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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음력 10월 24일] 일진: 갑술(甲戌)
〈쥐띠〉
96, 84년생 시간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귀한 시간을 엉뚱한 곳에 쓰게 된다. 72년생 돈이 들어오기도 전에 나갈 일이 대기하고 있다. 들어오자마자 금방 돈이 빠져나간다. 60년생 속임수가 숨겨져 있으니 잘 살펴야 할 것이다. 48, 36년생 그럴싸하게 들리는 말을 경계해야 한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사심으로 진행하다가는 일도 개인적인 관계도 다 틀어진다. 73년생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손실을 피하려면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따라가지 마라. 61년생 감만 믿고 따라가다가는 잘못 짚게 된다. 49, 37년생 마음이 불편하니 모든 것이 다 걸릴 것이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74년생 얻는 것이 많겠다. 일석이조의 혜택을 보게 된다. 62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자녀에게 칭찬을 아끼지 마라. 50, 38년생 걱정했던 일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연락하려고 했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니 더 반갑겠다. 75년생 이심전심으로 통한다. 서로의 마음이 통하면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63년생 새로운 거래처가 늘어나니 수입이 나아진다. 51, 39년생 길한 기운이 내 주위에 꽉 차 있으니 행운이 함께 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사랑 노름을 하고 있다. 76년생 사람이 사람을 믿어주는 것도 좋지만 믿거니 하고 다 맡기지 말고 스스로 잘 챙겨라. 64년생 한 번 꼬이기 시작하니 좀처럼 일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52, 40년생 생각 없이 말하다가는 말실수를 한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중요한 것을 놓고 갈 수 있으니 움직이기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77년생 걱정이 있어도 내가 할 일은 하면서 하라. 65년생 어차피 다 지나고 보면 일장춘몽이다.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크게 마음 쓰지 마라. 53, 41년생 아무리 고민해도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반복되는 일과라도 성실하게 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78년생 생하는 기를 받는 운세이니 힘이 샘솟고 의욕이 되살아난다. 66년생 경제사정이 나아질 것이다. 부부도 화목하고 집안 분위기도 좋아진다. 54, 42년생 무심히 넘어가지 말고 인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감사하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 79년생 예민해져서 별 일도 아닌 일에 불끈하게 된다. 67년생 큰일은 결정내리지 말고 보류하는 것이 좋다. 손해 볼 위험이 있으니 어떻게든 잘 피해가라. 55년생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자꾸 신경이 쓰이는 날이다. 43년생 견물생심이라고 정작 보게 되면 욕심이 날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감만 가지면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하게 된다. 68년생 몸은 고단하나 바쁘게 일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들어오는 것이 있겠다. 56년생 내 식구를 내가 잘 대해야 밖에 나가서도 제대로 대접받는다. 44년생 그동안 미안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닭띠〉
93, 81년생 숙제를 안 해놓은 학생처럼 불안한 느낌이 드는 날이다. 69년생 거래에 있어서 투명해야 한다. 신용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7년생 중요한 일을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마라. 45년생 입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말을 아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76%. 금전 75 건강 75 애정 75
〈개띠〉
94, 82년생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70년생 생각보다 잘 되고 수입이 늘어난다. 기분도 좋아진다. 58년생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풀린다. 46년생 역시 배우자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돼지띠〉
95, 83년생 아무리 힘들고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71년생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으니 길흉이 반반이다. 59년생 하찮아 보이는 돌 하나도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47, 35년생 문제가 될만한 것은 미리 싹을 잘아야 한다.
운세지수 81%. 금전 80 건강 80 애정 85
출처 지윤철학원
2022년 11월 17일 부돈산 주요뉴스
“대출이자 내느니 월세”…1~2인 주거부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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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뽑는다…국토부, 공공주택 선호도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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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세입자…못받은 전세금 올해만 8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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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형사처벌 강화법안 잇단 발의에도… 하루평균 30건 발생하는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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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빚폭탄에 우리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폭증하는 임의경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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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천천히 합시다" 꼬리내린 1기 신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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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부담금, 상속·혼인으로 인한 2주택자도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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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상담에만 한 달”… 집값 하락에 주택연금으로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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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있나… 둔촌주공 분양가 '3829만원'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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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나온 서울 분양인데 경쟁률 한자릿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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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불가·주방뷰' 둔촌주공 분양 흥행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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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한남4구역' 정비계획 통과…한남뉴타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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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이주 끝나자…과천 전셋값도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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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공공주택 디자인, 내가 직접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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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억 넘어도…래미안원베일리 남은 중도금, 대출 가능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7일)
1.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수십조 원에 달하는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 협약이 체결. 빈 살만 왕세자는 총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663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사우디의 최고 실권자. 국내 주요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는 17일 총 21건에 달하는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 6건은 한국전력 등 정부기관이 참여하고, 나머지 15건은 기업 간 MOU인 것으로 확인.
2.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공격적 투자에 나서. 매년 새로운 팹(공장)을 하나씩 신설해 파운드리 시장 영향력 확대하고, 메모리 부문에서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 D램 등으로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 삼성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투자자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업 전략을 전격 공개.
3.현대백화점그룹은 렌탈사업을 하고 있는 자회사(현대렌탈케어)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경영 리스크가 커지면서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비핵심사업을 정리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현대렌탈케어의 지분을 캐피털회사인 엠캐피탈(옛 효성캐피탈) 측에 2000억원 수준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상 중.
4.원유(原乳) 가격 인상에 따라 국내 주요 유업체들이 17일부터 우윳값을 올려. 빵, 버터, 아이스크림 등 우유를 재료로 쓰는 가공식품 가격도 오를 전망. 빠르게 오르고 있는 가공식품 물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우려 나와.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7일 전체 우유 제품 출고가를 평균 6%, 1000㎖ 흰 우유 제품 출고가를 평균 6.6% 인상. 서울우유는 이날 원유가 들어가는 일부 제품도 함께 가격을 인상할 계획.
5.’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의 3.3㎡(1평)당 일반분양가가 3829만원으로 확정. 정부의 중도금 대출 규제 완화로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전용면적 59㎡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청약 대기자들의 ’수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
2022년 1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수능 50만 8030명 응시 → 재학생은 35만 239명으로 작년보다 1만 471명(2.9%) 감소, 재수생은 역대 최다. 확진자 2317명은 격리 시험.(매경 외)
2. 확진자 10명 중 1명은 재감염 → 이달 첫주(10월 30일~11월 5일) 재감염 추정 비율은 10.36%로 전주(9.51%)에 비해 약 1%P 늘어.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재감염자 들은 첫 감염 때보다 사망 위험은 2배, 중증화 입원 위험은 3배 높아진다.(문화)
3. 한국계 미 연방 하원의원, 4명 모두 재선 성공 → 민주당 2명, 공화당 2명... 미셸 박 스틸(공화당·캘리포니아주 45선거구), 앤디 김(민주당·뉴저지주 3선거구),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당·워싱턴주 10선거구), 영 김(공화당·캘리포니아주 40선거구).(문화)
4. 은행 조달금리 역대 최고 → 국내 8개 시중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평균 금리인 ‘코픽스’금리 3.98%... 2010년 공시 이래 최고. 수도권 주택 매매평균가격 6억 6000만원의 절반인 3억원을 30년 만기 원리금균등 상환으로 대출받았다면 금리 3%에서는 매달 126만원을 내야했지만 금리 8%가 되면 원금보다 이자가 많은 월 220만이 된다.(헤럴드경제)
5. 도박사들이 본 월드컵 우승 확률 → 영국 베팅업체 벳365, 배당률 발표. 브라질 4.8대 1로 최고. 한국은 250대 1로 가나, 일본, 카타르 등과 함께 공동 23위.(중앙)
6. 한국 '세계 1% 과학자' 70명 보유 →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 논문 피인용 상위 1% 연구자 발표. 역대 최대. 노벨 과학상 수상자만 25명을 배출한 '과학 강국' 일본의 90명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매경)
7. 카타르 월드컵 ‘맥주’ 허용? → 경기장 외부 ‘지정 구역’에서만 허용. 카타르 정부는 술에 취한 팬들과 자국 국민의 접촉을 막기 위해 ‘술 깨는 구역’을 만들어 이들을 수용할 계획. 이 구역을 벗어나려면 ‘정신이 다시 맑아졌다’는 것을 확인받아야 한다.(서울)
8. ‘길냥이’의 또 다른 이면 → 본능적인 포식성으로 다른 야생동물 공격, 생태계 파괴 요인. 아이슬란드와 호주, 독일 일부 지자체에선 고양이 야간 배회 금지법... 미국에서만 고양이가 연간 13억~40억 마리의 새와 63억~223억 마리의 포유동물을 죽이는 것으로 추정. 호주는 애완고양이 370만 마리가 매년 약 230만 마리의 토종 동물과 약 1억 5000만 마리의 비토종 동물을 사냥한다는 연구.(국민)
9. 대심도(大深度) 개발 → 지하 40m이상의 깊은 지하를 이용한 도로 건설 등 사업. 지난해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지하 70~80m에 건설됐다. 계획중인 GTX,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 지하화도 대심도 개발이다. 지하깊이 내려 갈수록 건설, 관리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민자도로인 ‘’신월여의지하도‘로 통행료는 ㎞당 319원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48원)의 6.7배, 비싼 통행료로 유명한 인천공항고속도로(164원)에 비해서도 2배다.(경향)
10. 폴란드 떨어진 미사일, 3차 세계대전으로 갈수도... → 위기감 최고조. EU조사단, 폴란드 국경마을에 떨어져 사망자까지 나온 미사일 2발, 우크라이나에서 발사한 요격용 미사일로 잠정 결론. 나토 헌장 5조는 ‘한 회원국을 향한 군사 공격은 나토 전체의 침공으로 간주해 즉각 개별 회원국 또는 집단으로 대응한다'는 규약 있다고.(한국)
📮 11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행안위 현안 질의에 앞서 여야는 내년 경찰국 예산을 놓고 충돌하면서 한때 파행을 빚었습니다. 경찰국에 반대하는 민주당은 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했고, 국민의힘은 예산 갑질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정할 수 없는 조직에 예산을 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여야간 고성이 오갔습니다.
●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 대통령이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임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 장관에 대한 본격 수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총경이 국회에 나와 정말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 전 서장은 사전에 기동대 배치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참사 당일 밤 11시까지 현장보고를 한 건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재난안전 관리 부처의 수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 장관은 자신을 둘러싼 책임론과 관련해 사실상 백지 사표를 낸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검찰은 민주당 4선 중진인 노웅래 의원에 대해서도 수천만 원의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집과 국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 조치를 요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8년 연속 유엔 인권담당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동참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전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을 하며 우리 돈 664조 규모의 네옴시티 사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미사일을 막기 위해 발사한 것이라고 나토와 폴란드가 서둘러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쏜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며 나토의 결론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2년 전 재선에 실패하고 백악관을 떠난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며 자신은 이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미국 정가에선 여야 모두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1조 6천억 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 사건의 '몸통'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지 일주일째입니다. 김 전 회장은 도주 이틀 전에 밀항을 시도했고, 이에 실패한 뒤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 아들들이 근무환경이 좋다고 알려진 부대에 더 많이 복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데요. 국방부와 각군 직할부대는 상대적으로 근무환경이 좋아 병사들이 선호하는 근무처라고 합니다. 고위 공직자 아들들은 전체 장병보다 국방부 및 각군 직할부대 근무 비율이 2배 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청년층 노동자가 많이 일하는 6개 브랜드 프랜차이즈 매장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264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노동자들은 연장, 야간, 휴일 근로 수당을 떼이거나 쉬는 날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고 회사가 멋대로 근무일정을 뒤바꿔 불규칙한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 최저임금 위반, 서면근로계약 미체결, 임금명세서 미교부 사례 등도 수두룩했다고 합니다.
● 범죄신고자법에 따르면 신고자 본인이나 친족 등이 범죄신고로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어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나 정신적 고통을 받을 경우 구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구조금을 받은 범죄 신고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금 제도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수사기관 역시 이를 범죄신고자에게 고지해야 할 의무가 없다보니 제도가 사문화하고 있다는 지적나오고 있습니다.
● 공기업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낙하산' 논란이 뜨겁습니다. 전문성이 전혀 없는 친정부 인사가 가스공사와 난방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내년 초까지 줄줄이 임기가 끝나는 은행 수장들도 전직 관료들로 대체될 거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평범했던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 많으신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롣는 10대와 20대보다 30대 이상이 느끼는 우울감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번째 로켓이 다섯 번째 시도만에 어제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는 마네킹만 탑승했지만 2025년에는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 국내 백화점업계가 올해 마지막 겨울 세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백 개가 넘는 업체가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제값을 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겨울철 패딩과 코트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고 합니다.
● 51만 명 가까운 수험생이 응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전국 1,37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유증상 수험생 등 2,400여 명은 별도로 지정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 주장 손흥민이 첫날부터 마스크를 쓰고 활발하게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월드클래스 공격수 손흥민에, 나폴리의 벽으로 불리는 김민재까지, 완전체가 된 대표팀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이라는 목표를 향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2.11.17.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에너지 다이어트' 동참땐 전기료 38% 뚝...산업부·에너지公 간담회...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이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장 내 18~20도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폐문 난방, 영업시간 외 진열장·간판·옥외조명 소등하기, 발광다이오드(LED) 등 고효율 조명 선택 등 상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10대 방안을 소개했다.
☞"韓서 아마존같은 기업 나오려면 정부가 데이터 표준화 주도를"...티머시 킹 국제표준화기구 의장, "단일 기업이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업 간에 통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선 구축해야 한다"
☞"이 집 로봇 손맛 좋네"…돈 몰리는 K푸드테크...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푸드테크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자금 지원, 연구개발(R&D) 강화, 전문 인력 양성 등 내용을 담은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
☞칼 빼든 총리실 "교부금 부정사용 실태조사"...합동부패예방추진단 가동, 전국 교육청 대상 첫 조사...그린스마트스쿨 집중 점검
☞고물가에 밀린 韓 자존심...지난달 김치수입액 역대 최대...배추를 비롯한 김치 가격이 상승한 데다 국산 김치 가격도 인상돼 식당 등에서 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입 김치의 대부분은 저가 중국산이다.
《금 융》
☞"지금이 바닥"… 美 채권 ETF에 뭉칫돈...자금유입 상위 다수가 채권...최근 한주동안 99억弗 몰려
☞유동성 줄자 '유니콘' 휘청 … 야놀자·토스 몸값 추락...비상장기업 투자유치 난항, 기업가치 고점대비 반토막...'업비트' 두나무는 71% 빠져...성장성 강조 스타트업 평가, 실제 가치와 달라 투자 유의
☞100% 자회사 렌탈케어 매각 후 현대홈쇼핑 재무구조 개선 기대...현대百그룹 렌탈사업 접는다...IB업계에서는 이번 현대렌탈케어 인수를 위해 조성되는 펀드에 MG중앙회가 투자자로 참여할지 주목하고 있다.
☞자금시장 혹한기에…CP·회사채 발행나서는 SK...9월 회사채 3700억 발행 이어 30일엔 2900억 규모 수요예측...회사채 금리 고공행진 이어가
☞상장사 영업이익 30% 뚝 4분기 실적전망 더 어두워...601개社 3분기 실적 분석...반도체·철강·해운 이익 급감...4분기 영업익 14% 감소 전망
《기 업》
☞빈살만, 韓기업과 21개 '통큰 신사업'...사우디 왕세자 방한, 광폭 행보...그린수소·철도차량·방산 사업 논의...투자협약 규모 수십조원대 전망
☞"1년에 1개씩 라인 확장" 삼성 반도체 공격 투자...파운드리 생산 확대 속도전...메모리선 신기술로 '초격차'
☞中서 존재감 줄어든 현대차 시장점유율 1.2%로 추락...올해 1~3분기 18만대 판매...120% 가동 러시아공장은 전쟁여파 가동률 29%로 뚝
☞신성이엔지, 코웨이와 RE100 달성 ‘맞손’...800k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공...“매년 약 470톤 탄소 절감 기대”
☞옥수수서 플라스틱…삼양, 글로벌 정조준...삼양 화학계열사 삼양이노텍, 이소소르비드 군산 공장 준공식...13년간 R&D 끝에 상업화 성과...식물자원 원료로 플라스틱 생산, 페트병·신발 깔창 등으로 활용
《부 동 산》
☞'한강 조망' 한남 4구역 2167가구로 재탄생...서울시 재정비계획안 가결...용적률 226%, 최고 23층, '남산 경관보호' 90m 제한...보광동 신동아도 재개발, 세운지구 147개 구역 대상...내년초 통합정비 계획 추진
☞올해 실거래가 7.14% 하락 아파트값, 공시가 역전 속출...부동산원 실거래가 지수,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져...'집 사자' 심리도 역대 최저
☞LH, 수도권 공공주택 시세 64.6조...취득 이후 2.4배 상승해...경실련은 LH가 공공주택을 보유하기만 해도 자산이 크게 증가했다며, 사업성을 근거로 장기 공공주택을 축소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대출 때문에 아이 학원 끊었어요”…주담대 10% 시대 오나...주담대 8%대 수준...금융위기 이후 14년만...고금리 시대 생존 전략은
☞‘소형 아파트 대체’ 오피스텔도 안팔린다…월세 거래만 나홀로 호황...“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된 상황인 만큼, 오피스텔을 찾는 1~2인 가구의 주거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사 회 유 통》
☞지난해 도시철도 순손실 1조 6000억 달해...13개 지자체 “무임승차 국비보전 절실”...서울·경기 등 13개 지자체장 공동건의문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전 비서실장, 무죄 확정...金 “대법원 판단에 경의”
☞화성연쇄살인사건 누명쓰고 20년 복역...법원 “19억원 보상” 판결...윤씨는 2020년 12월 재심에서 사건 발생 3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권보군 추가 기소...횡령금 6억 숨기려 허위 차용증 만들어
☞재유행 다가오는데...코로나 개량백신 추가접종 100명 중 5명만 맞았다...“2가 백신 접종을 통해서 감소된 면역 수준을 회복하고, 중증 ·사망 예방은 물론 감염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국 제》
☞"美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 대선 재도전 강행...플로리다서 공식 출마선언, "바이든 4년 더는 안된다"...중간선거 책임론 정면돌파, 공화 하원의장에 매카시 유력
☞폴란드 덮친 미사일에 나토 발칵 … 바이든 "우크라의 오폭"...나토·G7 긴급회의 소집...美 "러시아 미사일 아니다"...러시아, 최대규모 공습작전속 폴란드 접경에 2발, 2명 사망...지정학 리스크로 증시 출렁
☞“나도 시진핑에 언제 당할지 모른다”…中 탈출하는 이들의 정체...싱가포르로 향하는 중국 억만장자...패밀리오피스 전년比 2배로 증가...부동산 시장도 ‘들썩’…1~9월 8% ↑...고급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급증
☞환불수수료만 2300만원...15년 기다린 우주관광 끝내 환불한 美사업가...버진 갤럭틱은 2023년 우주관광을 할 수 있다며 여전히 우주여행 티켓을 판매 중이다. 티켓값은 5억9300만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800여명이 이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인구 11년만에 80억명 돌파…내년부터 인구 1위는 인도...유엔 “15일 기준 세계인구 80억 돌파” 1974년 40억 넘은 뒤 48년만에 두배로, 2100년에는 100억명 넘길 듯...인도, 내년 중국 누르고 인구 1위로...2050년 나이지리아 순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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