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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01. 20.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월 20일

[음력 12월 29일] 일진: 무인(戊寅)

〈쥐띠〉

96, 84년생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조금만 머리를 숙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72년생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60년생 화가 복으로 바뀌는 운세다. 걱정 근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일이 있겠다. 48, 36년생 뜻밖의 행운이 따라주니 활짝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늘 옆에 있는 동안에는 소중한 줄을 몰랐다가 빈자리가 생기면 알게 된다. 73년생 얼마를 버느냐 보다도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61년생 갑자기 없었던 욕심까지 내게 된다. 49, 37년생 아무리 함께 한 세월이 길어도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만 알고 있었던 이제는 말해도 된다. 74년생 중도에 포기하면 결국 자신만 손해다. 인내심으로 밀고나가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62년생 실수로 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50, 38년생 직접적으로 자꾸 부딪치는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열심히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자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 나온다. 75년생 자신의 재능과 업무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날이다. 63년생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생긴다. 51, 39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기다린 보람이 있겠다. 지금까지 수집된 정보를 활용할 기회가 온다. 76년생 배울 점은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상대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64년생 작은 고민은 의논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52, 40년생 통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해법을 찾게 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초고속으로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는 날이니 조심해서 행동해야겠다. 77년생 거절을 하려면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말고 칼같이 잘라야 한다. 65년생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받을만한 일이 있겠다. 53, 41년생 이동수가 좋지 않으니 가급적이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년생 최근 들어 부쩍 소원해진 사이를 다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날이다. 78년생 약속이 취소된 덕분에 더 좋은 일이 생긴다. 66년생 이전에 손해 본 것이 있다면 상당부분을 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54, 42년생 기쁜 소식을 듣게 되겠다.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나눠라.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 79년생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67년생 일과 관련해서 서로의 의견차가 클 수 있다. 잘 화합해서 합의를 보아야 한다. 55년생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낼 것이다. 무시하지 말고 휴식의 시간을 만들어라. 43년생 연락도 되지 않고 늦는 가족 때문에 신경 쓰게 된다.

운세지수 62%. 금전 60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년생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관계 때문에 힘들어진다. 80, 68년생 욕심을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기대치를 줄이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56년생 사소한 문제가 커질 수 있으니 가볍게 여기지 말고 초반에 잘 대처해야 할 것이다. 44년생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다 찾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생기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도 시간낭비에 해당된다. 69년생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을 새기고 항상 말조심해야 한다. 57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걸림돌을 만날 수 있다. 45년생 잠시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고 쉽게 풀릴 상황은 아니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자신이 가진 엄청난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로 삼아라. 70년생 횡재한 기분이 들 정도로 예상하지 않았던 수입이 따라줄 것이다. 58년생 재충전의 시간이 꼭 필요한 때니 잠시 쉬어가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46년생 고민과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화난 감정을 다 쏟아내고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71년생 실속도 없는 일에 매달리다가 정작 중요한 일을 보지 못할 수 있다. 59년생 집에 있으면 심란하고 밖에 나가도 별 소득이 없다. 47, 35년생 최대한 말을 아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지윤철학원


2023년 1월 20일 부돈산 주요뉴스

둔촌주공 계약률 '깜깜이' 논란…"단지별 계약률 공개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52941?sid=101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특례 2년→3년… 세법 시행령 만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88495?sid=101

집값 빙하기에 고삐 풀린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통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8384?sid=101

줄어들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다시 늘었다… LTV 80% 정책자금 효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71257?sid=101

전세 낀 집 물려주는 ‘부담부증여’ 막차 탈까…절세효과 사라진다[부동산쩐람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8430?sid=101

시공사·조합, 곳곳서 '공사비 증액' 갈등…'제2의 둔촌주공'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52948?sid=101


★★01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노룰스, ABL생명 ‘AI 기반 보험사기 예측시스템’ 구축...DX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애자일소다 인공지능(AI) 플랫폼 결합...보험금 청구시 보험사기 자동 감지...이상징후 예측해 선제적 리스크 대응

☞ ‘끼리끼리 결혼’ 유달리 적은 한국...소득불평등 10% 낮췄다...고소득 男과 저소득 여성 결합 많아...주요국 보다 ‘소득동질혼’ 비중 적어...가구 불평등 10% 낮추는 효과

☞ 연 5% 정기예금 없어졌다…일주일 여만에 케이뱅크 4.4%로...대출금리 인하가 예금금리 인하로 이어져...기준금리 올랐지만 수신금리는 안 올라...5대 은행 정기예금 4% 무너지고 3% 대세로

☞ 우리금융 회장 후보 8명 압축...임종룡 이원덕 포함...임추위 롱리스트 현직 5명, 외부 3명...박화재, 김정기, 박경훈, 신현석, 이동연, 김병호도 포함...임종룡 뛰어들지 관심, 관치논란 부담...숏리스트는 내부출신과 경쟁구도 될듯

☞ 설날 부모님 용돈 ‘30만원’이 대세…“세뱃돈 아빠한테 맡기지 마세요”...한화생명 임직원 2096명 설문...적정 세뱃돈은 초등학생 3만원...중학생 5만원, 고등·대학생 10만원...자녀 세뱃돈 사용한 적 있나 질문에...절반이상이 “있다”…아빠가 더 많아

《금 융》

☞ "곧 금리 정점" 전망 힘받자 … 연일 날아오르는 美 리츠주...주담대금리 한주새 0.15%P 뚝...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 커져...프롤로지스 올들어 9% 상승...보스턴프로퍼티스 6% 올라

☞ 中서 철강주문 밀려드니…뜨거운 포스코·현대제철...작년 4분기 실적 악화 철강주...올해 들어 주가 연일 상승세...세계 각국 부양책 기대감...포스코 영업익 2배이상 늘 듯..."향후 주가 中부동산에 달려...추격매수는 신중" 목소리도

☞ 다시 붐비는 공항터미널…국내는 LCC, 美는 대형항공주 뜬다는데...일본 등 단거리 여행 늘며 LCC 주목...설 연휴 여행도 짧은 거리가 대세...美선 비용 관리 유일한 대형사 기대...4분기 실적 튼튼…팬데믹 이전 회복

☞ 일본여행 폭증에 … 저가항공 고공비행...한달새 티웨이 주가 55% 급등...제주항공·진에어 20%대 상승...여행성수기 본격 개막도 호재...장거리 위주 대한항공 '제자리'...日·동남아 비중 22% 머물러

☞ 자금조달 숨통 SK그룹주 … 'V자 반등'은 아직...하이닉스·온·지오센트릭 등...연말연초에 6조원 이상 조달...SK그룹 유동성 우려는 벗어...실적개선 여부에 주가 달려..."지주사 SK 자사주 소각 관심"

《기 업》

☞ "카메라가 다 캐논이네요"… 이재용의 '뼈 있는 농담'...'한국의 밤'에 재계 총출동...부산엑스포 홍보 힘 보태...정의선 "다양한 사업 논의"...한화 김동관 적극적 행보...佛 에너지회사 토탈 CEO...尹대통령에 직접 소개해

☞ 블루수소, 현실적인 탈탄소 해법 … 韓 민관 함께 뛰어야 시장선점...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나시르 아람코 CEO 대담...신재생100%는 서구중심사고...깨끗한 화석연료가 대안 될 것...블루수소, 탄소배출 확 줄여...천연가스서 이산화탄소 제거...韓정부 상용화지원 속도내야...한국기업 투자엔 '매우 만족'...더 많은 사업기회 살피는 중

☞ K배터리 3社, 美공정자동화에 3조5천억 쏜다...늘어나는 전기차 수요 맞춰...수율 높이려면 자동화 시급...LG엔솔, 오창공장 모태 삼아...1조7천억 들여 자동화 투자...SK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삼성SDI는 2400억 장비 발주

☞ 말레이에 뜬 왕꽈배기 … 파리바게뜨 1호점 오픈...현지 K컬처 열풍 기세 몰아...동남아·중동 할랄시장 공략...피자빵·찹쌀도넛 등 인기...두번째 해외공장 연내 완공...빵·소스류 등 100여종 공급

☞ ‘반도체‧스마트폰’ 삼성전자, 실적 부진에도 점유율 1위 지켰다...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1% 감소...삼성전자 점유율 22%로 1위,..인텔에 반도체 앞섰지만, 파운드리 TSMC에 밀려

《부 동 산》

☞ "노조 보복 할라"… 건설사 10곳 중 4곳 불법행위 신고 못해...건설협회 201社 설문조사...정부가 대대적 단속 불구..."실효성 있는 법규 없어서...신고 하지 않겠다" 38%...건설단체총연합회 성명..."정부가 강력한 척결 의지...지금이 바로잡을 골든타임"

☞ "전셋값 심상찮다"…떨고 있는 강남4구 집주인들...12월 동남권 전세가율 56%대...서울 주요 권역서 낙폭 최대...대치동 쌍용1차 22.9% 불과...올 2만가구 '입주 폭탄'도 예고

☞ 현대건설, 20조 클럽 입성… 동남아·중동 사업이 ‘효자’...작년 매출 사상 첫 21조 돌파..경기 위축·금리 인상에도 안정궤도...잇단 대형 해외수주로 외형성장세...올해 목표 매출액 25조5000억원...중동 중심 메가 프로젝트 수주 계획

☞ 서울 아파트지구 4곳 폐지… 재건축 활성화 길 열렸다...원효·화곡·亞선수촌·청담도곡...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가결...반포·서초 등 10곳 구역계 축소

☞ 집 주인들은 2월이 두렵다…3만5000여 가구 집들이 러시..전년 대비 물량 48% 증가...수도권에 70% 공급...전셋값 하락 불가피

《사 회 유 통》

☞ "中 보따리상 언제 오나"…12월 韓 면세점 매출 전월比 7.3% ↓...외국인 매출 1조1805억원…전월 比 9.2% ↓..."중국 코로나19 확산…보따리상 방문 여전히 적어"

☞ 실내 마스크 해제 직전 설 연휴란 변수…전문가 "큰 영향 없을 것"...엄중식 교수 "명절 후에도 감소세 이어질 듯"...설 연휴보다 XBB.1.5 변이·개학이 더 큰 변수

☞ '연쇄 뺑소니' 택시기사 구속 기각…"도주·증거인멸 염려 없어"..."피의자 실질적 방어권 보장 필요"...택시 밑에 끼여 1.2㎞ 가량 끌려가...1차 사고 낸 음주운전자는 구속돼

☞ 중대법 시행에도 사망자 더 늘어 …'처벌 중심' 규제 손본다...중대재해법 시행 1년...작년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1년전 대비 8명 늘어 256명...현장에선 "오직 처벌만 초점...구체적인 안전지침 매우 부족"

☞ ‘작년 0%대 성장률로 사상 최대 실적’…잘나가던 강원 수출 왜 주춤 했나...주요 수출국 1~3위 중 강세 보인 美 제외, 中·日 시장 악화...무역협 강원본부, ”신규시장 개척 시급…다양한 품목 발굴해야“

《국 제》

☞ MS·아마존, 어닝시즌 앞두고 감원…실적악화 전망 현실화...MS 24일, 아마존 내달초 실적 공개…애플은 내달 2일...아마존, 자선 프로그램 '아마존 스마일'도 내달 종료

☞ “3년만에 완전체 ‘아트바젤 홍콩’ 반드시 성공 자신”...안젤 시앙-리 디렉터 취임 후 첫 방한...코로나 격리해제 정상화 이후 첫 페어...세계 최대 미술시장 중 한 곳이 홍콩...中구매파워에 갤러리 잇단 입점·확장...177곳 아트페어 참가 신청...열기 여전

☞ 러, 전투로봇 '마르케르' 시험…"한번 충전하면 3천km 이동"...무게 3t에 시속 80km까지 내며 배터리 충전시 3000km 이동 가능하다 주장...연구원 "우크라 전장 등 환경에는 투입되기 어려울 것"

☞ 美싱크탱크 "한미, 한국에 전술핵 재배치 준비해야"...CSIS 한반도위원회 보고서..."핵 공동기획 협의체 신설해...북 핵공격에 대비해야" 권고...英·佛과 다자 핵공유도 제안...비핵화기조에 변화올지 주목

☞ 우사인 볼트 '158억 날벼락'…은퇴자금 사기당해 '잔고 1570만원'...민간투자회사에 예탁한 돈 사라져...자메이카 금융 당국 "이례적 사건"


1월 20일 꿍금이의 부동산 주요뉴스

우왕좌왕 서울 집값, 낙폭 줄었다 커졌다 반복…매도·매수 눈치싸움 치열

https://v.daum.net/v/20230120053007983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3주째 둔화…전셋값 낙폭은 더 벌어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24105?sid=101

아파트값 낙폭 3주째 줄었지만, 매물은 되레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4635?sid=101

4년전 이미 '집값 하락' 경고…"이젠 정부도 못 막아요"[부릿지]

https://v.daum.net/v/20230120051001839

한 달 새 2억 뛰었다…"집값 바닥 찍었나" 집주인들 쾌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1639?sid=101

봄 이사철 앞두고 입주폭탄… 전셋값 더 빠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1461?sid=101

내달 전국 3만5천가구 입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7305?sid=101

서울 아파트 전세가 하락폭 또 커진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7304?sid=101

"전셋값 심상찮다"…떨고 있는 강남4구 집주인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1629?sid=101

2억 빌라 700만원 '땡처리' 재경매에도…지옥 된 깡통전세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120054644139

'안심전세앱' 반쪽짜리 대책되나…"나쁜임대인 명단 빠졌다"

https://v.daum.net/v/20230120050008491

594가구 모집에 8477명…'빌라왕'이 부른 로또전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7184?sid=101

[부동산AtoZ]‘인기만점’ 청년임대주택…내게 맞는 유형은?

https://v.daum.net/v/20230120060144477

전세 낀 집 물려주는 ‘부담부증여’ 막차 탈까…절세효과 사라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8430?sid=101

줄어들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다시 늘었다… LTV 80% 정책자금 효과

https://v.daum.net/v/20230120060049409

경기권 미분양 넘치는데...서울 부동산 규제 완화가 달갑지 않은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30120060309512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특례 2년→3년… 세법 시행령 만든다

https://v.daum.net/v/20230120053606052

재건축 '공사비 인상' 곳곳서 뇌관 … 서초 빌라단지 공사중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7302?sid=101

“여보, 10월 입주 못하면 어떡해”...공사비 갈등에 재건축 삐걱

https://v.daum.net/v/20230119215700558

시공사·조합, 곳곳서 '공사비 증액' 갈등…'제2의 둔촌주공'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52948?sid=101

서울 아파트지구 4곳 폐지… 재건축 활성화 길 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8151?sid=101

집값 빙하기에 고삐 풀린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통과"

https://v.daum.net/v/20230120050017507

[기자수첩] 미분양 주택 매입 정책의 성공 조건

https://v.daum.net/v/20230120060023346

둔촌주공 계약률 '깜깜이' 논란…"단지별 계약률 공개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52941?sid=101

1560억 증액 두고 조합원 '진흙탕 소송'…원베일리 분양자 발동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1652?sid=101

48년 된 여의도 한양아파트, 54층 국제금융특화단지로 탈바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7172?sid=101

ECB 총재 "인플레 너무 높아"...추가 금리 인상 시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19458?sid=104

서울 집 팔고 "월세 800만원 받아"…日부동산 뛰어든 사연

https://v.daum.net/v/20230120060015335


📮 1월 2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부가 오늘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안을 발표합니다. 설 연휴 뒤인 오는 30일부터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데 학교나 음식점, 극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요양시설 등에선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구속 등 검찰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혼자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히자 비명계에서도 긍정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 결집을 이끌어낸 이 대표는 군부대와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윤석열 정부의 안보 무능과 민생 불안을 부각했습니다.

●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는데 검찰은 기소하기 전까지 구속영장 청구 때 빠진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뒤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우리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하자 우리 정부도 주한 이란 대사를 초치해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원전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협력에서 중국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원했던 탱크의 대규모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러시아는 다시 핵 위협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 미국 정부가 국가부채 한도로 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하자 재무부가 당분간 정부 재량으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결책은 의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가부채 한도를 늘리는 건데 지금 여야 대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인물이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가 세계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그리고 무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검찰이 이른바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전직 장관 3명과 청와대 참모 등 모두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고발 4년 만에, 문재인 정부 시절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이 '부당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수사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노조의 각종 '불법' 혐의를 내사해온 경찰이, 어제 대대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한꺼번에 14곳을 압수수색했는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을 비롯해 사실상 모든 건설 노조가 포함됐습니다.

● 노동 개혁을 내세운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노동계는 '정부가 전쟁을 선포했다'며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는 5월 노동절 총궐기와 7월 총파업으로 이어지는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실소유'하며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검찰 소환 조사를 사흘 연속 미룬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오늘도 강 씨가 불출석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제 수단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던 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부터 다시 시위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단독 면담이 무산됐기 때문인데, 서울시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 행위를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 회원 수 100만 명이 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

'보고플레이'의 업체 대표가 어제 설명회에서 한 번도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600곳이 넘는 입점 업체가 돈을 받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보상도 현재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곧 시행 1년이 됩니다. 지난 1년 간 644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는데요. 전년도 보다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법이 효과를 거뒀다 보긴 어렵습니다.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건설현장의 사고가 줄지 않는 것은 원청에서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하도급 구조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 소방청은 오늘부터 연말까지 24시간 가동되는 119 응급의료헬기를 경기북부지역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낮에만 운영되던 기존 '닥터헬기'와 달리 24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250에서 400km까지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은 요즘 같은 명절에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5에서 1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이렇게 귀금속 가게를 돌며 금을 싸게 구매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 됐습니다.

● 요즘 멀미약을 요즘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멀미약 품귀 현상이 벌어진 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멀미약의 원료는 주로 중국이나 인도 등 해외에서 들여오는데, 코로나 유행 이후 수입이 원활하지 않았고, 수요가 많은 감기약 등에 생산이 집중되면서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겁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나물, 생선, 고기 모두 가격이 올랐죠.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난해 밀, 콩 등 작황도 좋지 못해 식용유와 밀가루, 녹두 등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전을 부칠 때 필요한 밀가루나 식용유 같은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야채와 수산물 등 가격도 오르면서설 차례상 비용 부담은 더 커졌습니다.

● 절기상 '대한'인 오늘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연휴 기간 눈·비 소식도 이어지는데 특히 화요일에는 강력한 한파와 함께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설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하루 전날과 낮 시간대 졸음운전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尹 "원전 좀 더 확대"…대통령실은 "추가 건설 계획 없어"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원전(원자력 발전)을 좀 더 확대할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현재 추가로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리히 현지 브리핑에서 원전 확대 방침을 밝힌 윤 대통령의 언급과 관련해 “정책방향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언급한) 추가 건설은 아마 신한울 3·4호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현재 계획된 것 이외에 신규 추가건설에 대해서는 앞으로 11차 전력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늦어져 고객 불편 계속…노사 협상 평행선

비대면·온라인 금융거래가 일반화됐지만 영업점 방문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전국 금융소비자 5000명에게 금융거래 애로사항(복수 응답 포함)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28.1%가 ‘영업점·콜센터 등 서비스 이용 시간’을 꼽았다. ‘지점이나 직원 수 감소’(21.7%)를 꼽은 소비자도 많았다. 또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37.9%)은 최근 6개월 내 은행 영업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1일 성명에서 “소비자에게는 대면 또는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은행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며 “영업시간 단축은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회] 대학가 불어닥친 '고용한파'…설 '귀향' 못하는 청년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은 오랜만에 부모·친지들과 마주할 생각에 설렘을 만끽하는 분위기다. 일찌감치 부산, 광주 등 KTX·SRT 기차표가 매진되는 등 2천648만명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 모든 것이 남 일인 사람들도 있다. 서울 대학가에는 미래의 금의환향을 꿈꾸며 설 연휴를 반납한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이 많이 있다. 명절 이후 발표될 채용 결과를 기다리는 취준생 등 청년들은 학교 도서관 열람실에서 '취뽀(취업뽀개기)'를 염원하고 있었다.

[세계] 尹대통령, 네팔 총리에 항공기 사고 위로전 "국민 대표해 위로"

윤석열 대통령은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 네팔 총리에게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위로전을 보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네팔 국민들과 사고를 당한 유가족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위로를 전하며, 사고가 신속하게 잘 수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위로전은 18일 네팔 현지에 도착한 정부 신속대응팀을 통해 네팔 정부에 전달됐다.

[IT/과학] 머스크의 트위터 파산설…소파·오븐·커피 머신까지 경매

트위터가 사무용품을 경매에 부친 것은 비용 절감 차원으로 분석된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7500명의 직원 중 75% 이상을 해고했다. 하지만 해고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임대료 13만6260달러(약 1억6884만원)를 내지 않아 지난달 소송을 당했다. 본사 사무실 건물을 청소해주는 용역업체와 계약을 해지해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음식·쓰레기 냄새 때문에 곤욕스럽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트위터는 임대료를 아끼겠다는 이유로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본부 사무실도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