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20일
[음력 3월 20일] 일진: 계묘(癸卯)
〈쥐띠〉
96, 84년생 마음의 갈피를 잡기가 힘들겠다. 72년생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믿고 맡긴 일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살펴라. 60, 48년생 할 일은 쌓여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다 처리하기가 힘들겠다. 36년생 왠지 모를 불길한 예감이나 걱정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한번 내 손을 떠난 것은 다시 되돌리거나 되찾기 어렵다. 73년생 다 맞는 말이라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정작 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61년생 자신의 문제부터 해결한 후에 남의 문제를 도와주든 참견하든 해야 한다. 49, 37년생 하나마나한 얘기를 자꾸 하게 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침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74년생 상대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시도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62년생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처럼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좋다. 50, 38년생 일처리를 더디게 하는 사람을 만나도 화내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생각하면 할수록 열 받게 되니 빨리 떨쳐버려라. 75년생 앞으로만 나아가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좋을 듯하다. 63년생 궁금한 것이 있어서 알아내려고 해도 잘 알 수가 없겠다. 51, 39년생 사소한 일로 고민이 많다. 스스로 사서 고생할 수 있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과거형인 일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하지 마라. 76년생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라. 64, 52년생 신경이 예민해진다. 숨기려고 하지 말고 솔직해라. 40년생 가까운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한다면 정신 차리라는 말을 해주어라.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공통의 관심분야를 찾아라. 이해가 되고 서로 대화가 통한다. 77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65, 53년생 각자의 생활에 쫓겨 자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오랜만에 만난다. 41년생 당연한 결과인줄 알면서도 막상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이다.
운세지수 72%. 금전 75 건강 60 애정 65
〈말띠〉
02, 90년생 어디를 가든지 심적으로 편안하지 않겠다. 78년생 전후 사정이 어찌되었든 가지 말아야 할 길은 가지 마라. 66, 54년생 언행에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불편한 일이 있을 수 있다. 42년생 변화나 변동은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이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년생 차츰 마음의 문이 열린다.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믿음이 가겠다. 79년생 타이밍이 참 절묘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딱딱 들어맞는다. 67, 55년생 다소 먼 길을 돌아서온 감은 있지만 뜻을 이룬다. 43년생 마음은 저 멀리 앞서서 가고 있지만 행동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 80년생 그냥 두면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뭔가를 시도하라. 68년생 고단한 인생에 자꾸 힘든 일까지 보태는 사람 때문에 더 피곤해진다. 56년생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있는 것이 현명하다. 44년생 이토록 실망을 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년생 진실을 말할 때에 외면해서는 안 된다. 81년생 자신이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가 야속하다는 생각만 하기 쉽다. 69, 57, 45년생 다니는 길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날이니 운전은 물론 길을 걸을 때도 조심해라. 33년생 마음에 걸리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온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롤러코스터 같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날이다. 70년생 사소한 것이라 해도 잘하면 칭찬을 아끼지 마라. 인간관계의 윤활유가 되어줄 것이다. 58년생 잘나갈 때 더 조심해야 한다. 겸손하게 처세를 해야 탈 없이 넘어간다. 46, 34년생 바라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 기쁠 것이다. 83, 71년생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59년생 친지나 가족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준다. 귀한 정보도 얻게 될 것이다. 47, 35년생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다리다가는 더 늦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4월20일 부돈산 주요뉴스
[단독]1기 신도시 재건축 잰걸음..산본서 1호 예비안전진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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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업체, 오늘(20일) 공사 셧다운 돌입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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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도피처된 '타인명의' 오피스텔..제2의 이은해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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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독배'들었나..부동산 정책, 이러지도 저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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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는 슈퍼카, 지하에는 와인셀러"..350억원 최고급 주택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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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진통 계속..악화일로 계속 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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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부세 폐지·재산세 일원화 인수위에 제안
4월 20일(수) 부동산개발/금융 일일동향입니다.
■ 올해 韓 경제성장률 3%, 물가상승률 2.9% (중소기업)
■ 새 부동산 정책 발표 미룬 인수위…대선 이후 강남 집값 껑충 (한경)
■ 4억 싼 '분상제' 주택, 거주의무 없어…'말이 되냐' (서경)
■ 강남·서초 두 곳만 최고가 거래비중 굳건 (헤럴드)
■ 둔촌주공은 스톱, 이문1·원펜타스는?…2만6천가구 표류 (비즈니스워치)
■ "집값 비싸서 못 사겠네"… 60㎡ 이하 소형빌라 매매 '89.5%' 역대 최고 (머니S)
■ "전국 아파트 건설 현장 멈춘다"…철콘연합회 20일 셧다운 돌입 (뉴시스)
■ 국내 첫 특별지자체 ‘부울경특별연합’ 설치, 동북아 8대 메가시티 도약 (국토부)
■ 12년 만에… 내포신도시 대중골프장 착공 (충청투데이)
■ 포항시, 문화재 발굴 완료 전 주택건설사업 승인 '논란' (뉴시스)
■ 덩치 커진 부동산 조각투자… 빌딩 넘어 호텔도 쪼개 판다 (아시아경제)
■ 이마트 1분기 순이익 개선…성수점 매각효과 '톡톡' (연합인포)
■ NHN엔터프라이즈, 순천시 공공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선정 (파이낸셜)
■ 쿠팡 `함양FC` 건립 본격화 "720억원 투자"…함양군과 토지 매매계약 체결 (디지털타임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20일)
1.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가 최소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2차 물류대란'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음.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공급망분석센터가 중국 봉쇄 조치로 상하이항 운영 차질이 최소 3~4주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물류·공급망에 관한 위기가 불거지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정책을 적극 검토 중.
2. 올해 말부터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던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2분기 들어 악화되면서 피해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반도체 생산장비 리드 타임(주문 후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3개월이었는데 지금은 12~18개월로 늘어남.
3. 19일 한국분석과학연구소(KIAST)가 종이컵 7가지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세플라스틱 검출 실험에 따르면 A사의 400㎖ 종이컵에서 평균 20.3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국민이 음식을 통해 하루 평균 미세플라스틱 16.3개를 섭취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커피 한 잔으로 이를 초과하게 되는 셈.
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제적으로 금리 신호를 줘서 기대심리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정책이 지금까지는 맞는다"고 밝힘. 그는 향후 통화정책 운용에 대한 질의에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시그널을 미리 주지 않으면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음.
5.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의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19일 파악. 회동이 최종 성사된다면 윤 당선인이 국제기구 수장을 직접 만나는 첫 사례가 됨.
6. 국민이 쓸 수 있는 돈보다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분석. 19일 한국은행 가계신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민이 주머니에서 자유롭게 꺼내 쓸 수 있는 돈(가계 처분가능소득)은 지난해 4분기 107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난 것으로 추산됨. 반면, 같은 기간 가계빚(신용)은 7.8% 급증해 1862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
2022년 4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왕벚나무’ 또 족보 논란 → 2018년 국립수목원의 유전자 분석 논문으로 한국(제주) 왕벚나무와 일본 왕벚나무(소메이요시노)가 서로 다른 종류로 밝혀 일단락. 그러나 가로수 등으로 한국에 심어진 벚나무 대부분은 일본산 왕벚나무... 최근 국립수목원이 이런 일본산 왕벚나무와 구별하기 위해 우리나라 왕벚나무 명칭을 ‘제주왕벚나무’로 변경했는데 일부에서 왕벚나무 명칭을 일본에 내준 것이라며 반발...(동아)
2. 우리나라 항공사가 미국 노선을 처음으로 취항 한 해 → 대한항공 1972년 4월 LA노선. 김포공항을 출발해 도쿄, 하와이를 거쳐 LA까지 가는 노선이었다.(헤럴드경제)
3. 해외여행 PCR 검사비용만 100만원? →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려면 현지에서 1회, 입국 후 2회 최소 3번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건보 적용이 되지 않아 통상 1회에 10만~18만원이 든다. 부부 여행이면 PCR 비용만 100만원 가까이 든다. 6월부터는 2회로 줄어들 예정.(아시아경제)
4. 태어나면 1살... ‘세는 나이’의 유래 → 태아 시기도 생명으로 인정해 나이에 포함했다느니 동아시아가 ‘0’의 개념이 늦게 정착했기 때문이라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것도 근거가 뚜렷한 이야기는 아니다. ‘0’ 개념도 중국이 유럽보다 빨랐다.(문화)
5. 국민연금 주총 의결권 행사, 시장과는 반대로? → 국민연금이 반대한 안건, 他기관은 80%가 '찬성'... 자문사 '찬성' 권고에도 반대로. 연금 수익성 제고를 위한 의결권 행사라는 목적에 의문.(한경)
6. ‘위원회 공화국’ → 중앙정부 소속 위원회만 626개, 지자체 소속 2만 8071개... 계속 늘어. 세금으로 운영되는 옥상옥 구조에 정부 정책 정당화 들러리... 친정부 인사 청치권 진입 창구 역할도.(한경)
7. 이미 회식, 접대 늘었다 → 2월 법인카드 사용액 전년대비 14% 증가, 개인카드 사용액은 7.8% 증가. 방역 조치 완화로 대면 활동 증가. 법인카드 결제 건당 평균 금액도 14만원 넘어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국민)
8. 택사 안잡힌다 했더니... 단거리 콜은 차단해버리는 불법 앱 ‘지지기’ 극성 → 설치하면 단거리, 기피지역 콜은 아예 차단. 몇 십만원 가입비에 월 이용료 몇 만원 내도 이익. 택시기사들 설치 늘어.(국민)
9. 20대 男女, 상호 성평등 시각차 뚜렷 → 지금의 한국사회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에 20대 남성은 29.2%만 그렇다 응답. 반면 20대 여성은 73.4%가 그렇다 응답. 20대 남성 4명 중에 1명은 오히려 남성에게 불평하다고 응답.(동아)
10. 마크롱의 이미지 정치? →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셔츠 단추 4개 풀어 풍성한 가슴털 드러낸 사진 공개. 젊은 여성에게 어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비행사 선글라스를 쓰고 아이스크림 가게 가기로 ‘친근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굴착기를 몰고 벽을 뚫는 ‘불도저 이미지’를 연출한 바 있다고.(서울)
( 2022. 4. 20.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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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 환승은 꿈도 못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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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2심도 "절차적 하자 크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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