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4일
[음력 4월 5일] 일진: 임오(壬午)
〈쥐띠〉
96, 84년생 기분에 따라 너무 휩쓸리면 안 된다. 반드시 대가가 돌아온다. 72년생 전반적으로 피곤하지만 쉴 수가 없다. 쓸데없는 지출은 자제하도록 하라. 60년생 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차분하게 기다려야 한다. 지출이 많은 하루다. 48, 36년생 화내지 말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배우자나 연인 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73년생 함부로 뛰어가는 노루가 덫에 걸리듯 주위를 잘 살피지 않으면 화를 입을 수 있다. 61년생 가족 간의 불신불화는 한발 양보하는 데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49, 37년생 억지로 이루려 하면 일을 그르친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미래가 밝다. 멀어졌던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이 된다. 74년생 주관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62년생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0, 38년생 받을 땐 받아라. 단지 감사하는 마음은 잊지 말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지출이 늘어나니 금전적인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에 유의하라. 75년생 조급할수록 생각은 신중히 하라. 대충 얼버무리려고 하면 위험하다. 63년생 억측이나 가정은 문제를 낳기 쉽다. 51, 39년생 물건을 사기 전에 왜, 어떤 이유로 필요한지 합리적으로 따져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있다.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길 것이다. 76년생 겸손하면 득이 된다. 남이 뭐라 하던 내가 하던 일만 묵묵히 해야 한다. 64년생 과음이나 과식을 하기 쉽다.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마라. 52, 40년생 상대에 대한 이해심을 보여야 편안해진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다. 웃음꽃이 핀다. 77년생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게 된다. 기쁨도 배가 된다. 65년생 외출이나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날이다. 건강 또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53, 41년생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정보를 얻게 된다. 78년생 적당한 고집과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다. 뚜렷한 주관이 없으면 세상사에 휩쓸리기 쉽다. 66년생 그동안 마음을 억누르던 일이 해결된다. 마음이 날아갈 듯 가볍다. 54, 42년생 오랫동안 아끼던 물건이 자신 품에서 떠난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양띠〉
91년생 서로에 대한 호감지수가 증가하고 있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79, 67년생 가족과 함께 하라. 기쁨이 있고 좋은 소식이 듣는다. 55년생 작은 것으로도 큰일을 막아낼 수 있으니 현명한 생각으로 위기를 모면하라. 43년생 태양이 다시 솟아오르니 답답하던 일의 끝이 보인다.
운세지수 89%.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가족이나 친척의 소개로 좋은 만남의 기회가 생길 것이다. 80년생 고리타분한 생각은 버려라. 융통성 있게 자유롭게 풀어주어야 서로가 편해진다. 68, 56년생 결과는 순리다. 정성을 쏟으면 그만한 결과가 나타난다. 44년생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주위사람을 돌아보라.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가까운 사람과 다툴 수 있으니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69년생 무리한 계획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유를 가지고 때를 기다려라. 57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은 가급적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다. 45년생 주변을 잘 살펴라. 방심한 사이에 엉뚱하게 돈이 빠져 나간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년생 모처럼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82, 70년생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지출이 늘어나지만 나가는 것만큼 들어온다. 58년생 마음이 넉넉해진다. 막힘이 없이 풀리니 일은 많아도 그리 힘들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46년생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를 짓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95년생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날이다. 83년생 열린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아라. 현실의 어려움쯤은 능히 이길 수 있다. 71, 59년생 주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주고받는 마음으로 넉넉한 하루다. 47, 35년생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이로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0 애정 60
2023년 5월 24일 부동산 주요뉴스
본궤도 접어드는 GTX A·B·C…연장 계획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92725?sid=101
부동산 시장 '꿈틀'이라는데…공인중개사 '한숨' 여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63280?sid=101
“같은 서울인데"…청약 경쟁률 200대 1, 2대 1 '양극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25426?sid=101
전세사기 피해자 최우선변제 무이자 대출 누가 받고 누가 못받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60195?sid=101
"사각지대 여전" "가해자 취급"…임대인도 임차인도 불만 고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92727?sid=101
버스전용로 개통 '김포골드라인' 숨통 트이나..."분산 효과 제한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0977?sid=101
집값 떨어진다더니…"호가 올릴게요" 집주인들 변심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0979?sid=101
✍ 2023년 5월 2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다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고 또 내일을 맞이합니다”
□ 정치/외교
1. 윤 대통령, 내주 민생 점검행보
한동안 숨 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해 온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부터는 경제와 민생점검 행보에 집중한다함
2. 과다 부동산 보유 의원 109명
21대 국회의원 중 2채 이상 주택 혹은 비주거용 건물, 대지를 가진 과다 부동산 보유 의원은 109명으로 국민의힘이 64명, 민주당 40명, 정의당 2명, 무소속 2명, 시대전환 1명 순으로 많다함
3. 수사 받는 민주당 진성준 의원
경찰이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지방의회를 비롯해 지역구민에게 돈을 걷어왔다는 의혹을 받는 진성준 민주당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으며, 후원회 계좌가 아닌 진 의원실 사무국장 명의의 개인 통장으로 받아 사용했다고함
4. 북한, 엘니뇨에 긴장
올해 경제발전 12개 고지 중 첫 번째로 알곡을 제시할 만큼 식량 문제를 선결 과제로 추진하는 북한이 올해 엘니뇨 현상으로 초래되는 재해성 이상 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각급 단위별로 비상조직을 구성하는 등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입영대상자부터 현역까지 마약 검사
국방부가 입영 신체검사 대상자 전원으로 마약류 검사를 확대하고 복무 중인 장병은 복무중에 받는 건강검진 항목에 마약류 검사를 추가한다고함
3. 초대 재외동포청장, 이기철 전(前)대사
재외동포청 초대 청장으로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내정됐으며, 이 전 대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함
4. 김소영, 박성근 백지신탁 불복
가족 회사 주식을 200억원 넘게 갖고 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건설업체 주식 54억원을 보유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직무관련성으로 인사혁신처로 부터 백지신탁 결정을 받았지만 주식을 처분하지 않겠다며 소송을 하고 있다함
5. 신고 8일만에 현장 간 경찰관, 직무태만
정차된 오토바이를 파손한 뒤 연락처 없이 자리를 뜬 이른바 물피 도주 현장에 자신의 연가, 휴무, 비번 등을 사유로 사건 접수 8일만에 찾아간 탓에 증거 영상을 확보하지 못한 경찰관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직무태만이라고 판단했다함
6. 현직 경찰관 현금 훔치다 덜미
광주의 한 지구대 소속 A경위가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약 15만원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함
□ 경기종합
1. 좁혀진 기술 격차에 짐싸는 한국 기업
일반 제조업은 중국에서 경쟁력을 거의 잃어 중국 내 한국 생산기지로 불렸던 톈진에서는 2500여개에 이르던 한국 기업이 500여개로 감소하는 등 기술집약 산업 정도만 살아남고 있다함
2. 현대차 임단협 노사 이견 커 합의 쉽지 않을 듯
현대차 노조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요구안에는 기본급 18만원 이상 인상,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정년연장 등이 담겼으며 정년연장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함
3. 현대차, 중국 공장 멈춰
중국 공장을 5개로 늘렸던 현대차가 중국 시장 점유율이 1%대로 급락한 탓에 한 곳은 매각했고 네 곳은 가동을 중단했거나 가동률을 대폭 낮춘 상황이라고함
4. 제네시스 GV 6종으로 확대
현대차가 판매 단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제네시스 GV 라인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모두 신형으로 교체하고 6종으로 확대한다함
5. 현대차·LG엔솔, 6조 북미 배터리공장
SK온과의 합작 공장에 이어 현대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을 확정함에 따라, 북미 전기차시장 공략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배터리 공급망이 2025년 말에는 삼각동맹 형태로 완성된다함
6. SK, 노소영에게 미술관 비워달라
SK이노베이션이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4년 전에 임대차 계약이 끝났다며 부동산 인도 등 청구 소송을 하고 있다함
7. 단기차입금 비중이 60%를 넘어선 롯데에너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구 일진머티리얼즈)가 생산능력(CAPA) 확충과 전방산업인 배터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기 차입금을 1000억원 증액함에 따라 단기차입금의 비중이 60%를 넘어서 이자비용 증가와 재무건전성이 우려된다함
8. 항공기 부족해 티켓값 고공행진
국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항공사들은 새 항공기를 도입하겠다고 나섰지만,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부품 결함 이슈로 공급이 늦어지고 있고 인력도 부족해 항공 편수가 늘지 못해 항공권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함
9. 일동제약 구조조정
일동제약그룹이 영업 적자가 계속되면서 대출 자금 회수 등으로 경영 상황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 임원을 20% 이상 줄이고, 차장 이상 간부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함
10. 네이버 vs 카카오, 헬스케어 전쟁
네이버는 경쟁사 카카오가 3분기 중 개인 대상 당뇨관리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개인 헬스케어 서비스에 나서자, 개인 대상 건강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에 앞서 내부 검증을 진행 중이라함
11. 면세주류 온라인판매 특혜 논란
관세청이 면세 주류의 온라인 구매를 허용을 추진하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리오프닝 특수를 기대하고 있던 신라, 신세계, 중소 면세점 업체들은 매출을 깎아먹는 조치로 인천공항면세점의 사업자 경쟁에서 탈락한 롯데을 위한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다함
12. 하이브, 중국 진출
K팝 위기론과 중국의 한한령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텐센트뮤직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 수익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함
13. MBK, 2조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
MBK파트너스는 골프존카운티의 기업공개(IPO)계획이 지체되자 매각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기업가치는 2조원대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시작
오는 31일부터 클릭 몇 번으로 대출을 직접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되며, 급격한 머니무브를 막기 위해 대환 대상은 우선 연 12조원 규모라고함
2. 정부, 주가조작과의 전쟁 선포
주가조작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금융당국과 검찰은 불공정거래에 대해 과징금 폭탄, 부당이득 2배 환수, 자본시장 거래 10년 제한, 계좌 동결 등의 강력한 처벌로 증권범죄자들을 뿌리 뽑는다고함
3. 중고차 사업 재개하는 카드사
카드채 등 채권시장이 안정을 되찾자 카드사들이 다시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할부금융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카드사의 최저금리는 5%대라고함
4. 유엔사부지아파트 분양가 평당 1억2천만원
서울 용산공원 인근 유엔사 부지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억 2000만원, 오피스텔은 평당 9천만원으로 책정됐다고함
5. 서울 아파트 외지인 원정매입 증가세
정부의 규제 완화와 대출금리 인하가 맞물리고, 서울 집값이 저점에 다다랐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서울 외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코로나19 현황
일상생활 감염으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961명이라고함
2. 올여름 폭염, 물폭탄 한반도 위협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 한반도에도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폭염에 물 폭탄이 우려된다함
3. 객실 10대 중 4대 저화질 41만화소
역 시설 등에 설치하는 방범용 영상감시설비의 카메라는 130만 화소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서울지하철 1~8호선 객차 내 설치된 CCTV 4552대 중 1716대는 41만 화소여서 얼굴도 식별이 안된다고함
4. 채점 안한 답안지 파쇄로 수험생 재시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의 필답형 답안지를 파쇄해 수험자 609명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재시험을 봐야한다고함
5. 유언장도 재산 양도 철회했다면 무효
세상을 떠나기 전 자녀 중 한 사람에게 1000억원 상당의 재산을 모두 물려준다는 유언증서를 썼더라도 그 후 재산 양도 철회서를 작성했다면 해당 유언 내용을 무효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함
6. 호반건설 인수로 기자들이 떠나는 서울신문
호반건설 인수 뒤 지난해 하반기에만 20명 가까운 서울신문 기자들이 줄퇴사한 가운데 지분 매각 당시 우리사주조합장이었던 박록삼 전 논설위원마저 퇴사했다고함
7. 수사까지 부른 공항 불법주차대행
서울 강서경찰서가 김포 공항 인근 주택가에 차량을 불법 주차한 사설 주차대행업체 D사를 업무방해와 주차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 중으로 김포공항엔 정식을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한 곳으로 나머지는 모두 불법이라고함
□ 국제
1. 뉴욕증시, 디폴트 우려 고조에 털썩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다우존스 0.69% 하락, S&P500지수 1.12% 하락, 나스닥 1.26% 하락 마감했다함
2. 국제 원유, 사우디장관 경고에 소폭 상승
24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가격 변동성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투기꾼들에게 경고했다는 소식에 86센트(1.19%) 오른 배럴당 72.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국제 금 가격, 달러화 강세로 하락
24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2.7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97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트럼프 재판, 대선 경선 한창인 내년 3월에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으로 기소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대선 레이스가 한창인 내년 3월 25일에 열리며, 현재 트럼프는 공화당 후보군 중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다함
5. 윈도에11, AI 탑재
자사 제품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발빠르게 결합하고 있는 MS가 운영체제 윈도에11도 AI를 탑재하기 위해 내달 시험 테스트에 들어간다고함
6. 중국의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 일본
아시아와 유럽 자금이 중국의 대체 투자처로 일본을 주목하면서 올해 일본 증시 시가총액 증가분이 중국은 물론 대만과 한국을 압도하고 있다함
7. 콩고, 폭우로 사망자 400여명 넘어서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5월초 부터 시작된 폭우가 그치지 않고 쏟아지면서 공식 사망자 집계가 443명을 넘어섰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대체공휴일에 만기 도래한 대출은 하루 연장
오는 29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은행 등 금융회사 대출금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다음날로 만기가 하루 자동 연장된다고함
2. 난임부부 건보 적용 횟수
난임부부의 본임 부담률은 만 45세 미만은 첫 진료일 기준 일괄 30%, 만 45세 이상은 선별급여로 50%이며, 체외수정은 16회(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은 5회로 최대 21회까지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05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노동개혁 지연에 … 근로자 임금격차 더 커져...전체 근로자 시간당 임금...1년 새 14.4% 늘긴 했지만…...정규·비정규직 소득 격차는...되레 2.3%포인트 벌어져...고용부 "호봉제 개혁 시급...연내 상생임금 로드맵 마련"
☞ "기대감 뿐".. 보이는 건, 죄다 '빨간 불'...내국인 개별 제외, 관광시장 ‘부진’...중국 회복 관건...일본노선 확대 필요...미분양 증가세.. 주택거래 등 침체...농축수산.. 고물가·소비위축 등 악재...기업 환경개선·민생경제 회복 시급
☞ SKT '5G 청년요금제' 34세도 가입해요...내달 1일 처음으로 선보여...데이터 추가 제공 등 혜택...KT는 20대에 데이터 2배...LG유플, 결합할인 신상품..."통신비 부담 완화 기대감"
☞ 수출기업수, 3년 만에 반등…中 영향에 수입기업은 첫 감소...통계청 '2022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발표...수출기업 0.4% 증가…수출액, 2년째 역대최대...수입기업 1.6% 줄어 …"감소폭 적어도 비중 72%"
☞ 산업부, 소프트웨어·전장 등 전기차 부품 산업에 14조 지원...2030년 전기차 생산규모 5배 늘려 '일감 확보'...2조 연구개발 투입…3만명 미래차 인력 육성
《금 융》
☞ 은행 2조4천억 부실채권 '정리' 연체율 상승세 막기엔 역부족...전체 연체율 소폭 하락했지만...가계신용 연체 0.59%로 올라...7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
☞ 테슬라 따라 올랐다 … 2차전지株 또 '들썩'...5일째 상승 이어간 테슬라...국내 2차전지株 동반 강세...외국인, LG엔솔 사들이고...포스코퓨처엠 등은 순매도...선별적 투자접근 목소리도
☞ 정부가 갚아준 햇살론, 20대 가장 많았다...서민대출 햇살론 대위변제액...올 1분기에만 2100억원 늘어...20대 대상자가 37%로 최다...청년 대상 햇살론 대위변제율...0.2%→4.8%로 급격히 상승...청년 대출 부실 우려 경고등
☞ 삼성화재, 평균 이하 계약 유지율 오명 씻는다...보험료 재청구 횟수 늘려 보험계약 실효 차단...부실 유의 계약 유입 인수 단계서 관리 강화
☞ "청년 위한 펀드?" 2달 지났지만 3000계좌에 10억원...조건 까다로워 관심 '뒷전'...6대 은행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액 10억원 안 돼...소득 조건 까다롭고, 만기 유지·원금 손실 '부담’
《기 업》
☞ 사라지는 '대우'… 대우조선도 간판 내렸다...한화오션으로 새롭게 출범...임시주총서 사명변경 의결...1999년 41개 대우 계열사중...대우건설 등 4곳만 이름남아...'대우맨' 출신 활약은 여전
☞ 전체 임원 20% 줄인다....‘적자 늪’ 일동제약,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남아있는 임원들도 급여 20% 반납...조직 통합과 인원 재배치 등도 진행해 적자 늪 탈출 목표 세워
☞ LG전자 "10년 혁신 앞세워 올레드TV 점유율 60% 1위"...옴디아 조사…출하량 기준 점유율 58.8%...작년 말 업계 첫 출하량 1500만대 돌파...70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점유율 75% 넘어
☞ 현대차·LG엔솔, 6조 투입 북미 배터리공장...양사가 50대50 합작해 설립...전기차 23만대에 탑재 물량...조지아주 서배너 2025년 완공...기존 SK 합작공장과 삼각체제
☞ ‘애플페이 효과’ 장난 아니네…편의점 간편결제 이용률 183% 뛰어...GS리테일, 최근 2개월 페이결제...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애플페이 론칭 후 대거 신규 유입
《부 동 산》
☞ 가뜩이나 전세값 떨어지는데…주택 입주 물량 쏟아지는 이 지역...내달 전국 4만여가구 입주...월단위 19개월 만에 최대...서울 상계·청량리에 대단지...인천은 1만2000가구 입주...“인천 등 역전세 심해질 듯”
☞ “딱 보니 전세사기”…AI가 ‘부동산 이상 거래’ 잡아낸다...국토부, 시스템 개발 연구용역 착수...매매거래 등 데이터 토대로...AI가 임대인 거래패턴 분석...전세사기 고위험 임대인 추적
☞ “이 자격증 왜 땄지?”…거래 위축되자 줄줄이 문닫는 중개업소...1분기 공인중개업소 휴·폐업 3977건...개업 중개업소 대비 100건 이상 많아...전세사기에 가담 중개사들로 인해...중개업소 통한 거래 불신도 팽배
☞ 건설사 ‘공급 포비아’에 분양 기피… “물량 줄면 수년뒤 집값 불안 정해진 수순”...10대 건설사 분양 예정물량 절반만 실제 분양...주택 수주·착공·인허가 줄어 향후 물량 위험↑
☞ 분양받으면 최소 3억 '로또'…서울 강북서 신혼부부 특공 '줍줍' 나온다 ...동대문구 '래미안 엘리니티' 74㎡ 2가구 무순위 청약...특별공급 취소분···분양가 8억에 3억 시세차익 기대...엘리프 미아역은 선착순 분양···고분양가에 쉽지 않을 듯
《사 회 유 통》
☞ 인천, 모든 시내버스 수소버스로 바꾼다...수소경제도시 대도약 선언...2030년까지 수소차 6만대 보급...시내 20분 거리 충전시설 확보...최대 액화수소공장 올해 완공...생산·유통·활용 모두 인천에서
☞ “암 치료하는 생수 팔아 월급처럼 주겠다”…7200여 명 사기친 일당 붙잡혀...부산에 사무실 차려 투자 설명회...피해자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
☞ 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 1234건...엘니뇨 덮치는 6월, 냉방기기 화재 우려 높아져...6월 냉방기기 화재 건수 전체 10%달해...“에어컨 실외기 전선엔 멀티탭 사용하지 마세요”
☞ 장기이식 없이 심장 살려낸다...기능 회복 시켜줄 물질 찾아내...연세의대 윤영섭 교수팀 분석...“유전자 ‘Cbx7’ 증가하면...심근세포 증식능력 떨어져”...난항겪던 심부전 치료, 새길 열려
☞ 서울시, 하수처리 추출가스로 청정에너지 만든다...중랑센터에 연료전지 구축 본격화...2035년까지 4개 센터 175MW 확대...동서발전, SK에너지, 예스코와 협약
《국 제》
☞ AI가 만든 가짜사진, 미국 증시를 흔들었다...美국방부 폭발 휩싸인 사진...트위터 통해 급속히 확산...러 관영매체 검증없이 유포...상승세였던 S&P500 급락...당국 해명 후 주가는 진정...AI 악용 가짜뉴스 현실로
☞ “어떻게 이렇게 쿨해졌나”…경쟁사 포드 CEO도 반한 한국차...WSJ, 현대차그룹 성장 집중 조명...“군대같은 조직, 빠른 의사 결정”...팬데믹 기간 성장 요인으로 꼽아...짐 팔리·머스크도 “잘한다” 칭찬
☞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용역에 국가철도공단 선정…430억원 입찰...카토비체~오스트라바 간 고속철도 설계용역...프랑스·스웨덴과 경쟁 끝에 사전자격심사 통과
☞ 이란, 지하 80~100m 핵시설 건설 중…美 '벙커버스터'도 못 뚫어...나탄즈 핵시설 일대 위성사진 분석…방공미사일 설치..."재래식무기로 파괴 어려워"…우라늄 농축시설도 포함
☞ 재중 한국인들 불편 가중 “포털사이트 접속 차단”...다음(Daum) 이어 네이버(Naver)도 현지 접속 차단...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설치해야
2023-05-24 수요일 06:1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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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누리호 오늘 3차 발사!...'우주강국' 굳히기 도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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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우리별에서 누리호, 다누리까지...한국 우주 개발 역사 - YTN
1. 김건희에 감명받은 이부진의 '특별한 부탁'…金 "최선 다하겠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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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루아침에 10% 폭락했다"…바이오주 투자 개미들 '비명'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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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술관 나가라"…노소영 관장에 소송 제기한 SK그룹 - 한국경제
9. '1000억 줄게' 유언장까지 썼는데…"없었던 일로 할게요" - 한국경제
10. 프랑스 언론 "가난한 나라서 경제 대국…한국인에게 명품은?"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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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슈퍼 엘니뇨에 온난화까지, 폭염, 물폭탄 한반도 위협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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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차 빼달라" 말한 여성 갈비뼈 부러지게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 JTBC
8. [단독] '강남 학원 마약' 주범은 성매매업소 갈취 '여청단' 출신…재판 중 범행 - JTBC
9. 한국인이라 파혼, 버려진 음식으로 요리…자이니치의 눈물과 희망 - JTBC
10. [기상센터] 만만치 않은 여름 온다…평년보다 덥고 강수량 많을 것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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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09% 살인 물가'…"벽지 대신 지폐로 도배한다"는 아르헨티나 현 상황|월드 클라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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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또 1등 되고도 “돈 없어요”…이런 체납자 끝까지 쫓는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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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독]"마약 같다" 이웃이 신고...강남 한복판 양귀비 80주 압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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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로또 1등’ 당첨되도 체납 세금 안 내…국세청, 고액 체납자 557명 추적조사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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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예산시장 재개장하고 더 난리 났다...일평균 방문자 40% 늘어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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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남·성수도 이겼다…'50억 이상' 아파트 매수 몰린 동네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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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술대 오른 전세 보증금 '1000조'…전세 종말 올까[전세의 비극①] - 한경비즈니스
10. 9월 '역전세 쓰나미'올까…2년 전 정점찍었던 전세 만기[전세의 비극②] - 한경비즈니스
11. “꼭 이래야만 했니”...한글 없이 영어만 가득한 메뉴판 논란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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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즈아’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수와 함께 9만전자 기대감 증폭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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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대소득 올린 의원님 60명...3년간 191억 늘린 경우도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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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00만원짜리 작품 깬 아이 엄마 "밤새 복원하다니, 큰 가르침"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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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산갈매기] 아이가 "학원 하루만 쉬면 안 되냐"고 물었을 때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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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봉준 심문 기록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이유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4일)
1.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한국이 경제력 측면에서 주요 8개국(G8)으로 불릴 만한 국제적 위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23일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전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조722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위(1.64%)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됨. 호주(1조7078억달러)를 제치고 현재 9위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것임.
2. 국민연금이 부동산·인프라스트럭처·사모 시장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의 비중을 대폭 늘림. 기금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임.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오는 25일 개최하는 회의에서 2028년 말 기준으로 대체투자 비중을 전체 자산의 15% 이상으로 높이는 중기자산배분안을 확정할 예정임.
3. 물가상승률이 안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물가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개월 연속 하락함. 고물가 공포가 사라진 반면 저성장 쇼크는 현실화되면서 오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연속 기준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림. 23일 한국은행은 5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한 3.5%로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2월 4%까지 상승했다가 3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한 것임.
4. 방첩 당국이 지하조직을 결성해 이적행위를 한 혐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도지부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섬. 전교조 조직에까지 북한 지령을 받은 지하조직이 침투한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전망임. 국가정보원은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합동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교조 강원지부 소속 사무실과 신체, 차량 등 8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힘.
5.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의 도심 대규모 집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정부는 그 어떤 불법 행위도 방치, 외면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법 시위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을 예고함. 윤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함.
📮 5월 2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핵심 장비인 알프스와 오염수 탱크를 점검하는 등 계획한 설비를 다 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화학 분석동과 삼중수소 희석 설비 등 나머지 설비들을 시찰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언론 관련 단체들이 어제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상혁 위원장의 면직 추진은 방통위 설치법 취지와 무죄추정 원칙 등에 맞지 않는 위법적 절차"라고 지적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번 주중 윤관석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사업가 김 모 씨가 단순한 '스폰서'가 아니고 경선 캠프에서 직책을 맡았던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 역할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고위 간부들의 자녀를 특혜 채용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 공무원으로 일하던 지원자들이 경력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당시 합격을 최종 결재했던 담당자가 이들의 아버지들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주노총 집회를 겨냥해 '공공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습니다. 여당도 심야집회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들어갔는데요. 야당은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홍콩과 싱가포르에 운영 중인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내국인과 중국 동포에 한해서만 가사노동자 채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한미가 북한의 IT 인력을 이용한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동시 제재에 나섰습니다. 제재 대상은 북한 기관 3곳과 개인 7명입니다. 북한 국방성 산하 IT 회사와 금성학원 등 기관과 개인으로는 진영정보기술의 총책임자 김상만, 주러시아 대표 김기혁 등입니다.
●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이 차단되고, 가수 정용화 씨의 중국 방송 출연이 취소되는 등 한한령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G7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가 더 얼어붙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일본 농림수산상이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제한을 풀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오염수 처리문제와 수산물 수입 규제는 별개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문제는 타협 불가라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 월셋집을 비대면으로 거래하자고 한 뒤 계약금만 받고 잠적하는 월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세 사기를 당한 뒤 월셋집을 알아보다가 연이어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유 씨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가 기술자격시험을 치른 학생 609명의 답안지가 채점도 하기 전에 파쇄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 산업 인력공단의 실수 때문인데 수험생들은 다시 시험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로 꼽히는 영국의 부커상 최종후보에 포함됐던 천명관 작가의 '고래'가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조금 전 불가리아 작가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의 '타임 셸터'를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 힘들게 시험에 합격했는데 "박봉에, 과중한 업무까지..." 요즘 젊은 공무원들의 하소연입니다. 한 지방직 9급 공무원의 경우, 실수령액 197만 원 에서 월세와 각종 공과금을 내고 나면 쓸 수 있는 돈이 50만 원 남짓으로 너무 박봉이라 결혼은 큰 결단이라고도 하소연했습니다.
● 주말엔 하루 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붐빈다는, 충남 예산 전통시장. 이 시장의 상징과도 같던 '백종원 국밥 거리' 간판이 얼마 전에 상인들과 갈등으로 철거가 됐죠. 이후 위생문제가 불거지고 최근 식당들의 매출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백종원 씨가 상인들을 다시 돕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우리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오늘 오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발사 시각은 오늘 오후에 최종 확정되는데, 6시 24분경으로 예상됩니다.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실은 첫 실전 비행으로 발사 후 15분이면 궤도 안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영남권 명산으로 꼽히는 팔공산의 국립 공원 승격이 확정됐다는데요. 이로써 팔공산은 23번째 국립공원이 됐으며 영남권 광역시 중에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연간 방문객 수가 기존 358만 명에서 10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한 전시회에서 여섯 살 아이가 호기심에 조형물에 만져보려다가 그만 떨어뜨려 파손된 일이 있었죠. 판매용은 아니었으나, 가격이 5백만 원 정도였는데, 해당 작가는 "아이를 혼내지 말아달라"며 자신의 부주의를 탓하면서 변상, 보상도 생각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작가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어 잘 알려진 김운성 작가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05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노동개혁 지연에 … 근로자 임금격차 더 커져...전체 근로자 시간당 임금...1년 새 14.4% 늘긴 했지만…...정규·비정규직 소득 격차는...되레 2.3%포인트 벌어져...고용부 "호봉제 개혁 시급...연내 상생임금 로드맵 마련"
☞ "기대감 뿐".. 보이는 건, 죄다 '빨간 불'...내국인 개별 제외, 관광시장 ‘부진’...중국 회복 관건...일본노선 확대 필요...미분양 증가세.. 주택거래 등 침체...농축수산.. 고물가·소비위축 등 악재...기업 환경개선·민생경제 회복 시급
☞ SKT '5G 청년요금제' 34세도 가입해요...내달 1일 처음으로 선보여...데이터 추가 제공 등 혜택...KT는 20대에 데이터 2배...LG유플, 결합할인 신상품..."통신비 부담 완화 기대감"
☞ 수출기업수, 3년 만에 반등…中 영향에 수입기업은 첫 감소...통계청 '2022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발표...수출기업 0.4% 증가…수출액, 2년째 역대최대...수입기업 1.6% 줄어 …"감소폭 적어도 비중 72%"
☞ 산업부, 소프트웨어·전장 등 전기차 부품 산업에 14조 지원...2030년 전기차 생산규모 5배 늘려 '일감 확보'...2조 연구개발 투입…3만명 미래차 인력 육성
《금 융》
☞ 은행 2조4천억 부실채권 '정리' 연체율 상승세 막기엔 역부족...전체 연체율 소폭 하락했지만...가계신용 연체 0.59%로 올라...7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
☞ 테슬라 따라 올랐다 … 2차전지株 또 '들썩'...5일째 상승 이어간 테슬라...국내 2차전지株 동반 강세...외국인, LG엔솔 사들이고...포스코퓨처엠 등은 순매도...선별적 투자접근 목소리도
☞ 정부가 갚아준 햇살론, 20대 가장 많았다...서민대출 햇살론 대위변제액...올 1분기에만 2100억원 늘어...20대 대상자가 37%로 최다...청년 대상 햇살론 대위변제율...0.2%→4.8%로 급격히 상승...청년 대출 부실 우려 경고등
☞ 삼성화재, 평균 이하 계약 유지율 오명 씻는다...보험료 재청구 횟수 늘려 보험계약 실효 차단...부실 유의 계약 유입 인수 단계서 관리 강화
☞ "청년 위한 펀드?" 2달 지났지만 3000계좌에 10억원...조건 까다로워 관심 '뒷전'...6대 은행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액 10억원 안 돼...소득 조건 까다롭고, 만기 유지·원금 손실 '부담’
《기 업》
☞ 사라지는 '대우'… 대우조선도 간판 내렸다...한화오션으로 새롭게 출범...임시주총서 사명변경 의결...1999년 41개 대우 계열사중...대우건설 등 4곳만 이름남아...'대우맨' 출신 활약은 여전
☞ 전체 임원 20% 줄인다....‘적자 늪’ 일동제약,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남아있는 임원들도 급여 20% 반납...조직 통합과 인원 재배치 등도 진행해 적자 늪 탈출 목표 세워
☞ LG전자 "10년 혁신 앞세워 올레드TV 점유율 60% 1위"...옴디아 조사…출하량 기준 점유율 58.8%...작년 말 업계 첫 출하량 1500만대 돌파...70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점유율 75% 넘어
☞ 현대차·LG엔솔, 6조 투입 북미 배터리공장...양사가 50대50 합작해 설립...전기차 23만대에 탑재 물량...조지아주 서배너 2025년 완공...기존 SK 합작공장과 삼각체제
☞ ‘애플페이 효과’ 장난 아니네…편의점 간편결제 이용률 183% 뛰어...GS리테일, 최근 2개월 페이결제...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애플페이 론칭 후 대거 신규 유입
《부 동 산》
☞ 가뜩이나 전세값 떨어지는데…주택 입주 물량 쏟아지는 이 지역...내달 전국 4만여가구 입주...월단위 19개월 만에 최대...서울 상계·청량리에 대단지...인천은 1만2000가구 입주...“인천 등 역전세 심해질 듯”
☞ “딱 보니 전세사기”…AI가 ‘부동산 이상 거래’ 잡아낸다...국토부, 시스템 개발 연구용역 착수...매매거래 등 데이터 토대로...AI가 임대인 거래패턴 분석...전세사기 고위험 임대인 추적
☞ “이 자격증 왜 땄지?”…거래 위축되자 줄줄이 문닫는 중개업소...1분기 공인중개업소 휴·폐업 3977건...개업 중개업소 대비 100건 이상 많아...전세사기에 가담 중개사들로 인해...중개업소 통한 거래 불신도 팽배
☞ 건설사 ‘공급 포비아’에 분양 기피… “물량 줄면 수년뒤 집값 불안 정해진 수순”...10대 건설사 분양 예정물량 절반만 실제 분양...주택 수주·착공·인허가 줄어 향후 물량 위험↑
☞ 분양받으면 최소 3억 '로또'…서울 강북서 신혼부부 특공 '줍줍' 나온다 ...동대문구 '래미안 엘리니티' 74㎡ 2가구 무순위 청약...특별공급 취소분···분양가 8억에 3억 시세차익 기대...엘리프 미아역은 선착순 분양···고분양가에 쉽지 않을 듯
《사 회 유 통》
☞ 인천, 모든 시내버스 수소버스로 바꾼다...수소경제도시 대도약 선언...2030년까지 수소차 6만대 보급...시내 20분 거리 충전시설 확보...최대 액화수소공장 올해 완공...생산·유통·활용 모두 인천에서
☞ “암 치료하는 생수 팔아 월급처럼 주겠다”…7200여 명 사기친 일당 붙잡혀...부산에 사무실 차려 투자 설명회...피해자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
☞ 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 1234건...엘니뇨 덮치는 6월, 냉방기기 화재 우려 높아져...6월 냉방기기 화재 건수 전체 10%달해...“에어컨 실외기 전선엔 멀티탭 사용하지 마세요”
☞ 장기이식 없이 심장 살려낸다...기능 회복 시켜줄 물질 찾아내...연세의대 윤영섭 교수팀 분석...“유전자 ‘Cbx7’ 증가하면...심근세포 증식능력 떨어져”...난항겪던 심부전 치료, 새길 열려
☞ 서울시, 하수처리 추출가스로 청정에너지 만든다...중랑센터에 연료전지 구축 본격화...2035년까지 4개 센터 175MW 확대...동서발전, SK에너지, 예스코와 협약
《국 제》
☞ AI가 만든 가짜사진, 미국 증시를 흔들었다...美국방부 폭발 휩싸인 사진...트위터 통해 급속히 확산...러 관영매체 검증없이 유포...상승세였던 S&P500 급락...당국 해명 후 주가는 진정...AI 악용 가짜뉴스 현실로
☞ “어떻게 이렇게 쿨해졌나”…경쟁사 포드 CEO도 반한 한국차...WSJ, 현대차그룹 성장 집중 조명...“군대같은 조직, 빠른 의사 결정”...팬데믹 기간 성장 요인으로 꼽아...짐 팔리·머스크도 “잘한다” 칭찬
☞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용역에 국가철도공단 선정…430억원 입찰...카토비체~오스트라바 간 고속철도 설계용역...프랑스·스웨덴과 경쟁 끝에 사전자격심사 통과
☞ 이란, 지하 80~100m 핵시설 건설 중…美 '벙커버스터'도 못 뚫어...나탄즈 핵시설 일대 위성사진 분석…방공미사일 설치..."재래식무기로 파괴 어려워"…우라늄 농축시설도 포함
☞ 재중 한국인들 불편 가중 “포털사이트 접속 차단”...다음(Daum) 이어 네이버(Naver)도 현지 접속 차단...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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