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뉴스

2022.06. 08.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6월 8일

[음력 5월 10일] 일진: 임진(壬辰)

 

〈쥐띠〉

96, 84년생 서로가 서로에게 주파수를 맞추게 되니 마음이 통할 것이다. 72년생 돌아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는 일이 있겠다. 60년생 술술 풀려나간다. 하루 사이에 돈이 몰아서 들어온다. 48, 36년생 생기가 도니 에너지가 넘친다. 환자는 회복되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겠다. 잘못 나서다가는 분위기가 썰렁하게 될 수 있다. 73년생 평정심을 잊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라. 61년생 어느 정도는 각오하던 일이라도 막상 닥치고 나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는 것이다. 49, 37년생 피할 수 없는 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새로이 등장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74년생 고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을 써주는 사람이 있겠다. 마음이 편해진다. 62년생 현명한 결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50, 38년생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하호호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주위에서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아도 선뜩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75년생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깜짝 놀랄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63, 51년생 무조건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이 더 필요할 날이니 잠시 쉬어가라. 39년생 그냥 그대로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88년생 사랑에 눈이 멀면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보지 못한다. 주변의 충고를 잘 받아들어야겠다. 76년생 어느 한 사람만 변화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64년생 정확한 근거를 들어 설명해야 의견다툼이 피해갈 수 있다. 52, 40년생 없으면 없는 대로 만족하고 넘어가야 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77년생 일탈을 느끼게 해줄만한 일이 생기겠다. 65, 53년생 서서히 기지개를 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어간다. 41년생 스트레스를 털어낸다. 적합하고 좋은 방법을 찾게 되겠다.

운세지수 83%.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따분한 데이트는 이제 그만하고 데이트 장소에 변화를 주어야 할 것이다. 78년생 개인 사정으로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66, 54년생 하찮은 일을 신경 쓰다가 큰일을 놓치지 말아야 하겠다. 42년생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어쩔 수가 없는 것은 받아들여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년생 상대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79년생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주는 것이 좋겠다. 67, 55년생 미리 작전을 잘 세워서 실행에 옮겨야 할 때다. 43년생 찾아오는 이도 많고 다닐 때도 많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 어렵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마법사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80년생 시간을 걸려서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 일이 의외로 쉽게 풀린다. 68년생 속전속결로 일처리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56, 44년생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행운을 몰고 올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서로 힘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9년생 매출과 연결되는 좋은 아이디어 구상을 하게 될 것이다. 57년생 그저 자나 깨나 걱정하던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기니 한 시름 덜게 된다. 45, 33년생 오래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만한 흐뭇한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년생 어떻게든 상대의 마음을 얻고자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겠다. 82, 70년생 감언이설이나 그럴싸하게 보이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한다. 58년생 눈에 뻔히 다 보이는 데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때문에 열을 받을 수 있겠다. 46, 34년생 고집이 세면 주변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따라올 결과가 두렵다고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83, 71년생 어이없는 실수를 할 수 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라. 59년생 억지로 피하거나 버티려 하다가는 문제만 커진다. 47, 35년생 평소와 다르게 판단이 흐려져서 제대로 보기가 어렵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6월8일 부돈산 주요뉴스

'4억 로또' 부산 강서구 공공분양 아파트..오늘 청약 시작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8064102370

[집잇슈]둔촌주공이 경매에 넘어간다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8063007283

마곡 옆 방화뉴타운 재건축 속도 낸다..방화5구역 시공사 선정 나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8063001273

빚 갚다 '텅장' 될라..서울 집 '팔자' 6만건, '사자'는 없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8062000204

전 정권 유산된 분양가확정 '누구나집'..1만3700가구 공급 향방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8061843194

내 집 마련 계획 없는 이유는.. 10명 중 3명 "집값 너무 비싸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8060606057

월세 4000만원 그 집..이번엔 전세 100억 최고가 찍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07210921065


06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참여율 37%'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강대 강' 대치(종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7140532955

공시가 속도조절?..15억 아파트 안오르고 단독주택 더 오른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7051003648

1주택+상속주택=1주택..억울한 다주택 종부세 막는다(종합2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6190235006

[단독] 장동건·고소영 옆집 전셋값 100억 찍었다..역대 최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6190610045

서울 인구 950만 명도 무너졌다..경기도 등으로 빠져나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6180917489

집값 억대로 '뚝뚝'..23억이던 '헬리오시티'에 무슨 일이? [돈앤톡]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6070103771

"웃돈 준다 할 때 팔 걸"..2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인덕원 아파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7073101156

'모듈러 주택'에 용적률 인센티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6172804913

10억 아파트 산 2주택자, 취득세 5100만원 아끼는 방법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6170502636

[단독]시 중재안에 또 요구 내건 둔촌 조합..정상위 "집행부 교체 추진"[부동산360]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07191403902


[부동산]

■ "방화뉴타운 최대 5구역 잡아라"…건설사, 5200억 공사 '수주 경쟁'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의 ‘최대어’로 꼽히는 방화5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5200억원 규모의 시공권 수주를 두고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뉴타운 '마지막 퍼즐' 속도

새 정부 들어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장기간 지지부진하던 서울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동작구 흑석 뉴타운과 노량진 뉴타운,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에선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구역들의 사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 "내년 상반기까지 집 사겠다" 64.6%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실수요자의 주택 매입 의사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직방이 모바일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향후 주택 매입, 매도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832명 응답자 중 1183명(64.6%)이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 2년 새 회원사 폭증에…100억 돈벼락 맞고 '표정관리'하는 주건협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가 회원사 급증으로 최근 2년간 입회비만 100억원 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회비와 별도로 매년 20여억원의 연회비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때아닌 ‘돈벼락’에 표정 관리 중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8일)

1.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7일 오전 광양항 등으로 보내야 했던 40피트 컨테이너 40개(타이어 약 2만개)의 출하를 포기. 민주노총 화물연대 대전지부가 공장 정문을 막고 무기한·전면 총파업에 들어가는 바람에 차량 출입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 한국타이어는 과거에도 유사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일부 재고를 부산·광양항으로 미리 보내 피해를 줄이긴 함.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수출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음.

2. 윤석열정부의 금융 정책을 총괄할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지명됨. 금융감독원장엔 검찰 출신인 이복현 전 부장검사가 내정됨. 이와 함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임명됐고 새 정부 첫 '4강 대사' 인선도 마무리됨. 지방선거가 끝나자 새 정부 후속 인사가 속도를 내는 분위기.

3. 세계 최고 원자력발전 원천기술 보유 회사인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비밀리에 한국을 찾음.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공식화한 '한미 원전동맹' 관련 후속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7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은 8일 한국을 방문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 등 전력 공기업,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차례로 비공개 회담을 진행할 예정.

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말하며 경제 행보를 이어감. 윤 대통령이 특히 반도체 전문가이기도 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을 부탁해 이날 성사됨.

5. 원화값 급락으로 국가 '외화 비상금'인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200억달러 넘게 증발하며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음.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5월 기준 4477억1000만달러로 전월(4493억달러) 대비 15억9000만달러 감소해 석 달 연속 140억6000만달러 줄었음.

6. 달러당 원화값이 하루 새 10원씩 급등락하는 장세가 이어지며 외환시장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과 관련한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대외 변수가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2022/ 6/ 8 (수) “생생 금융통!!”

⛳️ 헤드라인뉴스

[사회]

■어젯밤 9시 기준 만 2천여 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늘어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 격리면제...위험도 3주째 '낮음'

■"폭염 때 1도 올라가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5% 늘어...다각적 연구 필요"

■회수 없이 배출, 오염 낳는 오물분쇄기... 개.변조 업체도 불법 조장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이용객 늘었는데 인력 그대로...충원 시급"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 들여온다..."일반 국민 접종 안 해"

■일상회복에도 웃지 못하는 공항 노동자들..."인력 부족" 호소에 공사 측 "문제없다"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 새벽 1시까지 달린다

■"잔돈 털고 아이스크림 꺼내놓고"...기행·절도에 몸살 앓는 무인점포

■곡예 운전에 터널 역주행까지...오토바이 폭주 14명 검거

■경남 하동에서 행글라이더 타던 60대 추락해 숨져

■충북 옥천서 소나무 정비하던 고소작업차 넘어져...2명 사망

■'월성 원전 사건' 백운규 등 4명 법정 출석... "지시와 압박" vs "전제부터 잘못"

■코레일 승차권 예약발매시스템 장애...이용객들 불편 겪어

■선거 끝, 이재명 수사 속도?..."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비검찰 출신 박행열 초대 단장

■'유배지' 법무연수원 증원 요청...'尹사단' 박찬호 돌연 사의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전국 물류 거점 봉쇄'...큰 충돌 없어

■법무부, "특별대리인 선임' 의견 낸 '尹 소송' 대리인 해임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승객들 불편 겪어

■현장인 경기 화성 실리콘 제조공장서 불...2명 크게 다쳐

■천억 원대 사기 범행 저지른 60대 20년 만에 자수

■경찰, 경남 밀양 산불 원인 조사 본격 시작

■경기 화성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직원 18명 대피

■여자친구 찾아가 폭행하고 집에 불 지른 20대 구속

■여성 속옷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 징역 1년

■곡예 운전에 터널 역주행까지...오토바이 폭주 14명

■'유배지' 법무연수원 증원 요청...'尹사단' 박찬호 돌연 사의

■군인권센터 "7년 전 육군 병사 극단 선택...중대장이 은폐 지시"

■법무부, 검사 파견심사위 폐지 추진..."檢 중립성 차원"

■임은정, '尹 수사방해 불기소' 재정신청 기각되자 재항고

■사참위, 세월호 침몰 원인 보고서 채택...'외력설' 내부 합의는 실패

■경찰 "용산 대통령실 인근 소규모 집회 허용 방침"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항소심 첫 공판..."원청 무죄 부당 VS 사건 원인 입증 안 돼"

■지인 통해 알게 된 여성 스토킹한 40대 트로트 가수 실형

■진안 다리 공사 현장 사망사고...업무상과실치사 적용

■장애인활동지원사들 "월급제 도입해야"...도보행진 돌입

■검찰, 여고생 마약투약·성매매시킨 20대에 징역 22년 구형

■경찰, '음주운전' 배우 김새론 지난주 소환 조사

■검찰, '묻지 마 살인 폭행' 40대 남성 구속기소

■서울고검, 추미애 아들 군 특혜휴가 의혹 항고 기각

■법무부, '유배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증원 추진

■공수처, 다음 달부터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본격 운영

■'반윤' 박은정 성남지청장 법무부에 사의 표명

■'월성 원전 사건' 백운규 등 법정 출석...공소사실 두고 공방

■[경기] 경기도, 작은도서관을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

■'음주운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벌금 2백만 원

■전장연 출근길 시위...''장애인 탈시설 지원조례' 통과 촉구"

■눈 녹이려다 가로수들이 다 말라죽는다...'독' 된 염화칼슘

■환경부, 전남 구례군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계획' 반려

■검찰, '불법집회' 양경수 위원장 2심도 실형 구형

■공수처 출범 1년여 만에 수사 검사 첫 사의

■인천에서 승용차가 상가 돌진...보행자 2명 부상

■화물연대 대전본부 총파업..."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하라"

■헬스장 남성 탈의실 불법 촬영하던 20대 남성...잡고 보니 상습범

[세계]

■美 재무 "인플레,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정책 최우선 순위"

■성김 대북대표 "北, 언제라도 핵실험 할 준비 갖춰"

■日 "北 핵실험 포함 추가 도발 가능성"...긴장 속 주시

■세계은행, 세계 경제 성장률 2.9%로 하향..."스태그플레이션 위험"

■EU, 모바일 기기 충전포트 'USB-C 타입'으로 통일 합의

■피지, 압류한 러시아 재벌 호화 요트 미국에 인도

■中, 北 핵실험 해도 제재는 반대...꼬여가는 북핵 해법

■美 "北, 곧 핵실험 가능성"...IAEA도 징후 포착

■러, 남쿠릴열도 日 어선 조업 중단 조치..."일본이 협정 위반"

■美 4월 무역적자 19%↓...中 봉쇄 속 사상 최대 감소

■윤덕민 주일대사 임명...日 "일관된 입장 바탕 한국과 긴밀 소통"

■"바이든, 동맹국들 회의론에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전 기밀 해제"

■세계 원자재 가격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중국, 미성년자 문신 금지령...문신 제공하면 처벌

■미국, 관광객 유치 위해 입국절차 간소화 추진

■도미니카 환경부 장관 집무실서 총격 피살...범인은 친구

■미국 등 서방 "전쟁 성범죄·식량 위기는 러시아 책임"

■애플, 2세대 독자개발 PC칩 M2 공개... 맥북에어·프로13에 탑재

■日 "北, 핵실험 포함 추가 도발 가능성...한미일 긴밀히 연계"

[경제]

■금감원장에 첫 검찰 출신 내정...신임 공정위원장은?

■소주 공급도 차질...일부 편의점 '1회 1박스'만 가능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 곳곳서 물류 차질...정부 "전국적 피해 없어"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 40% 9천여 명 참여...곳곳서 물류차질

■소주 이어 맥주도 출하 차질...오비맥주 "평소의 20%"

■해수부, 화물연대 파업 비상책...컨테이너 운송차 투입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 "시장교란 행위에 엄정한 잣대"

■'가격 급등' 돼지고기...7월부터 멕시코·브라질산 5만t 무관세

■[기업] LG전자, 밀라노서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선보여

■[기업] 농협, 물가·농가 경영 안정 위해 3,600억 원 지원

■[기업] 기아, 신형 니로 EV 공식 출시...메타버스에 체험 공간 마련

■[기업] CU 브랜드 독립 10년...점포 수·매출 2배 이상 성장

■[기업] 이재용, 반도체 사업차 네덜란드 등 유럽 출장

■코스피, 1.66% 하락 2,626.34 마감

■"민간의 공급망 안정 노력, 정부 '공급망 3법' 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DSR 정책 유지"

■신임 금감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산업은행 회장에 강석훈 교수 내정

■공정위, SK그룹 'SKC'에 과징금 3천600만 원 부과

■외환보유액, 한 달 만에 16억 달러 감소

■지난 4월 카드 사용액, 전년 동월보다 11.0%↑

[정치]

■이재명, 등원 첫날 '친이명계' 의원들과 함께 만찬

■이낙연 "어떤 사람은 증오·저주...정의·선함으로 이겨달라"

■한미 외교 차관 대북 경고..."北 핵실험 시 단호히 대응...추가제재 검토"

■한미, 北 도발 대응 공중 무력시위...F-35A 등 전투기 20대 참가

■민주당 "검찰 출신 아니면 유능한 인물이 씨 말랐나"

■아베만 참사 이재명, 등원 뒤 첫 외부 활동...장애인 분향소 찾아

■안철수, 5년 만에 국회 등원..."의정활동 위해 소통할 것"

■이준석, 젤렌스키 대통령 만나..."재건사업 참여 기대"

■한미일 외교차관 오늘 협의...북핵 대응 삼각 공조 강화

■민주, 오늘 당무위에서 우상호 비대위원장 임명안 추인

■여야, 국회 원 구성 협상 돌입 ...'법사위원장'이 쟁점

■당·정·대, 오늘 北 미사일 발사 등 안보 관련 협의회 진행

■尹, 이진복 정무수석 통해 안철수-이재명에 축하 난 전달

■尹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되는 판"...野 "옹졸함의 극치"

■줄 잇는 의혹에도 청문회 미정...여야는 '네 탓' 공방만

■수사 받는 당선인만 12명...전북 선거 후유증 '심각'

■'당권 도전' 즉답 피한 이재명...이낙연은 미국행

■與, 불 붙은 주도권 다툼...'이준석 징계위' 뇌관

■尹 "勞든 使든 법과 원칙 따라"...새 정부 노정관계 시험대

■우크라 외교 차관 "무기, 경제 지원 기대"

■한 총리 "IPEF 통해 한미 협력 확대 발전시키길 기대"

■우상호 "宋·李 공천 조사 어려워....너무 나간 얘기"

■교육과학기술특보' 김창경, 건강 문제로 사의

■박지원 "文, 어려운 때 민주당 잘하면 좋겠다고 말해"

■尹 "반도체 인재가 핵심...과학기술에 목숨 걸어야"

■민주 "尹 발언 문제적...시위 부추긴 것과 같아"

■이재명, 등원 뒤 첫 외부 활동...장애인 분향소 찾아

■셔먼 美 부장관, 국내 성 소수자들과 간담회...美 대사관엔 '무지개 깃발'

■감사원 "불필요한 국산 무기부품 개발에 75억 원 지급"

■尹, '故 이예람 중사 사건' 안미영 특검에 임명장 수여

⛳️ 주요뉴스 브리핑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7일 내정됐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은보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이복현 전 부장검사를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검찰 출신 금감원장은 금감원 설립 이래 처음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7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기본으로 하는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혁신을 위해 필요하다면 금산분리 원칙도 재검토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이날 여신금융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는 분명히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게 맞다"며 향후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신임 산업은행 회장으로 강석훈(58)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전 대통령실 경제수석)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강 교수를 신임 산은 회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경제뉴스 큐레이션_220608

[경제]

■ 속절없이 추락하는 엔화…20년 만에 '최저'

엔화 가치가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최근 1년 반 사이 30% 가까이 급락하면서 20년 만의 최저인 달러당 132엔대까지 하락했다.

■ 삼성·SK·LG 40대 임원, 10년새 절반 이상 줄었다

국내 50대 기업 임원 중 40대(1973~1982년생) 비중이 최근 10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의 40대 임원 비중은 10년 전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586세대(50대, 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가 과거 40대 시절 누린 직장 내 위상에 비해 현재 40대 직장인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 3분기 전기요금 오르나

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을 통한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윤석열 정부가 전기요금과 관련해 ‘원가주의 원칙’을 밝힌 만큼 3분기에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올 세계 경제성장률 2.9% 전망"

세계은행(WB)이 7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하향 조정했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위험도 경고했다.

■ OPEC+ 증산도 안 먹히는 유가…"美·中 수요 폭증해 140달러 갈 것"

주요 산유국의 원유 증산 결정에도 국제 유가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 원유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중국에선 코로나19 봉쇄가 풀리고 있고, 미국은 에너지 소비 성수기인 여름을 맞고 있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추가 상승 전망에 힘을 싣고 있는 셈이다. 월가에서는 유가가 전쟁 초기 찍었던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39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美 천연가스 올 들어 150% 올라…"연말까지 15% 더 뛴다"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도 유가만큼이나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리오프닝 후 전력 수요는 급증했지만 러시아산 화석연료 퇴출과 투자 감소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산업]

■ 철강·시멘트·타이어까지 막혔다…공급망 대란 와중에 파업 강행

올 들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비상 경영체제를 가동 중인 기업들은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치면서 파업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철강, 시멘트, 레미콘 등 기간산업뿐 아니라 소주, 맥주 등 소비재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등 파업 첫날부터 곳곳에서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 '1조 거래' 라인프렌즈, NFT 新사업 띄운다

브라운, 샐리, BT21 등의 캐릭터로 유명한 지식재산권(IP) 플랫폼 기업 IPX(옛 라인프렌즈)가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에 나선다. NFT를 산 사람에게 캐릭터를 상업적으로 쓸 수 있는 사업권을 넘기고, IP 마케팅을 도와주는 게 골자다. 대기업 캐릭터 라이선스를 NFT 형태로 일반 대중에게 열어주는 국내 첫 시도다.

■ "전세계 1% 아닌 100%가 쓰는 플랫폼 될 것"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그리는 메타버스 생태계인 ‘카카오 유니버스(Kakao Universe)’가 베일을 벗었다. 기존 ‘지인 기반의 메신저’에서 ‘비(非)지인 관심 기반 플랫폼’으로 콘셉트를 바꾼다. 전 세계 사람이 시공간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 애플, 비장의 무기 'M2칩' 공개…아이폰-패드-맥북 생태계 강화

애플이 자체 설계한 PC용 칩셋 ‘M2’를 공개했다. 전작인 M1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성능을 끌어올린 M2를 활용해 아이폰-아이패드-맥북으로 이어지는 애플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유한양행, 원천기술 확보 '박차'…불붙는 mRNA 시장 선점 경쟁

유한양행이 국산 메신저 리보핵산(mRNA) 신약 플랫폼을 구축해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혁진 이화여대 약대 교수, 이주엽 미국 신시내티대 교수 등과 손잡았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mRNA 기술 확보를 위해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 양상추 1년 내내 같은 값에 판다…'유통업계 구원투수' 된 스마트팜

올 들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최악의 가뭄이 새로운 ‘밥상 물가’ 불안 요인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사들이 전국 각지의 스마트팜 운영 농업법인에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심을 끈다. 스마트팜은 빛 온도 습도 등 작물 생육 환경을 제어해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한 농장이다. 사시사철 균일한 품질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벤처시장 겨울이지만…'시리즈A'엔 돈 몰렸다

최근 1년여간 초기 스타트업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다소 위축됐지만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벤처캐피털(VC)은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 조사됐다. 초기 기업 투자는 상장을 앞두고 진행하는 후기 투자에 비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그만큼 초기 우량 기업을 골라내는 ‘선구안’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금융]

■ 김주현 "금산분리 개편 검토할 때 됐다"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내정됐다. 윤 대통령은 7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김 회장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다동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구조의 변화를 감안하면 과거 ‘금산분리 원칙’도 개편을 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 檢 출신 첫 금감원장…"시장 교란 행위에 엄정 대응"

사상 첫 검찰 출신 금융감독원장이 7일 취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금감원장에 이복현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임명했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시장 교란 행위에 엄정한 잣대를 적용하겠다며 금융회사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척결 의지를 밝혔다.

■ 강석훈 신임 산업은행 회장…경제수석 출신 정책·금융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강 교수를 산은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회장은 1964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서라벌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서울 서초을 후보로 출마해 첫 금배지를 달았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고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캠프에 참여해 후보 정무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정책특보 등으로 활약했다.

■ 국민은행, 알뜰폰 점유율 5%…가성비로 '통신 메기' 됐다

국민은행의 알뜰폰(MVNO) 서비스 ‘리브엠’ 가입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공식 출범 이후 2년5개월여 만에 알뜰폰 시장 점유율 약 5%를 확보하며 알뜰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메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형사 인력 흡수 나선 카카오손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기존 보험업계의 경력직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정식 법인 등록을 마친 가운데 기존 업계 인력을 활용해 상품 개발과 사업관리 부문에서 안정을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대출 금리, 또 올랐네…주담대 최고 年 8% 될 수도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와 신용대출 금리가 또 올랐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 기준인 금융채 5년 만기 금리가 올라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비싸졌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주담대 최고 금리가 연 8%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증권]

■ '미운 오리새끼' 취급받았는데…종합상사株, 날아올랐다

종합상사주는 오랜 기간 증시에서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았다. 성장성이 뚜렷한 한 가지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무역부터 물류, 자원 개발, 패션, 건설 등 여러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2012년 5만원대이던 LX인터내셔널 주가는 2020년 초 6590원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미운 오리새끼였던 종합상사주가 백조로 탈바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LX인터내셔널은 3.46% 상승한 4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X인터내셔널은 올 2월 대비 65.84%, 올해 저점 대비 78.54% 급등했다.

■ 외인 선물 매도, 10개월 만에 최대…인플레 우려에 韓 자금부터 뺐나

외국인이 국내 주식 선물시장에서 10개월여 만에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다. 선물과 연계된 국내 기관의 프로그램 매물도 대거 쏟아지면서 코스피지수가 1% 넘게 주저앉았다.

■ "동남아산 패널 관세 유예"…쨍하게 볕든 미국 태양광株

올 들어 전통 에너지 종목에 스포트라이트를 내줬던 태양광 업체들이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현 수준의 세 배로 늘리기 위해 면세 조치 등 대대적인 지원 계획을 밝혀서다. 유럽에서도 태양광 발전량을 2025년까지 두 배 늘리기로 했다. 태양광 업체를 바라보는 투자업계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 "방화뉴타운 최대 5구역 잡아라"…건설사, 5200억 공사 '수주 경쟁'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의 ‘최대어’로 꼽히는 방화5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5200억원 규모의 시공권 수주를 두고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뉴타운 '마지막 퍼즐' 속도

새 정부 들어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장기간 지지부진하던 서울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동작구 흑석 뉴타운과 노량진 뉴타운,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에선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구역들의 사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 "내년 상반기까지 집 사겠다" 64.6%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실수요자의 주택 매입 의사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직방이 모바일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향후 주택 매입, 매도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832명 응답자 중 1183명(64.6%)이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 2년 새 회원사 폭증에…100억 돈벼락 맞고 '표정관리'하는 주건협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가 회원사 급증으로 최근 2년간 입회비만 100억원 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회비와 별도로 매년 20여억원의 연회비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때아닌 ‘돈벼락’에 표정 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