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뉴스

2022.05. 11.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5월 11일

[음력 4월 11일] 일진: 갑자(甲子)

 

〈쥐띠〉

96, 84년생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때가 왔으니 머뭇거리지 마라. 72년생 여유로운 웃음으로 맞을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60, 48년생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대화가 운을 부른다.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라. 36년생 주변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겠다. 혼자서 너무 앞서가기 쉽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소띠〉

 

97, 85년생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운을 부른다. 73년생 어디에 있든지 머리를 써라. 아이디어가 도움을 줄 것이다. 61년생 들어오는 것이 늘어난다. 보다 과감하게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 49, 37년생 모든 것이 뜻대로 펼쳐지니 세상만사 태평하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다. 쓸데는 쓰고 아낄 데는 아껴라. 74년생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62년생 당장은 조금 부족한 듯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진다. 50, 38년생 다소 힘들더라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편하게 마음먹어라.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토끼띠〉

 

99, 87년생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75년생 안될 것을 붙잡고 있지 마라. 나태함과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63년생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피하려고 하면 더욱 피곤할 일이 생긴다. 51, 39년생 도움의 손길이 청하라.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에는 버거울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적극적으로 움직인 만큼 성과가 따라줄 것이다. 76년생 여기서 포기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장래성을 보아야 할 것이다. 64, 52년생 따스한 기운과 부드러운 여유가 함께 하는 날이다. 40년생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싶은 욕망이 강해진다. 겸허한 자세가 필요한 날이다. 77년생 너무 금전에 애착을 갖지 마라. 조금 벌면 덜 쓰면 되는 것이다. 65, 53년생 더 이상 망설일 때가 아니니 도움을 청해보라. 41년생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은 삶의 깊이를 안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말띠〉

 

02, 90년생 욕심내지 마라.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78년생 너무 지쳐 있다.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66, 54년생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기회는 곧 온다. 42년생 안 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꼬여가는 상황 때문에 답답하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사노라면 언젠가는 기회가 다시 올 것이니 너무 낙담하지 마라. 67년생 지금은 금고의 문을 열 때가 아니니 조금만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55년생 아직 갈 길은 멀고 해는 지고 있으니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43년생 희비가 교차되는 날이다. 세상만사가 새옹지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잠시 힘들어도 선택한 길에 대해 후회하지 마라. 68년생 막상 결정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속이 시원할 것이다. 56년생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일이 풀린다. 44년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다. 의외의 도움으로 어려움에서 기사회생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년생 새로운 사람과 교제가 있을 운이지만 약간의 어려움이 따른다. 81년생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우유부단함이 문제가 될 수 있다. 69, 57년생 현상유지만 되어도 만족해야 한다. 더 이상의 욕심을 내는 것은 금물이다. 45, 33년생 혼자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포기하지 마라.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년생 사랑에 조건을 붙인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단지 거래일뿐이다. 82, 70년생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 되어줄 것이니 약속을 꼭 지켜라. 58년생 누구와 논쟁할 일이 있거든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6, 34년생 혹시 빠진 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조건이 좋아도 섣불리 나서지 않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여유롭게 즐기는 날이다. 레저나 스포츠 등을 즐기는 가운데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 71, 59년생 계획을 다시 검토하라. 준비만 철저하면 무난하게 진행된다. 47, 35년생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5월11일 부돈산 주요뉴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도..매매 활성화 어려운 이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511065401196

동탄은 3억 '뚝' 서초는 9억 '쑥'..'양도세 완화' 집값 양극화 키우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511063009995

'용산에 대통령이 왔다'..집값 상승세 이어갈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511063007989

'둔촌주공' 평행선 계속..일부 조합원, 시공단 면담 나선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511061508879

글로벌 자산거품 언제 꺼지나.. 숨만 쉬고 모아도 서울 집 사는 데 '19년' 필요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511051204243

은평구 교통국장 "교통으로 서울 서북권 新거점 도약"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511070506406


세무ㆍ부동산소식_2022.5.11(水)

1.[시시비비]용산 개발, 청사진부터 제대로 그려라 (아시아경제)

용산은 수도 서울의 성장 과정에서는 '아픈 손가락'이다. 서울 중심부라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도심과 강남이라는 두 중심축에 밀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돼 왔다. 이 때문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용산이 도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중요한 것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단순한 정치 이벤트라는 비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도시의 성장과 연결돼야 한다는 점이다. 다행이 용산은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미완의 인프라를 품고 있다.

결국 새 정부의 과제는 이같은 여백에 제대로 된 밑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서울 안에 '용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를 설계한다는 보다 큰 그림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도심, 강남, 여의도 등 기존의 중심지들의 물리적, 기능적 한계를 분석하고 서울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미래 지향적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지혜를 빌리고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가능한 일이다.

시간에 쫓겨 용산의 밑그림을 잘못 그리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된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의제이기 때문이다. 새 정부 임기 5년이 오롯이 걸려도 좋다. 제대로 된 '용산 시대'의 청사진만 그려낼 수 있다면 결코 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자세히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86586?sid=110

[시시비비]용산 개발, 청사진부터 제대로 그려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국방부 지하벙커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는 소식은 아직 낯설다. 여전히 이리 다급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다. 어쨌건 우여곡절을 겪었던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시

n.news.naver.com

※관련뉴스

■"신도시보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어 주택공급 늘려야" (한국경제)

◇새정부에 바란다 (2) 부동산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분양가상한제 합리적 개선 필요

◇단기적인 집값 상승 있더라도 규제완화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LTV·DSR 등 대출규제 완화...임대차3법도 시급히 손볼 정책

◇자세히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6887?sid=101

2."2억 내린 급매도 안 팔려요"…서울 아파트 쌓여간다 (한국경제)

“시세보다 10% 이상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아니면 손님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집주인들도 ‘좀 더 지켜보겠다’며 호가를 낮출 생각을 안 합니다.”(서울 마포구 염리동 A공인 관계자)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거래 가뭄’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시행에 맞춰 다주택자들의 ‘절세 매물’이 시장에 풀리고 있지만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괴리’로 당분간 거래가 끊기고 매물만 쌓일 것이란 전망이 많다.

●'양도세 중과 배제' 첫날

●마포·강북구 매물 10% 이상↑...집주인 호가 안낮춰 '거래 가뭄'

●서울 4월 거래량 1139건 그쳐

●매매수급지수 25주째 100 밑돌아

●아파트 '사자'보다 '팔자' 많지만 실수요자 "대출 완화 지켜보자"

●자세히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6909?sid=101

"2억 내린 급매도 안 팔려요"…서울 아파트 쌓여간다

“시세보다 10% 이상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아니면 손님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집주인들도 ‘좀 더 지켜보겠다’며 호가를 낮출 생각을 안 합니다.”(서울 마포구 염리동 A공인 관계자)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거

n.news.naver.com

3.[궁즉답]전면철거 '광주 화정아이파크'..어떻게 부술까? (이데일리)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가 붕괴되면서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입주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8개동 전면 철거를 결정했는데요. 아파트 철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인근 버스터미널 등 있어 발파는 부적절

●도심지 보편적으로 크러셔 공법 사용

●사고난 201동 구조안전성 문제 있어

●시간·비용 소요되지만 절단 방식이 유력

●자세히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12251?sid=101

4.무순위 청약 경쟁률 '극과 극'…과천 2133 대 1, 대구는 미달 (한국경제)

고분양가 논란과 금리 인상 여파로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청약시장 활황기에 ‘묻지마 투자자’들이 몰렸던 것과 대비된다.

●분양가 낮은 단지에만 몰려

●자세히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6931?sid=101

5.서민 주담대 싼 고정금리로 바꿔준다는데…연4%대 이하 될 듯 (매일경제)

새 정부가 서민들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저리의 고정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정책을 추진한다. 향후 실세금리 상승으로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돼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1일)

1.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4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함. 취임 첫 일성이라고 할 수 있는 취임사에서 '자유'를 전면에 내세움. 윤 대통령은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취임사를 시작함.

2. 윤 대통령는 특히 반지성주의를 지적함. 윤 대통령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정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돼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합리주의와 지성주의"라고 말함. 반지성주의는 전문가와 지식인을 혐오하고 지성을 경멸하며 감성과 자극, 공감을 중시하고 종교·집단적 논리에 함몰되는 사회 분위기를 말함.

3.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시장을 덮치면서 주식, 채권, 비트코인 등 투자자산 가격이 급락함.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S&P500지수는 3.20% 하락한 3991.24로 마감했음. S&P500지수가 4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 31일 이후 1년여 만임.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99%, 4.29% 하락함.

4. 정부가 올해 탄소배출권 유상할당량을 이달 들어 300만t 줄인 것으로 확인됨. 환경부는 지난 2일 '2022년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할당계획 수정공고'를 발표함. 작년 12월 발표한 계획을 반년 만에 수정한 것으로 핵심은 당초 올 한해 2580만t이던 온실가스 배출권의 유상할당량을 2280만t으로 줄이는 것임. 환경부 관계자는 "행정 착오로 오류가 발생해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할당량을 수정한 것"이라고 설명함.

5. 1986년 필리핀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 '피플파워'로 권좌에서 쫓겨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이 필리핀 대통령에 사실상 당선됨. 그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딸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의 부통령 당선도 확실시됨.


[2022.5.11.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높은 물가에 역대급 임금인상률 속출...물가 더 끌어올린다...국내 IT 대기업, 인재 화보전에 임금상승률↑...최근 13년반만에 소비자물가지수 4% 후반대...물가 인상→임금 인상→ 물가 추가 인상 효과 우려

☞유류세 떨어졌는데 기름값은 왜 이래? 정유사 vs. 주유소 누구 탓...유류세 추가 인하에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 체감되지 않아...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비싼 역전 현상

☞서울 중산층, 월급 19년 모아야 중간값 주택 산다...고가-저가 아파트값 차이 '10배'...전 정부서 양극화 두배로 껑충...전국 5분위 배율 2017년 4월 4.7→올해 4월 10.1

☞尹정부, 경제 대수술 시동…주식양도세·종부세 완화에 재정준칙 도입...12일 35조 안팎 올해 2차 추경 발표...추경에 따른 물가 상승 안정화 과제...금투소득세·암호화폐 과세 2년 유예...부자 감세 논란에 민주당 설득 문제...생애 첫 주택 구매 LTV 80%로 상향

☞대형마트·SSM, 심야영업·의무휴업에 발목...대형마트 심야영업 제한·의무 휴업일 지정 실효성 논란 재부각...e커머스 시장 '온라인 장보기' 무게 중심 쏠려 "새벽배송 역차별"...대형마트·SSM 점포 수 해마다 줄어…작년 매출 각 2.3%, 9.1% ↓..."1개 점포 문 닫으면 1374명 고용 감소…골목상권 발전 취지도 무색"..."시대 착오적 규제 손봐 내수

《금 융》

☞연준 긴축에 채권금리 급등...채권발행·거래량↓...美 긴축 가속화에 국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글로벌 금리·원화환율 상승에 외국인 순매수 59% 감소

☞환율, 장중 1276.6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 돌파…1274원 마감...美 긴축 우려에 달러 강세 지속…전문가 "상단 1300원까지 열어둬야"

☞비트코인 '와르르' 31,000달러 붕괴..."11일 美 CPI가 변곡점"..."나스닥·비트코인 동조화 현상 심화"..."美 4월 CPI 완화시 비트코인 반등 가능"..."비트코인, 3만 3천 달러 지지선 유지해야"

☞포드 이어 JP모간도 리비안 주식 매각, 리비안 어쩌나...CNBC "JP모간 최대 1500만주 매각 계획"...포드도 주식 일부 매각 가닥...금리 인상과 배터리 수급난 여파

☞“바닥인 줄 알았는데” 3배 레버리지 손실, TQQQ에 잠 못자는 서학개미들...나스닥지수 3배 추종 TQQQ 올 들어 64% 하락...전문가들 “당분간 기술주 반등 어려운 환경”...비트코인도 하루 만에 8% 하락

《기 업》

☞현대차, E-GMP 전기차 해외생산 본격화…美조지아 공장신설 논의...올해 3월부터 인도네시아서 아이오닉5 양산 시작...美 현지언론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신설 논의"...현대차 "아직 확정된 내용 없어"

☞SKC, 연내 美 동박 공장 부지 선정…2025년 생산량 25만톤...말레이시아·폴란드 착공 이어 신규 공장 물색...올해 1분기 全 사업 부문 고르게 성장

☞삼성물산, 美 소형모듈원전기업과 협력…글로벌 사업 본격화...세계1위 뉴스케일파워에 투자...“글로벌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

☞“MZ세대 아이디어가 곧 미래”…기아, 젊은 혁신가 키운다...‘기아 영 이노베이터’ 1기 공식 출범...각 본부 대표하는 20명 매니저로 구성...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거쳐 사업화 추진...삼성·LG 등도 MZ세대 소통 창구 잇달아

☞삼성도 TSMC도 반한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전량 수입하던 패드 컨디셔너 최초 국산화...다이아몬드 식각·역전착 방식…컨디셔너 성능 50% 향상...반도체 기업들 설비 증설…컨디셔너 주문량↑...작년 매출 20% 늘어 1239억...3년 내 시장 점유율 50% 목표

《부 동 산》

☞"험난한 긴축의 시대 온다…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 불가피"...마스턴운용 투자환경 점검 보고서 발간...향후 1~2년 통화 긴축 가파를 전망...부동산 타격 불가피···거래량↓ 가격↓...핵심권역·다수 임차 등 선별 투자해야

☞기준금리 또 오를라…주담대, 13년 만에 7% 넘을 듯...美 빅스텝 단행…한국, 연말 기준금리 2% 전망...기준금리 인상되면 이자부담 3조원 늘어...새 정부 고정금리 대환 정책 주목

☞尹 취임 첫 부동산 정책에 즉각 반응한 시장… “양도세 내린다니 매물 늘었어요”...양도세 줄여준다니 집 내놓기 시작한 다주택자들...1주택자 ‘갈아타기’ 눈치싸움도 치열...너도나도 똘똘한 한 채… “주택 양극화는 심화할 듯”

☞난리난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가율 반년 만에 반등해 감정가 대비 '105%'...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

☞오늘부터 양도세 중과배제…다주택자 움직임 빨라지나...내년 5월9일 전까지 주택처분시 기본세율 적용...보유세 기산일 이전 처분…일부 다주택자 매물 증가 예상..."대출규제 등 여전…실제 거래 활성화 힘들어"

《사 회 유 통》

☞'원인불명' 아동 급성간염 의심사례 국내서 첫 신고...지난 1일 의심사례 신고…아데노 바이러스 원인 의심...국내 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함께 검출...해외선 아데노 검출 안된 환자도…원인 불분명

☞경찰, '尹 취임식 수류탄 테러' 온라인 글 쓴 20대 男 검거...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류탄 테러 하자' 글 작성...10일 충청북도 모처에서 검거, 임의동행..."조사 후 적용 혐의 결정"

☞'이웃 문재인 내외' 도착 평산마을, 수천명 환영 인파 '북적'...2400여명 모여 파란·하얀색 풍선 들고 '환영'...마을 하늘에 뜬 햇무리에 "와, 길조다" 탄성

☞최서원 "국정농단 태블릿 조작됐다"…특검팀에 억대 손배소...최서원 측, 박영수 특검 등 상대 2억 손배소..."잠금패턴 근거 조작돼…허위 기소돼 복역"...당시 특검팀 "이메일 계정 등으로 소유 확인"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무기한 연장…격리 의무 해제엔 '신중'...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 체계 계속 유지 결정...양성예측도 94%…신속항원검사 여전히 필요 판단...美 BA.2.12.1 변이 확산…국내 확진 6명·밀접접촉 14명...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23일 전까지 논의 지속

《국 제》

☞푸틴 "'우크라 특별군사작전' 목표 반드시 달성할 것"...9일 러시아 전승절 맞이 열병식 참관..."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할 수 없어"...전사한 대대장에 러시아 영웅 칭호 훈장 수여

☞미국, 중국 견제 태평양 불법어업 퇴치 방안 곧 발표...커트 캠벨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발언...전자식별기 꺼도 선박 추적안 강구...솔로몬제도 "더 많은 미국 지원 필요"

☞연준 "가파른 금리인상, 미국 경제에 위험 가할 것"...연준, 5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경제 리스크 경고..."금융시장 거래여건, 갑자기 악화될 가능성 높다"...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6월 대차대조표 축소

☞북 탄도미사일 추가 제재 논의 안보리 회의 11일 개최...최근에도 잇따른 시험발사 대응 논의...미, 원유 공급 절반 감축 제재안 마련...중·러 거부권 때문 제재 결의 난항

☞"우리 작은 영웅"…젤렌스키, 지뢰 200개 찾은 탐지견에 훈장...35㎝ 러셀 테리어…북부 등에서 폭발물 200여개 탐지...SNS서 활약 유명해져…젤렌스키 "작지만 유명한 공병"


2022년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9급 공무원 양성평등 혜택, 남성이 더 수혜 → 올 국가직 9급 선발시험에서 30% 양성평등 규정으로 필기 추가합격한 인원, 남성 129명 vs 여성 40명... 양성평등 채용 2003년 시작, 올해로 종료 예정. 연장 여부 올 하반기 결정.(세계)

2. ‘서학개미’ 올들어 20조 손실 →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증권예탁원 해외주식 보관액은 682억달러(약86조원)로 작년말 779억달러(약 99조원) 대비 13조원 줄어. 또 올들어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104억달러(약13조)로 개별 종목 손실률이 30~7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조~9조원의 손실을 계산할 수 있고 이를 반영하면 총손실은 20조 가량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한경)

3. ‘전직’ 대통령 문재인 → 연금 월1400만원(현직 때 보수의 95%), 사무실 운영비, 제네시스 G80 전기차 등 예우. 현존 前대통령 중 유일하게 연금수령 자격. 경호, 방호인력은 65명.(헤럴드경제)

4. 정말로 가스 공급 끊은 러시아. 유럽 비상 → 러시아, 4월 27일 폴란드, 불가리아 가스관 중단. ‘대금을 루블화로 내지 않으면 공급 끊겠다’는 예고 있었지만 러시아 국가 재정의 40%가량을 차지하는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경우 러시아도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실행.(문화)

5. 러시아도 뼈아픈 침공의 댓가... → 러시아 올 성장률 전망 -12.4%, 물가상승률 20.7% 예상. 서방의 고립 압박 속 푸틴 집권 후 최악의 위기.(문화)

6. 무 씻던 수세미로 발도 닦은 족발집 조리장 ‘벌금 1000만원’ → 지난해 조리장 A씨는 무가 담긴 대야에 두발을 함께 담근 채 무를 세척하면서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SNS에 퍼져 공분이 일었다.(경향)

7. TV 홈쇼핑의 가장 큰 부담은 ‘송출수수료’ → 채널 이용료라고 할 수 있는 송출 수수료가 지난해 기준 홈쇼핑사 들의 전체 매출액의 56.5% 수준. 한국TV홈쇼핑협회.(아시아경제)

8. 오늘(5.11일)은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 1894년 동학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맞아 첫 승리를 거둔 날을 기념일로 정했다.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 30만여㎡ 규모의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도 개원 한다.(세계)

9.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 ‘앤디 워홀’의 매릴린 먼로의 초상을 담은 1964년작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이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9504만달러(약 2500억)에 낙찰됐다. 종전 기록은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로 2015년 1억 7940만달러(약 2300억원)이다.(매경)

10. 짜장면 면 색깔이 노란 이유 → 탄력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소다를 넣기 때문이다. 이때 나타나는 노란색은 원래 밀가루 속에 들어있던 천연색소 물질의 색이 알칼리성에서 도드라지는 것이다. 치자황색소를 넣어 더 노랗게 만들기도 한다. 소다 자체는 향이 없지만 밀가루 속 풍미물질과 반응하여 알칼리면의 독특한 향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중앙)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천여명 발생했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비교하면 6천여명 줄었고, 1주 전보다는 5천여 명, 2주 전보다는 3만2천여 명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소세 둔화가 당장 급격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새 변이 등장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강조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2분 분량의 취임사에서 '자유'를 무려 35번이나 말했습니다. 다수의 힘으로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했는데 통합의 메시지는 빠졌습니다. 취임사는 전체 3천 3백자로, 9천자 가까웠던 이명박 전 대통령, 5천자 넘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비해 짧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일본의 사절단으로부터 친서를 전달받으면서, 러시아를 제외한 한반도 주변 4강 외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측근을 통해 윤 대통령의 방중을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튿날도 각국 사절단을 만나며, 외교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취임 이틀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문제와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위한 장관 임명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업무를 시작한 곳은 5층 보조 집무실입니다. 2층 주 집무실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앞으로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청와대를 중심으로 꾸려졌던 방어 체계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5년 임기를 마무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제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갔습니다. 평소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한 문 전 대통령, 이제는 완전히 해방됐고, 자유인이 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오는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전직 한국 대통령을 만나는 건 극히 이례적입니다.

● 이달 중 7차 핵실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고,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라는 미 정보 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사일 시험발사는 미국을 겨냥한 핵탄두를 나를 미사일의 규모와 종류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됩니다.

● 미국 휘발유 가격이 또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물가가 좀처럼 안정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 상황이 악화되면서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당시 중국과 무역 갈등을 겪으면서 2천2백여 개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매겼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가상자산 시장 또한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가상화폐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어제 오후 3시 3만 1826달러에 거래됐는데요.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5퍼센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3만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입니다.

●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세 번째 발사한 화물우주선이 우주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올해 '톈저우 4호'를 포함한 총 6차례의 우주선 발사를 통해 연말까지 우주정거장 건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이 구축 중인 우주정거장 '톈궁'은 길이 37미터, 무게 90톤 규모인데요. 현재 미국과 러시아 등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3분의 1 크기입니다.

● 어제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테러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온라인상에 올렸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재미로 장난삼아 글을 올렸으며,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저녁까지 조사해 집으로 돌려보낸 뒤 일단 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74년 만에 청와대 문이 열리고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인데요, 그렇다면 청와대 대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감상하는 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진행됩니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입니다.

●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30%까지 교통비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인데요. 올해 1분기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한 달 교통비를 평균 1만 3,193원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 신청 방법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코로나19 확산 이후 불붙은 '골프 열풍'에 골프채에 이어 골프공까지 가격이 오르며 품귀를 빚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골프공 재료인 합성고무 평균 가격은 2년 새 20% 넘게 뛰었고, 이에 따라 골프공 가격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4만 원대였던 12구짜리 골프공 상품은 올해 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인기 상품은 물건이 없어 수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가 약 2,500억 원에 팔렸습니다. 작품의 화가는 다름 아닌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입니다. 마릴린 먼로의 영화 포스터 사진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새긴 앤디 워홀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세기에 제작된 미술 작품 중 가장 비싼 그림으로 알려진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보다도 200억 원 정도 높은, 새로운 최고가 그림이 됐습니다.

● 의약품 가격마저 꿈틀대고 있습니다. 마시는 형태의 자양강장제와 종합감기약 같은 일반의약품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인데요. 한 제약사는 어제부터 자양강장제 한 병 가격을 40% 정도 인상했습니다. 약국에서 500원에서 7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최대 1천 원을 받는 겁니다.

● 오늘부터 수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공급해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고요 마른멸치와 원양오징어, 건오징어, 절단동태와 같은 수산물은 소비자가 요리하기 쉽도록 가공품으로도 공급된다고 합니다.

● 재미교포 출신 K팝 가수가 미국의 대규모 음악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팝의 새역사를 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알렉사는 2018년 국내 한 케이블 방송사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부터 가수로 활동해왔습니다.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의 해외 영토까지 지역별 참가자 56명이 가창력을 겨루는 자리로, 알렉사는 자신의 고향 오클라호마주를 대표해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