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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04. 18.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4월 18일

[음력 3월 18일] 일진: 신축(辛丑)

 

〈쥐띠〉

96, 84년생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날이다. 72년생 뜻밖의 제의를 받게 되어 조금 들뜨게 된다. 60년생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48, 36년생 이제는 더 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말고 조금씩만 양보해야 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지나치게 자기 세계에 빠지면 주위와의 소통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73년생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날이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다. 61년생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녀야 할 것이다. 49, 37년생 뭔가 이상한 낌새가 보이니 잘 살펴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74년생 그냥 움직이다가는 일을 제대로 못 볼 수 있다. 미리 일정표를 만들어서 움직이는 것도 좋다. 62년생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50, 38년생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마운 말을 듣는다.

운세지수 62%.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75년생 시도조차 안하고 포기하면 오랜 기간 미련을 지우기가 힘들 것이다. 63년생 마음이 약해져서 소심해지기 쉽다.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대범하게 생각하라. 51, 39년생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기 쉽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일방적인 상대의 감정까지 챙기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76년생 아직은 말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정신이 없으니 차분히 대화를 나눌 수가 없다. 64, 52년생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그르칠 수 있다. 40년생 자신의 판단에 빠져서는 안 된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렵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내게도 특별한 사랑이 운명처럼 찾아온다. 77년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떨어져 있거나 자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난다. 65, 53년생 갑자기 몰아서 들이닥치는 손님 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간다. 41년생 자꾸 마주치게 되니 알게 모르게 정이 드는 것 같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답답해진다. 78년생 마음이 편치 않고 자꾸 신경이 쓰인다. 66, 54년생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라. 42년생 건강에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에 한번 갔다 오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 79년생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하는데 자꾸 방해를 받는다. 67년생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할 수 있다. 55년생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거나 길게 말하려고 하지 마라. 43년생 과음이나 과로는 건강의 악화만 부르니 미리 조심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앞으로 천천히 하나씩 풀어 가면 된다. 68년생 일의 양이 많은 날이니 식사를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먹는 것이 필요하다. 56년생 자신이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니 중요한 일만 직접 처리하라. 44년생 찾아가도 만나지 못할 것이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운세지수 64%.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 81년생 마치 모든 것이 멈춰버린 정지 화면처럼 푹 빠져서 몰입하게 된다. 69년생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 57년생 생각은 크고 넓게 하고 행동은 적극적으로 해야 좋은 결과가 따른다. 45, 33년생 마음의 문을 열고 편하게 받아들여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년생 남모를 부담감이나 긴장감에 입이 바짝바짝 말라가는 경험한다. 82년생 더 이상 미안할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70, 58년생 가급적이면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46, 34년생 잘못한 것이 있으면 사과하는 것이 먼저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어진 감정을 알아차린다. 71년생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좋은 사람을 새롭게 알게 될 기회가 생긴다. 59년생 매상이 증가하니 남는 장사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고 기다려라. 47, 35년생 모처럼 눈과 입이 호강하게 되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4월18일 부돈산 주요뉴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한 인수위, 이번주 '부동산 정책' 본격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18064506704

50세 넘은 여의도 노후 단지, 세금 무서워 재건축 못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18063507624

[집잇슈]둔촌주공은 스톱, 이문1·원펜타스는?..2만6천가구 표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18063107597

보유세 '6000만', 양도세 '4.5억'.. 다주택자 선택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18063020588

대선 이후 강남·서초 아파트 거래 절반 신고가..단숨에 평균 4억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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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대어'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내달 분양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18062807568

체납액만 '8000여억'.. 임대사업자 종부세 '뇌관' 부상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1806251155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8일)

1. 코로나19로 1주일간의 재택근무 중 배달음식에서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만 총 98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평가계수'에 따라 계산한 탄소 배출량만 3.67kg이 넘음. 2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가 1년 내내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과 맞먹음. 환경부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생활계 폐기물 중 분리배출된 폐합성수지류(플라스틱)는 2020년 251만t으로 집계. 2019년 131만t에서 두배 가까이 증가.

2. 김오수 검찰총장이 민주당이 강행처리 수순에 들어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대하며 사표를 던짐. 김 총장은 17일 "검찰 수사기능을 전면 폐지하는 입법절차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김오수 총장의 사의표명은 절차를 무시한 입법폭주로 국민의 피해가 불을 보듯 예상되는 상황에서 형사사법 업무를 책임지는 공직자로서의 충정으로 이해한다"고 밝힘. 그러나 민주당은 내달 정권이양 전까지 검수완박 입법을 마친다는 입장을 유지.

3. 전기차용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판매 가격이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 최근 공급 부족으로 치솟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가격 부담까지 더해 전기차 가격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 17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주요 4대 양극재 제조사들은 올해 2분기(4~6월)부터 배터리 셀 제조사에 공급하는 양극재 가격을 25%가량 인상. 이번 판매가 인상은 단일 가격 인상 폭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

4. 지난해 말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전년 대비 40조원 늘어 3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 상장지수펀드(ETF) 등 실적배당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고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35.1%(12조1000억원) 늘어나면서 성장세 주도.

5.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부당 행위도 없었다"고 정면 반박. 정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번 의혹이 6월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옴.

6. 북한이 김일성 주석 110회 생일잔치를 끝내자마자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재개. 이번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술핵' 카드를 직접 꺼내들며 대남 위협 의도를 드러냈다. 청와대는 주말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북한 군사동향과 대응 방향을 점검.


[2022.4.18.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文정부 최저임금 과속에…한국 최저시급 '구인난' …도쿄까지 추월…文정부서 日보다 3.2배 올라…수당 포함 땐 올해 1만992원…일본은 지역·업종 차등적용…주휴수당은 1990년에 폐지

☞ 은행서 펀드 안든다…가입자 80% 급감…5대 은행 펀드판매 집계…2월 판매 건수 5만3000건…지난해대비 5분의1 수준…주식시장 약세장 지속에…가입 절차도 까다로워져

☞ 취약업종 322만명은 못 받는 최저임금…경총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지난해 근로자 15%가 해당…영세사업장 임금 감당 못해

☞ 저금리에 올린 보험료, 금리 뛰어도 제자리…당국, 개입 난색…투자수익 나빠졌다며 2020년~2021년 초 10~20% 인상…금리상승 장기화·실적잔치에도 대부분 인하 계획 없어…"자본확충이 더 시급…금융당국도 목소리 못 내"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성장률 2.6%로 하향 조정…기존 2.8%에서 2.6%로 소폭 낮춰…물가상승률은 1.6%에서 3.9%로 배 이상 올려…수출·소비 증가세 둔화에 설비투자 대폭 줄듯…"적극적인 정책 노력 동반시 2%대 후반 성장 가능"

《금 융》

☞ 코스피 수익률 3배…'MKF' 하나면 약세장 안 무섭다…MKF지수 추종하는 ETF 상품…국내외 지수들보다 높은 성과…삼성전자 연일 약세 악재에도…삼성그룹섹터가중 6.8% 수익…KOSEF고배당도 6%대 신바람..같은 기간 코스피 2%에 그쳐…시총 상위권·우량주로 구성돼…시장상황 나빠도 안정적 운영

☞ IPO 비수기에도…중소형 공모주는 빛봤다…묻지마 따상 사라지고…공모가 밑도는 종목 속출…오토앤·유일로보·아셈스 등…일부 중소형주는 높은 수익…로봇·자율주행 테마 주목

☞ 위태로운 '천슬라'…월가 "그래도 전기차 사야할 때" 외치는 이유는…천슬라도 이미 깨졌지만…월가 전문가들은 긍정적…26명 중 15명 매수 의견…中 니오 공격적 사업확장세…리비안엔 실망매물 이어져…“옥석가리기 장세로 전환"

☞ '방치된' 퇴직연금 1% 수익낼때…똑똑한 IRP 개미는 7% 챙겼다…원금보장형 DB 수익률 1.45%…직접 운용 개인형 퇴직연금…적극 투자로 수익 끌어올려…연간700만원까지 공제혜택…ETF·리츠 운용폭 넓어 매력…적립금 3년째 30%대 성장세…근로자 퇴직금 IRP로 수령…의무화法 통과로 덩치 커질듯

《기 업》

☞ "지금도 10년 타야 본전 뽑는데…전기차값 더 오르면 어떡하나"…올해 7월 충전요금 오르고…구매 보조금 줄어드는 추세…완성차 업체도 고민 깊어져…경제성 확보 쉽지않은 상황

☞ "착한 경영으로 지속성장"…이젠 CEO가 ESG 이끈다…10대그룹중 7곳 그룹 ESG총괄 설치…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직접 챙겨…삼성전자·현대모비스·SK하이닉스…CEO직속으로 ESG실무기구 운용…(주)LG·GS리테일·신세계…CFO가 지속가능경영 책임져…LG전자, 홍보·대외담당이 총괄

☞ "봄세일 즐기자"…백화점 매출 20% 뛰었다…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百…거리두기 완화에 소비 훈풍…아웃도어·스포츠 용품 주도…아동·남녀의류도 인기몰이…마스크 해제 기대 화장품 호조

☞ 이삭토스트 잘나가는데…이삭버거 안 보이는 이유는…이삭버거, 원자재값 상승에 가맹사업 당분간 보류…해외 유명 브랜드 유입으로 햄버거 시장 경쟁 심화…업계, "가성비-고급화 사이에서 이삭 정체성 찾아야"

☞ 1년새 6배 오른 리튬…양극재값 폭등에 전기차도 연쇄 충격…전기차용 배터리 셀 가격에서…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 42%…핵심소재 리튬·니켈가격 급등…배터리 3社도 납품 가격 올려…전기차 업계 원가상승 부담에…테슬라 국내가격 두차례 인상…양극재 수요 앞으로 더 늘어나…안정적인 수급처 확보에 사활

《부 동 산》

☞ 英상류층 주거문화 모델…고품격 오피스텔…더 갤러리 832…126년 역사 英 나이트프랭크…강남구 역삼동에 179실 공급…소셜클럽·스카이풀 시설 눈길…술·교육·사교 등 맞춤서비스

☞ 현대건설, 도심에 수직이착륙 비행장 만든다…현대차·이지스운용과 MOU…주택·상업시설 연계 복합개발

☞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 6억원 이하 저가·소형이 주도…6억원 이하 거래 비중 45%로 작년보다 11%포인트 이상 커져…전용 60㎡ 이하가 61%…대출 규제·금리 인상 부담 등 작용

☞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 곧 나온다…규제완화 수위 '고심'…인수위 부동산TF 논의 정리단계…250만호 공급 로드맵 얼개 드러날듯…강남·분당 집값 상승세에 재건축 등 규제완화 발표시 부작용 우려도

☞ 이천·마산합포 아파트값 올 1분기 강세…작년보다 더 올라…비규제지역 이점 안고 대선 있었던 3월에 오름폭 더 커져…세종은 하락세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떨어져

《사 회 유 통》

☞ 檢 '검수완박' 저지, 마지막 카드 던졌다…김오수 검찰총장 사직서…文대통령 면담 불발되자 사의…차기 총장임명 셈법 복잡해져…18일 대검서 고검장 긴급회의…집단사퇴 가능성까지 거론…한동훈 "민주당 입법폭주탓"…민주당, 입법강행 의지 여전

☞ 코로나에 갇힌 일주일…소나무 1년치 탄소량 뿜었다…자가격리 1인·재택근무 1인 삼시세끼 체험기…보쌈·돈가스·족발 주문하니…양념·국물까지 일회용기 배달…일회용 171개, 플라스틱 91개…재활용 가능한건 고작 19개뿐…생산·소각 과정 탄소배출량…계산했더니 3.7㎏이나 나와…20년된 소나무의 1년 흡수량

☞ 검찰,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살인혐의 입증 속도…잠적 넉달만에 고양서 검거…두사람 상대로 사건 재수사…조만간 검찰 구속영장 청구…경찰, 이씨 전 연인 의문사 조사

☞ "크루즈도 뜨고 불꽃놀이도 즐기고"…3년만에 지역축제 기지개…전국 각 지역 대표 행사들…거리두기 완화에 속속 재개…1박2일 부산크루즈 조기완판…고양 꽃박람회도 22일부터…상권 활성화 기대감 높아져

☞ 혈액 보유량 겨우 3일치…피 마르는 헌혈의집…혈액 보유량 겨우 3일치…오미크론 이후 헌혈 급감

《국 제》

☞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 초읽기…러시아 "투항하라" 최후통첩…수도 키이우 외곽 공격도 지속…러 철군지역 민간인 시신 발견…우크라 "러, 테러지원국 지정을"

☞ '입방정' 머스크, 14조원 소송 패소하나…투자자 "핵심판결 승리" 주장…2018년 테슬라 상장폐지 언급

☞ 탈레반 "파키스탄군, 국경 공습·포격…민간인 45명 사망"…탈레반 정부, 파키스탄 대사 불러 항의…아프간 주민은 파키스탄 규탄 시위…파키스탄군, 테러세력 근거지 공격한 듯…탈레반에 "테러리스트 보호 말라" 경고

☞ 홍콩 더 강력한 공안정국 시작되나…"中, 스트롱맨 골랐다"…'일국양제' 지탱한 절차와 법규 위협 가능성 제기

☞ 중국, 6개월 우주체류 기록 세운 우주비행사 귀환에 열광…올해 6차례 우주선 발사로 우주정거장 건설 완료


2022년 4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민의힘, 사상 처음 ‘공천 필기시험’ → 17일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에 4500명 응시. 당규, 공직선거법, 경제안보, 북한인권 정책 등 시사 현안 등 객관식 30문항. 공천 받으려면 비례대표는 광역 70점, 기초의원은 60점 이상 받아야. 지역구는 가산점 부여. 일부 응시자, ‘공부하면 만점 가능하다더니 어렵다’ 평가.(매경)

2. ‘재클린 패션’ → 케네디가 대통령이 된 지 16개월 만에 영부인 재클린은 부자 시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마련한 5만 달러의 2/3를 소비했다. 당시(1961년) 미국의 1인당 소득이 2926달러(한국 93달러)였다. 지금으로 치면 1년에 10억원을 옷 사는데 쓴 셈. 그녀의 사치성 소비는 재혼한 그리스 갑부 선박왕 오나시스가 분노할 정도였다.(중앙선데이)

3. 코로나 ‘2급 법정 감염병’으로 → 4월 25일 고시개정 예정. 의무격리 등 없어져. 단 전환준비를 위해 실제 적용은 4주 후인 5월 23일 이후 적용키로(경향 외)

4. 거리두기 해제 → ▷4월 18일부터 허용 : 식당, 카페 밤10시 10명 제한 해제. 결혼식(299명), 종교시설(수용인원 70%) 인원제한 해제. ▷4월 25일부터 허용 : 영화관, 종교시설 등 실내 취식.(한국 외)

5. 거리두기 해제 찬반 →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선언하며 거리두기 대폭 완화했지만 확진자가 급증으로 45일 만에 철회한 적도 있다. 지금 10만명도 적은 건 아니다, 불안하다 ▷엄격한 거리두기 했지만 확진자 세계 1위 국가가 되지 않았나. 그동안의 방역 조치가 효과가 없다는 걸 정부가 뒤늦게 인정한 것.(중앙선데이)

6. 저무는 1세대 SNS? → 페이스북 이용자 18년 사상 처음 감소세. 나를 드러내는 감정 노동에 지쳐... 한국에서는 아직 감소세 실감 못해. SNS 이용률 일본 74.3% 29위, 미국 72.3% 31위, 중국 64.6% 37위... 한국은 89.3%로 2위.(중앙선데이)

7. 갈수록 느는 ‘SUV’ 차량 → 올 1분기 판매 30만여대 중 SUV, RV가 51.7%로 절반 넘어. 지난해 비해 5.3%P 늘어. 세단형은 32.6%로 4.3%P감소, 역대최저.(세계)

8. 호날두(맨유), 생애 60번째 해트트릭 → 17일 노리치 시티전 3-2 승리 이끌어. 프로와 국가대표 경기를 통틀어 생애 60번째 해트트릭. 메시는 55번으로 2위.(세계)

9. 사거리, 직각으로 좌우회전하는 방식보다 회전교차로 설치하니 → 교통사고 36% 줄어. 전국 179곳 조사, 통행시간 6.8초 단축. 사망자 63%, 부상자 42% 감소. 2010년부터 교통량 적은 교차로 1564곳에 회전교차로 설치. 계속 늘려나갈 계획(동아)

10. ‘제로 코로나’ 고수 중국 → 봉쇄 3주째 상하이市, 임시 격리시설로 쓰겠다며 아파트 11개동 징발, 주민 1800여명에 퇴거 명령내렸다 주민 저항에 취소. 코로나 대응 우선으로 코로나 사망자보다 일반 환자가 치료받지 못해 숨진 경우가 더 많다는 주장도. 17일 중국 신규 확진자 2만 6016명, 이중 상하이에서만 2만 4820명.(동아)


#헤드라인뉴스

( 2022. 4. 18. 월요일 )

1. 국힘-국당, 합당선언 전망…

양당 최고위 인준 남아

2. 중국 동방항공, 추락 여객기 기종 보잉 737-800 운항 재개

3.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만6783명 확진…어제의 절반수준 급감

4. [우크라 침공] 돈바스 탱크전 벌어질 듯…21세기 전쟁에도 탱크 필수

5.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진술 회피…월요일 구속영장

6. "상하이 봉쇄에 중국 세번째 항공모함 진수도 차질"

7. 탈레반 "파키스탄군, 국경 공습·포격…민간인 45명 사망"

8. "김인철 후보자, 총장 시절 사외이사 겸직 셀프허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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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민심 역행·전문성 부족"… 시민사회 잇따라 정호영 사퇴 촉구

11. 검찰총장, '검수완박' 반발 사직… 월요일 긴급 고검장회의

12. 러, 우크라 수도 키이우 사흘째 공격…"탄약공장 미사일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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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수습·검수완박 저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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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버지의 최소경기 900안타 경신…이정후 "1천안타 향한 과정"

18. 尹당선인, 24일 日에 정책협의단…"한일현안, 대북공조 논의"

19. 계곡살인' 유족 "이은해, 보험금 지급 미뤄지자 도움 요청"

20. 브라질 아마존 강에서 길이 2m, 무게 130㎏ 대형물고기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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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창용 "기준금리 인상, 제 생각과 같아…완화정도 조정해야"

25.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 곧 나온다…규제완화 수위 '고심'

26. 라스베이거스 공연 마친 BTS,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

27. 이사·상속·결혼…'1주택 稅혜택' 일시적 2주택 요건 논란 예고

28. 팬데믹·우크라 전쟁에 사이버 공격 더 기승…한국도 안심 못해

29. 2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일상 회복

30. [다시 일상으로] 軍면회 인원제한 폐지…2주뒤엔 주말외출·외박 재개도 검토

31. '태양절'은 지나갔지만…

'北 핵·ICBM 버튼' 숨죽인 美

32. 年 1억2천만원 日국회의원 교통통신비 용두사미 개혁

33. '평화의 사도' 메달 받은 美 참전용사, 아리랑 부르며 감사 인사

34. 거리두기 해제에 경북 봄 축제 활짝…문경찻사발축제 서막 장식

35.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다음 달 6일 개막…3년 만에 재개

36. 진해 '경화역' 주제 삼행시·백일장 공모…10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