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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05. 03. 경제, 부동산 신문


2022년 5월 3일 화요일 (음력 4월 3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北

36년생 나서지 말고 간섭도 금지. 48년생 나이 따로, 몸 따로. 60년생 너무 앞서 나가지는 말 것. 72년생 한 일은 많은데 실속은 저조할 수도. 84년생 내 몫을 잘 챙겨야 한다. 96년생 열정은 젊음의 특권.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37년생 지금 삶에 만족할 것. 49년생 감사와 사랑으로 마음을 채우자. 61년생 적극적이되 신중할 것. 73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인다. 85년생 맡은 일에 충실하고 자부심 가져라. 97년생 나는 나, 당당하자.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멀리서 말고 가까운 곳에서. 50년생 남보다 가족이 낫다. 62년생 팀으로 일을 진행할 것. 74년생 말보다 문서화를 시켜라. 86년생 원 팀으로 뭉쳐야 뜨고 산다. 98년생 대인 관계에 공을 들여라.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9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51년생 효도나 대접을 받을 듯. 63년생 등잔불 밑이 어둡다. 75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하라. 87년생 인정 받고 능력을 발휘할 수도. 99년생 시선 집중, 아우라 발산.

용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南

40년생 티끌이 모여서 태산이 되는 법이다. 52년생 지류가 모여 강과 바다가 되는 법이다. 64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는 법. 76년생 위에서 끌어 주고 아래서 밀어줄 듯. 88년생 영역이 넓어질 수도.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을 수 있다. 53년생 이거나 저거나 거기서 거기다. 65년생 어느 길로 가도 결과는 비슷할 수 있다. 77년생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89년생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54년생 시작은 좋으나 과정이 힘들 수도. 66년생 중간에 포기할 수 있다면 포기하는 것도 괜찮다. 78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두게 될 듯. 90년생 튀는 말과 행동은 자제.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43년생 간섭하지 말고 그대로 놓아둘 것. 55년생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67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79년생 상대 말에 맞장구쳐 줄 것. 91년생 얼굴 표정 관리를 잘할 것.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北

44년생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하루. 56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할 듯. 68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가득 채워질 듯. 80년생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하고 몸은 즐거울 듯. 92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西

33년생 사람은 정으로 산다. 45년생 인정이 활짝 피어나는 하루. 57년생 주는 정, 받는 정이 있다. 69년생 배우자에게 애정 표현 할 것. 81년생 이심전심, 서로 통할 듯. 93년생 사랑은 줄 때 더 행복하다.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34년생 새 물건 갖게 될 수도. 46년생 친인척 소식 접할 수도. 58년생 새로운 정보 생길 수도. 70년생 버릴 것은 버리고 정리할 것은 정리. 82년생 만남이나 약속 생길 듯. 94년생 정보 수집에 공 들여라.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5년생 몸에 익숙한 게 편안하다. 47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 59년생 중립을 지켜라. 71년생 속마음 드러내지 말라. 83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95년생 논쟁 말고 일도 벌리지 말라.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2년5월3일 부동산 주요뉴스

"집값, 잡는 것 아닌 결과물".. 원희룡, 文 정부 실패 지적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64407424

토지거래허가구역 소용없네..압구정 38억 여의도 20억 '신고가' 계속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63016327

文공약한 코레일-SR 통합 결국 尹정부로..적자 누가 책임지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60505075

'1기 신도시' 혼란 정리 수순이지만.. "집값 자극하며 규제 풀 수 있을까" 여전한 의구심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60057972

치솟는 자잿값, 분양 줄타격.. 건설경기 '먹구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40921867

"집값 한 방에 잡겠다는 접근보다 기대 심리 안정에 집중"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40511818

KDI "주택시장 하향 조정 국면.. 서울은 주거비 부담 커질 수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3030437620


5월 3일(화) 부동산개발/금융 일일동향입니다.

■ 원희룡 "국민 요구에 국토장관 자리…서울집값 하향 목표" (뉴스1)

- "불합리한 규제 풀겟다…임대차 3법은 폐지 가까운 개선 필요"

- 제주 오등봉 개발 사업 자료제출 두고 여야 '신경전'

https://bit.ly/3MMurW3

■ 수도권 청약경쟁률 상위 20곳 중 13곳이 공공택지 단지 (뉴시스)

https://bit.ly/3kufNGX

■ 규제완화 기대감·원자재난에 움츠러든 분양시장 (아시아경제)

https://bit.ly/3kwTQXU

■ 건설업계 체감 경기 약 2년 만에 최악…자잿값 상승·공사비 증액영향 (뉴스1)

https://bit.ly/3kwWHQI

■ 둔촌 주공뿐 아니다, 서울 은평·대전 용두동도 ‘공사비 갈등’ (조선)

-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여파… 신반포15차, 소송에 분양 연기

https://bit.ly/3vyfSjn

■ 돈벌면 사옥부터…상장사 올들어 1조 부동산 쇼핑 (이데일리)

https://bit.ly/3KEVRM5

■ 성수동 레미콘공장 땅에 ‘오페라하우스급 명소’ (경향)

https://bit.ly/39kqHwE

■ 칼-마리나-뉴크라운…제주 유명 호텔 자리 줄줄이 아파트 신축 (제주의소리)

https://bit.ly/3kybFFU

■ '연간 100억 적자' 잭니클라우스GC 매각 배경은 (더벨)

- 공동 투자자와 분쟁으로 손실액 커져, 개발 투자금 회수 차원

https://bit.ly/3OLcwkJ

■ 2심도 이긴 인천공항, 스카이72 골프장 운영 중단 강제집행 착수 (경향)

https://bit.ly/3kwccZ5

■ "은퇴 후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 살겠다"…몸값 높아지는 이유 (한경)

https://bit.ly/3ycxN0R

■ 컴퓨터 속 '쌍둥이 도시'로 미리 실험‥최적의 도시계획 뽑아낸다 (머투)

https://bit.ly/37azO2s

■ 견본주택의 무한변신… 친환경·리얼리즘을 입다 (세계비즈)

https://bit.ly/3s8UMG3

■ 1년 만에 ‘부동산 규제’ 푸는 중국… 빅테크 추가 제재도 안해 (국민)

https://bit.ly/3OJDmJX


2022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의 가계부채, 실제로는 세계 1위 → 2020년 GDP 대비 가계부채는 공식적으로는 세계 6위지만 한국에만 있는 제도인 전세(집주인이 세입자로부터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것과 같음)를 감안하면 GDP 대비 130%를 넘는 수준으로 세계 1위가 된다.(중앙)

2. 마스크 해제 첫날, 8할은 마스크 써 → ‘나만 마스크를 벗고 있어 발가벗은 기분이라 어색하다’, ‘확진자가 몇 만명씩 나오는데 아직 해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반응.(경향)

3. 이까짓 꽃 4∼5송이로 사람 망신을 주나요, 어차피 내 세금으로 만든 거 아닙니까? → 서울대공원에서 꽃을 무단으로 캐가는 시민을 적발하니 반발하며 하는 말...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도 불법으로 단속 대상.(문화)

4. 골프 한국 → 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서 18세 이상 성인 34%가 골프를 칠 줄 안다고 응답.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골프장이 많은 나라. 1인당 골프장비·의류 지출액 1위. 홀당 이용객은 5092명으로 2000명 수준인 미국과 일본을 압도.(문화)

5. 네이버 기사 평가, ‘좋아요’, ‘싫어요’ 없어지고 → ‘쏠쏠정보’, ‘흥미진진’, ‘공감백배’, ‘분석탁월’, ‘후속강추’ 등으로 변경. 긍정적 평가만 할 수 있어 독자들은 불만도. 좋은 기사 발굴 취지라지만 속내는 드루킹 이후 불거진 여론 왜곡을 막기 위한 조치로 분석.(아시아경제)

6. ‘사카린’ → 단맛, 설탕보다 최고 700배. 소화가 안되고 그냥 배출되는 ‘제로 칼로리’ 물질. 김치나 물김치에 설탕대신 쓰면 미생물 먹이 역할을 안해 익는 속도 늦춰줘. 1880년 독일에서 최초 상업 생산. 1977년 캐나다 연구에서 발암 가능성 경고된 이후 소비 급감... 그러나 연구의 오류 지적되면서 2001년 FDA가 사카린을 안전한 물질로 인정, 2010년에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사카린을 유해물질 명단에서 제외.(문화)

7. 세계 라면 격전지, 미국 시장 점유율 → 2020년 기준 미국 라면 시장 점유율, 일본 도요스이산(49%), 농심(23.3%), 일본 닛신(17.9%) 순.(동아 외)

8. 안면인식 기술, 기술은 최고이지만 미국에서 아직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이유 → 시민들이 자신의 생체정보가 다른 곳에 보관되는 것을 민감하게 생각하고, 인종에 따라 안면인식 성능이 다를 수 있어 인종차별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기 때문.(경향)

9.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지방 이전이 국회 통과가 필요한 이유 → 정부조직법에 정부청사 위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이 은행들은 관련 법률에서 본점 위치를 ‘서울시’로 못박고 있기 때문에 법률 개정이 필요.(서울)

10. 보복운전을 부르는 행동 → 최근 전국 지방법원 1심 판결 155건 분석해보니 ▷끼어들기가 67건(43.2%)으로 가장 많아. △항의성 운행(항의, 상향등, 경적) 42건(27.1%) △서행운전, 양보거부같은 정상 운행 중에도 30건(19.4%) △공격적 운행(욕설, 보복 및 난폭운전) 16건(10.3%) 순.(한국)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3일)

1. 2015년까지만 해도 서울의 위상은 세계 주요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최근 수년간 글로벌 '메가시티 전쟁'이 벌어지면서 수도 서울은 빠르게 뒤로 밀려나고 있음. AT커니에 따르면 서울의 현재 도시경쟁력은 11위에서 2021년 17위로 6계단, 미래 성장력은 10위에서 같은 기간 31위까지 곤두박질침. 서울의 경쟁력 하락에 도심 한복판의 용산의 개발 부진이 있다는 분석도 나옴.

2.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주식 양도차익에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유예할 뜻을 피력. 추 후보자는 금융투자소득세와 증권거래세의 '이중과세' 지적에 대해서는 "금융투자소득세가 들어온다면 증권거래세는 폐지하는 것이 맞는다"며 중장기적으로 증권거래세 폐지가 필요하다는 시각도 드러냄.

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전 계열사 임원 임금을 20% 줄임. 최근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중인데다 물류대란까지 이어지면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것.

4.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다시 3%를 돌파하고 10년물 금리는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국내 채권 시장이 요동치고 있음.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됨. 외환시장도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주목하며 변동성을 높임.

5. 청년이 장기적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 청년도약계좌)가 신규 출시됨. 기존 청년지원 금융상품보다 긴 최대 10년 가입이 가능한 제도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초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해 10년 만기를 채우면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

6.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를 막기 위해 국고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국민연금을 내고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지급 보장'을 법에 명시하는 것에도 긍정적 입장을 내놓음


[2022.5.3.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윤석열표 '청년 1억 통장' 내년 출시...청년이 장기적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 청년도약계좌)가 신규 출시된다. 기존 청년 지원 금융 상품보다 긴 최대 10년 가입이 가능한 제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초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해 10년 만기를 채우면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하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었다.

☞尹 50조추경 파기? 1차추경 16조9천억 포함땐 총액 같아...尹정부 공약 파기 논란 소상공인 보상 팩트체크...② 소상공인 차등지급 받나 1곳 최대 1천만원 이상 지원 민주案 일괄 300만원보다 많아...③ 보상 소급적용 안되나 법률 개정 필요해 현실적 무리 제도 개선 통해 최대한 보상

☞'주가 급락' 펄어비스, 자사주 244억원어치 소각 결정...회사 측은 "상법에 근거해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펄어비스가 중국에 출시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기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최근 펄어비스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농신보, 올 1분기 1조 8000억원 규모 보증 지원...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림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상환기한이 도래되는 보증여신 253억원에 대해서는 일괄 연장 조치했다.

《금 융》

☞국고채 금리, FOMC 앞두고 급등...3년 만기 연 3%대 다시 올라서...10년물 7년11개월만에 최고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양적완화 기조 본격화를 앞두고 채권 금리가 요동치고 있다.

☞롯데칠성 깜짝실적…영업익 85% '쑥'...롯데칠성음료가 음료와 주류 사업의 고른 선전에 힘입어 1분기에 깜짝 실적을 거뒀다. 음료 부문에선 '칼로리 제로' 탄산음료와 무라벨 생수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주류 부문에선 소주, 와인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대명에너지, 공모가 1만5000원 확정…3~4일 일반 청약...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는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보호예수 해제 앞두고 급락..."대량 매도 가능성은 낮아"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하루 앞두고 주가가 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보호예수가 풀려도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진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기 업》

☞옵션 더 넣었다고…차값 이렇게 올려도 되는거야?...원자재·반도체 가격 인상 반영 2023년형 기본 모델 1.5%올라 최근 출시 국내외 6개 차량도 평균 100만원 일제히 인상돼...하반기도 차값 계속 오를듯

☞현대차·기아 4월 실적 '뚝'…러시아·中서 판매량 급락...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한 54만82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 수급 차질을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일부 지역 봉쇄 등 악재가 겹치면서 3월에 이어 4월에도 판매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석유 만드는 정유공장, 플라스틱도 만든다...현대오일뱅크 순환경제 본격화...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나프타 내달 한화토탈에 시범 공급...이르면 내년 공장 실제 적용 플라스틱원료 PE·PP 만들어

☞천연고무값·물류비 부담 급증…타이어3사 "이번엔 다르다"...임원 임금을 20% 줄인 한국앤컴퍼니의 결정은 최근 국내외 경영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중단만 버티면 될 줄 알았던 타이어 업계는 글로벌 물류대란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위기에 놓여 있다.

《부 동 산》

☞나경원 1년전에 산 빌딩 서둘러 판 이유는...6층 건물 59억에 매각 업계 "부대 비용 감안땐 거의 매입가에 넘긴듯"

☞수원 화성 안산 시흥…'젊은 도시' 집값 상승폭 커...청년층 인구 비중이 높은 수원, 화성 등 수도권 도시들 부동산시장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내집 마련 수요가 거래를 주도하면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집주인이 2배 올려달래요" 전셋값 들썩...8월 계약갱신청구권 첫 만료 신규계약은 '시세대로' 가능해져 법시행후 서울 평균값 30% 올라 임차인 부담 확대…'대란'조짐도

☞대구 충북 미분양 증가에…대형사도 고전...올해 전국 미분양 3배 늘어 4채 중 1채는 대구서 분양...경기·서울마저 증가세로 브랜드 단지도 완판 어려워

《사 회 유 통》

☞초등학생도 늦다…요즘 유치원 '키즈 골프' 인기라는데...코로나로 골프 대중화 빨라지자 가족과 함께 배우는 어린이 급증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입문...어린이 골프학원 큰 인기 끌어 교과과정에 포함하는 유치원

☞신임검사 앞에서…박범계·대검 검수완박 충돌...朴장관 "검사들 통제 받아야" 임관식서 입법 필요성 강조...오후행사 참석한 박성진 차장 "논리없이 독단 입법" 대립각

☞“멧돼지로 오인”…택시기사 쏴 숨지게 한 70대 엽사 구속...북한산 인근에서 택시 기사를 멧돼지로 오인하고 총을 쏴 숨지게 한 엽사 A(73)씨가 구속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A씨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국 제》

☞물류난 美…운전자 돌아왔지만 트럭이 없다...美 중고 트럭가격이 신차 추월 中 봉쇄에 부품 공급마저 막혀...트럭 제조사는 주문 밀린데다 원자재값 올라 가격도 못정해...환경규제에 신차 공급난 가중

☞러장군 10여명 전사…체면구긴 '군사력 2위'...최고지휘관도 동부전선서 부상 우크라戰 계획한 푸틴 최측근...美 서열3위 펠로시 키이우 방문 42조원 우크라 예산 지원 탄력 상원외교위원장 "핵위협 위기"...최후항전 제철소 100여명 대피

☞길어진 中 봉쇄 더 못참아…애플 中탈출, 인도·태국行...애플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이른바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상하이의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제때 완제품을 조달받지 못하면서 공급처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당수 애플 제품은 중국에서 조립 포장된다.

☞태국서 PCR 검사폐지 첫날에 4월 일평균 두 배 입국객 기록...태국이 관광객 유인을 위해 승부수로 내놓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폐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 5/ 3 (화) “생생 금융통!!”

⛳️ 헤드라인뉴스

[사회]

■어젯밤 9시까지 4만9,507명 확진...전날보다 2.5배 ↑

■566일만에 '마스크' 일부 해제..."기쁘지만 아직은 불안"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전도...벌통 60여 개 쏟아져

■"거짓말해서"...지적 장애인 살해·암매장한 4명 구속

■"6개월 지나도 바뀐 것 없어"..쿠팡 노동자들 특별근로감독 요구

■경찰, '허위 경력 의혹' 김건희 여사 서면조사 통보

■전남 고흥에서 택배차가 전봇대 들이받아 산불

■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단협조정안 합의...버스 정상운행

■"송철호, 황운하 만난 뒤 소통 잘됐다고 해" 법정 증언

■檢, 검수완박 '대통령 거부권' 공식 건의...박범계 "검찰권에 국민 공감 필요"

■렌터카 147대가 대포차로 돌아다녀...경찰,"바빠서 수사 못 한대요"

■"최악이면 6개월 실형"...건설산업노조 진병준 위원장 '횡령 시인' 육성 확보

■대출 사기에 마약·성매매까지...조직 일당 22명 검거

■경기 양평군 야산에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실내 마스크는 한동안 착용해야...변이 유입이 관건

■檢, 검수완박 '대통령 거부권' 공식 건의...박범계 "검찰권에 국민 공감 필요"

■경찰, '성남FC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무혐의 결론 뒤 '강제 수사'

■검찰, 조국 재판부 기피신청 재항고 포기...재판 재개 예정

■백령도 인근 해상 어선 표류...선원 2명 실종

■대검, 법제처에 "검수완박 재의 요구, 반드시 필요"

■경찰, 무허가 총포·화약류 집중 단속...제조 방법 유포도 단속 대상

■배달노동자 200명 오토바이 행진..."배달의민족 거리 깎기 그만"

■택배영업소 돌며 현금 훔친 전직 화물차 기사 구속

■시민사회단체 "임기말 사면 검토 부적절...납득 어려워"

■골프장 뇌물수수 혐의 인천 지역 경찰서장 직위해제

■"용산국제학교에 폭발물" 신고...학생·교직원 대피 소동

■경북 봉화 야산에 불...0.01a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

■[경북] 구미에 반도체 등 부품용 인조흑연 시험장 건립

[세계]

■뉴질랜드, 2년 만에 국경 개방...태국은 PCR 검사 폐지

■전쟁 장기화 조짐에도 미국인 대다수 지원 제재 '지지'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관 "5월 말까지 키이우 복귀"

■中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고위급 파견 적극 검토 중"

■EU "애플 모바일 결제 시스템 반독점법 위반 혐의"

■"비료 대란으로 올해 전 세계 식량 생산 전망 암울"

■"6개월이면 항체 약화...美 여름·겨울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태국서 PCR 검사폐지 첫날에 4월 일평균 두 배 입국객 기록

■中 조용한 노동절 연휴..."갇혀 있는 느낌" 아우성

■재선 성공한 마크롱 대통령, 우크라이나 종전 해법 제시할까

■美의회, 러 재벌 자산압류 우크라 지원법 박차..."러 재벌 균열"

■스웨덴 외무장관 "핀란드, 나토 가입 신청 확실시"

■38노스 "풍계리 3번 갱도서 120kt 폭발 가능... 전술핵 실험 충분"

■日, 인구 대비 박사 학위 취득 7개국 중 6위...한국에 뒤져

■"日 기시다 총리, 尹 취임식 참석 보류...하야시 외무상 참석 조정 중"

■우크라이나, 중국에 러시아 침공 중단 영향력 발휘 호소

■우크라 전쟁에 동나는 식용유...유럽 마트선 "1인당 2병만"

■"中 소식통, 산둥성 레이더 한반도 탐지용 확인"

■中 건물 붕괴 4일째...50여 명 아직 매몰 또는 실종

[경제]

■추경호 "주식·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우크라-중국-인니발 전방위 악재 우려...정부 긴급회의

■원희룡 "집값 단기 하향 안정시키는 게 목표"

■[기업] SK케미칼,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폴리올 양산 시작

■5월 전국 2만2천여 가구 일반분양...서울은 89가구뿐

■[기업] 대우건설, 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 본격화...업무협약 체결

■[기업] 삼성, 고급 빌트인 가전 '데이코' 체험공간 새 단장

■[기업] SK, 세계산림총회 참가...조림 사업 등 ESG 경영 소개

■[기업] 기아, 연식변경 K8 출시... 일부 선택사양 기본 적용

■금감원, 모든 은행에 내부통제 시스템 긴급 점검 지시

■LH, 다자녀 가구에 전세임대주택 3천호 공급...9일부터 신청

■'사의' 이동걸 산은 회장 "구조조정 성과...지방 이전 반대"

■공정위, '한일·한중 항로 담합' 제재 수위 이번 달 결정

■추경호 "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증권거래세 인하해야"

■KDI "부동산 조정 국면...서울 주거비 부담 커질 수도"

■코스피, 0.28% 하락 2,687.45 마감

■우리은행장 "횡령 관련자들에 엄중한 책임 묻겠다"

■이달 말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325만 가구 안내문

■과잉진료 여파에 작년 실손보험 적자 3조 원 육박

■원희룡 "임대차 3법, 폐지에 가까운 근본적 개선안 필요"

■추경호, 외환은행 매각 책임론에 "당시로 돌아가도 같은 결정"

[정치]

■尹 "1기 신도시 재정비 신속 추진... 약속 꼭 지킨다"

■尹, 경기도 일정에 김은혜 동행...김동연 "선거 개입"

■민주당, 오늘 '검수완박' 입법 강행...국민의힘, 총력 여론전

■한덕수 청문회 이틀째...'아빠 찬스' 정호영도 검증

■'검수완박 법안' 오늘 입법 마무리 수순...본회의 예정

■인수위, 오늘 국정과제 발표...여가부 폐지는 빠져

■"김인철, 제자 논문 사실상 표절"..."완전 별개의 논문"

■새 정부, 포털 뉴스 손 본다...'디지털플랫폼 정부'도 추진

■박지현, 최강욱 '성희롱성 발언' 사과요구...징계 논의

■서동용 "김인철, 제자 박사 논문 사실상 표절"

■文, MB·김경수 사면 안 할 듯...국민 공감대 고려

■"공관 보게 나가달라 해" vs "허위"...김건희 행보 진실공방

■'사드 추가 배치' 신중입장 밝힌 박진...아들 의혹도 논란 계속

■한덕수 '론스타 발언'도 논란...5년 만에 바뀐 공수

■한덕수, 20억 고문료·美기업 월세·부인 그림...첫날부터 난타전

■"올해에만 공군 조종사 60명 대한항공으로 이직"

■한미 외교차관 통화..."한미동맹 확대·발전 희망"

■文, MB·김경수 사면 안 할 듯...국민 공감대 고려

■인수위 "尹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 실천과제로 명기"

■민주 "尹, 김은혜 선거 운동...중립 의무 개의치 않나"

■인수위 "자산 형성 지원하는 청년장기자산계좌 출시"

■靑 개방 첫날 관람 경쟁률 3.5대 1...인수위 개별 통보

■尹 당선인 "진영 따라 너무 생각 달라...민주주의 큰 위기"

⛳️ 주요뉴스 브리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일정 부분 부동산 금융 규제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지만, 시장 민감성을 고려해 설사 원 상황으로 돌리더라도 질서 있게 순차적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기본적으로 지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는 좀 과도하다고 본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제도 초기라서 DSR를 산정할 때 젊은 세대나 미래 소득이 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경직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다"며 "그 부분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내 집을 마련하거나 청년들이 금융을 이용해 미래를 열어가는 물꼬가 트인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지금 당장 폐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2일 말했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종부세를 개편할 생각이냐고 묻자 "재산세와 통합 문제는 연구·논의할 때는 됐다"면서도 "그러나 단기간에 하는 문제는 아니고 충분한 용역 하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답했다.

1기 신도시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현재 주택 노후도나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된 요구가 강하다"며 "당초 약속한 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공교롭게도 2일 동시에 인사청문회에 나서면서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의 윤곽도 드러나게 됐다.

보유세와 거래세 등 부동산 세제는 완화라는 방향성을 설정하되 시행 시기와 방법은 시장 상황을 봐가며 이뤄진다.

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임대차 3법은 어떤 형태로든 개편이 예상된다.

🥤중국이 러시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전 세계 물가 상승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식량 위기와 에너지값 고공행진을 유발하고 있다면 중국은 암암리에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미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로 인해 중국 내 비료 가격은 안정됐으나 전 세계적으로 비료 부족 현상이 심해졌다.

🥤금융감독원이 2일 우리은행 직원의 거액 횡령과 같은 금전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모든 은행에 내부 통제 시스템을 긴급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모든 은행에 내부 통제 전반에 대해 자체 점검을 하라고 지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부로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은행에 대해서도 내부 통제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하라고 공식으로 지도했다"고 밝혔다.

🥤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1,26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2원 오른 달러당 1,265.1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3∼4일 진행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커지며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코로나19에 맞서 그동안 '무한정 돈 풀기'에 나섰던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이제는 반대로 대대적인 '유동성 조이기'에 들어감에 따라 '이지머니'(자금 조달이 쉬운 상태)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는 주요 7개국(G7) 중앙은행들이 올해 남은 기간 보유자산을 약 4천100억달러(약 518조원) 감축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 중앙은행이 지난해 보유자산을 2조8천억달러(약 3천536조원) 늘린 것을 포함해 코로나19 대확산 이후 8조달러(약 1경104조원)를 시중에 푼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2022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의 가계부채, 실제로는 세계 1위 → 2020년 GDP 대비 가계부채는 공식적으로는 세계 6위지만 한국에만 있는 제도인 전세(집주인이 세입자로부터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것과 같음)를 감안하면 GDP 대비 130%를 넘는 수준으로 세계 1위가 된다.(중앙)

2. 마스크 해제 첫날, 8할은 마스크 써 → ‘나만 마스크를 벗고 있어 발가벗은 기분이라 어색하다’, ‘확진자가 몇 만명씩 나오는데 아직 해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반응.(경향)

3. 이까짓 꽃 4∼5송이로 사람 망신을 주나요, 어차피 내 세금으로 만든 거 아닙니까? → 서울대공원에서 꽃을 무단으로 캐가는 시민을 적발하니 반발하며 하는 말...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도 불법으로 단속 대상.(문화)

4. 골프 한국 → 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서 18세 이상 성인 34%가 골프를 칠 줄 안다고 응답.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골프장이 많은 나라. 1인당 골프장비·의류 지출액 1위. 홀당 이용객은 5092명으로 2000명 수준인 미국과 일본을 압도.(문화)

5. 네이버 기사 평가, ‘좋아요’, ‘싫어요’ 없어지고 → ‘쏠쏠정보’, ‘흥미진진’, ‘공감백배’, ‘분석탁월’, ‘후속강추’ 등으로 변경. 긍정적 평가만 할 수 있어 독자들은 불만도. 좋은 기사 발굴 취지라지만 속내는 드루킹 이후 불거진 여론 왜곡을 막기 위한 조치로 분석.(아시아경제)

6. ‘사카린’ → 단맛, 설탕보다 최고 700배. 소화가 안되고 그냥 배출되는 ‘제로 칼로리’ 물질. 김치나 물김치에 설탕대신 쓰면 미생물 먹이 역할을 안해 익는 속도 늦춰줘. 1880년 독일에서 최초 상업 생산. 1977년 캐나다 연구에서 발암 가능성 경고된 이후 소비 급감... 그러나 연구의 오류 지적되면서 2001년 FDA가 사카린을 안전한 물질로 인정, 2010년에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사카린을 유해물질 명단에서 제외.(문화)

7. 세계 라면 격전지, 미국 시장 점유율 → 2020년 기준 미국 라면 시장 점유율, 일본 도요스이산(49%), 농심(23.3%), 일본 닛신(17.9%) 순.(동아 외)

8. 안면인식 기술, 기술은 최고이지만 미국에서 아직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이유 → 시민들이 자신의 생체정보가 다른 곳에 보관되는 것을 민감하게 생각하고, 인종에 따라 안면인식 성능이 다를 수 있어 인종차별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기 때문.(경향)

9.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지방 이전이 국회 통과가 필요한 이유 → 정부조직법에 정부청사 위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이 은행들은 관련 법률에서 본점 위치를 ‘서울시’로 못박고 있기 때문에 법률 개정이 필요.(서울)

10. 보복운전을 부르는 행동 → 최근 전국 지방법원 1심 판결 155건 분석해보니 ▷끼어들기가 67건(43.2%)으로 가장 많아. △항의성 운행(항의, 상향등, 경적) 42건(27.1%) △서행운전, 양보거부같은 정상 운행 중에도 30건(19.4%) △공격적 운행(욕설, 보복 및 난폭운전) 16건(10.3%) 순.(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