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월 16일
[음력 1월 26일] 일진: 을사(乙巳)
〈쥐띠〉
96, 84년생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구분하라. 72년생 무리한 계획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유를 가지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60년생 겸손하면 득이 된다. 누가 뭐라 하던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만 묵묵히 하라. 48, 36년생 주변을 잘 살펴라. 방심한 사이에 엉뚱한 손해를 보기 쉽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5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일 관계에서 만난 사람과 인연이 있다. 많이 움직여야 얻는 것도 많을 것이다. 73년생 더 이상의 사랑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61년생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49, 37년생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모든 일이 점차 호전되어간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언젠가는 올 것이라 생각한 것이 빨리 온다. 74년생 무신경한 것이 원인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62년생 소화불량이나 두통 증세를 조심하라. 차분하게 명상에 잠기면 두통이 해결될 것이다. 50, 38년생 가족과 문제가 있겠다. 여러모로 특별히 신경 써야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토끼띠〉
99, 87년생 앞일이 고민될수록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75년생 새로운 제안을 받는다. 꼼꼼히 체크한 후에 결정하라. 63년생 교제비 등으로 지출이 많아진다. 나가는 것만큼 들어올 것이다. 51, 39년생 좋은 것이 나쁜 것이 되고 나쁜 것이 좋은 것이 된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용띠〉
00, 88년생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는 힘들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다. 76, 64년생 밋밋한 삶 속에서 그동안 잃고 있었던 흥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52년생 새로운 길이 보인다. 단, 아직은 나설 시기는 아니다. 40년생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나아가면 이득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실속도 없이 하루 종일 몸만 바쁘다. 내실이 없는 날이다. 77, 65년생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접어두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데 주안점을 두어라. 53년생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삶의 지혜다. 41년생 다른 사람과 다른 대우를 받더라도 마음에 두지마라.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말띠〉
90년생 좋은 일들이 함께 다가온다. 사랑도 얻고 이익도 볼 수 있는 행운의 날이다. 78, 66년생 항상 같은 하루에 지쳐있다. 스스로 활력소를 찾아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도록 하라. 54년생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순조롭게 진행된다. 42년생 심신이 편안해지고 건강이 회복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75 애정 85
〈양띠〉
91, 79년생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때다. 67년생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55년생 서류나 문서 처리에 길하다. 신중하게 검토하면 큰 도움이 된다. 43년생 잘 아는 사람이나 제삼자를 통하면 일이 잘 풀린다.
운세지수 81%. 금전 75 건강 75 애정 80
〈원숭이띠〉
92, 80년생 소소하게 돈을 쓰다 보니 어느새 지갑이 비게 된다. 68년생 기분이 가라앉기 쉽다. 의도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56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 44년생 갑자기 일이 생기거나 돈을 쓰게 된다. 비상금을 비축해두어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상자 바깥을 생각하지 말고 상자 자체를 바꿔라. 69년생 현재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여러 가지 면에서 길하게 작용한다. 57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겠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큰 소득이 따라준다. 45년생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마음을 연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장벽을 허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70년생 고달픈 심신을 위로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이다. 58년생 주위와의 융화에 힘써라. 너무 자기주장만 펼치면 자신만 고독해진다. 46년생 조급해하거나 불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새로운 만남은 조심해야겠다. 이성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 71년생 돈 쓸 일이 생긴다.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된다. 59년생 일은 산더미 같고 휴식할 시간이 없으니 피곤하겠다. 47, 35년생 남에게 상처나 피해주는 일은 피해가라. 훗날 중요한 일에 마가 낀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2월16일 부돈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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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감소에도 올해 '재개발·재건축' 늘어… 수도권 '7만5114가구'
★★02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與법안만 연속 공청회 안돼” 재정준칙 제동건 野...여야, 재정준칙 공청회 일정 두고 신경전...與, “22일이 어떻겠냐”...野, “왜 서두르나”
☞ “그림은 평생의 벗…50년간 500점 그렸죠”...그림 그리고 시 쓰는 경영인...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신작 ‘지구촌 기행과 예술경영’...본인 그림에 韓산업 역사 담아...GE서 28년간 일하며...산업 발전 고스란히 함께해
☞ ‘文정부 이전으로 컴백’…작년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치...원전발전량 11.4%늘어 17만GWh, 사상 최고...발전 비중도 2016년 이후 6년만에 가장 높아
☞ 삼성 김기남 "반도체 계약학과 잘 안된다…선순환 사이클 필요...한림대 도헌학술원 개원 심포지엄서 "인력양성, 국가·학계·산업계 공동 노력을"...정부 육성정책에도 일부 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포기해 외면..."인력이 가장 중요…챗GPT·AI 아무리 잘해도 학습 안하면 쓸모없어"...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도 "반도체 강국 위상 지키려면 인재육성 필수"
☞ '투자의 귀재' 버핏, TSMC 대거 팔고 애플 더 담았다...작년 3분기 대규모 담았던 TSMC 주식 86% 매각...버핏 ‘톱픽’ 애플 주식 32억달러어치 추가 매수
《금 융》
☞ 코너 몰린 銀 "3년간 10조 푼다" 급한 불 끄기 나섰지만...속내는?...‘이자장사’ 비판에 사회공헌지원 ↑...저소득·중소기업에 3조원씩, 서민금융정책에 4조원 공급...銀 “올 상반기 건전성 지표 악화돼야 ‘돈잔치’ 논란 진정될 것”
☞ "과점 폐해" 직격한 尹, 은행·통신 경쟁강화 '특단조치' 지시...'규제차익' 은행·통신업 고통분담 거듭 압박…통신요금선택권 확대 등 주문...'돈잔치' 언급 이어 재차 은행업 비판…"예대마진 축소 필요"
☞ "은행 과점구조·영업관행 수술대로"…尹정부 '금융개혁' 본격화... 금리인상기 차주 고통에도 아랑곳 은행 '이자장사'에 칼날...경쟁 확대로 이자 부담 낮추고, 사회공헌 등 '공공재' 역할 유도
☞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5배 자금 몰려...1000억원 모집에 5080억원 주문…2000억원 증액 검토...환경·에너지 기업 전환 자본시장 긍정적 평가 받아
☞ 금감원, 올해 불합리한 대출금리·수수료 부과 중점 점검...2023년 검사계획 발표...검사횟수 602회, 검사연인원 2만3202명 계획...이복현 원장 “과거 검사 관행 지양…리스크 사전 제거하는 검사 추구”
《기 업》
☞ ‘말레이시아의 힘’ 코웨이, 영업익 전년비 5.8%↑...22년 누적 영업이익 6774억원…매출 3조 8561억원...해외 매출 1조 4019억원 중 말레이시아 매출이 1조916억원...“혁신 제품 및 서비스 통한 글로벌 코웨이 시장 경쟁력 확대 집중”
☞ 美 시장공략 통했다…대동, 지난해 영업익 122% ↑...매출액 1조4636만원으로 24.1% 늘어…당기순이익 21.7% ↑...북미 소형 트랙터 시장 8~9% 점유…해외비중 65%
☞ 투어2000, 폐업 아닌 '영업중단'…"소비자 피해 구제 최선"...피해자 1000여명·피해액 10억여원…대표 "환불자금 마련 중"...다음주 중 전화·본사 창구 등 통해 피해접수 계획
☞ "헬스장 난방비 400만원 나왔는데"…12월 분할납부가 무슨 소용?..."난방비 아끼려 노력해도 인상폭 커 무용지물…폐업도 고려"...에너지 안전자금 등 적극적 지원 필요하다는 주장 나와
☞ "히잡·풀메도 인식가능"…생체인식 보안 세계 1위 슈프리마의 야심...“챗GPT처럼 딥러닝 기반 AI활용에 가벼운 네트워크까지 장착한 고난도”...얼굴인식 바이오스테이션3 앞세워 사우디 네옴시티 설계작업도 참여
《부 동 산》
☞ 인천권 대단지 입주 몰리자 …'눈물의 마피'...이달말 입주 주안파크자이 84㎡...분양가보다 싼값에 거래돼...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1억원'...송도호반써밋 프리미엄 급락
☞ 커지는 보증금 미반환 위험…'계약갱신청구권'도 변수...2024년 상반기 보증금 미반환 위험 '최고'...국토연구원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위험 분산"...임차인, 갱신권 사용땐 언제든 해지 가능 '불안'
☞ 올해 사무실 옮기는 기업 63% "규모 줄일 것"…비용절감 목적...알스퀘어, 기업 122개사 대상 설문조사..."임대료 급등으로 사무실 이전 어려워"
☞ SK에코플랜트, 바이오에너지 사업화 본격 추진...홍보에너지와 바이오가스 고질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SK에코, 재생천연가스 생산 및 판매 사업 추진 계획
☞ 2년만 송파서 대단지 분양… "평당 분양가 3582만원, 시세 대비 합리적"...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총1265가구 중 299가구 일반 분양...전용 59㎡ 8억 중후반···"4~5월께 청약 예정"
《사 회 유 통》
☞ 서울광장 분향소, 강제철거 없이 긴장감 ‘팽팽’…충돌 우려 ‘여전...15일 오후1시, 서울시 통보한 자진철거 시한 넘겨...유족들, 159배·기자회견 등 분향소 지키기 사활...경찰, 충돌 우려에 경력 수백명 배치하기도...서울시, ‘행정대집행’ 나서면 물리적 충돌 가능성
☞ 檢, 2배된 김만배 지분에 “李측 몫이냐” 집중 추궁...김만배 지분, 갑자기 2배 증가...檢, 李측 지분 포함된 것으로 의심...“수개월 만에 지분 늘어난 이유 해명해 보라”
☞ 출장 공무원 일비·밥값 13년 만에 5000원씩 오른다...2010년 11월 이후 첫 손질… 늦어도 하반기 시행...하루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5000원씩 인상
☞ 한동훈 "정성호 '알리바이' 발언 부적절…특별면회도 녹음"...법사위 전체회의…"이재명 영장 아직 보고 못 받아"...'곽상도 뇌물 무죄' 공분에 "100% 공감…새 수사팀이 바로잡을 것"..."김건희 서면 조사 후 소환 협의 있었다…수사 진행 중"
☞ '인천 초등생' 계모 아동학대치사죄→살해죄로 변경...경찰, 사망 가능성 예견하고도 구호조치 하지 않고 방치 살해...친부는 학대·방임죄 유지해 16일 함께 송치 예정
《국제》
☞ 월가 대형은행 CEO “美경제 연착륙 가능성 크다”...탄탄한 고용, 소비지출에… 작년말 회의론 사라져...골드만삭스 CEO “낙관적 전망으로 공감대 형성”...BOA CEO “중견기업 이익 좋고, 소비자지출 강해”
☞ IMF 총재, 올해 경제 긍정론 재확인 '물가 잡고 반등 가능'...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발언...올해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물가상승 둔화 전망...경제 성장도 올해 바닥치고 반등 가능성 있어
☞ '1년 만에 2배'…아르헨티나, 올해도 살인물가 전망...1월 물가 전년比 98.8% 폭등…올해 전망치도 98%...원자재 가격 급등·통화 팽창 등 인플레 가중...정부, 매달 46조원 빚 갚아야…재정부담 확대
☞ 기시다 "우에다 BOJ 총재 내정자, 최적임자라고 판단"...."성장·물가 목표 달성 염두에 두고 검토"..."저명한 경제학자, 이론·실무 높은 식견 갖춰"..."금융시장 영향·주요국 소통 등도 충분히 고려"..."정부와 연계한 적절한 금융정책 운영 기대"
☞ "트윗 조회수 올려라"…트위터, 머스크만을 위한 알고리즘 수정...'포 유' 탭에서 머스크 트윗 우선 추천...바이든에 조회수 밀리자 비상회의 소집...'알고리즘은 문제 없다'던 직원은 해고
2023-02-16 목요일 06:06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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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6일)
1. 정부가 예대마진 확대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은행의 고통분담을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통신 3사를 정조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2.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 산업계에서는 ‘불법파업조장법’, 노동계에선 ‘노란봉투법’으로 부르는 법안.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는 노조법 일부 개정안을 찬성 5표, 반대 3표로 가결 처리. 이날 처리한 법안은 민주당이 마련한 단일안으로 여당은 전원 반대.
3. 국회 과반을 넘는 168석을 무기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성장법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 국가 재정 건전화를 위한 입법은 줄줄이 제동을 걸고 나섬. 수출 시장 환경이 악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정작 야당은 세액 공제 확대 같은 기업에 대한 지원 입법 보다는 세금을 더 많이 걷는 데만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재계는 “다른 선진국은 기업 지원 입법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데, 우리 정치권은 유독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법안에 더 열중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음.
4.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올해 3분기부터 한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방 차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미국과 유럽 경제가 하반기에 더 좋아지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도 3분기부터 실제로 나타날 것”이라며 “반도체 경기 회복도 3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한국 경제가 3분기부터 ‘업턴’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5. 세계 여러 기업들의 생산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가계 부담을 가중시켰던 극심한 물가 급등세가 그 끝을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우리는 많은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진정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함.
6. 의사수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의 소아과가 의료 인프라면에서 우리보다 크게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인도네시아보다도 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음.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서는 격차가 더욱 큰 것으로 조사.
15일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아중환자실(PICU)을 갖춘 병원 13곳(수도권 6곳·비수도권 7곳)을 대상으로 중환자수와 전담전문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문의 1명당 담당하는 소아중환자 수는 평균 6.5명인 것으로 집계. 일반적으로 소아는 만 1개월부터 18세까지를 말함.
7.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고의로 점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심사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지난14일 2020년 TV조선 재승인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윤모 교수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힘.
TV조선은 종합점수에서 653.39점으로 종편 재승인 기준 점수를 넘겼지만 중점 심사사항인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 문화적 필요성’ 항목 과락으로 조건부 재승인을 받음.
2023년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약’ 아닌 ‘앱’으로 불면증 개선 → 국내 첫 허가. 수면제 복용 대신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디지털 기술로 불면증 치료를 돕는 방식.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14개국이며,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미국과 독일, 영국, 한국 4개국.(세계)
2. 이공계 ‘블랙홀’... 성적 최상위권 빨아들이는 의대 → 나로호 박사 9600만원 vs 개원의 3억... 우수학생 의대 쏠림 가속. 전국 영재고·과학고 입시 응시 인원,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텍 등록을 취소하는 인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반수 인원을 합쳐 보면 전국 의대 입학 정원(3058명)과 대략 비슷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동아)
3.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 정식 출시 3일만에. 오픈AI는 10일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월정액 20달러에 챗GPT 유료 버전을 정식 출시.(한경)
4.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재개 → 코로나 방역강화로 한국이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양국 간 항공편 증편, 단체 관광 허용 등 문제 남아있어 양국 왕래 회복엔 좀 더 시간 걸릴 듯.(한경)
5. 서울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 당초 4월 300원~500원 인상 예정... 정부의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방침에다 최근 난방비 급등 등으로 시민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처.(경향)
6. 나루히토 일왕 생일 ‘서울 축하연’ → 일본은 매년 세계의 자국 재외공관 주최로 주재국 주요 인사 수백 명을 초청해 연회를 개최해와. 서울에서도 600~700여명 초청. 그러나 최근 국민 정서 감안 절반 수준으로 줄여. 그나마 여론 의식한 일부 인사의 불참으로 규모는 더 축소 될 듯.(한국)
7. 미국 '정찰풍선' 사태 너무 나갔나... '과잉 대응' 가능성 → 백악관, ‘격추한 4개 중 3개는 중국과 무관 또는 상업용 가능성’ 밝혀. 격추 당시 5억원짜리 미사일마저 빗나가... WP, ‘중국 풍선의 미 본토 진입이 실수일 수도’ 보도. 미-중 갈등 출구전략 필요성 제기도.(한국)
8. 질리지 않는 우리 국민의 ‘트롯’ 사랑? → 계속되어 온 각 방송사의 트롯 프로그램에도 불구 MBN '불타는 트롯맨'도 시청률 15.1%...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매경)
9. 될듯하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깐깐한 EU가 또 발목? → 2020년 시작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3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 공정위원회 승인, 미국 승인유예, 중국 승인, 영국 승인기한 연장, EU는 2단계 승인 심사로 들어갈 가능성...(국민)
10. 경제대국 2위 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 미, 중국 개도국 지위 불인정 움직임 가속. 롬니 상원의원,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 막대한 국방비, 해외 투자’... 중국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종료하는 법안 제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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