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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02. 14.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2월 14일

[음력 1월 24일] 일진: 계묘(辛卯)

〈쥐띠〉

96, 84년생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잠시 여유를 가져라. 72년생 과도한 욕심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과 같다. 냉정히 생각하고 판단하라. 60년생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잘 챙겨서 먹고 휴식을 취해야겠다. 48, 36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면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그냥 가만히 있어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큰 성과가 없더라도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73년생 돈 벌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돈의 소중함이 와 닿는다. 61년생 돈이란 없다가도 있는 것이다. 수입이 적어도 그런대로 지나간다. 49, 37년생 적당한 관심을 보여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단념하지 말고 열정을 보여라. 행운의 여신의 저울이 나에게로 기울 것이다. 74년생 유리한 조건으로 일이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62년생 새로운 활력이 생긴다. 금전상으로 부수입도 기대할 수 있는 때다. 50, 38년생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되는 좋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다른 사람의 일 때문에 정작 내가 해야 할 일은 하지 못할 수 있다. 75년생 망설이다가 대어를 낚을 기회를 상대에게 넘겨 줄 수 있다. 63년생 재물을 축낼 수 있으니 금전문제에는 신중을 기하라. 51, 39년생 무엇이든지 도를 넘으면 문제가 된다. 정도껏 행동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미묘한 감정에 빠져들게 된다. 76년생 먼저 돈을 모을 생각을 하라. 재정적으로 자립이 되어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64년생 가만히 앉아서 돈이 생기기를 기대하지 마라. 움직여야 한다. 52, 40년생 부동산을 고르고 있다면 동쪽으로 가라.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한다. 77년생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 써라. 65년생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진다. 휴식이 필요하니 쉬지 않고 일을 추진하지 마라. 53, 41년생 금전문제나 기다려오던 채무관계의 일이 매듭지어진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90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날이다. 무리하지 말아야 하겠다. 78년생 욕심내지 마라. 자신의 능력을 생각하고 분수에 맞게 결정하고 행동해야 한다. 66년생 작은 실수가 결과를 좌우하니 한시라도 방심하지 마라. 54, 42년생 불평불만을 이야기할 시기가 아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년생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보일 것이다. 기억 속에 묻혀있던 인연과 다시 연결이 될 수 있다. 79년생 노력의 대가를 충분히 받을 것이니 열심히 뛰도록 하라. 67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날이다. 55, 43년생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해보라. 어디를 가나 주위를 밝게 해준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오해나 착각의 소지를 남기지 않도록 하라. 문제가 될 수 있다. 80년생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해야 할 때다. 68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많이 약해져 있다. 만사 다 제쳐놓고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56, 44년생 예상한 것에 비해서 지출이 늘어나는 날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년생 헤어지는 일이 있으면 다시 만나는 일도 있다. 지난 일에 너무 미련을 갖지 마라. 81년생 벼르던 일이 실패하기 쉽다. 일단은 후퇴하여 때를 기다려라. 69년생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57, 45년생 문단속을 잘해야 할 것이다.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라.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0 애정 35

〈개띠〉

94년생 강한 끌림이 있겠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나 마음에 꼭 드는 말을 하는 상대를 만나게 된다. 82년생 많은 사람과 사귀고 중요한 정보도 얻게 되는 보람찬 하루가 될 것이다. 70, 58년생 분주하게 뛰는 만큼 소득이 따라주고 있다. 46년생 희망이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감춰져 있던 재능과 새로운 가능성이 발견되는 날이다. 83년생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70, 59년생 이익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일이 풀리면서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47, 35년생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지윤철학원


2023년 2월 14일 부돈산 주요뉴스

예상 밖 계약률에 기세 오른 둔촌주공…"입주권 호가 3억원 올렸다"

https://v.daum.net/v/20230214054502291

1기신도시특별법에 술렁이는 분당…매도·매수자 기싸움 '팽팽'

https://v.daum.net/v/20230214060036520

1월 한 달 집주인 대신 HUG가 갚아준 돈 '1700여억원'

https://v.daum.net/v/20230214051605913

LH 매입 임대주택, 반년째 텅… "5년 만에 2.5배 늘었다"

https://v.daum.net/v/20230214054206258

임대 20년간 4천억대 ‘세금 폭탄’... GH, 추진 동력 상실

https://v.daum.net/v/20230214050139641

'뉴홈' 시세차익 30% 손해봐도 청년층 몰려...이유는?

https://v.daum.net/v/20230214050034550


[2023년 2월 14일 화 부동산뉴스]

원희룡 "공실 많은 공공임대 소형평형, 두 집 합쳐 평수 늘리겠다"

https://v.daum.net/v/20230213172511639

전매제한 풀리는데 실거주는 해야 한다고요?…‘정책 엇박자’

https://v.daum.net/v/20230213181359128

원희룡 “초소형 공공임대 두 채 합쳐 하나로”

https://v.daum.net/v/20230213203007357

“집값 20% 떨어지면 갭투자 40% 전세금 못 돌려줄 수도”

https://v.daum.net/v/20230213192512445

[7NEWS] 올해 역전세 우려되는데 HUG는 괜찮을까

https://v.daum.net/v/20230213190123049

"세계적인 소득실험" 오세훈의 안심소득, 올해 첫 성적표 나온다

https://v.daum.net/v/20230213185821954

금호건설, 500억대 인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공사 맡는다

https://v.daum.net/v/20230213185344857

인천지하철 석바위시장역 도보권 1146가구 공급

https://v.daum.net/v/20230213185316852


2023년 2월 14일(화)

주요 부동산, 경제뉴스

서울 아파트 거래량 33% 늘어…“반전 신호” vs “일시 현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9530?sid=101

“집은 안 팔리고 세입자는 못 구하고”..규제 대폭 완화에도 입주율 또 ‘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83059?sid=101

“집값 20% 하락땐 세입자 40%는 전세보증금 떼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6661?sid=101

美경제, 하강없는 ‘무착륙 시나리오’ 부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9515?sid=101

“평수 넓히기와 세대수 늘리기가 리모델링 활성화 관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32913?sid=101

“빌라 전세사기 당할라”… 전세→월세 전환 2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9421?sid=101

“급매보다 싸다” 하락장에도 발 디딜틈 없는 수도권 경매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77131?sid=101

집값 떠받치던 갭투자, 자취를 감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17480?sid=101

예상 밖 계약률에 기세 오른 둔촌주공…"입주권 호가 3억원 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28491?sid=101

뉴욕증시 3대지수 1%대 반등…인플레 완화에 베팅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50760?cds=news_my

1기신도시특별법에 술렁이는 분당…매도·매수자 기싸움 '팽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90102?sid=10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4일)

1. 한국 문화·콘텐츠 열풍을 타고 자생력을 키우기 시작한 ‘K패션’이 넘쳐나는 가품에 휘청이고 있음.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국산 디자이너 브랜드 열풍이 불면서 가품 제작 업자들이 규제가 까다로운 해외 명품에서 국산 브랜드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오픈마켓들이 가품 근절에 소극적인 점을 파고든 것으로, 특허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된 가품은 41만4718점에 달함.

2. 고금리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위원회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함.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지시를 내린 것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등의 상환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은행들이 이자 수익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짐.

3.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실적을 전혀 못내는 소위 ‘유령 위원회’가 국회에서 관련 법안 심의가 지연되면서 그대로 존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윤석열 대통령이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대거 정리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정부 출범후 9개월이 지나는 동안 국회는 단 한 건의 법안만 통과시킨 것. 이마저도 예산부수법안으로 본회의에 자동으로 올라가 통과된 법안이라 비효율적인 위원회를 정비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4. 지난해 연말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5채 중 1채가 ‘직거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남.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중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계약자들이 자칫 사기 피해를 당하거나 시세 왜곡 현상을 부추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옴.

5. 올해 미국 경기 전망에서 ‘노 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음.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침체(hard landing·경착륙)나 완만한 둔화(soft landing·연착륙) 둘 중 하나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제3의 시나리오가 힘을 얻고 있음. 미국 경제가 하강하지 않고 계속 고공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전망.


📮 2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 추진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 무죄 판결이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항소한 가운데 이른바 '50억 클럽' 특검이 탄력을 받을지도 주목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단 의혹으로 주목 받아온 도이치모터스 사건, 지난 금요일 1심 선고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판결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건희 여사 명의의 계좌 3개가 시세조종에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 합동연설회가 시작된 가운데 김기현 후보의 '탄핵' 발언 관련 여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친이재명계 좌장인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수감 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면회한 사실이 확인돼 검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매제이자 그룹 '금고지기'로 알려진 임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구속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당국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은행이 고금리 덕에 돈 잔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이자로 번 돈을 사회와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역술인 '천공'의 관저 개입 의혹 관련하여 '천공'의 공관 방문 사실을 전한 것으로 지목된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을 경찰이 소환 조사했습니다. 당시 CCTV와 방문기록 등이 공개되면 의혹의 진위 여부가 깔끔하게 규명될 거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경찰은 CCTV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한미일 외교 차관이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삼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의 주심 재판관으로 배당됐다고 합니다. 이종석 재판관이 사건을 꼼꼼하게 처리하는 '원칙주의자'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일각에선 이 재판관이 서울대 법대 동기인 윤석열 대통령과 오랜 기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편향된 결론을 우려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지금까지 3만7천여 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13살 소년이 182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기적의 생환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상자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13일 최근 격추한 미확인 비행 물체들이 외계로부터의 활동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격추한 비행체가 중국의 정찰풍선이라고 확인한 이후 잇따라 격추한 3개의 비행물체의 정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아 외계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일단 이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임의로 체포되거나 부당하게 구금될 위험이 있다면서 즉시 러시아를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정보 당국이 미국인을 구금하거나 자의적으로 법 집행을 할 가능성이 있고 테러 위험도 있다면서, 빨리 출국하라고 경고한 겁니다.

● 높은 금리 때문에 가계가 느끼는 부담이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지주사인 JB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는데, 대출 금리에서 예금 금리를 뺀 예대마진이 업계 최고수준으로 높아 고금리 장사를 한 게 아니냐는 눈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휴대전화를 보면서 고속버스를 운전한 기사 때문에 승객들이 큰 불안에 떨었습니다. 승객의 신고로 확인된 내용인데요. 버스나 화물차 등의 운전기사는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이 적발되면 범칙금 7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문제는 이런 휴대폰 사용이 일상화되어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두고 1대 주주로 올라설 하이브와 카카오 측의 샅바 싸움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SM 소액 주주를 상대로 공개 매수에 착수하고 새 경영진 인선에 돌입한 가운데,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낸 가처분 신청 결과가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 가스·전기 요금 폭탄으로 큰 피해를 본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24시간 영업하는 소상공인들입니다. 평균적으로 지난달 전기료와 도시가스, 지역난방비는 1년 전에 비해 3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찜질방과 피시방이 대표적인데, 아직 코로나 여파도 남아 있어 폐업까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오토바이 대신 초소형 전기 화물차를 이용하는 집배원과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법적으론 자동차이지만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전용 도로를 운행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18년 도입 당시 속도가 시속 60km밖에 나오지 않았던 때 기준 때문에 자동차 전용 도로를 운행할 수 없어 제조사들과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외식비에 점심 끼니 해결을 고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 상황이 풀리면서 직장으로 출근하는 날이 늘어 밥값 부담이 크게 증가한 건데요. 지난해 4분기,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쓴 평균 식대는 1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 완화로 해외여행이 재개되자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이 앞다퉈 외유성 해외출장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시도의회 의장들 모임부터, 세종시의회와 순천시의회, 대전시의회도 출장 채비에 나섰는데요. 한 관계자는 매년 한 차례꼴로 이뤄지는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는 관광이 주요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세계 전기차 1위 업체가 테슬라가 아니라는 소식입니다. 중국 업체 비야디의 점유율은 17%로, 테슬라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기차 판매 상위 5개 중 3개가 중국 업체였는데요. 전기차 시장의 5분의 3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힘으로 해석됩니다.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 극장가에서 역대 누적 매출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종전 2위에 올라 있던 2014년 영화 '명량'이 세운 1,357억 원을 넘어서는 액수입니다. 극장가의 역대 1위 영화는 누적 매출 1,396억여 원의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으로 현재 1, 2위 두 영화의 매출액 차이는 약 34억 원인데요. 아바타 시리즈가 이 기록마저 갈아치울지 주목됩니다.

●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밤사이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쌀쌀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새벽과 늦은 오후 비나 눈이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02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이러다 폭탄 터질라”…쌓여가는 미분양에 PF대출 ‘아슬아슬’...작년 9월 기준 1조1465억 2021년 보다 2배이상 급증...증권사서만 3000억 웃돌아

☞고개드는 강달러 … 원화값 급락...미국 통화 긴축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강달러 위세에 눌려 원화값이 약 두 달만에 달러당 1270원대로 추락했다.

☞캐나다·필리핀 등 손잡고 정부, 핵심광물 확보 추진...정부가 핵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자원 부국인 캐나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공급망 협력국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청년 취업자 5개월 연속 줄고 실업수당 수급자는 다시 늘어...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감소하고 구직급여(실업급여) 수급자는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하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줄면서 올해 고용 한파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금 융》

☞몸집 커지는 ESG펀드…올 벌써 1조 유입...행동주의펀드 활동에 관심↑...ESG·SRI 펀드 설정액 규모 6.4조서 7.4조로 확 불어나 투자방법 등 따라 성과 영향..."종목선정 방식 체크를" 지적도

☞삼정KPMG가 선정한 올해 주요 '핀테크 10대 트렌드'는?...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핀테크 산업이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 선구매·후지불(BNPL, Buy Now Pay Later) 등 다양한 형태로 재편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임베디드 금융은 비금융회사가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을 중개 및 재판매하는 것을 넘어, 자사 플랫폼에 핀테크 기능을 내재화하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는 결제와 보험 분야에서의 임베디드 금융 활용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인적분할 … 3세 경영 속도...한화솔루션이 주주총회에서 한화갤러리아 인적분할안을 통과시켰다. 한화갤러리아는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고, 한화솔루션도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

☞비트나인, 사상 최대 실적…그래프 DB 제품 성장 견인...전 세계적인 '챗GPT’ 열풍 속에 인공지능(AI) 관련 시장 확대로 그래프 DB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대용량의 지식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AI를 구현하는 데 그래프 DB를 활용하면 유리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핵심 기술력을 갖춘 그래프 DB 전문기업은 소수에 불과하기에 향후 관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기 업》

☞로봇에 꽂힌 삼성…카이스트와 인재 키운다...채용연계형 석사과정 만들어 매년 10명 장학생으로 선발 학위 취득 후엔 전자로 입사...삼성, 로봇스타트업 투자 이어 연내 인체보조 로봇 출시 계획

☞현대백화점, 지난해 매출 사상 첫 5조 돌파…영업익 21.4%↑...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141억원, 영업이익은 320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0.4%, 영업이익은 21.4% 늘어난 수치다.

☞씨에스윈드, 작년 매출 1.37조원...사상 최대 경신...글로벌 풍력발전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2021년 인수한 미국, 포르투갈 신규 편입효과에 힘입어 당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상승했다. 수주총계 또한 전년 7.6억불 대비 22% 상승한 9.3억불을 달성했다.

☞"AI 없이 미래 없다"… 인터넷창으로 번진 챗봇 전쟁...점유율 2%대 오페라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챗GPT' 탑재 AI도입 밝히자 주가 15% 폭등...브라우저 강자 크롬·에지도 대화형 챗봇 탑재 경쟁 가속

《부 동 산》

☞“동남아 부동산 개발에 박차”…한림건축그룹, 캄보디아 사이손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원스톱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한림건축그룹이 캄보디아 사이손그룹과 합작회사 ‘한림캄보디아HSGLOBAL’를 설립했다...사이손그룹(SAISONS BROTHER HOLIDING CO.,LTD)은 2010년 캄보디아 해산물 전문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농업, 건설 등 부동산 서비스로 지역 인프라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종합부동산서비스 그룹이다

☞집값 27% 급락 땐 …팔아도 보증금 반환 못하는 임대주택 1.3만 채...전세보증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 가격이 27% 하락할 경우 팔아도 보증금 반환을 못하는 임대주택이 1만3000가구에 달할 것이라는 정부 산하 연구원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가격 낮춘 가족간 직거래 … 시세교란 우려...서울 아파트 직거래 급증 시세보다 30% 싸게 사도 인정 증여세 따로내지 않아도 돼...집값 하락기에 증여수단 활용...타인간 직거래, 분쟁 소지도 '하자 보상' 계약서에 담아야

☞“이러다 폭탄 터질라”…쌓여가는 미분양에 PF대출 ‘아슬아슬’...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잔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쌓여가는 미분양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급랭하면서 금융감독당국도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사 회 유 통》

☞출국금지·운전면허 정지했더니…양육비 1억 단박에 내...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이른바 '배드파더' 100여 명이 명단공개,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 등 제재 조치를 받게 됐다. 제재 조치를 받게 되자 채무금액 1억2560만원을 일시에 지급한 사례도 나왔다.

☞SK쉴더스 '캡스홈', 데이트 폭력·스토킹 막는다...강북구·강북서 등과 협약…피해자에게 서비스 제공...AI CCTV, 앱 연동…현관문 밖 실시간 감시·특이 상황 알려...SK쉴더스, 안전·안심·편리 제공하는 ESG 경영 활동 일환

☞이러니 다들 N수 하는구나...수능 1·2등급 60%이상이 N수생...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2등급을 받은 수험생 중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더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N수생’ 강세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국 제》

☞“전기차에 수조원 쏟아붓겠다” 기름왕국 사우디가 왜?...세계 최대의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전기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유 수출에 의존하는 기존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너무 뜨거운 美고용시장 … 연착륙·경착륙 아닌 '노 랜딩' 급부상...올해 미국 경기 전망에서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침체(hard landing·경착륙)나 완만한 둔화(soft landing·연착륙) 둘 중 하나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제3의 시나리오가 힘을 얻고 있다.

☞'최악 대지진' 튀르키예 GDP 10% 손실 전망...이번 강진으로 튀르키예가 본 경제 손실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다. 튀르키예기업연맹(튀르콘페드)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번 지진에 따른 손실 규모가 약 840억달러(약 107조원)를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튀르키예 GDP의 10%에 달한다.

☞美中긴장 커졌지만 애플·화이자·벤츠… 글로벌CEO 중국행...애플과 화이자, 메르세데스-벤츠 등 세계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19 봉쇄가 해제된 이후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서다. 최근 정찰풍선 문제로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높아졌지만, 서방국가 기업가들은 이러한 점을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2.14

1. ‘갭투자’로 집 산 임대인 28%는 ‘영끌’해야 보증금 겨우 돌려준다

‘갭투자’ 방식으로 매입된 주택 73만 가구 중 28%는 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택 가격이 20% 하락하는 경우 이 비율은 …

2. 둔촌주공 '39㎡·49㎡', 예비당첨자 계약해도 물량 남을 듯

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로 손꼽히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예비입주자 대상 계약에서 계약률 100%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됐 …

3. 이자가 연 2000%? 급전 못 빌려 온라인 불법대출 내몰리는 서민들[르포]

저신용자 제2금융권 대출 막히자 사금융 내몰려 오픈채팅방·대출중개플랫폼·SNS 통해 불법대출 법정최고금리 낮춰 대부업체들 대출 중단 속출 “회생 중이고 …

4. “어쩐지 요즘 불 꺼진 새아파트 많더라니…”

기존 주택매각 지연, 세입자 미확보 등으로 '미입주' 뉴스1 아파트에 당첨된 사람 10명 중 3명이 기존 주택 매각 지연 등을 이유로 입주하지 못한 것으 …

5. IPO 한파 넘지 못한 오아시스…'e커머스 1호' 상장 줄줄이 '빨간불'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예정이었던 오아시스가 결국 상장을 철회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IPO 시장 한파에 제대로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려 …

6. 컬리 이어… 오아시스, 상장 철회 결정

“적정 가치 평가받기 어려워” 수요 예측 참패… 결국 ‘백기’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사 타이틀을 노렸던 오아시스가 13일 상장을 철회했다. 올해 컬리, …

7. 술 마시지 말고 酒주식 사볼까…올 14% 뛴 이 종목

코카콜라 마시는 워런 버핏 [사진=로이터]워런 버핏이 사랑하는 주식으로 유명한 코카콜라를 비롯해 음료 기업은 변동성이 큰 주식 시장에서 보루로 여겨지는 주식입니다. 작년 약세장에서도 일종의 피난처 역할을 톡 …

8. [쩐의 U턴]④2%대까지 떨어진 예금금리, 왜

은행권의 예·적금 등 수신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말 5%대를 넘나들던 시중 …

9. 1만3000가구 전세금 떼인다고?…집값 떨어지면 세입자도 피볼라

국토硏 분석결과 내년 상반기가 고비 “집팔고 대출 받아도 보증금 못미쳐” 1월 H …

10. 늙어가는 고용보험…65세 이상도 실업급여 받나

저출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용보험에서 60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 …

11. 규제완화 수혜 ‘둔촌주공’…“계약 다 이뤄지면 무순위 청약 없을 수도”

59·84㎡ 사실상 완판 뉴시스 국내 최대규모 재건축 단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

12. "아끼고 아꼈지만"…1월치 난방비 '폭탄 고지서' 속속 도착

"1월 가스요금 380만원, 3배 뛰어"…식당·사우나 '설상가상' 가정서는 '난방 …

13. 폴란드 이어 루마니아까지…K방산, 연 20조 매출 향해 진격

K방산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 시장 공략까지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14. 카드사 연체율 '쑥쑥'…리볼빙도 '사상최대'

신용카드 사용대금을 제때 내지 못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연체율 추이가 심상 …

15. 응답하라, 애플…배터리 교체비 인상, 미국 2만원선·한국 3만4000원 왜?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서 애플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 일제히 지금보다 3만4 …

16. 1기신도시특별법에 술렁이는 분당…매도·매수자 기싸움 '팽팽'

기사내용 요약 특별법 발표 일주일…급매물 속속 소진 매도자 "급매 호가서 더 이상 …

17. 美반도체법, 이달 세부 지침 공개… 中공장 둔 삼성·SK 불똥 튀나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반도체 과학법' 세부 지침이 조 …

18. 경유-휘발유 가격 差 30원대…재역전 변수는 '유류세'

국내 경유-휘발유 간 가격 차이가 석 달 만에 리터(ℓ)당 약 240원에서 30원

19. '예금의 배신' 코픽스 또 하락할듯...대출금리도 내려간다

[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3%대 초중반 하락 은행채도 내림세, 1월 코픽스도 하락 …

20.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84㎡가 11.5억…둔촌 흥행 이을까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다 …


2023년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대기업 계열사 수 TOP5 → ▷1위 SK 201개 ▷2위 카카오 126개 ▷3위 GS 96개 ▷4위 한화 93개 ▷5위 롯데 90개... 76개 기업집단에 속한 계열사 수는 총 2882개로 평균 37.9개.(매경)▼

2. 자영업자들이 일부러 신용등급 낮추는 이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연2%, 최대 3000만원 지원 대출 자격이 신용점수 744점 이하... 커뮤니티에는 카드 연체 등 신용점수 까먹는 다양한 방법 등장하는 웃지 못할 상황.(아시아경제)

3. 48만원짜리 정찰풍선 격추하는데 한 발 6억원짜리 미사일? → ‘풍선 포비아’ 미국, 4번째 미확인 풍선 격추. 48만원짜리 풍선 격추에 1000배나 비싼 무기 동원 되는 셈. 일부에서는 모두 중국 것 단정 할 수 없다 의견도.(문화 외)

4. ‘장학퀴즈’ 방송 50주년 → 1973년 2월 18월 MBC에서 첫 방송. 방송 후 큰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6년 10월 시청률 저하로 폐지. 첫 방송부터 후원사였던 SK의 지원으로 이듬해 1997년 EBS로 옮겨 방송 재개. 2017년 한국 기록원 최장수 방송 인정. 그동안 출연 학생만 2만 5000명...(헤럴드경제)

5. 교육계 덮친 인공지능 '챗GTP' → ‘챗GPT’를 활용한 과제, 학습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가 화두로 부상. 교육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공개 토론회 개최. 표절·대필의 수단될 우려있지만 학습 지원 도구로서 활용 가능성도 크다는 목소리.(문화)

6. 월급쟁이 세금만 늘었다? → 임금근로자들이 내는 근로소득세, 5년 새 68.8% 늘어 지난해 57.4조..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가 주로 내는 종합소득세는 49.4% 증가, 23.9조... 그러나 같은 기간 법인세 증가율(75%, 총액 103.6조)보다는 작아.(중앙)

7. 영, 프리미어 선수가 될 확률 0.012% → BBC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프리미어리거를 꿈꾸며 유소년 클럽에서 활동 중인 유소년 선수는 150만명... 이들 중 매년 180명 정도만 꿈을 이룬다. 생존율이 0.012%에 불과하다. BBC는 이를 ‘불가능한 꿈’으로 표현했다.(중앙)

8. 빌라 ‘전세 사기’ 후폭풍 → 지난 1월 한달 도시주택보증공사(HUG)가 대신 갚은 전세금만 1692억원... 지난 한 해는 1조 1731억원으로. 한해 사이 83% 급증. 세입자는 전세 사기 두려워 전세를 월세로... 전환비율 5.2%에서 10.4%로 두배.(동아)

9. 52년 역사 최장수 시 전문지 ‘시문학’ 종간... → ‘시문학’ 발행인 김규화 시인 별세... ‘시문학’은 1971년 현대문학 자매지로 창간, 1977년 김규화 시인의 남편 문덕수 시인이 인수해 발행해 오다 2020년 그가 타계하자 부인인 김규화 시인이 발행해 왔다.(국민)

10. 케잌(x)/케이크(o), 돈까스(x)/돈가스(o) → 외래어 표기 원칙 2가지. ①받침으로는 ‘ㅋ, ㅌ, ㅍ, ㅊ’이나 겹받침은 사용하지 못한다. ‘커피숖’→‘커피숍’으로 적어야 하는 이유다. 또 ②까페(x)→카페(o), 돈까스(x)→돈가스(o), 모짜르트(x)→모차르트(o), 째즈(x)→재즈(o)처럼 파열음 표기를 된소리로 적지 않는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