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21일
[음력 3월 2일] 일진: 기유(己酉)
〈쥐띠〉
96, 84년생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려야 이성간에 마찰을 피해갈 수 있다. 72년생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쓸 곳이 많으니 이런 저런 궁리를 하게 된다. 60년생 오전에는 금전운이 풀리는 듯 하다가 예기치 못한 지출이 생기겠다. 48, 36년생 후일을 위해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직장인은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따라줄 것이다. 73년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자신을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61, 49년생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원하는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지겠다. 37년생 욕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74년생 순간의 이익에 집착하다 보면 큰 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잘 살펴야 할 것이다. 62년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매매에서 이익을 기대하기는 힘들겠다. 50, 38년생 곤란이 따를 수 있다. 피곤하고 어려운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답이 안 나오는 일로 고민하다 보니 머리만 아프다. 75년생 그동안 쌓아온 관계를 말 한마디로 와르르 무너뜨릴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63, 51년생 손해를 볼 수 있다. 매매는 다음 기회로 미뤄라. 39년생 순간적으로 다투게 되더라도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돌아서면 잊어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그동안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 76년생 행운이 따라다닌다. 풍성한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64년생 희망적이다. 투자한 금액에 비해서 큰 이득을 기대할 수 있겠다. 52, 40년생 느긋하게 기다린 것이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신나는 날이다. 주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77년생 뛰는 만큼 이롭다. 금전적으로 이득을 보려면 바쁘게 다녀야 할 것이다. 65년생 획기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수입도 증가한다. 53, 41년생 대인관계에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가지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작은 돈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지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78년생 지출을 줄이고 계획성 있게 움직여야 할 때다. 66, 54년생 한번 생각한 것을 바꾸지 말고 밀어 붙어야 이익이 생긴다. 42년생 그동안 진 빚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마음만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지는 말아야 한다. 79년생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라. 분명히 공감해주고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67, 55년생 오후에는 홀가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43년생 조급해 할 필요도 없으니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 80년생 적극적인 인생은 아름답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열중하다보면 결과도 좋아진다. 68년생 주변의 조언을 잘 들어야 이득이 생긴다. 56년생 금전운세가 호전된다. 막혔던 금전 문제도 해결된다. 44년생 대인관계도 무난하고 비교적 여유로운 하루가 될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년생 한가지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81년생 앞날에 대한 계획을 재설정해야 한다. 파워 있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필요한 날이다. 69년생 의욕이 넘치는 것에 비해 능률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 57, 45년생 몸이 아픈 것을 감추지 마라. 더 큰 병을 부른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년생 아직은 시기상조다. 계획하는 일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82, 70년생 그 어느 때보다도 전략적인 사고로 일을 추진해야 한다. 58년생 지금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다. 46년생 급하게 금전 융통이 필요한 상황이 생겨서 돈을 구해야 한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95년생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83, 71년생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한다. 이사 계획이 있다면 원하는 집을 찾을 수 있는 날이다. 59년생 귀인이 찾아온다. 물질적인 고통을 덜어주고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47, 35년생 금전 운이 좋은 편이다. 필요한 돈이 생기게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지윤철학원
2023년 4월 21일 부돈산 주요뉴스
매매값 뛰어넘은 전셋값…‘깡통전세 시한폭탄'된 인천
https://v.daum.net/v/20230421060219793
동탄신도시 ‘250채 소유’ 가능케한 갭투자… “전세대출 제도가 위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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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AtoZ]전세보증금 못 돌려준다고? “강제 경매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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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 오프라인 설명회···"미분양 우려에도 수도권 공공택지 선점해야"
https://v.daum.net/v/20230421060044667
서울 ‘완판’ 지방은 ‘미달’… 분양시장 ‘온도차’
https://v.daum.net/v/20230421060459827
계약기간 만료 전 임대인의 계약해지가 가능한 경우[로앤톡]
https://v.daum.net/v/20230421060103711
서울시, 남부터미널 부지 등 미이용 도시계획시설 활용 추진
https://v.daum.net/v/20230421060033624
“데이트 필수코스로 뜨겠다”...서울에 지어진다는 이것 [부동산 라운지]
★★04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또… 올려야 한다는 말뿐, 전기·가스료 결론 못 냈다...당·정·민, 인상 시기·폭 못 정해...與 “한전이 전기료로 국민 겁박”...산업계 “인상해도 할인제 등 필요”...에너지업계 “독립 에너지기구를”...尹방미 겹쳐 이달 인상 어려울 듯
☞ 봄철 해양에서 발생한 사망·실종 사고 절반은 '안전 사고'...해양교통안전공단, 최근 5년 MTIS 분석 결과...봄철 해양 안전사고 주의…76.2%는 어선...인천~서산, 신안‧통영 인근해상 사고 다발
☞ "수천억 도대체 어디에 썼나"…비 새는 기재부·한은 신청사...곳곳 하자투성이···직원 분통..."관리 감독 제대로 했나" 지적
☞ 국내선 잡곡보다 라면 더 먹어…컵라면 시장도 1조 돌파 눈앞...라면, 밥 위협하는 主食으로...경제 위기때마다 성장 거듭, 1인당 라면 소비량 年 10㎏...1020 편의점 컵라면 '습격'...매출신장률 봉지면 앞질러
☞ 경기도,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배차' 광역센터서 통합 운영...차량도 128대 확충…중증장애인가구 첫 실태조사해 돌봄체계 구축
《금 융》
☞ 주요 은행 수신금리 3%대로 일제히 낮춰…당분간 인하 추세...대구은행 예금금리 지난해 11월 4.22%→2월 3.70%...5대 은행 모두 인하, 업계 "대출금리 인하 압박 영향"...정기예금 잔액도 작년 827조원→올해 812조원 감소
☞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속도전'…이자율 조정·DSR 완화...금융당국 "주거 지원 위해 DSR·LTV 한시적 완화 검토"..."근본적 대책 아냐" 한계도…상호금융권 추가 부실 우려도 제기
☞ 서민 대출한파 해결할 묘수?…법정 최고금리 조정 찬반 ‘팽팽’...2021년부터 年 20%로 지정...저축銀 “올리면 저신용자 혜택”...“서민 살림 도움 안 돼” 반대 여론도
☞ 배당주펀드의 반전 매력…올 수익률 20% 넘었다...은행·통신株 위주 매수 벗어나...성장성 높은 실적株도 담아...우리중소형고배당펀드, 올해 수익률 23%로 1위...업계 "배당주펀드 전망 낙관적"
☞ '배그' 등에 업고 … 게임주 왕좌 굳히는 크래프톤...배틀그라운드 인도 본격 공략, 자사주 1697억 소각도 발표...크래프톤 올해 15.7% 올라...주력 게임 리니지 이용자 감소, 상반기 예정 신작도 미뤄져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하향
《기 업》
☞ 세계 첫 '12층 D램 타워'…하이닉스가 쌓아올렸다...HBM 4세대 신제품 개발...용량 24GB…현존 최고, 올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
☞ “‘삼성전자 추격’ 中창신메모리, 19조원 규모 IPO 추진”...CXMT, 연내 커촹판 상장 신청 계획...1000억위안 기업 가치 인정 목표로..."美고강도 압박에 투자자 판단 글쎄"
☞ "가맹비 일시면제"…프랜차이즈 업계 '예비사장님' 모시기 치열...고물가에도 21년 말 기준 전국 가맹점수 사상 최대치...불경기에도 창업 열기…특징 내세워 점주 유치에 사활...스쿨푸드, 배달 전문점 소자본 창업 및 영업지역 보장...고피자, 교육비·계약이행보증금 등 할인해 부담 낮춰
☞ 모의 면접에 구직 상담까지 척척…‘챗GPT'취업 멘토로 뜬다...취업포털 '생성형 AI’ 도입...자소서별 예상 면접 질문 뽑고 커리어·이직 고민에 맞춤 답변
☞ 로또복권 판매인 모집, 계약대상자 1714명 선정...동행복권 홈페이지 통해 총 5만 7842명 지원...일반 참관인 직접 참여해 계약대상자 선정...자격 심사 후 최종 확정
《부 동 산》
☞ 부산 신평·장림산단, 첨단제조 거점으로 확 바뀐다...21개 사업 연말까지 면밀히 검토...국·시비 등 2946억여 원 투입
☞ 깡통전세 매입 요구에 "무슨 돈을 갖고요?"…"미국은 하는데"...원희룡, '공공매입 특별법' 발의 野의원들과 갑론을박
☞ '주담대 2배' 고이율 중도금 대출…미분양 부채질...주담대는 3%대, 중도금 대출은 6%대..."계약 안 하고 매매하는 게 나을 판"..."지역별·건설사별 가산금리 차등…결국은 서민들이 부담 떠아는 셈"
☞ LH 매입주택 목표, 실적보다 더 늘렸다...올해 계획물량 2만6461호 달해...미분양 논란 후 축소 발표 무색...LH "작년보다는 대폭 줄어들어"
☞ 플랫폼시티·GTX-A 겹호재에 용인 기흥구 꿈틀...판교테크노밸리 4배 275만㎡...자족도시 조성 사업 가시화에 내년 상반기 GTX 용인역 개통 인근 아파트 매수 문의 이어져...후분양 'e편한세상' 999가구...견본주택 개관 분양 일정 착수
《사 회 유 통》
☞ 미리 낸 병원비, 부작용에도 환급 거부 증가 "주의 필요"...피부과·성형외과 다수…"개인 변심으로 해지 못해", 위약금 과다 산정하기도...소비자원 "부득이한 사유 없어도 언제든 해지 가능"...소비자 해지권 제한하는 약관 사용하는 의료기관 주의해야
☞ "전광훈 교회 빼" 뿔난 장위10구역…100억 소송까지 건다...사랑제일교회 부지 빼고 장위10구역 재개발 추진...조합, 정비계획 수정안 확정, 이전 약속 어긴 교회 측에 100억원대 손배소 제기할 듯
☞ '거꾸리' 사지마비 5억8천만원 배상 판결…지자체 관리 '비상'..."일부 노인들 발목 고정 안 하고 이용하기도"…"유사 사고 위험성"...지자체 "경고문·자제 권고 등이 최선"
☞ 경찰, ‘국회 청문회 불출석’ 정순신 변호사 수사 착수...국회 청문회 출석하지 않은 혐의...국회 교육위, 지난달 정순신 등 檢 고발
☞ 금값 올라 ‘137억원’…‘27억 애물단지’ 함평 황금박쥐상’의 반전...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상’ 순금 162㎏ 들어가...금값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덩달아 가치 상승
《국 제》
☞ 예멘서 자선행사 압사사고, 최소 78명 사망...이슬람 최대명절 앞두고 참변...1만원 상당 현금 받으려고 인파 몰려
☞ '부자 나라' 일본인은 왜 해외 여행을 좋아하지 않을까?...3월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급증...일본인 해외 여행 규모는 회복 더뎌...엔저 환율·인플레 등 경제적 요인 커...국내 여행 선호 경향도 이유
☞ “아이가 있나요? 줄 서지 마세요”…日, ‘파격’ 저출산 대책...日, ‘어린이 패스트트랙’ 제도 예정
☞ 화웨이 '길' 찾았나? 멍완저우가 외친 '변신', 믿을 구석이 있다...네트워크 기술 바탕으로 사업 영역 확장…중국정부 및 브라질 등 우호국 기반이 자산
☞ '美 패권' 균열 조짐?…브라질, 中과 경제 밀착 강화...브라질 룰라, 방중…"20여개 협약 체결, 13조원 규모"...브라질 "서방의 우크라 지원, 전쟁 장기화 초래…美 "룰라, 앵무새마냥 선전"
📮 4월 2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영장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송영길 전 대표의 즉각적인 귀국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의 경매 일정 중단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그대로 진행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 대책은 보여주기식 일방적 발표라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불법자금을 조성, 전달한 혐의인데요. 전격 압수수색 8일 만에, 이번 수사에서 처음으로 신병 확보에 나선 겁니다.
● 타이완 문제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에 대해 중국이 말참견하지 말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라며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하며 한국에 보복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한국은 미국의 훌륭한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수단 분쟁이 악화 일로를 거듭하며 사망자가 3백 명을 넘고 부상자도 3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군벌 지도자들은 대화 불가 입장을 밝히며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독일 대통령이 폴란드를 찾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나치에 저항한 유대인 무장봉기 80주기 추도식을 직접 찾았는데 역사적 책임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있어선 안될 비극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성찰할 때 비로소 화해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겁니다.
● 인천에 이어 동탄신도시와 경기도 구리시 등 수도권 곳곳에서 전세 사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조직적 전세 사기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을 검토하며 강력한 수사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두번째 경찰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씨는 본인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다음주 전씨를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 개그맨 서세원 씨가 향년 67세를 일기로 캄보디아에서 숨졌습니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는 서정희 씨와 이혼한 뒤 지난 2016년 재혼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거주해왔습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통신 3사의 차세대 문자 서비스가 악성 스팸 메시지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도 가능한 단체채팅 기능을 악용한 건데요. 삼성과 통신사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는데, 차단은 가능하지만 개인정보 유출이 문제입니다.
●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 중인 우주선 스타십의 첫 시험비행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 추진체가 이륙 후 4분 만에 폭발했는데요. 다음 비행은 몇 달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수상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접근성이 떨어지고, 배차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티아벤다졸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트릿지가 수입·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로 올해 생산된 제품입니다.
● 자동차에 흠집이 생기면 신경도 쓰이고, 고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특히 자율주행차는 센서에 흠집이 생기면 입력 신호가 왜곡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흠집에 빛을 쪼여주면 모양은 물론 기능까지 회복되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화학제품과 서비스 가격 등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가까스로 둔화세에 접어든 소비자물가에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내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난 1월 새로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전방 주행 신호가 빨간불일 땐 우회전하기 전 우선 정지선에 멈추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건널목에 보행자가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 영·유아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디지털 기기를 너무 빨리 접하는 건 뇌 발달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집중력과 논리력과 관련된 전두엽이 덜 발달하고, 시각적 자극을 처리하는 후두엽만 활성화될 수 있고 사회성 발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때 이른 4월 고온현상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지난 5일간 인도에서는 기온이 44.6℃까지 치솟았고, 중국도 35℃를 넘어서면서 역대 4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태국에서는 기온이 45.4℃까지 치솟으며 사상 첫 45℃를 넘는 봄철 기온으로 기록됐습니다.
● 오늘 다시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주말인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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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초면에 젓가락질 지적?…여친 母와 밥 먹다 자리 박찬 남친 (댓글:14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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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초면에 주먹젓가락질 지적? 그게 꼰대..예비장모 말에 휙 가버린 남친 (댓글:14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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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레베빌 82평 48.0억
(직전거래 20년11월 기준 +12.0억)
2위. [경기도] 미켈란쉐르빌 72평 24.0억
(직전거래 20년06월 기준 +8.5억)
3위. [서울] 타워팰리스2차 28평 16.8억
(직전거래 16년01월 기준 +7.47억)
4위. [서울] 보라매e편한세상 50평 16.6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5.0억)
5위. [경기도] 미사강변푸르지오2차 39평 15.3억
(직전거래 23년02월 기준 +4.9억)
6위. [서울] 금호대우 33평 13.35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4.35억)
7위. [서울] 이수힐스테이트 48평 19.7억
(직전거래 19년08월 기준 +4.05억)
8위. [인천] 더샵센트럴파크1차 61평 18.75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3.75억)
9위. [충청북도] 신영지웰시티1차 60평 13.0억
(직전거래 23년03월 기준 +3.5억)
10위. [세종] 새뜸마을10단지더샵힐스테이트 35평 10.4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3.4억)
- 상승거래 전국 총 3477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부산] 해운대엘시티더샵 65평 35.0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13.5억)
2위. [서울] 아시아선수촌 56평 31.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10.8억)
3위.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2단지 54평 44.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9.0억)
4위. [서울] 반포써밋 35평 25.5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6.4억)
5위. [서울] 강변아이파크 34평 13.35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6.15억)
6위. [경기도] 파크타운롯데1차 47평 13.9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6.1억)
7위. [서울] 상록수 30평 18.0억
(직전거래 21년06월 기준 -6.0억)
8위. [서울] 잠원한신 34평 15.0억
(직전거래 23년03월 기준 -5.8억)
9위. [서울] 강변건영 33평 16.5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5.4억)
10위. [세종]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 50평 6.5억
(직전거래 22년01월 기준 -5.4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578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563(-0.46%)
코스닥 : 886(-2.58%)
달러 : 1,322(-0.49%)
나스닥 : 12,060(-0.80%)
다우지수 : 33,787(-0.33%)
S&P500 : 4,130(-0.60%)
WTI(석유) : 77(-0.34%)
GOLD(금) : 2,015(-0.19%)
비트코인 : 37,654,000(-1.69%)
이더리움 : 2,591,000(0.58%)
리플 : 630(-3.52%)
■ 오늘의 명언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 마틴 루터 킹
📮 4월 2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영장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송영길 전 대표의 즉각적인 귀국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의 경매 일정 중단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그대로 진행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 대책은 보여주기식 일방적 발표라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불법자금을 조성, 전달한 혐의인데요. 전격 압수수색 8일 만에, 이번 수사에서 처음으로 신병 확보에 나선 겁니다.
● 타이완 문제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에 대해 중국이 말참견하지 말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라며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하며 한국에 보복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한국은 미국의 훌륭한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수단 분쟁이 악화 일로를 거듭하며 사망자가 3백 명을 넘고 부상자도 3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군벌 지도자들은 대화 불가 입장을 밝히며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독일 대통령이 폴란드를 찾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나치에 저항한 유대인 무장봉기 80주기 추도식을 직접 찾았는데 역사적 책임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있어선 안될 비극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성찰할 때 비로소 화해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겁니다.
● 인천에 이어 동탄신도시와 경기도 구리시 등 수도권 곳곳에서 전세 사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조직적 전세 사기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을 검토하며 강력한 수사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두번째 경찰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씨는 본인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다음주 전씨를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 개그맨 서세원 씨가 향년 67세를 일기로 캄보디아에서 숨졌습니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는 서정희 씨와 이혼한 뒤 지난 2016년 재혼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거주해왔습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통신 3사의 차세대 문자 서비스가 악성 스팸 메시지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도 가능한 단체채팅 기능을 악용한 건데요. 삼성과 통신사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는데, 차단은 가능하지만 개인정보 유출이 문제입니다.
●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 중인 우주선 스타십의 첫 시험비행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 추진체가 이륙 후 4분 만에 폭발했는데요. 다음 비행은 몇 달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수상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접근성이 떨어지고, 배차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티아벤다졸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트릿지가 수입·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로 올해 생산된 제품입니다.
● 자동차에 흠집이 생기면 신경도 쓰이고, 고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특히 자율주행차는 센서에 흠집이 생기면 입력 신호가 왜곡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흠집에 빛을 쪼여주면 모양은 물론 기능까지 회복되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화학제품과 서비스 가격 등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가까스로 둔화세에 접어든 소비자물가에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내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난 1월 새로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전방 주행 신호가 빨간불일 땐 우회전하기 전 우선 정지선에 멈추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건널목에 보행자가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 영·유아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디지털 기기를 너무 빨리 접하는 건 뇌 발달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집중력과 논리력과 관련된 전두엽이 덜 발달하고, 시각적 자극을 처리하는 후두엽만 활성화될 수 있고 사회성 발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때 이른 4월 고온현상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지난 5일간 인도에서는 기온이 44.6℃까지 치솟았고, 중국도 35℃를 넘어서면서 역대 4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태국에서는 기온이 45.4℃까지 치솟으며 사상 첫 45℃를 넘는 봄철 기온으로 기록됐습니다.
● 오늘 다시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주말인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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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유승준 “21년 넘게 입국 불허…인민재판 하듯 죄인 누명” (댓글:25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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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레베빌 82평 48.0억
(직전거래 20년11월 기준 +12.0억)
2위. [경기도] 미켈란쉐르빌 72평 24.0억
(직전거래 20년06월 기준 +8.5억)
3위. [서울] 타워팰리스2차 28평 16.8억
(직전거래 16년01월 기준 +7.47억)
4위. [서울] 보라매e편한세상 50평 16.6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5.0억)
5위. [경기도] 미사강변푸르지오2차 39평 15.3억
(직전거래 23년02월 기준 +4.9억)
6위. [서울] 금호대우 33평 13.35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4.35억)
7위. [서울] 이수힐스테이트 48평 19.7억
(직전거래 19년08월 기준 +4.05억)
8위. [인천] 더샵센트럴파크1차 61평 18.75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3.75억)
9위. [충청북도] 신영지웰시티1차 60평 13.0억
(직전거래 23년03월 기준 +3.5억)
10위. [세종] 새뜸마을10단지더샵힐스테이트 35평 10.4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3.4억)
- 상승거래 전국 총 3477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부산] 해운대엘시티더샵 65평 35.0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13.5억)
2위. [서울] 아시아선수촌 56평 31.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10.8억)
3위.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2단지 54평 44.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9.0억)
4위. [서울] 반포써밋 35평 25.5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6.4억)
5위. [서울] 강변아이파크 34평 13.35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6.15억)
6위. [경기도] 파크타운롯데1차 47평 13.9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6.1억)
7위. [서울] 상록수 30평 18.0억
(직전거래 21년06월 기준 -6.0억)
8위. [서울] 잠원한신 34평 15.0억
(직전거래 23년03월 기준 -5.8억)
9위. [서울] 강변건영 33평 16.5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5.4억)
10위. [세종]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 50평 6.5억
(직전거래 22년01월 기준 -5.4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578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563(-0.46%)
코스닥 : 886(-2.58%)
달러 : 1,322(-0.49%)
나스닥 : 12,060(-0.80%)
다우지수 : 33,787(-0.33%)
S&P500 : 4,130(-0.60%)
WTI(석유) : 77(-0.34%)
GOLD(금) : 2,015(-0.19%)
비트코인 : 37,654,000(-1.69%)
이더리움 : 2,591,000(0.58%)
리플 : 630(-3.52%)
■ 오늘의 명언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 마틴 루터 킹
■ 4월 2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구글 챗봇 '바드', 한국 상륙… 시범 서비스 시작
구글은 AI 챗봇 '바드'를 한국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달 21일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바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정식 버전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아직 한국어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고 영어 서비스만 지원한다.
2. 공정위, 명품 플랫폼 발란에 경고
발란이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해 공정위의 경고를 받았다. 발란은 특정 브랜드 운동화를 30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표시했으나 미국식으로 표기된 1개 사이즈에만 적용되고 나머지 사이즈는 가격이 2배에 달했다. 또 할인 가격 상품은 구매가 불가능했으나 한국 사이즈 상품은 구매가 가능했다.
3. 머스크 vs MS, 불붙는 AI '데이터 전쟁'
AI의 언어모델을 훈련하기 위한 데이터 확보를 두고 거대 기업 간의 치열한 싸움이 표면화하고 있다. 트위터와 MS가 데이터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트위터가 API에 접근하는 기업에 월 4만 2천 달러를 부과하자 MS가 이를 거부하면서 자사의 광고 플랫폼에서 트위터를 제외해서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4. AI 영향 가장 큰 기업 부서는 마케팅‧영업‧인사부 등 6곳
AI의 도입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기업 부서는 마케팅·영업 부서 등 6곳인 것으로 분석됐다. 삼정KPMG는 보고서를 내고 마케팅 분야에서 생성형 AI 툴을 이용해 다채로운 광고 카피라이팅 가안을 만든 후, 인간이 최종 결정을 내림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이커머스 마케팅 얼라이언스 출범
마티니·어센트 코리아·인덴트 코퍼레이션·인사이더 코리아·에제드 등 5개 사가 연합체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모객부터 택소노미, 퍼포먼스 마케팅 등 마케팅의 전 경로를 책임지는 '풀퍼널 마케팅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인 목표는 '서비스 선별 및 인력 발굴을 통한 생태계 성장'이라고 밝혔다.
6. 가성비 '리퍼'에 꽂힌 이커머스업계, '전문관 강화' 속속 나서
이커머스 업계가 리퍼비시 제품 전문관 공략에 나서고 있다. 리퍼비시 상품은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반 판매가 어려운 상품을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다. 11번가는 전문관 리퍼블리를 선보였고, 티몬 역시 리퍼임박마켓을 상시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
7. 애플·아마존이 뛰어든다… K웹툰에 거센 도전장
한국이 종주국이자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웹툰에 애플, 아마존 같은 글로벌 빅테크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 애플은 애플북스에 일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로로 읽는 만화’ 메뉴가 신설됐고, 3월에는 아마존이 일본에서 ‘아마존 플립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 2023년 4월 2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계획이 완벽하면 예언입니다”
□ 정치/외교
1. 한미 정상회담 공동 문안에 핵 운영 담겨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며 한미 간 경제, 사회문화 분야 협력 강화외에도 이번 정상회담의 공동 문안에는북한 핵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책이 담긴다고함
2. 민주당, 대통령 방미에 불참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방미 수행단 참석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달 말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일정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함
3. 민주당과 정의당, 쌍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민주당과 정의당이 쌍특검법(50억 클럽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을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키로함에 따라 이들 법안이 내년 총선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4. 민주당, 간호·의료 개정안 27일 처리
민주당이 오는 27일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본회의에서 처리한다고함
5. 여야 방송법 대치는 방송 우군 만들기
민주당이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송3법 개정안은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충돌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내년 4월 총선을 1년 앞둔 상황에서 서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편하겠기 위함이라함
6. 국민의힘, 잇단 최고위원 명패 실종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설과 설화논란으로 최고위원들의 명패가 하나둘 사라지고 있으며, 다음 주 공식 출범할 국민의힘 윤리위에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가 예상된다함
7. 전세 사기꾼, 정치인들 청탁·압력 관련 수사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사건과 관련해 사기 가해자 남모씨가 민주당 소속 최문순 전 강원지사와 각종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도시개발 사업가 행세를 했고, 투자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고위 정치인들이 청탁과 압력을 가했다는 제보들이 있어 이와 관련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함
8. 청문회 불출석 정순신, 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해 국회로부터 고발당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은 증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함
9. 미 공화 차기 주자 디샌티스 25~26일 방한
미국 공화당의 차기 주자인 플로리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국제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다음주 일본, 한국, 이스라엘, 영국을 순방해 재계,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한국은 25~26일 방문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퇴직 공무원을 활용한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정부가 퇴직 공무원을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장 안전관리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담아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만들고 있다함
3. 비 새는 기재부·한국은행 신청사
수천억 원을 들여 신축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새 건물이 빗물이 새는 등 갖은 하자로 말썽을 일으키면서 시공 단계부터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농식품부 6만6000개 빈집 절반으로 줄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농촌에 방치된 빈집 6만6000개로 인한 환경, 위생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 빈집을 귀농·귀촌인의 임대주택, 마을 호텔 등 농촌 주거공간 재생사업 신설, 빈집 전용 정책금융 제도 도입 등을 통해 2027년까지 절반으로 줄여나간다고함
5. BTS 제이홉 훈련소 입소과정에 특혜 의혹
육군 백호부대가 BTS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의 신병 입소 날 입영통지서가 없으면 부대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BTS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서는 일반인과 달리 출입 규정에 예외를 둬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국방부 여성 과장, 부하 성추행
국방부 주요부서 여성 과장이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을 성추행해 보직에서 해임되고 용산경찰서 수라를 받고 있다함
7. 술자리 추태로 제주해경서장 82일 만에 교체
이상인 제주해양경철서장이 출입기자단과의 술자리에서 추태를 부려 취임한지 82일만에 물러나 감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신임 서장으로 전북 완주 출신의 소병용 총경(57)이 발령됐다고함
8. 지진 탐지, 3.4초→1.4초로 2초 빨라진다
기상청이 인구 밀집 지역, 원자력 이용시설지역, 주요 단층 지역 등 지진 발생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329곳의 지진관측망을 확충해 지진탐지 시간을 3.4초에서 1.4초로 2초 단축시킨다고함
9. 공공기관, 1분기에만 1만여명 감축
올해 총 1만1081명의 인원을 감축하기로 한 공공기관들은 1분기에만 291개 공공기관에서 1만여 명의 정원을 감축했다고함
□ 경기종합
1. 지방이전 기업에 법인세 5% 인하
정부가 지방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현행 9~24%인 법인세율을 5%포인트 낮춰준다고함
2. 정부, 공정채용법 입법 추진
정부가 회계서류 비치·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42개 노동조합에 대해 다음달부터 고용세습으로 불리는 채용 관행 등 현장조사에 나서며, 이 같은 불공정 채용이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채용법 입법도 추진한다함
3. 전자담배 세금 오를까?
복지부가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다르지 않다는 취지의 캠페인을 펴고 있어 전자 담배 업계에선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정부가 전자담배 세금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함
4. 닭고기 출고가 30%↑
올여름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계탕에 쓰이는 닭고기인 삼계 가격이 최근 3개월 사이 30% 가까이 오르면서 삼계탕 가격이 오르고 있다함
5. 3월 생산자물가 0.1%↑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월보다 0.1% 높은 120.58로 3개월째 오름세라고함
6.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수급 비상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입할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하루 최대 7GW(기가와트)의 전력량이 필요하지만 수도권 발전 시설로는 이 같은 대규모 전력량을 충당할 수 없어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함
7. 이재용, 내달 애플·구글 CEO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위기 돌파 방안을 찾기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미국 출장 기간에 애플, 구글 CEO 등을 만나 미래 사업을 구상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한다고함
8. 현대차·기아 중국 점유율 1%대
중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브랜드 인지도도 낮고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의 외면을 받아 중국내 시장 점유율이 1%대라고함
9. 한국타이어 화재 보험금 수령 못하나
한국타이어가 화재가 난 대전공장에 가입한 화재보험의 보상 한도는 최대 3000억 원으로 이를 받으려면 국내외 장소와 상관없이 1년 이내에 공장을 신설 또는 재건해야 하는데, 공장 이전 여론에 주민 피해 보상 협의 등이 겹치면서 회사측은 보험금마저 수령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함
10. 한국타이어, 직원 823명 전환배치·희망퇴직
대형 화재로 대전공장 생산을 전면 중단한 한국타이어가 휴업 중인 직원 546명을 국내외 다른 공장으로 보내고, 남는 인력에 대해선 희망 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함
11. 컵라면 시장 1조 돌파 눈앞
국내에서 라면이 밥을 위협하는 주식이 되면서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10kg이며 컵라면 시장은 1조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함
12. 아마존·애플 웹툰 시장 진출
한국이 종주국인 웹툰 시장에 아마존에 이어 애플이 일본 시장에 진출해 네이버(라인망가)·카카오(픽코마)와 플랫폼 경쟁에 돌입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애플·아마존의 북미 시장 진출이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라함
13. 스타트업 해킹한 카카오VX
카카오VX가 태블릿 PC로 점수를 기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스마트스코어의 관리자 페이지를 801회 무단 접속(해킹)한 혐의로 형사 고발됐으며, 카카오VX는 스마트스코어에서 카카오VX로 이직한 직원의 소행이라며 회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라고함
14. 1분기 한국 미술 경매시장 -58%
미술시장이 극심한 조정기를 겪으면서 올해 1분기 국내 미술 경매 매출이 전년보다 58%나 줄었다고함
15. 발란, 낚시 광고에 공정위 경고
명품 플랫폼 발란이 인기 상품 가격을 저렴하게 표기해 소비자들의 클릭을 유도한 뒤, 실제 가격은 두 배 가량에 달하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를 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고함
16.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인원 1752명
올해 변호사 시험 합격인원은 1752명으로 매년 1700명이 넘는 사람이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전세사기 피해자, LTV·DSR 한시 해제
금융당국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잔여 대출금을 10년간 나눠 상환하게 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한시적으로 완화시켜준다고함
2. 금융당국, 은행권 견제 장치 강화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단기성과 추구를 제한하기 위해 최소 이연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보수 이연 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경영진의 보수 결정에 주주 통제를 강화하는 세이 온 페이을 도입한다고함
3. 새마을금고발 부동산 PF 부실 위기론
검찰이 부동산 PF과 관련해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등 지점 총 3곳을 압수 수색함에 따라 새마을금고발 부동산 PF 부실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함
4. 롯데손보 매각 채비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했던 JKL파트너스가 인수 옵션이었던 롯데 브랜드 사용기한이 내년으로 다가오자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위해 삼성화재와 언론인, 금감원 출신까지 임원급으로 영입해 내년 매각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한·하나·우리 등 금융지주들이 매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함
5. 알아도 못 받는 전세사기 지원제도
전세사기 피해확인서는 △법률지원 △주거지원 △금융지원 △심리상담 서비스 중 주거지원과 금융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지만, 임대차 계약이 종료됐거나 경·공매 낙찰로 임차권이 소멸되는 등 세입자가 집에서 쫓겨날 상황에 있는 경우만 전세피해자로 보고 피해확인서를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 97%는 확인서를 발급 받지 못하고 있다함
6. 광주 울산 세종 제주 임대보증보험가입 0건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울산, 세종, 제주에서는 임대사업자의 보증보험 가입이 0건이어서 임차인은 손놓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함
7. 공사비 인상 요구로 긴장감 흐르는 공사현장
건설 원자재 가격 40% 이상 급등과 인건비 상승으로 성남 산성구역, 서울 방화6구역, 서울 장위6구역 등 재개발 사업 현장들이 시공사와 조랍간 공사비 갈등을 겪고 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596명이라고함
2. 다음주 비온 후 평년 기온
주말이 지난 후 24, 25일에는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측되며 기온은 다음주 동안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라고함
3. 장기요양 외국인 87%가 중국인
노인장기요양제도 인정자 중 외국인의 증가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인정자 중 86% 이상은 중국인이라고함
4. 깡통주택 위험군 최소 23만가구
전세사기 공포감이 서울·경기를 넘어 부산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에 깡통주택 위험군은 최소 23만가구에 달한다고함
5. 성인사이트로 연결된 초등학교 홈페이지
전북의 한 초등학교 홈페이지의 인터넷 영어학습 링크를 눌렀더니 성인사이트로 연결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얼마나 많은 학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함
6. 농약에 절어 있는 아보카도 판매 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했다함
7. 고성 산불 이재민 책임 40%에 반발
산림 1,260㏊를 잿더미로 만든 2019년 4월 강원 고성산불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한국전력 책임이 60%까지만 인정되자 40%를 책임져야 하는 이재민들이 반발하고 있다함
8. 여가부 작년 삭제한 불법촬영물 21만 건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불법촬영물 피해자 7,979명의 약 21만 건의 불법촬영물 삭제를 지원했지만 가해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불법촬영물이 절반에 육박했다고함
9. 꿈의 암치료 이달말부터 시작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뛰어나 꿈의 암치료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가 이달 말부터 연세암병원에서 치료가 시작됨에 따라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아직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치료비용은 6천만원이라고함
10. 전기차 충전에 회원카드 난립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전기차 이용자들은 그 와중에 충전기 사업자가 난립하면서 발급해야 하는 회원카드 숫자까지 늘고 있어 불만이 가중되고 있으며, 비회원은 회원보다 충전요금이 2배정도 비싸다고함
11.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기소돼
전 세계에서 50조원이 넘는 투자자 피해를 일으킨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씨가 몬테그로서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몬테그로서 판례상 징역 6개월 정도가 예상되기에 실제 송환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람
12. 외신들, 케이팝 산업의 그림자 조명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아스트로 소속 문빈(25)의 사망 소식에 구하라, 설리, 종현, 민우 등의 선례를 들면서 10대 중반 또는 더 어린 나이에 기획사에 뽑혀 엄격한 통제 속에 생활하는 케이팝 산업의 그림자를 조명했다함
□ 국제
1.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테슬라 등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에 다우존스 0.33% 하락, S&P500지수 0.60% 하락, 나스닥 0.80% 하락 마감했다함
2. 20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87달러(2.36%) 하락한 배럴당 77.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20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조정 국면이 끝났다는 인식에 11.80달러(0.6%) 상승한 온스당 2,019.10달러에 마감했다함
4. 바이든, 오는 25일 재선 도전 공식 발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영상메시지로 대통령 재선 도전을 공식 발표한다고함
5. 미국 3월 선행지수 -1.2%
미국의 3월 선행지수(LEI)가 예상보다 크게 하회한 –1.2%를 기록했으며, LEI는 3~6개월 뒤의 경제를 점치기 때문에 예상보다 크게 낮은 LEI는 미국의 침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함
6. 우주선 스타십, 이륙 후 공중 폭발
화성에 유인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이륙 후 4분 뒤 공중에서 폭발했다고함
7. 중국 창신메모리, 연내 상장 신청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메모리반도체 D램을 제조하는 중국 업체 창신메모리가 19조 원 넘는 평가 가치를 목표로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라함
8. EU 의회, 첫 가상화폐 포괄규제법안 통과
유럽연합(EU) 의회가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포괄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법안은 투자자가 가상화폐 자산을 잃을 경우 가상화폐 제공자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함
9. EU, 삼림 파괴지역서 커피·목재 수입 금지
유럽연합(EU)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삼림 벌채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 소고기, 고무, 목재 등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함
10. 이탈리아, 아이 둘 낳으면 세금 면제
OECD 회원국 중 출생률이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이탈리아가 자녀를 2명 이상 낳으면 세금을 모두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함
11. 아르헨, 금리 78→81%로 3%P↑
아르헨티나가 높은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기준금리를 연 78%에서 81%로 3% 포인트 인상함으로써 연 실효이자율이 118%가 됐다함
12. 호주, 사람 다치게 한 동물 주인에 징역형 추진
호주에서 사람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 동물의 주인을 징역형에 처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함
13. 에멘, 자선 행사에 최소 84명 압사
내전 중인 중동 국가 예멘에서 현금 1만2천원을 나눠주는 행사에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리며 최소 84명이 깔려 숨졌다함
□ 궁금한 이야기
1. 로또 판매인 신청 자격
로또 판매인 신청 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우선 계약 대상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로또 판매점의 연평균 수수료 수입은 2천400만원이라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3년 4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다음 저출산 2위 이탈리아. ‘둘째 낳으면 세금면제’ 검토 → 수일 내에 공식 발표할 예정. 헝가리에서는 네 자녀를 낳은 엄마는 평생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매경)
2. 정부 경매중단, 그 뒤는? → 단순 ‘시간 벌기’ 효과만 있는 미봉책... 전세금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워. 결국 세입자들의 손해를 세금으로 물어줄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 필요.(아시아경제)
3. 마이너스 통장, 안쓰면 해마다 한도 감액... 왜? → 통상 사용률 10% 미만이면 한도 10~20% 감액... 고객입장에선 비상용이지만 은행 입장에선 마이너스 통장 잔액도 신용대출로 잡혀 여신한도, 충당금 등에서 은행이 손해 보기 때문에 줄인다는 것. 일부 은행은 고객 신용하락 없으면 안 줄인다는 입장.(아시아경제)
4. ‘새빨간 거짓말, 통계’ → 1950년 뉴욕선지(紙)는 ‘1924년 예일대 졸업생들의 연평균 소득은 2만 5111달러’라는 통계 결과를 보도했다. 당시 미국인 평균 소득 1900달러의 13배가 넘는 액수였다. 주소 불명이나 답변을 거부한 졸업생은 제외됐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성공하지 못했거나 연봉을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간과한 통계였다. 통계의 허상을 꼽는 대표적 사례로 소개 된다.(문화)
5. 농촌 빈집 방치하면 강제이행금 500만원 → 현재 농어촌정비법은 안전·경관 등을 침해하는 빈집에 지자체장의 철거·개축 이행명령권을 규정하고 있지만 미이행에 다른 처벌 근거는 없다. 농림부는 현재 6만 6000채에 달하는 농촌 빈집을 2027년까지 절반을 줄인다는 계획. 이의 일환으로 최고 500만원의 이행강제금 근거 조항 마련 중.(헤럴드경제)
6. 대형 로펌 전성시대? → 서초동 법률시장에선 부가세 10%를 포함한 소위 ‘330만·550만·770만원’ 수준의 ‘염가 수임료’가 통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형 로펌은 이혼소송 착수금만 5000만원, 성공보수로 재산분할액의 10%를 받는 수준이다.(서울, 대형로펌 기획기사)
7. 한국이 '약한 고리'? → 사드 때 중국처럼 연일 보복 위협하는 러시아. 러시아,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 연일 엄포. 그러나. 사드 때와는 △한국의 위상 △한미동맹의 결속력 △국제정세가 달라 러시아의 의도대로 상황이 전개될지는 의문이라는 평가.(한국)
8. 한-중 외교 설전 → 윤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한데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반응... 외교부, ‘심각한 외교적 결례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적.(세계)
9. ‘담배’ 관리권을 둘러싼 복지부, 기재부 다툼? → 현재 국회에 보건복지위원회가 상정한 담배관련 법안과, 기획재정위원회 제줄한 ‘담배사업법’ 개정안 두건이 진행 중. 담배 유해성 공개 등 법안의 취지는 비슷하지만 두 법은 공존할 수 없는 상황, 담배 관련 업무가 복지부, 기재부로 달라지기 때문.(국민)
10. ‘노가다’ → 토목공사 작업원을 뜻하는 일본 말 '도카다(土方)'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다수설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엔 ‘행동과 성질이 거칠고 불량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첫 번째 풀이가 올라와 있고 ‘막일’. ‘막일꾼’이 두, 세 번째 뜻 풀이로 올라와 있다.(오마이뉴스 외)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21일)
1. 정부가 지방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함. 현행 9~24%인 법인세율을 5%포인트 낮춰주는 감세 전략을 앞세워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시도임. 20일 매일경제가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정부 지방투자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 이전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고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 개정에 나선다는 방침임.
2. ‘K배터리’의 기술 초격차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음.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지배할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총 2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배터리산업 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함. 이날 발표한 전략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최첨단 제품 생산과 기술·공정 혁신이 가능한 ‘마더 팩토리’를 국내에 구축하기로 함.
3. 경기 구리시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섬. 20여명이 조직적으로 전세사기를 펼친 것으로 파악되며, 피해자만 500여명에 달해 피해액이 수백억원대일 것으로 추정됨. ‘건축왕’ 전세사기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를 비롯, 서울·경기·부산에서도 전세사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정부의 피해 지원 대책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됨. 20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구리시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 20여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음. 이들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짐.
4.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미국 시중 은행들이 대출을 줄이면서 미국내 신용이 급속 위축되고 있다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진단함. 연준은 또 최근 고용시장의 열기가 식어가고 인플레이션까지 둔화하면서 경제 성장세가 정체중인 것으로 판단함. 19일(현지시간) 연준은 지난 2월 말부터 이달 10일까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구역의 경기 흐름을 평가한 경기 동향보고서 ‘베이지북’을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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