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음력 3월 14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집안, 자녀 자랑. 48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60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겠다. 72년생 상생 관계 만들어 발전 모색. 84년생 노력의 보람 맛보게 될 듯. 96년생 이미지 상승, 인정 받을 듯.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양쪽에서 중립을 지켜라. 49년생 먹을 건 없고 버리긴 아깝다. 61년생 좋지도, 싫지도 않다. 73년생 받기보다 베풀며 사는 하루. 85년생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도. 97년생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8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수도. 50년생 시간이 흘러야 해결된다. 62년생 일 벌리지 말라. 74년생 회식 자리에 오래 있지 말 것. 86년생 마음에 안 들어도 내색 금지. 98년생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9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51년생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 63년생 작은 것 때문에 큰 것 잃지 말라. 75년생 주인공이 되려고 하지 말라. 87년생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99년생 튀는 말과 행동은 자제.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40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실리에 맞출 것. 52년생 사람은 정으로 사는 것. 64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76년생 배우자 말 들으면 가정이 평온해진다. 88년생 마음에 들어도 신중히 결정할 것.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北
41년생 인생은 살아 볼 만한 것이다. 53년생 몸과 마음이 행복으로 채워질 듯. 65년생 꿈은 이루어지는 것, 노력의 보람을 맛볼 듯. 77년생 인생이 희망으로 가득찰 듯. 89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색될 듯.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西
42년생 오늘이 제일 젊은 날, 나이야 가라. 54년생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살아가자. 66년생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이 생기거나 할 수도. 78년생 두드리면 열릴 것. 90년생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할 것.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부모 노릇하기가 쉽지 않다. 55년생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할 것. 67년생 작은 것 주고 큰 것을 챙기는 지혜가 필요. 79년생 융합을 통해서 발전을 모색할 것. 91년생 남의 일로 시간을 보낼 수도.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4년생 유산소 운동을 하고 취미 거리를 만들자. 56년생 포용심과 이해심 가질 것. 68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80년생 먹을 건 없고 버리긴 아깝다. 92년생 비슷하나 다르니 잘 분별할 것.
닭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33년생 모든 것은 제자리가 있다. 45년생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 57년생 직관을 믿어 보자. 69년생 최선 다하면 하늘도 내 편. 81년생 이심전심, 서로 통하게 될 듯. 93년생 서로 코드가 맞게 될 듯.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34년생 옛날을 추억하고 이야기하자. 46년생 일은 즐기면서 천천히. 58년생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자. 70년생 삶의 환경을 새로이 하자. 82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자. 94년생 외모에 변화를 주자.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5년생 기분 좋은 하루 될 듯. 47년생 낙천적, 긍정적으로 살자. 59년생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71년생 운수 좋은 하루 될 듯. 83년생 모임이나 회식 생길 수도. 95년생 끼 발산하고 이미지 상승.
조규문(사주,작명,풍수 전문가)
2022년4월14일 부동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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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종식 대신 소규모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오늘부터는 60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이 시행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검사장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절대 파격 인사가 아니라며 측근 인사라는 비판에 정면 반박했지만, 민주당은 인사 참사를 넘어 테러 수준이라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수완박' 법안을 위헌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사위에서도 '검수완박'에 대한 여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의 딸과 아들이 연달아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식들의 의대 편입 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 병원 부원장과 병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 나토의 확장 저지 효과까지 노렸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구상이 크게 틀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실감한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적극 검토하면서 유럽의 동서 균형추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대규모 군수 지원을 준비 중입니다. 러시아는 이에 맞서 서방의 무기 수송 차량 등이 군사 표적이 될 것이고, 수도 키이우 등도 재공격하겠다고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뉴욕 경찰은 현지 시각 13일 용의자 62살 프랭크 제임스를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체포해 뉴욕 경찰 시설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사상 최초로 총재가 공석인 상태에서 열리는 만큼 동결할 것이란 전망과 최근 물가 급등세를 고려해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 교육부가 전국의 초중고교생 34만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4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 이전보다 우울하고 불안해졌다고 답했고, 중고생은 8명 중 1명 이상이 2주에 7일 이상 우울감을 느끼는 중증도 이상이었습니다.
● 담뱃갑 표지에 새겨지는 경고 그림이 올해 말부터 더 무섭게 바뀝니다. 지금은 '폐암 위험, 최대 26배!' 등으로 질병 발생 위험을 수치로 제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폐암'으로 질병 이름만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경고 그림과 문구를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한국의 부자들은 코로나19가 유행할 동안 일반 대중과의 자산 격차를 더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인 '부자'의 56퍼센트는 코로나19 기간 중 자산이 늘었고, 일반 대중 중에 자산이 늘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퍼센트에 그쳐 부자보다 24퍼센트포인트 낮게 나타났습니다.
●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춘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내일 전격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문제입니다. 당시 조합은 기존 공사비를 약 5천억 원 늘리는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5월 들어선 새 집행부는 이 공사비 증액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위장 3분의 2를 잘라내던 조기 위암 수술이 앞으론 암 덩어리가 있는 부위만 동전 크기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국립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7곳의 공동 연구팀이 이 같은 수술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위암 자리에 내시경으로 특수 잉크를 주입하면 잉크가 림프선을 따라 흘러 퍼지는데, 이때 보이는 림프절을 떼서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 지마켓과 옥션이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간 해외여행 상품 빅데이터를 분석했더니, 국내항공권 판매는 3% 그친 데 반해 해외항공권은 9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판매 순위로 보면 비행기로 6시간이 걸리는 캄보디아가 1위였고, 11시간이 소요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8시간이 걸리는 하와이가 상위에 올랐습니다.
● 희귀 식물을 정성스럽게 키워서 판매하는 식물 재테크, 이른바 '식테크'가 뜨고 있습니다. 잎 크기와 무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비싼 건 수백만 원을 호가하다 보니, 이파리 한 장이 웬만한 주식 한 주보다 낫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희귀 식물을 찾는 수요도 늘다 보니, '식테크'가 재테크 수단으로 새롭게 주목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상생소비지원금 환수와 관련해 48만 명을 대상으로 환수가 진행됩니다. 지난해 정부는 10월과 11월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초과분의 10%를 상생소비지원금으로 돌려줬는데요. 캐시백을 받고 결제 취소했거나 네이버·카카오페이 결제액 중 실적 미적용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있을 때 과다 지급된 돈은 환수됩니다.
● 빵값이 오르자 재료를 사서 빵을 직접 구워 먹는 사람도 많다는데요.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정용 냉동 생지 판매는 지난해 4분기보다 51% 늘어 200만 개에 달했습니다. 밀가루, 달걀 등 재룟값 인상으로 빵값이 오른 데다가 가정에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들이 보급되면서, '홈 베이킹'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내 한 밥솥 제조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600억 원대로 1년 새 약 11% 줄었습니다. 해당사에 리콜 사태가 발생한 탓도 있지만 쌀 소비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약 57kg으로, 30년 새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 2022. 4. 14.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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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서울 아파트 가격, 6대 광역시의 2.66배 → 가격 차이 10억 넘어서... 文정부 5년간 가격배수는 2.39배에서 2.66배로, 절대 금액으로는 4억 6000만원에서 10억 618만원으로 더 벌어져.(세계)
2. 인사청문회 → 현재 66개 공직 대상. 이중 국회 통과가 있어야 되는 자리는 23개. 나머지 43개자리는 국회 반대에도 임명강행 가능. 같은 흠결도 與野 바뀌면 ‘다른 잣대’,.. 인사청문 제도 도입 22년 동안 계속된 모순.(문화)
3.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경찰도 반대? →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경찰청 게시판에 ‘검수완박’ 설문 올라와. 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341명이 투표, 이 중 278명인 81.5%가 검수완박에 반대.(아시아경제)
4. 美 국무부 ‘2021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등재된 한국의 ‘반인권, 부패 이슈’ → ▷조국, 정경심 사건 ▷대북전단금지법 ▷대장동 사건 ▷문대통령 비판 전단 살포 사건 등 지적돼.(문화)
5. 자동차 등록 2500만대 돌파 → 국민 2명당 1대 보유. 국토교통부 ‘2022년 1분기 국내 자동차 등록 현황’ 발표. 누적 등록 대수 2507만 대로 인구 2.06명당 1대꼴.(문화)
6. ‘안전속도 5030’, 다시 쟁점 → ‘시내도로 무조건 일률적으로 50km 제한은 교통흐름 막는 비효율’ vs ‘사망자 줄어... 효과 있다’. 서울, 울산 지역 일부 구간 60km 상향 검토.(문화)
7. 밀 → 밀은 쌀에 이은 ‘제2의 주식 작물’로 1인당 연간 소비량은 33㎏(2019년 기준)으로 쌀(59.2㎏)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세 끼 중 한 끼는 밀인 셈이다. 그러나 밀 자급률은 1%정도라고.(아시아경제)
8. 코로나 방역 위반 입건 누적 3만명 → 2020년부터 올 3월까지 총 2만 8011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 이중 1만 3906명이 검찰에 송치됐고, 17명은 구속. 집합금지 위반이 88.1%로 가장 많았고 △격리조치 위반 2474명(8.8%) △기타 위반사항 453명(1.6%) △역학조사 방해 388명(1.3%) 순. 그러나 최근엔 거의 손 놓고 있는 실정...(세계)
9. 코로나가 자동차 보험료 내렸다? → 올들어 확진자 폭증에 자량 운행 줄면서 사고 감소, 각 보험사들 손해율 4~6%P 개선. 기름값 인상도 운행 감소에 영향. 주요 보험사들 보험료 0.3~1.4% 인하.(경향)
10. 서울시,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씩 지원 →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 유류비로도 쓸 수 있어. 7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자 대상.(경향)
[2022.4.14.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한민국 영리치 1인당 평균 자산 66억, 평균 소득 4억원…회사원 30%, 전문직 20%...우리나라 젊은 부자들은 1인당 평균 총자산 66억원을 보유하고, 연 평균 4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부자들의 원천 1순위 소득은 근로소득이 가장 많았지만 70% 이상은 근로소득 외 사업, 재산, 기타 소득 등을 조합해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금융 신청서류 확 줄인다…금융위, 6월부터 시행령 개정...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주택금융 신청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관계 기관으로부터 가족 관계 증명, 복지 급여 수혜 이력 등 자격 요건, 재산 상황 등의 자료를 전산 정보자료 형태로 직접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국민 2명이 1대 보유...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9000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저임금 후폭풍…주휴수당 못받는 초단기알바 역대최대 230만명 돌파...아르바이트 쪼개기 고용 쑥 주 17시간 이하 일자리 文정부 들어 58% 늘어...일시휴직자도 큰 폭 증가 3월, 작년 대비 55% 급증
《금 융》
☞반도체 업계 잇단 증설…테크윙 주가 '날개'...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5% 올라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 테크윙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반도체 업체의 공장 증설이 잇따르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대주주만 유리한 합병"…동원산업 개미들 뿔났다...동원산업과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비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합병 비율이 최대주주에게 유리하게 결정됐다며 주주대표 소송을 예고하고 나섰다. 동원산업 주가는 크게 출렁이고 있다.
☞주가 힘 못 쓰는 네이버·카카오…실적 부진·연봉 인상이 발목...새 정부의 인터넷 플랫폼 규제 완화 기대감에 3월 초·중순만 해도 상승세를 보이던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이달 들어 하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발행...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는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함께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기념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 업》
☞"이재용 직접 나서라"…집앞까지 찾아간 삼성전자 노조...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 부회장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는 노조와의 소통과 상생을 말로만 떠들지 말고 조합의 요구에 성실히 임하라"며 "대표이사의 결단이 없으면 노조는 더 큰 투쟁으로 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美 모놀리스 찾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합작법인 설립 '초읽기'...美 수소기업 모놀리스 방문...배터리 수명 늘리는 기술 논의 "올 3분기 내 합작법인 발표"
☞현대百, 폐지를 쇼핑백으로 "매년 나무 1만3천그루 지켜요"...유통업계 첫 자원순환시스템 구축한 현대백화점...서울대 연구팀·전문가 손잡고 내구성 크게 높인 재생지 개발 쇼핑백 연 800만장 생산 목표 올 상반기 16개 전 점포로 확대...생분해 가능한 종이컵도 선봬 연 620만개 기존 종이컵 대체
☞물 이용해 만든 'MLCC 필름'…코스모신소재 세계최초 개발...첨단소재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가 친환경적이면서 정전기를 방지해 제품 결함을 확 줄일 수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을 개발했다.
《부 동 산》
☞'잠실우성' 재건축 계획 변경…전용 85㎡ 초과 40%로 늘려...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우성(1~3차)아파트’(사진)가 정비계획을 일부 손질해 2680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 당초 정비계획과 비교해 중대형 주택형을 40% 가까이 배치하면서 주택 공급 규모는 소폭 줄었다.
☞용산 아파트 매물 속속 거둔다…호가도 1억씩 쑥쑥...서빙고 신동아 전용 140㎡ 40억5천만원 신고가 경신...이촌동 한강맨션·첼리투스 최근 1억원씩 호가 올려...집무실 이전 발표후 반등 홍남기 "불안심리 재확산"
☞노후아파트 늘고 전셋값 오르고…'2중고' 지방 광역시...20년 초과 아파트 비율 52.64% 작년 입주 4만8026가구 전년 比 26.56%↓
☞올해 공시가격 의견접수 5분의 1로 감소…정부 로드맵 개편 착수...작년 5만건 육박 vs 올해 약 1만건 그쳐…"보유세 인하 영향" 정부, 내달 로드맵 수정 용역 발주…원희룡 장관 후보자 의중 변수...현실화율 목표치 90→80%로 낮추고, 목표년도 상향 유력…검증도 강화
《사 회 유 통》
☞제주 확진자 1558명 추가 발생…누적 20만2803명...제주에서 이달 들어 3만5천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尹당선인, 법무장관에 한동훈 깜짝 발탁…비서실장 김대기...교육 김인철·외교 박진·통일 권영세·행안 이상민...환경 한화진·해수 조승환·중기 이영…고용·농식품부 2곳 인선 남아..."한동훈, 법무행정 최적임자…절대 파격 인사 아냐"
☞영업제한 전면 해제…야외 마스크는 유지할 듯...15일 거리두기 완화안 결정...정부 "완전한 집단면역 어려워" 4차 접종, 60대 이상으로 확대 신속항원 검사 유료화도 검토... 해외여행주의보 2년만에 해제
《국 제》
☞'41년만에 최고' 美물가 정점 찍었나...주거비·항공료 올라 8.5% 급등 에너지·식품 빼면 상승폭 줄어 미국, G7국가 중 인플레 최고...연준 2인자 "금리 2% 중반대로 신속하게 올려 인플레 낮춰야"
☞"우리의 슬픔 익숙해지지 마세요"…러 표적 2순위 우크라 영부인의 절규...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리의 슬픔에 익숙해지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코로나·우크라 겹악재에 中수출 15개월만에 최저...중국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담당했던 수출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도시 봉쇄 등 각종 악재로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식어가면서 조만간 발표될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5%를 밑돌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기차 판매, 하이브리드 첫 추월...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EV) 판매량이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HV)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이 10%를 넘어선 데다 지구온난화 대응과 맞물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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