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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일
[음력 11월 8일] 일진: 무자(戊子)
〈쥐띠〉
96, 84년생 중간에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초지일관의 자세로 밀고나가라. 72년생 바닥은 치고 올라가라고 있는 것이다. 다소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져라. 60년생 장사는 첫 손님이 중요하다. 첫 손님 때문에 하루가 영향 받는 날이다. 48, 36년생 한 수 앞을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소띠〉
97, 85년생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73년생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착각이 들 정도 간만에 기분 좋은 추억에 빠지게 된다. 61년생 허례허식을 따라가지 말고 실속을 챙겨야 남는 장사가 된다. 49, 37년생 상황 판단을 잘한 덕을 보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어라. 74년생 내 돈의 소중함 못지않게 남의 돈의 소중함도 알아야 한다. 62년생 한살이라도 더 나이 먹기 전에 도전해보겠다는 용기를 내보라.50, 38년생 안달복달하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하면 도리어 길이 열릴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다른 사람의 눈에는 뻔히 보이는 것이 내 눈에는 보이지 않을 수 있다. 75년생 일을 많아서 무리하던 사람도 오늘은 무조건 쉬어야 한다. 63년생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할 수 있다. 특히 세일의 유혹을 잘 피해가야 할 것이다. 51, 39년생 지금은 나서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평소에 가지 않았던 다른 장소에 가보라. 특별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76년생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하게 되니 크게 이득을 본 것 같겠다. 64년생 가족의 존재가 힘든 것도 잊고 기운 나게 해준다. 52, 40년생 다는 아니라도 절반 이상의 걱정을 덜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게 되니 욕심을 버려라. 77년생 너무 쉽게 속내를 보여주지 마라.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용당할 수 있다. 65년생 만능이라는 것은 없으니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53, 41년생 섣불리 행동하다가는 꿩도 매도 다 놓치는 격이 되기 쉽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말띠〉
02, 90년생 계획에도 없었던 일로 지출하게 되겠다. 78년생 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한 발짝이라도 더 가지 말고 빠져나와야 한다. 66, 54년생 일단 소나기부터 피해야 할 것이다. 생각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42년생 한 번 봐주면 계속해서 봐주어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계산부터 하고 움직여라. 67년생 자식이라고 다 아는 것이 아니다. 의외로 내가 아는 것과 정반대일 수 있다. 55년생 너무 솔직하게 말하기 보다는 적당히 돌려서 말하는 것이 좋다. 43년생 불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그동안 하고 싶어도 못했던 것을 이참에 마음껏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라. 68년생 오랜만에 단골손님이 찾아온다. 매상도 오르고 기분도 좋아진다. 56년생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4년생 차마 말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오늘은 다 말하라.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사소한 것이라고 가벼이 여기다가는 돈이 줄줄 새어나간다. 69년생 때로는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57년생 다 된 밥에 코 빠뜨리게 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45년생 단단히 틀어지니 쉽게 풀기는 어렵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년생 하루라도 빨리 선을 분명하게 그어야 한다. 가면 갈수록 실망감이 커진다. 82, 70년생 그럴싸한 말에 홀려서 손해 보는 줄도 모르고 살 수 있다. 58년생 돌아오는 결과를 두고 누구의 탓으로도 돌리지 마라. 46년생 쓸데없는 걱정을 늘어놓은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운세지수 55%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돼지띠〉
95, 83년생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심장으로 느끼는 것이 다르다면 심장으로 느끼는 곳으로 따라가라. 71년생 권태기가 지나가고 서로간의 애정이 더 돈독해진다. 59년생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돈이 들어온다. 47, 35년생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따뜻한 감동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0 애정 8
출처 지윤철학원
2022년 12월 1일 부돈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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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부동산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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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져도 ‘대장주’는 팔린다… 일반 아파트 대비 거래량 감소폭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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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동산 시장, 재건축·청약·경매 모두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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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3㎡당 평균 매매가 5068만원…강남>서초>용산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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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안전성 공개 토론회
재건축 더 쉽게 … 안전진단 항목 대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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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빙하기 석달째 月 1000건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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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1채면 강북구 3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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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미아리 텍사스' 47층 주상복합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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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줄하락에도 나홀로 오른 동네…청약도 '흥행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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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낙찰률 14%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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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시명령서 발부 '속도전'…2차 거부땐 공시 송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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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한강맨션 '관리처분계획인가'…최고 68층 재건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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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지원 약속” vs “그런 적 없어”…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또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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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 '지·옥·고' 매입·정비…2026년까지 안심주택 1.6만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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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위 중견 동원건설산업 부도…PF발 연쇄도산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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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한파에 착공 급감… 3년후엔 공급난 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35897?sid=101
📮 12월 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어제(30일)에 이어 오늘 오전 11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 보고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경우 다음 주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과 인력 감축안 등에 대한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이로써 어제(30일) 하루 차질을 빚었던 지하철 운행이 오늘 새벽 첫차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대해 시멘트 화물연대는 즉각 철회를 요구했고 민주노총은 오는 6일 총파업 투쟁을 예고하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는 타협하지 않겠다며 안전운임제 폐지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기름 재고가 바닥난 주유소가 하루 사이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군 유조차를 비롯해 대체 수송 수단을 총동원하고, 업무개시 명령 카드도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일)부터 군과 수협이 보유한 탱크로리 18대를 긴급 투입할 예정입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2월부터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 의장의 메시지를 숨죽이고 지켜봤던 뉴욕 증시는 파월의 속도 조절론 발언에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는 백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어젯밤 서울에서도 중국인 유학생들이 연대 시위를 열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시위대는 단속과 처벌을 하지만, 민심을 달래기 위한 방역 유연화도 실시하면서 양면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북한이 이달 하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어제 열린 정치국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대내외 환경이 사상 초유의 역경이었지만 국위가 새로운 경지로 상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채널A 사건 수사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압수하려는 검사와 한동훈 법무부장관 사이, 몸싸움이 벌어졌었는데요. 약 2년여 만에 대법원이 당시 검사에게 최종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테라폼랩스의 공동설립자 신현성 씨를 비롯한 8명에 대해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들이 '루나'를 팔아 얻은 평균 수익은 4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보고 찾고 있습니다.
● 매서운 한파 속에 어젯밤 서울 송파구의 5,5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낡은 변압기가 갑자기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완전히 복구되는 4시간 동안 주민 수천 명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상담하거나 피해 촬영물을 삭제하는 일을 하는 노동자 중 약 36%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들의 '불안' 정도는 정신과를 찾는 환자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산업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줄지 않자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 스스로 위험을 찾아내 막는 '자율 규제'로 정책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국내 주식이 6조원 어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을 살펴보면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하이닉스가 뒤를 이어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인 대형주와 반도체, 2차 전지 종목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많은 10만 7783대의 전기차가 팔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 그리고 한국 GM은 정부에서 정한 전기차 의무비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만큼 전기차 판매 실적이 낮아서 '벌금'을 낸다고 합니다.
● 저축성보험 상품의 최고 이자율이 지난 10월 11년 만에 연 5%를 돌파하고 연 6% 돌파도 시간문제라고 하는데요. 2012년에 가입한 저축성보험이 올해 10년 만기가 차면서 보험을 해지하고 은행 등으로 갈아타려하는 고객이 많아 생명보험업계의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이후 젊은 층 사이에서도 등산이 인기 야외활동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입된 등산용품은 작년보다 74% 늘어난 우리 돈 565억 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올해 10월까지 등산용품 수입액은 1.7배, 캠핑용품은 2.6배 늘었습니다.
●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이달 14일까지로 2주 연장됩니다. 발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데요. 연말까지 1인당 연간 11만 원 한도 내에서 영화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은 물론, 교통수단과 관광지를 포함한 3천여 곳이 넘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무대에 오른 여성 심판이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스테파니 프라파르 심판인데요.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치러질 코스타리카와 독일 경기에 주심으로 나섭니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92년간 이어져 온 월드컵 역사에서 여성 심판이 본선 경기 주심으로 휘슬을 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씨가 월드컵 주제가로 진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그의 '드리머스' 무대가 공개된 후 이 곡은 아이튠즈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번엔 월드컵 주제가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접수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1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고 찬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은 아침은 더 춥다 → 최저기온 서울 영하 9도, 부산 영하 2도, 철원 영하 14도... 서울지하철 파업 협상 타결, 첫차부터 정상 운행
2. 김장값 내렸다고? 배추 빼고 부재료값은 다 올랐다 → 배추는 지난해에 비해 34%, 평년 대비 15% 내렸지만 무(+24%), 생강(+70%), 양파(+30%), 마늘(+50%) 등 올라.(헤럴드경제)
3. 월드컵 첫 여성 주심 출장 확정 → 프랑스출신 스테파니 프라파르(39), 12월 2일 코스타리카-독일 조별리그 E조 3차전 주심 배정 발표. 부심들도 모두 여성으로 배정.(헤럴드경제)
4. 코로나 영향? 등산, 캠핑 ‘인기’ → 올해 관련용품 수입 역대 최대. 1∼10월 등산·캠핑용품 수입액 402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2019년)에 비해 2.4배... 특히 올 등산화·스틱은 지난해 대비 74.5%나 증가.(문화)
5. 예상보다 더딘 항공여객 회복 → 9월 기준 누적 출국자는 약 325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300% 이상 급증했지만 코로나 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5% 수준... 아직 세계 101개국이 한국인에 대해 PCR등 방역 제한 계속하고 있으며 경기 후퇴도 한 원인.(아시아경제)
6. 일본 '인플레 수당' 확산 → 지난 30년 동안 저물가 속 임금이 크게 오른 적이 없어 올해 물가 상승에 따른 체감 충격 커. 이미 지급한 기업 6.6%, 지급 검토하고 있는 기업 약 20%. 전문가, 일시 지급보다 임금 인상이 소비진작에 효과적 지적.(한국)
7. 오늘(12월1일)은 ‘감귤데이’ → 2015년 제주도와 제주농협이 김귤 소비촉진을 위해 공모 통해 제정.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와 12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1% 미만의 산도를 가지고 있어 맛있는 제주 감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경향)
8. 사라졌던 中 마윈, 일본서 생활 → 가족들과 함께 약 6개월 전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회원제 클럽에서 사교 활동, 수채화 등 미술 품 수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매경)
9. ‘4G 알뜰폰’ 1100만명 돌파 → 올해 들어 4G(LTE) 알뜰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 5G 가입자 증가폭 추월. 5G가 요금은 두배 이상 비싸지만 2019년 5G 상용화 당시5G가 4G보다 20배 더 빠르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속도에 변화가 거의 없다는 지적.(매경)
10. ‘호날두’와 ‘호나우두’ →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라질 호나우두는 ‘Ronaldo’로 로마자 철자가 같다. 두 나라 다 포르투갈어를 쓰지만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선 ‘l’을 ‘우’로 발음하기 때문에 ‘호날두’와 ‘호나우두’로 다른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국립국어원은 이번 월드컵 출전 선수, 감독 830명의 이름을 통일되게 표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한글 표기 이름을 각 언론사에 전달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일)
1. 금융당국이 국내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상세히 모니터링하기로 함. 사실상 시장 개입에 나서 최근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대출금리를 정상화하겠다는 방침. 30일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국내 금융사들의 대출금리 추이를 상세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금감원과 협업해 금융사 대출금리 결정실태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힘.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SK실트론CSS의 미시간주 베이시티 신공장을 찾아가 “더 이상(중국 반도체 공급망에) 인질로 잡혀있지 않겠다”고 선언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같은 외국에 의존하는 대신에 앞으로 반도체 공급망은 여기 미국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게임 체인저”라고 단언.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현지 한국투자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3.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이른바 불법파업조장법(노조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속도를 내고 있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30일 법안소위를 열어 노조법 개정안을 상정함.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환노위는 파행을 빚었음.
4. 민주노총이 정부의 시멘트 운수 종사자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해 오는 3일 서울과 부산 등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6일 전국 동시다발적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음. 민주노총은 30일 오후 긴급 임시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화물연대와의 연대 투쟁 방침을 밝혔음. 화물연대 총파업 7일째인 이날 정부와 노조 측의 2차 교섭은 결렬됐음.
5. 정부가 30일 근로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지만 산업계는 ‘알맹이’가 빠졌다는 차가운 반응을 내놓고 있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 노동자 1만명당 산업재해 사망자 수를 2026년까지 29명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
6.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과 관련해 민간 개발사업자들에게 뇌물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가 제기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징역 15년의 중형이 구형됐음. 법원은 검찰 구형을 고려해 이르면 연내 1심 선고를 할 예정.
12월 01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내년 부동산 시장, 재건축·청약·경매 모두 더 어렵다
https://v.daum.net/v/20221201050020728
화물연대 협상 사실상 중단…원희룡 "복귀 없이 제안도 없다"
https://v.daum.net/v/20221130180010885
원희룡 "화물연대 복귀 안하면 안전운임제 폐지도 검토"
https://v.daum.net/v/20221130181151323
경부선만 하루 38만명 타는데… 철도노조도 2일 파업
https://v.daum.net/v/20221130194420527
건설 현장 440여 곳 올 스톱... "일용직 매일 허탕, 입주 연기"
https://v.daum.net/v/20221201043011235
레미콘 타설 멈춘 둔촌주공…“다음주 골조공사 전면 중단”
https://v.daum.net/v/20221130172847876
오늘부터 15억 고가 담보대출 허용 현장선 "수요 늘지 않을것" 시큰둥
https://v.daum.net/v/20221130200049881
“7~8% 금리, 누가 대출받겠나"…15억 아파트 주담대 허용에도 시장 찬바람
https://v.daum.net/v/20221201060035788
[GTX 언제 타?]①GTX, 내가 왕이 될 상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2077?sid=101
집값 떨어져도 ‘대장주’는 팔린다… 일반 아파트 대비 거래량 감소폭 작아
https://v.daum.net/v/20221201060137885
청약 한파에 착공 급감… 3년후엔 공급난 온다
https://v.daum.net/v/20221130180942243
'이 가격에 안 판다?'…아파트 매물, 일단 거둬들였지만
https://v.daum.net/v/20221129063003503
주택시장 거래 끊기자, 골목경제 곤두박질
https://v.daum.net/v/20221201000302405
가격 톱50 대장아파트 낙폭 더 커졌다…서울매매 석달째 월1천건 아래
https://v.daum.net/v/20221130202101416
서울 3.3㎡당 평균 매매가 5068만원…강남>서초>용산 順
https://v.daum.net/v/20221201060246943
타워팰리스도 찬밥 신세…서울 주택 경매시장 ‘꽁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85470?sid=101
서울시, 내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안전성 공개 토론회
https://v.daum.net/v/20221201060033784
주거 취약 `지옥고` 없앤다…4년 간 `안심주택` 1만 6400가구 공급
https://v.daum.net/v/20221201050155846
업무개시명령에 8개 업체 복귀…지하철 파업에 '퇴근길 대란'(종합)
https://v.daum.net/v/20221130201226195
‘경축 재건축’ 플래카드 늘겠네…내주 발표될 안전진단 개선안 보니
https://v.daum.net/v/20221130202400470
“돌아와요 한화”...주택건설사업 철수 한달, 이라크 다시 러브콜 왜?
https://v.daum.net/v/20221130202410484
‘아티드’ 오피스텔 분양 마무리... 소형주택 내달 분양 예정
https://v.daum.net/v/20221130185235360
"장윤정도 샀어요"…실거주 못하는 '생숙' 편법 마케팅 기승
https://v.daum.net/v/20221201050145841
[기자의 눈]공감대 얻지 못한 은마發 님비…재건축도 GTX도 사라질라
★★12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수출액 2년만에 하락세로...교역조건도 악화일로...순상품교역조건지수 19개월 연속 하락...수출액·수출량 2년 2개월만에 첫 동반하락
☞ 은행대출 절반은 연 5%이상 금리...“내년 더 걱정” 영끌족 덜덜...은행 가계대출 49%가 금리 5%이상...금리인상 취약한 변동금리 비중 70%
☞ 한국 무역성적 따져보니...“中엔 과대평가, 美엔 과소평가”...대중 무역흑자 규모 500억달러지만...‘부가가치·소득’ 기준 230억~260억달러...‘한→중→미’ 구조 감안, 韓소득 출처는 美...대미 무역흑자 92억→200억달러 이상
☞ “고정금리로 최대 30년 상환”...문턱 낮아진 안심전환대출 써볼까...금리 연3.7~4.0%...6억이하 주택 대상...최대 3억6000만원까지 대출...만기 10·15·20·30년 중 선택...대환 때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국내 웹툰산업 규모 1조원 돌파...“IP 보호장치 필요”...산업연 ‘K-웹툰 산업’ 보고서...현지 플랫폼 M&A·창작자 확보
《금 융》
☞ ‘애플의 눈물’ 속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中, 시위 과잉 진압에도 중국주식 반등...‘언론통제·시위 진압 논란’불구...29일 증시서 미·중 주가 엇갈려...中의존도 높은 애플 2% 하락...알리바바 등 중국 빅테크 반등...중국 방역 완화 기대감 부각...美10년물 국채수익률·달러값↑
☞ 원유·곡물에 치킨까지 … ETN시장 10조 넘었다...올해 하락장서도 14% 성장...종목 수 90개 늘어 360개...레버리지·인버스가 대부분...주가 변동폭 커 유의해야...美 PTP과세 여부 논란도
☞ “내 주식은 괜찮을까”…하이브·카겜 등 59개 종목 ‘매도물량 주의보’...12월 2억2551만주 의무보유 해제...대량으로 매도 몰려 변동성 커질수도
☞ “연기금 무섭게 사들인다”...‘2차전지주 변신’ 포스코홀딩스 40% 급등...2차전지 등 신사업 영업가치 7조원...PBR 0.4배 역사적 저평가 구간 근접
☞ “독수리 5형제면 충분”…애플·테슬라 ‘한 종목 투자’ ETF...29일 6개 운용사 동시 상장...삼성전자 애플 등 30% 담고...70% 국고채 담아 안정적 수익
《기 업》
☞ 박성하-SK스퀘어, 윤풍영-SK C&C, 이동훈-SK바이오팜 이끈다...SK스퀘어 대표 ‘전략통’ 박성하 발탁...윤풍영 대표, SK 그룹내 최연소 CFO...이동훈 대표, 佛 이포스케시 인수 주역
☞ 현대차, 안정속 미래 모빌리티 강화한다...대표이사·사장단 인사...정의선 신임 동커볼케 CCO...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글로비스 대표엔 이규복...주요 계열사 대표 자리지켜...모빌리티 총괄 GSO 신설...각 부문 인사 이달중 결정
☞ 삼성전자, 年 1억7300만t 반도체용수 확보...환경부·경기도 등과 협약...하수처리장서 공급받은 물...독자기술로 초순수 만들어
☞ “성수동 가면 꼭 들러야겠네” SM 스토어 바닥에 처음 설치된 이것은...LGD, ‘투명 플로어(T-Floor) 솔루션’ 첫 적용...55인치 투명 OLED 33대 이어 붙여...그래픽‧상품정보 송출해 색다른 쇼핑 경험 제공
☞ 평생 논란 ‘연고전 혹은 고연전’...편의점 빵 진열대로 옮겨 붙었다...CU, 연세크림빵 이어 이번엔 ‘고려대 빵’...‘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 출시...고려대 과잠 모티브 패키지에 문구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 거래 빙하기 석달째 月 1000건 밑돌아...전국 미분양 5만건 육박...'대장주' 아파트값 급락
☞ 한화, 주택사업 철수 한달 … 이라크측 "재논의하자"...비스마야 주택건설 놓고...이라크·한화 다시 대화..."공사 재개 가능성 열려"
☞ 재건축 더 쉽게 … 안전진단 항목 대폭 조정...정부, 개선안 발표 임박...구조안전성 비중 확 줄이고...건축마감·주거환경은 상향...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
☞ “전셋값 아래로 떨어지면 어쩌지”…집값 하락에 ‘노도강’ 집주인·세입자 모두 불안...길음뉴타운2단지 33평 매매-전세가 차이 1300만원...매매값<전셋값 역전 우려도...깡통전세 지난달 사고금액 한달새 40%↑
☞ 서울 판자촌 사라질까...오세훈 “주거취약계층에 공공임대주택 지원”...2026년까지 안심주택 1만6400가구 공급...오래된 고시원은 ‘공공기숙사’로...吳시장 “임기 내 판잣집 없앨 것”
《사 회 유 통》
☞ 공학 석학들 “韓 동력 상실 위기...대체불가능한 기술·인재·신뢰 쌓아야”...국가 비전과 인재확보전략, 규제 변화 필요...구조전환 정체 우려...빠른 대응 필요해...“신약개발부문 경쟁력은 매우 취약”
☞ “목소리 크면 무조건 이겨”…‘주객전도’ 민폐시위, 피해는 결국 ‘다수’...소수가 다수 참칭 ‘왝더독’...도를 넘어서는 ‘민폐 시위’...‘선량한 다수’ 피해 막아야
☞ 자율방제·익수자 탐색...드론산업 춘천 미래 산업으로 육성...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성과 발표회...공모 통해 5개 과제 선정, 실증 등 지원...서면에 8500㎡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 경북 사과 구입땐 무료 배송해준다고?...공공배달앱 ‘먹깨비·대구로’...공공배달앱 ‘먹깨비’, ‘대구로’ 통해 구입...경북지역 우수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가능...식당 등 식자재 무료배송, 할인쿠폰 혜택
☞ 고대 ‘시틀러’ 대자보 감쪽같이 실종…“中, 국내 대학까지 검열하나!”...시진핑 비판 대자보만 사라져...“누가 떼냈는지 확인 어려워”...30일밤 홍대입구역서 시위도
《국 제》
☞ 中 코로나시위 주도한 2030 ‘이유 있는 불만’...청년 실업률이 무려 18%...중국 16~24세 실업률 17.9%...전체 평균 실업률보다 3배 높아...대졸자는 1158만명 사상 최고치...테크업체 규제로 신규채용 줄고...코로나19 침체로 서비스일자리도 감소
☞ 美 NSC “한미·한중관계, 제로섬 아니다”...케이건 국장 “韓 입장 명확히 해야”...기술경제협력 등 한미동맹과...생산적 한중관계는 양립 가능
☞ “오미크론은 덜 위험해” 거센 시위에 말 바꾼 중국...당국, 기자회견서 오미크론 사망자수 적다고 설명...WSJ “지난주까지는 전염성 강조”...관영매체 등 감염 후 회복한 환자 인터뷰 실어
☞ 바이든, SK실트론 미시간 공장서 “더이상 中 공급망 인질 안될 것”...“반도체 공급망 美에 구축, 이것이 게임체인저”...미국 제조업 부활, 일자리 강조...미국 내 한국투자기업 첫 방문...“SK 최태원 회장은 좋은 지인”...SK실트론CSS 사업장 현장투어도
☞ 서방, 겨울 온 우크라에 원조 확대…장거리 미사일 배치도 검토...러시아 공습으로 전력시설 파괴된 우크라...미국·나토, 발전기 등 비군사 장비 지원 합의...러시아가 싫어하는 장거리 미사일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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