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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음력 10월 25일] 일진: 을해(乙亥)
〈쥐띠〉
96, 84년생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면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72년생 흐린 뒤에 쾌청한 날씨처럼 처음에 힘들어 보였던 일이 의외로 쉽게 풀린다. 60년생 재물운이 강해지는 날이다. 얻고자 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니 속이 시원하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소띠〉
97, 85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니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된다. 73년생 실패가 두려워서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으면 성공 근처에도 갈 수 없다. 61년생 서남쪽으로 움직여라.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얻는 것이 크게 다를 것이다. 49, 37년생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98, 86년생 쓸데없는 소모전으로 귀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74년생 과한 것을 욕심내지 마라. 그릇에 물이 꽉 차면 흘러넘치기 마련이다. 62년생 말하는 진의를 잘 파악해야겠다. 겉으로 말하는 것이 사실과는 다를 수 있다. 50, 38년생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토끼띠〉
99, 87년생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난다.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겠다. 75년생 큰 욕심을 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날이다. 63년생 계약이나 매매가 성사되면서 그에 따른 이익이 발생한다. 51, 39년생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가족과 함께 의논하면 헤쳐 나갈 수 있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평소보다 예민해진다. 감정조절을 잘해야겠다. 76년생 벽에도 귀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매사에 말조심해야 한다. 64년생 샘물도 자꾸 퍼내면 마른다는 말이 있다.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52, 40년생 좋은 마음으로 한 것이 통하지 않아서 섭섭할 수 있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뱀띠〉
01, 89년생 다시 한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말 한 마디로도 상대의 가슴에 대못을 박을 수 있다. 77년생 그동안 애쓴 것이 필요 없게 될 수 있다. 65년생 나가 있는 돈을 거두어들여야 할 때다. 새로운 투자건도 보류해야 한다. 53, 41년생 돌려줄 것이 있으면 빨리 돌려주어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시작이 중요하다. 쉬운 일부터 하나하나 처리해나가야 한다. 78년생 손해되는 쪽으로 결정하기 쉬우니 다시 한 번 검토해야 한다. 66년생 평소에 안하던 일까지 하니 유난히 피곤하겠다. 54, 42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힘을 내라.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양띠〉
91, 79년생 해야 할 일을 다 하기에 벅찰 정도로 빠르게 하루가 지나간다. 67년생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크게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55년생 인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43년생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때가 왔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극기 훈련을 받는 것처럼 힘들 것이다. 인내심으로 견뎌내야 한다. 80, 68년생 득을 따지기 전에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지 잘 살펴보라. 56년생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대응하지 마라. 자칫하다가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44년생 급하게 먹은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윗사람의 도움이 크게 작용하는 날이다. 69년생 약간의 손해가 있어도 길게 보면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57년생 밥을 할 때도 적당하게 뜸을 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무슨 일이든 다 적합한 시간이 필요하다. 45년생 이제 고민을 그만 끝내고 결론을 내려라.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개띠〉
94, 82년생 자신의 재능과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70년생 각자 한 발씩만 양보하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8년생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 격이니 불가능할 것 같은 곳에서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46년생 거센 폭풍우가 지나가고 환한 햇살이 비춘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년생 아직은 마음을 다 열지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83, 71년생 땀 흘려서 얻는 것 외에 불로소득은 기대하지 마라. 정당한 소득만 따라줄 것이다. 59년생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예의주시해야 한다. 47, 35년생 당사자의 생각을 존중해주어라.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60
출처 지윤철학원
2022년 11월 18일 부돈산 주요뉴스
아파트 직거래 2배로… 편법증여 등 집중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3036?sid=101
"금리인상 곧 끝날 것..하지만 집값 연착륙은 없다"[부릿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9474?sid=101
“전세금 떼였어요”… 한달새 40% 급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9152?sid=101
반포 대장주 아파트도 별 수 없네…전셋값 1년새 7억~ 8억 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9371?sid=101
성인 10명중 6명 “내년 상반기 집값 하락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3035?sid=101
집값 10억씩↓…수상한 '직거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9468?sid=101
2022년11월18일 부동산 주요뉴스
31억 아파트를 22억에?…“거래 침체 속 시세 왜곡”
https://v.daum.net/v/20221118060337385
규제지역 해제에도 반응 없는 시장… 남은 3가지 카드는
https://v.daum.net/v/20221118060209338
서울시, `모아타운` 3곳 추가 지정…2027년까지 6000세대 공급
https://v.daum.net/v/20221118060049269
여기저기 급매물만…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0년만의 혹한기
https://v.daum.net/v/20221118060033227
[부동산AtoZ]“주택 대신 청약통장”…증여 방법은
https://v.daum.net/v/20221118060214342
올해 1세대 1주택자 22만명에 종부세 2천400억원 고지할듯
https://v.daum.net/v/20221118053306866
"둔촌주공 미분양?"…청약 10만명 몰릴 것"
https://v.daum.net/v/20221118053002829
살아나는 '쇼핑 성지' 명동…관광객 돌아오고 매출 늘고
[2022년 11월 18일 금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금리인상 곧 끝날 것..하지만 집값 연착륙은 없다"[부릿지]
https://v.daum.net/v/20221118051000581
살아나는 '쇼핑 성지' 명동…관광객 돌아오고 매출 늘고
https://v.daum.net/v/20221118050016295
집값 10억씩↓…수상한 '직거래'
https://v.daum.net/v/20221118050001259
서울 집값 또 역대 최대 낙폭 10명 중 6명 “내년에도 하락”
https://v.daum.net/v/20221118040427919
신중해진 건설사들, 서울 ‘노른자’ 입찰도 포기
https://v.daum.net/v/20221118030554810
횡성군 ‘지역제한 경쟁입찰’ 건설경기 숨통
https://v.daum.net/v/20221118050029333
입찰전 명도 절차 쉬운지 따져봐야[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https://v.daum.net/v/20221118030402750
“전세금 떼였어요”… 한달새 40% 급증
https://v.daum.net/v/20221118030251670
31억 아파트를 아들에 22억에 판 아버지…불법 직거래 들여다본다
https://v.daum.net/v/20221118000308446
빈 살만 20시간 방한 마치고 출국…26개 MOU 체결되며 '중동 붐' 기대 남겨
https://v.daum.net/v/20221117225328864
“신축 전세가 1억대라니”…잔금 급한 집주인에 왕릉뷰 아파트는 전세 세일 중 [부동산360]
전세매물 500건 쏟아진 개포자이…"중개업소 20년만에 처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983?sid=101
집주인도 세입자도 "지금은 전세보다 월세가 좋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982?sid=101
시세 31억이 22억에 …'수상한 거래' 손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998?sid=101
국민 10명 중 6명 "내년도 집값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7003?sid=101
[부동산 라운지] GTX 노선 갈등, 출구없는 은마아파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7000?sid=101
상계마들단지 19층 아파트로 탈바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7002?sid=101
버팀목 전세대출 확대에도 석달간 대출신청 '단 20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999?sid=101
집값 낙폭 1주일 새 또 신기록…규제 완화 약발 안먹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6262?sid=101
"4억 싸게 내놔도 안나가요" 강남까지 역전세난 아우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7075?sid=101
"앞집 요리하는 것도 보겠네"…둔촌주공 재건축 '주방뷰'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6266?sid=101
'일산 재건축 1호' 백송5단지 예비진단 탈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6267?sid=101
[단독] 금리올린 주택청약통장…부분 인출도 가능해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23521?sid=101
전국에 미분양 ‘폭탄’… 내년에도 새 아파트 쏟아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9954?sid=101
📮 11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김진표 국회의장이 어제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명단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반대의 뜻을 밝혔지만, 국회의장 결단만 있다면 국정조사가 야당 단독으로 추진이 가능해 사실상 국정조사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수수색을 펼쳤습니다. 이른바 윗선을 향한 수사가 본격화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관리본부 등 12곳, 서울시청은 안전총괄과 등 8곳에서 벌어진 전방위 압수수색이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법원 구속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정 실장 측은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수사의 분수령이 될 정 실장의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 사업가로부터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노웅래 민주당 의원의 압수수색 영장에 상당액이 '선거 비용'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의원은 '정치 보복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중인 네옴시티, 총사업비 670조 원을 들여 서울의 44배 면적에 인공도시를 조성하는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입니다. 수조원 대 수주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리 정부와 기업들도 수주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 우리나라 주요 기업 총수들도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습니다. 우리 기업과 사우디가 20건이 넘는 투자 협약을 맺었는데, 다 실현되면 총 40조 원 규모가 될 거라고 사우디가 밝혔습니다.
●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페인총리와 만나 환담에 이어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언론발표와 오찬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경제 안보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20년간 미국 의회 하원에서 민주당을 이끌어왔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민주당 하원 1인자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자리를 공화당에 뺏기면서 차기 하원의장은 공화당에서 의장 후보로 선출된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 북한이 어제, 한미일 확장 억제 강화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한 직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8일 만에 도발을 재개한 건데요. 특히, 미국을 겨냥해 자신들의 군사적 대응도 더 맹렬해질 거라고 위협했습니다.
● 러시아가 이틀 만에 다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주요 도시들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목표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어느 누구도 핵무기 사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스타벅스 노동조합원들이 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미국 내 113개 매장에서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해 12월 뉴욕주 버펄로 매장에서 처음 노조가 결성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 자수하여 광명 찾자라는 표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범죄를 저지르고 자수하는 비율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범죄 발생 건수 총 171만여건 가운데 자수 비율은 0.5%에 불과한데요. 1999년 자수 비율이 2.3%였던 것에 비하면 20년 새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겁니다.
● 오늘부터는 수도권을 오가는 경기도 광역버스 절반 가까이가 입석 승차를 전면 금지합니다. 안전을 우려한 조치로 정부는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지만,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했던 52시간 제 개편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핵심은 노사가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대하겠다는 건데요. 한 주에 허용되는 최대 근로시간이 늘어나게 돼 노동계에선 반대 목소리가 나옵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10건 중 6건이 직전 최고가 대비 1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9월과 10월에 이뤄진 서울 아파트 거래 109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입니다. 30% 넘게 떨어진 곳도 11%나 됐고, 자치구별로 보면, 영등포구가 평균 27.8%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 어제 끝난 수능에서,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었고 수학은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당장 이번 주말부터는 대학별 고사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코로나 재유행 속에 최대 20만 명 가량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보여 대학마다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풍성합니다. 뮤지컬 등 공연을 절반 가격에 볼 수 있고,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 입장료도 50%할인, 제주항공은 다음 달 12일까지 예매하면 20% 할인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수험표를 꼭 챙기고 가셔야 합니다.
●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5도로 쌀쌀하고, 한낮에는 15도에서 21도까지 기온이 올라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22년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日 찾는 관광객의 25%가 한국인 → 방역 완화, 엔저로 급증. 10월 12만명 넘어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0월의 62.3% 수준 회복. 8월까지 누적 관광 적자, 34억 달러로 코로나 첫해인 2020년 연간 관광수지 적자(31억달러) 뛰어넘어.(매경)
2. 사우디의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 → 사우디의 탈석유 경제구조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홍해 인근 사막과 바다에 668조를 투입, 서울 넓이 44배의 미래형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100% 신재생 에너지로 운영하는 주거·상업도시 ‘더라인’과 해상 산업도시 ‘옥사곤’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이 주요 협력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아시아경제 외)
3. 우리나라 ‘원전’ → 10월까지의 발전 비중 통계를 보면 LNG 28%, 원자력 30%, 석탄 32%. 현재 원전 24기 중 19기가 가동되며 82%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원전 이용률이 6년 연속으로 92% 이상이고, 우리도 10년 전에는 90% 이상을 기록했다.(문화)
4. 러시아 미사일로 러시아 미사일을 요격하는 아이러니 → 16일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은 S-300 미사일로 구소련 때 우크라에 배치된 미사일. 현재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발사 주체를 단정 짓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문화)
5. 유럽, 에너지 아끼기 위해 재택근무 확대 → 직원과 노조는 반대. 伊·佛·스페인 주 1~3회 재택 의무화... 전기·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고육지책. 그러나 노조들은 전기·난방 비용 상승 부담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부당 행위라고 비판하며, 금전적 보상 요구.(헤럴드경제)
6. 자외선차단제가 골다공증 유발? → 사실 아니다. 비타민 D 합성에 햇빛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햇빛의 양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가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말은 사실 아니다.(헤럴드경제, 전문의)
7. 지난해 농촌 이주 51만명 → 총 인구 이동은 감소했지만 도시 → 농촌 이동은 늘어. 전국 읍·면당 367명 유입된 셈. 주택거래도 도시보다 활발. 높은 집값에 눌려 도시민들의 농촌 이주가 가속화됐다는 분석.(경향)
8. 을숙도, ‘철새-고양이’ 공존실험 실패... → 먹이를 배불리 먹은 고양이는 새 사냥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먹이 공급에 나섰지만 허기와 상관없이 사냥하는 고양이의 습성 때문에 을숙도는 고양이 섬이 되어가고 있다.(국민, ‘두얼굴의 고양이’ 탐사보도)
9. 3분기 실질소득 2.8% 감소 → 금융위기 이후 최악. 통계청 3분기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명목소득(486만원)은 전년대비 3.0%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률이 6%대를 넘나들면서 실질소득은 2.8% 감소... 숫자상 소득은 늘었지만 살 수 있는 물건은 줄었다는 뜻.(한국)
10. '헐'과 '대박'만 남은 감탄사... → 이 두 가지만 쓰면 말주변 없는 사람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그것참, 맙소사, 세상에, 아뿔싸, 얼씨구, 애걔, 어렵쇼, 쳇, 그렇지, 어머나, 어쩜, 오호, 옳다구나, 하이고'... 같은 말은 사라져.(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2022.11.18.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바나나맛우유 200원 오른 1700원…오늘부터 유제품 ‘줄인상’...우유 가격 인상에 따라 우유가 들어가는 빵, 커피,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이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민지갑 홀쭉…실질소득 13년만에 최대감소...통계청 3분기 가계동향조사, 고물가에 실질 소득 2.8% 뚝...하위 20% 수입 특히 직격탄, 코로나 정부 지원금 끊긴 영향...이자부담에 가계흑자 확 줄어 소득서 지출 제외땐 114만원뿐
☞'폐광 예산' 1600억 상임위 통과 2025년까지 광산 3곳 문 닫는다...탄광 용지 매입비 300억 증액
☞“나이롱환자 얼마나 많길래” 올해 보험사기 규모 1조 넘길 듯...보험사기 지능화·조직화·대형화...업계, ‘의심건 경보’ AI 속속 도입
☞“내 전 재산이 한순간에”…깡통전세 폭증, 보증사고 ‘연 1조’ 우려...지난달 사고금액 한달새 40%↑...공식집계 이외 실제론 더 많을 듯...올해 7~10월 강제경매 598건...서울 강제경매 57% 빌라 밀집지
《금 융》
☞증시 불황에 유동성 위기까지...악재 겹친 증권株 전망 ‘먹구름’...올해는 연간 영업익 1조원을 넘긴 ‘1조 클럽’ 증권사가 한 곳도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킹달러에 자존심 구긴 금…“내년은 골드러시의 해”...최고의 안전자산 꼽히는 금, 올해 증시·부동산 폭락에도 금리인상·강달러에 금값은 하락...미연준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11월 이후 금값 꾸준히 상승...세계 중앙은행들도 매입 나서
☞돈다발 싸들고 한국 온 빈 살만…뚝 떨어진 네옴시티주 주가 왜?...한미글로벌·삼성물산·현대건설 등 한달간 껑충 뛴 네옴시티 관련주, 차익매물 나오며 주가 하향 조정...한국, 네옴시티 수주규모 3위...빈 살만 방한 맞춰 수십조 MOU 체결
☞미국 반도체주 급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털썩’...미국 반도체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업종 대표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6% 급락하자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PC덜 팔려...매출 17% 급감”...데이터 센터는 선전...“PC 시장 둔화로 재고쌓여”
《기 업》
☞대우조선 인수 앞둔 한화의 고민...본계약 앞두고 우발채무 촉각...드릴십 매각 과정서 2억弗 손실, 나머지 재고 3척 향배에 관심...실사 과정서 우발채무 1조 넘게 발견되면 계약 파기 가능...본계약 이르면 이달 말 예정
☞치킨 두 마리 정말 이 가격?...새벽배송도 뛰어든 ‘반값’전쟁...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이어 마켓컬리까지 ‘두 마리 99치킨’ 출시
☞컴투스 계열 컴투버스, 대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사업 협력 맞손...메타버스 기반 IP 및 콘텐츠 사업 협력 약정
☞박지성도 참석한 ‘현대차 카타르 월드컵 특별 전시관’ 개관식...현대차, ‘2022 FIFA 월드컵’ 맞아 카타르 도하에 특별 전시관 개관
☞정말 직원 75% 자르나...“빡세게 일할래? 퇴사할래?” 머스크 최후통첩...일론 머스크, 트위터 직원들에 서한, “하드코어로 일하거나 나가거나” 두 가지중 하나 택해 답변하라 압박...‘트위터 직원 75% 해고 작업’ 박차...“퇴사자에겐 3개월분 퇴직금 줄 것”
《부 동 산》
☞전세매물 500건 쏟아진 개포자이…"중개업소 20년만에 처음"...역전세난 심화
☞2년 5개월만에 규제서 벗어난 ‘인천’…분양 시장 볕들까...인천시 8개 자치구 조정대상지역 해제...이달 14일부터 시행
☞은마·잠실5 재건축 단지도 억단위 ‘뚝’...서울 아파트값 25주 연속 내리막...“추가 하락 조정된 급매물에만 간간이 매수문의가 들어오는 등 시장상황이 악화되면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을 확대했다”
☞“주택연금보다는 팔아서 돈 벌어야”…집값 급등기, 해지자 급증...해지 후 70%이상 차익 올린 10명 중 7명은 2020∼2021년 해지...올해 들어 집값 하락세 강해지자 반전...올해 연금 가입자 작년比 42%↑
☞“LTV 완화는 그림의 떡”...규제 개선에 불만 폭발한 이유...LTV 50% 완화에도 DSR 규제, 금리 올랐지만 소득은 그대로...“생색내기용 규제 완화” 불만
《사 회 유 통》
☞법원, ‘테라 공동창업자’ 신현성 자산 1400억 추징보전...검찰 소환조사중...사전 발행된 루나 보유했던 신 대표, 고점에서 매도해 1400억 이득 취해...법원, 검찰의 신 대표 자산 추징보전 인용
☞‘이춘재 초등생 살해사건’ 은폐한 경찰…“국가가 2억 배상하라”...법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일부 승소 판결...“유족에 금전적 보상 필요”
☞조현아, 소송 4년7개월 만에 이혼…남편에 13억 재산 분할...쌍둥이 자녀 친권·양육권은 조현아에게...남편, 매월 양육비 240만원 지원해야
☞이게 가능?...지역상품권 10%할인 악용해 2억 챙긴 일당...할인 받아 차액 노려 ...4명 중 3명 구속...가족 지인 등 허위 가맹점 등록해 편취
☞검찰, 방통위 추가 압수수색…TV조선 재승인 고의감점 의혹...지난 9월 압수수색 이후 두달만...TV조선·채널A 심사점수 일부러 낮게 준 정황 포착
《국 제》
☞시장까지 다 뽑았는데 선거를 다시 하라고?...베를린에 무슨 일이...루드게라 젤팅 헌재 대변인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선거 과정에서 오류로 투표를 할 수 없었는지 규명할 수조차 없다”면서 “이런 오류는 의석과 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애플 아이폰14 600만개 생산불발...중국 코로나 락다운 영향...4분기 8500만대->7900만대 그칠 듯...폭스콘 내년초 생산량 확대 전망
☞“컨테이너에서 자는데 1박 27만원”...카타르 숙소에 ‘와글와글’...조직위는 오는 21일 개막전 전에 컨테이너 숙소가 모두 예약될 것으로 전망, 바레인 등 인근 국가에 체류하면서 경기를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시진핑과 캐나다 총리 사이에 무슨 일이...BBC 등 외신은 시 주석이 트뤼도 총리를 만나 “우리가 나눈 대화 내용이 모두 신문에 실렸는데 이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두고 진실공방...젤렌스키 “우리것 아니다”...NATO가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떨어진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이라고 본 것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이전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이 오폭됐을 것이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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