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22일
[음력 10월 29일] 일진: 기묘(己卯)
〈쥐띠〉
96, 84년생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신중함이 필요하다. 72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 돈을 쓰게 될 수 있다. 정확한 지출의 원칙을 세워서 돈을 써야 한다. 60년생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해서 병을 키우지 마라. 48, 36년생 잔치에 주인공은 없고 객만 많은 격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뭔가를 배우기 위해 돈쓰는 것을 아끼지 마라. 자신의 미래를 위한 큰 투자가 된다. 73년생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61년생 그동안 못해본 것을 해보면서 삶의 여유를 누려보라. 49, 37년생 말이 씨가 되는 것이다. 힘들어도 복이 없다는 말은 하지 마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74년생 써야 할 곳에 돈을 쓰게 된다. 돈을 쓰더라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62, 50년생 그동안 쌓아온 덕이 큰 역할을 해준다. 주위의 도움이 따르니 수월하게 일이 풀린다. 38년생 반갑게 웃을 수 있는 사람과 우연히 마주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지극히 일부분만 보고 다 안다고 판단하지 마라.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75년생 때로는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 삶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63년생 적은 돈이라도 그냥 줄 생각이 아니라면 빌려주지 마라. 51, 39년생 진퇴양난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보는 각도에 따라 얼마든지 오해할만한 상황이 될 수 있다. 확인부터 해야 할 것이다. 76년생 어떤 일이 발생했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있다. 64, 52년생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이 연달아서 생긴다. 40년생 괜한 고집을 부리면 손해 보게 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잠시 숨을 한 번 고르고 간다고 해서 그리 늦지 않을 것이다. 77년생 오전에는 일이 꼬이는 듯 보이지만 오후에는 술술 풀려나간다. 65년생 말 한 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잡으면 이익을 보게 된다. 53, 41년생 기대 하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난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02, 90년생 뜻은 있으나 뜻을 이루기는 어려운 때다. 78년생 내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과 다르게 산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66년생 급하게 불을 끄겠다고 서두르다가는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54, 42년생 지금 고비를 넘기면 한동안 문제가 없을 것이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어떤 관계든지 하루아침에 신뢰가 쌓이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행동이 신뢰를 쌓는데 일조하게 한다. 67년생 때를 맞춰서 천금 같은 돈이 들어온다. 55년생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니 말이 술술 나온다. 43년생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을 보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 80년생 1%의 미련도 없이 깨끗하게 다 털어버려야 한다. 68년생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서 따라가다가는 결국은 얻는 것도 없이 손해만 보게 된다. 56년생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라도 무리하지 마라. 44년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 81년생 여기서 물러서거나 약해지면 안 된다. 강하게 마음먹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69년생 괜히 무리하다가는 더 큰 것을 잃게 된다. 57년생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해야 한다. 45년생 자기 맘대로 하다가는 낭패를 겪는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게 될 것이다. 70년생 금전운이 유리한 때이니 뭔가를 사기에 길하다. 58년생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보면 모든 것이 다 좋게 보이는 것이다. 46년생 힘들게 자식 키운 보람을 느끼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면 진심이 전해지고 소통된다. 71년생 부부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선물보다 자녀를 행복하게 해준다. 59년생 큰 맘 먹고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을 사게 된다. 47, 35년생 조금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만사가 편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지윤철학원
2022년 11월 22일 부돈산 주요뉴스
[우보세]"라면 먹고 버틴다"…하우스 '월세' 푸어 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0548?sid=101
[단독] 성산대교 보수공사, 폐업한 업체에 재하도급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72291?sid=101
내년 공시가격, 최소 2020년 전 수준으로 낮아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49284?sid=101
네옴시티 수주하면 돈방석?…"기회인 동시에 리스크도 존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0558?sid=101
‘6억→3억원' 반토막난 세종 집값…하락거래 비중도 전국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72292?sid=101
‘2기신도시’ 8천가구 분양…분상제에 규제 해제까지 더해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59941?sid=101
[2022년 11월 22일 화 부동산뉴스]
"급급매만 팔려요"…서울 아파트 절반 넘게 5% 이상 하락 거래
https://v.daum.net/v/20221121104814946
네옴시티 수주하면 돈방석?…"기회인 동시에 리스크도 존재"
https://v.daum.net/v/20221122053002798
개인도 GTX에 투자해 수익…'인프라 공모리츠' 선보인다
https://v.daum.net/v/20221122050032338
'언발에 오줌누기' 수도권 규제 해제 효과 없었다
https://v.daum.net/v/20221122050014270
태영건설, 부동산 침체에도 분양시장서 성과
https://v.daum.net/v/20221122030625734
대치동 미도아파트, 최고 50층-3800채 재건축
https://v.daum.net/v/20221122030209549
가로수길의 부활… 세로수·나로수·다로수길도 북적인다
https://v.daum.net/v/20221122030028459
서울 아파트 2채 중 1채 매매가격, 직전 거래보다 5% 이상 떨어졌다
https://v.daum.net/v/20221122000309500
원희룡 “둔촌주공 84㎡ 중도금 대출 가능하게? ‘특정단지 중심’ 안 돼”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은 5% 이상 가격 '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8559?sid=101
월세 상승률 석 달째 하락 거래량도 큰 폭으로 줄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8558?sid=101
대치미도 50층으로…재건축 마천루 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8645?sid=101
여의도 65층·강남 50층 … 서울 스카이라인 더 높게, 더 개성있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8640?sid=101
"강남 한복판에 50층으로"…'불혹' 대치 미도, 재건축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7448?sid=101
고가 아파트 이주비 대출 길 열렸지만…"고금리가 발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7490?sid=101
원희룡 "보유세 부담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릴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7487?sid=101
"2022년은 거래 실종의 해"…소유권 이전등기 역대 최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7491?sid=101
세입자, 집주인 체납정보 요구 가능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8560?sid=101
"10만명 몰릴 것"…옆집뷰 둔촌주공 '완판' 전망도 나왔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24697?sid=101
미아 9-2구역, 추진위 설립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 신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24695?sid=101
11월 22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전세사기 막을까…오늘부터 '대항력' 있는 임대차계약서 쓴다
https://v.daum.net/v/20221122060703298
이제서야 ‘깡통전세’‘임대사기’ 막는다
https://v.daum.net/v/20221121215302125
[우보세]"라면 먹고 버틴다"…하우스 '월세' 푸어 시대
https://v.daum.net/v/20221122051001622
“집값 수억 내려도 종부세는 올랐다”
https://v.daum.net/v/20221122032654802
내년 공시가격, 최소 2020년 전 수준으로 낮아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49284?sid=101
“표리부동 vs 초부자 감세”…종부세 개편, 여야 주장 첨예
https://v.daum.net/v/20221121201017734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여전히 싸늘한 청약시장 분위기
https://v.daum.net/v/20221122060147162
‘6억→3억원' 반토막난 세종 집값…하락거래 비중도 전국 1위
https://v.daum.net/v/20221122054004877
"급매물만 팔려요"…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하락했다
https://v.daum.net/v/20221122054906916
서울 아파트 2채 중 1채 매매가격, 직전 거래보다 5% 이상 떨어졌다
https://v.daum.net/v/20221122000309500
'언발에 오줌누기' 수도권 규제 해제 효과 없었다
https://v.daum.net/v/20221122050014270
수도권 근로자 소득 전체 60% 이상 차지…도내 1.9% 불과
https://v.daum.net/v/20221122000612555
[부동산 줍줍]검단으로 이사하면 '투잡러'라고요?
https://v.daum.net/v/20221120063003155
개인도 GTX에 투자해 수익…'인프라 공모리츠' 선보인다
https://v.daum.net/v/20221122050032338
대치동 미도아파트, 최고 50층-3800채 재건축
https://v.daum.net/v/20221122030209549
국토부, 화성·용인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25대 투입
https://v.daum.net/v/20221122060012992
원희룡 “둔촌주공 84㎡ 중도금 대출 가능하게? ‘특정단지 중심’ 안 돼”
https://v.daum.net/v/20221121215953245
[단독]'3000가구 통합 재건축' 개포 경·우·현, 신통기획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https://v.daum.net/v/20221122060017004
네옴시티 수주하면 돈방석?…"기회인 동시에 리스크도 존재"
2022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무역적자 400억달러... 통계작성 이래 66년 만에 최대 → 적자액 한화 53조 8500억원, 통계작성 1956년 이래 최대. 국가별로는 중국(-28.3%), 대만(-23.5%), 일본(-17.9%), 베트남(-14.4%) 수출이 크게 줄어.(헤럴드경제 외)
2. 지난 60년... → 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시작된 1962년 대비 1인당 명목 GDP는 2990배, 자동차 등록 대수는 480배(66년 대비), 수출액은 4680배(65년 대비), 기대수명은 20년 늘었다(70년 대비). 반면 1970년 229만ha에 달했던 경작면적은 2021년 156만ha까지 줄어들었다.(조선 외)
3.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패배는 월드컵 역사 이래 처음 → 카타르, 유효슈팅도 ‘0’... 실망한 팬들 경기 후반 30%가 자리 떠. 인구 30만명 카타르에 6만 관중은 동원없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측도.(문화 외)
*1974년~2002년부터 개막전은 직전대회 우승팀이 나섰다고
4. 골치아픈 낙엽, 좋은 해결방안 없나요? → 지자체들 수백톤 처리 골머리. 올해는 가을비에 낙엽이 하수구 막아 서울에서만 침수피해 신고 200여건. 퇴비 활용의 경우 부숙까지 3년 가까이 소요되고 질도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고.(헤럴드경제)
5. 월드컵 암표 사라질까? → 카타르는 월드컵 암표에 벌금 최대 50만 카타르 리얄(약 1억 8300만원), 1년의 징역형 예고. 카타르 내무부, 실제 암표를 판 외국인 3명에게 장당 25만 카타르 리얄의 벌금형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혀.(아시아경제)
6. 24일부터 편의점 내 비닐봉지, 식당·카페 내 플라스틱 빨대, 음식점의 일회용 종이컵 금지 → 위반시 과태료 부과는 1년 유예, 편의점 생분해성 비닐 허용 등 여러 가지 예외가 있고 대체품 없어 현장 혼란 예상.(문화)
7. KF-16 추락사고 →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 KF-16은 F-15K와 함께 우리 군 항공 전력의 중추에 해당하는 기종으로 130여대를 운용 중이다. 1차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에 따라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KF-16을 도입했다.(국민 외)
8. 경찰 여성 응시자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사라진다 → 그동안 남자 응시자과 달리 여경 응시자는 무릎을 땅에 대고 팔굽혀펴기를 했다고. 불공정 논란에 남녀 ‘정자세 방식’으로 통일하기로. 다만 근력 차이를 감안해 여성의 점수 기준은 남성의 50%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세계)
9. 학생회장 하실 분 어디 없나요?... 후보 없는 대학 총학 선거 → 학생회 활동 고사 위기.
취업난, 개인주의로 후보자 없거나 투표율율 저조. 국민대와 동국대 서울여대는 후보가 없어, 건국대, 이화여대, 서울대는 후보자 피선거권 박탈, 투표율 저조 등으로 무산 위기.(서울)
10. 국민연금, 해외주식 투자 40% 이상 → 국민연금은 해외주식 투자 비중을 올해 말 27.8%에서 2027년 40.3%까지 늘리고 국내 주식 비중은 올해 말 16.3%에서 2027년 14%로 줄인다고 결정한 바 있다.(매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2일)
1. 1983년 지어져 준공 40년을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높이 50층, 3800가구 대규모 단지로 다시 태어나. 기존 ‘35층 제한’ 규제가 처음 폐지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에도 큰 변화가 예상됨. 21일 서울시는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1~2차)의 신속통합기획안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힘.
2.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주거공약인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역세권 첫 집·청년원가주택)에 주택도시기금 40조원을 동원. 주택도시기금의 공급사업은 그동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대주택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분양주택 정책에 이처럼 대규모로 사용되는 것은 처음.
3. 올해 주택과 토지를 가진 국민 131만명이 총 7조5000억원을 내라는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게 됨. 전임 문재인 정부의 보유세 강화 조치에 따라 종부세 대상이 1년새 27.3% 늘어. 21일 국세청은 2022년도 귀속분 종부세 납세 의무자에게 이날부터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힘.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122만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
4.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 화재와 증권은 상장 폐지되고, 두 회사 주주에는 교환비율에 따라 금융지주 주식을 나눠줌. 메리츠금융그룹은 21일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 메리츠금융지주는 현재 화재와 증권 지분을 각각 59.5%, 53.4% 보유.
5.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 ’ 지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성남시장) 측의 것이라고 진술. 21일 새벽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난 그는 이날 불구속 상태에서 처음 열린 재판에 출석해 이같이 밝힘.
📮 11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3천 여명입니다.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나흘 연속 줄면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위중증 환자는 465명으로 9월 21일 이후 두 달 새 가장 많습니다. 정부는 어제부터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백신 접종을 거듭 권고했습니다.
● 구속 기간이 끝나 풀려난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지분인 걸 알고 있었고, 성남시장 선거 비용도 지원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선 이 대표가 직접 유감을 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어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이 장시간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습니다.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 전반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부정적이던 국민의힘이 새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면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계획서를 제출한 야당은 전향적으로 평가한다며 내부 검토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계속해 온 출근길 약식회견을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MBC 기자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태를 이유로 들면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재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렸지만, 이번에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미국 탓으로 돌리며 한반도 주변 군사훈련 중단과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했습니다.
●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지진이 잦은 인도네시아에서 어제 오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 등이 무너지면서 1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중국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당국이 방역의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닷새 연속 감염자가 2만 명이 넘고 5개월 만에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광범위한 봉쇄조치로 인한 소매 판매 부진 등으로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경찰이 법원에 허위 잔고 증명서를 제출한 혐의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씨를 불송치했습니다. 앞서 최 씨는 2013년 부동산 매입과 관련한 소송 과정에서 위조된 잔고 증명서를 제출한 혐의로 시민단체에 고발 당했습니다.
● 방송인 박수홍 씨의 돈 60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씨의 친형 부부가 첫 재판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고인 측은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는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올해 말로 끝나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모레(24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노동자의 과로와 과속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20년 도입돼 올해 말 폐지될 예정인데, 화물연대는 영구적 시행을 요구하며 오는 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가격을 재작년 수준으로 되돌려 부동산 세금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관련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4조 1천억 원, 과세대상자는 30% 가까이 늘어난 122만 명으로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급격히 하락한 집값이 반영되지 않아 일부에서는 반발 움직임도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에서는 35층 이상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는 '35층 규제'가 올해 초 폐지됐는데요. 35층 규제 폐지가 적용된 첫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바로 대치동 대장아파트라 불리는미도아파트인데요. 서울시는 준공 40년 가까이 된 미도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
● 신계계그룹이 자사 야구단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지난 주말 진행한 할인행사에서 사흘간 팔린 삼겹살과 목살의 양이 총 230톤으로 한 달간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이 불과 사흘 만에 동이 났습니다. 증정 행사를 진행한 봉지라면은 5배, 참치 통조림은 6배까지 매출이 늘었습니다.
● 서울 전통시장에서도 오늘부터 새벽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곳이 있습니다. 새벽배송에 나서는 시장은 노량진수산시장과, 청량리, 그리고 암사시장인데요. 전체의 70%쯤 해당하는 500여 점포가 가능합니다. 주문 시간에 따라 당일이나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구매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또다시 월드 스타의 위상을 뽐냈습니다. 특히 2018년 첫 수상 이래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 어제 개막전에 이어 조별리그 B조의 1차전 경기에서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신예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이란에 6대2 대승을 거뒀습니다. 같은 조 미국과 웨일스의 경기는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경기도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의 카타르월드컵 1차전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의 응원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열기로 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결전의 장소인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잔디 상태와 쾌적한 환경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 오늘 출근길 우산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 최고 100mm 이상, 강원 영동에도 최고 80mm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가 예상됩니다.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1년 전엔 '대장동 윗선' 모른다던 남욱 "이재명 지분 있다 들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이날 증인으로 선 남 변호사는 대장동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돈을 주고 사업을 논의한 경위를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언제 얼마의 돈을 주었고 사업에서 각자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에 대한 증언은 자신의 경험담이었고, 2013년 식당에서 9000만원을 건네자 유 전 본부장이 다른 방으로 가서 돈을 전달했다는 것은 목격담이었다. 반면 유 전 본부장과 김씨를 넘은 성남시 ‘윗선’에 대해선 전해들었거나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주로 언급했다. 대장동 개발 지분에 이 대표 측 몫이 있다는 내용은 김씨로부터,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돈을 줘야 한다는 것은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전해들은 내용이라고 했다.
[경제] 경기 나빠지면 MZ세대 먼저 지갑 닫는다
통상 소비는 경기 변동에 따른 움직임이 국내총생산(GDP)보다 작다. 이에 경기 확장·위축기에 GDP 성장률의 진폭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민간소비가 경기하락 정도보다 적게 감소하며 GDP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판’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로 국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후 이같은 경향성은 무너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가 수축한 2011~13년, 2017~19년에는 민간소비가 예측보다 더 줄어들며 GDP 감소폭을 키웠다는 것이다
[사회] 이임재 "기동대 요청" vs 서울청장 "요청 없었다"…특수본, 고강도 조사
이태원 참사 당일 경비 기동대 투입 요청을 놓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이임재 당시 용산경찰서장의 주장이 여전히 엇갈린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용산서에서 서울경찰청에 경비 기동대를 요청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인 가운데 21일 이 전 서장을 소환해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이날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산경찰서에서) 경비기동대를 요청한 사실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임재 전 서장을 조사해봐야 2회에 걸쳐 누가 어떤 사람에게 지시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인니 서자바서 규모 5.6 지진…재난당국 "사망자 46명 이상"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 등이 무너지면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1일 오후 1시21분(현지시간) 서자바주 치안주르 리젠시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였다. 또 지진 발생 후 25건의 여진이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번 지진으로 46명 이상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IT/과학] 생각만으로 드론 띄운다, 고도변화·정지비행도 구현
영화에서 초능력자가 멀리 떨어져 염력으로 자동차나 항공기를 조종하는 장면이 나온다. 국내 연구진이 영화처럼 생각만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건국대와 광운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뉴로케이투(NeuroK2) 연구회는 21일 “10개월에서 걸쳐 뇌파 신호로 드론을 원격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건국대에서 드론 조종 시연회도 열었다.
[2022.11.22.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국 물가 5.9% 상승...IMF 이후 최고...제주 7%, 강원·충남 6.9%↑...17개 시도 중 8개 수출 감소...거리두기 해제로 서비스생산은 전국 5.9% 증가...제주 8.3%↑
☞투자 급한데 물값 공방에 허송세월 … 120조 반도체공장 이제야 본궤도...용인서 반도체산단 추진하자 인근 여주시 용수 사용값 제기...산업부 중재로 상생 협약 체결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김동연표 '기회소득' 내놔...예술인·장애인에 한시적 지급, 이재명표 '기본소득'과는 달라...5대 기회 패키지 본격적 추진...내년 경기도 예산에 1조 편성
☞“마통 없애니 오르더라” 신용점수 평가 어떻게 하길래...신평사마다 마통 부채 평가 달라...KCB “실제 사용한 만큼만”, 나이스 “대출 한도 모두 부채로”
☞경기 나빠지면 MZ세대 먼저 지갑 닫는다...한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소비행태 변화분석’...금융위기 후 소비하락>GDP 하락...‘성장률 안전판’ 없어져...MZ·고령층 세대, 경기 위축기 문화생활 등 선택소비 극도로 줄여...“소득·자산 기반 확충, 사회안전망 확충해 경기 완충기능 살려야”
《금 융》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자금난 해소…4분기 흑자전환 가능”...21일 유상증자 컨퍼런스콜 열어...“배터리 소재 사업 선제적 투자”
☞불안할 땐 안전자산이 최고... 금·은·구리 ETF 상승...금속 대체자산으로 떠올랐던 가상화폐가 최근 FTX 파산 사태로 인해 폭락하자 귀금속이 반사이익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반도체업종인데...메모리주 ‘미운오리’ 된 사연은?...비메모리 ETF 23% 반등할 때 메모리 ETF는 12% 상승 그쳐...사이클 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경기침체 우려 재고부담 못이겨
☞‘이것’ 안 팔리면 확실한 불황의 전조...월가서 공매도 나선 업종은...미국 의류업체 키즈·베이비 매출 감소, 리테일업종 풋옵션 매수...최대 소비시즌 블랙프라이데이 주목
☞삼바에 밀린 SK하이닉스...쏟아지는 적자 전망에 다시 시총 4위로...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감산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치킨 게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기 업》
☞“음악이 어디서 나오는거지?”...눈에 안보이는 차 스피커 선보인 LGD...여권만한 크기에 동전 두께...얇고 가벼워 내장재 속에 쏙, 자유롭게 차량 실내공간 활용...내년 CES2023서 최초 공개
☞뒤집어도 입을 수 있다 … 리버서블 아우터 ‘인기’...옷하나로 스타일 효과는 두배...고물가로 실용적 겨울옷 인기
☞中시장 뚫은 두산퓨얼셀…수소연료전지 공급...중국 ZKRG에 3469억원 수소연료전지 수출...제후석 대표 “해외 진출 통해 사업 본격화”
☞“치킨 장기집권 막아라”...24일 결전의 날 앞두고 또하나의 전쟁...‘월드컵 응원 안주’ 뜨거운 경쟁...카타르월드컵 한국전 첫 경기를 앞두고 응원 안주 시장을 놓고 치킨과 족발 등 야식 프랜차이즈들이 뜨거운 경쟁에 들어갔다.
☞“올해만 ‘19건 리콜’ 했는데”...테슬라, 또다시 美서 ‘후미등 오작동’...테슬라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차량 충돌이나 운전자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 동 산》
☞서울 아파트 10억이라면…팔린집 52%가 2억 이상 낮춘 거래...금융위기 때보다 비중 더 늘어
☞‘집 51채’ 이상 1775명…무주택 939만가구, 고강도 다주택 규제 무색...12억 넘는 주택 소유 청년, 1년 새 1.5배...집값 올라 수요 위축... 매도 대신 증여로...무주택은 939만가구, 전년比 18만 가구 증가
☞대치미도아파트 최고 50층 변신...강남 한복판 스카이라인 바뀐다...공공기여 활용해 양재천에 보행교 설치...서울시 “단절된 대치·개포 생활권 연결”, 은마 이어 대치미도까지 강남 정비사업 활기
☞세입자, 집주인 체납정보 요구 가능해진다...정부, 깡통전세 대책 발표...또 주거약자 보호를 위해 소액 임차인 범위를 현재보다 늘리고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도 종전보다 500만원 늘리기로 했다.
☞월세 상승률 석 달째 하락 거래량도 큰 폭으로 줄어..."금리 인상의 초기 여파는 전세 기피, 월세 선호 현상으로 나타났지만 결국 전세 가격이 하락하면 월세도 안정화될 수밖에 없다"
《사 회 유 통》
☞연구비로 가족 외식하고, 출석 안해도 ‘A+’ 주고...교육부, 대진대 종합감사 결과 발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인 대진대 교수가 연구개발비를 가족 외식비로 유용하고 허위 회의록을 작성했다가 검찰에 고발됐다.
☞“립스틱 아니었어?”... 진화하는 호신용품에 공항 검색 요원들 진땀...호신용품은 항공기 반입금지 품목...공항공사, 국내 호신용품 제조사와 협력, 기내반입 금지 물품 안내 강화하기로
☞아동 성범죄자 취업제한 어기면 과태료 낸다...취업제한 위반건수 한 해 70여건
☞새해 일출 한라산서 못봐 아쉬웠는데...2년 만에 야간산행 허용...제주도, 한라산 정상 야간산행 재개...성판악 1000명·관음사 500명 제한...내달 1일부터 최대 4명까지 예약
☞현백이냐 신세계냐 ...尹공약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공식 제출...‘더현대 광주’…더현대 서울 1.5배 규모...신세계는 광주 백화점 대폭 확장 방안
《국 제》
☞G7 외무장관들 “北 ICBM 발사 규탄...안보리 중대 조치해야”...G7, 중국·러시아에 역할 촉구...“韓·日과 완전한 연대 표명”...북한 향해 CVID 이행 요구
☞웃돈 줘도 못사는 개막전 입장권인데…표가 남아돌다니, 왜?...카타르 관중동원 논란…전반 끝나자 떠나...국적자 30만명…경기장 채우기 어려웠을 듯
☞FTX 파산에 떨던 일본 채권자들 ‘전액 환수’ 전망에 휴~...“FTX 재팬, 고객자산은 본사와 분리해 관리”...한국 투자자, 본사 통해 거래... 환수 난항 전망
☞‘푸틴의 골치’ 카자흐 대통령 연임 성공...2029년까지 집권...카자흐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압도적 표차로 정권을 지켰다.
☞‘美하원의장 1순위’ 공화당 매카시 “지재권 침해 심각...중국특위 구성할 것”...민주당보다 강력한 대중 견제 시사...“미국내 中비밀경찰서 운영 중단”...핵심위원회서 민주당 3명 축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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