 갈등…"건설사, 돈되는 정비사업만 수주한다"...7월부터 서울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 선정…압구정 현대 등 100여곳 대기...서울 공사비 3.3㎡당 700만원 넘어…대형 건설사 수주 인력 늘리고 수주 채비...공사비 낮은 기존 사업장은 곳곳 갈등에 사업 차질…시공사 교체 추진도
☞ “노후 아파트는 흉물” 강남주민 손사래…막내린 박원순의 ‘한동 남기기’...반포주공1단지 108동 보존 ‘철회’...한동 남기기 사업 사실상 폐지 수순
《사 회 유 통》
☞ 6월 모평 코앞… 영역별 목표 수립 ‘최우선’...5월 학평보다 수학 출제범위 늘어...“수능 전초전”… 기출문제 분석 중요
☞ "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하면 K관광 비약적 성장할 것"...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32개 해외지사서 부산 엑스포 홍보...관광인프라 원도심·서부산 확장 계기...지방소멸 막을 체류형관광 등 다양한 시도
☞ "이기영 판결에 분통" 살해된 택시기사 딸 "사형제도 부활 필요"...1심서 이기영에 '무기징역' 나오자…딸 A씨 온라인 커뮤니티서 울분 토로
☞ “시대 앞서갔던 45년전 들불야학 보러오세요”...5·18기록관, 8월4일까지 특별기획전...광천동성당 재현, 활동기록 선보여...“어린이 등 광주시민의 사랑방 역할”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으로 연장... 의료수가 곧 확정...코로나 단계 하향돼 근거 사라져...당정, 제도화 전까지 임시 운영
《국 제》
☞ G7 본뜬 中 원탁회의...지나친 '황제 의전' 역효과...G7, 세계 GDP 44% 차지…'소박한 원탁' 정상회의...中 '웅장한 원탁회의'…'스탄 5국' 위상 포장...中 "개방·평등 다자주의 추구…G7 폐쇄적 파벌"...권위적 황제 의전, G7 차별화 메시지 퇴색 역효과
☞ 美, 태평양 섬나라와 경제·군사협정 연장...팔라우 등 3개국과 COFA 갱신...20년간 8.6조원 경제지원 약속...“중국의 영향력 확대 차단 포석”
☞ 파나마운하 선박 화물량 제한 나선다...극심한 가뭄으로 수위 낮아져...물속 잠긴 선체 깊이 조정 예정...선박 운항 차질… 운송비 늘 듯
☞ 젤렌스키에 정부 전용기 내준 마크롱 "프랑스의 평화구축 방법"..."젤렌스키 G7 참석, 브라질·인도 등에 우크라 상황 이해에 도움"...마크롱, 정상회의 마치고 몽골로 이동…프랑스 대통령 첫 몽골 방문
☞ 쿼드 정상들, 中겨냥해 "무력·강압 통한 일방적 행동 반대"...중·러 겨냥 "인·태 지역, 협박·강요서 자유로워져야"..."북핵, 국제평화·안정에 중대한 위협" 규탄...AI·반도체 등 협력 위한 투자자네트워크 출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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