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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06. 10.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6월 10일

[음력 5월 12일] 일진: 갑오(甲午)

 

〈쥐띠〉

96, 84년생 남의 일을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마라. 72년생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 있다. 60년생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믿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48, 36년생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사단이 날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말실수나 행동실수를 하기가 쉬우니 조심해야 하겠다. 73년생 혼자서 다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61년생 금전문제에 있어서 감정을 섞지 않도록 하라. 49, 37년생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들어도 털어버려라.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최고의 칭찬을 받게 되겠다.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잘해야 한다. 74년생 예측대로 상대가 움직여주니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62년생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가 온다. 잘 잡아야 할 것이다. 50, 38년생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일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 75년생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 63년생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한다. 51, 39년생 마음을 조금만 달리 먹으면 여러 사람이 편해진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내심 기대했던 일의 결과가 나온다.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다. 76년생 문제가 하나가 아니다. 한 가지 문제만 발견하고 지나가면 안 된다. 64년생 뭔가 불투명하고 찜찜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투자는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52, 40년생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한다.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77년생 주위의 칭찬을 이끌어내기 충분할 정도로 일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일석이조가 될 수 있는 묘안이 떠오른다. 53, 41년생 학수고대하던 일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겉으로 그럴 듯하게 보이는 것에 속지 마라. 78년생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갑자기 하려고 하면 실수를 연발할 수 있다. 66, 54년생 언제 뒤바뀔지 모르는 일이니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42년생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다.

운세지수 49%. 금전 50 건강 55 애정 45

〈양띠〉

 

91, 79년생 오늘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크게 바뀔 수 있다. 한번만 더 신중히 생각하라. 67년생 한 우물만 판다면 서광이 비친다. 재물이 들어오고 몸도 한가롭다. 55년생 막판 뒤집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3년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피부에 와 닿는다.

운세지수 89%.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계획을 세워보라. 80년생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상대의 제안을 받아들여라. 68, 56년생 코앞의 것을 욕심내지 않고 멀리 내다보는 현명함이 통할 것이다. 44년생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강심장으로 버텨야 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재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매사 철저하게 처리하라. 69년생 결과가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기 쉬우니 대비책을 세워야 하겠다. 57년생 금전융통이 잘 되지 않으니 자금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45, 33년생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까지 왔으니 결정해야 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단을 해야 한다. 70년생 틀림없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곳에서는 소식이 없고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득이 따라준다. 58년생 적절한 타협안을 내세워야 거래가 성사된다. 46, 34년생 병세가 호전되거나 병원에서 퇴원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95년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는 사람이 등장한다. 83, 71년생 계획하고 기대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계획을 선행하면 안 된다. 59년생 아쉬운 대로 만족하고 넘어가야 한다. 더 큰 욕심을 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47, 35년생 이제야 좋은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0 애정 60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6월10일 부돈산 주요뉴스

고양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 '쑥'..10채 중 3채 '서울사람'이 샀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0063012203

삼성동 7억 '뚝'..쌓이는 매물 강남 집값도 '수억' 하락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0062107056

1억 아파트 '싹쓸이'.."집값 뛴다" 조용하던 군산·전주에 무슨 일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0060005445

로또분양 아니었어? '이자 폭탄' 째깍째깍..예비입주자들 속앓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0053022023

"조합장 물러나라".. 파국의 둔촌주공, 내부 갈등 새국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0041001180

분상제 개편 앞둔 분양시장 "하반기에나 보자"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0010201469

금리 오르니.. 수도권 '청약 경쟁률' 반토막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9181512781


06월 10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빈집 이지만 안 팔아요" 고양 미분양 주택의 비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10060010460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 국회 뒤에 숨은 국토부, 자리 비운 고용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8171007565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 참여율 37%..추가 검거 조합원 없어(종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9193752493

대통령실 앞뜰 용산공원 내일부터 시범 개방..오염 논란은 여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9110040847

용산공원 내일부터 임시개방.. 부지 내 '오염물질' 우려 여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9110039845

자율주행택시 '1호 시승' 원희룡 "자율주행 일상화 기반 만들 것"(종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9123158358

[단독]수조원대 재건축조합 비리 수사하는 '특사경' 신설 검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9051005507

장군 숙소, 바람정원.. 120년만에 열린 용산공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10030140774

로또분양 아니었어? '이자 폭탄' 째깍째깍..예비입주자들 속앓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10053022023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자녀 창업자금, 특례 활용땐 5억 비과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10030713973


2022/ 6/ 10 (금) “생생금융통!!”

⛳️ 헤드라인뉴스

[사회]

■어젯밤 9시까지 8,913명 확진...전날보다 2,498명

감소

■"우수한 개량 백신 나오면 적극 도입...4차 접종은 유행상황 보고"

■"격리 해제, 사회적 합의 등 종합해 결정"...다음 주 발표

■세월호·가습기 참사 염원 담고 출발했지만...사참위, 초라한 활동 종료

■부산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6명 부상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14시간 조사

■경찰, 이재용 부회장 '취업제한 위반' 무혐의 결론

■前 동거녀 살해한 50대 구속..."신변보호 대상"

■여중생 2명 죽음 내몬 성폭행 계부...항소심서 징역 25년

■진실화해위 "삼청교육대 강제 입소 자체가 위법"...피해자 구제 범위 커진다

■1주기 추모식 '9명 사망' 광주 학동 붕괴 참사 1주기..."악몽에서라도 볼 수 있다면"

■'촉법소년 연령 하향' 검토 착수...한동훈 "속도감 있게 진행"

■아찔한 '20km' 추격전 벌인 10대들...훔친 차로 무면허 운전

■추모가 넘치는 '송해길'...'마음 한쪽이 꺼지는 듯"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형..."허위 사실 유포해 정신적 고통"

■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전격 소환...'靑 윗선 개입' 확인 주력

■경찰, 499명 신고 민주노총 용산 집회에 금지 통고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산업현장 피해 늘어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용의자 현장에서 숨져..."재판 결과에 '앙심'''

■변호사 사무실에서 불..7명 숨지고 50명 부상

■변호사 사무실 피해자 2명 시신에서 '자상' 흔적

■'부당지원 의혹' 삼성전자, 檢 압수수색에 이의제기

■변협 "변호사 사무실 화재, 법치주의 위협 야만행위"

■'구글 인앱결제' 고발 사건,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

■외국인 선원 7명 바다로 뛰어들어 탈주...1명 숨진 채 발견

■곰 생태 복원 vs 대민 피해 방지...고민에 빠진 환경부

■고 이한열 열사 35주기 추모식..."희생과 헌신이 만든 역사 기억"

■밀가루도 신토불이!....우리 밀 개발·보급 확대

■확진자도 모의고사 응시...올해도 '문과 침공' 우려

■무면허 운전으로 식당 돌진한 10대 입건

■충남에서 코로나19 이후 첫 독감 환자 발생..."개인위생 관리 강화해야"

■제주도, 민관합동 문섬 훼손 현장 조사 예정

■가장 혼잡한 강남 도심에서 자율주행차 '시동'

■검찰,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범죄수익은닉 혐의 징역 4년 구형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산업현장 피해 늘어

■유시민 "한동훈도 잘못...부끄러워하는 마음 있어야"

■한덕수 "인재 양성이 안보"...교육부 "첨단학과 정원 확대 검토"

■검찰, '횡령·뇌물 혐의' 홍문종 항소심도 징역 9년 구형

■충남도,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개발' 본계약 체결...내년 3월 첫 삽

■지방선거 출마자에 접근...사업권·인사권 요구한 브로커들 기소

■법원, 누나 동거남 살해한 50대 남성에 중형 선고

■처음 만난 60대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송치

■1t 화물차 가드레일 들이받아 2명 사상

■법원 "朴 정부, 세월호 조사 방해...특조위 조사관에게 배상해야"

■'해상 무단이탈' 외국인들 붙잡혀...1명은 사망

■'조카 살인' 유족 측 "이재명, 당선 위해 사실 호도한 것"

■최저임금 결정 기준 공방..."가구생계비" vs "비혼 단신"

■'사전 면담 논란' 이상민 장관 "경찰청장 후보군 아직 정해지지 않아"

[세계]

■돈바스 공화국 법원, 영국·모로코 출신 포로들에 사형 선고

■일본, 6년 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서 반격...일부 영토 수복"

■미국 실업수당 청구 23만 건...10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유럽중앙은행 "7월에 기준금리 인상"...11년 만에 처음

■중·러 거부권에 막힌 北 제재...핵실험 해도 안보리는 '무기력'

■나토에 이어 러시아도 발트해에서 훈련 돌입

■美, 中에 국방 부품 3D 프린팅 아웃소싱 미국 업체 제재

■中 전투기 민가 추락, 주민 1명 사망·2명 다쳐...조종사는 탈출

■국제유가, 3월 8일 이후 최고...브렌트유, 123달러 돌파

■中, 무인 장갑차·로봇 투입 상륙 훈련...타이완 겨냥

■"한국 기업들, 중국 떠난다...정치적 위험과 봉쇄정책이 원인"

■중국 후난성에 집중 호우...10명 사망·3명 실종

[경제]

■키 한-일 항로 과징금 8백억, 한-중 0원...운임 담합 사건 일단락

■파업 여파가 자동차까지...인기 신차 출고도 늦어진다

■진로노조 "화물차주 파업은 생존권 위협...좌시 못해"

■정부 "민자사업, 생활·산업·노후 인프라까지 확대"

■車 부품업계 "생존권 위협...화물연대 파업 철회해야"

■오계택 "코로나19 회복기와 고물가 영향 고려해 최저임금 정해질 것"

■내일부터 용산공원 시범 개방...'오염' 논란은 계속

■[기업] LGU+, 소상공인 특화 'AI 콜봇' 8월 출시...데이터 중심 조직 개편 8시간전

■[기업] '철의 날' 기념행사...철강업계, 1,500억 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

■[기업] 삼성페이-삼성패스 앱 통합...자동차키·자산조회·티켓기능 추가

■[기업] 롯데리아 또 가격 인상...불고기·새우버거 400원 ↑

■"기업 규제 풀기 위한 특별팀 만든다...팀장은 부총리"

■땅속엔 '독성물질'...논란 속 용산공원 국민에 개방

■[기업] 쌍방울, 인수의향서 제출...쌍용차 인수 2차전 개시

■강남 아파트값 석 달 만에 상승세 멈춰...매수세 위축

■코스피, 0.03% 하락 2,625.44 마감

■코바코, 제2회 '혁신 애드벤처' 시상식 개최

■추경호 "모든 부처가 물가안정 최우선 과제 삼고 책임져야"

■5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1조6천억 원 순유출

■한국은행 "국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작아"

■한은 "환율과 기대 인플레 상승이 물가 오름세 부추겨"

■소비자원 "식물성 대체육, 콜레스테롤 없고 단백질 많아"

■KDI "가계·기업 구매력 저하...경기회복세 약화

■'한-일 항로 운임 담합' 과징금 8백억...'한-중'은 0원

[정치]

■원희룡 "화물연대와 큰 갈등·이견 없어...대화로 풀겠다"

■김승희, 개인 차량 매입에 정치자금..."실무진 착오"

■尹 "필요하면 검찰 출신 또 쓰겠다"...편중인사 논란 정면돌파

■성일종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비판 잇따라

■민주당, 오늘 중앙위...'우상호 비대위' 최종 의결

■윤 대통령-여당 지도부, 오늘 오찬 간담회

■박지원 "저는 정치의 물에 사는 물고기"...민주당 복당 시사

■최혜영 "김승희, 임기 말 정치자금 털어 격려·후원금 지급"

■무소속 민형배 의원, 민주당 복당 논란..."나 다시 돌아갈래"

■성일종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비판 잇따라

■ "김승희 母, 신도시 예정지에 위장 전입 의혹"

■감사원, '디스커버리 펀드' 부실 검사 관련 감사 착수

■"집단지도체제 요구"...민주당 차기 당권 신경전 본격화

■이준석 "정진석 추태"...갈등 불씨

■尹 취임 한 달 '파격적 소통'...인사 문제는 '갸우뚱'

■尹 "필요하면 檢출신 또 쓰겠다"...MB 특별사면 시사

■홍영표 비난 대자보 붙인 이재명 지지자, 사무실 찾아 사과

■우상호 "지도체제 변화, 당 구성원 상당수 공감해야"

■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준비 중"...한일 정상회담 성사 주목

■6.1 지방선거 한·중 북핵 대표 유선 협의...北 도발에 단합 대응 강조

■우상호 "지도체제 변화, 당 구성원 상당수 공감해야"

■'미국 유학' 이낙연, 종로 지역위원장직도 사퇴

■박홍근 "국토부, '안전운임' 일몰에도 책임 방기"

■권성동 "최강욱의 '검월완박', 입법폭주 넘어 입법보복"

■한덕수 "미래 먹거리 인재양성에 교육부가 가장 중요"

■내홍 휩싸인 여야...주도권 싸움 속 수습책 고심


경제뉴스 큐레이션_220610

[경제]

■ [단독] "한국, 절대로 원전 폐쇄해선 안돼"…IEA 사무총장의 충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폐기 정책을 공식 지지했다. IEA가 윤석열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원전 강화 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반도체 물류까지 막겠다"…파업수위 높인 화물연대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9일 반도체 원료 생산시설을 봉쇄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 尹정부 '식량주권' 1호 정책…가루용 쌀 늘려 밀 200만t 대체

정부가 쌀가루 전용 품종인 ‘분질미(粉質米)’ 생산을 늘려 2027년까지 연간 밀가루 수요(약 200만t)의 10%를 대체한다. 이를 통해 식량 자급률을 50%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 "최저임금에 가구 생계비 반영" 꺼낸 노동계…시급으로 환산하면 1만4000~1만5000원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가구 생계비’를 반영할 것인지를 두고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이 주장하는 가구 생계비 기준대로라면 올해 대비 50% 이상 인상이 불가피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사용자 측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어긋나는 산정 방식”이라며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다.

[산업]

■ [단독] 맥도날드까지 매물로…한꺼번에 'M&A 식탁' 오른 햄버거 빅4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이 햄버거 브랜드로 붐비고 있다. 버거킹, KFC에 이어 한국 맥도날드까지 매물로 나오면서다. 지난 3월 자진 상장폐지한 국내 햄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도 하반기께 시장에 나올 전망이어서 패스트푸드 M&A의 ‘큰 장(場)’이 섰다는 평가다.

■ "韓美 원전동맹 올라타자"…SK·두산 등 '소형원자로' 박차

윤석열 정부 출범과 맞물려 두산, 삼성, SK, GS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하면서 정책 지원에 나설 태세다.

■ 하이닉스, 엔비디아에 '차세대 D램'

SK하이닉스는 차세대 D램인 HBM3의 양산을 시작해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말 세계 최초로 HBM3를 개발한 지 7개월 만이다.

■ AI 인프라 깔고 K콘텐츠 육성…KT도 27조 '투자 보따리' 풀었다

민영화 20주년을 맞은 KT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네트워크, 디지털 플랫폼(디지코), 벤처·스타트업 등의 분야에 27조원을 투입한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가 차원의 디지털전환(DX)을 이끄는 게 KT의 목표다.

■ '아저씨 패션' 이미지 못 벗어…'30년 1위' 뺏긴 빈폴의 수모

삼성물산 패션 부문 대표 브랜드인 ‘빈폴’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30년 가까이 텃밭이나 다름없던 트래디셔널(TD) 캐주얼 패션 부문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폴로 랄프로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금융]

■ 증권사마다 달랐던 'AT&T 세금'…기재부, 삼성·NH·신한 손 들어줘

미국 최대 통신회사 AT&T의 자회사가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국내 주주들이 받은 자회사 주식에 대해 증권사들이 시가 기준으로 배당소득세를 징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과세당국이 내렸다. 증권사들이 해당 주식에 대해 제각각 다르게 세금 처리를 해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이 큰 혼란에 빠지자 과세당국이 빠르게 이런 유권해석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이번 유권해석으로 기존에 투자자들로부터 세금을 걷지 않은 증권사들은 뒤늦게 원천징수에 나서야 해 서학개미들의 혼란과 불만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AT&T 자회사 주식을 받은 국내 투자자는 5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 한숨 돌린 보험사…건전성 위기 구제안 확정

금융당국이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 탓에 지급여력(RBC) 비율이 급락해 자본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린 보험사 부담을 크게 완화해주기로 했다. RBC 비율 하락의 직접적 원인이 된 채권 평가손실을 보험 부채까지 시가 평가하는 제도(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LAT)를 통해 잉여금으로 상쇄해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사들이 비용이 많이 드는 후순위채나 신종자본증권 등을 발행하지 않고도 상당한 자본 확충 효과를 볼 수 있다.

■ "얘들아, 효도해야 재산 물려준다"…자산가 돈 몰리는 증여안심신탁

자산을 증여하지만 자산에 대한 통제권은 넘겨주지 않는 ‘증여안심신탁’이 자산가들의 새로운 자산승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녀가 재산을 증여받은 뒤 효도, 가업승계 등의 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부모가 재산을 다시 뺏을 수 있어서다.

■ 가계대출 수요 줄자…가산금리도 하락세

국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가산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 수요가 줄어들자 은행들이 가산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한은 "당분간 물가에 중점"…금리 인상 시사

한국은행이 9일 “당분간 물가에 더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물가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스테이블코인 투자하려면 원리부터 알아라"

국산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를 계기로 스테이블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1달러에 가치가 고정돼 있어 코인 투자수익을 지급할 때나 거래 시 활용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업계에선 투자자들이 코인 투자에 앞서 스테이블코인의 운영 주체와 담보자산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증권]

■ "IPO 걸림돌 될라"…구주매출 없애는 기업들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되자 예비 상장기업이 구주매출을 최대한 줄이고 신주만 모집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기존 주주의 지분을 매각하는 구주매출이 상장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판단에서다. 재무적 투자자(FI)들도 당장 투자금 회수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상장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 CATL·삼성SDI 동시에 담은 ETF 나온다

신한자산운용이 국내외 기업에 ‘2 대 8 비율’로 분산 투자하는 한국형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달아 출시한다. 국내 혹은 해외 시장에 집중하는 투자자들에게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 카카오페이 이어 롯데칠성…연이은 '블록딜 쇼크'에 급락

상승세를 타던 롯데칠성 주가가 4% 넘게 하락했다. 주요 주주인 호텔롯데가 보유 지분 일부의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추진하면서다. 전날 2대주주의 블록딜 소식이 알려진 카카오페이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 "오너家 폭탄 배당 안돼"…아세아에 칼 겨눈 VIP운용

VIP자산운용이 아세아시멘트 등을 거느린 지주사 아세아에 칼을 겨눴다. 오너가(家)가 100% 지분을 가진 비상장사가 아세아그룹의 자산을 위탁관리·운영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높은 배당을 가져간다고 지적했다.

■ "수직낙하한 기술株…아직 저점 아니다"

미국 증시의 상승 동력이던 기술주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들이 20년 만에 최악의 주가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다. 증시 패권이 기술주에서 가치주로 넘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 캐시 우드, 여전한 테슬라 사랑…5.5만주 추가 매수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식 재매입에 나섰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에서 반토막 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 엑슨모빌, 화려한 귀환…8년 만에 주가 100弗 돌파

유가의 고공행진 속에 엑슨모빌 주가가 8년 만에 100달러를 넘어섰다. 당분간 유가가 계속 오를 것이란 예상이 잇따르자 투자업계는 엑슨모빌 주식을 매입할 때라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부동산]

■ 대통령 떠난 청와대 뒷동네 "집값은 수억씩 오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간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청와대 ‘뒷동네’인 청운동, 평창동 일대 부동산시장의 활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청와대가 개방되면서 관광객 등 유동인구는 크게 늘었지만, 청와대 직원과 관계자들의 주거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전세를 찾는 수요가 급감하자 집주인들은 아예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반면 매매시장은 청와대 이전에 따른 규제 완화 기대에 호가만 오르고 있다.

■ 오피스빌딩 얼마나 부족하기에…강남역 20층 건물 짓자마자 '완판'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일대 오피스 임차 수요가 크게 늘면서 건물을 짓자마자 완판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 인재 확보를 위해 ‘목 좋은 곳’에 사무실을 얻으려는 정보기술(IT) 분야 스타트업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된다.

■ 절세 매물 늘자…강남구 아파트값 12주 만에 상승 멈춰

서울 아파트값이 2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대출 금리가 오르고 절세 매물이 쌓여가면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여파다.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로 강세를 보였던 강남구 아파트값도 12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

■ 재건축 멈춘 목동…'한신청구' '현대' 리모델링 조합설립은 속도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인근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우성2차와 우성에 이어 목동한신청구, 목동현대도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종로 코리안리 사옥, 복합단지 변신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재보험 빌딩이 콘서트홀·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업무·근린생활시설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2022.6.10.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고물가·금리 인상에도 소비는 는다"…보복소비 본격화...방역완화로 이동량 늘며 외부활동 씀씀이 확대..."재화·서비스 소비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

☞정부, '쌀가루 빵·면'으로 5년내 밀가루 수요 10% 대체...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분질미 활성화 대책 발표...밀가루 대체 가능한 분질미 공급 확산...식량자급률 45.8→52.5% 목표

☞또 가계 대출이자 부담 늘겠네…한은 "통화정책 당분간 물가에 방점"...6%대 물가 상승률 현실화 우려..."7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2년 동안 가계빚 250조원 늘어

☞한국개발연구원 KDI "경기, 하방 위험 확대→회복세 약화"…진단 더 부정적..."실제 지표로 회복세 약화 확인…물가 상승, 경기 하방 요인"...6월 경제동향 발간…"경기 국면 전환 판단은 일러"

☞“1970년대 美·獨 인플레, 금리 올려 안정시켜”…한은, ‘볼커식 금리인상’ 시사...석유파동 초기 긴축 안한 美…인플레 장기화...곧바로 금리 올린 독일은 물가안정...한은 “공급측 물가상승에도 금리 올려야”...선제대응 강조…7~8월 연속 금리인상 가나

《금 융》

☞'테라·루나 폭락 여파' 美뉴욕주, 스테이블코인 감독 강화..."지급준비금 전액 쌓아두고 매월 회계감사"

☞대출 줄어도 금리인상 있으니까…금융지주 2분기 호실적 전망...4대 금융지주, 2분기 4조3084억원 순이익 예상...기준금리 0.5%에서 1.75%로 '껑충'..."2분기 NIM 개선세 정점 달할 것"

☞한은 "물가 잡으려면 기준금리 올려야"..."통화정책 선제적 운영이 거시경제 안정에 바람직"...기대인플레 불안정시 물가 안정에 1년6개월 걸려...금리인상 대응 안하면 2년 지나야 물가 안정

☞"기준금리 더 오를테니 정기예금, 펀드 만기도 짧게 설정"...한은, ‘2022년 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발표...기준금리 인상 후 금융권 수신 동향 주요 특징...결제성 상품 비중 줄고 저축성, 투자성은 증가...과거 인상기 대비 6개월 이내 짧은 만기 선호

☞박종석 "연말 기준금리 2.5~2.75% 기대 합리적…빅스텝보단 베이비스텝"...한은, 2022년 6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박종석 부총재보 기자간담회 일문일답...물가 압력 크다, 기대 인플레 통제 강조...아직 빅스텝보단 베이비스텝 지속 시사

《기 업》

☞엔비디아에 ‘HBM3’ D램 공급...SK하이닉스, 세계최초로 양산...개발 7개월만에 대형 고객사 확보...신제품과 결합…슈퍼컴 등에 활용

☞TSMC라고 영원할까... '미중' 사이 흔들리는 대만의 고민...경제·군사 요충지 된 대만...미중 압박 커져...국제관계 전문가 영입 등 '불안한 줄타기'...반도체 전문인력 수급도 고질적 문제

☞"레미콘 공장 올 스톱"…화물연대 파업에 공사현장 발동동...삼표산업 17개 공장 셧다운...유진기업 아주산업 공장도 절반 이상 가동 중단

☞"尹 정부, 엄정한 법 집행으로 산업현장 법치주의 세워야"...경총 '새 정부에 바라는 고용노동정책 조사' 발표...노동조합 불법행위 어려움 해결 호소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안 한다"...23회 철의 날 행사 협회장 자격 참석...후판값 등 원자재 가격 올라...산업차관 "수요기업과 협력"...최정우 "아름다운 동행"

《부 동 산》

☞"아파트 공사 멈출라"…화물연대 파업에 건설사들 '긴장'...골조 핵심 재료 레미콘 공급 차질…건설자재 운반 등 전반 우려...파업 장기화되면 자체 비축분 한계…공기 차질·자잿값 부담↑

☞타워크레인 해체 논의 시간 벌었다…시공사업단 "7월 초까지 연기"..."서울시 중재와 조합 진행상황 검토해 일정 협의"...둔촌주공 정상위 "조합 집행부 해임 착수"

☞얼어붙은 청약시장…수도권 미달률 작년 20배 껑충...1~5월 미달 비중 21.3%...작년 0.9%보다 20배 늘어...청약경쟁률도 2년전 3분의 1...DSR등 대출규제 강화에...수요자의 옥석가리기도 반영

☞'집값 선행지표' 서울 아파트 경매지표 하락...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지난달 105.1%보다 떨어진 96.8%...서울 아파트 낙찰률도 35.6%…2016년 2월 이후 최저치...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조치 및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 등 영향 분석

☞“이자 내느니 차라리 월세 살래요”…지난달 10건 중 6건이 월세...가속 붙은 월세 시대...5월 전국 임대차계약 중 57.8%가 월세...전달에 이어 두 달째 월세가 전세 추월...한달 만에 비중 7.7%p 늘며 격차 벌려

《사 회 유 통》

☞동남권 자영업자 코로나 이후 2.6만 증가…제조업 부진 영향...60대 이상 고령·영세 자영업자 빠르게 증가...자영업 체감경기 악화…"코로나 회복할 수 있는 지원 중요"

☞수험생 48만여명 '올해 첫 수능 모평' 돌입…확진자도 현장 응시...평가원 "EBS 연계율 50% 유지…영어는 간접연계"..."선택과목 간 유불리 가능성 최소화하도록 출제"

☞법무부, 文정부 ‘검찰무력화 규정’ 다 뒤집는다...검찰 조직개편 착수...각 검찰청 전담 수사부서 부활...모든 형사부가 직접 수사 가능...법무장관 승인 없이도 임시 수사조직 만들 수 있게

☞용산기지 터 100년 베일 벗는다…"60년대 미국 소도시가"...용산공원, 10~19일 시범개방, 1일5회 500명씩 관람객 받을 예정...곳곳에 드러나는 '역사'의 흔적…우리와 다른 구조물 눈길...'발암물질 논란'에 "문제 안돼"…고오염 부지 동선서 제외

☞작년 강력범죄만 8474건…한동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속도내라"..."소년 강력범죄에 대응해야… 촉법소년 연령 현실화"...'만 13세/만 12세' 놓고 고심 중

《국 제》

☞러 장악 우크라 남부 멜리토폴 "러 편입 주민투표 준비 시작"...멜리토폴 포함 자포리자州 수장 "초가을에 주민투표 실시 기대"

☞바이든, 이달 하순 유럽 순방…尹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유력...25일에는 독일서 G7 정상회의...나토, 중국 겨냥 새 전략 개념 채택...한일 정상회담 성사 여부 주목

☞美재무장관 "중국 관세 철회, '만병통치약' 아닌 거 알지만 인플레 잡는데 쓰여야"...미국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 참석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바이든 정부서 '무역법 301조' 관련 중국 관세 철회 방안 논의 중

☞유엔서 한·미·일 vs 중·러 '北 제재' 설전…北 "추가 제재 국제법 위반"...韓 "안보리 침묵 후 北 역대 최다 발사…CVID 촉구"...美 "제재 완화 논의 준비…北 의미 있는 행동 때까지는 제재 협력"...北 "美 미사일 실험은 왜 회부 안 되나…北에 자주국가 권리"

☞中·러 "대북제재 완화하라"…美 "거부권은 北도발 묵인한 셈"...대북제재 거부권 행사 놓고 유엔총회 격돌…中, 연합훈련 중단 요구...美, 北에 고위급 서면메시지 전달 공개…남북 대사도 팽팽히 맞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10일)

1.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요 정부 부처 '원팀'을 구성해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9일 밝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강의'를 들으며 인재 육성책 마련을 강도높게 주문한 데 이어 국무총리가 부처 간 협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

국방부까지 반도체 분야 병역특례 증원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첨단산업 인재 육성 속도전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장상윤 차관(왼쪽 셋째), 정상은 인재양성정책과장(왼쪽 넷째)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일·한중항로에서 벌어진 해상 운임 담합을 놓고 엇갈린 판단을 내놓음.

한일항로에 대해선 총 8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반면, 한중항로엔 '폐쇄 시장의 특수성'을 들어 과징금 없이 시정명령만 내림.

두 항로 모두 담합사실 인정됐지만 한 쪽만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셈이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전망

♢공정위, 해운사 운임 담합 제재 4년만에 마무리

♢日노선 800억·동남아 962억

♢한중항로엔 시정명령만 내려

♢공정위 "경쟁제한 크지 않아"

♢韓에 이례적으로 서한 보낸...中정부 고려했다는 평가도

3.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물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항만물류 업계가 노·사·정 상생 협약을 맺으며 상반된 행보.

해양수산부는 10일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와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힘.

반면 화물연대는 강경 노선을 이어가면서 대화가 진전이 없는 상황

부산 신항 4부두에 쌓여 있는 컨테이너. 한경DB

♢화물연대 파업에 항만 적체 심화…

♢항운노조 '무분규' 약속

♢해수부-항운노조-항만물류협회 노사정 합의 성공

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지난 2월말 이후 달러당 원화값 하락 속도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것으로 집계됨.

한국은행은 9일 '통화신용정책 보고서'를 빠른 원화값 하락이 국제 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과 맞물려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

한은에 따르면 2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원화값은 하루에 달러당 1.15원씩 하락.

♢우크라 전쟁 발발 2월부터...하루평균 1.15원씩 '추락'

♢한은 "빅스텝 배제 안하지만...0.25%P씩 금리인상이 적절"

5.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다시 돌파함.

미국이 휴가철에 접어든데다 중국의 봉쇄 해제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이 배경.

게다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휘발유 재고는 81만배럴 감소.

공급 차질 예상되면서 국제유가가 15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국제유가 120달러 돌파…

♢엑손모빌 주가 8년만에 최고

♢WTI, 3개월 만에 120달러 웃돌아

♢국제 유가, 더 오를 가능성 있어

6.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등 현대의 도시문제를 극복하면서 주거와 관광기능을 갖춘 해상도시 건설이 세계 처음으로 부산에서 추진됨.

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매경 원아시아포럼에 연사로 참석한 이타이 마다몸베 오셔닉스 창립자는 "해수면 상승과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 모델을 부산에 만들겠다"고 밝힘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8일 유엔 해비타트 및 오셔닉스와 영상회의를 통해 ‘해상도시 시범모델 건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부산시 제공]


📮 6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필요하면 검찰 출신을 또 기용하겠다며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정면 대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국민의 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당 공식행사에서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는' 말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제도 개선을 위한 취지였지만 표현을 잘못했다며 발언을 정정하고 사과했는데 비판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의 설전이 격화하자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직후에도 정 의원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공격을 시도했다며 추태에 가깝다고 거세게 비판해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5차 전원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김 위원장의 핵실험 관련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훈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연평도 포격처럼 북한이 도발하면 원점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를 7월에 0.25%포인트 올리고, 9월에도 재차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높은 물가 상승률을 버티지 못하고 긴축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5.15원 오른 2,047.19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휘발유 역대 최고가인 2018년 4월 18일 2,062.55원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대량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소모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전 세계 식량 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요 곡물 수출 통로였던 흑해가 봉쇄되면서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2천만t에 달하는 곡물이 묶여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을 전격 소환해 14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백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 초기 임기가 남은 산하 기관장들에게 사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 환경오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오늘부터 시범 개방됩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환경 저감조치를 완료했고, 위해성 우려가 있는 지역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7명이 숨진 대구 변호사사무실 화재는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화재로 방화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는데,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연기를 피하기 힘든 구조 때문에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젯밤 부산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묻지마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차 출고에 비상이 걸리는 등 산업 현장 곳곳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화도 이뤄지지 않아 파업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고령 국민MC' 고 송해 씨의 영결식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생전에 자주 찾던 서울 낙원동 '송해길'을 지나 KBS 본관에서 전국노래자랑 악단의 배웅을 받은 뒤 제2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의 부인 곁에서 영면하게 됩니다.

●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따라, 피부양자 자격 요건이 강화되면서 하반기에 피부양자 상당수가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양자 조건은, 연금소득을 포함한 연간 합산소득 기준이 3천4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이하로 낮아지고, 건보료를 매길 때 반영되는 국민·공무원 연금 등 공적연금 소득의 소득인정비율도 현행 30%에서 50%로 높아집니다.

● 우리나라 인적 자원의 경쟁력이 OECD 회원국 38개국 가운데 24위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재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장성은 25위, 직업·기술 역량은 28위를 기록했고, 근로자 역량 개발 점수는 23위, 15~24세 인구의 직업교육 등록률도 22위에 그쳐 교육과 개발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제 밀 가격이 치솟자 정부가 가루로 만들기 쉬운 쌀인 '분질미' 공급을 늘려서 밀가루 수요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공급 과잉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건데요.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연간 밀가루 수요의 10%에 해당하는 20만 톤을 분질미로 대체하고, 45% 수준인 식량 자급률을 52%대까지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 서울에서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9만 2천여 가구로, 전체의 7.6%에 그쳤습니다. 2017년 5월에는 63%에 달했는데,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5년 새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겁니다. 반면에 2017년 18% 정도였던 9억 원이 넘는 아파트의 비중은 올해 약 68%로 껑충 뛰었고요.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아파트도 19%에서 25%로 늘었습니다.

● 17개 시도 가운데 근로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딜까요? 2020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행정도시인 세종시였습니다. 세종시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520만 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7백만 원 정도 많았는데요.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가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평균 연봉 4천 4백만원으로 2위였고, 제조업 도시인 울산이 4천 3백만원으로 3위였습니다.

● 영화 '브로커'가 '범죄도시2'를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브로커'는 개봉 첫날인 그제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브로커'의 성적은 누적 관객 천만을 목전에 둔 '범죄도시2'와 할리우드 경쟁작 '쥬라기 월드3'를 제친 결과여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등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 되고 있습니다.

● 손흥민 선수 아버지 손웅정 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손 씨가 지난 2018년 'MBC 스포츠탐험대'와 만나 인터뷰한 유튜브 영상이 특히 화제입니다. 인터뷰에서 "아들 손흥민은 절대 월드 클래스가 아니다"라고 한 장면이 화제를 모아 조회수 326만회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인기 이유는 단순히 손흥민이라는 성공한 축구선수를 키워냈기 때문이 아니라, 기본과 겸손, 정직을 강조하는 철학에 올바른 성공 모델을 목말라했던 엠제트세대가 열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6월 10일 뉴스모음

[글로벌 이슈 : DM : 미국, 유럽 등 매크로 이슈]

[속보] ECB "7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11년만에 처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01087?sid=001

美 전문가 "S&P500, 15% 더 떨어진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782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대규모 재고 봐라…인플레 진정될 것"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05431/

美 경제 경착륙 불가피, 지금 애플보다 MS가 나은 이유는? [강영연의 뉴욕나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90918i

"연준 실업률 전망 상향 가능성 대비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794

[글로벌 이슈 : EM / 아시아/신흥국/제3세계]

마윈 체제비판'에 무산했던 앤트그룹 IPO, 부활하나?...당국은 부인

https://www.ajunews.com/util/sokbo_view?newsId=20220609222146912

中 증감회 "앤트그룹 IPO 재개 검토 안해"

https://v.daum.net/v/20220609221013988

코로나로 상하이 일부지역 재봉쇄

https://www.news1.kr/articles/?4707025

[올댓차이나] 5월 대만 수출 전년비 12.5% ↑..."반도체 호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609_0001902049

[중국증시 마감] 베이징·상하이 일부 지역 봉쇄에 일제히 하락

https://www.ajunews.com/view/20220609153120749

[글로벌모니터링 : 인플레이션/ 금리인상/양적긴축/통화]

실러 교수 “시장이 美 침체 올 거라 생각…그럼 꼭 온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098057i

中 5월 수출 증가율 16.9%…코로나 충격 완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05801/

KDI '경기회복세 약화…수출 둔화, 물가상승폭 확대

https://cm.asiae.co.kr/article/economy-all/2022060910375436686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한달 전 '경기 회복세'라던 KDI마저 '약화' 진단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251

[경제일반/시장/제도변경]

'1분기 환율의 물가상승 기여도 약 9%…인플레이션 압력 가중'

https://cm.asiae.co.kr/article/economy-all/2022060910321193009

5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1.6조원 빼가…4개월째 순유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05483/

[주요이슈]

전쟁 막바지?…러, 세베로도네츠크 대부분 장악, 크림-돈바스 육로도 연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63038&code=61131611&sid1=int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이기면 유럽 전역으로 전선 넓힐 것"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6/202206091944005826e250e8e188_1

[주요공시★ : 실적, 비상장/메자닌/ M&A] ★ 매각/인수/합병

비씨엔씨(146320)

신규시설투자등

투자 금액 : 100 억원

자본대비(%) : 33.48

투자 목적 :QD9+(합성쿼츠 국산화 소재) 양산 설비 증설

시작일 : 2022-06-09

종료일 : 2023-02-28

2차전지 기대주 'CIS' 새주인 찾기...6월 말 예비입찰…매각작업 본격화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609000496

한국맥도날드, 6년 만에 M&A 시장 매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37813?sid=001

삼양식품 "중간배당 나선다…주주명부폐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639g

LG, 유망 스타트업 키운다…3년간 1500억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5051

[IPO/ 지수편입/일정]

성일하이텍,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IPO 본격 추진

● 폐배터리 관련주 체크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259493

6월 코스닥 상장하는 위니아에이드, 2025년 매출 1조 목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09493?rc=N&ntype=RANKING&sid=001

[정부정책/6.1 지방선거]

금융위, 보험사 RBC 규제 완화..LAT잉여액 가용자본으로 인정https://v.daum.net/v/20220609114201879 자본이슈 해소

한전 또 1조원 규모 달러채권 발행…이미 15조원 넘겨

https://www.nocutnews.co.kr/news/5769556

[부동산/금융(대출)/세금/]

[단독] 2·3기 신도시+지방 노후도시, 용적률 300~400%로 높여 재정비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63240?cds=news_media_pc

-------------------------------섹터 ------------------------------------------

[크립토 파이낸스 관련 : NFT/블록체인/거래소/CBDC] ★ 제도화/법규/

美 제2연방 항소법원, SEC에 권도형 소환장 이행 명령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090879B

[메타버스/P2E게임/그림/부동산/ 결제 등] ★ 출시/CBT/신작일정

넷마블,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 출시 준비 돌입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058

자이언트스텝의 '버추얼 휴먼' 사업 확대 본격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01099?sid=101

'스마트 팩토리' 넘어... 이제는 ‘버추얼 팩토리’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206091604001/?utm_campaign=rss_btn_click&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ontent=total_news

[플랫폼/엔터/미디어/OTT(컨텐츠)] ★데뷔, 신작공개

'브로커', '범죄도시2'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20608/1419023

[Tech : 모빌리티 -2차전지/자율주행/전장/수소전기차] ★ 증설/수주/넘버

폭스바겐, 미국에도 자체 전기차·배터리 공장 짓는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90137Y

테슬라 中공장 5월 3만3천대 생산…코로나 여파 여전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6/507355/

[단독]LG이노텍, 美 전기차 3차 카메라모듈 공급 입찰 참여.. 최대 1조2000억 규모https://v.daum.net/v/20220609114731081

UBS, 테슬라 '매수'로 상향..."절대 성장과 수익성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36417?rc=N&ntype=RANKING&sid=001

대구·경북, 미래차 육성 협력…지능형 車부품 경쟁력 키운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60905831

[로봇/우주항공/UAM/인공지능/양자암호...]★투자/신사업/래러티브

[단독] 尹대통령,15일 국민과 함께 현장서 누리호 발사 지켜본다

# 우주항공

https://news.v.daum.net/v/20220609143548948

현대차·기아, 서울 강남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실증...市 배달로봇 서비스도 시작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98

만도의 자율주행 로봇 '골리'…서울 신림동 고시촌 순찰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9677i

[K-UAM 뜬다]SK, 현대차, LG, 한화 등 참전…1800조 미래 먹거리 승부수

#K-UAM #국토부 #원희룡장관 #UAM

22년. 7~8월 미래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22년.11월 실증사업에 대한 청사진 제시

24년. 도심 및 준도심 지역에서 실증 사업 진행 계획

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6091407384680441

2026년까지 946억원 투자해 50큐비트 양자컴·양자인터넷 만든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142246632360080

[원전/ESG/ 그린뉴딜/탄소중립]

현대건설, '블루수소' 생산 활용기술 개발 착수

https://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6725

단독 "韓, 절대로 원전 폐쇄해선 안돼"…IEA 사무총장의 충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5211

"탈원전 앞장선 유럽도 컴백…원전 빠진 'K택소노미' 다시 짜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4511

[Tech : 반도체 /소부장/클라우드/보안]

하이닉스, 엔비디아에 '차세대 D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5061

DB하이텍, 국내 첫 8인치 SiC반도체 파운드리 도전

http://www.etnews.com/20220609000168

도쿄일렉트론, 첨단 R&D에 5년간 9조원 투입

https://m.etnews.com/20220609000171

U.S. senator to convene classified briefing on semiconductors amid chip shortage

https://telecom.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u-s-senator-to-convene-classified-briefing-on-semiconductors-amid-chip-shortage-sources/92093663

애플 아이폰에 중국 반도체 금지 목소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촉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3440

[Tech : 폴더블/OLED/ XR/VR/ 디스플레이/핸드셋/가전/통신]

"삼성 갤Z폴드4·갤Z플립4, 8월 10일 공개 유력" ★

https://zdnet.co.kr/view/?no=20220609134927

스마트폰 판매량은 줄지만 AP 매출은 폭등…점유율은 '퀄컴>애플>미디어텍' 순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09/2022060901008.html

日, 소재 가격 20~30% 인상... 반도체·폰·전기차도 줄줄이 오르나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2/06/09/3GQCYYKFPRDOBIWMWEZ62COWPI/

[소비트렌드 : 리오프닝/골프/여행/유통/의류/화장품/음식료/건기식] ★ 품절/인상

"술 없이 저녁장사 어떻게 하나"…소주 대란에 자영업자 '한숨'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06090512g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롯데리아도 버거 가격 올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603i

아바타에 젝시믹스 레깅스 입혀볼까…제페토 입점한 젝시믹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90565g

[제약/바이오/코로나백신&치료제]

크리스탈지노믹스, ASCO서 췌장암 미국 임상시험계획 발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6099032i

[단독]신동빈의 바이오 진격…롯데, 솔루스바이오텍 3천억에 인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0908523399924

한올바이오파마 美 파트너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임상3상 임박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291

[에너지/곡물/원자재/스마트팜]

식량 수출 금지 국가 잇따라…20개국으로 늘어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456726632360080

美텍사스 LNG수출터미널 화재 수출 타격…선물 가격은 급락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609_0001901519

The Commodities Feed: LNG supply disruption

https://think.ing.com/snaps/the-commodities-feed-lng-supply-disruption/

부동산시장 냉각 우려에… 목재 선물 가격 ‘반토막’ [원자재포커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98637i

[정유/화학/철강/조선/해운]

최고가 행진 미국 휘발유 가격, 역대 첫 5달러선 육박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06620/

미 가스 수출시설 화재로 최소 3주 폐쇄…유럽 연료난 부채질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06619/

[화학] 역내 PX 스프레드, 톤당 $700 상회

http://vip.mk.co.kr/news/view/21/6/52969.html

韓 해운 컨소시엄, 카타르 LNG 장기운반 계약 수주…4척 대선계약 체결

https://www.news1.kr/articles/?4707171

[건설(리츠)/항공/방산/금융]

더 이상 못 버텨…” 시멘트 이어 레미콘도 출하 '중단'

http://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394

출처 :NH WM마스터즈, 광화문PB2센터_김성민PB


[Bloomberg news, 6/10]

1. ECB 금리 인상 예고

: 수년간 이어진 유럽중앙은행(ECB)의 초완화적 통화정책이 마침내 막을 내림. ECB는 현지시간 목요일 정책회의에서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십여년래 처음으로 다음 달 정책금리를 25bp 인상하기로 하고, 더불어 가을에 더 큰 폭의 인상 가능성을 열어둠.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공격적인 긴축 경로를 제시한 셈. 대규모 자산매입은 7월 1일 종료. ECB는 성명서에서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9월 회의에서 더 큰 폭의 움직임이 적절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현재의 평가를 토대로 정책위원회는 점진적이지만 지속적인 금리 인상 경로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이에 따라 현재 -0.5%인 단기 수신금리는 3분기 말이면 적어도 마이너스를 탈출하게 될 전망. 트레이더들은 긴축 베팅을 높여 12월까지 150bp 인상을 내다봄. ECB 발표 직후 유로는 달러 대비 0.5% 가량 올랐으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0.9% 넘게 밀림

2. 미국 생활물가 압박

: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 계산에서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곤 함. 그러나 미국인들은 현재 매일 이같은 품목의 가격 폭등에 시달리고 있음. 연료와 전력, 식료품 등 생활에 불가피한 주요 소비 지출 품목의 가격이 1981년래 처음으로 전년비 두자리 수 증가를 두달째 기록 중. 현지시간 10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전년비 8.2%로 소폭 진정될지 모르지만 생활비 물가는 아마도 더 가파른 증가세가 예상됨. Inflation Insights의 설립자인 Omair Sharif는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동시에 치솟은 것은 이례적 현상이라며, 과거의 경우 한 품목의 인플레이션은 대개 고립적으로 수개월 후에 전이되곤 했다고 지적.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3월이 이번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피크였다고 주장하지만 일반 미국인들의 현실은 다름.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에 이르고 식료품 가격이 40여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는 등 심각한 물가 압박을 느끼고 있음.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주택이나 자동차 같은 큰 규모의 지출을 꺼릴 수 있음

3. 연준 50bp씩 3-4번

: 1990년대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 시절 연준부의장을 지냈던 앨런 블라인더 프린스턴대 교수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이어 50bp씩 3-4차례 올려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끌어내리기 위해 경기침체를 견뎌야할 수도 있다고 진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은 다음주 FOMC에서 또다시 50bp 인상에 나설 전망. 7월에도 50bp 인상을 예고했지만 9월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 블라인더는 내년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50%를 약간 넘는다며, 연준이 “아주 운이 좋아야” 마이너스 GDP 성장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현지시간 수요일 인터뷰에서 밝힘.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오르겠지만 결국 물가 압력이 사그라들 것이라며, 국내 수요에 따른 근원 인플레이션 2%p 정도만 연준이 대응하면 될 것으로 추정. “우리는 GDP 성장과 고용 증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며, “이는 결국 실업률이 다소 높아져야 함을 의미한다”고 설명. 4-5년간 실업률이 1%p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2%p 낮아진다는 오랜 경제학 이론도 언급. 다행히 아직까지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데다 임금-물가의 악순환적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

4. 중국 IT 규제 완화

: 중국 금융당국이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되살리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소식통이 전함.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목요일 늦게 해명자료를 내고 앤트 IPO 재개에 관한 검토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다만 자격을 갖춘 플랫폼 기업들의 중국 및 해외 상장을 지지한다고 밝힘. 중국이 거의 2년에 걸친 IT분야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는 명확한 신호가 될 수 있어 주목됨.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코로나 제로’ 정책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면서 동시에 경제의 요구와 균형을 찾으라고 지시함. 상하이는 이번 주말 일부 지역을 봉쇄하고 대규모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계획

5. 美SEC, 테라 조사

: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와 자매 가상화폐 루나의 폭락 사태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 코인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에 대해 증권 및 투자 상품 관련 투자자 보호 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소식통이 밝힘. UST는 알고리즘과 루나 거래를 통해 달러와 1:1 페깅을 유지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마켓팅을 해왔으나, 지난 5월 7일 페깅이 깨지면서 무너짐. SEC 조사는 테라폼랩스와 최고경영자인 권도형을 더욱 압박할 듯 보임. 권도형 대표는 이미 SEC로부터 미국 주가를 추적하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테라의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미러프로토콜(Mirror Protocol)’과 관련해 조사에 직면한 상태. SEC는 코멘트를 거부했으며, 테라폼랩스는 UST에 대한 SEC 조사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