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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06. 23.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6월 23일

[음력 5월 25일] 일진: 정미(丁未)

 

〈쥐띠〉

96, 84년생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을 존중하라. 72년생 다른 사람을 믿지 말고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라. 60년생 지금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머지않아 즐거운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사소한 일을 더 이상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훌훌 털어버려라. 길게 가면 문제가 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소띠〉

 

97, 85년생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라. 이미 지나간 것에 대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73년생 간단히 생각지 말고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라. 61년생 남의 일보다는 자신의 일부터 처리하도록 하라. 49, 37년생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신하면 도리어 좋지 않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즉시 행동에 옮겨라.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혀야 성과가 있다. 74년생 친목을 다지며 인간관계를 확대하면 좋다. 62년생 오후에 들어서면 운이 상승세를 타게 되니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본다. 50, 38년생 관계가 원활해지도록 신경 써라.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신중하게 일을 살핀다면 별지장 없이 나갈 수 있다. 75년생 먼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주고 따뜻하게 감싸라. 그러면 좋은 친구를 얻는다. 63년생 아직도 기회는 열려 있다. 진솔한 대화가 막힌 물꼬를 틀어준다. 51, 39년생 세심한 배려의 마음을 가진다면 주위는 내편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좋은 인간관계가 난관을 극복하게 해준다. 76년생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려야 희망도 생긴다. 64, 52년생 의외로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움직이면 성과가 있다. 40년생 긴장했던 상태에서 벗어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뱀띠〉

 

01, 89년생 순조로운 운을 타고 성취감을 맛보는 날이다. 77, 65년생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지 마라. 결단력이 있는 행동이 이득을 가져다준다. 53년생 기분 좋게 하는 말을 듣는다. 어디를 가든지 먹을 복이 있을 것이다. 41년생 곧 풀리게 되어 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자갈밭길이 끝나고 꽃길이 시작된다. 78, 66년생 고민이 사라지고 금전적으로 나이진다. 54년생 물이 고여 있으면 썩기 마련이고 돈은 돌고 도는 것이다. 적당히 써야 들어오는 것도 있다. 42년생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라. 특히 무언가를 공짜로 얻을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85 건강 85 애정 85

〈양띠〉

 

91년생 어떤 일부터 먼저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처리를 하라. 79, 67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중요한 것부터 챙기는 능력이 요구된다. 55년생 할 일은 너무 많고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은 하루다. 43년생 소상하게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라.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원숭이띠〉

 

92, 80년생 창의력을 발휘해야 발전이 있다.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68년생 흔들리지 만 않는다면 노력에 비하여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56년생 부동산 계약을 하면 좋다. 좋은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날이다. 44년생 웃는 얼굴에 사람이 모여드니 행운도 따른다.

운세지수 69%.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닭띠〉

 

93, 81년생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라. 힌트를 발견한다. 69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과단성 있는 행동을 취해라. 57년생 공적인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우선적으로 처리하라. 주위의 신뢰를 얻게 된다. 45, 33년생 오랜만에 가족의 밝은 미소를 보게 된다. 금전운도 좋아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개띠〉

 

94, 82년생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려라. 70년생 그동안 쌓은 경험을 많을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58년생 구체적인 하루의 목표를 세워라. 투자와 거래는 신중하게 하라. 46, 34년생 받을 것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베풀지 않으면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행운이 따라주니 불도저같이 밀어붙이는 배짱이 필요하다. 71년생 작은 성공에 만족하면 큰 성취는 없다. 정상은 높고 건너야 할 다리는 아직 멀다. 59, 47년생 느긋하게 기다려라. 재촉하지 않아도 일이 성사될 것이다. 35년생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별 탈 없이 지나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6월23일 부돈산 주요뉴스

'퇴거압박' 행복주택 1800세대, 거주기간 '조건부' 연장 가능해진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64509321

서울 아파트 매물 23개월만 '최다'지만..거래량은 70% '급감'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63008163

텅 빈 새 아파트.. 이사 못한 이유 1위 '세입자 미확보' 35.2%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60605941

'5%룰' 지켜도..전세끼고 산 집은 상생임대인 아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54001480

종부세 폭탄 3500만원→100만원..'억울한' 2주택자 구제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50042921

하반기 6만7464가구 재개발 아파트 공급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40705497

부동산 대책 '확실한 한방' 남았다, 규제지역 해제 어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3000403352


06월 23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6·21 부동산 대책]분양가상한제 손질..분양가 최대 4% 오른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1090053611

"월 이자 49만→76만 원".. 서민 안전판 '전세대출'도 불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1090004530

'8월 전세대란 막는다'..착한 집주인 늘리고 혜택 확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1112606315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 '반쪽짜리' 평가.."공급 확대 글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2105114192

[집잇슈]'이주비 제안' 막으려다 재건축 막힐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2063007762

전세 끼고 산 주택, '5%룰' 지켜도 상생임대인 아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2151016209

(영상)자재값 상승분 전가 가능해진다..건설사 '숨통'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2162137610

종부세 폭탄 3500만원→100만원..'억울한' 2주택자 구제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3050042921

"친구따라 '영끌'로 집 샀다가 밤잠 설칩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1060102389

임대차 시장 안정 대책 긍정적.."8월 전세대란 가능성 작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1161959928

https://open.kakao.com/o/gbiWvJMb


[2022.6.23.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조세硏 "4단계 누진구조 법인세 과표구간 완화해야"...22일, 법인세 과세체계 개편 방안 공청회...누진세율…조세회피 목적 기업분할 우려...국세서 법인세 비중 커 재정악화는 부담

☞자재값 상승분 전가 가능해진다...건설사 `숨통`...분양가 상한제 개선...자재비 상승 건축비에 연동...대기물량 분양 재개·정비사업 수익성 개선 기대..."건설업종 투심 개선 및 실적 회복에 긍정적"..."지나친 낙관론 경계...부동산 가격이 더 중요"

☞'앙숙' 중국·인도, 꼭 닮았네…'염가 판매' 러 원유 싹 쓸어갔다...3~5월 유럽 러 원유 수입 55만배럴 감소…반면 아시아 50만배럴 증가, 중·인도 싹쓸이…국제유가보다 저렴한 러 원유로 인플레 관리…美 공식 경고에도 아랑곳, 수입 더 늘릴 듯

☞"경제도 어려운데"…산업계, 최악의 '하투' 예고에 신음...재계 "경제 악화에…노조리스크까지"...노동계 최저임금 1만890원 요구...연봉인상·임피제 폐지 등 갈등 현황 산적

☞임금피크제 두고 산업계 곳곳서 '혼란'…"정년연장형 '안전지대' 아냐"...법조계 "임피제 쟁점, 절차→실체적 적법성으로 확대…기업 면밀한 대응 시급"

《금 융》

☞증시 `바닥` 모르는 추락, 코스피 2.74% 급락...코스닥도 4.03% 떨어져, 2년만에 최저...환율은 3거래일째 연중 고점 경신

☞코스닥 악재 없는데 왜 떨어지나…4% 급락 이유는...746선까지 밀려…장중·종가 연저점 경신...美3대증시 2% 올랐는데 국내증시 급락..."미장 재반락·수출부진·러 제재 가능성"

☞매일 기록 깨는 '초초엔저'... 일본은행 '저금리' 고집 꺾을 듯...엔·달러 환율 136엔 후반대로 또 최고점 ...물가 상승·자본 이탈 등 부작용 커져...내달 참의원 선거...정책기조 바꿀 가능성 커

☞높아지는 금융불안지수…한국은행 “내년부터 자영업자 채무 상환 위험 급증”...주담대·전세대출 있다면 경제 충격으로 상환 부담 더 커져...금융지원 종료 앞두고 기업대출 잠재 신용손실 우려도...“은행, 대손충당금 확대해 손실흡수력 높여야”

☞한은 “코인→금융시장 리스크 전이 가능성 커져…규제 필요”...미국 투자은행, 가상자산 펀드 등 운용...레버리지 투자 탓 하락장에 더욱 취약...“투자자 보호 규제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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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현대자동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안전운전 서약 작성 및 챌린지 참여시 건당 1만원 기부...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 기금

☞빅테크 33개사, ‘메타버스 표준 포럼’ 구성…애플 제외...엔비디아·퀄컴 등 참여…애플 및 로블록스·더샌드박스 불참...MSF 미국 비영리 산업 컨소시움 크로노스 그룹이 주최...“각종 표준 조직과 기업 간 소통을 활발하게 해 메타버스에서 현실 세계의 기술을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카톡으로 단골 확보"…카카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돕는다...카카오임팩트·MKYU·신영시장과 4자협약...신영시장 상인 대상 홍보·마케팅·교육 지원...9월중 전통시장 10곳 추가 선정할 예정

☞삼성전자, '3나노 파운드리' 세계 첫 양산 눈앞...대만 TSMC 추격 본격화...TSMC는 올 연말께나 3나노 양산 전망...삼성전자, 선제 기술로 추격 발판 마련

☞삼성중공업 하루 3.9조원 수주 신기록..조선史 다시 썼다...LNG선 12척 공사 수주...최근 매출액의 50.3%에 해당

《부 동 산》

☞한은 “DSR 규제 바탕으로 LTV 규제 점진적 완화해야”...대출규제 완화 효과, 집값·소득 높을수록 더 누려...생초 LTV 80%, 가계대출총량 증가율 0.6%p↑...“LTV 규제 일부 완화해도 총량 증가 우려 안돼”...“DSR로 상환능력 대출원칙 정착하며 LTV 풀어야”

☞“월세전환할까, 전세대출 받을까”…절세확대에 고민되네...5대 시중은행 전세대출 0.16% 증가, 둔화세 지속...6·21 대책서 월세 세액공제↑ 전세보다 혜택 커...올해들어 전세대출 둔화세, 더 심화될까 '주목'

☞'이상과열' 군산 아파트값 0.13% '쑥'…'떴다방' 투기세력 유입 우려...전북 매매가격 9주째 가장 높은 상승률…전셋값 상승세도 가팔라...'줍줍' 현장에 떴다방까지…투기세력 원인 지적

☞세입자 못 구해 비어있는 새 아파트 증가…“높은 전셋값·금리인상 영향”...전국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들 미입주 사유 ‘세입자 미확보’ 전체의 35%

☞전세 끼고 산 주택, '5%룰' 지켜도 상생임대인 아니다...직전계약과 이번계약, 임대인 같을 때만 '상생임대인' 가능...전세 끼고 샀다면, 두번째 전세계약 시점에 혜택 볼 수 있어

《사 회 유 통》

☞'코리아둘레길'중 최장 해남~강화 국내 최장 1800㎞ 서해랑길 22일 개통...보령 부사방조제부터 천북굴단지 공원으로 이어져...문체부·관광공사, 서해안 인접 31개 기초자치단체의 109개 걷기길 구간 연결

☞세계 콩쿠르 삼킨 ‘K-클래식’ 그 비결은…‘하나의 현상’ 된 한국음악가 활약...임윤찬·양인모·최하영·위재원 등 두 달새 일곱명 세계 무대 석권...새로운 세대 자신감·강한 멘털...도제식 공교육·영재발굴 시스템...수십년 터전위에 얻은 값진 열매

☞1531년 '독서당계회도' 일본서 귀환…"가장 오래된 실경 계회도"...국외소재문화재재단, 3월 경매서 매입…고궁박물관 내달 7일 공개...옥수동 일대 뱃놀이 모습 묘사…"수준 높은 조선초기 산수화 대표작"

☞결국 백신 맞아야 하나…원숭이두창 잠복기 최대 3주...확진자, 딱지 떨어질때까지 입원 치료...항바이러스제는 다음달 중 국내로 도입...고위험군 한해 백신 접종 방안 검토 중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양방향 교신 성공, 모든 기능 정상 작동...22일 오전 3시 1분쯤 누리호 성능검증위성과 대전 항우연 지상국 양방향 교신..."위성 신호와 상태데이터 확인, 생각보다 누리호에서 분리를 해 줄 때 너무나 안정적"..."위성의 상태 양호하며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

《국 제》

☞머스크, 경기 침체 예측에…테슬라 정규직 10% 감축 재강조...총 직원 수 3.5% 감축 효과...시급제 직원 늘릴 것..."美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북미 시장 80% 확보가 목표

☞인플레가 부른 파업의 물결···영국 철도노조 30여년만에 최대 파업...팬데믹에 물가 상승까지 겹쳐 생활고...정부 “사회적 책임 보여야”…노조 압박

☞러, 칼리닌그라드 화물수송 제한 리투아니아에 "심각한 결과" 경고...러 외무부, 리투아니아 대사 대리·EU 대사 초치 항의...크렘린궁 "전례 없는 불법, 심각한 이상…당장 해제"...국가안보회의 소집…파트루셰프 "심각한 결과 직면"

☞독일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져…러시아發 가스 위기 심화...독일산업협회, 올해 성장률 전망치 3.5→1.5% 하향조정...노드스트림1 공급량 40%로 줄어…숄츠 총리 "겨울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유럽서 줄인 러시아산 원유, 중·인도가 할인 구매...3~5월 아시아, 유럽 감소분 거의 일대일 수입...한·일 줄였지만 중·인도는 수입량 대폭 확대...러, 5월 中의 최대 공급국…인도엔 전년比 8배 판매...러, 대폭 할인 불구 지난달 전월比 2조 이상 더 벌어...NYT "우크라 침공 대러 서방 제재 효과 약화"


2022년 6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로켓 위에 위성을 올려놓으면 우주 발사체가 되지만 탄두를 올려놓으면 무기가 된다’ → 누리호 발사 성공에 외신들, 군사적 측면에 관심. AP통신은 한국이 누리호는 군사적 목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한국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고 보도.(아시아경제)

 

2. 한국, ’7번째 우주강국 됐지만... 6등과 격차 매우 크다’ → 전, 현직 항우연 원장 인터뷰. ‘세계 7번째로 우주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6등(인도)과의 격차가 굉장히 큰 7등’... ‘발사체 성능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매경)

 

3.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 → 21일 입국한 내외국인 각 1명에서 의심 증상. 이 중 내국인 1명은 양성. 외국인은 수두로 판명. 확진자는 의심신고로 공항 검역대부터 안전하게 인계됐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할 만한 다른 접촉자는 없다고(문화)

 

4. 원숭이두창, 긴 잠복기가 방역 구멍 될 수도 → 잠복기 최장 3주. 전문가, ‘대유행 가능성은 낮아’. 밀접 피부 접촉 통해 감염, 공기 전파 흔하지 않고 발열 시작으로 손·발·얼굴 발진. 치명률 3~6% 방심 일러.(경향 외)

 

5. 전 세계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 고조 → 블룸버그통신, 30개국 소득 대비 주택가격, 대출 증가율 등 5개 지표 비교, ·부동산 리스크가 가장 큰 나라로 뉴질랜드를 꼽아. 미국은 7위, 한국은 17위. 대출 증가율은 30개국 중 가장 높아.(세계)

 

6. 미래 에너지 ‘이퓨얼’(E-Fuel) → 이산화탄소와 물을 전기 분해해 제조한 합성 연료로 지금의 내연 기관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인공석유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연료처럼 온실가스를 배출 하지만 이퓨얼이 애초에 기존의 이산화탄소를 수집해 만든 것인 만큼 전체적인 면에서 온실가스의 추가적 배출은 없는 셈이다. 지금 기술로는 리터당 생산비가 10달러가 넘지만 2050년엔 지금의 석유값과 같아 질 것으로 예측.(아시아경제)

 

7. ‘닥터 코퍼’ → 구리는 제조업과 건설업 등 각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기 때문에 구리 가격이 경기변동의 예고자 알리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 최근 구리값이 15개월來 최저치... 경기침체의 신호가 아니냐는 우려.(문화)

 

8. 국정원 원훈, 정권마다 변경, 이번에도 변경위해 직원 의견 수렴 중 → ▷첫 원훈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박정희 정부) ▷1998년 ‘정보는 국력이다’(김대중 정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명박 정부),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박근혜 정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무한한 헌신’(문재인 정부).(경향)▼

 

9. 주요국 정보기관 모토 → ▷미 중앙정보국(CIA)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성경) ▷영국 비밀정보부(MI6) ‘모두 비밀로’ ▷중국 국가안전부 ‘당에 충성’...(경향)

 

10. 자영업 대출 1000兆 육박. 코로나 前보다 40% 늘어 → 코로나 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 오는 9월 종료될 예정. 한국 경제의 ‘뇌관’ 될까 우려.(문화)

 

이상입니다


6월23일 목요일 뉴스 헤드라인

1.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나왔다 독일서 입국한 30대 내국인

2. 코로나19보다 전파력 낮은 원숭이두창, 치명률은 3∼6%로 높아

3. 원숭이두창 의심자, 유증상인데도 '증상없음' 신고해 공항 통과

4.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양방향 교신·원격명령 성공 모두 정상

5. 아프간 강진 참사로 1천명 이상 사망 "거리마다 통곡 소리“

6. 한은 "LTV 전면 완화되면 비은행 주담대 부실 우려“

7.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서울 최대 120㎜ 이상 폭우

8. 해경청장 '피격 공무원 사건' 대국민 사과 "책임 통감“

9. 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3개월만에 열려 29일부터 주8회 운항

10. 대통령 결재 없이 발표하고 번복 치안감 인사 파행

11. 한동훈 법무장관, 소년원 찾아 '촉법 소년 연령 하향' 논의

12. 5월 인구이동 47년만에 최저 주택매매 감소하자 이동도 줄어

13. 대출규제 강화·금리 인상에 세입자 못구한 미입주 아파트 '쑥’

14. 정부 "법인세율 인하는 세제 정상화…세수 영향 2조∼4조원“

15. 윤건영, 尹 '어민북송' 언급에 "엽기살인마 보호하잔 말이냐“

16. 한총리, 부산엑스포 유치전 후 귀국길…첫 외교무대 마무리

17.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엄동환…기상청장엔 유희동

18. 김현 방통위 상임위원 "한상혁 위원장 사퇴 압박 맞지 않다“

19. 1531년 '독서당계회도' 일본서 귀환 "가장 오래된 실경 계회도“

20. 5·18 도청 앞 집단발포 직전 계엄군 사진 공개

21. 개통 한 달 안 된 신림선 운행 지연 사고 '중단철' 오명 잇나

22. 4인가구 긴급복지생계지원금 130만원→154만원

23. 경총 "지불능력-노동생산성 고려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4.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연내 미국·EU 승인받을 것“

25. 현대차 노조, 임협 교섭 결렬 선언…23일 중앙노동위 조정신청

26. 수능 '9월 모평' 8월 31일 시행…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27. 살인죄보다 턱없이 낮은 '영아 살해' 형량…실형 극히 드물어

28. 개구리 발견된 급식 열무김치 납품업체, 해썹 1차 부적합 판정

29. 호화청사 기준은 '1인당 면적'…尹지시 하루만에 전수조사

30. '임기 열흘 남겨두고'…전북도의회 연찬회 논란

31. 살인죄보다 턱없이 낮은 '영아 살해' 형량…실형 극히 드물어

32. '임기 시작 전인데'…평택시의회 1박2일 사전 의정연수 논란

33. '시험 오류' 이의제기 민원인에 학교관계자 "운동권 같다" 조롱

34. 춘천 도심 하천 물고기 떼죽음 "오수 유입 탓“

35. "이명 시달렸는데 보상금은 딴 데로" 김해공항 주민들 항의

36. "임윤찬, 피아노계의 새 거인"…콩쿠르 영상도 뜨거운 인기

37. SKT AI 음성인식 비서 '에이닷' iOS 버전 출시

38. 매년 쇠제비갈매기 찾던 포항 해변엔 무수한 바퀴 자국만

39. 대천·만리포 해수욕장 7월 2일 개장…춘장대는 9일

40. 대법, '세월호 막말' 차명진 국민참여재판 요구 기각

41. 폐업 또 폐업…혹독한 제로코로나 대가

42. 경기교육감 취임식은 '학생 콘서트'로…비보잉 공연도

43.은퇴식 앞둔 박용택 해설위원 "팬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44. '국민타자' 이승엽이 '국민거포' 박병호에게"500홈런 도전하라“

45. '앱 번역기 오류' 참극 직장 동료 남편 살해한 중국인 '중형’

46. 금융시장 다시 휘청 코스피·코스닥 연저점, 환율 연고점

47. '47년 전 16살 소녀 성추행' 빌 코스비에 6억5천 배상 판결

48. 밤에 기어나와 얼굴 위서 짝짓기하는 모낭충 공생생물로 전환 중

49. 싸이 '흠뻑쇼', 방역 우려에 "KF94 마스크 3장도 추가 제공“

50. 갓난아이 변기 물에 방치·살해한 '비정한 친모' 집유 5년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6.23

1. 尹 "호화청사 매각" 하루 만에…정부, 공공기관 실태조사

정부가 22일 공공기관 청사 현황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공공기관 호화 청사를 매각하라”고 한 지 하루 만에 실태조사에 나선 것이다.

2.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속도 낸다"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약속 이행 밝혀 -2025년까지 국내에 전기차 10개 출시 한국지엠이 22일 수출 확대와 GMC 브랜드 도입으로 확장되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3. 푸조, '뉴 푸조 408' 최초 공개

-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 -패스트백 형태로 세련미 살려 -C세그먼트 시장 공략 의지 표출 푸조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

4. 한국, 세계 최대 연구개발 플랫폼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가 비유럽권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EUREKA)'의 정회원국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5. "법인세율 낮춰도 법인세수는 계속 늘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추진하는 정부가 ‘부자 감세’ 지적을 반박하고 나섰다. 정부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밝힌대로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낮출 경우 세수 감소 효과는 2조~4조원 수준

6. [포토] LG, 뉴욕 한복판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LG그룹은 22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한국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고 발표했다.

7.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내달 첫 삽 뜰 듯

국내 최초 반도체 산업단지인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착공식이 다음 달 열릴 것으로 보인다.

8. 휴림로봇 "더에이치큐 주식 15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3.8%"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은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 업체 더에이치큐의 주식 592만1천831주를 약 150억원에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9.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연내 미국·EU 승인 희망"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사진)은 연말까지는 미국과 EU(유럽연합) 경쟁 당국으로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10. 경총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렵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내년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경총은 22일 ‘최저임금 조정요인 진단’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인상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11. 리오프닝에 장사 좀 되나 싶더니…뛰는 물가에 유통기업들도 비상

유통업체들은 아직 인플레이션이 미치는 악영향보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를 더 누리고 있다. 하지만 물가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12. 환율 13년 만에 최고…1300원 위협

원·달러 환율이 22일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하며 1300원에 육박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데다 중국 위안화까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14. 지방 3억 미만 주택 '종부세 감면' 세종은 빠진다

정부가 지방의 공시가격 3억원 미만 저가 주택을 구입한 1가구 2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를 대폭 깎아주기로 하면서 세종시를 수혜 지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15. 원전 부품사에 긴급자금 1000억·3800억 유동성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발표한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과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나온 첫 원전업계 지원 대책이다.

16. 인플레發 소비 부진…가전·반도체 직격탄

인플레이션발(發) 소비 부진이 현실화하고 있다. 원자재·유가 급등으로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소비자 지갑이 굳게 닫히는 양상이다.

17. "자영업자 대출, 내년 부실폭탄 터질 위기"…한은의 경고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정책 등으로 가려졌던 자영업자 대출 부실 폭탄이 내년께 터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18. 신동빈, 유럽 배터리 사업 드라이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양극박 생산설비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9.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양방향교신·원격명령 성공…모두 정상(종합2보)

22일 오전 3시 2분 16초께 첫 쌍방향 통신자세 안정화 후 29일부터 큐브위성 4기 내보낼 예정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궤도에 오른

20. 5대 암호화폐 거래소…공동협의체 DAXA 출범

국산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를 계기로 국내 5개 암호화폐거래소의 ‘공동협의체’가 출범했다.

21. 김천시 '튜닝 산업' 미래 먹거리로…교통안전공단과 협약

경북 김천시는 자동차 튜닝 산업을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키겠다고 22일 밝혔다.

22. "전셋값 5%만 올리면 상생임대인 해당하나요?"…문의 폭주

“다음달 전세 재계약 때 5%만 올리면 저도 상생임대인에 해당하나요?”정부가 지난 21일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중 하나로 상생임대인 제도 개편안을 내놓자


2022. 06. 23 뉴스브리핑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2022. 06. 23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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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나

1시간 전

이웃본문 기타 기능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질병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독일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21일 오후 4시께 귀국했습니다. 입국 전인 이달 18일에 두통 증상이 발현했고, 입국 당시에는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감과 함께 피부병변을 보였는데요.

A씨는 입국 후 질병청에 의심신고했고, 공항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사환자로 분류됐다가 지금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의심자 중 또다른 외국인 한명은 증상이 있으면서도 증상 없음에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입국자 모두에게 발열검사를 하고 있지만, 검역장을 혼자 빠져나올 수 있었고, 그후에 격리된 뒤 역학조사단계에서는 본인이 인후통과 림프절 병증, 수포성 피부병변 증상이 발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검역과 위기경보단계 격상

방역당국은 위기경보단계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원숭이두창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에서 입국하는 이에게는 강화된 발열 기준을 적용해 해외유입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백신은 바이러스 노출 후 발병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희망자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3세대 백신도 신속히 도입하고자 추진 중이라는 것이 당국의 설명입니다.

​원숭이두창.. 새롭게 보고된 증상, 주목!!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원숭이두창 식별 지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감염된 환자들이.. 과거에 보고됐던 환자들과 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또는 피로감이었고, 발진은 이후 1일에서 3일 뒤에 얼굴을 시작으로 신체 다른 부위로 퍼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부분의 새로운 감염자에서 입이나 생식기, 또는 항문주변에 발진 징후가 먼저 보이고, 곧 액체로 찬 물집으로 변한다는 설명이에요. 특히 새로 보고된 증상으로 항문 직장 통증, 직장 출혈, 장염 또는 대변이 마려운 느낌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호, 쌍방향 방향 교신도 모두 성공

항공우주연구원은 성능검증위성으로부터 받은 위성상태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성의 상태는 양호하고,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어요.

발사 당일, 남극 세종기지에서 성능검증위성의 기본상태 정보를 수신한데 이어서 양방향 교신이 이뤄짐에 따라 누리호의 위성궤도투입 성능은 완전하게 확인된 건데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실용위성 자체발사 역량을 완벽하게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능검증위성은 앞으로 일주일간 자세를 안정화하면서 위성 상태를 점검하고, 29일부터는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4기를 이틀 간격으로 하나씩 사출할 예정인데, 이 큐브위성의 사출 과정은 성능검증위성에 달린 전용카메라를 통해 촬영돼 지상국으로 전송될 예정이에요.

여름 휴가철 코로나 방역 관건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피서객들이 몰리는 곳들이 걱정인데요.

지난해 여름철에도 델타변이에 의한 4차유행 기폭제가 됐었잖아요.

더욱이 올 여름은 지난 4월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풀린 뒤 처음 맞는 휴가시즌인 만큼, 하반기 재유행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에요.

방역당국의 권고사항에 따르면, 해수욕장에서도 샤워실이나 관리사무소 등 실내 부대시설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고, 해변에 비치된 파라솔은 최소 1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해요.

다음달 중에 ‘혼잡도 신호등제’를 실시하고, 권역별로 밀집도가 낮은 한적한 해수욕장 50곳을 선정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에어컨 사용을 하다보면 게속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공연 여가시설도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강화합니다. 극장들은 영화 상영관마다 상영 회차 사이사이마다 환기가 권고되고요.

동시에 정부는 휴가 전후 또는 여행 중에라도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유증상자와 밀접접촉한 경우엔 ‘호흡기 환자진료센터’를 내원해 즉시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어요.

버스와 철도, 여객선·터미널 등에서는 음식물 섭취 전후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고, 물론 이동수단에서도 주기적인 환기는 필수입니다.

2년 3개월만에 열리는 김포-하네다 하늘길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과 도쿄를 잇는 양국 교류의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히는데,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달하는 황금 노선이에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일 당시,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일본측에 운항 재개를 제안한 데 이어, 윤 대통령이 또다시 운행 재개 의사를 표명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20년 4월에 중단됐던 단기방문 비자발급도 재개됨에 따라, 관광도 가능해졌고요.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4월 사망자수가 역대 최다

이렇게 조금씩 일상회복으로 다가가는 시도를 하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상흔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사망자수는 3만 6997명. 전년동월대비 46.3%나 증가했습니다. 1931년 1월 통계집계 이래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인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달도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정점에 이르렀던 지난 3월이에요.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4월달 고령자들의 건강관리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도 꾸준히 증가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출생아 수는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고, 그결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 수치는 30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민원도 2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건수는 코로나 전인 2019년과 비교해 2021년에는 2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최근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끔찍한 폭력이나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기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당장 이틀 전에도 인천 부평에서는 층간소음 등의 이유로 살인 사건이 벌어졌어요.

경실련은 이러한 현상들을 지적하면서 “지금까지 이웃 간의 분쟁 차원에서 논의되거나 개인의 문제로 접근해왔지만, 이렇게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면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건축 공법을 도입하고 시공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의 정부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시공되는 아파트는 사전에 실험실에서 진행하는 소음 차단 성능 시험만 통과하면 되거든요.

그러다가 이 문제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8월부터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단지별로 5%의 가구를 뽑아 소음차단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사후 측정이기 때문에 일이 벌어지고도 시공사에 요구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고, 집도 다 지어지고 난 후라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점포들의 상호명에도 영향을

한 카드사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분기의 신규 가맹점명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상호명에 ‘부산’ ‘대구’ ‘전주’처럼 지역명이 들어간 가게들이 많아졌고, 반대로 ‘서울’을 사용하는 경우는 감소했는데요. 코로나로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기반의 상품이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가 도심보다는 동네에서의 소비생활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스튜디오’도 새롭게 많이 쓰인 단어예요. 예전에는 스튜디오라고 하면 사진관에만 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베이킹스튜디오, 댄스스튜디오... ->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말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 ‘개별’ ‘무인’ 이라는 단어 사용도 늘었는데, 역시 거리두기 영향으로 개인 코칭 서비스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돼요.

일례로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무인카페.. 비대면 무인 스터디카페 등이 있지요?? 이외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라는 단어 사용도 증가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부담하게 된 비용 한시적 감면

화물연대 파업기간 동안 화물을 찾아가지 못해 기업이 부담하게 된 비용을 한시적으로 감면합니다. 화주가 허용된 시간 안에 컨테이너에서 화물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체화료와 지체료라는 것이 발생하거든요.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발생한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국내선사와 중소화주 간의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기로 했어요.

한편, 하이트진로는 화물연대 조합원 등을 상대로 수십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는데요. 화물연대는 “교섭 요구에는 응하지도 않으면서 소송으로 협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화물연대 협상이 타결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하이트진로와의 협의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네요.

질병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독일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21일 오후 4시께 귀국했습니다. 입국 전인 이달 18일에 두통 증상이 발현했고, 입국 당시에는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감과 함께 피부병변을 보였는데요.

A씨는 입국 후 질병청에 의심신고했고, 공항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사환자로 분류됐다가 지금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의심자 중 또다른 외국인 한명은 증상이 있으면서도 증상 없음에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입국자 모두에게 발열검사를 하고 있지만, 검역장을 혼자 빠져나올 수 있었고, 그후에 격리된 뒤 역학조사단계에서는 본인이 인후통과 림프절 병증, 수포성 피부병변 증상이 발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검역과 위기경보단계 격상

방역당국은 위기경보단계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원숭이두창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에서 입국하는 이에게는 강화된 발열 기준을 적용해 해외유입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백신은 바이러스 노출 후 발병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희망자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3세대 백신도 신속히 도입하고자 추진 중이라는 것이 당국의 설명입니다.

​원숭이두창.. 새롭게 보고된 증상, 주목!!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원숭이두창 식별 지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감염된 환자들이.. 과거에 보고됐던 환자들과 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또는 피로감이었고, 발진은 이후 1일에서 3일 뒤에 얼굴을 시작으로 신체 다른 부위로 퍼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부분의 새로운 감염자에서 입이나 생식기, 또는 항문주변에 발진 징후가 먼저 보이고, 곧 액체로 찬 물집으로 변한다는 설명이에요. 특히 새로 보고된 증상으로 항문 직장 통증, 직장 출혈, 장염 또는 대변이 마려운 느낌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호, 쌍방향 방향 교신도 모두 성공

항공우주연구원은 성능검증위성으로부터 받은 위성상태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성의 상태는 양호하고,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어요.

발사 당일, 남극 세종기지에서 성능검증위성의 기본상태 정보를 수신한데 이어서 양방향 교신이 이뤄짐에 따라 누리호의 위성궤도투입 성능은 완전하게 확인된 건데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실용위성 자체발사 역량을 완벽하게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능검증위성은 앞으로 일주일간 자세를 안정화하면서 위성 상태를 점검하고, 29일부터는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4기를 이틀 간격으로 하나씩 사출할 예정인데, 이 큐브위성의 사출 과정은 성능검증위성에 달린 전용카메라를 통해 촬영돼 지상국으로 전송될 예정이에요.

여름 휴가철 코로나 방역 관건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피서객들이 몰리는 곳들이 걱정인데요.

지난해 여름철에도 델타변이에 의한 4차유행 기폭제가 됐었잖아요.

더욱이 올 여름은 지난 4월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풀린 뒤 처음 맞는 휴가시즌인 만큼, 하반기 재유행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에요.

방역당국의 권고사항에 따르면, 해수욕장에서도 샤워실이나 관리사무소 등 실내 부대시설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고, 해변에 비치된 파라솔은 최소 1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해요.

다음달 중에 ‘혼잡도 신호등제’를 실시하고, 권역별로 밀집도가 낮은 한적한 해수욕장 50곳을 선정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에어컨 사용을 하다보면 게속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공연 여가시설도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강화합니다. 극장들은 영화 상영관마다 상영 회차 사이사이마다 환기가 권고되고요.

동시에 정부는 휴가 전후 또는 여행 중에라도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유증상자와 밀접접촉한 경우엔 ‘호흡기 환자진료센터’를 내원해 즉시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어요.

버스와 철도, 여객선·터미널 등에서는 음식물 섭취 전후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고, 물론 이동수단에서도 주기적인 환기는 필수입니다.

2년 3개월만에 열리는 김포-하네다 하늘길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과 도쿄를 잇는 양국 교류의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히는데,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달하는 황금 노선이에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일 당시,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일본측에 운항 재개를 제안한 데 이어, 윤 대통령이 또다시 운행 재개 의사를 표명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20년 4월에 중단됐던 단기방문 비자발급도 재개됨에 따라, 관광도 가능해졌고요.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4월 사망자수가 역대 최다

이렇게 조금씩 일상회복으로 다가가는 시도를 하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상흔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사망자수는 3만 6997명. 전년동월대비 46.3%나 증가했습니다. 1931년 1월 통계집계 이래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인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달도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정점에 이르렀던 지난 3월이에요.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4월달 고령자들의 건강관리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도 꾸준히 증가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출생아 수는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고, 그결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 수치는 30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민원도 2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건수는 코로나 전인 2019년과 비교해 2021년에는 2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최근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끔찍한 폭력이나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기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당장 이틀 전에도 인천 부평에서는 층간소음 등의 이유로 살인 사건이 벌어졌어요.

경실련은 이러한 현상들을 지적하면서 “지금까지 이웃 간의 분쟁 차원에서 논의되거나 개인의 문제로 접근해왔지만, 이렇게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면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건축 공법을 도입하고 시공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의 정부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시공되는 아파트는 사전에 실험실에서 진행하는 소음 차단 성능 시험만 통과하면 되거든요.

그러다가 이 문제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8월부터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단지별로 5%의 가구를 뽑아 소음차단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사후 측정이기 때문에 일이 벌어지고도 시공사에 요구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고, 집도 다 지어지고 난 후라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점포들의 상호명에도 영향을

한 카드사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분기의 신규 가맹점명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상호명에 ‘부산’ ‘대구’ ‘전주’처럼 지역명이 들어간 가게들이 많아졌고, 반대로 ‘서울’을 사용하는 경우는 감소했는데요. 코로나로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기반의 상품이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가 도심보다는 동네에서의 소비생활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스튜디오’도 새롭게 많이 쓰인 단어예요. 예전에는 스튜디오라고 하면 사진관에만 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베이킹스튜디오, 댄스스튜디오... ->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말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 ‘개별’ ‘무인’ 이라는 단어 사용도 늘었는데, 역시 거리두기 영향으로 개인 코칭 서비스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돼요.

일례로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무인카페.. 비대면 무인 스터디카페 등이 있지요?? 이외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라는 단어 사용도 증가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부담하게 된 비용 한시적 감면

화물연대 파업기간 동안 화물을 찾아가지 못해 기업이 부담하게 된 비용을 한시적으로 감면합니다. 화주가 허용된 시간 안에 컨테이너에서 화물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체화료와 지체료라는 것이 발생하거든요.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발생한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국내선사와 중소화주 간의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기로 했어요.

한편, 하이트진로는 화물연대 조합원 등을 상대로 수십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는데요. 화물연대는 “교섭 요구에는 응하지도 않으면서 소송으로 협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화물연대 협상이 타결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하이트진로와의 협의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