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19일
[음력 윤 2월 29일] 일진: 정미(丁未)
〈쥐띠〉
96, 84년생 웃는 얼굴에 사람이 모여드니 행운도 따른다. 72년생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두어라. 60년생 노력에 비하여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단, 도중에 흔들리지 마라. 48, 36년생 좋은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부동산 계약을 하면 좋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소띠〉
97, 85년생 그 사람과는 인연이 아니었으니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73년생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라. 간단히 생각지 말 것. 61년생 남의 일보다는 자신의 일을 우선 처리하도록 하라. 49, 37년생 피로가 남지 않도록 명심할 것. 자기를 과신하면 도리어 좋지 않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미지의 분야로 영역을 넓혀야 성과가 있다. 즉시 행동에 옮겨라. 74년생 친목을 다지며 교우관계를 확대하면 좋다. 62년생 오후에 들어서는 운이 상승세를 타게 되니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본다. 50, 38년생 관계가 원활해지도록 전력하라.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신중하게 일을 살핀다면 지장은 없이 나갈 수 있다. 75년생 상대방의 난처한 입장을 따뜻하게 감싸라. 그러면 좋은 친구를 얻는다. 63년생 세심한 배려의 마음을 가진다면 주위는 내편이다. 51, 39년생 아직도 기회는 열려 있다. 진솔한 대화가 막힌 물꼬를 틀어준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두터운 우정으로 난관이 극복된다.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 76, 64년생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52년생 의외로 좋은 일이 당신을 기다린다. 움직이면 성과가 있다. 40년생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어도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뱀띠〉
01, 89년생 모처럼 윗사람에게 최상의 칭찬을 듣는다. 그러나 순진하게 만족해서는 안 된다. 77, 65년생 낡은 습관에 안주하지 말고 과단성이 있는 행동을 취하라. 53년생 순조로운 운을 타고 성취감을 맛보는 날이다. 41년생 다 풀리게 되어 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금전적으로 어려우니 고민이 많다. 78, 66년생 심각한 오해를 받고 있다. 침묵은 오해를 증폭시키니 대화로 풀어라. 54년생 물이 고여 있으면 썩기 마련이고 돈은 돌고 도는 것이다. 42년생 마음가짐 바르게 하고 특히 무언가를 공짜로 얻을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85 건강 85 애정 85
〈양띠〉
91, 79년생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 처리를 하라. 67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중요한 것부터 챙기는 능력이 요구된다. 55년생 소상하게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라. 43년생 할 일은 너무 많고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은 하루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원숭이띠〉
92년생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분야에 새로운 호기심이 생긴다. 80, 68년생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56년생 구체적인 하루의 목표를 세워라. 투자와 거래는 신중하게 하라. 44년생 받을 것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베풀지 않으면 무엇을 기대할 수 없다.운세지수 69%.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닭띠〉
81년생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대화에서 좋은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69년생 낡은 습관에 안주하지 말고 과단성이 있는 행동을 취하라. 57년생 주위의 신뢰를 얻으면 잘 나간다. 공적인 일을 중시하라. 45년생 오랜만에 가족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다. 금전운도 좋아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개띠〉
82년생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을 존중하라. 70년생 남에게 맡기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라. 58년생 지금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머지않아 즐거운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6년생 정리되지 않은 최근의 심사가 문제가 된다. 사소한 일은 더 이상 잡아두지 말고 버려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83년생 불도저 같이 밀고 오는 마음에 흔들리게 된다. 71년생 작은 성공에 만족하면 큰 성취는 없다. 정상은 높고 건너야 할 다리는 아직 멀다. 59년생 무리하지 말고 건강에 늘 신경 써야 할 것이다. 47, 35년생 아직은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겠다. 재촉한다고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2023년 4월 19일 부돈산 주요뉴스
강남권 ‘공실 제로’시대 끝났나…A급 오피스 공실률 2분기 연속 상승
https://v.daum.net/v/20230419060222305
전월세전환율보다 낮아진 전세대출 금리…전세수요 탄력 받나
https://v.daum.net/v/20230419060220302
도봉구 재건축 '붐'…올해만 4700가구 확정
https://v.daum.net/v/20230419060215297
미분양 10채 중 3채는 대구·경북…건설업계 "양극화 심화"
https://v.daum.net/v/20230419060055235
청라시티타워 시공계약 해지임박…속 타는 한양
https://v.daum.net/v/20230419060218299
토허제에도 5억~7억↑…한강변 특수 압구정 현대 연일 신고가
https://v.daum.net/v/20230419060027160
전세사기 주택 경매 중단…정부 매입 등 대책 검토
https://v.daum.net/v/20230419054458976
10가구 중 6가구 '경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거리로 내몰려
2023년 4월 19일 (수)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전세사기 진앙 미추홀구 피해자-경매업자 '전쟁 중'
2. 유류세 인하 8월말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3. 최저임금위 첫 회의 시작부터 파행…노동계 "위원장 직무 유기“
4. 천명관 '고래', 영국 부커상 최종후보 선정…한국 작품 네 번째
5. [날씨] 한낮 초여름 기온…서울 최고 27도
6. 尹 "한미, 이익따라 이합집산 관계 아냐…회복력 있는 가치동맹“
7. '소부장' 국산화 넘어 글로벌화…우주·방산까지 확대
8. 김포골드라인 긴급대책…24일부터 전세버스 투입·7월 DRT 운영
9. 엠폭스 확진자 3명 늘어…해외여행 이력 없어 국내감염 추정
10. WP "美 유출문건서 유엔 사무총장 도청 정황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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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태영호 "김구, 북한 김일성 통일전선 전략에 이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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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블룸버그 "한국 1분기 경제성장률 0.1%…침체 근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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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6년까지 '환골탈태'할 지방대 30개 뽑아 5년간 1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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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최연소 육상 국대 출신도 전세사기 피해…유족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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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화성 동탄호수공원 물속에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42. 만취해 운전대 잡고 '쾅'…발각 위기에 "네가 운전했다고 해“
43. '스리슬쩍' 원룸 창문 열어 훔쳐본 30대 남성 검찰 송치
44. BTS 정국, 저소득가정 어린이 치료비 10억 기부
45. 출근길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음주운전 뺑소니에 의식불명
46. 돌아온 호텔 럭셔리 빙수…애플망고 빙수 한그릇 10만원 넘었다
47. 미국 LA시티칼리지에 세종대왕 동상 선다
48. 수학여행 도중 "제주공항에 폭발물 설치" 사진 에어드롭 전송
49. "용돈 줄게" 청소년 꾀어 성 착취한 육군 군의관 검찰 송치
50. 'TV 보는데 거슬린다' 의붓딸 폭행한 30대 항소심도 실형
💜 오늘의 영어 ㅡ
한 잔 더 하실래요?
You want another one?
핵심표현
한 잔 더 ( another one )
아니요, 과음했어요.
No thanks. I already had too much.
핵심표현
과음 ( too much )
음주 운전을 하지 마세요.
Don't drink and drive.
핵심표현
음주 운전 ( drink and drive )
2023-04-19 수요일 06:2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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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표예림 학폭 가해자들 신상 공개” 동창이 공개한 4명 근황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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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벤츠, 마이바흐 첫 전기차 ‘EQS680 SUV’ 첫선… 아쉬운 성능 차별화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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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엿새간 232명 죽었다…태국 송끄란 축제에 무슨 일이 - 동아일보
14. 눈앞에서 아내 놓쳤다…中곡예사, 공중그네서 추락사 - 동아일보
15. 애플, 연 4.15% 예금 출시…美은행 평균이자의 10배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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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폴라리스오피스 AI 써보니…'생성형 AI로 문서 작업에 사진 생성까지 척척'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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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탄도 ‘전세사기’ 터졌다…오피스텔 250채 소유 부부 ‘파산’ - 이코노미스트
4. 매년 오르더니 ‘12만원’ 찍었다…올해도 화려한 호텔 애플망고 빙수 - 이코노미스트
5. 기아, ‘車수저’ 사라지나…노조에 ‘고용세습’ 단협 조항 철폐 요구 - 이코노미스트
6. ‘숨이 턱’ 김포골드라인, 특단 조치 나왔다…‘DRT’는 무엇? - 이코노미스트
7. 엠폭스 감염자 3명 또 나왔다…누적 확진자 16명으로 - 이코노미스트
8. 포항 이전하니 광양이?…포스코홀딩스 난감한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9. 김병주 MBK 회장, 이재용 제치고 ‘韓 자산가 1위’ 올라 - 이코노미스트
10. “찌라시이긴 했지만”…금감원, 리스크 취약한 저축은행 관리 나선다 - 이코노미스트
11. 할매니얼 입맛 저격 ‘약과쿠키’ 뭐길래…편의점서도 완판 행렬 - 이코노미스트
12. “새로운 형태의 SUV 쿠페”...상하이 오토쇼 달군 ‘폴스타 4’ - 이코노미스트
13. 실손보험금 청구 진료 1위는 도수치료…2위는? - 이코노미스트
14. 엠폭스 감염자 늘자…미코바이오메드·진매트릭스 연일 상승 - 이코노미스트
15. 증권사 “팔아라” 개미 “막아라”…에코프로 대전, 승자는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16. 발사 40초 앞두고 ‘연기’…화성·달 탐사 로켓 ‘스타십’ 48시간 재정비 - 이코노미스트
17.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진 상장폐지' 추진하는 이유는 [주식공부방] - 이코노미스트
18. “예금 금리, 시원찮네”…자산가들 이미 채권으로 발 돌려 - 이코노미스트
19. ‘거품 논란’에 ‘루이비통’ 빼고 공모가 낮췄다…나라셀라, 국내 와인업계 ‘1호 상장사’ 타이틀 따낼까 - 이코노미스트
20. 尹 “‘전세사기 피해 주택’ 경매 일시중단하라”…금융기관에 기일 변경 요청 - 이코노미스트
1.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수혜 지역은? 강동구 상일·고덕동 거래량 10배 급증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2. K바이오; HOPE AGAIN…거품 빠지니 바이오株로 뭉칫돈 ‘컴백’ - 매경이코노미
3. 바이오 희망 조짐 5가지좀비 기업 퇴출·‘찐 기술’ IPO 인정 - 매경이코노미
4.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추월한 LG전자 - 매경이코노미
5. 대한민국 100대 CEO 새 얼굴 살펴보니…항공·유통·식품·금융 곳곳서 16명 두각 [CEO 라운지] - 매경이코노미
6. ‘학폭’ 향한 분노…10명 중 9명 “처벌 약해”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7. “세금만 내고 여행 가자”...에어서울, 항공 운임 ‘0원’ 특가 - 매경이코노미
8. 40만명 몰린 ‘최애적금’ 뭐길래...연립·다세대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가능해져 - 매경이코노미
9. ‘할매니얼’ 트렌드에…CU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5일 만에 10만개 완판 - 매경이코노미
10. 연 4%대 예금 금리 사라졌다...정기예금 절반은 3.5% 기준금리보다도 낮아 - 매경이코노미
11. 음주운전자 신상 공개 추진에...국민 59% “형량 강화가 먼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2. “빚내서 빚 갚기 막막”...청년 다중채무자 4만명 늘었다 - 매경이코노미
13. ‘집값 반 토막’ 인천 송도의 반전...4억 ‘껑충’ 최고가 찍었다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4. “맥주 6캔이 1만2000원?”...GS25 세 번째 ‘갓세일’ 행사 열고 가심비 공략 - 매경이코노미
15.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효과 엄청나네”...부동산 키워드 1위 ‘남사’ - 매경이코노미
16. 결국 현대·기아 발목 잡은 美 IRA... 현대차·기아 동반 약세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7. 이 와중에 3억 올랐다고? 남양주 집값 ‘날개’ 단 이유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8. “전기차라 더 넓어요”…EV9 ‘대박 조짐’ [CAR] - 매경이코노미
19. “이해관계자 포용 실패…대행 체제 너무 길어” [대혼돈의 KT]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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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개월 통신비가 ‘0원’? MZ세대 몰리며 불붙은 알뜰폰 경쟁 [김민주의 MZ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5. ‘샐러리맨의 신화’가 탄생시킨 한국 1등 증권사[한국의 증권사 ③미래에셋증권]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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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DITOR's LETTER] - 한경비즈니스
18. ‘핵심 인력 뺏기면 안돼’…포스코퓨처엠, 실리콘밸리식 보상책 꺼냈다 - 한경비즈니스
19. 의정부 스카이라인 바뀐다…59층 초고층 아파트 사업 시동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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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청 뭉개고 미국 국빈 방문, 장기적으로 '오점' 될 것"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 오마이뉴스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여야, '따가운 여론'에 예타 완화법 처리 연기…"추가 논의"
여야가 대규모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 처리를 미루기로 했다. 나라 살림 적자를 일정 비율 이내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재정준칙 도입 작업도 함께 연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에서 예타 면제 기준 금액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영석(국민의힘) 기재위원장은 개정안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위해서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해 오늘은 상정하지 않기로 한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경제] 경총, 최저임금위 첫회의 무산에 "유감…노동계, 책임있게 임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8일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시작도 못한 채 파행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노동계의 무리한 주장과 행동으로 인해 최저임금위가 개최되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의를 무산시킨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해서도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노동계는 이날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 앞서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회의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 투쟁구호를 외쳤다.
[사회] 김포 직장인, 배타고 여의도·강남으로…오세훈 "리버버스 도입"
김포 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대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한강에 리버버스(River Bus)를 띄우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수륙양용버스는 정원이 40명에 불과하고 속도도 느린 반면, 대당 가격이 비슷한 리버버스는 정원 200명 내외에 속도도 수륙양용버스보다 2배 이상 빨라 효율성이 훨씬 높다고 본 것이다. 김포시민이 김포에서 행주 선착장까지만 버스를 통해 이동하면, 행주에서 여의도까지는 리버버스로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리버버스 노선은 행주에서 상암, 여의도, 반포, 압구정, 잠실까지 한강을 따라 서울지역 10개 주요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세계] 푸틴 러 대통령, 우크라 헤르손 군부대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 군부대를 방문, 군 지휘부 회의에 참석했다고 크렘린궁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을 찾아 공수부대 사령관인 미하일 테플린스키 중장과 드니프로 부대의 올레그 마카레비치 중장을 비롯한 군 지도부로부터 보고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헤르손은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로, 우크라이나군은 작년 11월 헤르손시를 러시아군으로부터 극적으로 탈환했으나, 헤르손주 외곽 일부는 여전히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다.
[IT/과학] 애플, 연4.15% 이자의 저축계좌 출시…캐시 리워드 자동 입금
금융 부문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는 애플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계좌를 내놨다. 애플은 17일(현지시간) 연 4.15%의 이자가 붙는 애플 카드 저축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저축계좌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힌 지 6개월 만이다. 애플은 아이폰의 월렛(지갑) 앱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고, 계좌 개설에 따른 수수료나 최소 예금 등의 요건은 없다고 설명했다.
★★04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첨단 기술에 3000억 투입...핵심전략기술에 우주·방산·수소 추가...소부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추진...희토류 표준물질 3종, 국제표준 8종 개발
☞ 美IRA 현기차 제외…산업부 "경쟁 측면에서 크게 나쁘지 않아"...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금액 모두 축소..."美업체만 포함…배터리는 대부분 충족"
☞ 유류세 인하 8월 말까지 연장…"월 2만5000원 부담 완화"...기재부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안' 발표...올해 4월 30일에서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유가 상승 속 민생 부담 우선 고려한 결정"
☞ 둘이 살기도 '헉헉'인데 "월급 나아졌다?"..10명 중 1명, 100만 원도 못 벌어...통계청 2022년 하반기 고용조사결과...취업자 9.1%, 월 100만 원도 못 받아...전년 대비 0.9%p 줄어 "저소득 여전"...4명 중 1명.. 2인 가구 최저생계비 미만...22% 400만 원 이상 "빈익빈 부익부"
☞ 애플, '시중금리 10배' 저축계좌 출시…떨고 있는 美중소은행...골드만과 年 4.15% 상품출시…평균 이자율의 10배...선결제후지불 서비스 도입 등 금융기능 강화 박차...SBV 사태로 자금 이탈 겪은 중소은행은 '전전긍긍’
《금 융》
☞ “특수강 수요 늘어난다”...세아베스틸지주 주가 활짝...작년 지주사 체제 전환...올들어 주가 52% 올라...폐연료봉 등 신산업 효과...주력사업 수익성도 개선
☞ 중기부, “벤처투자 위기 극복하자”… 포럼 열고 민관 협의...1분기 벤처투자 전년比 60% 급감...이영 장관 “위기 극복해 벤처 생태계 내실화”...VC 업계 “투자심리 회복 시점은 내년”
☞ 한국선 제일 뜨거운데...주가 힘 못쓰는 세계 최대 리튬업체...배터리 수요 감소로 리튬 가격 급락...최대 리튬업체 앨버말 주가 하락
☞ 전기차 업체 BYD 中 자동차 판매 1위 등극 '신기원'...휘발유 차량보다 더 많이 팔려 점유율 1위...버핏처럼 테슬라 말고 BYD에 투자하라
☞ “한번 찍으면 끝까지 간다”…초고수, 2차전지주 연일 집중 매수...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 순매수...셀트리온헬스케어·엘앤에프는 매도
《기 업》
☞ '정의선 매직'…제네시스, 글로벌 판매 100만대 초읽기...지난달 글로벌 누적 판매량 90만대 넘어...오는 7~8월쯤 100만대 돌파 유력...전동화 모델도 선전 중, 전체 판매량의 10%
☞ 삼성폰에 구글 대신 빙?··수술대 오른 구글의 독점력 ...양사 13년 ‘안드로이드 동맹’...AFA 불공정 계약 압박도 존재...세계적 제조사 삼성의 선택은...건전한 시장경쟁 환경과 직결
☞ 정용진의 아픈 손가락 '스무디킹'…"적자 사업장 정리로 수익성 개선"...지난해 2016년 매출 대비 66% 급감...매출 개선 위해 적자 사업장 정리
☞ 방미 앞둔 구광모, 청주공장 찾아 ‘배터리 공급망’ 점검...LG화학 양극재 공장 방문해...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점검...구 회장 “선도적 경쟁우위...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시장변화 선제대응도 주문
☞ LG전자, 해외 협력사까지 ESG 인증 지원 확대...베트남 협력사 등 국내외 협력사 50곳에...글로벌 인증기관 인증심사 돕기로
《부 동 산》
☞ 경기 아파트 거래량 6개월 연속 증가…1만건 육박할 듯...3월 8000건 넘어…작년 10월부터 반년 째 증가...화성·용인·수원 순 거래 많아…김포도 속도 빨라
☞ 건축왕한테 당한 피해자에 '경매꾼' 접근도…'산 넘어 산'...기존 전세대출 못 갚는데 새 대출 '언감생심'...무이자 대출 등 금융지원 확대 목소리…국회엔 특별법안 발의
☞ 내년엔 국평에 풀옵션도 나온대요…저렴한 집값에 인기 많은 이 곳...LH 공공임대 138만4천가구...10년새 입주 두배 가량 급증...내년 ‘통합공공임대’ 본격 공급...月소득 800만원 이하 거주 가능
☞ 사두면 자산 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 계약 열기 후끈...서울 18개월 만에 거래량 최대 규모 기록…수급 심리 개선으로 시장 저점 근접해...서울 아파트 26번 상승기 中 11번 두 자리대 상승률 기록 눈길...분양가 꾸준히 오를 것…분양 최적 타이밍은 바로 지금
☞ “이러다간 다 죽어”…‘할인·중도금 유예’ 미분양 털기에 난리난 전국...수도권 외곽·지방 미분양 사투...서울 수요쏠림 심화로...지방 미분양 해소 난항
《사 회 유 통》
☞ 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죽인 60대…마리당 1만원 받고 데려왔다 ‘눈덩이’...양평 반려동물 1256마리 사체 사건 결심공판...檢 “그 자체가 거대한 무덤…엄중 처벌 필요”...피고인 “생활비 벌려고 받다가 감당 못하게 돼”
☞ 불법 식의약품·완구류와 ‘100일 전쟁’ 벌인다...관세청, 4월18~7월26일...국민 건강·안전 위해물품 불법 수입 특별단속
☞ N차감염 시작한 엠폭스…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쏟아진다...13번째 확진자는 12번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수도권 중심으로 신규 감염자 쏟아질 가능성 높아
☞ 식품·사료용 GMO 수입량 줄었는데…수입액은 대폭 증가...생명연구원 '2022년 유전자변형생물체(GMO) 주요통계'...작년 1105만t에 42억 6000만 달러 수입, 금액 23% 상승...작물별 수입량은 옥수수 1위…아르헨티나산이 절반가량
☞ 北 해킹조직에 61개 기관 뚫려...'필수 보안인증' 해킹...北, '천만 대 설치' 금융보안인증 프로그램 해킹...61개 기관 해킹…경찰, 첩보 입수해 사전 차단
《국 제》
☞ 머스크의 트루스GPT…"인류 멸종 없는 AI"...머스크, 트루스GPT 개발 발표..."우주 본질 이해하는 AI" 안전성 강조...외신, 법인'X.AI
'서 개발 예측
☞ 대만 침공 위협하는 시진핑에 경고...G7 "중국에 직접 우려 표명해야...마크롱 ‘유럽 독자노선’ 발언 논란 불식...“북한 탄도미사일 규탄” “러시아 즉각 철수”
☞ 中 서커스서 매 맞던 사자 탈출…관객들 살기 위해 질주...중국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에 관객들 '혼비백산'...탈출 15분 만에 붙잡혀 인명 피해는 없어...동물 학대 공연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일부 남아있어
☞ 팀 쿡, 인도 첫 애플스토어 개장식 참석…전국 각지 구름 인파...소비자들, 전날부터 매장 앞서 줄 서기도...팀 쿡, 이번 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동 예정
☞ 외교관도 구호기관도 공격받는다…군벌 무력충돌 혼돈의 수단...유엔 WFP 직원 피격 사망 후 250개 구호 프로그램 중단...북다르푸르 치료시설 부족으로 총상 입은 민간인 잇따라 사망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9일)
1.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함. 이와 관련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관련 물건 경매 보류 조치를 취하기로 했음.
2.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애플이 연 4%대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함. 지난달 실리콘밸리(SVB) 파산 사태 이후 미국 중소형 은행들에서 예금 인출이 증가한 가운데 고수익 상품으로 돈이 몰리는 '머니 무브‘ 현상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됨.
3. 정부가 세수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연장하기로 했음. 오는 8월 31일까지 휘발유는 25%, 경유·LPG부탄은 37% 인하된 유류세가 계속 적용됨. 연장조치에 따라 인하 전 세율 대비 1리터당 휘발유는 205원, 경유 212원, LPG부탄 73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4개월간 유지됨.
4.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가 첫번째 회의부터 파행으로 얼룩졌음. 공익위원으로 활동중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에 대한 공정성 논란으로 갈등이 깊어지며 최저임금 결정에 난항이 예상됨. 최근 노동계가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안을 들고 나온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 일자리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질 전망.
5. 현대차·기아가 생산하는 전기차가 일단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됨. 대다수 차종이 미국 밖에서 생산되는데다 미국서 조립하는 차종도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임.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4년 미국에서 전기차 공장을 본격 가동하기 전까지는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6.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와 행동주의펀드를 필두로 한 주주들의 주주환원 확대 목소리가 커지면서 올 들어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규모가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분기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들이 공시한 자사주 소각 금액은 2조1352억원에 달했음. 이는 작년 같은 기간(8092억원)과 비교해 2.6배에 해당하는 규모임.
2023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밖에서는 한국이 굉장히 멋있고 잘사는 나라, 인기 있는 나라가 됐는데 왜 한국에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하는지 풀어야 한다’ → 저출생, 노인빈곤율, 자살률, 1인당 노동시간 같은 국민 행복과 관련된 지표는 세계에서 가장 나쁜 편... 장하준 런던대 교수 인터뷰.(경향)
2. GMO 농산물 → 2008년 유전자변형생물체법 시행 이후 위해성 심사를 신청한 유전자변형농산물은 단 한 건도 없다. 즉 현재 국내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는 한 건도 없다. GMO 옥수수, 대두 등은 모두 수입이다. 농산물이 아닌 유전자변형 들잔디가 유일하게 재배를 전제로 위해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헤럴드경제)
3. 아파트 2개 동 104세대 중 한 집 빼고 모두 전세피해, 여기야말로 재난현장... → 사람 죽었는데 입찰꾼들 들끓어. ‘극단선택 더 없게 경매 멈추고 사는 집 우선 매수 권리 달라’... 인천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장.(문화)
4. 전세사기 주택들, 피해자 보호위해 경매 보류 → 한국자산관리공사 보유 분은 경매 보류, 은행 보유 분에 대해선 경매 기일 연기 추진. 여야, 약자를 상대로한 악질적 범죄라는 인식 공유.(문화 외)
5. 애플이 은행? → ‘연 4.15%’ 저축 상품 출시. 2019년에 골드만삭스와 제휴로 출시한 신용카드 ‘애플카드’ 회원 대상. 미국 평균 금리 0.37%의 10배 넘는 금리. 그간 금융 사업에 눈독을 들여오던 애플 행보의 결정판... 애플의 금융 부문은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외)
6. 정부,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 현재의 유류세 인하폭, 휘발유(25%), 경유·LPG(37%) 그대로 유지. 금액으로는 리터당 휘발유 205원, 경유 212원 인하 효과.(세계)
7. 일본, 원전 재가동으로 여론 급반전 → 아시히신문, 2월 18∼19일 조사에서 ‘찬성’ 51% vs ‘반대’ 42%. 2013년 이후 찬성 30%대, 반대 50∼60% 내외로 유지 되던 것에서 급반전. 일본 정부의 ‘원전 안전’ 홍보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세계)
8. 튀기지 않은 '건면'은 더 '건강한 면'일까 → 기름에 튀기는 대신 건면은 열풍 건조해 만들었기 때문에 지방 함량과 열량이 더 낮다. ‘신라면’(500㎉)과 비교하면 ‘신라면 건면'은 350㎉로 30% 낮다. 그러나 나트륨 함량은 큰 차이 없어.(매경)
9. ‘모더나’ → 2010년 설립된 무명의 바이오벤처로 2019년까지 매출이 ‘제로(0)’였다. 2020년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면서 일약 2022년 매출 23조원의 기업이 되었다. 삼성바이오 3조, 셀트리온 2조 매출과 대비 된더.(한경)
10. 북, 개성공단 내 한국 기업 공장 30여 곳 무단으로 가동 중 → 통일부, ‘과거보다 많은 북한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 출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 북한의 무단 가동 인정. ‘정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북한에 필요한 배상을 요구해 나가겠다’ 밝혀.(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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